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마을기업은 302개가 된다.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98개, 지역특화형마을기업 2개, 행안부예비마을기업 1개, 행안부신규마을기업 90개, 행안부재지정마을기업 87개, 행안부 고도화마을기업 24개가 있다.
지역별도 보면 나주시 19개, 순천시 39개, 여수시 20개, 목포시 13개로 시단위 중에서는 순천시가 가장 많다. 그리고 군단위별로 보자면 영광군 12개, 담양군 15개, 장성군 11개, 곡성군 15개, 구례군 8개, 화순군 12개, 보성군 16개, 고흥군 13개, 완도군 12개, 장흥군 11개, 강진군 6개, 해남군 19개, 진도군 8개, 영암군 8개, 신안군 10개, 무안군 11개, 함평군 8개로 해남군이 가장 많다.
마을기업은 전남형과 행안부형이 실제적인 마을기업이라고 할 수있다. 전남형의 경우 2019년 83개, 2020년 88개, 2021년 89개, 2022년 98개로 2020년 처음으로 90개 넘는 지정이 되었으며, 행안부형의 경우에는 2019년 161개, 2020년 180개, 2021년 195개, 2022년 204개의 지정을 받아 활동을 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유통 3개, 공예품 8개, 문화예술 5개, 교육 3개, 재활용 1개, 사회복지 1개, 의류신발 1개, 관광체험 33개, 전통식품 36개, 일반식품 184개, 기타 27로 식품분야가 가장 많이 발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