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5(수)
  • 전체메뉴보기
 

[사회적경제방송/신욱제기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발표한 3월7일자 2019년 1차 인증사회적기업 리스트를 공개하였다. 전국적으로 51개의 인증 사회적기업이 배출 되었다. 매년 4회~5회에 걸쳐 발표 할 때마다 지역적인 특성상 서울 경기가 가장 많은 인증 기업을 배출하였는데 이번에는 서울과 경북에서 가장 많은 인증 기업을 배출하였다. 


2019년 1차 인증 사회적기업 배출은 지역별로 서울11, 경기6, 경북11, 인천5, 전북3, 강원3, 전남1, 광주0, 부산2, 경남1, 충남0, 충북0, 울산2, 대구2, 대전1, 제주2, 세종1개를 배출하였다.

 

지역별 인증 사회적기업 배출 현황으로는 서울400, 경기360, 경북144, 인천131, 전북130, 강원122, 전남113, 광주109, 부산103, 경남99, 충남94, 충북93, 울산79, 대구71, 대전64, 제주50, 세종11순으로 총 2173개를 2019년 3월7일 기준으로 배출하고 있다.

 

2019년 1차 인증 사회적기업 배출로 인하여 전북이 한단계 상승하고 인천이 한단계 하락 하였으며, 기타 시도는 순위에 변동이 없었다. 기존 운영의 사회적기업 당사자들은 "정부의 사회적기업 지원에 대한 여러가지 제도와 자립을 위한 노력대비 사회적기업 인증 숫자가 늘어나지 않는 것은 제도와 자립을 위한 부대적인 노력보다는 진입 장벽과 더불어 운영 지침상의 까다로움이 진입하는데 더 큰 장애 요인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가치 추구을 기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인증을 받는 것도 어렵지만 인증 받은 후 경영도 만만치가 않다. 남 다른 고집과 지역사회나 사회적가치추구에 대한 애정 없이 지속 경영하는 것이 쉽지 않다. 더불어 사회적기업을 유지하기 위한 어려움은 여러가지가 있다. 어쩌면 태생 부터 어려움을 안고 출발 한 기업이 대다수 기업 이다보니 산넘어 산처럼 넘어야 할 굽이굽이들이 산재 해 있는 것 같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인증 주소 2019년3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