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방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통령후보의 사회적경제위원회가 전국253개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상향식 정책발굴로 실용적, 창의적인 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선대위로 전환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문재인대통령의 바통을 이어가려고 하고 있다.
이지명 대통령후보 선대위와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가 함께 전국을 8개 권역(서울, 인천경기, 강원,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주전남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제주권)으로 나누고 2021년 12월부터 2월까지 "사경팔방"이라는 캐치플레이로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현장 간담회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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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월 14일(금) 오후2시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순회 사회적경제 정책공약 발굴프로젝트 "사경팔방"은 "OO의 사회적경제가 제안하면, 앞으로, 제대로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의 진행에 있어 가장 인상적인 것은 "상향식"이라는 문구이다. 일반적인 간담회가 목적보다는 행위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현실적인 정책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제약 조건들이 작동 되기 때문에 참고사항 정도로 받아드리는게 현실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의 시작때도 그랬듯이 이재명 대통령후보도 유사한 방법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다만 슬로건이 다르고 취지가 다르다는 것뿐 행위 자체는 동일하다.
"상향식" 이라는 민심을 듣겠다는 자세가 민심을 실행하는 단계까지 간다면 사회적경제에 더 많은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공약 차원에서 본다면 이재명후보 보다는 윤설열후보나 기타 후보들이 발굴해서 발표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지만 잘 보이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이미 사회적경제위원회와 각종 조직들이 전국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직이 없어서 공약이 없어서 시행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실행 의지가 있던 문재인정부도 넘지 못하는 산이 있다. 바로 국회라는 문턱이다.
안되는 것을 되게하는 이재명정부가 되기를 꿈꾸는 사회적경제 인들이 많다. 이재명후보가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인간은 각자 가지고 있는 능력이 다르다. 행정이라는 서비를 행정 권력으로 활용할 줄 아는 몇사람 안되는 지방자치 단체장이였다. 전국순회 사회적경제 사경팔방 프로젝트에서 단순 제안이 아닌 해결책에 대한 제안까지 이루어졌으면 하는게 이번 간담회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사회적경제방송 제갈영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