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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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 들어와서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설명절 우체국 쇼핑 행사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이런 행사를 하면서 사회적기업들에게 알리지 않았을까? 사회적기업들은 고객이 아니라고 판단한 걸까? 2024년 상생나무가 위탁받아 유통사업단을 만들어 유통에 대한 관심과 향후 유통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였는데 괜한 기대를 한것이 아닌가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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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에 기본은 홍보다. 어떻게 할 것이냐는 상황과 여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가장 쉽게하는 액션들이 회원들을 상대로 홍보하는 것이다. 메일하나 보내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

쉬운데 담당이 없다는 것이다. 조직의 문제가 생기면 업무 분장하면서 누락하던지 아니면 할 여력이나 사람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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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 어디에도 이번 할인행사에 대한 공지가 올라와 있지않다. 전남도청 홈페이지에는 할인행사 공지가 올라와 있는데 사회적경제를 지원하는 유일한 기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할인행사를 알리지 않았다는 것은 센터 고유의 업무가 아니다 보니 관심도 없고 의무도 아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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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를 지원하는 여러 유관기관들끼리 정보교류도 안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유관들의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다. 지원업무를 하는 곳인지 사회적경제기업을 볼모로 밥벌이 하는 기관인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원기관들을 걱정해야하는 상황까지 왔다는것은 지원기관들의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나타내는 단면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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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조직개편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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