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방송] 누가 누구를 비난하고 죄인 취급하는 하는 일은 고난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얼마든지 두고두고 할 수있다. 지금 꼭 그래야 될까? 여기저기 코로나19, 대구, 신천지, 우환이라는 단어들이 모든 것을 삼켜버릴것 같다. 자신의 삶 가운데 언제 어느때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 온다는 것은 진리이지만 그 죽음이 현실이 다가올 것 같은 생각이 들면 그건 진리가 아니라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노무현정부 사스로 국내 감염자 3명, 사망자 0명, 치사율 9.6%.
이명박정부 신종플루로 국내 감염자 확인불가, 사망자 263명, 치사율 1%.
박근혜정부 메르스로 국내 감염자 186명, 사망자 39명, 치사율21%.
문재인정부는 얼마가 될지....매 정부마다 한번씩 애 유행처럼 오는 바이러스. 천재지변 처럼 인류가 만들어낸 재앙이라고 생각한다. 원인이 어느 누구 한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힘내라, 대구! 이겨내자, 대한민국!
힘내라 대구여 대구야 이겨내자 그것이 대한민국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