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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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진흥재단은 오는 820()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정호승 시인을 초청하여 제13회 더큰 나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에 초정한 정호승 시인의 대표적인 작품은 슬픔이 기쁨에게라는 시집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시선집 그리고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라는 산문집이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정호승 시인은 1950(74)에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나서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거처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게 된것은 가수 양희은이나 안치환 등에 의해 노래로 창작되어 음반으로 출시되면서 였고 부치지 않은 편지는 가수 김광석의 유작 앨범에 수록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별노래는 최종혁 작곡으로 이동원이 불러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수상으로는 1989년 소월시문학상, 2000년 정지용 문학상, 2006년 한국가톨릭문학상, 2009년 지리산 문학상, 2011년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위키백과 20세기 시인 중의 한명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시인으로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 더큰 나주아카데미는 13번째 아카데미이다. 2024년에 초청된 강사중 시인은 정호승 시인 한명이다. 이번 정호승 시인의 초정 강의는 삶에 대한 문학적인 고찰과 인생의 연륜을 통한 의미있는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 주제로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을 감히 짐작해 본다면 소중한 가치는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알아야 깨달을 수 있다.라는 내용이지 않을까? 단 어떻게가 중요하리라고 본다.

 

 

 

무더운 여름 밤, 가족들과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인생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2024 더 큰 나주아카데미_정호승시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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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 초청 더큰 나주아카데미 개최(8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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