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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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 출범[선복섭 사업단장 임명]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은 2025년 협회산하 유통사업단을 출범 시킨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본격적으로 유통사업에 참여하여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통사업은 많으면 많을 수록 기업입장에서는 다다익선으로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은 협회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과 고심을 하면서 2기 집행부와 3기 집행부를 이끌어 가고 있다. 2025년이면 이창환 이사장의 임기도 만료가 된다. 협동조합 정관상 재임은 가능하나 3선까지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 임기를 보내는 2025년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안정적인 운영과 자립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남의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기구로써 제대로된 모습을 갖추어 나가려는 것 같다. 협회란 회원사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미래지향적인 가치와 목표를 위해 필요한 기구이다. 1기 집행부의 좌충우돌로 좌초 위기를 맞게된 협회를 이어받아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난재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볼때 새로 출범하는 유통사업단(선복섭 단장) 또한 조심스럽게 기대를 해보게 된다. 유통은 범위가 넓다. 특히 요즘같이 다변화 된 시대 그리고 다변화 된 채널을 통한 유통사회에서는 더더욱 유통사업이 만만하지가 않다. 정부 예산이 투입이되어도 자립 할 확률이 적은게 유통사업이다. 그런 점에서 예산도 없는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의 미래가 그리 밝지 많은 않다. 여러 난간을 예상하고 사업단을 꾸린만큼 잘 해나가리가고 보지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초기 사업단 출범시 많은 힘을 받을 수가 있다. 선복섭 유통사업단장은 이번 사업단장을 맏게 되면서 급여나 활동비외 마케팅관련 예산이 전무한 상태 즉 맨땅에 헤딩하는 형국이다. 선복섭 단장은 "일단 오프라인 유통사업에 활성화에 꾀하고 한다고 말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거점별 유통 매장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서울지역에 거점을 갖기 위한 매장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향후 사회적경제 전반에 걸친 유통사업 활성화을 위해 여러가지 제안을 통해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2025-01-07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지역문제 해결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모색 토론회’ 성료
    순천에서 토론회 개최… 사회적경제를 통한 혁신적인 지역문제 해결방안 논의 2024년 12월 24일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사단법인 상생나무 운영)는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전남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전라남도 주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됐다.토론회는 이지민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장, 송남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남권총괄본부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정광휘 남도협동조합연합회장, 어은화 전남자활기업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의 역할 정립을 위한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 뉴스보도
    • 경제
    2025-01-02
  • 전남형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으로 전남사회적기업 성장 계기마련
    전남형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으로 전남사회적기업 성장 계기마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4 전라남도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교육” 실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전라남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턴트양성 교육”을 2024년 5월 31일(금) 전남 목포에 위치한 소셜캠퍼스온 전남이벤트홀에서 실시하였다. 전남지역에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턴트로 활동하기 위해 30여명의 사회적경제 기업인 및 컨설턴트에 관심을 갖으신 분들이 참석하였으며 10시부터 17시까지 교육과 질문을 주고 받으며 열띤 교육 시간을 갖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광양시,나주시,목포시,순천시,여수시 지역협의회와 협의하여 시군특화사업을 동일하게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팅사업으로 신청하여 사회적기업들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에 도움을 주기위한 노력들을 년초부터 시도하였으나 컨설턴트가 부족한 전라남도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난감해 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남도청에 현실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를 이어 가던 와중이었다. 이런 특수 상황에 대해 선례가 없다보니 처음 제안을 받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는 별도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에 부정적이고 난감해 했지만 서남권총괄본부 광주통합센터와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의지를 받아들여 특별한 교육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다. 이번을 계기로 전남지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선정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전문 컨설턴트가 30여명이 확보가 되면서 전남사회적기업협회와 5개 지역의 시군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했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팅사업에 어려움이 없이 진행 할수 있게 되었다. 오전 교육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인증센터장을 맏고 있는 정상철 센터장이 사회적가치지표(SVI)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오후 교육은 사회적가치지표(SVI) 상세설명으로 광주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및 서남권총괄본부 광주통합센터장을 맏고 있는 박경정 센터장이 진행하였다. 이번을 계기로 사회적경제방송에서도 사회적가치지표(SVI) 14가지 지표에 관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좀더 세부적인 토론을 이어 나가볼까 한다. 사회적기업의 살길은 사회적가치 추구이고 그 사회적가치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평가되어야 한다. 평가되지 못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기업은 사회적기업 아니라고 말하는 때가 곧 도래 할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이미 와 있을 수도 있다.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2024-05-31
  • 사회적기업 cms이용 할인안내
    은행공동 CMS 소개 가. 서비스 개요 □ 금융결제원이 55개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로, 이용기관이 대고객 거래에서 발생하는 각종 자금을 쉽고 편리하게 수납하고 지급 할 수 있도록 계좌조회, 자동이체 등록·해지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나. 서비스 종류 및 특징 □ (출금이체) 이용기관이 수납해야 하는 각종 회비, 후원금 등을 정기적 으로 다수의 고객계좌에서 출금하여 이용기관 수납계좌로 입금 □ (입금이체) 이용기관이 지급해야 하는 급여, 배당금, 환불자금 등을 정기적으로 이용기관의 계좌에서 출금하여 다수의 고객계좌로 입금 □ (실시간 계좌조회 및 등록/해지) 이용기관의 신속하고 정확한 입출금 업무 처리를 위해 고객계좌 실명조회 및 등록(해지)을 실시간으로 제공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대상 특별혜택 □ (수수료 우대) 금융결제원 중계수수료 및 프로그램 사용료 면제/할인 금융결제원 중계수수료 1년 (실시일자 기준) 50% 할인* (4 ➡ 2만원 ▼) PC 프로그램 사용료 상 동 상 동** (3➡1.5만원 ▼) * 기본건수(1,500건, 4만원/월) 초과 시 건당 수수료 추가 발생 ** 기본 등록 회원수(50명) 초과 시 사용료 추가 발생(20원/1명)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등의 업무는 프로그램 제공사와 별도 협의 필요 □ (특화 솔루션 제공) 후원금, 회비 관리 등 사회적기업 업무에 적합한 통합결제 자동화솔루션 제공으로 업무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이 공익목적 달성 및 사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 □ (이용편의성 지원) PC 프로그램 제공사가 이용 관련 컨설팅 상담 및 서류 접수 업무 등을 지원하며, 서비스 신청부터 승인까지 모든 업무에 대한 처리대행을 지원 ㅇ 서비스 이용중 발생하는 이용방법 등 문의에 대해 원격 지원을 하고, 회사 직원 대상 사용자 교육 및 상담도 상시 지원
    • 뉴스보도
    • 경제
    2024-03-28
  • 예산 만들 의지없는 김영록도지사 대적하는 "전남사회적경제전략마련 토론회" 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전략마련 토론회를 1월26일(금) 14시~16시까지 진행하였다. 전라남도 주관인지 전라남도의회 주관인지 모르는 카톡 문자하나로 토론회 개최하지 않나. 참석하라고 1,000여명이 넘는 사회적경제인들에게 문자 보내놓고 회의실은 딸랑 20여명 참석하는 자리를 만들어 토론회 진행하는 꼴이 참 가관입니다. 답변도 제대로 못하는 고용노동부 직원이 참석해서 머시 중헌디 하고 있고 예산 배정 안될지 뻔히 알고 작년 중순부터 주구장창 여기저기 관계자들을 만나 작년에 했던 말 또 하려고 이렇게 토론장을 열였단 말입니까? 참석한 사회적경제 인들은 예산배정 끝난 이 마당에 작년에 한 또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못해 도대체 먼짓을 하는 거지 시간이 남나? 아님 보도자료가 필요하나? 의아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고용노동부 담당들하고 이야기 한들 윤석열 정부에서는 각자 도생 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런방식과 내용으로 토론회를 진행할 것이였으면 전화해서 담당들한테 물어보고 내부 결정 내려 방향잡고 나가면 되는 것이다. 아니면 전라남도 자체 예산이라도 세우던지 해야되는 것이 맞다. 조치는 하나도 취하지 않고 쓸데없이 사회적경제인들까지 오라마라 먼 갑질하는 것도 이런식의 행정은 서로가 낭비다. 인생낭비고 세금낭비다. 이렇게 기사를 쓰면 각자 할 말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처음 있는 일 같으면 오케이 인정. 근데 이게 처음 대두된 문제인가요? 물론 어제 오늘 이야기도 아니다. 예산 있었던 문제인 정부때나 예산 없는 윤석열 정부때나 일처리하는 행태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스타일은 거기서 거기고 그물에 그밥이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면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이지만 이제는 꼭 그렇치만도 않다.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단물만 빼먹고 빠져나가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갈 수록 많아지고 있다. 정부주도의 사업이 이래서 위험 한 것이다. 정부의 정책방향이 어떠냐에 따라 기업들의 색깔들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는 일이다. 1,000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김영록도지사의 사회적경제육성 목표였다. 물론 육성도 본인이 한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만들어 놓고 내 할일은 끝났으니 사는것은 아이보고 알아서 살으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래서 물이 고이면 썩는다고 했던 걸까? 이래서 공무원도 사회적가치 지표 평가해서 승진과 급여 지급에 적용을 하는 날이 빨리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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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1-26
  • 2023년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정부는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1. 참여 자격 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기업*으로서 -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 - 다만,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참여기업의 경우에는 인건비에 포함된 사회보험료를 지원받지 않은 자체고용 근로자에 한해 사회보험료 지원 가능 * 유급근로자 기준은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심사기준에 따름  참여제외 대상 - 유급근로자(자체 고용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지 않은 기업 * 고용보험 가입일자 및 실제근무 여부와 임금지급 사실, 최저임금 이상 지급여부 등 확인 - 부정수급으로 적발되어 보조금법 상 수행배제 또는 지급제한 기간 중에 있는 기업 - 최대지원기간까지 지원을 받은 기업 - 국가 또는 자치단체로부터 사회보험료의 일부·전부를 지원받는 기업 *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중복참여 여부는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SEIS) 조회를 통해 확인 * 정부지원금과 관계없이 사업주와 근로자간 근로계약을 통하여 임금이 결정되는 바우처 제공기관, 장기요양보험기관은 중복지원이라 볼 수 없음 - 영업활동과 관련하여 법령 위반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 - 광주광역시장이 모집 공고문 또는 조례, 규칙 등을 통해 참여제한 대상으로 명시한 기업  지원제외 대상 - 대표자·등기임원 및 대표자·등기임원의 친족 중 아래에 해당하는 자 ① 대표자・등기임원의 배우자 ② 대표자・등기임원의 형제자매 ③ 대표자・등기임원의 직계존비속 ④ 대표자・등기임원 배우자의 형제자매 ⑤ 대표자・등기임원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 사회보험 중 어느 하나라도 임의로 미가입된 자 * 국민연금 연령 제한 등 사회보험별 운영 정책에 따라 일부 보험가입이 제한되는 자는 적용되는 보험료에 한해 지원 2. 지원내용  지원인원 : 월 50명 한도  지원내용 : 4대 사회보험료 중 사업주 부담분 일부 ‑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고용보험료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료,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건강보험료* 및 「국민연금법」에 따른 연금보험료 *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료와에 연동하여 징수하는 사업주 부담 노인장기요양보험료 포함 ‑ 임금체불이나 보험료 체납 시 지원금 지급보류, 체불임금을 청산하거나 보험료를 납부 완료 후 소급하여 지원 ❍ 지원수준 : 기업 규모 및 업종과 관계없이 최저요율 기준으로 지원 * 고용보험 능력개발・고용안정(0.25%), 산재보험(0.6%) ‑ 근로자 임금을 기준으로 보험요율을 산정하는 경우에는 소정근로시간이 40시간인 근로자의 고시된 최저임금을 한도로 지원 * 2023년 적용 시간급 최저임금 9,620원, 월평균 소정근로시간 209시간 ‑ 지원한도 : 4대보험 모두 가입 시 1인당 월 206,050원 · 고용보험은 1인당 월 23,110원(≒9,620원 * 209시간 * 1.15%) * 만 65세 이상 고용보험 취득자는 직업능력·고용안정만 납부하므로 1인당 월 5,020원(≒ 9,620원 × 209시간 × 0.25%) · 산재보험은 1인당 월 12,060원(≒9,620원 * 209시간 * 0.6%) · 건강보험은 1인당 월 80,410원(≒9,620원 * 209시간 * 4.0%) · 국민연금은 1인당 월 90,470원(≒9,620원 * 209시간 * 4.5%) ① 만 18세 미만 또는 만 60세 이상으로 국민연금이 적용 제외되는 자는 고용·산재·건강보험료(지원한도 115,580원) 만 지원 ② 만 65세 이상 취득으로 고용보험 중 고용안정·직업능력 보험료만 부담할 경우에는 고용보험 해당부분·산재·건강보험료(지원한도 97,490원)만 지원 ③ 고용보험 이중 취득으로 해당 사회적기업이 아닌 다른 사업장을 주된 사업장으로 고용보험을 취득한 경우, 고용보험을 제외한 산재·건강·국민연금(지원한도 182,940원)만 지원 ❍ 지원기간 : 인증 받은 익월부터 지원이 가능하고, 지원기간은 해당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최대 4년이며 4년은 지원개시일로부터 연속의 개념임 ‑ 지원금 신청은 소급 금지를 원칙으로 하나 ‑ 다만, 당해 회계연도 내의 소급 신청은 할 수 있음 3. 지원금 신청·접수  접수기간 : 상시 접수 (’23. 1. 12. ~ ) ※ 예산 범위 내에서 상시접수하되 예산 소요에 따라 접수기간 운영  접 수 처 : 기업의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 ‑ 제출방법 : 시·군 문의 후,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 ※ 서면접수 불가 ‑ 시스템 문의 :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고객센터(☎ 1661-4006)
    • 지원기관
    • 지원사업
    2023-01-12
  • 23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계획
    ❍ 사업규모 : 100개사 내외 300여명 인건비 ❍ 지원내용 : 최저임금 수준 인건비의 일부 * ’23년 최저시급 9,620원 ❍ 지원인원 : 1인 이상 50인 이하 ❍ 지원비율 - (일반근로자) 예비사회적기업 : 1~2년차 각 50% / 인증사회적기업 : 1~3년차 각 40% - (취약계층 근로자) 예비사회적기업 : 일반근로자 지원율 + 20% / 인증사회적기업 : 일반근로자 지원율 +30% * 일반인력이 참여 중 취약계층이 된 경우, 변경 이후 재심사를 통한 다음 약정부터 +20% 적용(단, 저소득자로 된 경우는 제외) * 지역 자율사업을 통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 가능 * 지역자율사업 추가지원으로 여러 요건이 동시에 적용되는 경우 최대 지원비율은 90%로 한정 * 2023년 전라남도 지역자율 일자리창출사업 내용 추후 시군 통보 예정 * 2023년 지역자율사업 내용 : 일자리창출 사업 참여근로자 중 신규채용 근로자 24개월 이상 계속 고용 유지 시, 일자리창출 참여근로자 중 청년층을 고용한 경우 10% 추가 지원 적용 ❍ 지원기간 : 지원약정개시일로부터 1년간(12개월)으로 함 - 일자리창출사업 최대지원기간 : 5년 - 예비사회적기업은 예비 지정일로부터 3년 이내 최대지원기간은 2년 - 사회적기업은 인증 후 해당지원사업 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 최대지원기간은 3년 * 매 1년 단위로 재심사를 거쳐 계속 지원 여부결정 □ 신청기간 : ’23. 1. 9.(월) ~ 1. 19.(목) 18:00까지 ❍ 상담문의는 휴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시간 내 가능(09:00 ~ 18:00) ❍ 접수 마감일에는 신청이 집중돼 시스템이 다운될 수 있으므로, 접수 마감일 전 신청(등록) 권장
    • 지원기관
    • 지원사업
    2023-01-07
  • 공공조달 상생협력 기업으로 인정 받기위한 기술개발제품 인증 목록
    정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의 관한 법률"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 운영요령" "공공시설분야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규정"에 의가하여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의 범위를 정해놓고 중소기업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공공구매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거기에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데도를 통해 공공기관에 직접 납품할 수 있는 제품이나 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전담기관 중소기업유통센터 상생협력팀(과제 접수, 평가) ☎042-712-5631~6 전담기관 조달청 시설총괄과(과제 접수, 평가) ☎042-724-6147 지원과제로는 혁신성장과제, 소재부품과제, 기술용합과제, 가치창출과제, 역량강화과제로 나누어 상행협력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혁신성장과제 : 기술력은 있으나 생산, 품질, 공정기술 등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과제 - (신청자격) 창업기업 또는 중소기업 /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보유 - (신청제품) 중기간경쟁제품(632개)에 한하여 신청 가능 ◦ 소재부품과제 : 소재·부품을 생산하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소재·부품 국산화 및 판로 지원과 제품의 혁신성 및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과제 - (신청자격)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 / 소재부품기업확인서, 국가연구개발 성공판정 서류, 특허 중 1개 보유 - (신청제품) G2B세부품명(10자리)에 해당하는 제품 ◦ 기술융합과제 : 서로 다른 기술·서비스 또는 품목을 보유한 기업간 협력을 통해 생산된 융합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과제 - (신청자격)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 / 국가연구개발 성공판정 서류, 특허 중 1개 보유 - (신청제품) G2B세부품명(10자리)에 해당하는 제품 또는 목록화 예정인 제품 ◦ 가치창출과제 : 사회적·경제적 현안에 긴급히 대응하기 위하여 기업간 협력을 통해 생산된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과제(문제해결방식 멘토제도) - (신청자격)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 / 공공현안 해결을 위한 시설 및 기술보유, 국가연구개발 성공판정 소재부품(제품), 특허 적용 소재부품(제품) 중 1개 보유 - (신청제품) G2B세부품명(10자리)에 해당하는 제품 ◦ 역량강화과제 :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및 시공 등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지원하는 과제 (공공 시설공사 분야) - (신청자격)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 - (신청제품) 시설공사 연번 인증명 제출서류 유효기간 1 성능인증 - 성능인증서 인증기간 내 2 우수조달물품 - 우수제품지정증서 지정기간 내 3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GS 1등급) - 소프트웨어품질인증서 인증일로부터 3년 이내 4 신제품(NEP) - 신제품인증서 유효기간 내 5 신기술(NET) 적용 성공확인 제품 - 신기술인증서 - 신기술적용제품확인서또는 주무부처 확인 공문 유효기간 내 6 우수조달공동상표 - 우수조달공동상표 물품 지정증서 지정기간 내 7 수요처 지정형 기술개발제품 - 구매조건부신기술개발(성공판정 공문) 최초 계약 후 3년 이내 -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성공판정 공문) 최초 계약 후 3년 이내 - 성과공유기술개발(수의계약용 확인서) 발급일로부터 2년 이내 8 혁신제품 -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인증서 - 혁신시제품 지정증서 - 혁신성ㆍ공공성 인정 제품 확인서 유효기간 내 9 녹색기술인증제품 - 녹색기술인증제품 확인서 유효기간 내 10 산업융합품목 - 산업융합 품목 확인서 유효기간 내 11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인증제품 -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서 인증일로부터 3년 이내 12 물산업 우수제품 - 우수제품 등 지정서 지정기간 내 13 재난안전제품 - 재난안전제품 인증서 유효기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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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1-05
  • 지리산하동산초 국내 최초 “산감홍 플러스” 블렌딩티 개발
    지리산하동산초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기남)에서는 지난해 청정 지리산 일원의 하동에서 생산된 ‘대한민국 1호’ 산초차(茶)에 이어, 올해는 블렌딩 “산감홍 플러스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블렌딩 “산감홍 플러스티”는 산초, 감초, 홍차를 함께 블렌딩하여 세가지 맛과 삼대가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로스팅 하였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산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위장, 기관지 천식, 염증을 다스리고 감초는 약방에 감초라는 말이 있듯이 해독작용, 혈액순환, 위보호와 홍차는 노화억제, 성인병 예방과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새로 개발한 “산감홍 플러스티”는 산초와 감초와 홍차를 적정비율로 혼합되어 따뜻함과 차가움이 조화를 이룬 감미로운 차이며 친환경 생분해 필터(PLA)를 사용하고 은박필름으로 한 티백씩 낱개로 포장하여 위생적이며 누구나 쉽게 어느 장소에서나 끓는 물만 부어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지리산하동산초조합은 우리가 먹는 과일이나 열매에서 몸에 좋은 기능성 성분이 껍질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버리다시피하는 산초 껍질로 산초차 뿐만 아니라 블렌딩 차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산초원료 1㎏을 가공하면 20배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어 앞으로 연간 1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지리산하동산초조합은 앞으로 에센셜 오일 추출, 목욕제, 체험 상품 개발에도 주력해 공익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 조성한 ‘하동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지난 2019년부터 ‘지리산하동산초 사회적협동조합’이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산초를 생산·가공·유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사회적가치
    • 착한소비
    2022-11-29
  • 서민금융진흥원과피피엘 스케일업금융지원사업
    더좋은세상 (사)피피엘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사업의 전환기 및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필요한 시기에 적정한 자본이 조달되어 사업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 조합 시설·운영비 대출 지원 사업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 신청자격 -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른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 광역단위 지방자치단체 지정 -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 중앙부처 장관 지정 -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사회적협동조합” 지원금액 -사업장 부지 구입비 : 최대 1억원 -시설비 : 최대 1억원 -운영자금 : 최대 1억원 *각 영역의 금액을 합산하여 최대 1억원을 초과할 수 없음 지원내용 - 사업장 부지 구입비 : 사업장 부지 구입비 또는 임대차보증금 - 시설비 : 기계장비구입, 차량구입, 시설보수 및 인테리어 등 - 운영자금 : 상품 및 원자재 구입비, 홍보비 등 *운영자금에 인건비 항목은 포함되지 않음(인건비 사용 불가) 지원금리 대출기간 2년 이하 : 3.5%(고정금리) - 대출기간 2년 초과~5년 이하 : 3.9%(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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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3

실시간 경제 기사

  • 완도해경, 주말 연이은 해양사고 발생 안전관리 대응 철저
    [사회적경제방송/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주말인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뻘에 고립된 차량구조를 포함해 응급환자 이송과 화재·방향상실 선박 안전관리 등 총 6건의 사건․사고를 안전하게 조치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9일 밤 11시경 해남군 남창 인근에서 차량이 뻘에 들어가 사람은 빠져 나왔으나 차량은 고립되어 있다는 A씨(남, 55세)의 신고가 접수되어 해경파출소 순찰차를 현장에 급파, 운전자의 안전상태 이상없음을 확인 후 고립 차량을 안전지대로 이동시켰다. 다음날인 30일 새벽 01시경에는 전남 완도군 청산도에 거주하는 B씨(여, 21세)가 자택에서 구토와 복통을 호소해 완도해경 경비정을 이용,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환자 상태를 확인하면서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또한, 완도해경에서는 같은날 오전 06시와 오후 1시경에 완도군 신지도·생일도에서 선박 2척에 각각 전기합선, 원인미상의 이유로 발생한 화재를 발빠른 초동 조치로 큰 피해 없이 처리했다. 뒤이어 저녁 4시와 6시 30분경에는 해남군 송호해수욕장과 생일도 인근해상에서 물놀이용 고무보트 표류와 방향상실 세일링요트 발생 신고가 접수되어 안전관리를 실시하는 등 다사다망한 주말을 보냈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주말동안 따뜻한 날씨로 많은 조업하는 선박과 수상레저활동자들이 나서는데, 입․출항 전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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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 완도해경, 연안해역 위험성 조사로 안전사고 예방 총력
    [사회적경제방송/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성수기 여행객 증가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이달 17일부터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성 조사’를 실시중이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완도서 관내 연안해역 全 지역을 대상으로 인명사고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높은 지역 위주로 이루어지며, 20년에 총 3구역(사망사고 발생구역, 연안사고 다발구역, 연안사고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관내 위험구역 30개소를 평가하고 재지정·관리 할 예정이다. 특히 어촌계장, 민간해양구조대원 등 지역주민을 동행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차후 유관기관 합동조사를 통해 안전시설물(위험 경고판, 인명구조함 등) 설치현황을 파악하고 위험요소에 시설물을 추가·보강할 계획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위험성 조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연안해역의 안전사고는 순간의 부주의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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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완도해경, 현직 해양경찰 파출소장 인문학“정의는 왜 내편이 아닌가”출간
    [사회적경제방송/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26년째 해양경찰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진파출소 김성완 소장이“정의는 왜 내편이 아닌가”라는 주제로 책을 펴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우리사회 정의라는 주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만큼 남다르고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 기간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교수요원으로 근무하면서 공직윤리와 행동강령 등 청렴 관련 과목을 가르쳤다. 2017년도에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제1회 청렴교육 강의 경연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하였고, 해양경찰의 유일무이한 청렴 교육 전문강사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우리 사회의 공정성과 정의의 현주소를 찾고자 전국을 누비며 국무조종실·국무총리비서실·인사혁신처·금융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청렴연수원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갑질, 공직윤리 등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또한, 전국의 교육기관에서 정의로운 사회와 그 가치를 이야기 했고, 그 외에도 불공정과 불평등을 주제로 고용 노동, 병무, 산업안전, 문화체육, 예술, 방송 등 공공기관과 공직 유관단체의 연구기관 직원들을 만나왔다. 저자는 부정부패와 각종 불공정, 불평등이 판치는 우리사회의 현주소를 꼬집으면서, “정의의 목표는 나와 공동체가 더불어 행복해지는 것이다”며 “소소한 정의 실천이 정의로운 나와 사회를 만든다.”라고 말했으며 사회지도층이나 기득권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소소한 정의를 지키는 태도가 결국 정의로운 사회로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저자는 굳게 믿고 있다고 말한다. 베스트셀러‘가시고기’조창인 작가께서는“모든 공직자는 물론이고 공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추천할 만큼 이 책은 정의를 훼손하고 있는 우리의 잘못된 행동을 점검하고 있다“며 추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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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완도해경, 제주 무사증이탈자 검거를 위한 여객선 불시 검문검색
    [사회적경제방송/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25일, 제주 무사증이탈자 검거를 위해 제주완도 간 여객선을 대상으로 불시 검문검색을 실시하였다. 이번 검문검색은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해 2월부터 제주 무사증 제도를 중단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제주도내에 다수의 불법체류 외국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해경의 감시가 소홀 할 것으로 판단한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제주도를 무단이탈 할 가능성이 예상되어 실시했다.. 완도해경은 과거 검거사례를 바탕으로 선박 내 화물칸, 탑차, 루프탑 장착 차량 등 승객 249명, 차량 125대를 검문검색 하였고 앞으로도 불시 검문검색을 통해 제주 무사증이탈자 검거에 주력 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현재 지역 특성에 맞는 외사범죄 테마를 선정하고 전담반을 구성하여 활동 중에 있으며 외사사범 검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정보에 밝은 협조자를 구축하여 범죄첩보 수집에 집중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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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완도해경서장, 성인지 감수성 깨우기 위해 앞장서다
    [사회적경제방송/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정원의 약 9% 해당하는 여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휘관 주관 여직원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현재 33명(경찰관 30, 일반직 3)의 여직원이 경찰서, 함정,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며, 성별에 구분 없이 순찰과 단속업무 등 현장 중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성비위 관련해서 실태와 고충사항 파악, 완도서 자체 소통방 적극 활용 독려, 여직원들의 애로·건의 사항 청취 등 성인지 감수성을 깨우기 위해 진행됐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여직원들이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 할 수 있는 여건을 적극 지원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 국민들에게 질 높은 해양치안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며, “성인지 감수성을 일깨워 양성평등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완도해경은 앞으로 남·여 서로 구분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모두가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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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완도해경, 텃밭에 몰래 기른 양귀비 밀경작 주민 적발
    [사회적경제방송/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24일 전남 장흥군 회진면 일원에서 아편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상비약’ 대용 목적으로 텃밭에 남몰래 밀경작한 주민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 회진파출소는 24일 ‘21년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에 맞춰 어촌마을 비닐하우스·텃밭·정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하여 불법 재배한 A씨(34년생)와 B씨(58년생) 적발하여 양귀비 총 41주를 압수하였다. 양귀비의 경우 의료시설이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들이 관절통, 신경통, 통증 해소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번 적발된 주민들 또한 약성이 좋다는 이유로 텃밭에 남 몰래 기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양귀비와 대마를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허가 없이 재배·매수·사용 시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나, 대검찰청 예규에 의해 양귀비 50주 미만 재배는 형사입건 하지않고 압수와 계도를 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 관내 양귀비를 총 233주를 적발 하였으며, 7월 말까지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 며 “양귀비의 불법재배 등 마약류 범죄가 의심 시에는 인근 해양경찰서와 파출소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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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완도해경, 자연재난 대비 지역구조본부 운영요원 교육 실시
    [사회적경제방송/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24일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현장 대응, 수습·복구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자연재난(태풍 등) 지역구조본부 운영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선된 지역구조본부의 단계별 구성, 대응반별 업무처리 사항과 운영요원 인력 재편성에 따른 개인별 임무를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다가올 여름철 장마·태풍을 대비하는 교육도 진행됐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기준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태풍은 16개로 모두 중·대형급 태풍들이 지나갔으며, 지난 한 해 태풍 피해액은 약 1조 25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완도해경은 올해도 강력한 태풍이 올 수 있는 만큼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과 재난 상황에 대한 단계별 대응을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해양 사고에 대비해 항시 긴장을 늦추지 않고 24시간 구조대응태세를 유지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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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신안군 자은면, 균형기업 대표 박균문 마스크 2만4천매 기부
    신안군 자은면 균형기업 박균문 대표는 21일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의 염원을 담은 덴탈마스크2만4천매를 자은면에 기증했다. 신안군 자은면에서 건설업을 하고 있는 박균문 대표는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가 종식되어 우리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은면에 마스크를기증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증이 자은면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우량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실천을 솔선수범하여 자은면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 집단발생 등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 지원으로 군민 건강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기증받은 마스크는 신안군 복지재단(이사장 박균보)을 통해 면민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배부하여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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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완도해경, 방제비용 성실납부자 감사장 수여
    [사회적경제방송/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2012년도 예인선 좌주 해양오염 사고관련 발생된 방제비용을 최근에 완납한 A씨(80세)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012년 12월 완도군 노화도 보길 청별항에 예인선(82톤)이 계류 중 간조 시 우현으로 기울어져 침수되면서 해양오염이 발생되어 5일간 해상 방제조치를 실시하였다. 당시, 방제비용은 행위자부담원칙에 따라 선박소유자에게 청구하게 되어 있어 약 3천여만원이 발생되었고 이 금액은 2006년 이후 완도해경에서 부과한 방제비용 중 2번째에 해당하는 많은 금액이었다. 최근 방제비용을 완납한 선주 A씨는 “당시 사고 한 달전 선박 보험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보험처리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경제적 사정이 어려웠지만 방제 비용 납부라는 국민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틈틈이 돈이 생기면 방제 비용을 납부하고자 노력해서 이렇게 완납하니 마음이 편하다” 라고 말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방제비용을 7년간 67회 분납해 자기에게 주어진 의무이행사항을 끝까지 완수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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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완도해경, 주말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이송
    [사회적경제방송/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주말 이틀간 섬마을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11시경 전남 완도군 청산도에서 A씨(남, 75세)가 자택에서 갑자기 위경련 환자와 24일 새벽 4시경 완도군 보길도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는 환자B씨(여, 76세) 등 2명을 119를 경유하여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 순찰차, 연안구조정을 급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환자를 편승시켜 응급의료시스템 이용하여 환자 상태 확인하며 인근항으로 입항,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현재 A씨와 B씨는 완도와 해남소재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서 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경비정이 항상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도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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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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