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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삽진산단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 건립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정부 공모사업 선정/ 지상 3층 규모...근로자의 문화, 복지 수요 충족 기대 목포시가 삽진산업단지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조성사업에 삽진산단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센터는 2025년까지 국비 27억원, 지방비 11억 5천만원등 총 38억 5천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280㎥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삽진산단에 들어설 문화복지센터는 산정농공단지, 세라믹·대양산단 등 4개 산단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근로자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활동에 필요한 식당과 북까페, 스포츠센터, 다목적전시 및 교육장, 공공회의장, 하늘정원 등 문화·복지 편의기능이 한 건물에 집적돼 산단 활성화 및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이후에는 일반세탁소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오염물질이 묻은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별관에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 복지환경개선은 청년 인구유입과도 연계되는 주요 사안이다. 삽진산단에 건립될 문화복지센터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충할 것이다” 면서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산단근로자들의 근로·복지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산단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 ‘산단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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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0
  • 제23회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금호고 우승
    [사회적경제방송/노현기자]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월 15~27일(13일간) 광양공설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축구 명문 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23회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광양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은 11~13℃의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속에 금호고가 포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4:0의 대승을 거두며, 전국 고교축구의 최정상임을 입증하고 우승기를 차지했다. 금호고는 16강에서 파주축구센터 U18을 3:0으로, 8강에서는 영덕고를 3:1, 4강에서는 한양공고를 3: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준우승팀인 포천시민축구단 U18은 16강에서 광양제철고와 승부차기 결과 3:2로, 8강에서는 전주 영생고를 2:1, 4강에서는 풍생고를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는 막강한실력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쳤다. 한양공고와 경기성남FC U18풍생고가 공동 3위를 차지했고, 페어플레이팀 상은 경기성남FC U18 풍생고가 수상했다. 개인상으로는 최우수선수상(금호고 곽민석), 우수선수상(포천시민축구단 채현우), 공격상(금호고 안혁주), 수비상(금호고 강동현), GK상(포천시민축구단 전우현), 베스트플레이어상(금호고 강찬솔),최우수감독상(금호고 최수용), 우수감독상(포천시민축구단 홍성호) 등이 영광을 차지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 펼쳐진 대회인 만큼 방역수칙 준수와 확산 예방을 위해 자가진단검사를 3회 실시했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관람과 궁금증 해소를 위해‘광양시청티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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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조옥현 (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위한 비율상향”조례 변경 발의
    더불어민주당 전남목포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지난 6월1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법안 심의에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변경안을 제안설명하고 심의를 통과 시켰다.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은 제안 이유를 설명에서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재화 또는 용역 등의 우선구매 촉진 비율을 상향하여 공공기관의 구매 촉진을 도모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자 하여” 제안한다고 밝혔으며,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이 일부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제8조제1항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비율을 100분의 3 이상에서 100분의 5 이상으로 상향”하고 “제13조의2에서는 도지사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라는 내용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해야 할 일을 도의원이 나서서 우선구매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모습에 한편으로는 씁쓸한 모습이기도 하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의 개정조례로 우선구매 비율이 상향조정 되게 되면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이 개정 법안은 전남도청 관할부처에서도 의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고 법안에 대한 민원이 없어 6월 16일 본회의에서 의결 될 것이 확실시 보인다. 또한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은 2020년 회계연도 결산 심의과정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전라남도 일자리경제본부에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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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5
  •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전남 지역 창업기업의 IP(지식재산) 컨설팅을 통한 전략 제시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전남지식재산센터는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남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전남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 1차 지원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금번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이하 IP 나래) 1차 지원기업 선정은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모신청을 통해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14개사를 최종 선정한다. IP 나래는 특허청과 전남도청이 지원하는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식재산 기반이 열악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기술은 있으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특허를 보유하지 못한 창업기업에 IP 인프라 및 유망기술에 대한 IP 경영 전략제시하고, 창업 초기부터 IP 경영 도입을 통해 안정적 시장진입및 강한 특허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선정될 기업들에게는창업기업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시장동향 자료, 경쟁사 자료, 표준·규제·정책 자료 및 자사 보유특허 등에 관한 기업 진단 및 과업방향 설정 후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으로 과업을 진행한다. 첫째,‘IP 경영전략’은 IP 인프라 및 조직 구성 제시, IP 자산구축·사업화 전략 제시, IP 융합·확장 제시 등으로 IP 경영 인프라를 확충 등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둘째,‘IP 기술전략’은 유망기술 도출, IP 분쟁예방 전략 수립, 강한 특허권 확보, 시뮬레이션 제작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등 맞춤형 기술컨설팅을 제공하며, 마지막으로,‘IP 융·복합 컨설팅’은 특허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부합하는 중장기적인 R&D 방향설정과 특허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IP 나래 사업 외에도, 중소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IP기업 육성사업, 지식재산 경쟁력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IP바로지원서비스(수시접수), 지식재산 창업촉진을 위한 IP 디딤돌 등의 One-Stop 종합지원사업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의 경영 환경개선 기업지원을 통해 위기탈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 및 사업신청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전남지식재산센터(061-242-85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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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2021-03-05
  • 신안군청수년수련원
    신안군,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기관 선정 - 여성가족부 주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실시 - 신안군은 여성가족부 주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신안군 청소년수련원이 최우수기관으로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는 자연권수련시설(청소년수련원,청소년야영장, 유스호스텔) 323개소 대상으로 ▲수련시설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 운영 ▲인사조직 관리▲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발전 등 전반에 대한 서류 및 현장평가의심사를실시하였다. 최호성 신안군 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와흥미를 고려한 현장 체험 학습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 및 안전한 운영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수련활동이 이번 종합평가를계기로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안전관리와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우수 수련시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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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 무관심
    목포시 조옥현 전라남도의원의 말에 의하면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홈페이지가 3년전 데이터로 2021년 기준으로 전혀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것만 보드래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전남고용포럼의 관심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사업 실적은 세세하게 들여도 보지 않아도 뻔한것이 아니냐는 질책을 배택휴 일자리정책본부장에게 하였다. 배택휴 일자리정책본부장도 미쳐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즉시 조치하겠다고 하였다. 그게 사실이라면 전남고용포럼을 무슨 생각으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운영 하고 있는 것인지 되짚어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위해서 많은 일들을 했다고 말하겠지만 실제적이고 기본적인 업무조차 수행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위탁 기관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2021년에도 전남고용포럼이 위탁을 받았다는 것이 향후 원할한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동부권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와 함께 전라남도에 2~3개 정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가 운영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기관으로써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고 통폐합 되는 과정을 밟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조직의 생존 생태계라고 본다면 지금의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역량으로는 향후 타 지원조직 대비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넘어 실망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사회적기업들 입장에서 보면 14년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기 때문이다. 14년전 아무런 지원조직이 없어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만들어 달라고 전남도청 담당자들과 논쟁하고 지자체장이 바뀔 때마다 요구하던 시절이 있었다. 예산이 없다, 조례가 없다. 기타 등등 수년에 걸쳐 당사자 조직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논 지원센터가 본연의 의무와 임무를 소홀이 한다면 그때 그 시대를 살았던 당사자 조직으로써는 용서가 안되는 부분이다. 지원센터가 본연의 임무를 태만시 하고 능력 미달로 지원센터의 기본 업무에 충실하지 못할때 그 지원센터는 필요 악이 되는 것이다. 어떤 조직에서나 마찬가지다. 더 나아가 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살아야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조금 안다고 사회적경제기업을 무시하거나 좌지우지 하려 들면 안된다. 지원센터가 성장하면서 각종 정보들과 노하우를 사회적경제 조직들에게 녹여 내야지 본인들의 조직을 활성화 한다거나 개인의 영달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면 안되는 것이다. 그 자리는 본인들이 만든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만들어 가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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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 다양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사회적경제 혁신타운 확대 선정
    [사회적경제방송]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4월 27일(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전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 북구, 충청남도 청양을 2020년 사업자로 최종 결정하였다. 산업부는 국정과제(26-2,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달성에 필요한 정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지원조직의 집적화를 통한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전라북도 군산과 경상남도 창원 2군데를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본 사업의 목적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에 필요한 기술혁신, 창업지원, 시제품제작, 네트워킹 공간구축 등에 필요한 지역통합거점 건립 지원사업인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지역공동체가 주도하는 다양한 지역사회문제(양극화, 노인돌봄, 환경문제) 해결 등 사회적가치 확산과 향후 확장성·자립화를 고려하여 설계되며 각 타운당 3년간 총 28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사업자 선정은 산업·지역발전, 사회적경제 등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주민참여, 사회적가치 확산 및 향후 자립도 등 사업취지 부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었으며, 민간위원 8인(위원장포함)과 당연직위원 1인(산업부과장)으로 구성하여, 혁신타운 사업자 선정 및 예산규모 확정 등 사업 운영상 중요사항을 심의하였고,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입주기업 수요, 입적지 분석, 경제성 및 기대효과 등 타당성조사를 자체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심의위원의 보완 의견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교부되는 사업비(1차년도)는 설계비와 부분 리모델링 비용으로 집행될 예정이며, 향후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산업부와 관리기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으로 김용채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혁신타운 구축지역이 지난해 2개에서 올해 3개 지자체로 확대 선정되어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정책이 탄력을 받게 될 것” 이라며, “혁신타운은 기업과 지원기관의 입주, 주민고용 등 직접효과 외에 지역산업 주체와의 파트너쉽 구축을 통한 사회적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김병규 지역산업단장은 “혁신타운을 통해 부처별 개별 관리되던 사회적경제기업을 하나의 정책대상으로 통합하고 관련지원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사회적경제 기업간 연대협업을 유도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 선순환 시스템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조성하는 주된 목적은사회적경제기업의전주기적 성장을 위해 인적·물적 거점구축을 통한통합지원체계 구축하는데 있고 지원내용으로는 설계비, 건축비(신규건축 또는 리모델링), 장비구축비(R&D),시설부대비(사무·업무시설 부대비용)등이다. 타운당 국비 140억원(총사업비 2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고 사업기간은 3년 지원조건은 자치단체자본보조(지방비 50%이상)으로 진행된다. 공간조성에 있어 원칙적으로 지역 유휴부지, 국·공유재산 리모델링 또는 건물신축을 할 수 있고, 본 사업을 통해 협업·집적화, 지역산업 연계 등을 통한 기술혁신 성장지원, 주민 직접고용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지역문제 해결이 기대된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완성되면 지역별로 상이하나 평균입주인원은 120명 내외, 입주기관·기업은 40개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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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소식
    2020-04-29
  • 홍남기장관체제 기회재정부 2020사회적경제통합박람회 잘될까
    [사회적경제방송]당사에서는 2020년 사회적경제통합박람회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다. 이번은 사회적경제통합박람회라고 하면서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여 개최를 하는데 사업자를 모집하여 7월경에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2020사회적경제통합박람회 담당부처 기획재정부 담당부서에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질문 : 사회적경제박람회 행사를 기획재정부에서 하시게 된 동기는 무엇이냐? 답변 : 현 정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 종전 각 부처소관 개별당사자 조직에서 추진 되던 박람회(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를 2018년도부터 통합하여 사회적경제 박람회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사회적경제의 총괄부서가 기획재정부임에 따라 통합박람회는 기획재정부에서 총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과 목적을 듣고 싶었는데 답변은 총괄부서로 정해졌으니 추진하게 되었다 였습니다. 설마 박람회를 통합한다고 해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2012년 제1회 사회적기업박람회를 필두로 2016년부터 사회적경제박람회라는 이름으로 발전되고 2018년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로 발전되어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주관사 입장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이 없다. 결국 전시성 행사로 끝날 확률이 99%로 보인다.) 질문 : 최근3년 기재부에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하신 업무는 무엇이냐? 답변 : 2017년 10월. 정부는 종합대책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2018년 2월 분야별로 사회적 금융 활성화 방안, 2018년 소셜벤처 활성화 방안, 2018년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등을 마련하는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중입니다.(사회적경제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일까? 독자분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사회적경제육성법의 부재라고 봅니다. 현장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과의 사분오열과 마찰부터 시작해서 지방자치나 정부 산하기관들의 예산배정과 불확실한 사회적경제에 관한 정책 수립등 사회적경제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관련 법이 만들어지지 않아 혼선을 겪고 있는 부분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피해사례들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법부에서 할 일이라고 말한다면 그건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다. 가장 조속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관련 법이다.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이상 혼선은 없어야 한다.) 질문 : 향후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담당부서에서 하시고자 하는 업무는 무엇이냐? 답변 : 정부는 사회적경제 추진를 위한 인프라를 보다 확충하여 민간의 자생적 사회적 경제 생태계 구축을 촉진하고, 지역 중심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사회적경제 대한 국민의 인식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원론적인 답변으로 결국 일한게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답변이라고 본다. 아니면 불성실한 답변을 해주었던지. 가장 시급한 과제 몇개 정도는 나열하면서 이런 문제들을 올해 해결하고 점차적으로 이런 저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서 어떤 사회적경제를 만들어가겠다고 해야 되는것 아닌가? 답변을 이런식으로 하면 논평 또한 부정적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현장을 모르면 이런 답변 밖에 할 수 없다.) 질문 :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세부계획은 무엇이냐? 답변 : 현재 민간 사회적경제계, 정부,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 협의체 운영을 통해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향후 세부계획이 확정되면 공개할 예정입니다. (나라장터에서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통합박람회를 검색하면 용역 입찰공고가 게재되어 있다. 2020년 4월 14일 입찰마감으로 되어 있다. 입찰 공고문이나 제안요청서를 보면 박람회에 관한 세부 계획서가 들어있다. 답변을 누가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답변자가 박람회 공고 담당자가 생각하는 내용 조차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추론이지만 아무 생각없이 제2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 사례를 배껴서 입찰 공고를 내었고 그러다 보니 박람회 내용에 대한 아무 생각이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최소한 이것 하나는 결과물로 만들어야 겠다는 내용이 없다는 것은 아무 생각없이 박람회를 주관하고 있다는 의심을 가지질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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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2020-04-02
  • 무늬만 말로만하는 사회적경제 연계 도시재생 정책
    [사회적경제방송]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상임대표 변형석, 이하 한기협)는 오는 1월 14일(화) 14시 행복나래 SUPEX Hall에서 “사회적경제 연계 도시재생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도시재생사업은 낡고 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국민의 권리를 되찾는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다”고 밝히고, 당선 후 국정운영 100대 과제로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기존의 대기업, 건설자본 중심이 아닌 마을쇠퇴, 원주민의 내쫓김과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정운영 핵심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를 통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도시재생, 사회적경제를 통한 도시재생을 위해 S/W(소프트웨어), H/W(휴먼웨어) 방식의 사업기반을 다지기로 하였으나, 현재 도시재생 사업은 주민․지역공동체를 단순히 협동조합 형태로 전환하거나 부처형(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는 것 이외에 기존 사회적경제와 연계하는 정책이나 방안은 미비한 상황입니다. 이에 한기협은 한기협 정책위원회(위원장 김혜원 교원대 교수), 도시재생 전문가(안정희(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 이사장, 임경수 협동조합 이장 대표, 윤전우 서울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와 함께 도시재생 관련 이슈와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좌담회를 개최 한다. 이번 좌담회는 도시재생 사업수행시 애초에 사회적경제에 다양한 연계를 이야기 하였던 사안들을 짚어보고 향후 도시재생 사업과 사회적경제가 연계되어야 되는 분야가 무엇인지 짚어보는 시간이 될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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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2020-01-07
  • 부산제주사회적기업 2018년 제3차 인증공고
    ‘사회적기업육성법’ 제7조 및 동법 제8조와 고용정책기본법 제10조에 따라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18.06.29.)의 심의를 거친 아래의 50개 기관을 2018년도 제3차 사회적기업으로 인증하여 공고하였다. 이번 제3차 인증공고에서 부산광역시 소속 6개,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4개의 인증 사회적기업을 발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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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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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시민연합, 노후차 관리 5가지 수칙 캠페인 전개
    자동차시민연합은 전국 59개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10년이상 노후차를 대상으로 현대모비스·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1년간 자동차 수리·관리 방법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내 등록 차량 2650만 대 중 약 920만 대가 10년 이상 된 노후차로, 전체의 3분의 1에 달한다. 이중 15년 이상 된 차량만 해도 348만 대에 이르며, 이는 차량을 바꾸는 대신 오래 탈 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준다. 이러한 경제적·환경적 여건 속에서 노후차를 ‘새 차처럼 오래 타는 법’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복합적인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신차 구매 부담이 커졌다. 전기차 전환 속도도 예상에 못 미친다. 충전 인프라 부족, 잦은 리콜, 배터리 수명에 대한 불신 등으로 소비자 신뢰는 낮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더 오래 운행하는 방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차량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이상 신호에 미리 대응하는 습관은 노후차를 오래, 그리고 안전하게 타기 위한 출발점이다. 정기 점검과 체계적인 정비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저감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낸다. 결국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실천이야말로 노후차를 새 차처럼 유지하는 가장 확실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이다. 국내 차량 구조상 디젤차 비중이 높다는 점도 우려를 낳는다. 10년 이상 된 디젤차는 396만 대로,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을 집중적으로 배출하며 대기질 악화의 주범으로 지목된다. 실효성 있는 노후차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해지는 이유다. ◇ 안전과 환경… 자동차시민연합 노후차 관리 5가지 수칙 자동차시민연합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후차 관리 5가지 수칙을 제안한다. 첫째, 사전 점검은 예방주사, 사후 정비는 수술이다. 고장이 난 뒤 정비소를 찾는 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타이어, 냉각수 등은 계절마다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계기판 경고등이 켜졌을 때 즉시 조치하는 것이 사고를 막는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인 방법이다. 둘째, 자동차 검사는 꼼꼼하고 깐깐하게 받아야 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운전자가 직접 검사소에 예약해 차량의 종합 상태를 진단받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는 높은 신뢰도와 정확도를 보장하며, 중대 결함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대행검사보다 실효성이 높다. 셋째, 부품 교체는 신차 교체보다 경제적이다. 차량 고장은 대부분 부품의 수명 종료에서 발생한다. 인증된 정품 부품을 제때 교체하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차량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특히 배출가스 관련 환경·안전 부품은 반드시 인증 여부를 확인하고 교체해야 한다. 영국의 ‘Fake Always Breaks’* 캠페인처럼 정품 사용은 안전의 시작이다. *Fake Always Breaks 캠페인: 영국 정부 지적재산권청(IPO)이 2024년 10월 시작한 대국민 캠페인. ‘가짜는 반드시 부서진다’는 슬로건으로 안전 시험을 거치지 않은 위조·미인증 부품 사용이 초래할 수 있는 대형 사고 위험을 경고하고, 소비자·정비업계에 부품 판별 및 신고 방법을 안내 넷째, 노후차도 갱년기를 겪는다… 핵심은 ‘부품의 생애주기 관리’다. 10년 이상 사용한 차량은 중년기에 접어든 사람과 같다.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내부에서는 신호가 시작된다. 이는 차량 자체의 구조적 결함이 아니라 대부분 수명이 다한 부품에서 비롯된다. 부품 교체 시기를 놓치면 정비소를 들락거리게 된다. ‘차를 바꿀까’ 고민하기 전에 ‘소모성 부품을 교체할 시점인가’를 먼저 따져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경제적이다. 다섯째, 내연기관 무·저공해 보조금 사업을 적극 활용해야 하며, 배출가스 점검은 필수다. 10년 이상 된 차량은 성능 저하가 불가피하므로 일반 정비소가 아닌 전문 정비업소에서 점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배출가스 점검은 대기오염을 줄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계절별 정기 점검을 실시하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일본과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이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조기 폐차나 저감장치 장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시민연합 임기상 대표는 “10년 이상 된 차량은 마치 갱년기에 접어든 인간처럼 곳곳이 약해지고 고장이 잦아진다”며 “이는 차량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소모성 부품의 교환 시점이 도래했기 때문이며 주요 소모성 부품의 정확한 적기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자동차시민연합(대표 임기상)은 1998년 1월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으로 발족해 25년간 소비자 주권과 권리 보호 운동을 전개해왔다. 2022년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21년 3월부터 탄소 제로, 미세먼지 저감, 전기차 정보 등 필환경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차타기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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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부산시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단,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서 금·은·동 총 8개 메달 획득
    부산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회장 김부희)는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부산 청소년 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배드민턴 종목 시도별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1위, 부산시 2위, 광주시 3위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위를 유지한 부산시 선수단은 전국 최상위권의 기량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중고등부 여자단식의 최강자 이채연 선수는 전경기 세트스코어 2대 0의 압도적인 모습으로 3년 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수단 구성에서 특히 주목받은 것은 지적장애 부문 수상자들이 모두 ‘라라클럽’ 소속이라는 점이다. 이 팀은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배드민턴 전문클럽으로, 지역사회 기반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력 아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발달장애인 전문 사회적기업 어반라이트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지속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대회 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 청소년 스포츠 육성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선수들의 열정과 꾸준한 훈련, 그리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과 자립을 이뤄갈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 청소년 대표 배드민턴 선수단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지적장애 부문 · 금메달 중·고등부 여자 단식: 이채연 (3년 연속) · 은메달 중·고등부 남자 복식: 조민규·구본서 중·고등부 혼합 복식: 최주영·이채연 · 동메달 초등부 여자 단식: 이소윤 중·고등부 남자 단식: 권휘상 중·고등부 남자 복식: 권휘상·박세현 ◇ 지체장애 부문 · 동메달 SL3 (초·중·고등부): 임태완 SL4 (초·중·고등부): 박채빈부산광역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부산 지역에서 장애인 배드민턴 종목을 널리 보급해 장애인의 체력을 향상케 하며, 경기인 및 그 단체를 지도할 우수한 경기인을 양성해 국위 선양을 도모하기 위한 조직이다. 또한 장애인의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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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강진소방서, ‘놀며 배우는 안전! 119안전체험장 운영
    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어린이날을 맞아 2025년 5월 3일(토) 강진국민체육센터 제2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장은 어린이들에게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안전한 대처요령을 몸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화재대피체험시설, 안전체험 시뮬레이션 등이 운영되었다. 특히 연기 가득한 공간을 통과하며 대피 요령을 익히는 화재대피체험은 많은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소방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보호자들에게도 가정 내 화재예방과 응급상황 대처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전달하며 실질적인 안전교육의 장이 되었다. 강진소방서장은 “미래의 안전을 책임질 아이들에게 조기 안전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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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3
  • 해송해상풍력발전, 전남도·국립목포대와 해상풍력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해송해상풍력발전이 전라남도 및 국립목포대학교와 해상풍력 인재 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해상풍력 인재 양성 협약은 전라남도 지역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의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한 것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 방안 가운데 핵심 축으로 추진된다. 세 기관은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현장 실습, 산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해 해상풍력에 특화된 인재를 장기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지난 2022년 11월, 호남·제주권 7개 대학과 캡스톤디자인 공동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글로벌 수준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해상풍력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이번 협약은 그간의 교육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지자체, 기업 간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체계화하는 데 의의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송해상풍력발전은 △목포 사무소 인턴십 프로그램 기회 제공 △협력 대학 재학생 대상 해상풍력 산업 관련 강의 및 교육 제공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공동 주최 및 경진대회 후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비롯해 해상풍력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대내외 홍보,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경진대회의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국립목포대학교는 인턴십 프로그램의 운영과 학생 선발, 교육 커리큘럼 공동 개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및 학술적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법주 해송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리드 전무는 “이번 협약은 해상풍력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동시에 인턴십·강의·공동 주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지역 인재의 유입과 성장을 견인하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해송해상풍력발전은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전남 신안에서 각 500M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 2개의 발전사업허가를 획득하고 환경영향평가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CIP는 한국, 대만 등 15개국에서 50GW 이상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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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깜짝 격려 방문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미국 출장 중에 현지의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를 깜짝 방문했다. 정의선 회장은 현지 시간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인근에 위치한 더 클럽하우스 베이스볼(The Clubhouse Baseball)을 찾아 훈련 중인 KIA 타이거즈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를 격려했다. 정의선 회장은 그룹 주요 경영진과 설립 20주년을 맞은 모하비 주행시험장(California Proving Ground) 방문 및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참관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정의선 회장은 선수들과 만나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현대차그룹 구성원에게 큰 기쁨이 됐다”며 “지난해 11월 축승연에 폭설 때문에 참석을 못했는데, 이렇게 전지훈련장에서 직접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승부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건강도 중요하니 선수단과 스태프 모두 컨디션과 몸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의선 회장은 선수들과 직접 소통했고, 주장인 나성범 선수가 팀을 대표해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대형 사인볼을 정의선 회장에게 선물했다. 또한, 정의선 회장은 “모기업이 자동차 회사인 만큼 차량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직접 보는 것도 좋겠다”며 즉석에서 KIA 타이거즈 구성원들을 17일 어바인 내 위치한 기아 미국 판매법인(KUS)과 미국 디자인센터 등 사업장에 초대했으며, 선수단을 위한 식사 자리 마련 및 메뉴 선정까지 꼼꼼히 챙겼다. KIA 타이거즈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바쁜 일정 중 전지훈련장을 찾아주셔서 깜짝 놀랐고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하고, 당부의 말씀을 잊지 않고 이번 시즌도 힘을 내 즐겁게 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월 25일부터 2025 시즌 대비 스프링캠프에 돌입하며, 전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코칭스태프 22명, 선수 38명(투수 18명·포수 3명·내야수 10명·외야수 7명) 등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오는 20일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3월 4일까지 본격적인 실전 체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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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3
  • 한화생명e스포츠, 레이저와 5년 연속 스폰서십 계약 체결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ttps://www.hle.kr/)가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1년 첫 스폰서십 계약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온 한화생명e스포츠와 레이저는 2025년에도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5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 올해도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은 연습 및 경기에서 실제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헤드셋 △가방 등을 아낌없이 지원받게 됐다. 레이저는 게이머를 위한, 게이머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최고의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하이퍼 롤링, 스냅 탭, 센사HD 햅틱 등 타사와는 차별화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명품, 패션, 캐릭터, 아트, 비디오게임 등 이종 산업 간의 다양한 컬래버를 선보이는 등 우수한 성능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게이밍 기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레이저는 한화 금융사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의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의 응원 이벤트를 비롯해 한화생명e스포츠 롤파크 현장 프로모션, 팬페스트 등 2025년 내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창단 8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2024 LCK 서머 시즌 우승 및 올해 처음 개최된 2025 LCK CUP 대회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갱신 중이며, 한화생명의 라이프플러스 가치를 앞세워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와 동시에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을 통해 e스포츠의 주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힘쓰고 있다.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는 2018년 한화생명이 창단한 프로 e스포츠팀으로,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을 운영하고 있다. e스포츠로 라이프플러스 가치를 전하고, 디지털 세대로 대표되는 1030세대의 일상 속에 열정과 영감을 부여하는 것, 나아가 e스포츠 분야에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한화생명e스포츠 홈페이지 혹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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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 목포시, 삽진산단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 건립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정부 공모사업 선정/ 지상 3층 규모...근로자의 문화, 복지 수요 충족 기대 목포시가 삽진산업단지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조성사업에 삽진산단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센터는 2025년까지 국비 27억원, 지방비 11억 5천만원등 총 38억 5천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280㎥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삽진산단에 들어설 문화복지센터는 산정농공단지, 세라믹·대양산단 등 4개 산단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근로자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활동에 필요한 식당과 북까페, 스포츠센터, 다목적전시 및 교육장, 공공회의장, 하늘정원 등 문화·복지 편의기능이 한 건물에 집적돼 산단 활성화 및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이후에는 일반세탁소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오염물질이 묻은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별관에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 복지환경개선은 청년 인구유입과도 연계되는 주요 사안이다. 삽진산단에 건립될 문화복지센터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충할 것이다” 면서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산단근로자들의 근로·복지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산단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 ‘산단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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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0
  • 제23회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금호고 우승
    [사회적경제방송/노현기자]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월 15~27일(13일간) 광양공설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축구 명문 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23회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광양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은 11~13℃의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속에 금호고가 포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4:0의 대승을 거두며, 전국 고교축구의 최정상임을 입증하고 우승기를 차지했다. 금호고는 16강에서 파주축구센터 U18을 3:0으로, 8강에서는 영덕고를 3:1, 4강에서는 한양공고를 3: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준우승팀인 포천시민축구단 U18은 16강에서 광양제철고와 승부차기 결과 3:2로, 8강에서는 전주 영생고를 2:1, 4강에서는 풍생고를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는 막강한실력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쳤다. 한양공고와 경기성남FC U18풍생고가 공동 3위를 차지했고, 페어플레이팀 상은 경기성남FC U18 풍생고가 수상했다. 개인상으로는 최우수선수상(금호고 곽민석), 우수선수상(포천시민축구단 채현우), 공격상(금호고 안혁주), 수비상(금호고 강동현), GK상(포천시민축구단 전우현), 베스트플레이어상(금호고 강찬솔),최우수감독상(금호고 최수용), 우수감독상(포천시민축구단 홍성호) 등이 영광을 차지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 펼쳐진 대회인 만큼 방역수칙 준수와 확산 예방을 위해 자가진단검사를 3회 실시했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관람과 궁금증 해소를 위해‘광양시청티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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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전남사회적기업 네트워크 및 전문위원 위촉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전남사회적기업 네트워크 및 전문위원을 위촉하였다. 네트워크와 위촉식은 장흥군 스파리조트에서 시행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치루어 졌다 전문위원 위촉식은 세무분야, 회계분야, 법률분야, 노무분야 전문가들을 모셔서 전문위원들과의 상담 및 위촉장 수여식을 실시 하였다. 전문위원 위촉은 노무분야에는 류호경노무사를 위촉하였고, 법률자문위원으로는 정철진 변호사를, 세무회계전문위원으로는 안병호세무사와 박성진세무사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향후 노무, 회계, 법률, 세무분야에 상담이 필요한 분들은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한다.(김영순 사무총장.010-6391-9311)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2021-08-30
  • 조옥현 (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위한 비율상향”조례 변경 발의
    더불어민주당 전남목포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지난 6월1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법안 심의에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변경안을 제안설명하고 심의를 통과 시켰다.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은 제안 이유를 설명에서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재화 또는 용역 등의 우선구매 촉진 비율을 상향하여 공공기관의 구매 촉진을 도모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자 하여” 제안한다고 밝혔으며,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이 일부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제8조제1항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비율을 100분의 3 이상에서 100분의 5 이상으로 상향”하고 “제13조의2에서는 도지사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라는 내용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해야 할 일을 도의원이 나서서 우선구매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모습에 한편으로는 씁쓸한 모습이기도 하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의 개정조례로 우선구매 비율이 상향조정 되게 되면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이 개정 법안은 전남도청 관할부처에서도 의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고 법안에 대한 민원이 없어 6월 16일 본회의에서 의결 될 것이 확실시 보인다. 또한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은 2020년 회계연도 결산 심의과정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전라남도 일자리경제본부에 당부 하였다.
    • 지원기관
    • 기관소식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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