• 최종편집 2026-02-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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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대표: 권오현)와 성공회대 평화월딩연구소(소장: 강성현)가 2025년 12월 20일(토) 성공회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평화월딩연구소는 이날 창립 심포지움을 개최했고, 빠띠 권오현 대표도 참여했다. 


성공회대 평화월딩연구소는 한국 사회가 직면한 극단적 양극화와 감정정치, 혐오와 차별, 기술 패권, 공간 불평등, 기후·생태 위기 등 복합적 위기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새로운 이론·정책·사회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한 초학제적 평화인문학 싱크탱크로, 기존 냉전평화연구센터의 성과를 계승·확장해 평화·기억·기술·정동·공간 연구를 통합하며 ‘평화 월딩(Peace Worlding)’이라는 새로운 평화 상상력을 통해 서로 다른 세계들이 차이를 유지한 채 공존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가는 실천적 연구와 사회적 개입의 필요성을 내세우며 창립했다.


빠띠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통해 혐오와 차별, 허위정보와 음모론으로부터 안전한 디지털 시민 공간, ‘내 손 안의 광장, 빠띠’ 플랫폼을 만들고, 다양한 시민과 집단이 두려움 없이 의견을 표현하며 공론과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구축하는 활동을 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시민의 일상적 경험과 전문가의 지식이 연결되는 협력 구조 속에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촉진하고, 서로 다른 의견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성공회대 평화월딩연구소 MOU 체결 (1).jpg

이번 협약은 빠띠와 평화월딩연구소가 특히 ‘기술 패권을 넘어선 시민주권과 생태 전환’의 필요라는 공동의 인식을 확인하며, 디지털 시민이 주체가 되는 디지털 민주주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숙의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넓혀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서 빠띠 권오현 대표는 “갈등을 견디며 새로운 공존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평화 월딩(Peace Worlding)’의 시도가 지금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질 것”는다며, “시민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시민 공간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평화월딩연구소 강성현 소장은 “한국 사회가 직면한 복합 위기를 새로운 세상을 만들 상상력으로 전환하겠”다며, “빠띠와 함께 기술 패권을 넘어 디지털 시민주권을 실현하는 일을 함께 해나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성공회대 평화월딩연구소는 앞으로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목소리를 내고 대화를 나누고 함께 공론을 형성해 나가는 디지털 시민 공간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 시대의 민주주의를 만드는 일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성공회대 평화월딩연구소 MOU 체결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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