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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 예산삭감 반대 도청 및 도의회 관계자 간담회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는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기업 예산 삭감으로 인한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11월 15일(수) 13:00시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 및 관련 예산 축소로 인한 사회적기업 당사자의 의견 청취 및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한다. 이날 이재태 지역경제활성화 특위위원장 및 특위 전라남도의원, 김선주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 조신석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입법정책전문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부방침에 따라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지방자치고 현 전라남도의 입장이다. 일반적으로 정부 예산 대비 지방예산을 매칭하고 있는 관계로 정부가 예산을 줄이면 당연히 매칭 비율이 줄어들게 되어 금액이 자동으로 줄게 된다. 전라남도가 특별 회계를 통한 자체 예산을 세우지 않는 한 무조건 예산은 줄게 되어 있다. 국가 미래발전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예산도 삭감하는 판국에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경제 예산 줄이는 것은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 보면 조족지혈이고 새 발의 피 정도 밖에 안된다. 사회적 이라는 세글자에 어찌 그리 치를 떨고 무슨 벌레 보듯 하는건지, 예산 가지고 이 난리법석을 떠는 건지 모르겠다. 결론은 정부운영 능력의 한계라고 보인다. 그런다고 사회적기업이 죽냐 그건 별개의 사안이다. 사회적기업은 김대중정부, 노무현 정부, 이명박정부, 박근혜정부, 윤석열정부가 도와주지 않아도 이미 지역 풀뿌리 조직으로 살아 움직이는 조직 들이였다. 지금의 사회적기업 조직들 중에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지 않는 기업도 있어서 또다른 문제거리가 대두되기는 하지만 어쨌든 지역사회 풀뿌리를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고로 시간은 사회적기업 편이되는 것이다. 단순하게 무식하게 사회적기업 발전을 저해하고 음해하고 방해하는 세력들은 특히 정부나 관료는 댓가를 치루게 되어 있다. 장애인에 대해 무관심하면 안된다. 왜냐면 나를 위해서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장애인 되기 때문이다. 젊었을때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때 미래의 나를 위해 장애인 복지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관심을 갖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는 것처럼 국가가 저 밑바닥 동네사람들을 등한시 하면 결국 돌려 받게 되어있다. 본 기자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이재태의원, 김선주과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 기타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간담회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 기쁘기까지는 안해도 위로가 되는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 정치가나 행정가을 말로하는 것이 아니다. 예산과 실적으로 답하고 말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이고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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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강추캠프’선거사무소 개소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 서구 S타워컨벤션에서 ‘강추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강추캠프는 ‘강한 추진력, 강기정을 추천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강추캠프 개소식에는 우원식·이원욱·이개호·김승남·신정훈·김원이·김회재·서동용·민형배·윤영덕·이용빈·조오섭·양향자·김경만·양정숙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원혜영 전 국회의원, 양형일 전 대사, 김학민 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병근·임선숙 전 광주지방변호사회장, 김영집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세균 전 총리를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전직 국무위원들과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인사들은 축전을 보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개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관리요원을 통해 참석인원의 제한규정도 준수하였다. 정세균 전 총리는 축전을 통해 “오랜 기간 지켜본 강기정은 언제나 자신의 닉네임을 ‘광주 강기정’이라고 쓸 정도로 광주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다”며 “국회의원 재임 시절 지역 예산에 대한 논의가 있을 때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예산을 확보했고 청와대 정무수석을 재임 시에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탁월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준비를 끝마쳤다”며 “당당하고 빠른 추진력으로 지역의 밀린 숙제를 해결하고 광주신경제지도로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강추캠프는 50대 후보와 40대 참모를 주축으로 기존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 집단지성으로 선거를 진행하고 있다”며 “강추캠프는 지역의 미래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 부담 없이 찾아주시고 활발히 소통해 달라. 개소식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기정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기 위해 5개 신경제지구와 5개 신활력특구를 기반으로 ‘광주新경제지도’를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제는 됩니다–광주에 없는 20가지’ 공약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보듬고 광주를‘삶의 모델 도시’로 바꿔나가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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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후보 당선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14명의 대통령 후보가 출마하고 12명이 완주한 대통령선거가 끝이 났다. 방송국 출구조사에서 윤석열 48.4% 이재명 47.8%로 7% 정도 윤석열 후보의 우세로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전투표에서 조사에서는 이재명후보가 51.7% 윤석열후보가 44.7%로 7%로 이재명 후보가 앞선 결과가 나왔다. 처음 투표집계가 이루어 질때 이재명후보가 앞섰지만 투표집계 중간 정도부터 윤석열후보가 앞서가면서 끝까지 윤석열 후보가 20대 대통령후보로 결정 되었다.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선거에 있어 패배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승리하냐도 중요하다. 0.8%의 초 박빙의 이번 선거 결과는 향후 국정운영에 대한 미래를 어느정도 가늠해 볼수 있다. 특히 이제는 야당이 되어버린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수가 더 많음으로 인하여 문재인 정부 초창기 국민의힘의 발목잡기 스킬이 이제는 윤석열후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발목잡기 기술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치는 총칼 없이 하는 전쟁이다. 1%대의 지지 차이로 끝난 선거 결과는 이긴자도 이긴게 아니고 진자도 진게 아닌 이번 20대 대통령후보 선거는 향후 많은 불엽화음으로 연결 될 것이다. 정치적 극단 분열이 국민의 극단적인 분열과 반목으로 이어 질 것이다. 과연 윤석열후보가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 윤석열 대통령 약력은 1960년 출생~1973.대광초등학교 졸업~1976.충암중학교 졸업~1979.충암고등학교 졸업~1983.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1988.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법학석사) 윤석열 대통령의 경력은 1991.제33회 사법시험 합격, 1994. 2제23기 사법연수원 수료, 1994. 3 ~ 1996. 2,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1996. 3 ~ 1997. 2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1997. 3 ~ 1999. 2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 1999. 3 ~ 2001. 8서울지방검찰청 검사, 2001. 8 ~ 2002. 1부산지방검찰청 검사, 2002. 1 ~ 2003. 2법무법인(유) 태평양 변호사, 2003. 2 ~ 2005. 2광주지방검찰청 검사, 2005. 2 ~ 2007. 3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사, 2007. 3 ~ 2008. 1대검찰청 검찰연구관, 2008. 1 ~ 2008. 3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범죄 혐의 진상 규명 특별 검사실 검사(파견), 2008. 3 ~ 2009. 1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2009. 1 ~ 2009. 8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2009. 8 ~ 2010. 8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2010. 8 ~ 2011. 9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2과장(겸임), 2011. 9 ~ 2012. 7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1과장(겸임), 2012. 7 ~ 2013. 4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제1부 부장검사, 2013. 4 ~ 2014. 1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 2014. 1 ~ 2016. 1대구고등검찰청 검사, 2016. 1 ~ 2016. 12대전고등검찰청 검사, 2016. 12 ~ 2017. 5최순실등국정농단특별검사실 검사(파견), 2017. 5 ~ 2019. 7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2019. 7 ~ 2021. 3대검찰청 검찰총장, 2021. 7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2021. 11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되어 2022년 3월 9일 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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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가족,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2022년 3월 4일 전남 목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인 소셜캠펴스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지지 선언이 있었다. 전남에는 1,722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존재한다. 부설 기관들까지 포함하면 2,000여개에 달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있다. 기업별로 평균 3명씩 고용을 잡아도 6,000명의 관계자가 4인 가족이면 24,000명의 사회적경제 가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늘 참여한 전남사회적경제인들은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보여왔던 사회적경제 정책에 대한 계승과 진일보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지를 선언하는 자리에 모였다고 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이창환 이사장은 지지선언문에서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인들은 사회적경제가 지속가능성과 질적 도약을 함께 할 수 있는 후보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경제, 모든 국민이 주인이 되는 경제를 해 낼 수 있는 후보로, 자유와 평등의 대동세상과 억강부약을 통한 격차 해소를 지향하는 이재명 후보의 국가비전과 정치철학에 공감하며, 이에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인 임직원들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정치 참여 제한에 따라 모두 개인 자격으로 지지선언에 참여하며 이재명 대통령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한다.”라고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강정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과 함께 전남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논하는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신정훈 의원은 “사회적경제지원법에 국회 통과와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통계정보 오류, 수의계약 금액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 등에 대하여 꼭 챙겨 보겠다.”라고 했으며 강정희 도의원은 “상위법이 진행 되는 과정에서 전남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함께 의논하자”고 이야기 하면서 “다음달 다시 만나 세부적인 대안을 찾자”라고 했다. 허락된 시간이 많치 않아 짧은 시간이였지만 참석한 사회적경제인들은 “강정희 전남도의원은 전남사회적경제인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 했던 전력이 있고 또 누구보다도 전남 사회적경제에 대한 에로점들을 가장 잘 아는 전라남도의원 중 한분으로 정평이 나 있는 분이니 차후에 만나 이야기 하면 더 좋은 대안들이 나올 것 같다.”고 기대를 갖는 모습이었다.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정책 실현 능력과 신뢰도에 있어서 전남의 사회적경제인들의 믿음은 “두말하면 잔소리“라는 분위기이다. 현장의 뜨거웠던 열기가 이재명 대통령후보에게 잘 전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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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강사 재교육을 통한 전남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내실화
지역사회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목적을 실현하는 교육전문기업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는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컴퓨터&코딩 방과후학교 강사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컴퓨터&코딩 방과후학교 강사 교육과정」은 학교별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수요자가 원하는 프로그램 개설을 통한 농촌지역 방과후학교 내실화,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제공을 위해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추진하였다. 코로나19 펜더믹으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 4차 산업혁명, 메타버스, 디지털 코딩, 인공지능 등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높은 관심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요가 컴퓨터, 4차 산업혁명 연계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수요자의 수요를 충족 하기 위해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컴퓨터&코딩 분야의 재교육을 지원하였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강사는 “평소 지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되지 않아 방과후학교 강사로 활동할 수 없어 또 다시 경력단절을 겪어야 한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러한 방과후학교 강사 대상 재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들이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듀펀플러스 관계자는 “전남 농촌-도서지역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요를 충족 할 수 있는 강사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하며, 학생들 또한 강사 부족으로 원하는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2021년 웹툰강사 교육에 이어 2022년 컴퓨터&코딩 교육과정을 운영을 통해 농촌-도서지역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방과후학교 강사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강사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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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 이취임식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 목포시사회적기업 협의회는 사회적기업의 권익을 위하여 목포시청과 주기적인 노력과 조율들을 하고 있다. 매년 협의회 차원에서 사회적가치 추구를 위해 의향있는 회원사들끼리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활동들을 하고 있다. 공간디자인 마영식대표는 2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2년 에코도 박동현 대표에게 회장자리를 넘겨 주었다. 목포시는 다른 시군 협의회와는 다른 전통을 가지고 있다. 회장이 되기 위해서는 총무를 역임해야 한다. 협의회 각종 업무를 모르고서 회장이 된다는 것은 업무의 연속성과 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사회적기업 대표들을 면면을 알 수가 없다보니 실무를 경험한 기업 대표에 한하여 회장직을 맡게 하고 있다. 또 하나의 전통은 회장직을 수행한 전임회장은 협의회의 고문으로 섬김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지역사회 여건이 녹녹하지 않고 부족하고 각종 현안들을 수행해 나가는데 어렵지만 후진양성과 선배들을 인정하면서 협의회가 운영하다보니 전라남도에서는 가장 모범적이고 건실한 협의회로 타 지역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라남도에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전라남도 전체를 위해 일하는 협의회와 시군단위별로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다. 일부 군 단위는 아직 만들어지지 못한 곳도 있지만 협의회는 지역별로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포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전라남도에서 모범적인 활동과 끈끈한 결속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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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역량 가로채는 나주시청 공무원
나주시청 총무과 전산운영팀(신윤복팀장)은 전국 시도에서 시행하는 사랑의pc보급사업을 나주시는 별도로 왜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전남도청에 사랑의pc보내기사업용으로 불용pc를 전부다 보내주기 때문에 별도로 할 수가 없다. 나주시에 별도로 하려면 전남도청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라고 답변하면서 추가로 할 수있는 여력이 없다라고 말했다. 나주시장애인정보화협회는 기회가 주어질때 마다 장애인정보화 촉진을 위하여 장애인 pc보급 사업을 나주시가 해야한다라고 말해왔다. 그리고 과거 3년 동안 나주시사랑의pc보급사업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나주시에서 폐기처리하는 컴퓨터를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일부만 전남도청으로 넘기고 일정량은 나주시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용하자고 요구하여 왔다. 그러나 나주시는 그때마다 답변은 똑 같았다. 전남도청에 불용pc를 전부다 올려야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라는 무책임한 말을 했다. 나주시민과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방도를 강구하고 노력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나주시청이 나주시민을 위해 대책과 방도를 내놓치 않으면 누가 하겠는가. 나주시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 나주시 장애인들의 정보화 촉진을 위해 pc보급사업을 해야하니 일부만이라도 주라고 할때는 매년 어쩔수 없다라는 답변에 나주시장애인정보화협회는 전남도청과 2018년 부터 협의를 시도했고 비 효율적 측면을 거론하면서 나주시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 나주시장애인 pc보급사업을 더 많이 보급하겠다라는 약속으로 2021년 부터 나주시는 전남도청에 불용pc를 전남도청에 보내지 않고 자체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하였다. 나주시장애인정보화협회는 년초부터 나주시 총무과 전산운영팀(신윤복팀장)을 만나 전남도청에 매년 올리는 불용pc를 나주시장애인 정보화촉진 사업을 위해 내어주라고 하니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안된다는 것이였다. 매년 무책임한 말만 하던 나주시청 신윤복팀장은 정상적인 입찰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해서 나주시사랑의pc보내기 사업을 수행한다는 것이였다. 거기다 추가적으로 예산까지 확보해서 한다는 것이다. 직접 나주시에 별도로 하자고 할때는 예산이 없다. 컴퓨터가 없다. 전남도청 때문에 안된다고 하더니 컴퓨터가 생기니까 말이 바껴졌다. 2021년 추가 예산을 확보 해서 한다고 한다. 지금 예산과 몇년 전부터 없다고 하던 예산은 머가 다른 걸까? 주구장창 없다고 하던 예산은 어떻게 생겼을까? 관공서 공무원들은 항상 이런식이다. 시민단체가 아이디어를 내고 시민을 위한 사업꺼리를 만들어와서 예산을 달라하면 사람따라 단체따라 줄세우기와 편가르기를 한다. 의도하지는 않았을 지라도 결과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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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안군장학재단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 기자](재)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은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활성화를 위한장학기금조성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지속적인 기부문화 정착을 유도하고자 2019년 7월 신안군청 본관 1층 현관에 「명예의전당」을설치했다. 「명예의 전당」은 길이 4.0m, 폭 2.5m로 (재)신안군장학재단이 설립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백만원 이상 기부한 기업‧단체‧개인 등 73개의 이름이헌액되었다. 명패는 기존 기탁자의 기탁액변동을고려하여 탈부착식으로 제작하여 내용 수정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앞으로새롭게 기탁해주실 분들을 위한 공간도 충분히확보해 두고 있다. 박우량 이사장은 “기탁된 장학금이 육지보다 교육환경이 열악함에도 미래의원대한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신안군의 학생들에게 꿈을 이루는데 소중하고가치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명예의 전당을 통해신안군 인재양성에 애정과 관심을갖고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께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재)신안군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제막식은 기부자들을 초청하여 9월 중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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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869팀 1차선정
전남교육청,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참가팀 선발 박차 1차 심사 통과 869팀 대상 2차 심사 사전 설명회 개최 다음달 최종 선발 후 발대식 갖고 본격 프로그램 진행 지난 2월과 3월 엄정 심사를 거쳐 869팀(학교밖 청소년 10팀 포함)을 1차 선발한 데 이어 4월 4일(목)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차 심사 진출 팀의 향후 준비사항을 돕기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육청은 중부권 및 서부권의 2차 심사 진출팀을 대상으로 4월 5일(금)과 4월 6일(토) 화순하니움센터와 목포대학교에서 두 차례 더 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 참가팀이 선발되면 5월 중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팀 프로젝트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 팀에 3명에서 10명 내외의 학생이 멘토교사와 함께 진행하며 지난 2월 참가팀 신청을 받은 결과 1,791팀이 신청해 현재 최종 참가팀 선발을 위한 심사가 진행중이다. 송용석 교육국장은 “아이들을 교육의 중심에 두고 미래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꿈을 향해 스스로 도전하는 활동이 필요한 데,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가 바로 그 프로그램이다.”며 “프로젝트 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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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약실천 의지가 있는가?
[사회적경제방송 seb.or.kr/신욱제기자]지난 3월 13일 나주시청과 나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간 협의를 통해 나주시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간담회 목적은 사회적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나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내용이 주된 논의 대상이었다.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에로사항 그리고 진입시 겪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 기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간담회를 실시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나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은 강인규 나주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공약사항에 들어가지까지 사회적으로 시대적으로 필요성이 대두 되었고 여러가지 중앙정부나 정치적인 상황들과 발을 맞추어야 한다라는 대의명분이 합당하다고 생각 하였기에 채택이 되었으리라고 본다. 2009년 나주시 사회적기업들 주축으로 꾸려진 나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에는 10여년째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숙원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필요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10년째 담당자가 바뀔때마다 수십차례 나주시에 전달 하여왔다. 2017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필요성은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사업중 사회적경제관련 활성화 연구보고서에도 담겨져 있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매년 다른 이유로 계속해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기본적인 설립 방향 조차 내놓치 못하고 있다.[뉴스송고/i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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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남평읍청년연합회 이취임식
[사회적경제방송/신욱제기자] 3월15일 남평읍사무소 복지회관2층에서 제8대.9대 남평읍청년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나주시 남평읍청년연합회는 벌써 9대째를 맞는다. 임기가 2년이니 19년째가 되는 셈이다. 남평읍은 나주시에 하나밖에 없는 읍면소재지로써 광주광역시, 화순군, 빛가람혁신도시 인접도시로써 예전부터 나주시 관내 도시이면서 특별한 지역정서가 흐르고 있었다. 청년회는 군소도시가 가면 면단위나 리단위 또는 마을마다 하나씩은 꼭 결성되어 있다. 지역을 대표하여 일하는 일꾼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남평읍 청년회가 결성되고 수많은 사업들이 진행되었지만 8대 이종호 회장임기에 도시재생관련 사업들을 진행하면서 남평읍이 좀더 활성화되고 있다. 9대 회장인 제갈명회장 또한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남평읍 청년회를 남평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나주시에서 남평읍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중에 하나다. 잠재되어 있는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각종 사업들이 진행되어야 한다. 남평읍청년연합회라는 공식명칭으로 남평읍 발전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많은 난관들이 있으리라고 본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본 받을만한 청년들로 더 나아가 지역 어르신들을 잘 섬기는 조직으로 운영되었으면 한다. 제갈명 회장이 취임사에서 말한 것처럼" 이종회 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향후 남평 발전을 위해 드들섬아트벨리 조성, 정보화마을 활성화, 원도심상가와 재래시장활성화을 위한 원도심 문화장터 구축사업이 원활하게 완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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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 정기총회 2019년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는 9년째를 맞고 있다. 4기 회장단이 출범한지 1년째로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산재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전임 사무국의 미 해결 사안들에 대한 정리와 협의회 위상 정립과 신규사업 발굴에 이르기 까지 할일은 태산이고 산넘어 산처럼 언제 끝날지 모를 등반이 기다리고 있다. 정기총회 식전행사로 김숙대표 발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변형석 대표의 사회적경제기본법은 왜 필요한가?, 신용보증기금 김숙경 차장의 신용보증기금 사회적기업지원제도, 상생나무 정총복센터장의 달라지는 사회적기업제도, SK연구원의 SK사회성과인센티브에 도전하라라는 내용으로 식전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2부 정기총회 본회의에서 전임회장단 인사말씀, 조직 및 회비에 관한 논의, 김숙대표 민원의 공동대응여부로 준비되어 있다. 먼저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 정기총회에 대한 실망이 먼저 밀려온다. 정기총회에서 최소한 관계 공무원의 2019년 사업계획 발표가 있어야 하고 1년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어야 하고 처리되었어야 하는 문제들에 대한 향후 처리방안에 대한 안건이 있어야하고 2019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의 기본사업계획 발표가 있어야 한다. 아울러 어려운 시간을 내서 참석하신 회원사 대표 또는 담당자들을 배려하는 차원으로 정기총회와는 관계 없고 상투적이고 필요없는 식순들은 배제해야 한다. 협의회라는 이름으로 모이는 모든 기구들의 고질적인 문제는 협회나 협의회들이 회원이 주인이 아닌 이사회나 회장 개인의 협의체라고 착각 하는 것이다. 회원이 없으면 국민이 없으면 의미 없는 조직이 협의회고 나라라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 움직이는 동선과 회의 구성은 주객이 전도되는 현상을 나타낸다. 2월 13일 시간은 많다. 아까운 시간. 어렵게 모이는 정기총회 인만큼 알차게 준비해서 회원으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갖을 수 있는 총회로 준비 되었으면 한다. 한마디 더 한다면 모이는 장소도 의미를 부여하였으면 한다. 정기총회가 축제 같고 사회적기업협의회의 위상을 찾고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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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 예산삭감 반대 도청 및 도의회 관계자 간담회
-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는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기업 예산 삭감으로 인한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11월 15일(수) 13:00시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 및 관련 예산 축소로 인한 사회적기업 당사자의 의견 청취 및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한다. 이날 이재태 지역경제활성화 특위위원장 및 특위 전라남도의원, 김선주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 조신석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입법정책전문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부방침에 따라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지방자치고 현 전라남도의 입장이다. 일반적으로 정부 예산 대비 지방예산을 매칭하고 있는 관계로 정부가 예산을 줄이면 당연히 매칭 비율이 줄어들게 되어 금액이 자동으로 줄게 된다. 전라남도가 특별 회계를 통한 자체 예산을 세우지 않는 한 무조건 예산은 줄게 되어 있다. 국가 미래발전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예산도 삭감하는 판국에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경제 예산 줄이는 것은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 보면 조족지혈이고 새 발의 피 정도 밖에 안된다. 사회적 이라는 세글자에 어찌 그리 치를 떨고 무슨 벌레 보듯 하는건지, 예산 가지고 이 난리법석을 떠는 건지 모르겠다. 결론은 정부운영 능력의 한계라고 보인다. 그런다고 사회적기업이 죽냐 그건 별개의 사안이다. 사회적기업은 김대중정부, 노무현 정부, 이명박정부, 박근혜정부, 윤석열정부가 도와주지 않아도 이미 지역 풀뿌리 조직으로 살아 움직이는 조직 들이였다. 지금의 사회적기업 조직들 중에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지 않는 기업도 있어서 또다른 문제거리가 대두되기는 하지만 어쨌든 지역사회 풀뿌리를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고로 시간은 사회적기업 편이되는 것이다. 단순하게 무식하게 사회적기업 발전을 저해하고 음해하고 방해하는 세력들은 특히 정부나 관료는 댓가를 치루게 되어 있다. 장애인에 대해 무관심하면 안된다. 왜냐면 나를 위해서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장애인 되기 때문이다. 젊었을때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때 미래의 나를 위해 장애인 복지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관심을 갖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는 것처럼 국가가 저 밑바닥 동네사람들을 등한시 하면 결국 돌려 받게 되어있다. 본 기자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이재태의원, 김선주과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 기타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간담회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 기쁘기까지는 안해도 위로가 되는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 정치가나 행정가을 말로하는 것이 아니다. 예산과 실적으로 답하고 말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이고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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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 예산삭감 반대 도청 및 도의회 관계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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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 강진군수 출마 선언 기자회견-강진군청 대회의실
- 이승옥 군수가 30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6월 지방 선거 강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중단 없는 강진 발전을 위해 시대의 소명을 수용하고, 위대한 강진의 새시대를 건설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군수는 최근 지방선거 예비후보 자격 검증에 적격 통과한데이어 이번에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것이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는 대로 새로운 강진 시대를 열기 위한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민선 7기 취임 1년 만에 세금 먹는 하마였던 강진 산단 분양을 100% 완료하고, 팬데믹의 비대면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꽃 직거래 시장을 개척했다. 또 취임 전인 2017년, 79억 원에 머물렀던 농특산물 직거래 시장의 매출 규모를 지난 해 359억 원까지 끌어올리고 고정 고객 DB를 18만 명까지 구축하며 코로나 속 위기 돌파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대규모 공모사업비로 민선 7기, 3,959억 원을 확보해 군정 사상 최초로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기도 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에서 태어나 7급 공채로 강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와 호남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강진군 의회 전문위원을 거쳐, 전남 행정지원국장 · 관광문화국장, 여수시 부시장을 두루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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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 강진군수 출마 선언 기자회견-강진군청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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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지방선거 출마선언
- 이 시장은 29일 오전 광주형 일자리의 상징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자동차공장’에서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중단 없는 광주발전을 통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혁신의 리더십, 시대를 선도해온 의향광주의 품격에 걸맞는 시장다운 시장은 이번에도 이용섭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4년간 일자리 경제시장으로서 광주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민선 7기는 오롯이 ‘광주의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악조건에서도 우리 광주는 시민들과 함께 수많은 변화와 역사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광주형 일자리 성공와 캐스퍼 생산, 인공지능 산업 선점, 기후위기 선제 대응, 전국 최초 24시간 1대1 최중증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광주만 출생아수 계속 증가 등이 대표적 성과다. 이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민선7기의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뛰어넘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를 완성하여 5년 후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고 미래 100년을 대비하겠다”며 “이를 위해 양적‧질적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양적 대전환으로는 경제적 자생과 자립이 가능한 초광역경제권을 만들어 광주 중심의 지역국가(Region State)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 시장은 △광주와 전남의 통합 완성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으로 1800만 인구를 하나로 잇는 동서초광역경제권 구축 등 크게 두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질적 대전환으로는 시민이 행복한 ‘그린 스마트 펀 시티(Green Smart Fun City)를 완성해 도시경쟁력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면서 시민이 편안한 안전한 광주, 향후 100년을 책임질 인공지능 기반의 최첨단 도시 조성, 품격 있고 즐거운 테마도시 조성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도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제적 수준의 새로운 광주컨벤션센터를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드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 시장은 “더 크고 더 강한 ‘사람의 나라 광주시대’가 열리면 수도권의 블랙홀을 막아내고 광주 중심의 글로컬(Glocal) 시대를 열 수 있다”며 “인구, 기업, 일자리, 소득, 수출액, 재정자립도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통해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델을 광주가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출마선언을 통해 광주의 시대적 역할을 강조했다. “대선 후 20일이 지났건만 광주의 분위기는 여전히 무겁고,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지 못한 상실감과 허탈감이 너무나 크다”며 “온 세상이 어둠에 묻혀 있어도 시대를 바로 보고 빛을 발하는 ‘사람의 나라’ 광주에서 희망을 만들고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장 자리는 의욕만 가지고 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며 “다양한 국정경험과 전문성, 중앙정부와 긴밀한 네트워크, 그리고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도덕성과 품성과 자질이 검증된 서번트 리더(Servant leader)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는 31일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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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지방선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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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강추캠프’선거사무소 개소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 서구 S타워컨벤션에서 ‘강추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강추캠프는 ‘강한 추진력, 강기정을 추천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강추캠프 개소식에는 우원식·이원욱·이개호·김승남·신정훈·김원이·김회재·서동용·민형배·윤영덕·이용빈·조오섭·양향자·김경만·양정숙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원혜영 전 국회의원, 양형일 전 대사, 김학민 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병근·임선숙 전 광주지방변호사회장, 김영집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세균 전 총리를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전직 국무위원들과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인사들은 축전을 보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개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관리요원을 통해 참석인원의 제한규정도 준수하였다. 정세균 전 총리는 축전을 통해 “오랜 기간 지켜본 강기정은 언제나 자신의 닉네임을 ‘광주 강기정’이라고 쓸 정도로 광주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다”며 “국회의원 재임 시절 지역 예산에 대한 논의가 있을 때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예산을 확보했고 청와대 정무수석을 재임 시에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탁월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준비를 끝마쳤다”며 “당당하고 빠른 추진력으로 지역의 밀린 숙제를 해결하고 광주신경제지도로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강추캠프는 50대 후보와 40대 참모를 주축으로 기존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 집단지성으로 선거를 진행하고 있다”며 “강추캠프는 지역의 미래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 부담 없이 찾아주시고 활발히 소통해 달라. 개소식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기정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기 위해 5개 신경제지구와 5개 신활력특구를 기반으로 ‘광주新경제지도’를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제는 됩니다–광주에 없는 20가지’ 공약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보듬고 광주를‘삶의 모델 도시’로 바꿔나가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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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강추캠프’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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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후보 당선
-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14명의 대통령 후보가 출마하고 12명이 완주한 대통령선거가 끝이 났다. 방송국 출구조사에서 윤석열 48.4% 이재명 47.8%로 7% 정도 윤석열 후보의 우세로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전투표에서 조사에서는 이재명후보가 51.7% 윤석열후보가 44.7%로 7%로 이재명 후보가 앞선 결과가 나왔다. 처음 투표집계가 이루어 질때 이재명후보가 앞섰지만 투표집계 중간 정도부터 윤석열후보가 앞서가면서 끝까지 윤석열 후보가 20대 대통령후보로 결정 되었다.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선거에 있어 패배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승리하냐도 중요하다. 0.8%의 초 박빙의 이번 선거 결과는 향후 국정운영에 대한 미래를 어느정도 가늠해 볼수 있다. 특히 이제는 야당이 되어버린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수가 더 많음으로 인하여 문재인 정부 초창기 국민의힘의 발목잡기 스킬이 이제는 윤석열후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발목잡기 기술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치는 총칼 없이 하는 전쟁이다. 1%대의 지지 차이로 끝난 선거 결과는 이긴자도 이긴게 아니고 진자도 진게 아닌 이번 20대 대통령후보 선거는 향후 많은 불엽화음으로 연결 될 것이다. 정치적 극단 분열이 국민의 극단적인 분열과 반목으로 이어 질 것이다. 과연 윤석열후보가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 윤석열 대통령 약력은 1960년 출생~1973.대광초등학교 졸업~1976.충암중학교 졸업~1979.충암고등학교 졸업~1983.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1988.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법학석사) 윤석열 대통령의 경력은 1991.제33회 사법시험 합격, 1994. 2제23기 사법연수원 수료, 1994. 3 ~ 1996. 2,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1996. 3 ~ 1997. 2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1997. 3 ~ 1999. 2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 1999. 3 ~ 2001. 8서울지방검찰청 검사, 2001. 8 ~ 2002. 1부산지방검찰청 검사, 2002. 1 ~ 2003. 2법무법인(유) 태평양 변호사, 2003. 2 ~ 2005. 2광주지방검찰청 검사, 2005. 2 ~ 2007. 3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사, 2007. 3 ~ 2008. 1대검찰청 검찰연구관, 2008. 1 ~ 2008. 3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범죄 혐의 진상 규명 특별 검사실 검사(파견), 2008. 3 ~ 2009. 1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2009. 1 ~ 2009. 8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2009. 8 ~ 2010. 8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2010. 8 ~ 2011. 9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2과장(겸임), 2011. 9 ~ 2012. 7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1과장(겸임), 2012. 7 ~ 2013. 4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제1부 부장검사, 2013. 4 ~ 2014. 1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 2014. 1 ~ 2016. 1대구고등검찰청 검사, 2016. 1 ~ 2016. 12대전고등검찰청 검사, 2016. 12 ~ 2017. 5최순실등국정농단특별검사실 검사(파견), 2017. 5 ~ 2019. 7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2019. 7 ~ 2021. 3대검찰청 검찰총장, 2021. 7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2021. 11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되어 2022년 3월 9일 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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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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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일 소중한 한 표 행렬
-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지난 9일 다소 쌀쌀한 아침 날씨 속에서도 전남 강진군 병영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는 다양한 모습의 투표행렬이 소중한 한 표의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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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일 소중한 한 표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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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가족,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2022년 3월 4일 전남 목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인 소셜캠펴스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지지 선언이 있었다. 전남에는 1,722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존재한다. 부설 기관들까지 포함하면 2,000여개에 달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있다. 기업별로 평균 3명씩 고용을 잡아도 6,000명의 관계자가 4인 가족이면 24,000명의 사회적경제 가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늘 참여한 전남사회적경제인들은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보여왔던 사회적경제 정책에 대한 계승과 진일보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지를 선언하는 자리에 모였다고 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이창환 이사장은 지지선언문에서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인들은 사회적경제가 지속가능성과 질적 도약을 함께 할 수 있는 후보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경제, 모든 국민이 주인이 되는 경제를 해 낼 수 있는 후보로, 자유와 평등의 대동세상과 억강부약을 통한 격차 해소를 지향하는 이재명 후보의 국가비전과 정치철학에 공감하며, 이에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인 임직원들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정치 참여 제한에 따라 모두 개인 자격으로 지지선언에 참여하며 이재명 대통령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한다.”라고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강정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과 함께 전남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논하는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신정훈 의원은 “사회적경제지원법에 국회 통과와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통계정보 오류, 수의계약 금액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 등에 대하여 꼭 챙겨 보겠다.”라고 했으며 강정희 도의원은 “상위법이 진행 되는 과정에서 전남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함께 의논하자”고 이야기 하면서 “다음달 다시 만나 세부적인 대안을 찾자”라고 했다. 허락된 시간이 많치 않아 짧은 시간이였지만 참석한 사회적경제인들은 “강정희 전남도의원은 전남사회적경제인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 했던 전력이 있고 또 누구보다도 전남 사회적경제에 대한 에로점들을 가장 잘 아는 전라남도의원 중 한분으로 정평이 나 있는 분이니 차후에 만나 이야기 하면 더 좋은 대안들이 나올 것 같다.”고 기대를 갖는 모습이었다.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정책 실현 능력과 신뢰도에 있어서 전남의 사회적경제인들의 믿음은 “두말하면 잔소리“라는 분위기이다. 현장의 뜨거웠던 열기가 이재명 대통령후보에게 잘 전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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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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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가족,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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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강사 재교육을 통한 전남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내실화
- 지역사회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목적을 실현하는 교육전문기업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는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컴퓨터&코딩 방과후학교 강사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컴퓨터&코딩 방과후학교 강사 교육과정」은 학교별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수요자가 원하는 프로그램 개설을 통한 농촌지역 방과후학교 내실화,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제공을 위해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추진하였다. 코로나19 펜더믹으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 4차 산업혁명, 메타버스, 디지털 코딩, 인공지능 등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높은 관심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요가 컴퓨터, 4차 산업혁명 연계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수요자의 수요를 충족 하기 위해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컴퓨터&코딩 분야의 재교육을 지원하였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강사는 “평소 지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되지 않아 방과후학교 강사로 활동할 수 없어 또 다시 경력단절을 겪어야 한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러한 방과후학교 강사 대상 재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들이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듀펀플러스 관계자는 “전남 농촌-도서지역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요를 충족 할 수 있는 강사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하며, 학생들 또한 강사 부족으로 원하는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2021년 웹툰강사 교육에 이어 2022년 컴퓨터&코딩 교육과정을 운영을 통해 농촌-도서지역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방과후학교 강사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강사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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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강사 재교육을 통한 전남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내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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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샤인, ‘하나 아트버스’ 입선 발달장애인 대상 인턴십 기회 제공
-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입선자를 대상으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는 스프링샤인과 하나금융그룹, 한양대학교, NFT 미술 거래 플랫폼 ‘캔버스’가 함께 하는 미술 공모전이다. 참가 작품을 3월 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인턴십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위축된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분야의 부흥을 도모하고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목표도 담겨 있다.인턴십 기회는 ‘하나 아트버스’ 수상자 중 5명에게 제공되며, 인턴십 참가자들은 스프링샤인에서 5개월간 소정의 급여를 받으며, 작품 활동을 하게 된다.인턴십 기간 참가자들은 발달장애인의 예술놀이터라 불리는 스프링샤인의 스프링아카데미에서 개인의 성향과 예술적 잠재력, 장점 등 중점을 둔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이후 참가자들은 장애예술가로서 스프링샤인의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드로잉, 세라믹 디자인, 의류 생산, 도예 등 각자의 개성에 맞는 창작 활동을 한다. 스프링샤인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참가자의 정규직 채용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미술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장애인복지법 제32조와 동법 시행령 제2조 규정에 의한 지적 장애인 또는 자폐성 장애인에 해당해야 한다. 아울러 기업 또는 단체에 채용되지 않아야 지원할 수 있다.참가는 스프링샤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 30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4월 1일 금요일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하나 아트버스 공모전의 주제는 자유 또는 키워드(자연, 환경, 그린) 포함이다. 공모 분야는 회화와 디지털로 나뉜다. 회화는 유화, 아크릴화, 수채와, 판화 등 자유로운 기법(4절지 크기 이상)의 작품을 모집 대상으로 한다. 디지털은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등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작품이 접수 대상이다.하나 아트버스 공모전 입선자에게는 인턴십 기회 제공 외에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스프링샤인 홍보 담당자는 “발달장애인들의 자신감 그리고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특별히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의 다양하고 획기적인 작품들이 다수 접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개요(https://springshine.co.kr)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의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알려 ‘발달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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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샤인, ‘하나 아트버스’ 입선 발달장애인 대상 인턴십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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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 언론 연속기획 세미나(1차)
- ● 행사명 : <대선과 언론> 연속기획 세미나(1차) : 제20대 대선 보도 점검 ● 일시 : 2022. 2. 8(화) 16:00 ~ 18:00 ● 주최 :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학회, 제주언론학회 ● 주제 : 제20대 대선 보도 점검 ● 프로그램 ▷ 사회 : 유세경 이화여대 교수 ▷ 발제 1 : '대통령 선거보도, 저널리즘의 기본원칙 및 민주주의 기능의 상실' 김춘식 한국외국어대 교수 ▷ 발제 2 : '지역언론의 대선보도 분석 : 10개 지역신문 간 비교를 중심으로' 이서현 제주대 교수, 강진구 제주대 학술연구교수, 이승환 제주대 석사과정 ▷ 패널토론 - 김경호 제주대 교수 - 박영흠 협성대 교수 -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 - 정준희 한양대 교수 ▷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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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 예산삭감 반대 도청 및 도의회 관계자 간담회
-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는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기업 예산 삭감으로 인한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11월 15일(수) 13:00시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 및 관련 예산 축소로 인한 사회적기업 당사자의 의견 청취 및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한다. 이날 이재태 지역경제활성화 특위위원장 및 특위 전라남도의원, 김선주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 조신석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입법정책전문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부방침에 따라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지방자치고 현 전라남도의 입장이다. 일반적으로 정부 예산 대비 지방예산을 매칭하고 있는 관계로 정부가 예산을 줄이면 당연히 매칭 비율이 줄어들게 되어 금액이 자동으로 줄게 된다. 전라남도가 특별 회계를 통한 자체 예산을 세우지 않는 한 무조건 예산은 줄게 되어 있다. 국가 미래발전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예산도 삭감하는 판국에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경제 예산 줄이는 것은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 보면 조족지혈이고 새 발의 피 정도 밖에 안된다. 사회적 이라는 세글자에 어찌 그리 치를 떨고 무슨 벌레 보듯 하는건지, 예산 가지고 이 난리법석을 떠는 건지 모르겠다. 결론은 정부운영 능력의 한계라고 보인다. 그런다고 사회적기업이 죽냐 그건 별개의 사안이다. 사회적기업은 김대중정부, 노무현 정부, 이명박정부, 박근혜정부, 윤석열정부가 도와주지 않아도 이미 지역 풀뿌리 조직으로 살아 움직이는 조직 들이였다. 지금의 사회적기업 조직들 중에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지 않는 기업도 있어서 또다른 문제거리가 대두되기는 하지만 어쨌든 지역사회 풀뿌리를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고로 시간은 사회적기업 편이되는 것이다. 단순하게 무식하게 사회적기업 발전을 저해하고 음해하고 방해하는 세력들은 특히 정부나 관료는 댓가를 치루게 되어 있다. 장애인에 대해 무관심하면 안된다. 왜냐면 나를 위해서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장애인 되기 때문이다. 젊었을때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때 미래의 나를 위해 장애인 복지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관심을 갖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는 것처럼 국가가 저 밑바닥 동네사람들을 등한시 하면 결국 돌려 받게 되어있다. 본 기자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이재태의원, 김선주과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 기타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간담회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 기쁘기까지는 안해도 위로가 되는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 정치가나 행정가을 말로하는 것이 아니다. 예산과 실적으로 답하고 말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이고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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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 예산삭감 반대 도청 및 도의회 관계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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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 강진군수 출마 선언 기자회견-강진군청 대회의실
- 이승옥 군수가 30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6월 지방 선거 강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중단 없는 강진 발전을 위해 시대의 소명을 수용하고, 위대한 강진의 새시대를 건설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군수는 최근 지방선거 예비후보 자격 검증에 적격 통과한데이어 이번에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것이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는 대로 새로운 강진 시대를 열기 위한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민선 7기 취임 1년 만에 세금 먹는 하마였던 강진 산단 분양을 100% 완료하고, 팬데믹의 비대면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꽃 직거래 시장을 개척했다. 또 취임 전인 2017년, 79억 원에 머물렀던 농특산물 직거래 시장의 매출 규모를 지난 해 359억 원까지 끌어올리고 고정 고객 DB를 18만 명까지 구축하며 코로나 속 위기 돌파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대규모 공모사업비로 민선 7기, 3,959억 원을 확보해 군정 사상 최초로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기도 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에서 태어나 7급 공채로 강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와 호남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강진군 의회 전문위원을 거쳐, 전남 행정지원국장 · 관광문화국장, 여수시 부시장을 두루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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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 강진군수 출마 선언 기자회견-강진군청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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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지방선거 출마선언
- 이 시장은 29일 오전 광주형 일자리의 상징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자동차공장’에서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중단 없는 광주발전을 통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혁신의 리더십, 시대를 선도해온 의향광주의 품격에 걸맞는 시장다운 시장은 이번에도 이용섭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4년간 일자리 경제시장으로서 광주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민선 7기는 오롯이 ‘광주의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악조건에서도 우리 광주는 시민들과 함께 수많은 변화와 역사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광주형 일자리 성공와 캐스퍼 생산, 인공지능 산업 선점, 기후위기 선제 대응, 전국 최초 24시간 1대1 최중증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광주만 출생아수 계속 증가 등이 대표적 성과다. 이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민선7기의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뛰어넘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를 완성하여 5년 후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고 미래 100년을 대비하겠다”며 “이를 위해 양적‧질적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양적 대전환으로는 경제적 자생과 자립이 가능한 초광역경제권을 만들어 광주 중심의 지역국가(Region State)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 시장은 △광주와 전남의 통합 완성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으로 1800만 인구를 하나로 잇는 동서초광역경제권 구축 등 크게 두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질적 대전환으로는 시민이 행복한 ‘그린 스마트 펀 시티(Green Smart Fun City)를 완성해 도시경쟁력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면서 시민이 편안한 안전한 광주, 향후 100년을 책임질 인공지능 기반의 최첨단 도시 조성, 품격 있고 즐거운 테마도시 조성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도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제적 수준의 새로운 광주컨벤션센터를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드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 시장은 “더 크고 더 강한 ‘사람의 나라 광주시대’가 열리면 수도권의 블랙홀을 막아내고 광주 중심의 글로컬(Glocal) 시대를 열 수 있다”며 “인구, 기업, 일자리, 소득, 수출액, 재정자립도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통해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델을 광주가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출마선언을 통해 광주의 시대적 역할을 강조했다. “대선 후 20일이 지났건만 광주의 분위기는 여전히 무겁고,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지 못한 상실감과 허탈감이 너무나 크다”며 “온 세상이 어둠에 묻혀 있어도 시대를 바로 보고 빛을 발하는 ‘사람의 나라’ 광주에서 희망을 만들고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장 자리는 의욕만 가지고 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며 “다양한 국정경험과 전문성, 중앙정부와 긴밀한 네트워크, 그리고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도덕성과 품성과 자질이 검증된 서번트 리더(Servant leader)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는 31일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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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지방선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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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강추캠프’선거사무소 개소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 서구 S타워컨벤션에서 ‘강추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강추캠프는 ‘강한 추진력, 강기정을 추천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강추캠프 개소식에는 우원식·이원욱·이개호·김승남·신정훈·김원이·김회재·서동용·민형배·윤영덕·이용빈·조오섭·양향자·김경만·양정숙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원혜영 전 국회의원, 양형일 전 대사, 김학민 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병근·임선숙 전 광주지방변호사회장, 김영집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세균 전 총리를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전직 국무위원들과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인사들은 축전을 보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개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관리요원을 통해 참석인원의 제한규정도 준수하였다. 정세균 전 총리는 축전을 통해 “오랜 기간 지켜본 강기정은 언제나 자신의 닉네임을 ‘광주 강기정’이라고 쓸 정도로 광주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다”며 “국회의원 재임 시절 지역 예산에 대한 논의가 있을 때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예산을 확보했고 청와대 정무수석을 재임 시에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탁월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준비를 끝마쳤다”며 “당당하고 빠른 추진력으로 지역의 밀린 숙제를 해결하고 광주신경제지도로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강추캠프는 50대 후보와 40대 참모를 주축으로 기존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 집단지성으로 선거를 진행하고 있다”며 “강추캠프는 지역의 미래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 부담 없이 찾아주시고 활발히 소통해 달라. 개소식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기정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기 위해 5개 신경제지구와 5개 신활력특구를 기반으로 ‘광주新경제지도’를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제는 됩니다–광주에 없는 20가지’ 공약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보듬고 광주를‘삶의 모델 도시’로 바꿔나가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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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강추캠프’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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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제278회 임시회 개회하다
- 무안군의회(의장 김대현)는 3월 15일부터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오는 23일 까지 9일간의 회기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하게 될 안건으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40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 위원회 구성의 건(위원장 박성재 의원) 등을 의결한 뒤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이번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 5,507억원보다 967억원(17.56%)이 증액된 6,474억원이라고 한다. 이번 회기를 살펴보면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심사와 추경 예산안 예비심사가 있으며, 2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로부터 회부된 예산안 본 심사를 실시한다. 3월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상임위원회와 특별 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 처리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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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제278회 임시회 개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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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재해 예방사업 현장 살펴
- [사회적경제방송/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12일 보성을 찾아 하천 범람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벌교천 하천재해예방사업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벌교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벌교읍 시가지 지대가 하천보다 낮아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총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1㎞ 구간의 하천을 준설한다. 준설이 완료되면 벌교 읍내가 침수 위험에서 벗어나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전남도 관계자는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 등을 들은 후 “벌교읍 시가지는 1981년 제18호 태풍 ‘아그니스’로 인해 읍내 전체가 침수 피해를 봤다”며 “큰비가 오면 주민들이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올해 우기철 이전에 사업을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고, 벌교천 선착장 구간도 주민이 편히 이용하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이어 “올해 지방하천 총 4개 분야 107개소에 3천278억 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더 안전한 전남도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전남도는 당초 올해 11월 준공 예정이던 벌교천 사업을 5개월 앞당겨 조기 준공해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이 평온한 일상을 누리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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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후보 당선
-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14명의 대통령 후보가 출마하고 12명이 완주한 대통령선거가 끝이 났다. 방송국 출구조사에서 윤석열 48.4% 이재명 47.8%로 7% 정도 윤석열 후보의 우세로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전투표에서 조사에서는 이재명후보가 51.7% 윤석열후보가 44.7%로 7%로 이재명 후보가 앞선 결과가 나왔다. 처음 투표집계가 이루어 질때 이재명후보가 앞섰지만 투표집계 중간 정도부터 윤석열후보가 앞서가면서 끝까지 윤석열 후보가 20대 대통령후보로 결정 되었다.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선거에 있어 패배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승리하냐도 중요하다. 0.8%의 초 박빙의 이번 선거 결과는 향후 국정운영에 대한 미래를 어느정도 가늠해 볼수 있다. 특히 이제는 야당이 되어버린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수가 더 많음으로 인하여 문재인 정부 초창기 국민의힘의 발목잡기 스킬이 이제는 윤석열후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발목잡기 기술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치는 총칼 없이 하는 전쟁이다. 1%대의 지지 차이로 끝난 선거 결과는 이긴자도 이긴게 아니고 진자도 진게 아닌 이번 20대 대통령후보 선거는 향후 많은 불엽화음으로 연결 될 것이다. 정치적 극단 분열이 국민의 극단적인 분열과 반목으로 이어 질 것이다. 과연 윤석열후보가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 윤석열 대통령 약력은 1960년 출생~1973.대광초등학교 졸업~1976.충암중학교 졸업~1979.충암고등학교 졸업~1983.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1988.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법학석사) 윤석열 대통령의 경력은 1991.제33회 사법시험 합격, 1994. 2제23기 사법연수원 수료, 1994. 3 ~ 1996. 2,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1996. 3 ~ 1997. 2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1997. 3 ~ 1999. 2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 1999. 3 ~ 2001. 8서울지방검찰청 검사, 2001. 8 ~ 2002. 1부산지방검찰청 검사, 2002. 1 ~ 2003. 2법무법인(유) 태평양 변호사, 2003. 2 ~ 2005. 2광주지방검찰청 검사, 2005. 2 ~ 2007. 3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사, 2007. 3 ~ 2008. 1대검찰청 검찰연구관, 2008. 1 ~ 2008. 3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범죄 혐의 진상 규명 특별 검사실 검사(파견), 2008. 3 ~ 2009. 1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2009. 1 ~ 2009. 8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2009. 8 ~ 2010. 8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2010. 8 ~ 2011. 9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2과장(겸임), 2011. 9 ~ 2012. 7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1과장(겸임), 2012. 7 ~ 2013. 4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제1부 부장검사, 2013. 4 ~ 2014. 1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 2014. 1 ~ 2016. 1대구고등검찰청 검사, 2016. 1 ~ 2016. 12대전고등검찰청 검사, 2016. 12 ~ 2017. 5최순실등국정농단특별검사실 검사(파견), 2017. 5 ~ 2019. 7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2019. 7 ~ 2021. 3대검찰청 검찰총장, 2021. 7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2021. 11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되어 2022년 3월 9일 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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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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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일 소중한 한 표 행렬
-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지난 9일 다소 쌀쌀한 아침 날씨 속에서도 전남 강진군 병영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는 다양한 모습의 투표행렬이 소중한 한 표의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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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가족,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2022년 3월 4일 전남 목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인 소셜캠펴스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지지 선언이 있었다. 전남에는 1,722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존재한다. 부설 기관들까지 포함하면 2,000여개에 달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있다. 기업별로 평균 3명씩 고용을 잡아도 6,000명의 관계자가 4인 가족이면 24,000명의 사회적경제 가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늘 참여한 전남사회적경제인들은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보여왔던 사회적경제 정책에 대한 계승과 진일보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지를 선언하는 자리에 모였다고 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이창환 이사장은 지지선언문에서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인들은 사회적경제가 지속가능성과 질적 도약을 함께 할 수 있는 후보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경제, 모든 국민이 주인이 되는 경제를 해 낼 수 있는 후보로, 자유와 평등의 대동세상과 억강부약을 통한 격차 해소를 지향하는 이재명 후보의 국가비전과 정치철학에 공감하며, 이에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인 임직원들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정치 참여 제한에 따라 모두 개인 자격으로 지지선언에 참여하며 이재명 대통령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한다.”라고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강정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과 함께 전남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논하는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신정훈 의원은 “사회적경제지원법에 국회 통과와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통계정보 오류, 수의계약 금액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 등에 대하여 꼭 챙겨 보겠다.”라고 했으며 강정희 도의원은 “상위법이 진행 되는 과정에서 전남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함께 의논하자”고 이야기 하면서 “다음달 다시 만나 세부적인 대안을 찾자”라고 했다. 허락된 시간이 많치 않아 짧은 시간이였지만 참석한 사회적경제인들은 “강정희 전남도의원은 전남사회적경제인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 했던 전력이 있고 또 누구보다도 전남 사회적경제에 대한 에로점들을 가장 잘 아는 전라남도의원 중 한분으로 정평이 나 있는 분이니 차후에 만나 이야기 하면 더 좋은 대안들이 나올 것 같다.”고 기대를 갖는 모습이었다.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정책 실현 능력과 신뢰도에 있어서 전남의 사회적경제인들의 믿음은 “두말하면 잔소리“라는 분위기이다. 현장의 뜨거웠던 열기가 이재명 대통령후보에게 잘 전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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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가족,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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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강사 재교육을 통한 전남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내실화
- 지역사회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목적을 실현하는 교육전문기업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는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컴퓨터&코딩 방과후학교 강사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컴퓨터&코딩 방과후학교 강사 교육과정」은 학교별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수요자가 원하는 프로그램 개설을 통한 농촌지역 방과후학교 내실화,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제공을 위해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추진하였다. 코로나19 펜더믹으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 4차 산업혁명, 메타버스, 디지털 코딩, 인공지능 등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높은 관심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요가 컴퓨터, 4차 산업혁명 연계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수요자의 수요를 충족 하기 위해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컴퓨터&코딩 분야의 재교육을 지원하였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강사는 “평소 지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되지 않아 방과후학교 강사로 활동할 수 없어 또 다시 경력단절을 겪어야 한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러한 방과후학교 강사 대상 재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들이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듀펀플러스 관계자는 “전남 농촌-도서지역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요를 충족 할 수 있는 강사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하며, 학생들 또한 강사 부족으로 원하는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2021년 웹툰강사 교육에 이어 2022년 컴퓨터&코딩 교육과정을 운영을 통해 농촌-도서지역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방과후학교 강사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강사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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