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8-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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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방송]나물사랑은 이정희 대표를 만나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에너지가 넘쳐보인다. 사회적기업이 된지 5년이 넘어 이제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있지만 22명을 고용하고 있고 추가적인 일들이 발생할 때마다 노인복지관을 통해 고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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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사랑은 상호에서도 알수 있듯이 모든 나물을 계절에 따라 매입하여 분리,세척,포장을 통하여 급식시장에 납품하고 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 학교급식 납품을 위해 필수적인 해섭(HACCP) 인증과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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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시작하게 된 이유는 나물 생산은 전남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가공공장은 경기도에 많아 지역의 상품이 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유통되는 것을 보면서 전남지역에 가공공장을 만들어 지역의 농상물을 좀더 좋은 가격으로 매입하여 판매하고 유통구조를 줄여서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승부한다면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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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사랑은 해섭(HACCP) 인증, ISO2200 인증, 친환경농산물 취급인증, 여성기업 인증, 벤처기업 인증, 전통식품 인증, 이노비즈 인증, 부설 연구소 보유등 각종 식품 생산제조 업체로서 신뢰성을 확보할 만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고 나물사랑 이정희 대표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회적기업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3년 전부터는 수출에도 조금씩 판로가 확보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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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사랑의 주된 사회공헌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용 인원의 70%가 취약계층이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공헌이라고 하면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다고 했다. 원물을 시중가 보다 더 비싸게 제공받고 있고 가격 폭락이 있드래도 적정한 가격을 유지해 주면서 양질의 나물을 공급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좋은 제품의 생산은 재배하는 농가들에게 적정한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납품처에서 나물사랑에서 납품하는 제품을 믿고 쓰고 있는 초석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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