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8-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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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살리는 방법은 없을까? 마을을 살리기 위해 공동체를 살려야 하고 공동체를 살리기 위해 관공서가 나서야 하고 관공서 만으로는 어렵고 어려우니 민간이 나서야 하고 민간만도 어려우니 사회적경제 기업이 함께하면 좋겠라는게 이번 컨퍼런스의 대략적인 내용인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들때 부터 마을을 살리는 목적을 가지고 아이디어와 사람을 구성해야 한다. 기존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각자 사회적가치와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다. 물론 여유가 있는 기업들은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확장 시킬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넉넉하지가 못하다. 그런면에서 시작 초기에 전략적인 기업 발굴이 필요하고 그래서 지역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역할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역할이 다르다는 것이다. 당연하지요. 이름도 다르잖아요! 빠른 시간내에 독립이 되어야 하고 독립이 빨리되면 빨리될수록 모두에게 이롭다. 미래를 위해서도 그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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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체 회복을 위한 "공익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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