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 편집국장]2018년 12월 26일 나주시사회적경제에 한획을 긋는 행사가 있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남장애인복지관,아뜰리에이화빵집간 장애인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AT본사 1층에서 오후4시에 있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도 없었고 전남도청, 나주시청,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기타등등 사회적기업 각종 의전행사에 감초처럼 등장하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었다. 참으로 많은 것을 시사하는 행사라고 본다.
왼쪽부터 AT노동조합 이선우위원장, AT 이병호사장, 전남장애인복지관 김건태, 아뜰리에이화빵집 박초희 대표
새로운 일터에서 소망을 안고 시작하는 장애인과 AT 이병호 사장이 즐겁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늘이 있기까지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을것 갖지만 오늘만은 환한 미소로 한컷....아뜰이에 이화빵집 박초희 대표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해준 아뜰리에 이화 관계자 및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새로운 둥지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다. 이화빵집의 AT입점은 향후 나주시나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에게 많은 것을 남길 것이다. 사회적경제 변화의 시기에 새로운 전환점에서 2019년은 바쁜 하루하루가 기다려지고 그려진다. 그리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WWW.SEB.OR.KR/사회적경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