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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삽진산단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 건립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정부 공모사업 선정/ 지상 3층 규모...근로자의 문화, 복지 수요 충족 기대 목포시가 삽진산업단지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조성사업에 삽진산단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센터는 2025년까지 국비 27억원, 지방비 11억 5천만원등 총 38억 5천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280㎥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삽진산단에 들어설 문화복지센터는 산정농공단지, 세라믹·대양산단 등 4개 산단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근로자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활동에 필요한 식당과 북까페, 스포츠센터, 다목적전시 및 교육장, 공공회의장, 하늘정원 등 문화·복지 편의기능이 한 건물에 집적돼 산단 활성화 및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이후에는 일반세탁소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오염물질이 묻은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별관에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 복지환경개선은 청년 인구유입과도 연계되는 주요 사안이다. 삽진산단에 건립될 문화복지센터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충할 것이다” 면서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산단근로자들의 근로·복지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산단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 ‘산단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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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0
  • 제23회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금호고 우승
    [사회적경제방송/노현기자]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월 15~27일(13일간) 광양공설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축구 명문 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23회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광양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은 11~13℃의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속에 금호고가 포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4:0의 대승을 거두며, 전국 고교축구의 최정상임을 입증하고 우승기를 차지했다. 금호고는 16강에서 파주축구센터 U18을 3:0으로, 8강에서는 영덕고를 3:1, 4강에서는 한양공고를 3: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준우승팀인 포천시민축구단 U18은 16강에서 광양제철고와 승부차기 결과 3:2로, 8강에서는 전주 영생고를 2:1, 4강에서는 풍생고를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는 막강한실력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쳤다. 한양공고와 경기성남FC U18풍생고가 공동 3위를 차지했고, 페어플레이팀 상은 경기성남FC U18 풍생고가 수상했다. 개인상으로는 최우수선수상(금호고 곽민석), 우수선수상(포천시민축구단 채현우), 공격상(금호고 안혁주), 수비상(금호고 강동현), GK상(포천시민축구단 전우현), 베스트플레이어상(금호고 강찬솔),최우수감독상(금호고 최수용), 우수감독상(포천시민축구단 홍성호) 등이 영광을 차지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 펼쳐진 대회인 만큼 방역수칙 준수와 확산 예방을 위해 자가진단검사를 3회 실시했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관람과 궁금증 해소를 위해‘광양시청티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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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조옥현 (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위한 비율상향”조례 변경 발의
    더불어민주당 전남목포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지난 6월1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법안 심의에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변경안을 제안설명하고 심의를 통과 시켰다.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은 제안 이유를 설명에서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재화 또는 용역 등의 우선구매 촉진 비율을 상향하여 공공기관의 구매 촉진을 도모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자 하여” 제안한다고 밝혔으며,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이 일부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제8조제1항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비율을 100분의 3 이상에서 100분의 5 이상으로 상향”하고 “제13조의2에서는 도지사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라는 내용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해야 할 일을 도의원이 나서서 우선구매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모습에 한편으로는 씁쓸한 모습이기도 하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의 개정조례로 우선구매 비율이 상향조정 되게 되면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이 개정 법안은 전남도청 관할부처에서도 의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고 법안에 대한 민원이 없어 6월 16일 본회의에서 의결 될 것이 확실시 보인다. 또한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은 2020년 회계연도 결산 심의과정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전라남도 일자리경제본부에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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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5
  •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전남 지역 창업기업의 IP(지식재산) 컨설팅을 통한 전략 제시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전남지식재산센터는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남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전남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 1차 지원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금번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이하 IP 나래) 1차 지원기업 선정은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모신청을 통해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14개사를 최종 선정한다. IP 나래는 특허청과 전남도청이 지원하는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식재산 기반이 열악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기술은 있으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특허를 보유하지 못한 창업기업에 IP 인프라 및 유망기술에 대한 IP 경영 전략제시하고, 창업 초기부터 IP 경영 도입을 통해 안정적 시장진입및 강한 특허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선정될 기업들에게는창업기업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시장동향 자료, 경쟁사 자료, 표준·규제·정책 자료 및 자사 보유특허 등에 관한 기업 진단 및 과업방향 설정 후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으로 과업을 진행한다. 첫째,‘IP 경영전략’은 IP 인프라 및 조직 구성 제시, IP 자산구축·사업화 전략 제시, IP 융합·확장 제시 등으로 IP 경영 인프라를 확충 등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둘째,‘IP 기술전략’은 유망기술 도출, IP 분쟁예방 전략 수립, 강한 특허권 확보, 시뮬레이션 제작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등 맞춤형 기술컨설팅을 제공하며, 마지막으로,‘IP 융·복합 컨설팅’은 특허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부합하는 중장기적인 R&D 방향설정과 특허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IP 나래 사업 외에도, 중소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IP기업 육성사업, 지식재산 경쟁력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IP바로지원서비스(수시접수), 지식재산 창업촉진을 위한 IP 디딤돌 등의 One-Stop 종합지원사업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의 경영 환경개선 기업지원을 통해 위기탈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 및 사업신청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전남지식재산센터(061-242-85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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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2021-03-05
  • 신안군청수년수련원
    신안군,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기관 선정 - 여성가족부 주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실시 - 신안군은 여성가족부 주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신안군 청소년수련원이 최우수기관으로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는 자연권수련시설(청소년수련원,청소년야영장, 유스호스텔) 323개소 대상으로 ▲수련시설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 운영 ▲인사조직 관리▲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발전 등 전반에 대한 서류 및 현장평가의심사를실시하였다. 최호성 신안군 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와흥미를 고려한 현장 체험 학습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 및 안전한 운영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수련활동이 이번 종합평가를계기로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안전관리와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우수 수련시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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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 무관심
    목포시 조옥현 전라남도의원의 말에 의하면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홈페이지가 3년전 데이터로 2021년 기준으로 전혀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것만 보드래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전남고용포럼의 관심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사업 실적은 세세하게 들여도 보지 않아도 뻔한것이 아니냐는 질책을 배택휴 일자리정책본부장에게 하였다. 배택휴 일자리정책본부장도 미쳐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즉시 조치하겠다고 하였다. 그게 사실이라면 전남고용포럼을 무슨 생각으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운영 하고 있는 것인지 되짚어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위해서 많은 일들을 했다고 말하겠지만 실제적이고 기본적인 업무조차 수행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위탁 기관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2021년에도 전남고용포럼이 위탁을 받았다는 것이 향후 원할한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동부권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와 함께 전라남도에 2~3개 정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가 운영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기관으로써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고 통폐합 되는 과정을 밟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조직의 생존 생태계라고 본다면 지금의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역량으로는 향후 타 지원조직 대비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넘어 실망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사회적기업들 입장에서 보면 14년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기 때문이다. 14년전 아무런 지원조직이 없어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만들어 달라고 전남도청 담당자들과 논쟁하고 지자체장이 바뀔 때마다 요구하던 시절이 있었다. 예산이 없다, 조례가 없다. 기타 등등 수년에 걸쳐 당사자 조직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논 지원센터가 본연의 의무와 임무를 소홀이 한다면 그때 그 시대를 살았던 당사자 조직으로써는 용서가 안되는 부분이다. 지원센터가 본연의 임무를 태만시 하고 능력 미달로 지원센터의 기본 업무에 충실하지 못할때 그 지원센터는 필요 악이 되는 것이다. 어떤 조직에서나 마찬가지다. 더 나아가 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살아야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조금 안다고 사회적경제기업을 무시하거나 좌지우지 하려 들면 안된다. 지원센터가 성장하면서 각종 정보들과 노하우를 사회적경제 조직들에게 녹여 내야지 본인들의 조직을 활성화 한다거나 개인의 영달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면 안되는 것이다. 그 자리는 본인들이 만든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만들어 가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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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 다양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사회적경제 혁신타운 확대 선정
    [사회적경제방송]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4월 27일(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전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 북구, 충청남도 청양을 2020년 사업자로 최종 결정하였다. 산업부는 국정과제(26-2,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달성에 필요한 정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지원조직의 집적화를 통한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전라북도 군산과 경상남도 창원 2군데를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본 사업의 목적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에 필요한 기술혁신, 창업지원, 시제품제작, 네트워킹 공간구축 등에 필요한 지역통합거점 건립 지원사업인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지역공동체가 주도하는 다양한 지역사회문제(양극화, 노인돌봄, 환경문제) 해결 등 사회적가치 확산과 향후 확장성·자립화를 고려하여 설계되며 각 타운당 3년간 총 28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사업자 선정은 산업·지역발전, 사회적경제 등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주민참여, 사회적가치 확산 및 향후 자립도 등 사업취지 부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었으며, 민간위원 8인(위원장포함)과 당연직위원 1인(산업부과장)으로 구성하여, 혁신타운 사업자 선정 및 예산규모 확정 등 사업 운영상 중요사항을 심의하였고,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입주기업 수요, 입적지 분석, 경제성 및 기대효과 등 타당성조사를 자체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심의위원의 보완 의견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교부되는 사업비(1차년도)는 설계비와 부분 리모델링 비용으로 집행될 예정이며, 향후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산업부와 관리기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으로 김용채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혁신타운 구축지역이 지난해 2개에서 올해 3개 지자체로 확대 선정되어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정책이 탄력을 받게 될 것” 이라며, “혁신타운은 기업과 지원기관의 입주, 주민고용 등 직접효과 외에 지역산업 주체와의 파트너쉽 구축을 통한 사회적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김병규 지역산업단장은 “혁신타운을 통해 부처별 개별 관리되던 사회적경제기업을 하나의 정책대상으로 통합하고 관련지원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사회적경제 기업간 연대협업을 유도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 선순환 시스템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조성하는 주된 목적은사회적경제기업의전주기적 성장을 위해 인적·물적 거점구축을 통한통합지원체계 구축하는데 있고 지원내용으로는 설계비, 건축비(신규건축 또는 리모델링), 장비구축비(R&D),시설부대비(사무·업무시설 부대비용)등이다. 타운당 국비 140억원(총사업비 2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고 사업기간은 3년 지원조건은 자치단체자본보조(지방비 50%이상)으로 진행된다. 공간조성에 있어 원칙적으로 지역 유휴부지, 국·공유재산 리모델링 또는 건물신축을 할 수 있고, 본 사업을 통해 협업·집적화, 지역산업 연계 등을 통한 기술혁신 성장지원, 주민 직접고용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지역문제 해결이 기대된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완성되면 지역별로 상이하나 평균입주인원은 120명 내외, 입주기관·기업은 40개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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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소식
    2020-04-29
  • 홍남기장관체제 기회재정부 2020사회적경제통합박람회 잘될까
    [사회적경제방송]당사에서는 2020년 사회적경제통합박람회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다. 이번은 사회적경제통합박람회라고 하면서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여 개최를 하는데 사업자를 모집하여 7월경에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2020사회적경제통합박람회 담당부처 기획재정부 담당부서에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질문 : 사회적경제박람회 행사를 기획재정부에서 하시게 된 동기는 무엇이냐? 답변 : 현 정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 종전 각 부처소관 개별당사자 조직에서 추진 되던 박람회(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를 2018년도부터 통합하여 사회적경제 박람회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사회적경제의 총괄부서가 기획재정부임에 따라 통합박람회는 기획재정부에서 총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과 목적을 듣고 싶었는데 답변은 총괄부서로 정해졌으니 추진하게 되었다 였습니다. 설마 박람회를 통합한다고 해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2012년 제1회 사회적기업박람회를 필두로 2016년부터 사회적경제박람회라는 이름으로 발전되고 2018년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로 발전되어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주관사 입장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이 없다. 결국 전시성 행사로 끝날 확률이 99%로 보인다.) 질문 : 최근3년 기재부에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하신 업무는 무엇이냐? 답변 : 2017년 10월. 정부는 종합대책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2018년 2월 분야별로 사회적 금융 활성화 방안, 2018년 소셜벤처 활성화 방안, 2018년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등을 마련하는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중입니다.(사회적경제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일까? 독자분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사회적경제육성법의 부재라고 봅니다. 현장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과의 사분오열과 마찰부터 시작해서 지방자치나 정부 산하기관들의 예산배정과 불확실한 사회적경제에 관한 정책 수립등 사회적경제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관련 법이 만들어지지 않아 혼선을 겪고 있는 부분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피해사례들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법부에서 할 일이라고 말한다면 그건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다. 가장 조속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관련 법이다.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이상 혼선은 없어야 한다.) 질문 : 향후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담당부서에서 하시고자 하는 업무는 무엇이냐? 답변 : 정부는 사회적경제 추진를 위한 인프라를 보다 확충하여 민간의 자생적 사회적 경제 생태계 구축을 촉진하고, 지역 중심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사회적경제 대한 국민의 인식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원론적인 답변으로 결국 일한게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답변이라고 본다. 아니면 불성실한 답변을 해주었던지. 가장 시급한 과제 몇개 정도는 나열하면서 이런 문제들을 올해 해결하고 점차적으로 이런 저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서 어떤 사회적경제를 만들어가겠다고 해야 되는것 아닌가? 답변을 이런식으로 하면 논평 또한 부정적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현장을 모르면 이런 답변 밖에 할 수 없다.) 질문 :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세부계획은 무엇이냐? 답변 : 현재 민간 사회적경제계, 정부,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 협의체 운영을 통해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향후 세부계획이 확정되면 공개할 예정입니다. (나라장터에서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통합박람회를 검색하면 용역 입찰공고가 게재되어 있다. 2020년 4월 14일 입찰마감으로 되어 있다. 입찰 공고문이나 제안요청서를 보면 박람회에 관한 세부 계획서가 들어있다. 답변을 누가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답변자가 박람회 공고 담당자가 생각하는 내용 조차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추론이지만 아무 생각없이 제2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 사례를 배껴서 입찰 공고를 내었고 그러다 보니 박람회 내용에 대한 아무 생각이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최소한 이것 하나는 결과물로 만들어야 겠다는 내용이 없다는 것은 아무 생각없이 박람회를 주관하고 있다는 의심을 가지질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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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2020-04-02
  • 무늬만 말로만하는 사회적경제 연계 도시재생 정책
    [사회적경제방송]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상임대표 변형석, 이하 한기협)는 오는 1월 14일(화) 14시 행복나래 SUPEX Hall에서 “사회적경제 연계 도시재생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도시재생사업은 낡고 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국민의 권리를 되찾는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다”고 밝히고, 당선 후 국정운영 100대 과제로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기존의 대기업, 건설자본 중심이 아닌 마을쇠퇴, 원주민의 내쫓김과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정운영 핵심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를 통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도시재생, 사회적경제를 통한 도시재생을 위해 S/W(소프트웨어), H/W(휴먼웨어) 방식의 사업기반을 다지기로 하였으나, 현재 도시재생 사업은 주민․지역공동체를 단순히 협동조합 형태로 전환하거나 부처형(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는 것 이외에 기존 사회적경제와 연계하는 정책이나 방안은 미비한 상황입니다. 이에 한기협은 한기협 정책위원회(위원장 김혜원 교원대 교수), 도시재생 전문가(안정희(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 이사장, 임경수 협동조합 이장 대표, 윤전우 서울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와 함께 도시재생 관련 이슈와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좌담회를 개최 한다. 이번 좌담회는 도시재생 사업수행시 애초에 사회적경제에 다양한 연계를 이야기 하였던 사안들을 짚어보고 향후 도시재생 사업과 사회적경제가 연계되어야 되는 분야가 무엇인지 짚어보는 시간이 될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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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2020-01-07
  • 부산제주사회적기업 2018년 제3차 인증공고
    ‘사회적기업육성법’ 제7조 및 동법 제8조와 고용정책기본법 제10조에 따라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18.06.29.)의 심의를 거친 아래의 50개 기관을 2018년도 제3차 사회적기업으로 인증하여 공고하였다. 이번 제3차 인증공고에서 부산광역시 소속 6개,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4개의 인증 사회적기업을 발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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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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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삽진산단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 건립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정부 공모사업 선정/ 지상 3층 규모...근로자의 문화, 복지 수요 충족 기대 목포시가 삽진산업단지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조성사업에 삽진산단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센터는 2025년까지 국비 27억원, 지방비 11억 5천만원등 총 38억 5천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280㎥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삽진산단에 들어설 문화복지센터는 산정농공단지, 세라믹·대양산단 등 4개 산단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근로자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활동에 필요한 식당과 북까페, 스포츠센터, 다목적전시 및 교육장, 공공회의장, 하늘정원 등 문화·복지 편의기능이 한 건물에 집적돼 산단 활성화 및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이후에는 일반세탁소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오염물질이 묻은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별관에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 복지환경개선은 청년 인구유입과도 연계되는 주요 사안이다. 삽진산단에 건립될 문화복지센터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충할 것이다” 면서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산단근로자들의 근로·복지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산단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 ‘산단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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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0
  • 제23회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금호고 우승
    [사회적경제방송/노현기자]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월 15~27일(13일간) 광양공설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축구 명문 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23회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광양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은 11~13℃의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속에 금호고가 포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4:0의 대승을 거두며, 전국 고교축구의 최정상임을 입증하고 우승기를 차지했다. 금호고는 16강에서 파주축구센터 U18을 3:0으로, 8강에서는 영덕고를 3:1, 4강에서는 한양공고를 3: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준우승팀인 포천시민축구단 U18은 16강에서 광양제철고와 승부차기 결과 3:2로, 8강에서는 전주 영생고를 2:1, 4강에서는 풍생고를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는 막강한실력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쳤다. 한양공고와 경기성남FC U18풍생고가 공동 3위를 차지했고, 페어플레이팀 상은 경기성남FC U18 풍생고가 수상했다. 개인상으로는 최우수선수상(금호고 곽민석), 우수선수상(포천시민축구단 채현우), 공격상(금호고 안혁주), 수비상(금호고 강동현), GK상(포천시민축구단 전우현), 베스트플레이어상(금호고 강찬솔),최우수감독상(금호고 최수용), 우수감독상(포천시민축구단 홍성호) 등이 영광을 차지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 펼쳐진 대회인 만큼 방역수칙 준수와 확산 예방을 위해 자가진단검사를 3회 실시했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 관람과 궁금증 해소를 위해‘광양시청티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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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전남사회적기업 네트워크 및 전문위원 위촉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전남사회적기업 네트워크 및 전문위원을 위촉하였다. 네트워크와 위촉식은 장흥군 스파리조트에서 시행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치루어 졌다 전문위원 위촉식은 세무분야, 회계분야, 법률분야, 노무분야 전문가들을 모셔서 전문위원들과의 상담 및 위촉장 수여식을 실시 하였다. 전문위원 위촉은 노무분야에는 류호경노무사를 위촉하였고, 법률자문위원으로는 정철진 변호사를, 세무회계전문위원으로는 안병호세무사와 박성진세무사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향후 노무, 회계, 법률, 세무분야에 상담이 필요한 분들은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한다.(김영순 사무총장.010-6391-9311)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2021-08-30
  • 조옥현 (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위한 비율상향”조례 변경 발의
    더불어민주당 전남목포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지난 6월1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법안 심의에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변경안을 제안설명하고 심의를 통과 시켰다.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은 제안 이유를 설명에서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재화 또는 용역 등의 우선구매 촉진 비율을 상향하여 공공기관의 구매 촉진을 도모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자 하여” 제안한다고 밝혔으며,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이 일부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제8조제1항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비율을 100분의 3 이상에서 100분의 5 이상으로 상향”하고 “제13조의2에서는 도지사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라는 내용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해야 할 일을 도의원이 나서서 우선구매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모습에 한편으로는 씁쓸한 모습이기도 하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의 개정조례로 우선구매 비율이 상향조정 되게 되면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이 개정 법안은 전남도청 관할부처에서도 의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고 법안에 대한 민원이 없어 6월 16일 본회의에서 의결 될 것이 확실시 보인다. 또한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전남도의원은 2020년 회계연도 결산 심의과정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전라남도 일자리경제본부에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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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5
  • 순천 주윤식 도의원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순천 주윤식 도의원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경찰 수사서 허위 문자메시지 밝혀져…“민주, 면접서 오히려 피해자를 탈락시켜” 정치는 소통하고 화합해야, 지역위원회에 일침...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 복당” 4.7 전남도의원 보궐선거 순천 제1선거구(송광·외서·낙안·별량·상사면, 도사·저전·장천·남제·풍덕동)에 도전장을 낸 주윤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주 후보는 10일 순천만정원로76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면접공천과정을 문제 삼고, 이를 심판하기 위해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고 주장했다. 주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여지없이 지역발전 공약은 없고,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네거티브선거만 등장했다며, 또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일부 언론은 팩트 확인 없이 가짜뉴스가 선거에 개입했다”며 서운함을 표시했다. 또 “생각도 없고 소신도 없는 일부 시·도원은 부화뇌동하여 민주당원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 편 외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며 “지역위원회 일부 시·도원들의 편 가르기가 비열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금 순천은 새로운 국회의원과 함께 순천의 정치가 바뀔 것이라는 기대는 여지없이 허무하게 무너졌다”며, “해명이나 설명도 없고, 또 뻔뻔하게 말 뒤집는 태도, 이런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정치행태에 순천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라고 되물었다. 그는 또 “무소속 출마의 명분으로 후보가 아닌 순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역위원장님을 한 번만 만나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렸다”며, “소병철 위원장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만나주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아울러 “정치는 생각이 달라도 소신껏 행동해 모두를 화합하고, 소통하는 것으로, 저는 그게 정치라고 생각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의 일부 시·도의원의 줄서기를 비판하고 시민 화합을 강조했다. 아울러 수사결과도 언급하며, “이번 4월 7일 재보궐선거는 주윤식을 선거에서 낙선시키기 위해 사전에 상대 후보측 다수의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계획한 범죄행위로 치러진 공작선거”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조작된 허위문자로 주윤식을 해당 행위자로 만들어 면접에서 낙선시키려고 했다는 경찰 조사결과에, 자신은 가짜 허위 진정서에 테러당한 선거 피해자인데 전남도당은 상대 후보에 책임을 묻지 않고 피해자인 주윤식을 탈락시켰다”고 목청을 높였다. 그러나 주 후보는 “상황이 지경인데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 없고, 은폐하기에만 급급한 비겁한 정치 현실을 만천하에 알리고, 다시는 이러한 선거범죄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비겁한 정치공작 선거를 시민들 손으로 반듯이 심판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무소속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길인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어떠한 고난과 난관에 부딪힌다 하더라도 저는 시민들만 보고 꿋꿋하게 앞만 보고 묵묵히 전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고향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 굳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윤식 예비후보는 십수년을 농산물유통사업에 매진하면서 얻은 유통 노하우를 향후 전남도의회에 입성해 포스트코로나 이후 지역 농산물유통에 헌신하겠다는 포부다. 주 후보는 최근 임기를 마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사,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순천시의회 부의장과 2선을 지내며 쌓아온 경험과 관록의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거공약으로는 아래 7대 공약과 오천지구 아파트 분양가인상 반대 등 지역 맞춤 공약이 다수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어업인 및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 ▲농촌의 융복합산업 육성 및 6차 산업혁명 준비 ▲침체한 원도심권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 ▲동부권 공립 의대·대학병원 유치 강력지원 ▲여수·순천 10·19 사건의 조속한 특별법 제정 촉구 ▲문재인 정부 정권 재창출 및 국민통합 기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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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전남 지역 창업기업의 IP(지식재산) 컨설팅을 통한 전략 제시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전남지식재산센터는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남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전남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 1차 지원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금번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이하 IP 나래) 1차 지원기업 선정은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모신청을 통해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14개사를 최종 선정한다. IP 나래는 특허청과 전남도청이 지원하는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식재산 기반이 열악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기술은 있으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특허를 보유하지 못한 창업기업에 IP 인프라 및 유망기술에 대한 IP 경영 전략제시하고, 창업 초기부터 IP 경영 도입을 통해 안정적 시장진입및 강한 특허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선정될 기업들에게는창업기업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시장동향 자료, 경쟁사 자료, 표준·규제·정책 자료 및 자사 보유특허 등에 관한 기업 진단 및 과업방향 설정 후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으로 과업을 진행한다. 첫째,‘IP 경영전략’은 IP 인프라 및 조직 구성 제시, IP 자산구축·사업화 전략 제시, IP 융합·확장 제시 등으로 IP 경영 인프라를 확충 등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둘째,‘IP 기술전략’은 유망기술 도출, IP 분쟁예방 전략 수립, 강한 특허권 확보, 시뮬레이션 제작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등 맞춤형 기술컨설팅을 제공하며, 마지막으로,‘IP 융·복합 컨설팅’은 특허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부합하는 중장기적인 R&D 방향설정과 특허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IP 나래 사업 외에도, 중소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IP기업 육성사업, 지식재산 경쟁력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IP바로지원서비스(수시접수), 지식재산 창업촉진을 위한 IP 디딤돌 등의 One-Stop 종합지원사업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의 경영 환경개선 기업지원을 통해 위기탈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 및 사업신청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전남지식재산센터(061-242-85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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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정현복 광양시장, ‘현장 중심 소통행정’ 강화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6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2월 제2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건립공사 현장 ▲광영 도촌포구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점검 ▲금호동 건의사항 현장 방문 등으로 시민과 소통했다. 정 시장은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의 보호와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은올해 4월 개소·운영할 예정으로 장애인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 일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복지욕구에부응하는 시설로 완공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2021년 어촌뉴딜 300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광영동도촌포구를 찾아 사업계획을 보고받았다. 2023년까지 총 100억여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낙후된 기반시설의 현대화로 침체된 어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밀착형 생활 SOC사업이다. 정 시장은 도촌포구 어민들을 비롯한 광영동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을 진행할 것을지시했다. 이어 금호동 건의사항 현장을 확인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제철소 은퇴자 등 장년층 남성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시설 리모델링을 요청한주민 건의에 따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며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민 행복이 최우선 과제이며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의 기준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와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2차례 ‘현장행정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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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강진군의회 윤기현 의회운영위원장 사랑의 성금 지정기탁
    강진군의회 윤기현 의회운영위원장 사랑의 성금 지정기탁 - 저소득 다자녀가구 6가정에 300만 원 기탁해 - 강진군의회 윤기현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구 6가정에 전달해달라며 3백만 원을 기탁해 겨울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기현 위원장은 강진군 내 자녀가 4~5명 이상되는 저소득 다자녀 가구 6가정을 위해 가정당 50만 원을 기탁했다. 작년에도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3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강진군민장학재단에 매월 정기 기부하며 현재까지 1,8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윤기현 위원장은 “성장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나눔을 베풀고 싶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자녀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뜻을 밝혔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 의원이 나눔과 베풂에 앞장서서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켜 더불어 행복한 강진의 발전에 큰 귀감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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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신안군청수년수련원
    신안군,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기관 선정 - 여성가족부 주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실시 - 신안군은 여성가족부 주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신안군 청소년수련원이 최우수기관으로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는 자연권수련시설(청소년수련원,청소년야영장, 유스호스텔) 323개소 대상으로 ▲수련시설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 운영 ▲인사조직 관리▲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발전 등 전반에 대한 서류 및 현장평가의심사를실시하였다. 최호성 신안군 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와흥미를 고려한 현장 체험 학습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 및 안전한 운영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수련활동이 이번 종합평가를계기로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안전관리와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우수 수련시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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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주윤식 도의원 예비후보 “순천 오천지구 아파트 분양가 인상 막겠다
    주윤식 도의원 예비후보 “순천 오천지구 아파트 분양가 인상 막겠다” “분양가 공개촉구, 임대아파트 사업자 고분양가 횡포 차단 나설 것” 오천지구, 주민센터와 동떨어져 민원 불편 “민원출장소 설치 약속” 4.7 전국보궐선거 전남도의원 순천 제1선거구(송광·외서·낙안·별량·상사면, 도사·저전·장천·남제·풍덕동)에 출마한 주윤식 예비후보(전 순천시의회 부의장)는 “순천 오천지구아파트 분양가 상승을 막아 안정적인 서민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주 예비후보에 따르면 오천지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배후도시로 지난 2011년 조성된 순천 오천지구는 오천동,풍덕동, 남정동 일원 총면적 59만3525㎡다. 3920세대, 수용인구는 1만945명이 거주하는 대단위 택지지구다.(2021년 2월 기준) 주 예비후보는 “오천지구는 해룡면 신대지구와 함께 대표적인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분류되며, 이 가운데 임대아파트는 대광로제비앙, 골드클래스, 진아리채파크원, 영무예다음, 호반베르디움, 부영주택 등 총 6개 단지 2751세대에 이른다”며 “이들임대아파트는 완공 10년 뒤 의무 분양전환에 앞서 현재 5년이경과 함에 따라전체 임차인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분양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분양전환 시기가 도래하면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임차인들은 ‘분양가 상승이 불 보듯 뻔하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 상승과 임대사업자의 횡포를 결단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어 “건설원가의 투명한 공개는 물론, 지역사회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임대아파트 분양가 산정위원회’를 구성한 뒤 심의 과정을 공개하는 등 법적 효력을 강화해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도록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며 “시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는 고분양가로 서민의 등골을 빨아먹는 불량한 임대사업자가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오천지구 민원출장소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오천지구는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임에도 공공 생활 편익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데다 주민센터와 거리가 멀어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오천지구 민원출장소가 설치될 수 있도록 전남도‧순천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선의 순천시의회 의원과 부의장을 지낸 주윤식 예비후보는 지난 제19대 대선 당시는 순천시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문재인 정부 창건에 기여했다. 한편, 주 예비후보는 지역 정가에서 다년간 묵묵히 쌓은 관록과 청렴한 이미지 등 뚝심 정치를 바탕으로 200만 전남도민과 호남 3대 도시로 등극한 순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공약해 주목받고 있다. ■ 학력 및 경력 ■ 문재인 대통령 선거 관련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경찰학과 석사 졸업 순천시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중앙선대위 국민통합위원회 정책부위원장 전 순천시의회 제7대 후반기 부의장(6, 7대 의원)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전남도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 공동본부장 전 광주평화재단 상임대표 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사 전 국제라이온스클럽 355-B3 지구 지역 부총재 ■ 포상 전 순천시 농산물도매시장 남도청과(주) 대표이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 전 덕암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 대학민국을 빛낸 자랑스런인물 대상 전 남도방송 회장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현 순천컨트리클럽 회장 성공자치 대상 - 광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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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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