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8-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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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유한회사 이화 설립 등기을 하였으며 영업을 하다가 2017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선정이 되어 사회적기업가로써의 삶을 시작하였다. 2018년에는 전남예비사회적기업 지정, 2019년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고 2020년에는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아 많은 사회적기업들의 어려움을 대변한 사회적기업가이며 나주시에서 모범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유)이화 대표 정창선 대표의 사회적기업의 시작은 우연한 계기로 세탁업을 하는 후배가 사업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기 시작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주력사업은 세탁업이다. 일반 동네 세탁업이 아니라 대형 세탁물까지 취급하는 세탁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이화는 호텔 등 숙박업소와 다중복합문화공간 등의 린넨류 세탁물을 수거 세탁해 배달하는 대형세탁공장입니다. 대형세탁공장을 운영하면서 고령자를 비롯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발전에 공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2018년 사회적기업을 시작하면서 (주)아뜰리에이화, 여행램프협동조합,농촌체험휴양마을, 금안동영농조합법인, 동뫼골, 명하쪽빛마을, 에코왕곡, 홍련마을, 화탑영농조합법인,(주)글로벌공간, (주)자연과세상, 여수푸드(주),나주시체험마을협의회, 우리노리협동조합, 나주이화학교, 소림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서비스 및 사회적목적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전남함평지역재활센터, ㈜가치이룸, ㈜가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형 세탁공장인 유한회사 이화는 “찾아가는 독거노인 세탁서비스”로 독거노인들의 거주 환경 위생개선과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진로 현장 체험학습 연계”를 통한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장애인 위주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으로써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운영중이며 공장의 고정비를 줄이고 직원복지와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부지매입과 더불어 공장 설립까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대형세탁을 유한회사 이화의 주된 거래처는 헬스장세탁물, 미용실세탁물, 찜질방세탁물, 네입샵세탁물, 옷가계세탁물, 식당세탁물, 인형가계세탁물, 교회커튼세탁물, 호텔세탁물, 모텔세탁물, 각종 업소용 대형 세탁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세탁물을 수거해서 세탁후 건조하고 세탁물을 정리해서 소비자에게 전달까지 전화 한 통화면 모든 세탁작업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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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세탁 세탁공장 장애인일자리창출 "이화"정창선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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