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박협동조합은 반찬배달, 단체급식, 위탁급식, 도시락, 명인나주곰탕, 명인장어탕, 명인추어탕등을 취급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면서 여성기업이다.
기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미선 대표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특허권 및 상표권을 획득하였으며 전라남도 음식 명인으로써의 나주시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인 나주곰탕을 밀키트 형식으로 제조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라남도지사 품질인증 제품으로 선정되는 귀염을 토했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명인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소비자에게 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HACCP 인증과 ISO22000을 인증 획득하여 믿고 먹는 두레박 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명인은 법인 설립초기부터 다양한 나주시민들에게 사회적가치 추구를 이어왔다.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무료급식을 통한 먹거리 기본권 제공’, ‘다문화 가정교육 지원“ 등 그동안의 노력으로 인하여 LH에서 수여하는 사회적가치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2020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먹거리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모델 공모전에 참가하여 6.5대1의 경쟁을 뚫고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먹거리 활성화사업은 매년 사업별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산을 촉진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먹거리복지, 기후환경분야로 측정범위를 확대해 지금은 17개 측정지표로 진행하고 있다.
두레박협동조합에서 제조하는 명인나주곰탕, 명인추어탕, 명인장어탕은 분말이나 농축액이 들어가지 않고 단일 원료 또는 혼합원료를 그대로 추출한 식육추출 가공 식품이다. 명인나주곰탐의 경우 국내산 1등급 한우만 사용한다.
명인나주곰탕에는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는데 원재료 그대로 황기와 홍화, 배를 넣어 만들어 낸다. 황기는 체력을 증진시켜주고 피로회복 및 활력을 증대해주는 좋은 약초로 알려졌습니다. 콩과의 식물로 순수우리말로는 단너삼이라고 한다. 닭백숙이나 삼계탕의 주재료로 많이 알려져 있다. 홍화는 처음에 필 때는 노란색으로 피다 빨갛게 변하기에 천연 염료로 많이 사용되는 꽃이고 뼈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배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좋은 과일로 소화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두레박협동조합은 식품 및 축산물의 원료관리 및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 및 축산물에 섞이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의 위생적 위해 요소를 확인·평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선진식품 관리제도 인 해섭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두레박협동조합은 이화라는 브랜드명을 가지고 있다. 각종 인증서를 받아 기업의 이미지제고 및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