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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컴퍼니 사회적기업인증(2021-214호)
Q. 대표님께 사회적기업이란 어떤의미 인지요? A. 요즘은 많은 대기업들의 형태를 보면 일정부분은 사회적기업이라고 전 생각 합니다. 일부 기업들은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에게 환원하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사회적기업을 선택 하였습니다. 현장 근로자들이 일용직이 아닌 정규직 근로자로 일하는 여건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Q. 전에는 어떤 일 들을 하셨는지요? A. 저는 9년차 현직 도배사입니다. 현재는 대표라는 직책을 맡고 있지만 현장에서 모든일을 시공 할 수 있는 일명 잡부라고도 하지요. 저희 드림컴퍼니는 실내건축과, 도장공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은데요. 모든 시공의 마무리는 제가 참여 하는 편입니다. Q. 사회적기업을 하게된 동기? A. 순천에는 많은 사회적기업의 선배님들이 계신대요. 솔직이 사회적 기업 선배님들이 제가 건설업으로 사회적기업을 신청한다고 할 때 모두들 말리셨습니다. 제조가 아닌 건설업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Q. 사회적기업 인증 유형은? A. 일자리 창출형입니다. 창의 혁신형이 맞을까 했는데요 현재 저희가 고용 하고 싶은 근로자들의 형태를 보면 전부 취약계층이에요. 그래서 같이 하고 싶은 분들과 함께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Q. 사업의 주 수입원이 되는 업종은? A. 체육관 샌딩업과 실내 건축업이에요. 처음 실내인테리어로 시작하여 바닥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장점을 살려 전남에는 유일하게 직접시공하는 체육관 마루 샌딩을 업종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Q. 기업의 경쟁력은? A.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체육과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하는 업체는 전국에 몇 개 없을 뿐만 아니고 전남에는 저희 드림 컴퍼니 유일한 업체입니다. 현재 기술특허 또한 출원중에 있습니다. Q. 거래 하고 싶은 공공기관? A. 전라남도 교육청 및 전라남도의 학교 행정실장 님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남에 원목마루를 보수 및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 하는 업체는 드림컴퍼니가 유일 합니다. 직접 시공하지 않는 업체들에게 사업을 주시면 경기도 및 경상도의 타지역의 업체들에게 시공이 돌아가게 됩니다. 물론 저희에게도 시공 문의는 오기는 하지만 거래상의 문제가 너무 힘든점이 많습니다. 참고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Q. 인증받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은? A. 처음 사회적 기업을 선택하였을 때 주변의 사람들이 많이들 사회적기업을 하지 말라고들 하였습니다. 너무 힘 들다고요. 그래도 봉사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 시작 하였는데 이상만 가지고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 였습니다. 기업이 정상 운영이 되어야 좋은 일도 할수 있는것이고 사회 서비스 또한 가능 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초기 창업자로 경영이 힘들었을때 무보수 대표로 일을 하고 함께 하고 싶은 신용불량자인 근로자를 고용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용을 하였는데 몇 개월 되지 않아 퇴사 할 수밖에 없게 되어 화도 너무 많이 나고 속이 너무 상했습니다. Q. 기업을 운영해 오시면서 가장 감사한 사람 A. 현재의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과 저희 가족입니다. 부족한 대표를 항상 존중하여 주며 저의 손발이 되어 주어서 이렇게 사회적기업의 인증까지 갈수 있게 된거 같아요. 저를 항상 성장 시켜주는 저희 사랑하는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해보고 싶네요~ Q. 가장 어려웠던 일 A. 항상 어렵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것도 어렵고요. 좋은 학력과 스팩이 없는 저로서는 사무 업무가 가장 어렵고 생각과 아이디어는 풍부하지만 조리 있게 누군가에게 알려 주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영업과 사회경험이 많은 저로서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제일 쉬워서 그쪽에 집중하면서 사회적 기업의 좋은 컨설팅이나 교육은 무조건 듣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항상 배워가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지원기관에 하고 싶은 말씀? A. 인증 받기까지 상생나무에 많이 귀찮게 해는데 친절한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너무 부족한 저희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알려주세요. 이번 인증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 전남사회적기업협회에 하고 싶은 말씀? A. 항상 솔선 수범 하시고 노력하시는 대표님들 극심한 코로나 19 잘 이기시고 항상 지지해주시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Q. 현재 수행하는 사회서비스 분야는 ? A. 지역의 주거개선 사업 및 기자재 후원과 기술 봉사를 하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들과 도배 ,장판등의 기술을 알려주며 함께 시공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에 20~30% 할인 가격으로 시공하고 있으며 기부시공을 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소독 방역 및 마스크 기부를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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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전문 사회적기업 나물사랑
[사회적경제방송]나물사랑은 이정희 대표를 만나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에너지가 넘쳐보인다. 사회적기업이 된지 5년이 넘어 이제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있지만 22명을 고용하고 있고 추가적인 일들이 발생할 때마다 노인복지관을 통해 고용을 하고 있다. 나물사랑은 상호에서도 알수 있듯이 모든 나물을 계절에 따라 매입하여 분리,세척,포장을 통하여 급식시장에 납품하고 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 학교급식 납품을 위해 필수적인 해섭(HACCP) 인증과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시작하게 된 이유는 나물 생산은 전남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가공공장은 경기도에 많아 지역의 상품이 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유통되는 것을 보면서 전남지역에 가공공장을 만들어 지역의 농상물을 좀더 좋은 가격으로 매입하여 판매하고 유통구조를 줄여서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승부한다면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시작하게 되었다. 나물사랑은 해섭(HACCP) 인증, ISO2200 인증, 친환경농산물 취급인증, 여성기업 인증, 벤처기업 인증, 전통식품 인증, 이노비즈 인증, 부설 연구소 보유등 각종 식품 생산제조 업체로서 신뢰성을 확보할 만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고 나물사랑 이정희 대표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회적기업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3년 전부터는 수출에도 조금씩 판로가 확보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물사랑의 주된 사회공헌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용 인원의 70%가 취약계층이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공헌이라고 하면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다고 했다. 원물을 시중가 보다 더 비싸게 제공받고 있고 가격 폭락이 있드래도 적정한 가격을 유지해 주면서 양질의 나물을 공급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좋은 제품의 생산은 재배하는 농가들에게 적정한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납품처에서 나물사랑에서 납품하는 제품을 믿고 쓰고 있는 초석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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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식장류전문 사회적기업 나주시골농장
나주시골농장은 농업회사법인으로 대도시에 살다가 귀농하여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길 267-13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는 나연실 대표로 처음에 시골 생활 적응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지역 농가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나주시골농장은 버려지는 농산물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생산하면 될 건데 왜 버리지 하는 의구심으로 관심을 갖게 되면서 버릴 수 밖에 없는 농민들의 아픔들을 느끼게 되었고 버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지만 달리 방법을 찾지 못하다가 직접 기업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해 보아야 겠다 생각한 것이 사업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전통장류를 가공하여 판매하고, 계절따라 생산되는 농산물을 개발하여 제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주로 전통된장, 청국장, 찹쌀식혜, 고추장, 청참외장아찌. 명절선물셋트(청참외장아찌+전통된장선물셋트), 추석(청참외장아찌+오색꽃송편,모약과선물셋트), 설(전통된장+잘류선물셋트,전통찹쌀유과+오색쌀강정+모약과선물셋트)등 그때 그때 생산되는 농산물들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지금은 공장을 신축을 통하여 식품류 가공 공장등록을 준비하고 있고 농산물 가공 허가에 관한 각종 인증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나연실 대표의 특이한 이력중 하나는 전통장류,발효 부문에서 명장이라는 칭호가 그것인데 한국장류발효인협회에서 전통장류.발효 부문 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명장의 집이라는 명패를 가지고 있었다. 한식 즉 우리고유의 장류 제조기법을 그대로 재연하여 제조한 것이 명장이라는 칭호를 받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정담소담이라는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기를 준비하고 있는 한식전통장류 우리 고유의 기법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호평이 예상되고 있다. 정담소담의 브랜드명처럼 정을 담고 소중함을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맛을 사로잡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농가들의 위해서 농산물 함께 재배한다거나 농산물 원물들을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매입하고 있으며, 제조한 제품들을 지역아동센터라든지 복지관이라든지 요양원 등지로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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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더불어민주당 광주동남갑예비후보 사회적경제활성화방안
Q. 정치를 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A. 저는 1999년에 남구에 보궐선거가 구청장 선거와 9개 지역의 구의원 보궐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때 시민사회 활동가 중심으로 해서 현실정치에 참여하자는 이런 의견들이 만들어 지고 하면서, 저도 처음에는 구의원으로 참여를 해야 되겠다고 싶어서 방림2동에 1999년 9월달 보궐선거에 입후보 해서 당선이 된것이 정치에 첫발을 들이게 된 것 같습니다. 구의원을 발판으로 광주광역시의원 하고 구청장 출마를 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고민했던 세월이 벌써 20여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Q. 남구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은 어디신지요. A. 남구에 동남갑 지역은 10개 동이고 토탈 16개 동이 있습니다만 어느동이 중요하지 않고 중요하고 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16개동 모두가 저는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또 구도심은 중심으로는 해서는 도시재생사업을 대폭적으로 시행을 해서 정말 주민들이 희망하는 사업들이 많은 곳에서 이루어지기를 희망하고요 그리고 새로운 개발가능 지역으로는 아무래도 대촌지역을 들 수가 있는데 앞으로 인제 대촌지역을 중심으로 해서는 혁신도시와 연계하는 사업, 지금 지방소멸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위기로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대촌과 우리 남구와 인근에 있는 나주, 화순 등등과 광역경제 공동체에 흐름을 비슷하게 만들어가는 형태로 그래서 지방소멸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그런 하나의 비젼을 함께 만들어서 지방소멸의 문제를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을 좀 만들고 싶다 하는게 생각입니다. Q. 남구의 지역별로 필요한 사업들을 생각해 보신 것이 있는지요 A. 그러니까 지역별로 필요한 사업이라고 하는게 너무 갯수가 많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나누기는 어렵겠습니다만 대표적으로 방금 말씀 드린것처럼 아무래도 구도심 지역은 이제 도시재생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활성화를 시켜야 되고, 아무래도 시대적인 흐름이 지금 도시재개발 사업 보다는 도시재생 사업에 훨씬 많은 방점을 찍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도시재개발 사업쪽 보다는 도시재생을 통해서 구도심을 활성화 해 나가는 이런 전략들이 필요하리라고 생각하고요. 요즘은 주민 총회등를 통해서 각 동에서 필요로 하는 가장 큰 현안 사업들 순위를 이렇게 쭉 만들어가고 있는데, 사실 그것은 정치인들이 개입해서 순서를 만들기 보다는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느끼는 가장 그 지역을 발전시킬수 있는 현안들을 이렇게 결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현안들을 잘 이해하고 그걸 우리가 사업화 시키는 이런 부분들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Q. 문재인대통령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에 관한 후보님의 생각은 무엇인지요. A. 남구청장으로 있었을 때 2017년에 문재인대통령상을 수상을 했는데 생산성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을 했어요. 거기에서 사실 사회적경제 육성 정책과 관련해서 제가 상당부문 수상 배경이 됐는데 전체 사업자 수 대비해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차지하는 비중이 우리 남구는 2.28% 였습니다. 전국 평균이 1.5% 였기 때문에 그보다는 2배 이상의 높은 이런 수치들를 보이면서 평가를 좀 좋게 받았고요. 더불어서 지역내 총 생산 증가율도 14.5%를 기록하면서 전국 평균 5%보다 한 3배쯤 높은 비중을 보이면서 수상의 배경이 되기고 했는데 어찌됐던 저는 사회적기업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을 로컬푸드라든지 학교급식 지원센터 그리고 인제 실지 가장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모델들을 자꾸 우리 지역사회가 만들 수 있도록 제대로 좀 지원하는 이런 방안들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남구 지역의 알고계신 사회적기업이 있으신지요 A. 지금 현재 광주시에 인증 사회적기업이 약114개 되고 그중에 20개 정도가 우리 남구에 소재해 있는데요. 제가 구청장 일 때부터 함께 고민하고 육성을 함깨 해왔던 얼쑤라든지 아트쥬라든지 프른시티 라든지 또는 오색빛협동조합, 주월싱싱봉제사업단, 이런 사업단들이 지금도 튼튼하게 잘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고 하는 점이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하고요. 복지와 관련된 소화아람일터, 클리너스 또 이런 등등의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그런 기업들이 정말로 전국에서 모델이 될 수 있을 정도의 어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우리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뒷받침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Q. 향후 사회적경제 발전 위해 구상은 무엇인지요 A. 지방 소멸의 문제를 한 자치단체에서 해결하지 않고 인접한 자치단체들이 협력 모델로 구축을 해보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에 제가 산업 경제 벨트를 비롯한 5개 벨트 20개 단위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산업경제벨트 내용 중에 우리 남구를 중심으로 하는 나주와 화순간의 연계하는 사회적경제 벨트를 만들어 보자 하는 이런 공약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게 첫 번째 우리가 이미 실행을 했던 것이 우리 남구의 로컬푸드판매장입니다. 지금 현재는 진월동 테니스 코트에 있습니다만, 앞으로 이런 로컬푸드 판매점이 우리 남구에서 생산되는 제품 뿐만이 아니고 우리 나주시라든지 화순에서 생산되는 부분들이 함께 우리 남구에서 생산되는 품목과 연계가 되고, 또 거기에서 별도의 우리가 판매장을 만든 것이 남구 사회적기업들이 생산하는 품목들을 전부 이렇게 전시 판매할 수 있는 이런 공간들을 상시적으로 제공하면서 함께 해 나가고 있는데요. 그런 로컬푸드 판매점들을 저는 확산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거버넌스 체계가 좀더 구축이 돼서 실제 지원하고 방향을 잡아가는데 전문가들과 함께 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남구에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이런 지역경제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그동안에 꾸준이 준비해 왔었는데 마을공동체협력센터라든지 또 학교급식지원센터도 우리 광주지역에서는 우리 남구가 가장 먼저 시작을 했는데 학교급식지원센터, 그리고 로컬푸드판매점 그리고 사회적기업도 또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여러 가지 시책들을 함께 연계해서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좀 해나가는 것이 사회적경제를 조금 뒷 받침하고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Q.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며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 사회적기업인들에게 한 말씀 부탁합니다. A. 실질적으로 인제 우리 자치단체라든지 국가적인 차원에서 사회적기업을 정말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저는 정말 법적으로 하자가 없고 문제가 없는 정도 상태에서는 저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적으로 강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우리 구청에 납품하는 기업을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해서 납품을 받아 준다든지 소규모의 이런 건설 회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만들어 줄 때 사회적기업으로 등록한 인증받은 업체들을 중심으로 해서 좀 해준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실제적인 노력들이 우리가 뒷받침이 되어야 우리가 사회적경제가 버틸수 있는 힘이 만들어진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사회적경제에 대해서 이를테면 인건비라든지 운영할 수 있는 사무실 운영비 정도를 지원 해주면서 자체적으로 어떻게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하라고 하는 것은 현실적인 측면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우리 지방자체단체가 책임을 맡고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방자치 단체에서 전향적으로 법에서 하자가 없는 정도의 선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그런 사업들을 연계해주고 이런 일들이 저는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런 점들이 사회적경제를 담당하시는 일선 일꾼들이 보다 더 많은 연구와 사례들을 분석해 가면서 준비를 잘 해주시면 우리 지방자치 단체와 협력구도가 잘 이루어지면 저는 성공하는 모델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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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사회적기업 ㈜나랑다온 유재언대표 인터뷰
교육서비스 및 문화교육 그리고 가구관련 납품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화순군 소재 ㈜나랑다온 사회적기업을 방문하여 현장 스케치와 유재언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주식회사 나랑다온은(061-375-0420) 교육서비스와 가구납품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화순군 화순읍 광덕로 240번길(신기리 186번지) 2층에 소재하고 있으며, 3개의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고, 지역 취약계층들을 위한 교육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향후 교육서비스 사업을 확장하기 위하여 직업능력훈련기관을 등록하여 기관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고자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유재언 대표는“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가치 추구가 쉽지는 않고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몰랐지만 2년째가 되니 이제는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그리고 일자리창출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알겠다.”라고 말하면서 지나온 세월이 쉽지많은 않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사회적가치 추구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에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들을 자금과 인력 그리고 시스템이 부족한 일개 개인이 일구어 나간다는 것은 어쩌면 무모한 도전처럼 보인다. ㈜나랑다온 유재언 대표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왜 궂이, 하필이면” 이라는 말을 들을때가 많다고 한다. 무엇이 그를 여기까지 오게 하였을까? - 사업 시작 시기? 2017년 5월 17일 법인설립 하였고 실질적으로는 2017년 3월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 사회적기업 지정은 언제? 고용노동부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기타형으로 2018년 8월에 지정 받았다. - 주력사업과 수익창출 사업들은 ? 교육서비스업이 중점 사업 분야이며 수익은 주로 가구도소매업에서 수익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 사회적가치 추구 & 사회공헌 사업 분야는 ? 독거노인, 시장상인, 아동청소년, 장애인들이 할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다. - 우선구매제도를 통한 매출은 ? 교육관련 사업이다 보니 교육관련 기관들이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없다. -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분은 ? 이종욱 멘토님. 처음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시작할 때 멘토역할을 해주신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도 각종 정보와 사업관련 지도편달을 받고 있다. - 사회적기업 진입시 에로점 ? 화순군, 전남사회적기업통합지원센터등 잦은 담당자 변경을 통한 소통 부재와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시간과 경제적인 낭비가 되었던 경우가 있었다. - 우선구매와 관계된 공공기관은 ? 전남문화관광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전남평생교육진흥원, 화순교육청, 전남교육청등 관련된다. -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이 되기 위해 현재 진행하시는 일은? 직업능률훈련기관으로 등록하기 위해 준비하기 위해서 기관건정성 평가는 통과 되었고 현장 평가가 5월중에 있을 것 같고 6월부터 구직자, 실업자, 19세이상, 직업관련 교육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사회적기업에 진입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한 말씀? 지원을 받기 위해 사회적기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기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진입하라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 발전을 위해 하고 싶으신 말씀 ? 전문적인 개별 조직들이 활성화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교육관련 사회적기업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업종별 네트워크가 만들어 져서 정보교류나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창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교육문화사회적기업 ㈜나랑다온 유재언대표 인터뷰 화순군 고용노동부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사업분야 : 교육서비스 및 문화교육 그리고 가구관련 납품사업을 수행 전 화 : 061-375-0420 주 소 : 전남 화순군 화순읍 광덕로 240번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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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남평읍청년연합회 이취임식
[사회적경제방송/신욱제기자] 3월15일 남평읍사무소 복지회관2층에서 제8대.9대 남평읍청년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나주시 남평읍청년연합회는 벌써 9대째를 맞는다. 임기가 2년이니 19년째가 되는 셈이다. 남평읍은 나주시에 하나밖에 없는 읍면소재지로써 광주광역시, 화순군, 빛가람혁신도시 인접도시로써 예전부터 나주시 관내 도시이면서 특별한 지역정서가 흐르고 있었다. 청년회는 군소도시가 가면 면단위나 리단위 또는 마을마다 하나씩은 꼭 결성되어 있다. 지역을 대표하여 일하는 일꾼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남평읍 청년회가 결성되고 수많은 사업들이 진행되었지만 8대 이종호 회장임기에 도시재생관련 사업들을 진행하면서 남평읍이 좀더 활성화되고 있다. 9대 회장인 제갈명회장 또한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남평읍 청년회를 남평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나주시에서 남평읍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중에 하나다. 잠재되어 있는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각종 사업들이 진행되어야 한다. 남평읍청년연합회라는 공식명칭으로 남평읍 발전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많은 난관들이 있으리라고 본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본 받을만한 청년들로 더 나아가 지역 어르신들을 잘 섬기는 조직으로 운영되었으면 한다. 제갈명 회장이 취임사에서 말한 것처럼" 이종회 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향후 남평 발전을 위해 드들섬아트벨리 조성, 정보화마을 활성화, 원도심상가와 재래시장활성화을 위한 원도심 문화장터 구축사업이 원활하게 완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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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이화 AT본사 입점&장애인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체결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 편집국장]2018년 12월 26일 나주시사회적경제에 한획을 긋는 행사가 있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남장애인복지관,아뜰리에이화빵집간 장애인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AT본사 1층에서 오후4시에 있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도 없었고 전남도청, 나주시청,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기타등등 사회적기업 각종 의전행사에 감초처럼 등장하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었다. 참으로 많은 것을 시사하는 행사라고 본다. 왼쪽부터 AT노동조합 이선우위원장, AT 이병호사장, 전남장애인복지관 김건태, 아뜰리에이화빵집 박초희 대표 새로운 일터에서 소망을 안고 시작하는 장애인과 AT 이병호 사장이 즐겁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늘이 있기까지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을것 갖지만 오늘만은 환한 미소로 한컷....아뜰이에 이화빵집 박초희 대표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해준 아뜰리에 이화 관계자 및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새로운 둥지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다. 이화빵집의 AT입점은 향후 나주시나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에게 많은 것을 남길 것이다. 사회적경제 변화의 시기에 새로운 전환점에서 2019년은 바쁜 하루하루가 기다려지고 그려진다. 그리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WWW.SEB.OR.KR/사회적경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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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룡 여수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 기념사
- 김해룡회장은 사회적기업 나무애그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으로 개회사를 낭독하였다. 2012년 여수시에서 처음 사회적기업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사회적기업 10여개에서 지금 은 98개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기업도 늘고 제품의 질도 올라갔다. 수출하는 기업도 2개기업이나 된다. 역량이 많이 올라갔다. 이런 모든 결과물이 여수시청과 여수시의회, 전라남도의회의 도움과 지원으로 이런 성과를 낸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여수시는 전라남도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선도적인 사회적경제 문화를 형성하고 있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과 사회적경제제품 전문 판매장 오픈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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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룡 여수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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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컴퍼니 사회적기업인증(2021-214호)
- Q. 대표님께 사회적기업이란 어떤의미 인지요? A. 요즘은 많은 대기업들의 형태를 보면 일정부분은 사회적기업이라고 전 생각 합니다. 일부 기업들은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에게 환원하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사회적기업을 선택 하였습니다. 현장 근로자들이 일용직이 아닌 정규직 근로자로 일하는 여건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Q. 전에는 어떤 일 들을 하셨는지요? A. 저는 9년차 현직 도배사입니다. 현재는 대표라는 직책을 맡고 있지만 현장에서 모든일을 시공 할 수 있는 일명 잡부라고도 하지요. 저희 드림컴퍼니는 실내건축과, 도장공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은데요. 모든 시공의 마무리는 제가 참여 하는 편입니다. Q. 사회적기업을 하게된 동기? A. 순천에는 많은 사회적기업의 선배님들이 계신대요. 솔직이 사회적 기업 선배님들이 제가 건설업으로 사회적기업을 신청한다고 할 때 모두들 말리셨습니다. 제조가 아닌 건설업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Q. 사회적기업 인증 유형은? A. 일자리 창출형입니다. 창의 혁신형이 맞을까 했는데요 현재 저희가 고용 하고 싶은 근로자들의 형태를 보면 전부 취약계층이에요. 그래서 같이 하고 싶은 분들과 함께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Q. 사업의 주 수입원이 되는 업종은? A. 체육관 샌딩업과 실내 건축업이에요. 처음 실내인테리어로 시작하여 바닥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장점을 살려 전남에는 유일하게 직접시공하는 체육관 마루 샌딩을 업종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Q. 기업의 경쟁력은? A.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체육과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하는 업체는 전국에 몇 개 없을 뿐만 아니고 전남에는 저희 드림 컴퍼니 유일한 업체입니다. 현재 기술특허 또한 출원중에 있습니다. Q. 거래 하고 싶은 공공기관? A. 전라남도 교육청 및 전라남도의 학교 행정실장 님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남에 원목마루를 보수 및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 하는 업체는 드림컴퍼니가 유일 합니다. 직접 시공하지 않는 업체들에게 사업을 주시면 경기도 및 경상도의 타지역의 업체들에게 시공이 돌아가게 됩니다. 물론 저희에게도 시공 문의는 오기는 하지만 거래상의 문제가 너무 힘든점이 많습니다. 참고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Q. 인증받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은? A. 처음 사회적 기업을 선택하였을 때 주변의 사람들이 많이들 사회적기업을 하지 말라고들 하였습니다. 너무 힘 들다고요. 그래도 봉사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 시작 하였는데 이상만 가지고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 였습니다. 기업이 정상 운영이 되어야 좋은 일도 할수 있는것이고 사회 서비스 또한 가능 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초기 창업자로 경영이 힘들었을때 무보수 대표로 일을 하고 함께 하고 싶은 신용불량자인 근로자를 고용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용을 하였는데 몇 개월 되지 않아 퇴사 할 수밖에 없게 되어 화도 너무 많이 나고 속이 너무 상했습니다. Q. 기업을 운영해 오시면서 가장 감사한 사람 A. 현재의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과 저희 가족입니다. 부족한 대표를 항상 존중하여 주며 저의 손발이 되어 주어서 이렇게 사회적기업의 인증까지 갈수 있게 된거 같아요. 저를 항상 성장 시켜주는 저희 사랑하는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해보고 싶네요~ Q. 가장 어려웠던 일 A. 항상 어렵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것도 어렵고요. 좋은 학력과 스팩이 없는 저로서는 사무 업무가 가장 어렵고 생각과 아이디어는 풍부하지만 조리 있게 누군가에게 알려 주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영업과 사회경험이 많은 저로서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제일 쉬워서 그쪽에 집중하면서 사회적 기업의 좋은 컨설팅이나 교육은 무조건 듣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항상 배워가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지원기관에 하고 싶은 말씀? A. 인증 받기까지 상생나무에 많이 귀찮게 해는데 친절한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너무 부족한 저희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알려주세요. 이번 인증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 전남사회적기업협회에 하고 싶은 말씀? A. 항상 솔선 수범 하시고 노력하시는 대표님들 극심한 코로나 19 잘 이기시고 항상 지지해주시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Q. 현재 수행하는 사회서비스 분야는 ? A. 지역의 주거개선 사업 및 기자재 후원과 기술 봉사를 하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들과 도배 ,장판등의 기술을 알려주며 함께 시공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에 20~30% 할인 가격으로 시공하고 있으며 기부시공을 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소독 방역 및 마스크 기부를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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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컴퍼니 사회적기업인증(2021-2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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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시락전문 사회적기업 두레박협동조합
- 두레박협동조합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써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에 자리잡고 있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두레박협동조합 설립 취지에 대해서 묻자 눈시울을 적시면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아무 생각없이 지역의 활동가 10여명이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 사업을 해보자고 시작하였으나 파산 위기까지 가게 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었다고 했다. 세세한 말을 없었지만 사업이 잘 될때는 덜 하지만 사업이 어려워지면 다툼이 발생하는게 일반적이다. 아마도 그런 아픔들을 이겨내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 눈시울이 불거졌을 것이다. 두레박협동조합 성장 뒤에는 지역사회 사회적 기업가 들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사회적기업가의 제안을 통해 사회적기업이라는 제도을 알게 되었고 사회적기업을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도 실수를 하지 않는 노하우들을 전수 받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묻고 또 묻고 해서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고 했다. 나주지역에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도시락 배달사업을 하는 업체로 지금은 인지도가 높은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격적인 경영으로 시설 투자와 함께 각종 위생 시설들을 갖추고 나주시 사회적기업 중 급성장하는 기업 중에 하나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도시락 배달업에서 멈추지 않고 나주시의 대표 먹거리인 곰탕과 장어탕, 추어탕을 전통방식을 통해 국물을 만들어 진공 포장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즉석 조리식품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전통 식품을 전통방식으로 조리해서 판매하는 과감한 투자를 하였다. 즉석 조리식품의 이름은 명인나주곰탕, 명인장어탕, 명인추어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명인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 이유도 있다. 초창기부터 함께 활동하시는 음식명인이 두레박협동조합과 함께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전라남도 음식 명인인 천수봉 명인이 함께하여 공동개발 하였기 때문에 명인이라는 명칭이 들어가 있다. 지역사회 공헌 또한 어느 사회적기업 못지 않다. 노인복지관, 나주시싸름단, 나주발전협의회, 이화로터리클럽, 나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결식아동, 지역아동센터에 주기적이고 정기적인 급식지원과 지역 취약계층들에게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지원해 주고 있다. 그로 인해 전라남도지사 표창장을 받게 되었으며 우수사회적기업어워드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지역리더상을 수상하였고, AT로부터 사회공헌프로그램 사업비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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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시락전문 사회적기업 두레박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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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전문 사회적기업 나물사랑
- [사회적경제방송]나물사랑은 이정희 대표를 만나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에너지가 넘쳐보인다. 사회적기업이 된지 5년이 넘어 이제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있지만 22명을 고용하고 있고 추가적인 일들이 발생할 때마다 노인복지관을 통해 고용을 하고 있다. 나물사랑은 상호에서도 알수 있듯이 모든 나물을 계절에 따라 매입하여 분리,세척,포장을 통하여 급식시장에 납품하고 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 학교급식 납품을 위해 필수적인 해섭(HACCP) 인증과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시작하게 된 이유는 나물 생산은 전남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가공공장은 경기도에 많아 지역의 상품이 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유통되는 것을 보면서 전남지역에 가공공장을 만들어 지역의 농상물을 좀더 좋은 가격으로 매입하여 판매하고 유통구조를 줄여서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승부한다면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시작하게 되었다. 나물사랑은 해섭(HACCP) 인증, ISO2200 인증, 친환경농산물 취급인증, 여성기업 인증, 벤처기업 인증, 전통식품 인증, 이노비즈 인증, 부설 연구소 보유등 각종 식품 생산제조 업체로서 신뢰성을 확보할 만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고 나물사랑 이정희 대표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회적기업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3년 전부터는 수출에도 조금씩 판로가 확보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물사랑의 주된 사회공헌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용 인원의 70%가 취약계층이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공헌이라고 하면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다고 했다. 원물을 시중가 보다 더 비싸게 제공받고 있고 가격 폭락이 있드래도 적정한 가격을 유지해 주면서 양질의 나물을 공급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좋은 제품의 생산은 재배하는 농가들에게 적정한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납품처에서 나물사랑에서 납품하는 제품을 믿고 쓰고 있는 초석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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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전문 사회적기업 나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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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즙 사회적기업 장수식품 박연자대표 인터뷰
- 장수식품은 농업회사법인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활동 하고 있다.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시간만 나면 각종 박람회장과 판매장터를 누비고 다닌다. 이유는 일자리창출 때문이다. 인터뷰중 무슨 영화를 볼려고 이렇게 사는건지 모르겠다고 하였지만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 내가 나가지 않으면 누가 월급을 챙겨 줄거냐는 생각에 힘들지만 현장을 누비고 있다고 했다. 장수식품은 사회적기업이면서 여성기업이며 식품으로써 판매를 위한 각종 인증들을 하나 받아가고 있다. ISO22000, 디자인등록증, 특허증, 상표등록증, LEAN사업장 인정서, 벤쳐기업인증, 6차산업인증, 햅섭 인증을 받기위한 시설 보강등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로 전라남도지사 표창, 나주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배즙하나만 생산 하였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지금은 20여가지 상품을 개발하여 열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 배즙은 건강원이라는 상호를 달고 아무나 하는 사업이었다. 그러나 식품으로 분류되고 정부의 각종 식품제조에 관한 규제들이 강화되면서 과거에 동네마다 있던 건강원들이 우리 주변에서 사라졌다. 즉 아무나 하는 사업이 아니고 정부의 각종 규제와 식품으로써의 규정들을 준수하여야만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 되어 버렸다. 나주에서도 이만한 시설을 구비하면서 생산하는 기업이 많치가 않을 정도이다. 장수식품은 각종 제품을 생산하면서 생산제품들을 매년 각종 취약계층들에게 제공하면서 사회공헌 사업들을 하고 있다. 전남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생활시설, 요양원, 노인복지관, 협회등에 셀수 없이 기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막대한 피해를 받은 대구지역에도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빠트리지 않고 기부를 하였다. 어렵게 생산해서 기부는 과감하게 결단하는 것들을 보면서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원래부터 기부를 잘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장수식품의 대표제품을 살펴보면 농부가짠맑은도라지배즙, 농부가짠아로니아배즙, 농부가짠유자플러스배, 농부가짠엉겅퀴(밀크씨슬)즙등이 있고 지역농가들과 협엽을 통하여 개발한 제품들도 많다. 홍삼배즙, 홍삼우슬즙, 자색양파즙, 어린이배즙, 맑은배즙, 레드비트즙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제품중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맑은도라지배즙은 나주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만을 100%사용하며 자연의 맛 그대로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생배와 생도라지를 갈아 착즙 및 살균하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고 설탕, 무방부제, 무색소, 물을 섞지 않는 천연 과즙 이다. 맑은도라지배즙은 기관지천식, 호흡기질환예방, 해열, 갈증방지, 두뇌발달, 변비등에 효과적 이라 합니다. 농부가짠엉겅퀴(밀크씨슬)즙은 가시엉겅퀴를 장수식품이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무설탕, 무방부제, 무향신료로 농부의 정성을 가득 담아 판매되는 건강즙 이다고 한다. 가시엉겅퀴(밀크씨슬)의 실리마린은 훼손된 간세포 재생 및 회복, B형과 C형 간염 억제, 지방간, 간암, 간경화,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 간을 청소해주는 혈액 청소부 역할, 신장손상방지, 황산화 작용이 비타민E보다 무려10배 강하다고 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개선, 동맥경화, 당뇨 예방등에 효과적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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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즙 사회적기업 장수식품 박연자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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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세탁물 전문사회적기업 이화 정창선대표 인터뷰
- 유한회사 이화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2018년 3월 27일에 사업개시를 하였으며, 주업종은 대형 세탁물수거배달업으로 시작하였다. 대표이사 정창선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매화1길 28 (매성리 1188-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형세탁물 문의는 061-332-5659 하면된다. (유)이화는 호텔 등 숙박업소와 다중복합문화공간 등의 린넨류 세탁물을 수거 세탁해 배달하는 대형세탁공장입니다. 대형세탁공장을 운영하면서 고령자를 비롯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발전에 공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유한회사 이화는 전남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주빛가람혁신도시 내 비즈니스 호텔, 다중복합문화공간 등 대형업소와 인근지역 숙박시설의 린넨류 세탁물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유한회사 이화는 “찾아가는 독거노인 세탁서비스”로 독거노인들의 거주 환경 위생개선과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진로 현장 체험학습 연계”를 통한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유한회사 이화 설립 등기을 하였으며 영업을 하다가 2018년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이 되어 사회적기업가로써의 삶을 시작하였다. 2018년 (주)아뜰리에이화, 여행램프협동조합,농촌체험휴양마을, 금안동영농조합법인, 동뫼골, 명하쪽빛마을, 에코왕곡, 홍련마을, 화탑영농조합법인,(주)글로벌공간, (주)자연과세상, 여수푸드(주),나주시체험마을협의회, 우리노리협동조합, 나주이화학교, 소림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서비스 및 사회적목적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전남함평지역재활센터, ㈜가치이룸, ㈜가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화의 주된 영업대상은 모텔, 호텔등으로 일반세탁물 보다는 업소용 대형 세탁물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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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세탁물 전문사회적기업 이화 정창선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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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사회적기업 아뜰리에이화
- ㈜아뜰리에이화 박초희 대표는 2020년 현재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으로써 2016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하여 2017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고, 나주시 사회적기업 중 모범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뜰리에이화는 이화빵집으로도 불려지는데 상호에서도 알수 있듯이 제과,제빵을 제조하는 사회적기업이다. 2016년 8월 나주시 중앙로에 이화빵집 오픈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나주시로컬푸드직매장에 베이커리 코너를 운영하고 있고 나주혁신도시내에 있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매장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나주시 롯데마트에 입점하여 베이커리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아뜰리에이화 이화빵집은 빵을 팔기 이전에 지역사회에 공헌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해야될까를 고민하면서 창립되었다. 빵을 만들어 팔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것에 대한 고민은 지역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베이커리 제조로 연결이 되었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미션을 세워 계량제, 유화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밀,우리쌀, 천현발효종, 유정란 사용을 현실화 시켰다. 어느 분야이든지 우리 농산물을 사용한다는 것은 쉽지 않는 결정이다. 특히 식품을 제조하면서 우리 농산물 사용은 모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생산품에서 제조원가 상승은 경영악화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생산원가가 높다고 해서 판매가격을 높일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후발주자로써는 더더욱 기존 제품들과의 경쟁이라는 문턱을 넘기 위해 판매단가의 상승은 일단 경쟁력에서 떨어지기 때문이다. 어찌됐건 아뜰리에이화 이화빵집은 현재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려가면 성장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으로써 좋은제품 생산과 지역사회공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지역사회 공헌에서 지역 농산물 사용은 물론이고 전남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장애인 일자리창출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재가장애인 및 취약계층지원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는데 2018월드푸드콘테스트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제13회 제과·제빵 경진대회콩피즈리부문 은상수상, 나주배빵 특허증 취득, 배꽃빵 제조용성형틀 실용신안등록 취득,제6회부산국제AF아티산페스티벌 나주이화빵 금상수상, 제6회부산국제AF아티산페스티벌 심사위원위촉, 원산지인증 수출자인증, 이화빵집로컬푸드직매장점굿네이버스‘좋은이웃가게’현판식, 2019년KBIZ광주중소기업인대회 표창장수상 등 각종 활동과 수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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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사회적기업 아뜰리에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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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유통 사회적기업 개미와베짱이
- 대도시에 생활하면서 내가 배운 지식을 가지고 농민들의 현실적인 문제 즉 농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댓가가 잘못된 유통구조로 정당하지 못한 댓가를 받는 것에 돌파구를 마련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많은 시도를 해보았으나 생각했던 것처럼 쉽지 않는 과정 이었다고 한다. 돌파구 마련을 위해 정부의 각종 제도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사회적기업이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고 사회적기업을 바로 진입하는 것 보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기업의 기본 뼈대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2년차로 활동하고 있고 2021년에는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려고 준비 중이다. 처음에는 농민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유통하는 시장에 진입해서 각종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았고 지금은 직접 농산물 재배에서 가공까지 하는 직접생산하는 과정들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조업 기반으로 진입을 해서 사업범위를 넓혀 가려고 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시작하는 “친정아빠가 지은 쌀”이라는 브랜드는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새로운 유통 시장을 형성해 나가려고 하고 있다. 계약재배에도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일반적인 판매가 보다는 더 비싸게 매입해서 농가 소득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무말랭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개미와베짱이에서 판매하는 “무말랭이”는 가을 무를 햇빗에 말린 제품이 아니고 건조기에 말려서 색깔이 무색 그대로 나와서 보기에도 좋고 집에서 요리할 때 간편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옥수수 쌀”도 판매하고 있다. 개미와베짱이에서 판매하는 옥수수쌀은 일반 옥수수에서 껍질을 배껴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밥을 지어 먹을 때 콩이나 잡곡들을 넣어서 먹는 것처럼 옥수수를 밥을 지어먹을 때 넣어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지역사회 공헌으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백미기부, 나주시노인요양원 양파기부, 수덕의 집 백미기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헌혈증기부, 참빛요양원 백미기부, 소농들의 텃밭 농산물을 전량 매입하여 유통시켜주는 일들까지 하고 있다.[사회적경제방송] 개미와베짱이 연락처 (061)336-4117 / anthopp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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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유통 사회적기업 개미와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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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쌀과자 사회적기업 레인보우팜
- 예비사회적기업 레인보우팜 류정희 대표를 만나보았다. 레인보우팜은 지역사회 보기드문 업종이며 거기다가 청년농업인이라는 점이다. 농사짓는 청년을 청년농업인이라 하는데 쌀 판매가 용이하지 않는 농업현실에서 쌀을 통한 2차 가공식품을 생산하여 쌀소비를 촉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생산품목은 오곡쌀과자로 현미, 찹쌀, 흑미, 보리, 가바을 혼합하여 팝핑한 과자이다. 오현미쌀과자에 마찬가지로 일체 다른 첨가물을 넣치 않고 오곡만 가지고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곡의 맛 이외에는 전혀 나지 않아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지만 먹다보면 은근히 중독되는 매력이 있다. 현미쌀과자는 현미 100%를 사용하여 그대로 팝핑한 쌀과자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쌀과자는 일정부분 밀가루라 섞여 있거나 밀가루 쌀로 쌀과자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레인보우팜에서는 순수 현미로만 만들어 낸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그것도 우리쌀이라는 점이 특이한 점이다. 순쌀호두과자는 일반적인 호두과자와는 다르게 순수 쌀가루로만 100%로 생산하는 오리지널 순쌀 호두과자이다. 순쌀반죽은 순수 쌀가루로 만든 글루텐프리 오리지널 쌀 반죽이다. 쌀소비 촉진을 위해 탄생한 법인으로써 지역사회 공헌 또한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쌀을 사용하여 생산한 제품을 지역사회 다문화가정협의회, 장애인단체등에 기부하면서 사회적목적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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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쌀과자 사회적기업 레인보우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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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식장류전문 사회적기업 나주시골농장
- 나주시골농장은 농업회사법인으로 대도시에 살다가 귀농하여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길 267-13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는 나연실 대표로 처음에 시골 생활 적응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지역 농가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나주시골농장은 버려지는 농산물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생산하면 될 건데 왜 버리지 하는 의구심으로 관심을 갖게 되면서 버릴 수 밖에 없는 농민들의 아픔들을 느끼게 되었고 버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지만 달리 방법을 찾지 못하다가 직접 기업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해 보아야 겠다 생각한 것이 사업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전통장류를 가공하여 판매하고, 계절따라 생산되는 농산물을 개발하여 제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주로 전통된장, 청국장, 찹쌀식혜, 고추장, 청참외장아찌. 명절선물셋트(청참외장아찌+전통된장선물셋트), 추석(청참외장아찌+오색꽃송편,모약과선물셋트), 설(전통된장+잘류선물셋트,전통찹쌀유과+오색쌀강정+모약과선물셋트)등 그때 그때 생산되는 농산물들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지금은 공장을 신축을 통하여 식품류 가공 공장등록을 준비하고 있고 농산물 가공 허가에 관한 각종 인증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나연실 대표의 특이한 이력중 하나는 전통장류,발효 부문에서 명장이라는 칭호가 그것인데 한국장류발효인협회에서 전통장류.발효 부문 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명장의 집이라는 명패를 가지고 있었다. 한식 즉 우리고유의 장류 제조기법을 그대로 재연하여 제조한 것이 명장이라는 칭호를 받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정담소담이라는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기를 준비하고 있는 한식전통장류 우리 고유의 기법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호평이 예상되고 있다. 정담소담의 브랜드명처럼 정을 담고 소중함을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맛을 사로잡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농가들의 위해서 농산물 함께 재배한다거나 농산물 원물들을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매입하고 있으며, 제조한 제품들을 지역아동센터라든지 복지관이라든지 요양원 등지로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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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식장류전문 사회적기업 나주시골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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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룡 여수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 기념사
- 김해룡회장은 사회적기업 나무애그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으로 개회사를 낭독하였다. 2012년 여수시에서 처음 사회적기업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사회적기업 10여개에서 지금 은 98개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기업도 늘고 제품의 질도 올라갔다. 수출하는 기업도 2개기업이나 된다. 역량이 많이 올라갔다. 이런 모든 결과물이 여수시청과 여수시의회, 전라남도의회의 도움과 지원으로 이런 성과를 낸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여수시는 전라남도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선도적인 사회적경제 문화를 형성하고 있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과 사회적경제제품 전문 판매장 오픈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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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룡 여수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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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컴퍼니 사회적기업인증(2021-214호)
- Q. 대표님께 사회적기업이란 어떤의미 인지요? A. 요즘은 많은 대기업들의 형태를 보면 일정부분은 사회적기업이라고 전 생각 합니다. 일부 기업들은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에게 환원하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사회적기업을 선택 하였습니다. 현장 근로자들이 일용직이 아닌 정규직 근로자로 일하는 여건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Q. 전에는 어떤 일 들을 하셨는지요? A. 저는 9년차 현직 도배사입니다. 현재는 대표라는 직책을 맡고 있지만 현장에서 모든일을 시공 할 수 있는 일명 잡부라고도 하지요. 저희 드림컴퍼니는 실내건축과, 도장공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은데요. 모든 시공의 마무리는 제가 참여 하는 편입니다. Q. 사회적기업을 하게된 동기? A. 순천에는 많은 사회적기업의 선배님들이 계신대요. 솔직이 사회적 기업 선배님들이 제가 건설업으로 사회적기업을 신청한다고 할 때 모두들 말리셨습니다. 제조가 아닌 건설업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Q. 사회적기업 인증 유형은? A. 일자리 창출형입니다. 창의 혁신형이 맞을까 했는데요 현재 저희가 고용 하고 싶은 근로자들의 형태를 보면 전부 취약계층이에요. 그래서 같이 하고 싶은 분들과 함께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Q. 사업의 주 수입원이 되는 업종은? A. 체육관 샌딩업과 실내 건축업이에요. 처음 실내인테리어로 시작하여 바닥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장점을 살려 전남에는 유일하게 직접시공하는 체육관 마루 샌딩을 업종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Q. 기업의 경쟁력은? A.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체육과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하는 업체는 전국에 몇 개 없을 뿐만 아니고 전남에는 저희 드림 컴퍼니 유일한 업체입니다. 현재 기술특허 또한 출원중에 있습니다. Q. 거래 하고 싶은 공공기관? A. 전라남도 교육청 및 전라남도의 학교 행정실장 님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남에 원목마루를 보수 및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 하는 업체는 드림컴퍼니가 유일 합니다. 직접 시공하지 않는 업체들에게 사업을 주시면 경기도 및 경상도의 타지역의 업체들에게 시공이 돌아가게 됩니다. 물론 저희에게도 시공 문의는 오기는 하지만 거래상의 문제가 너무 힘든점이 많습니다. 참고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Q. 인증받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은? A. 처음 사회적 기업을 선택하였을 때 주변의 사람들이 많이들 사회적기업을 하지 말라고들 하였습니다. 너무 힘 들다고요. 그래도 봉사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 시작 하였는데 이상만 가지고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 였습니다. 기업이 정상 운영이 되어야 좋은 일도 할수 있는것이고 사회 서비스 또한 가능 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초기 창업자로 경영이 힘들었을때 무보수 대표로 일을 하고 함께 하고 싶은 신용불량자인 근로자를 고용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용을 하였는데 몇 개월 되지 않아 퇴사 할 수밖에 없게 되어 화도 너무 많이 나고 속이 너무 상했습니다. Q. 기업을 운영해 오시면서 가장 감사한 사람 A. 현재의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과 저희 가족입니다. 부족한 대표를 항상 존중하여 주며 저의 손발이 되어 주어서 이렇게 사회적기업의 인증까지 갈수 있게 된거 같아요. 저를 항상 성장 시켜주는 저희 사랑하는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해보고 싶네요~ Q. 가장 어려웠던 일 A. 항상 어렵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것도 어렵고요. 좋은 학력과 스팩이 없는 저로서는 사무 업무가 가장 어렵고 생각과 아이디어는 풍부하지만 조리 있게 누군가에게 알려 주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영업과 사회경험이 많은 저로서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제일 쉬워서 그쪽에 집중하면서 사회적 기업의 좋은 컨설팅이나 교육은 무조건 듣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항상 배워가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지원기관에 하고 싶은 말씀? A. 인증 받기까지 상생나무에 많이 귀찮게 해는데 친절한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너무 부족한 저희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알려주세요. 이번 인증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 전남사회적기업협회에 하고 싶은 말씀? A. 항상 솔선 수범 하시고 노력하시는 대표님들 극심한 코로나 19 잘 이기시고 항상 지지해주시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Q. 현재 수행하는 사회서비스 분야는 ? A. 지역의 주거개선 사업 및 기자재 후원과 기술 봉사를 하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들과 도배 ,장판등의 기술을 알려주며 함께 시공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에 20~30% 할인 가격으로 시공하고 있으며 기부시공을 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소독 방역 및 마스크 기부를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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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컴퍼니 사회적기업인증(2021-2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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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시락전문 사회적기업 두레박협동조합
- 두레박협동조합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써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에 자리잡고 있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두레박협동조합 설립 취지에 대해서 묻자 눈시울을 적시면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아무 생각없이 지역의 활동가 10여명이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 사업을 해보자고 시작하였으나 파산 위기까지 가게 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었다고 했다. 세세한 말을 없었지만 사업이 잘 될때는 덜 하지만 사업이 어려워지면 다툼이 발생하는게 일반적이다. 아마도 그런 아픔들을 이겨내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 눈시울이 불거졌을 것이다. 두레박협동조합 성장 뒤에는 지역사회 사회적 기업가 들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사회적기업가의 제안을 통해 사회적기업이라는 제도을 알게 되었고 사회적기업을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도 실수를 하지 않는 노하우들을 전수 받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묻고 또 묻고 해서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고 했다. 나주지역에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도시락 배달사업을 하는 업체로 지금은 인지도가 높은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격적인 경영으로 시설 투자와 함께 각종 위생 시설들을 갖추고 나주시 사회적기업 중 급성장하는 기업 중에 하나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도시락 배달업에서 멈추지 않고 나주시의 대표 먹거리인 곰탕과 장어탕, 추어탕을 전통방식을 통해 국물을 만들어 진공 포장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즉석 조리식품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전통 식품을 전통방식으로 조리해서 판매하는 과감한 투자를 하였다. 즉석 조리식품의 이름은 명인나주곰탕, 명인장어탕, 명인추어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명인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 이유도 있다. 초창기부터 함께 활동하시는 음식명인이 두레박협동조합과 함께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전라남도 음식 명인인 천수봉 명인이 함께하여 공동개발 하였기 때문에 명인이라는 명칭이 들어가 있다. 지역사회 공헌 또한 어느 사회적기업 못지 않다. 노인복지관, 나주시싸름단, 나주발전협의회, 이화로터리클럽, 나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결식아동, 지역아동센터에 주기적이고 정기적인 급식지원과 지역 취약계층들에게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지원해 주고 있다. 그로 인해 전라남도지사 표창장을 받게 되었으며 우수사회적기업어워드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지역리더상을 수상하였고, AT로부터 사회공헌프로그램 사업비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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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시락전문 사회적기업 두레박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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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전문 사회적기업 나물사랑
- [사회적경제방송]나물사랑은 이정희 대표를 만나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에너지가 넘쳐보인다. 사회적기업이 된지 5년이 넘어 이제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있지만 22명을 고용하고 있고 추가적인 일들이 발생할 때마다 노인복지관을 통해 고용을 하고 있다. 나물사랑은 상호에서도 알수 있듯이 모든 나물을 계절에 따라 매입하여 분리,세척,포장을 통하여 급식시장에 납품하고 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 학교급식 납품을 위해 필수적인 해섭(HACCP) 인증과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시작하게 된 이유는 나물 생산은 전남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가공공장은 경기도에 많아 지역의 상품이 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유통되는 것을 보면서 전남지역에 가공공장을 만들어 지역의 농상물을 좀더 좋은 가격으로 매입하여 판매하고 유통구조를 줄여서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승부한다면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시작하게 되었다. 나물사랑은 해섭(HACCP) 인증, ISO2200 인증, 친환경농산물 취급인증, 여성기업 인증, 벤처기업 인증, 전통식품 인증, 이노비즈 인증, 부설 연구소 보유등 각종 식품 생산제조 업체로서 신뢰성을 확보할 만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고 나물사랑 이정희 대표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회적기업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3년 전부터는 수출에도 조금씩 판로가 확보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물사랑의 주된 사회공헌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용 인원의 70%가 취약계층이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공헌이라고 하면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다고 했다. 원물을 시중가 보다 더 비싸게 제공받고 있고 가격 폭락이 있드래도 적정한 가격을 유지해 주면서 양질의 나물을 공급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좋은 제품의 생산은 재배하는 농가들에게 적정한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납품처에서 나물사랑에서 납품하는 제품을 믿고 쓰고 있는 초석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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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전문 사회적기업 나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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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즙 사회적기업 장수식품 박연자대표 인터뷰
- 장수식품은 농업회사법인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활동 하고 있다.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시간만 나면 각종 박람회장과 판매장터를 누비고 다닌다. 이유는 일자리창출 때문이다. 인터뷰중 무슨 영화를 볼려고 이렇게 사는건지 모르겠다고 하였지만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 내가 나가지 않으면 누가 월급을 챙겨 줄거냐는 생각에 힘들지만 현장을 누비고 있다고 했다. 장수식품은 사회적기업이면서 여성기업이며 식품으로써 판매를 위한 각종 인증들을 하나 받아가고 있다. ISO22000, 디자인등록증, 특허증, 상표등록증, LEAN사업장 인정서, 벤쳐기업인증, 6차산업인증, 햅섭 인증을 받기위한 시설 보강등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로 전라남도지사 표창, 나주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배즙하나만 생산 하였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지금은 20여가지 상품을 개발하여 열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 배즙은 건강원이라는 상호를 달고 아무나 하는 사업이었다. 그러나 식품으로 분류되고 정부의 각종 식품제조에 관한 규제들이 강화되면서 과거에 동네마다 있던 건강원들이 우리 주변에서 사라졌다. 즉 아무나 하는 사업이 아니고 정부의 각종 규제와 식품으로써의 규정들을 준수하여야만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 되어 버렸다. 나주에서도 이만한 시설을 구비하면서 생산하는 기업이 많치가 않을 정도이다. 장수식품은 각종 제품을 생산하면서 생산제품들을 매년 각종 취약계층들에게 제공하면서 사회공헌 사업들을 하고 있다. 전남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생활시설, 요양원, 노인복지관, 협회등에 셀수 없이 기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막대한 피해를 받은 대구지역에도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빠트리지 않고 기부를 하였다. 어렵게 생산해서 기부는 과감하게 결단하는 것들을 보면서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원래부터 기부를 잘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장수식품의 대표제품을 살펴보면 농부가짠맑은도라지배즙, 농부가짠아로니아배즙, 농부가짠유자플러스배, 농부가짠엉겅퀴(밀크씨슬)즙등이 있고 지역농가들과 협엽을 통하여 개발한 제품들도 많다. 홍삼배즙, 홍삼우슬즙, 자색양파즙, 어린이배즙, 맑은배즙, 레드비트즙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제품중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맑은도라지배즙은 나주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만을 100%사용하며 자연의 맛 그대로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생배와 생도라지를 갈아 착즙 및 살균하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고 설탕, 무방부제, 무색소, 물을 섞지 않는 천연 과즙 이다. 맑은도라지배즙은 기관지천식, 호흡기질환예방, 해열, 갈증방지, 두뇌발달, 변비등에 효과적 이라 합니다. 농부가짠엉겅퀴(밀크씨슬)즙은 가시엉겅퀴를 장수식품이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무설탕, 무방부제, 무향신료로 농부의 정성을 가득 담아 판매되는 건강즙 이다고 한다. 가시엉겅퀴(밀크씨슬)의 실리마린은 훼손된 간세포 재생 및 회복, B형과 C형 간염 억제, 지방간, 간암, 간경화,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 간을 청소해주는 혈액 청소부 역할, 신장손상방지, 황산화 작용이 비타민E보다 무려10배 강하다고 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개선, 동맥경화, 당뇨 예방등에 효과적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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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즙 사회적기업 장수식품 박연자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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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세탁물 전문사회적기업 이화 정창선대표 인터뷰
- 유한회사 이화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2018년 3월 27일에 사업개시를 하였으며, 주업종은 대형 세탁물수거배달업으로 시작하였다. 대표이사 정창선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매화1길 28 (매성리 1188-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형세탁물 문의는 061-332-5659 하면된다. (유)이화는 호텔 등 숙박업소와 다중복합문화공간 등의 린넨류 세탁물을 수거 세탁해 배달하는 대형세탁공장입니다. 대형세탁공장을 운영하면서 고령자를 비롯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발전에 공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유한회사 이화는 전남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주빛가람혁신도시 내 비즈니스 호텔, 다중복합문화공간 등 대형업소와 인근지역 숙박시설의 린넨류 세탁물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유한회사 이화는 “찾아가는 독거노인 세탁서비스”로 독거노인들의 거주 환경 위생개선과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진로 현장 체험학습 연계”를 통한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유한회사 이화 설립 등기을 하였으며 영업을 하다가 2018년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이 되어 사회적기업가로써의 삶을 시작하였다. 2018년 (주)아뜰리에이화, 여행램프협동조합,농촌체험휴양마을, 금안동영농조합법인, 동뫼골, 명하쪽빛마을, 에코왕곡, 홍련마을, 화탑영농조합법인,(주)글로벌공간, (주)자연과세상, 여수푸드(주),나주시체험마을협의회, 우리노리협동조합, 나주이화학교, 소림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서비스 및 사회적목적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전남함평지역재활센터, ㈜가치이룸, ㈜가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화의 주된 영업대상은 모텔, 호텔등으로 일반세탁물 보다는 업소용 대형 세탁물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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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세탁물 전문사회적기업 이화 정창선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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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사회적기업 아뜰리에이화
- ㈜아뜰리에이화 박초희 대표는 2020년 현재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으로써 2016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하여 2017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고, 나주시 사회적기업 중 모범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뜰리에이화는 이화빵집으로도 불려지는데 상호에서도 알수 있듯이 제과,제빵을 제조하는 사회적기업이다. 2016년 8월 나주시 중앙로에 이화빵집 오픈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나주시로컬푸드직매장에 베이커리 코너를 운영하고 있고 나주혁신도시내에 있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매장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나주시 롯데마트에 입점하여 베이커리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아뜰리에이화 이화빵집은 빵을 팔기 이전에 지역사회에 공헌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해야될까를 고민하면서 창립되었다. 빵을 만들어 팔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것에 대한 고민은 지역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베이커리 제조로 연결이 되었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미션을 세워 계량제, 유화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밀,우리쌀, 천현발효종, 유정란 사용을 현실화 시켰다. 어느 분야이든지 우리 농산물을 사용한다는 것은 쉽지 않는 결정이다. 특히 식품을 제조하면서 우리 농산물 사용은 모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생산품에서 제조원가 상승은 경영악화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생산원가가 높다고 해서 판매가격을 높일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후발주자로써는 더더욱 기존 제품들과의 경쟁이라는 문턱을 넘기 위해 판매단가의 상승은 일단 경쟁력에서 떨어지기 때문이다. 어찌됐건 아뜰리에이화 이화빵집은 현재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려가면 성장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으로써 좋은제품 생산과 지역사회공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지역사회 공헌에서 지역 농산물 사용은 물론이고 전남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장애인 일자리창출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재가장애인 및 취약계층지원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는데 2018월드푸드콘테스트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제13회 제과·제빵 경진대회콩피즈리부문 은상수상, 나주배빵 특허증 취득, 배꽃빵 제조용성형틀 실용신안등록 취득,제6회부산국제AF아티산페스티벌 나주이화빵 금상수상, 제6회부산국제AF아티산페스티벌 심사위원위촉, 원산지인증 수출자인증, 이화빵집로컬푸드직매장점굿네이버스‘좋은이웃가게’현판식, 2019년KBIZ광주중소기업인대회 표창장수상 등 각종 활동과 수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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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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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사회적기업 아뜰리에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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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유통 사회적기업 개미와베짱이
- 대도시에 생활하면서 내가 배운 지식을 가지고 농민들의 현실적인 문제 즉 농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댓가가 잘못된 유통구조로 정당하지 못한 댓가를 받는 것에 돌파구를 마련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많은 시도를 해보았으나 생각했던 것처럼 쉽지 않는 과정 이었다고 한다. 돌파구 마련을 위해 정부의 각종 제도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사회적기업이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고 사회적기업을 바로 진입하는 것 보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기업의 기본 뼈대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2년차로 활동하고 있고 2021년에는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려고 준비 중이다. 처음에는 농민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유통하는 시장에 진입해서 각종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았고 지금은 직접 농산물 재배에서 가공까지 하는 직접생산하는 과정들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조업 기반으로 진입을 해서 사업범위를 넓혀 가려고 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시작하는 “친정아빠가 지은 쌀”이라는 브랜드는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새로운 유통 시장을 형성해 나가려고 하고 있다. 계약재배에도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일반적인 판매가 보다는 더 비싸게 매입해서 농가 소득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무말랭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개미와베짱이에서 판매하는 “무말랭이”는 가을 무를 햇빗에 말린 제품이 아니고 건조기에 말려서 색깔이 무색 그대로 나와서 보기에도 좋고 집에서 요리할 때 간편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옥수수 쌀”도 판매하고 있다. 개미와베짱이에서 판매하는 옥수수쌀은 일반 옥수수에서 껍질을 배껴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밥을 지어 먹을 때 콩이나 잡곡들을 넣어서 먹는 것처럼 옥수수를 밥을 지어먹을 때 넣어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지역사회 공헌으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백미기부, 나주시노인요양원 양파기부, 수덕의 집 백미기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헌혈증기부, 참빛요양원 백미기부, 소농들의 텃밭 농산물을 전량 매입하여 유통시켜주는 일들까지 하고 있다.[사회적경제방송] 개미와베짱이 연락처 (061)336-4117 / anthopp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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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유통 사회적기업 개미와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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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쌀과자 사회적기업 레인보우팜
- 예비사회적기업 레인보우팜 류정희 대표를 만나보았다. 레인보우팜은 지역사회 보기드문 업종이며 거기다가 청년농업인이라는 점이다. 농사짓는 청년을 청년농업인이라 하는데 쌀 판매가 용이하지 않는 농업현실에서 쌀을 통한 2차 가공식품을 생산하여 쌀소비를 촉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생산품목은 오곡쌀과자로 현미, 찹쌀, 흑미, 보리, 가바을 혼합하여 팝핑한 과자이다. 오현미쌀과자에 마찬가지로 일체 다른 첨가물을 넣치 않고 오곡만 가지고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곡의 맛 이외에는 전혀 나지 않아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지만 먹다보면 은근히 중독되는 매력이 있다. 현미쌀과자는 현미 100%를 사용하여 그대로 팝핑한 쌀과자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쌀과자는 일정부분 밀가루라 섞여 있거나 밀가루 쌀로 쌀과자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레인보우팜에서는 순수 현미로만 만들어 낸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그것도 우리쌀이라는 점이 특이한 점이다. 순쌀호두과자는 일반적인 호두과자와는 다르게 순수 쌀가루로만 100%로 생산하는 오리지널 순쌀 호두과자이다. 순쌀반죽은 순수 쌀가루로 만든 글루텐프리 오리지널 쌀 반죽이다. 쌀소비 촉진을 위해 탄생한 법인으로써 지역사회 공헌 또한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쌀을 사용하여 생산한 제품을 지역사회 다문화가정협의회, 장애인단체등에 기부하면서 사회적목적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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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쌀과자 사회적기업 레인보우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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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식장류전문 사회적기업 나주시골농장
- 나주시골농장은 농업회사법인으로 대도시에 살다가 귀농하여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길 267-13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는 나연실 대표로 처음에 시골 생활 적응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지역 농가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나주시골농장은 버려지는 농산물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생산하면 될 건데 왜 버리지 하는 의구심으로 관심을 갖게 되면서 버릴 수 밖에 없는 농민들의 아픔들을 느끼게 되었고 버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지만 달리 방법을 찾지 못하다가 직접 기업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해 보아야 겠다 생각한 것이 사업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전통장류를 가공하여 판매하고, 계절따라 생산되는 농산물을 개발하여 제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주로 전통된장, 청국장, 찹쌀식혜, 고추장, 청참외장아찌. 명절선물셋트(청참외장아찌+전통된장선물셋트), 추석(청참외장아찌+오색꽃송편,모약과선물셋트), 설(전통된장+잘류선물셋트,전통찹쌀유과+오색쌀강정+모약과선물셋트)등 그때 그때 생산되는 농산물들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지금은 공장을 신축을 통하여 식품류 가공 공장등록을 준비하고 있고 농산물 가공 허가에 관한 각종 인증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나연실 대표의 특이한 이력중 하나는 전통장류,발효 부문에서 명장이라는 칭호가 그것인데 한국장류발효인협회에서 전통장류.발효 부문 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명장의 집이라는 명패를 가지고 있었다. 한식 즉 우리고유의 장류 제조기법을 그대로 재연하여 제조한 것이 명장이라는 칭호를 받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정담소담이라는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기를 준비하고 있는 한식전통장류 우리 고유의 기법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호평이 예상되고 있다. 정담소담의 브랜드명처럼 정을 담고 소중함을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맛을 사로잡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농가들의 위해서 농산물 함께 재배한다거나 농산물 원물들을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매입하고 있으며, 제조한 제품들을 지역아동센터라든지 복지관이라든지 요양원 등지로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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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식장류전문 사회적기업 나주시골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