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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의 장 ‘서울뮤직위크 2024’ 개최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 ‘서울뮤직위크 2024(Seoul Music Week 2024)’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한국 음악을 해외에 알리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로, 그동안 많은 한국 단체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주선하고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국내 단체 10곳, 해외 9개국의 단체 10곳이 3일 동안 총 20차례의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공연 시장 진출 활성화 및 네크워크 확장을 위한 프레젠테이션과 네트워킹 행사들이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온 10여명의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벨기에 ‘스핑스 믹스드(Sfinks Mixed)’의 예술감독인 패트릭 드 그루트(Patrick de Groote) △포르투갈 ‘에프엠엠 시네스(FMM Sines)’의 예술감독인 카를로스 세이사스(Carlos Seixas) △홍콩국제예술제의 소궉완(So Kwok-wan)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의 참가가 예정돼 있다. 서울뮤직위크 2024는 서울뮤직위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헌)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광화문 광장의 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서울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서울뮤직위크는 그동안 도심형 축제로써 국내외의 유망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서울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이고 즐길 수 있도록 해왔다. 특별히 올해에는 화성시문화재단의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와 광주광역시 동구문화관광재단의 ‘광주 버스킹 월드컵’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뛰어난 뮤지션들을 서울 시민들과 해외 공연시장 관계자들에 소개한다. 서울뮤직위크는 2016년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데, 지난 9년간 행사를 통해 많은 뮤지션들이 해외 공연 시장에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작년에 공연을 선보였던 국악브라스밴드 ‘시도’는 체코의 ‘아트 앤드 라이프(Art & Life)’에 초청을 받아 성공적인 유럽 데뷔를 했고,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던 ‘누모리’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축제인 ‘컬러즈 오브 오스트라바(Colours of Ostrava)’에 초청을 받아 전문가와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바르셀로나의 음악단체 ‘블러드 쿼텟(Blood Quartet)’과 공동작품을 발표했던 ‘동양고주파’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축제인 ‘라 메르세(La Merce)’에 초청을 받아 오는 9월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 ‘서울뮤직위크 2024’ 출연진 · 국내: 고니아, 노은실, 누모리, 더튠, 매간당, 박정수, 아트쿠도, 오헬렌, 시도, 취향상점 · 해외: Dianshui Nanyue (중국), Eri Liao + Zanka (일본), Fabiola Roudha (과테말라), Lívia & Fred (브라질), Moneka Arabic Jazz (캐나다), Outlet Drift (대만), Steppe Sons (카자흐스탄), The Goddamsels (캐나다), Tanayu (인도네시아), Tangomotàn (프랑스) 서울뮤직위크 조직위원회 소개 서울뮤직위크는 전 세계에서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유망한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뮤지션들의 국제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International Showcase Festival)이자 국제 컨퍼런스다. 그동안 악단광칠, 동양고주파, 그루브앤드, 그레이 바이 실버, 더튠과 같은 뛰어난 뮤지션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했고, 링컨센터(미국), 컬러즈 오브 오스트바라(체코), 로스킬데(덴마크), 비자포뮤직(모로코)과 같은 각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축제와 공연장에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을 주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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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대비 ‘원큐패스 실전모의고사 15회’ 출간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요양보호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서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다락원 원큐패스)가 출간됐다. 이 문제집은 요양보호사 시험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도구로,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32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필기 및 실기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충분한 학습과 반복적인 연습이 필수적이다.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는 이러한 수험생들의 요구에 부응해 실제 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포함한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간된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는 2025년 요양보호사 시험에 새롭게 추가된 투약돕기와 주거환경 관리 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들을 통해 실전 감각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상세한 해설을 통해 수험생들이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문제집은 필기 35문항과 실기 45문항으로 구성된 총 15회의 실전모의고사를 수록하고 있으며,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특히 큰 글자와 가독성을 고려한 편집으로 수험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답 및 해설은 각 문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 오답 분석을 통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다락원 원큐패스는 이번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학습 도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는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락원 소개 다락원은 40년간 외국어 교재는 물론, 한국어, 어린이, 일반 단행본까지 출간하고 있는 종합출판사다. 노하우와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이러닝(e-Learning)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락원의 자회사로는 영어 교재 출판사 해피하우스와 황금시간 출판사가 있으며, 국가자격증 수험서 브랜드로 원큐패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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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디지털 시민 멤버십 ‘시티즌패스’ 공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 권오현)가 디지털 시민 멤버십 플랫폼 ‘시티즌패스’(citizens.kr)를 공개했다. ‘시티즌패스’는 2월 1일 베타 오픈한다. ‘시티즌패스’에는 공론장,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 등 시민 주도 활동에 대한 교육과 모임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빠띠는 '시티즌패스'의 멤버들이 활동할 '타운'을 마련했다. 각 타운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시민 활동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베타 오픈 기간에는 공론장,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 타운이 공개되고, 이후 캠페인, 리빙랩, 뉴스 코멘트 타운이 추가될 예정이다. ‘시티즌패스’에는 멤버 간 협업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시티즌패스 멤버는 자신의 관심분야와 역량을 소개하고, 프로젝트를 협업할 동료 시민을 찾을 수 있다. 멤버 누구든 공론장 기획,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를 비롯해 디자인, 코딩 등 각자의 역량을 통해 협업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진행할 수 있다. 멤버 간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소개’에서, 각각의 프로젝트 소식은 ‘프로젝트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 모임을 비롯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강의 등은 ‘모임 신청’에 게시된다. 멤버 간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멤버십 데이’도 주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시민 주도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툴킷’도 ‘시티즌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론장, 워킹그룹, 캠페인 등의 활동과 카누, 믹스, 데모스X 등 빠띠의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정리되어 공개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권오현 이사장은 “‘시티즌패스'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연결과 협력을 위한 커뮤니티”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할 것”이라 말했다. ‘시티즌패스’의 베타 오픈과 함께 멤버 간 협업 등의 활동이 시작되며, 2월 15일 오후 6시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우리의 연결이 세상을 바꿔요’라는 제목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티즌패스’의 월 구독료는 8천8백 원이며, 베타 오픈 기간에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시티즌패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citizen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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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애인" 나주한우 나주한돈 한우선물셋트 나주목사골시장
㈜나주애인은 나주시 대표 재래시장인 목사골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나주는 나주곰탕이 유명하다. 곰탕의 주 원료는 소고기 이다. 곰탕이 유명하게 된 데에는 일제강정기시대인 1923년 영산포 우시장에서 출발한다. 하루에 500마리 정도의 소가 거래되다가 지금은 약1만5000여두가 거래될 정도로 활성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나주시축산물판매장으로 출발하여 농업회사법인 나주애인으로 거듭나면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아 지역사회 사회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의 축산물 판매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2022년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으로 추대 되면서 나주시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회적기업 판매장 운영사업과 사회적기업 쇼호스트 교육 및 온라인 홍보마케팅 실시로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매출확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나주애인은 축산물판매장으로 일반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지만 나주한우를 알리기 위해 “호밀한우” “나주한우”라는 브랜드 작업을 하여 나주 한우만이 가지고 있는 양질의 한우를 전국에 알리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더불어 나주애인에서 개발한 “한끼예” 라는 밀키트 브랜드는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한끼예는 한끼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정성을 뜻하기도 하고 한끼 식사를 좋은 사람들과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을 표현하기도 한다. 한끼예의 예(藝)는 특별한 재주, 첨단 기술능력을 의미하며 또 다른 뜻으로는 정성을 다해 씨를 뿌리고 가꾸어 서로 나누고 분류하는 마음들의 무리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나주애인의 밀키트 “한끼예”상품은 농부들이 정성들여 키운 농축산물을 나주시 재래시장인 목사골시장에서 구매하여 가장 건강하고 먹기 좋은 상태로 간편 조리세트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판매상품으로는 나주한우 선물세트, 한우한돈선물세트, 한돈실속모듬세트, LA갈비세트와 꽃등심, 채끝등심, 부채살, 안심, 갈비살, 목심살, 찜갈비, 한우사골, 포갈비, 우대갈비, 돼지삼겹살, 돼지목살, 돼지벌집삼겹살, 돼지전지, 돼지대패삼겹살등을 판매하고 있다. 밀키트 제품으로는 한끼예 스테이크 밀키트세트, 한끼예 큐브스테이크 밀키트세트, 한끼예 캠핑바베큐 밀키트세트, 한끼예 삼겹살 밀키트세트, 한끼예 목살 밀키트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지역농가들을 위해 나주배와 고춧가루, 냉동우렁이, 쌀등도 판매하고 있는 나주애인의 나주사랑, 나주농민 사랑은 나주 토박이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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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들이 제조한 건강음료 사회적기업 "케어팜더욱 "
케어팜더욱은 농촌어르신들의 일자리와 돌봄을 위한 돌봄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았다. 케어팜"더욱" 농장은 샤인머스켓, 배, 양파, 여주 등과 배즙, 양파즙, 여주즙 등을 생산 판매 하고 있다. 원예 체험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중인데 커피찌꺼기와 짚을 활용한 버섯배지 만들기 체험과 삽목과 접목체험, 팥을 활용한 핫팩만들기 체험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이 50건이 넘고 케어팜더욱 체험장을 다녀간 분들이 170명이 넘을 정도로 나주지역에서는 열정적으로 꾸준하게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케어팜더욱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은 협동조합중에서는 비영리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목적사업과 주력사업 모두가 지역 또는 사람을 이롭게 하는 내용들이 많다. 그래서 영리사업에는 미흡한 사회적협동조합이 많은데 케어팜더욱의 경우에는 비영리사업과 영리사업 두 마리토끼를 잘 잡고 있다. 2019년 공동체활성화사업의 모락모락 씨앗단계에 선정되어 지역에 복지 해결사로써 복지손, 효자손 사업을 진행을 필두로 2020년에는 봉황마을공동체학교 진행2,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나주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마을주도 공동요양사업 진행, 나주시 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1년에는 봉황마을공동체학교 진행,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케어팜더욱 법인 설립,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들락날락 사업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케어팜더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사업을 진행하다 법인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였다. 2022년에는 전남 행복마을리빙랩 사업 선정,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혁신형 협동조합모델 발굴·확산 지원사업 선정, 건강식품 가공사업(양파즙)을 필두로 건강식품 판매사업을 시작하였다. 케어팜더욱의 양파즙을 생산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의 양파즙을 출시하였는데 일반적인 양파즙 보다 한층더 업그레드된 제품으로 빨간양파즙과 석류를 빨간양파즙과 솔잎을 빨간양파즙과 야관문을 섞어서 제품을 출시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양파즙을 먹을 때 약간 비위가 상하는 끝맛이 있는데 석류와 솔잎 그리고 야관문을 섞어 넣으면서 건강과 맛 모두면에서 만족을 주는 제품이다. 케어팜 더욱은 직접 배농사를 짓고 있다. 직접지은 배로 배즙을 생산하고 있는데 일반 배즙은 나주지역에 많은 분들이 판매하고 있다. 케어팜더욱 최현삼 대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일반 배즙에다 도라지와 더덕을 섞어서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배합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는 비밀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지금 현재 맛을 내기위해 항상 신경쓰고 있다고 했다. 케어팜더욱은 여주즙도 생산하고 있다. 여주즙은 나주지역에서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단순한 여주즙이 아닌 스테비아를 섞어서 여주즙을 판매하는 곳은 더군다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케어팜더욱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또는 사회적기업으로 더나아가 지역공동체를 책임지고 있는 진정한 마을기업으로 거듭나기를 원하고 있다. 비영리사업과 영리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다보니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리고 지역의 한계로 인한 인력수급등 현실적인 어려움과 넘어야 할 난관들이 많다. 케어팜더욱 최현삼 대표는 케어팜더욱을 커뮤니티 케어 모델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도시에서는 이동이 편하고 여러 가지 여건들이 뒷받침 되지만 농촌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돌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마을 어른신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며 나주시의 커뮤니티 케어 모델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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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김치 제조하는 사회적기업 "문스팜" 김광일 대표
문스팜은 어머니의 레시피로 딸이 함께 만들어가는 김치 제조/판매 브랜드입니다. 어머니의 레시피를 딸이 이어받아 브랜드화 하였으며 청각으로 차별화된 김치를 만들고 있으며 직접 경작한 배추와 고추, 그리고 모든 재료는 국내산 재료로 만들고 있다. 100% 국산원료 만을 사용해 최고 품질의 김치를 생산하는 문스팜 김광일 대표는 특히 절임배추로 먼저 사업을 시작했던 김광일 대표 부모가 김치사업에 함께 동참해 아버지의 사업노하우와 어머니의 손맛이 더해져 2대째 김치전문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믿음을 전달하고 있다. 김광일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농업의 가치!’ ‘소농의 가치!’ ‘공유·확산’ 소셜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김치를 담가 후원을 하거나 절임배추와 김치속을 제공하는 김장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문스팜은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물론 양파, 배, 찹쌀, 쪽파, 부추, 갓, 고춧가루 등 고령 소농의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가공에 필요한 인력 또한 지역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더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탁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문스팜 김광일 대표는 안전하고 건강한 김치제조를 위해 2020년 식품관리인증인 HACCP시설을 완료했으며, 전라남도지사 인증을 획득해 김치제조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처럼 100% 국내산 농산물로 김치를 제조하고 있는 문스팜은 방부제, 화학조미료, 색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내 가족이 먹는 음식처럼 365일 정성을 다하고 있다. 문스팜에서 만들어지는 김치는 포기김치, 깍두기, 알타리김치, 파김치, 열무김치, 백김치, 갓김치, 열무물김치, 묵은김치, 맛김치, 석박지, 홍깃나박, 오이소박이, 부추김치, 얼갈이김치, 보쌈무김치, 보쌈김치 등이 있다. 묵은지를 제외한 모든 김치는 당일 주문 들어온 물량만을 바로 제조·보급해 신선함이 보장되고 있다. 여기에 고객들이 희망하는 밑반찬도 조금씩 만들어 선보이고 있으며 종류와 판매를 늘려갈 계획으로 구상 중에 있다. 문스팜은 기관이나 업체의 구내식당, 학교급식, 어린이집, 식당 등에 김치를 납품하고 있으며 네이버쇼핑, 옥션, 지마켓, 남도장터, 롯데온 등 온라인쇼핑을 통해서도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김광일 대표는 “농산물유통업체에서 일을 하던 중 부모님의 권유로 김치사업에 뛰어들어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부모님의 적극적인 후원과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30대 후반인 김광일 대표는 청년사업가답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나주시시니어센터,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나주로컬푸드직매장, 나주시공공급식지원센터, 광주원협유통사업단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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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농사와 관광두레사업하는 만들평야 김희경대표
㈜농업회사법인 만들평야 주소 : 전남 나주시 송현길 155(석현동) 문의 : 010. 9866. 3283 만들평야 김희경대표는 남편과 함께 한라봉 농사를 짓고 있다. 2019년 예비마을기업으로 시작하여 최근 농사와 더불어 마을을 변화시키는 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진행하는 등 치유마을로써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더 나아가 2021년 전남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 선정된 후 산정마을 쉼 음악회를 개최하여 문화가 있는 마을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기도 하였으며 마을사업인 치유체험관광, 농산물가공(나물류), 치유 음식을 주 사업을 만들평야의 주력사업으로 진행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나눔과 더불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만들평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역먹거리계획 실천모델을 발굴·육성하고 다양한 민간참여자의 지역먹거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에 선정, ‘어르신 무료급식’과 ‘농가식당에서 로컬푸드와 힐링하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만들평야는 안전한 먹거리 실현 및 지역 먹거리 활성화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나주시 공영화물차고지에 ‘농가밥상’이라는 이름의 매장을 개설했다. 또한 농가밥상에서는 아침?점심 식사만 가능하고 오후 2시 이후에는 전통음식 만들기 등 체험장으로 운영하여 산정마을에서 진행하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농가밥상 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고 한다. 김희경 대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는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북동 산정마을 주민들의 참여로 지난 2019년 설립된 만들평야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농가밥상 운영에 필요한 재료들 구입에 우선적으로 지역 소농들의 제품을 구입하여 식단을 꾸림으로 인하여 지역 소농들의 부수입을 올려 주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만들평야는 마을 어르신들과 치유관광상품 개발을 위하여 시간이 날때마다 제품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전통방식으로 청된장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하고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식을 혼용해서 건강에 좋은 청국장 개발을 통해 문화관광 치유프로그램으로 접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우리 전통고유의 음식을 맛보게하고 전수하려고 한다. 만들평야의 주력 체험프로그램 사업으로는 치유 발효 식품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열린 체험학습이다. 막된장 체험 키트, 고추장 체험 키트, 김치 체험 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치유 쉼 음악회을 개최하여 치유 음식과 더불어 마을 음악회을 개최하고 있으며, 팜 파티 체험장을 운영하여 지역 식재료를 직접 수확하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운영한다고 한다. 치유 마을 조성 및 무료 급식 나눔 사업 또한 진행하는데 치유 마을 조성(문화가 있는 마을), 어르신 무료급식 사업과 이 밖에도 치유 카페, 치유문화 콘텐츠, 치유문화 상품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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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개최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개최 장애인,노인, 취약계층에게 김장 300박스 전달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사회적가치을 추구하고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힘쓰는 전남 소재 사회적기업들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매년 사회적가치 추구 활동으로 사회적기업들의 물품들을 모아서 장애인 및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11월 30일 목포시수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 또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들의 힘을 모아 행사를 치루게 되었는데 올해에는 총 300박스를 준비하여 목포시 인근 노인 및 장애인 또는 단체에 전달하였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이창환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및 노인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랬던 것처럼 물품들이 모아지면 정기적으로 매년 2~3회씩 기부 행사 할 계획이다”고 밝히면서 사회적가치 공동 실현을 위해 후원해주신 모든 사회적기업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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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이대로 침몰하나?
사회적기업으로 시작해서 사회적경제라고 불려지기까지 그리고 지금의 피해를 한몸에 받고 있기까지 잘잘못은 뒤로하고 지금의 사회적기업가들의 행태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한심하기가 짝이없다. 지금까지 사회적경제는 정부주도에 의해 시작해서 지금까지 운영되어 왔는데 피해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받고 있다. 사회적기업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이 무엇을 잘못 했는가? 정부가, 기획재정부가, 고용노동부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담당자가 지침을 만들고 예산을 만들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사업을 함께하자고 해서 참가한 죄 밖에 없는데 여러분의 생명과 인생을 받쳐온 삶의 터전을 공격하는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여러분들의 삶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결속력은 사회적경제에 진입한 기업들의 사회적가치추구 이념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지는 모습니다. 쉽게 말해 사회적경제기업이라는 간판으로 돈만 벌려고 들어온 기업들이 많아 지면서 사회적경제 결속력과 소통의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가고자 하는 길, 추구하는 최종 목표가 다른데 함께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것또한 정부와 행정부 산하기관들의 잘못이다. 실적과 성과를 위해 이용 당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사회적경제에 관한 일련의 상황들을 지켜만 보고 있노라면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없다. 정권은 유한하고 국민은 무한하다라는 말로 어영부영 넘어갈 일이 아니다. 다음에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중차대한 문제가 생겼을때 함께하거나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무너지는 것은 순간이다. 아마도 일반 기업취급을 받게 되고 사회적경제지원법은 없어질 것이고 사회적기업육성법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기업과 관계된 법령과 각종 지침들도 사라질 것이다. 지역사회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함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매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여 한사람 한사람 뜻을 모으고 소통하여 그동안 이루어논 것들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 자녀와 이웃들에게 말했던 사회적경제 기업의 가치를 후대에게 물려줄수 있는 기업가가 되기를 바란다. 사회적경제에 대해 "좀비기업" "시장경제 도전" "사회주의" "밑 빠진 독에 혈세 붓는 기업" "사회적경제는 나쁜경제" 수많은 부정적인 말들이 떠돌고 있는 현실을 이제 사회적경제 조직들 스스로 해결해야 될때가 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일부 정권이나 특정 당에 맡기는 것이 아닌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대책과 움직임들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소통과 교류가 필요한 것이다. 산재되어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구가 더욱더 필요할 때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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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하쪽빛마을 벚꽃잔치 개최
나주시 천연염색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나주시 문평면 명하마을에서 벚꽃이 만개하는 4월8일(토)에 명하쪽빛마을 벚꽃잔치를 개최한다. 명하마을은 나주시 문평면 명하길 13-9(북동리 592-2)에 자리잡고 있다. 명하마을 주변 벚꽃나무를 꾸준히 관리하면서 매년 조촐하게 벚꽃잔치를 열고 있다. 명하마을을 관광테마마을을 지정받아 여행블로거들에게나 마을살리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마을단위 사업자들에게는 유명한 마을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2014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6차산업화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였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명하쪽빛마을벚꽃잔치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문화도시조성센터와 명하쪽빛마을에서 주관하는 벚꽃잔치로 쪽 잿물빼기 체험과 추억으로 남길 즉석사진 촬영을 무료로 진행한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 피크닉체험, 사생대회와 문화체험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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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을기업 입문교육(2차)」신청자 모집 공고
전라남도는2023년 마을기업 입문교육(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예비)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자(또는 법인·단체)는 사전에 마을기업 필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데, 이번 교육이 2023년 (예비)마을기업 설립 신청을 희망하는 자(또는 법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교육참석은 대표자포함 5인 이상 참석이 필수이고 2월23일(목)순천과 2월 24일(금)무안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23일(순천)은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대강당에서 24일(무안)은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2층에서 실시한다. 양일간 교육은 아침9시40분부터 오후6시까지 하루 종일 받는 교육 일정이다. 조금은 빡빡한 일정으로 법인 대표와 사무담당직원과 이사까지 최소 5명까지 참석하여 하루 온종일 교육 받는 다는 것은 조금은 비생산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법인 소속의 참여자들이 어느 정도는 마을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취지와 지원사업 방향에 대한 부분을 알아야 겠지만 AI와 경재하며 살아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이때 5명이상 참석은 아무리 좋은 취지를 갇다 붙힌다고 해도 과하다. 접수처는 사업장 소재지 시군 담당부서로써 목포시 지역경제과 270-8789 / 장흥군 지역경제과 860-5912 / 여수시 지역경제과 659-3599 / 강진군 인구정책과 430-3087 / 순천시 경제진흥과 749-5611 / 해남군 미래공동체과 530-5259 / 나주시 일자리경제과 339-8822 / 영암군 일자리경제과 470-2351 / 광양시 투자일자리과 797-1965 / 무안군 미래성장과 450-5732 / 담양군 투자경제과 380-3136 / 함평군 농어촌공동체과 320-2102 / 곡성군 인구정책과 360-2924 / 영광군 일자리경제과 350-4694 / 구례군 경제활력과 780-2623 / 장성군 일자리경제실 390-7468 / 고흥군 인구정책과 830-5802 / 완도군 인구일자리정책실 550-5546 / 보성군 인구정책과 850-5982 / 진도군 인구정책실 540-3819 / 화순군 일자리정책실 379-3153 / 신안군 경제유통과 240-8793로 문의하면 된다. 2023년 마을기업 입문 교육 참가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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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열 정부와 국민의힘"사회적기업 제도개선"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주관으로 다가오는 2023년 2월2일(목) 13:00~16:30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윤석열 정부 사회적기업 정책수립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국회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대수, 김형동, 이주환 국회의원들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설열 정부 들어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공약도 없었고 국민의힘 내에도 사회적기업 또는 사회적경제 위원회 조차 없는 상황이지만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일어난건지 아니면 지금까지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 잡으려는 건지 모르겠다. 윤설열 정부는 사회적기기업 인증규제 개선 방안을 2022년 12월 21일 국무조정실을 통하여 발표한 바가 있다. 인증규제에 대한 제도 개선에 앞서 민간의견을 수렵하는 차원인것 같은데 이왕 인증제 개선을 위한 논의 테이블이 열린다면 인증제에서 등록제 전환시 등록제로 인한 폐단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들어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후원으로 전국사회적경제판로지원네트워크, 우리은행, 이로운넷, 사회적경제뉴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운넷과 사회적경제뉴스는 언론사이니 그런다치고 전국사회적경제판로지원네트워크와 우리은행을 무엇 때문에 이름을 올렸을까? 딱이 후원 할 내용도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점심식사라도 제공 받은건가? 아무튼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정확하게 토론회가 향후 전달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런 일들은 인증제이니 등록제이니 발표하기전에 토론하는 것이 순서에 맞다고 본다. 이미 등록제로 가닥을 잡아 놓고 멀 토론한다는 건지 등록하는데 인터넷으로 할까 아니면 서류로 할까를 토론하는 건가? 문재인정부시절 사회적기업 인증시 발굴 숫자에 더 많은 정책기조 실현으로 인하여 무늬만 사회적기업인 기업, 사회적기업가로써 자격 미달인 사회적기업가가 무분별하게 발굴되어 시장을 흐트러트리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있고 앞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만들어 갈 것 예상된다. 같은 업종이 지역별로 서너개는 기본으로 겹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 입장에서는 크게 손해 볼 것이 없다. 개인사업자들이 법인사업자화 되어 일정부분 정부의 투입 예산 대비 거둬드리는 세수도 만만치 않을것이다. 거기다 말도 잘 듣지, 세금 따박따박 잘 내지, 일정 비율 고용유지하지, 지역사회 공헌까지 하니 전체적으로 보면 다다익선 정책을 선호 하게 된다. 많은 논문과 연구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사회적기업은 사회에 필요한 기업이다. 그거 하나 판단하고 제도를 만들고 지원하는게 그렇게 어려울까? 국민의 힘이 이제 발을 들여 놓았으니 또 그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기 까지 또 얼마의 시간이 흘러갈지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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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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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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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2008년 설립된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는 한국과 아랍 22개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정부와 기업, 유관단체 등 민관이 함께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이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정치와 경제는 물론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 아랍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협력 및 지원 사업을 발굴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스타트업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랍 관련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팀) 또는 스타트업 운영자(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인과 아랍인이 팀을 이룬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스타트업 부문’은 아랍 지역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 종사자 및 개인,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창업 지원금으로 1등 1000만원, 2등 800만원, 3등 500만원, 공동 4등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4등 수상자는 ‘2024 WBAF (World Business Angels Investment Forum)’ 참가 기회를, 1등 수상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넥스트라이즈’의 전시부스 참가 혜택을 받게 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아랍 지역에 관심과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 공동 4등 각 25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두 부문의 공동 혜택으로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성장 전략 멘토링 제공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구역(KEZAD) 내 사업공간 입주 시 임차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접수는 9월 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www.koarabstartup.org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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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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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esg교육지도사자격증과정 개설
- 전남교육청, 전남도립대학교,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 기후위기안전esg교육포럼,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전라남도민을 위한 esg교육을 실시한다. 정확히 말하면 esg교육지도사라는 자격증(민간) 취득을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이다. 교육사업을 하거나 수출 및 공기업에 납품을 하기위해서는 향후에 esg에 대한 개념을 잡고 있거나 esg를 실천해야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는 분야는 일차적으로 수출 기업들에게 미칠 것으로 보이고 향후 정부에서도 esg 실천에 관련된 내용을 각종 평가에 적용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사업을 하는 기업들에게는 또 다른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더 나아가 본인의 상품에 esg 개념을 장착하여 시장 선점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자격증이라도 보유하고 있다면 또 다른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기에 이번 기회가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더군다나 이런 교육들을 진행할 때 일정비율의 자부담이 있기 마련인데 전남교육청, 전남도립대학교,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 기후위기안전esg교육포럼, 전남마을공동체 만들기지원센터가 함께 하면서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일석이조의 기회가 아닌가 싶다. 일반적으로 이런 평생교육들은 개설되었다가 모집이 안되어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는 선 모집 후 개설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모집 인원이 미달되는 경우에는 개설이 취소 될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많은 신청자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제 교육은 5월에서 7월 사이에 1주일에 한번씩(목요일 저녁) 이루어 진다고 한다. 업무를 끝내고 주경야독을 통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옵션 장착의 기회로 삼으면 좋지 않을까 하여 기사를 송출합니다. 신청서는 첨부파일을 다운 받아 신청하시면 되지만 직접 전화하셔서 상담 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제갈영기자/i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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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esg교육지도사자격증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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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디지털 시민 멤버십 ‘시티즌패스’ 공개
-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 권오현)가 디지털 시민 멤버십 플랫폼 ‘시티즌패스’(citizens.kr)를 공개했다. ‘시티즌패스’는 2월 1일 베타 오픈한다. ‘시티즌패스’에는 공론장,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 등 시민 주도 활동에 대한 교육과 모임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빠띠는 '시티즌패스'의 멤버들이 활동할 '타운'을 마련했다. 각 타운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시민 활동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베타 오픈 기간에는 공론장,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 타운이 공개되고, 이후 캠페인, 리빙랩, 뉴스 코멘트 타운이 추가될 예정이다. ‘시티즌패스’에는 멤버 간 협업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시티즌패스 멤버는 자신의 관심분야와 역량을 소개하고, 프로젝트를 협업할 동료 시민을 찾을 수 있다. 멤버 누구든 공론장 기획,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를 비롯해 디자인, 코딩 등 각자의 역량을 통해 협업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진행할 수 있다. 멤버 간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소개’에서, 각각의 프로젝트 소식은 ‘프로젝트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 모임을 비롯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강의 등은 ‘모임 신청’에 게시된다. 멤버 간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멤버십 데이’도 주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시민 주도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툴킷’도 ‘시티즌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론장, 워킹그룹, 캠페인 등의 활동과 카누, 믹스, 데모스X 등 빠띠의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정리되어 공개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권오현 이사장은 “‘시티즌패스'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연결과 협력을 위한 커뮤니티”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할 것”이라 말했다. ‘시티즌패스’의 베타 오픈과 함께 멤버 간 협업 등의 활동이 시작되며, 2월 15일 오후 6시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우리의 연결이 세상을 바꿔요’라는 제목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티즌패스’의 월 구독료는 8천8백 원이며, 베타 오픈 기간에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시티즌패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citizen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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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디지털 시민 멤버십 ‘시티즌패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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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들이 제조한 건강음료 사회적기업 "케어팜더욱 "
- 케어팜더욱은 농촌어르신들의 일자리와 돌봄을 위한 돌봄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았다. 케어팜"더욱" 농장은 샤인머스켓, 배, 양파, 여주 등과 배즙, 양파즙, 여주즙 등을 생산 판매 하고 있다. 원예 체험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중인데 커피찌꺼기와 짚을 활용한 버섯배지 만들기 체험과 삽목과 접목체험, 팥을 활용한 핫팩만들기 체험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이 50건이 넘고 케어팜더욱 체험장을 다녀간 분들이 170명이 넘을 정도로 나주지역에서는 열정적으로 꾸준하게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케어팜더욱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은 협동조합중에서는 비영리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목적사업과 주력사업 모두가 지역 또는 사람을 이롭게 하는 내용들이 많다. 그래서 영리사업에는 미흡한 사회적협동조합이 많은데 케어팜더욱의 경우에는 비영리사업과 영리사업 두 마리토끼를 잘 잡고 있다. 2019년 공동체활성화사업의 모락모락 씨앗단계에 선정되어 지역에 복지 해결사로써 복지손, 효자손 사업을 진행을 필두로 2020년에는 봉황마을공동체학교 진행2,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나주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마을주도 공동요양사업 진행, 나주시 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1년에는 봉황마을공동체학교 진행,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케어팜더욱 법인 설립,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들락날락 사업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케어팜더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사업을 진행하다 법인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였다. 2022년에는 전남 행복마을리빙랩 사업 선정,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혁신형 협동조합모델 발굴·확산 지원사업 선정, 건강식품 가공사업(양파즙)을 필두로 건강식품 판매사업을 시작하였다. 케어팜더욱의 양파즙을 생산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의 양파즙을 출시하였는데 일반적인 양파즙 보다 한층더 업그레드된 제품으로 빨간양파즙과 석류를 빨간양파즙과 솔잎을 빨간양파즙과 야관문을 섞어서 제품을 출시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양파즙을 먹을 때 약간 비위가 상하는 끝맛이 있는데 석류와 솔잎 그리고 야관문을 섞어 넣으면서 건강과 맛 모두면에서 만족을 주는 제품이다. 케어팜 더욱은 직접 배농사를 짓고 있다. 직접지은 배로 배즙을 생산하고 있는데 일반 배즙은 나주지역에 많은 분들이 판매하고 있다. 케어팜더욱 최현삼 대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일반 배즙에다 도라지와 더덕을 섞어서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배합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는 비밀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지금 현재 맛을 내기위해 항상 신경쓰고 있다고 했다. 케어팜더욱은 여주즙도 생산하고 있다. 여주즙은 나주지역에서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단순한 여주즙이 아닌 스테비아를 섞어서 여주즙을 판매하는 곳은 더군다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케어팜더욱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또는 사회적기업으로 더나아가 지역공동체를 책임지고 있는 진정한 마을기업으로 거듭나기를 원하고 있다. 비영리사업과 영리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다보니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리고 지역의 한계로 인한 인력수급등 현실적인 어려움과 넘어야 할 난관들이 많다. 케어팜더욱 최현삼 대표는 케어팜더욱을 커뮤니티 케어 모델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도시에서는 이동이 편하고 여러 가지 여건들이 뒷받침 되지만 농촌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돌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마을 어른신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며 나주시의 커뮤니티 케어 모델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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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들이 제조한 건강음료 사회적기업 "케어팜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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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김치 제조하는 사회적기업 "문스팜" 김광일 대표
- 문스팜은 어머니의 레시피로 딸이 함께 만들어가는 김치 제조/판매 브랜드입니다. 어머니의 레시피를 딸이 이어받아 브랜드화 하였으며 청각으로 차별화된 김치를 만들고 있으며 직접 경작한 배추와 고추, 그리고 모든 재료는 국내산 재료로 만들고 있다. 100% 국산원료 만을 사용해 최고 품질의 김치를 생산하는 문스팜 김광일 대표는 특히 절임배추로 먼저 사업을 시작했던 김광일 대표 부모가 김치사업에 함께 동참해 아버지의 사업노하우와 어머니의 손맛이 더해져 2대째 김치전문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믿음을 전달하고 있다. 김광일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농업의 가치!’ ‘소농의 가치!’ ‘공유·확산’ 소셜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김치를 담가 후원을 하거나 절임배추와 김치속을 제공하는 김장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문스팜은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물론 양파, 배, 찹쌀, 쪽파, 부추, 갓, 고춧가루 등 고령 소농의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가공에 필요한 인력 또한 지역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더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탁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문스팜 김광일 대표는 안전하고 건강한 김치제조를 위해 2020년 식품관리인증인 HACCP시설을 완료했으며, 전라남도지사 인증을 획득해 김치제조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처럼 100% 국내산 농산물로 김치를 제조하고 있는 문스팜은 방부제, 화학조미료, 색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내 가족이 먹는 음식처럼 365일 정성을 다하고 있다. 문스팜에서 만들어지는 김치는 포기김치, 깍두기, 알타리김치, 파김치, 열무김치, 백김치, 갓김치, 열무물김치, 묵은김치, 맛김치, 석박지, 홍깃나박, 오이소박이, 부추김치, 얼갈이김치, 보쌈무김치, 보쌈김치 등이 있다. 묵은지를 제외한 모든 김치는 당일 주문 들어온 물량만을 바로 제조·보급해 신선함이 보장되고 있다. 여기에 고객들이 희망하는 밑반찬도 조금씩 만들어 선보이고 있으며 종류와 판매를 늘려갈 계획으로 구상 중에 있다. 문스팜은 기관이나 업체의 구내식당, 학교급식, 어린이집, 식당 등에 김치를 납품하고 있으며 네이버쇼핑, 옥션, 지마켓, 남도장터, 롯데온 등 온라인쇼핑을 통해서도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김광일 대표는 “농산물유통업체에서 일을 하던 중 부모님의 권유로 김치사업에 뛰어들어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부모님의 적극적인 후원과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30대 후반인 김광일 대표는 청년사업가답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나주시시니어센터,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나주로컬푸드직매장, 나주시공공급식지원센터, 광주원협유통사업단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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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김치 제조하는 사회적기업 "문스팜" 김광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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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개최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개최 장애인,노인, 취약계층에게 김장 300박스 전달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사회적가치을 추구하고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힘쓰는 전남 소재 사회적기업들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매년 사회적가치 추구 활동으로 사회적기업들의 물품들을 모아서 장애인 및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11월 30일 목포시수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 또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들의 힘을 모아 행사를 치루게 되었는데 올해에는 총 300박스를 준비하여 목포시 인근 노인 및 장애인 또는 단체에 전달하였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이창환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및 노인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랬던 것처럼 물품들이 모아지면 정기적으로 매년 2~3회씩 기부 행사 할 계획이다”고 밝히면서 사회적가치 공동 실현을 위해 후원해주신 모든 사회적기업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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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이대로 침몰하나?
- 사회적기업으로 시작해서 사회적경제라고 불려지기까지 그리고 지금의 피해를 한몸에 받고 있기까지 잘잘못은 뒤로하고 지금의 사회적기업가들의 행태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한심하기가 짝이없다. 지금까지 사회적경제는 정부주도에 의해 시작해서 지금까지 운영되어 왔는데 피해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받고 있다. 사회적기업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이 무엇을 잘못 했는가? 정부가, 기획재정부가, 고용노동부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담당자가 지침을 만들고 예산을 만들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사업을 함께하자고 해서 참가한 죄 밖에 없는데 여러분의 생명과 인생을 받쳐온 삶의 터전을 공격하는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여러분들의 삶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결속력은 사회적경제에 진입한 기업들의 사회적가치추구 이념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지는 모습니다. 쉽게 말해 사회적경제기업이라는 간판으로 돈만 벌려고 들어온 기업들이 많아 지면서 사회적경제 결속력과 소통의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가고자 하는 길, 추구하는 최종 목표가 다른데 함께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것또한 정부와 행정부 산하기관들의 잘못이다. 실적과 성과를 위해 이용 당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사회적경제에 관한 일련의 상황들을 지켜만 보고 있노라면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없다. 정권은 유한하고 국민은 무한하다라는 말로 어영부영 넘어갈 일이 아니다. 다음에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중차대한 문제가 생겼을때 함께하거나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무너지는 것은 순간이다. 아마도 일반 기업취급을 받게 되고 사회적경제지원법은 없어질 것이고 사회적기업육성법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기업과 관계된 법령과 각종 지침들도 사라질 것이다. 지역사회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함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매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여 한사람 한사람 뜻을 모으고 소통하여 그동안 이루어논 것들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 자녀와 이웃들에게 말했던 사회적경제 기업의 가치를 후대에게 물려줄수 있는 기업가가 되기를 바란다. 사회적경제에 대해 "좀비기업" "시장경제 도전" "사회주의" "밑 빠진 독에 혈세 붓는 기업" "사회적경제는 나쁜경제" 수많은 부정적인 말들이 떠돌고 있는 현실을 이제 사회적경제 조직들 스스로 해결해야 될때가 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일부 정권이나 특정 당에 맡기는 것이 아닌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대책과 움직임들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소통과 교류가 필요한 것이다. 산재되어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구가 더욱더 필요할 때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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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이대로 침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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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언제 죽었냐?
- 나주시축제가 남정숙 감독의 기획력을 통해 영산강은 살아있다로 재편된다. 성공하냐 실패하냐로 평가할 수 없는데 문화사업이다. 어떠한 경우든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나주시축제가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해프닝일 될수도 있고 의미있는 시간일 수도 있다. 그런것들을 반복하면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자리잡아 가는것이 문화사업이다. 어느 한 사람이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창조 했다고 해서 계속해서 그 아이디어가 존속 할 수 있는 사업분야가 아니다. 문화사업은 사업자체가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단지 세대를 아우를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10월이면 대한민국 전체가 축제기간이다. 정말이지 어디를 가야할지 정신을 못차릴 정도이다. 10여년 전만해도 축제를 만들고 홍보하면 대부분 방문하였지만 지금은 그렇치 않다. 너무나 많은 축제가 문화행사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 축제가 가지 않는다. 결국 지역민들을 위한 축제가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영산강은 살아있다. 천년전부터 살아있는 것을 지금 새삼스럽게 살아있다고 한들 나주시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할 수 있을까? 나주시민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 나주시민이 자원해서 동참하는 나주시축제가 되어야 한다. 나주시민이 긍지를 가지고 축제를 치룰수 있도록 해야한다. 감독 바꾸고 돈만 투자한다고 해서 그게 이루어질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결국 나주시민의 혈세만 낭비하게 될 것이다. 축제가 성공하려면 최소 3년 이상은 투자를 해야한다. 과연 나주시민들이 영산강이 살아있는 것만 바라보면서 기다릴수 있을까? 나주시청에 진행하는 일이니까? 일좀 해봤다는 사람들이 한다니까? 아직 뚜껑을 열어보지 않았으니까? 결국 시민은 지켜보고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 결과가 무엇이든 그냥 받아드려야 하는 것이 시민의 입장인것이다. 정확한 청사진과 구상도 없고 축제한번 경험해 보지 않았고 지역의 실정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낙하산으로 지휘봉을 잡으면 시장이든 감독이든 과정이 아프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있다. 알면서도 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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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언제 죽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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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전경희)과 함께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예술경영대상’은 예술경영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경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여건의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예술경영대상은 △전문예술법인·단체 △예술기업 △예술경영인(개인) 총 3개 유형의 최근 3년간 우수 예술경영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공모 유형에 따라 6팀(명)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사례는 오는 12월 5일(목)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발표 및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매)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1매)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1매)을 수여하고, 총 4000만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 공모 참가는 10월 7일(월)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현재 예술의 산업화 정책에 발맞춰 문화예술 분야의 공정과 혁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그 일환인 예술경영대상에 전문예술법인 단체뿐만 아니라 많은 예술기업과 단체, 예술경영인들이 참여해 우수한 사례들이 발굴되고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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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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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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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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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2008년 설립된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는 한국과 아랍 22개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정부와 기업, 유관단체 등 민관이 함께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이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정치와 경제는 물론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 아랍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협력 및 지원 사업을 발굴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스타트업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랍 관련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팀) 또는 스타트업 운영자(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인과 아랍인이 팀을 이룬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스타트업 부문’은 아랍 지역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 종사자 및 개인,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창업 지원금으로 1등 1000만원, 2등 800만원, 3등 500만원, 공동 4등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4등 수상자는 ‘2024 WBAF (World Business Angels Investment Forum)’ 참가 기회를, 1등 수상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넥스트라이즈’의 전시부스 참가 혜택을 받게 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아랍 지역에 관심과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 공동 4등 각 25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두 부문의 공동 혜택으로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성장 전략 멘토링 제공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구역(KEZAD) 내 사업공간 입주 시 임차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접수는 9월 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www.koarabstartup.org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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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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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 성료
- 극단 아띠가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에 선정돼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극단 아띠는 양성평등 인형극 공연을 통해 유아의 성인지 감수성을 고취시키고 유아들에게 친숙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성별에 대한 편견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긍정적인 성평등 인식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시행했다. 전라남도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집 18곳을 대상으로 총 1000여 명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한 어린이집은 △진도군 은혜어린이집, 삐아제어린이집, 새나라어린이집 △나주시 궁전어린이집, 다솜어린이집, 하늘채어린이집 △화순군 초록어린이집, 천재어린이집, 동화나라어린이집 △해남군 산이어린이집, 아트빌어린이집, 색동어린이집 △완도군 성광어린이집, 고금중앙어린이집, 중앙어린이집 △함평군 삼애어린이집, 대동어린이집, 공립손불어린이집 등이다.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은 극단 아띠가 2022년에 전라남도 양성평등 기금공모사업에 선정돼 인형극을 제작하면서부터 시작됐으며, 이렇게 제작된 공연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전남지역 어린이집을 방문해 공연했다. 극단 아띠는 유아들에게 양성평등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자연스럽게 평등과 존중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교육이 유아때부터 진행한다면 늦지 않게 교육적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유아에서 초중등을 연결해 청년과 중년, 노년으로 이어지는 삶의 전 생애에 걸친 양성평등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전라남도의 성평등 지수가 올라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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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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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의 장 ‘서울뮤직위크 2024’ 개최
-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 ‘서울뮤직위크 2024(Seoul Music Week 2024)’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한국 음악을 해외에 알리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로, 그동안 많은 한국 단체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주선하고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국내 단체 10곳, 해외 9개국의 단체 10곳이 3일 동안 총 20차례의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공연 시장 진출 활성화 및 네크워크 확장을 위한 프레젠테이션과 네트워킹 행사들이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온 10여명의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벨기에 ‘스핑스 믹스드(Sfinks Mixed)’의 예술감독인 패트릭 드 그루트(Patrick de Groote) △포르투갈 ‘에프엠엠 시네스(FMM Sines)’의 예술감독인 카를로스 세이사스(Carlos Seixas) △홍콩국제예술제의 소궉완(So Kwok-wan)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의 참가가 예정돼 있다. 서울뮤직위크 2024는 서울뮤직위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헌)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광화문 광장의 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서울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서울뮤직위크는 그동안 도심형 축제로써 국내외의 유망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서울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이고 즐길 수 있도록 해왔다. 특별히 올해에는 화성시문화재단의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와 광주광역시 동구문화관광재단의 ‘광주 버스킹 월드컵’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뛰어난 뮤지션들을 서울 시민들과 해외 공연시장 관계자들에 소개한다. 서울뮤직위크는 2016년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데, 지난 9년간 행사를 통해 많은 뮤지션들이 해외 공연 시장에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작년에 공연을 선보였던 국악브라스밴드 ‘시도’는 체코의 ‘아트 앤드 라이프(Art & Life)’에 초청을 받아 성공적인 유럽 데뷔를 했고,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던 ‘누모리’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축제인 ‘컬러즈 오브 오스트라바(Colours of Ostrava)’에 초청을 받아 전문가와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바르셀로나의 음악단체 ‘블러드 쿼텟(Blood Quartet)’과 공동작품을 발표했던 ‘동양고주파’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축제인 ‘라 메르세(La Merce)’에 초청을 받아 오는 9월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 ‘서울뮤직위크 2024’ 출연진 · 국내: 고니아, 노은실, 누모리, 더튠, 매간당, 박정수, 아트쿠도, 오헬렌, 시도, 취향상점 · 해외: Dianshui Nanyue (중국), Eri Liao + Zanka (일본), Fabiola Roudha (과테말라), Lívia & Fred (브라질), Moneka Arabic Jazz (캐나다), Outlet Drift (대만), Steppe Sons (카자흐스탄), The Goddamsels (캐나다), Tanayu (인도네시아), Tangomotàn (프랑스) 서울뮤직위크 조직위원회 소개 서울뮤직위크는 전 세계에서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유망한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뮤지션들의 국제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International Showcase Festival)이자 국제 컨퍼런스다. 그동안 악단광칠, 동양고주파, 그루브앤드, 그레이 바이 실버, 더튠과 같은 뛰어난 뮤지션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했고, 링컨센터(미국), 컬러즈 오브 오스트바라(체코), 로스킬데(덴마크), 비자포뮤직(모로코)과 같은 각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축제와 공연장에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을 주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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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의 장 ‘서울뮤직위크 20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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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다이버스 ‘2024 Tribal Elek’ 페스티벌 공연 성황리 종료
- 일렉트로닉 월드뮤직 밴드 애니멀다이버스가 프랑스 낭트에서 8월 9일, 10일 양일간 열린 ‘2024 Tribal Elek (트라이벌 엘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트라이벌 엘렉 페스티벌은 호주 원주민 악기 ‘디저리두’를 기반으로 한 트라이벌 음악에 관한 프랑스의 가장 큰 연례 음악 축제다. 2009년 Benoît ARMAND에 의해 설립됐으며, 비영리 라이브 음악 페스티벌로 운영되고 있다. 이 페스티벌은 창설 이래 매년 해외의 다수 팀들(스페인, 독일, 영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러시아, 일본, 인도, 호주)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 지역 문화에서 놓칠 수 없는 주요 행사로 성장했다. 매년 약 2500명의 관객과 약 20개의 프랑스 및 국제 단체가 콘서트에 참석하며, 올해는 2024 파리올림픽 기간에 페스티벌이 열려 유례없던 국제적인 행사의 규모로 열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해외 페스티벌 참가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공연은 현장 관객과 페스티벌 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2025년 애니멀다이버스의 프랑스 공연 활동의 가능성을 더욱 높힌 계기가 됐다. 애니멀다이버스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악기인 디저리두에 록킹한 기타 연주와 전자음을 얹어 과거에서 온 미래의 음악을 연주한다. 시간뿐 아니라 동서양의 문화적 경계마저 넘나들지만, 생경한 월드뮤직 사운드에만 기대지 않고 자신만의 고유한 사운드와 자연을 빼어낸 서사로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몽환적인 음색의 핸드팬 연주로 시작해 역동으로 끝맺는 라이브 공연은 자연에 대한 감각적 체험을 선사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리스너들 또한 매료하고 있다. 팀의 프로듀서이자 기타리스트인 애쉬는 작곡가, 프로듀서, 기타리스트로서 한국 인디 음악 신에서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전 세계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해온 이력이 있다. 디저리두, 핸드팬 연주자 조현은 한국 최초의 디저리두 & 핸드팬 스튜디오 디지바이브를 설립해 교육자와 음악가로 활동 중이며, 악기에 관련된 다양한 기획으로 신을 리드하고 있다. 애니멀다이버스는 현재 올해 9월 19일 2집 정규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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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대비 ‘원큐패스 실전모의고사 15회’ 출간
-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요양보호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서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다락원 원큐패스)가 출간됐다. 이 문제집은 요양보호사 시험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도구로,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32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필기 및 실기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충분한 학습과 반복적인 연습이 필수적이다.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는 이러한 수험생들의 요구에 부응해 실제 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포함한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간된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는 2025년 요양보호사 시험에 새롭게 추가된 투약돕기와 주거환경 관리 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들을 통해 실전 감각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상세한 해설을 통해 수험생들이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문제집은 필기 35문항과 실기 45문항으로 구성된 총 15회의 실전모의고사를 수록하고 있으며,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특히 큰 글자와 가독성을 고려한 편집으로 수험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답 및 해설은 각 문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 오답 분석을 통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다락원 원큐패스는 이번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학습 도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는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락원 소개 다락원은 40년간 외국어 교재는 물론, 한국어, 어린이, 일반 단행본까지 출간하고 있는 종합출판사다. 노하우와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이러닝(e-Learning)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락원의 자회사로는 영어 교재 출판사 해피하우스와 황금시간 출판사가 있으며, 국가자격증 수험서 브랜드로 원큐패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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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대비 ‘원큐패스 실전모의고사 15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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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봄맞이 대청소 한국전력MSC(주) 목원동실시
- 한전MSC(주), 목원동 취약계층 봄맞이 대청소 실시 - 저소득 장애인세대 생활쓰레기 수거로 쾌적한 주거환경 지원 한전MSC(주) 목포지점(지점장 전순호)이 목원동과 민관협업으로 지난 17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자는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장애인세대로 오랜기간 방치되어 쌓인 생활쓰레기와 악취로 인해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어, 이날 집안 대청소와 쓰레기 배출작업이 진행되었다. 한전MSC(주)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한 15명은 집안에 방치된 쓰레기뿐만 아니라 화장실, 싱크대, 냉장고까지 꼼꼼하게 청소해 0.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몸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 협탁과 행거를 전달해 일상생활 및 집안내 정리정돈 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순호 지점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애써주신 한전MSC(주) 목포지점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두 기관의 협력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촘촘한 안전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지난 3월 26일 목원동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요금 체납세대를 대상으로 복지상담을 병행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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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esg교육지도사자격증과정 개설
- 전남교육청, 전남도립대학교,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 기후위기안전esg교육포럼,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전라남도민을 위한 esg교육을 실시한다. 정확히 말하면 esg교육지도사라는 자격증(민간) 취득을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이다. 교육사업을 하거나 수출 및 공기업에 납품을 하기위해서는 향후에 esg에 대한 개념을 잡고 있거나 esg를 실천해야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는 분야는 일차적으로 수출 기업들에게 미칠 것으로 보이고 향후 정부에서도 esg 실천에 관련된 내용을 각종 평가에 적용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사업을 하는 기업들에게는 또 다른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더 나아가 본인의 상품에 esg 개념을 장착하여 시장 선점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자격증이라도 보유하고 있다면 또 다른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기에 이번 기회가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더군다나 이런 교육들을 진행할 때 일정비율의 자부담이 있기 마련인데 전남교육청, 전남도립대학교,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 기후위기안전esg교육포럼, 전남마을공동체 만들기지원센터가 함께 하면서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일석이조의 기회가 아닌가 싶다. 일반적으로 이런 평생교육들은 개설되었다가 모집이 안되어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는 선 모집 후 개설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모집 인원이 미달되는 경우에는 개설이 취소 될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많은 신청자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제 교육은 5월에서 7월 사이에 1주일에 한번씩(목요일 저녁) 이루어 진다고 한다. 업무를 끝내고 주경야독을 통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옵션 장착의 기회로 삼으면 좋지 않을까 하여 기사를 송출합니다. 신청서는 첨부파일을 다운 받아 신청하시면 되지만 직접 전화하셔서 상담 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제갈영기자/i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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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esg교육지도사자격증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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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 광주취약계층 1억3500만원 상당 눈영양제 기
- 광주광역시는 밝은안과21이 1억3500만원 상당의 눈 영양제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김근오 밝은안과21 원장, 박미경 광주재능기부센터 사무처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최유진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눈 영양제는 광주재능기부센터 및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밝은안과21은 저소득층 학생 사시수술 지원, 취약계층 백내장 수술 후원 등 1999년 개원 이후 의료봉사 활동 및 기부·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근오 밝은안과21 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나눔에 함께해준 밝은안과21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이룬다. 지역사회 나눔 실천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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