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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환경의 날 기념 임직원 참여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실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폐박스를 업사이클링해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라이온코리아 임직원 20명은 자사 인천 공장에서 사용 후 폐기 예정이던 ‘비트’ 세탁세제의 포장용 박스를 재활용해 페이퍼캔버스를 제작하고, 미술용품을 더해 친환경 미술키트 40개를 완성했다. 환경 보호와 자원 선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마련한 ESG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탄생한 미술키트는 인천 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으로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창의적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전 과정은 빈곤 노인과 환경을 연결해 안전한 일거리를 제공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러블리페이퍼’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라이온코리아 임직원들은 페이퍼캔버스 제작에 앞서 폐지 수거 어르신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버려지는 자원으로 인한 환경 문제 등 해결해 나가야 할 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라이온코리아는 당사 직원들이 직접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나눔의 보람을 깨닫길 바라며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했다며, 우리 회사 구성원들의 ESG 경영 의식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환경 목표 ‘ECO VISION 2050’을 수립하고, 저탄소 녹색사업장 구축 및 녹색경영시스템 정착을 통해 친환경 제품 개발과 자원 순환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걸음 기부 챌린지 등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하며 ESG 경영 내재화에 앞장서고 있다.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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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드림텍·나무가·수정구치매안심센터와 ‘추억정원 그린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존 정원을 치매 친화적 치유정원으로 재생 민·관·기업이 함께 만드는 정원치유 문화와 지역사회 회복 모델 제시 2025년 5월 28일 -- 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5월 26일 성남시 수정구보건소에서 드림텍, 나무가, 수정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추억정원 그린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기업 협력 기반의 통합형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정원을 치매 친화적 치유정원으로 재생함으로써 정서적·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치매 어르신과 가족, 종사자에게 치유 공간을 제공하고,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숲생태지도자협회 설동근 이사장, 드림텍 변효창 기획실장, 나무가 김용철 전무, 수정구치매안심센터 강연하 센터장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숲생태지도자협회는 수정구치매안심센터 옥외공간에 치매 친화적 치유정원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가족,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원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드림텍과 나무가는 임직원의 자원봉사 활동과 추억정원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수정구치매안심센터는 정원 조성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실행 업무 지원을 제공한다. 협약을 통해 재조성되는 정원은 생애 회상과 감각 자극이 가능한 치매 친화적 식물 위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에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 종사자 외에도 지역 주민과 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설동근 숲생태지도자협회 이사장은 “치매 어르신에게는 기억을 되살리는 공간, 시민에게는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이 될 추억정원을 함께 만들어 나가게 돼 기쁘다”며 “정원이라는 매개가 지역 공동체 회복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변효창 드림텍 기획실장은 “ESG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정원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삶에 작지만 따뜻한 변화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무가 김용철 전무는 “정원이 단순한 공간을 넘어 마음을 돌보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협약을 통해 정원이 단순히 조경이 아니라 치매 친화적 치유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삶을 돌보는 하나의 문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연하 수정구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과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누리며 안정과 위로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치유정원이 치매 친화 환경 조성의 좋은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숲생태지도자협회와 참여기관들은 정원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한 커뮤니티 회복을 위한 민·관·기업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숲생태지도자협회는 숲에서 사회취약계층 등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숲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생태교육과 숲체험을 통해 생태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숲해설가 양성, 중장년층을 위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 제공,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 어르신을 위한 녹색기억챙겨줌, 휠체어어르신을 위한 싱그런 산책, 장애인을 위한 왕릉숲 그린케어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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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덕양 이연정 총괄이사, 강진소방서에 500만원 기탁
"강진군 취약계층 화재안전관리 지원 위해 써 달라" 쾌척 강진소방서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주)덕양의 이연정 총괄이사는 5월 27일 강진소방서를 방문해 강진군 내 취약계층의 화재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이연정 총괄이사와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성금은 화재예방 홍보활동 및 취약계층의 안전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연정 총괄이사는 성전면에서 소방시설관리업을 운영하며 2019년부터 꾸준히 강진군의 저소득층 주민 지원 사업과 강진군장학재단 등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늘 군민의 안전을 위해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해마다 후원금 기탁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 향상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강진의 안전지킴이로써 지역사회 안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 며“기탁금은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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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 전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회장 강영재)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회장 김병준)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총 1846만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강영재 회장은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창업허브로서 이재민 구호와 피해지역 복구지원에 적극 참여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모금을 진행했다”며 “이번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금된 성금은 △긴급구호 및 산불진화 봉사활동 지원 △긴급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돼 산불피해 현장 복구 및 이재민 일상 회복에 기여하게 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모금사업본부장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이해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이한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이성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본부장, 박동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기획팀장이 참석했다. 한편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는 전국에 있는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설립목적 달성을 위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창업 생태계 조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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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저탄소 기술과 에너지 전환 세미나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는 오는 15일 포항시 라한호텔 4층 세미나실에서 한동대학교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저탄소 기술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실현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탄소 저감에 대한 최신 동향, 저탄소 기술 및 전망, 관련 규제와 이슈를 소개하며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기후 및 환경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참석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에 대한 통찰과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개회식에는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장,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장, 포항시 환경국장 등이 참석해 행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 최상규 박사가 좌장을 맡고, 환경부 문유상 사무관이 ‘폐플라스틱 열분해 정책 방향’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원진 책임연구원이 ‘폐플라스틱으로부터 고품질 열분해 오일 제품 생산을 위한 연속식 공정 기술 개발’을, 고등기술연구원 한성국 책임연구원이 ‘에너지절감형 수열탄화 기반 에너지 전환 기술’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용우 센터장이 ‘수소 회수율 제고를 위한 VPSA-분리막 하이브리드 공정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원대학교 김충곤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환경공단 최민석 차장이 ‘바이오가스 기반의 친환경에너지 사업 추진 방안’을, 현대건설 김영오 팀장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 에너지화’를, 포항공과대학교 황석환 교수가 ‘생분해성 플라스틱 바이오가스화’를, 스칸디나비안 바이오가스 코리아 김영백 팀장이 ‘통합 바이오가스화 실 운영사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 윤영삼 박사가 좌장을 맡고, 한국환경공단 서선경 과장이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소개 및 감축기술 현황’을, 포스코홀딩스 박해웅 수석연구원이 ‘철강공정 특화된 이산화탄소 전환 실증 기술’을, 국립환경과학원 황동건 연구관이 ‘폐배터리 재활용 물질흐름분석 및 유해성 평가’를, 경북대학교 박현웅 교수가 ‘폐배터리 재활용 방류수 처리 및 자원화 BPED 전극 촉매 기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포스코이앤씨 정현태 박사가 좌장을 맡고, 한동대학교 곽상훈 교수가 ‘탄소중립과 폐기물 산업’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현식 수석연구원이 ‘습식 기반 CCU 기술 개발 및 실증 현황’을, 국민대학교 신동훈 교수가 ‘폐자원을 이용한 탄소네거티브 청록수소 생산기술’을, 포스코홀딩스 안치규 수석연구원이 ‘철강공정 저탄소 기술로서의 광물탄산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진원 회장은 “탄소중립은 이제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급변하는 탄소시장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환경 분야 기업, 연구소, 대학, 공공기관 및 단체 관계자는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세미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2025 세계녹색성장포럼과 동시 개최된다.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는 환경·폐자원·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업, 기관, 개인 등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서 공익을 우선한다. 우리 협의회는 1996년 12월 발족 이후, 산학연 연구자들이 뜻을 모아 우리나라 폐자원에너지 및 자원순환 분야 산업 발전과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고 있다. 특히 협의회는 폐자원 에너지화, 자원화, 재이용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폐자원 및 자원순환 분야 자문, 워크숍·세미나·토론회·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녹색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산업시찰·기술교류·협력사업을 통해 미래의 기술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을 제안하고, 다양한 이해당사자의 교류를 촉진해 산업 진흥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환경과 미래를 연결하는 Green Innovation Platform,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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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한국교총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의 장학 단체인 한국교총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3월 19일 한국교총 회관에서 열린 ‘사회공헌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에는 신광수 미래엔 대표와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교총장학회는 한국교총이 1971년 설립한 장학 단체로,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보다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미래엔의 기탁금은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미래엔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는 “꿈과 희망을 품고 배움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한국교총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과 한국교총은 어린이들의 음악적 창의성을 키우고 꿈을 응원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어린이 창작동요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창작동요 공모전’, ‘창작동요 부르기 대회’, ‘온라인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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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유니버스, 2025년에도 연탄 2만 장 후원으로 온정의 손길 이어가
데이터유니버스는 2024년에 이어 올해 2월에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을 통해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 2만 장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탄은행에 따르면 2024년 연탄 후원 수량은 약 300만 장으로, 평균 연탄 후원 수량인 450만 장 대비 33% 감소했다. 특히 2024년 12월 연탄 후원 수량은 2023년 12월 대비 68% 대폭 감소하면서 연초부터 올해 봄, 여름까지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위한 후원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이에 데이터유니버스는 연탄 사용 가구들이 봄, 여름철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2만 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데이터유니버스의 온정은 연탄 후원이 줄어드는 ‘연탄 보릿고개’ 시기에 경제적 빈곤과 근로 능력 부족 등으로 연탄 수급이 어려운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데이터유니버스 강원석 대표는 “연탄 후원 수량이 예년과 다르게 많이 부족하다고 알고 있다”며 “후원한 연탄이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이터유니버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유출, 가족 돌봄 부재 등 사회 문제를 ICT로 해결해 나아가는 기업으로, 데이터 기반 생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외 이웃을 위한 기부와 후원 활동을 대폭 확대해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데이터유니버스는 금융 사기, 개인정보 유출, 가족 돌봄 부재 등 사회 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로 해결해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10건의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기술 평가 등급 3년 연속 T-3를 인증받아 우수 기술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차별화된 기술 역량으로 더 나은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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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2010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서 2020년 3월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1대 김복곤회장에 이어 2대 이창환 회장으로 넘어오면서 협회가 어느정도 안정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실제 갈길은 멀지만 역할한 지역환경과 현 정부의 사회적경제 배제라는 특단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잘 하고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5년 2월 28일 13시 순천시 세대공감 비타민센터2층에서 91개의 조합원중 현장참석과 위임참석을 통한 총회가 성립되고 마영식 감사의 감사보고 및 안건토의가 있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4년 취약계층대상 삼계탕 후원행사와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행사,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오찬 간담회, 전라남도의회와 사회적경제 확대와 지속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고, 용혜인 국회의원과 사회적경제 간담회 진행, 매월 사회적경제 조직 및 지원기관, 도청담당자와 정례회의 진행, SVI 사회적가치측정을 위한 SVI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진행하였고, 사회적기업 역량강화교육사업을 진행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2025년 사회적기업 역량강화사업,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유통사업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고 안건토의에서는 회비관련 문제가 안건으로 올라와 열띤 토론을 펼치고 향후 이사회에 결정을 일임하도록 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의 등기 임원으로는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 류세택(청솔환경), 박동현(에코도)이고 등기이사외 임원으로는 이현진(사람과사람), 최승현(나주애인), 김슬비(다락방), 김영순(에코비엠), 이태경(올리브), 정송임(장흥상생상회) 등이 맏고 있다. 이날 이창환 회장의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인한 입원으로 부회장인 최승현씨가 정기총회 의장을 맏아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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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법 청원! 꼭 필요할까?
사회적경제법이 십여년을 표류하고 있다. 사회적경제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모든 지자체가 조례를 제정하였다. 대한민국 각 부처별 이기주의와 치적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들을 수행하지 않는 곳이 없다. 돌 맞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통해 이번 정부 만큼은 사회적경제법이 통과되기를 기대한다. UN과 OECD에서도 권장하고 세계적으로 사회적경제를 확대하려고 하는 추세에 발을 맞추어 가야하지 않을까? 2024년 사회적경제법 청원을 통해 국회에서 발의하고 거부권 없이 원샷 원킬로 한번에 갑시다. 민주당 정권에서도 못한것을 윤석열 대통령이 해주면 자손대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력으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살게 되었다고 칭송하게 될 것이다. 다시한번 뜻을 모아서 사회적경제 시장의 혼란을 막아봅시다. 기업 운영에 여념이 없는 분들은 체감하지 못하지만 4대 사회적경제 기업이 앞으로 더 나아가 성장할 수 있는 첫번째 단추는 사회적경제법 제정이다. 4대 기업들이 각각의 법률이나 규칙을 통하여 일정부분 지원과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성장하기 어렵다 지금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동력은 사회적경제법이 있어야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지금 현재 여기서 멈출 것이냐 아니면 조금 수고 스럽드래도 성잘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냐는 이런일이 있을때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특별히 머가 있겠습니까? 김건희 여사님을 만나 뵐수도 없고 그러하니 한표씩 성의를 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은 오늘만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무언가 내 위치에서 조금이나 대한민국과 내 지역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경제 정신과 이념을 계승 발전 시켜나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 국민청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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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 22명과 임시정부 탐방 나서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 본부(상임대표 이춘재)는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2명을 포함한 독립유공자후손 22명은 지난 12일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위해 중국 항주에 도착했다. 후손들은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이후 임시정부가 일본의 추적을 피해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주 임시정부 청사와 김구가 일본의 감시망을 피해 머물렀던 매만가 일대를 탐방했다. 이어 13일에는 독립운동의 기초를 만들었던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서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겼다. 독립유공자 김영우의 후손 김범준 학생은 “일본과 친일파의 추적을 피하는 너무나 힘든 삶 속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한 열정으로 수많은 고난을 견디며 독립운동을 펼쳤던 분들의 마음을 더 가까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19년 3월, 일본과 친일파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온 국민이 일어나 항거한 3·1운동이 이루어졌다. 이에 힘입어 동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됐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적시돼 있다.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유공자들이 남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해주고 있다. 독립유공자후손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은 16일까지 진행된다. 14일에 난징을 답사하고, 광복절인 15일, 1945년까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던 중경의 임시정부 청사에서 광복절을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설립한 시민단체 흥사단의 특별기구로,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후손돕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과 역사 탐방,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도서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까지 총 875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9억2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흥사단 소개 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로,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투명 사회 운동, 청소년 활동 진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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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혹서기 쪽방촌 주민 위해 의류 및 여름용품 지원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 (사장 김주호)이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 거주민의 혹서기 극복을 위한 의류와 여름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KPR은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와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의류 폐기물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는 200여 명의 KPR 그룹 임직원이 부서별로 참여해 총 15박스의 하절기 의류, 신발 등을 모았다. 의류 외에도 폭염 대응 물품인 쿨스카프, 쿨토시,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KPR 여름용품 키트’ 500개와 컵라면 40여 상자도 함께 마련했다. 전달식은 지난 13일 돈의동쪽방상담소에서 신성인 KPR 회장, 김주호 KPR 사장,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PR 임직원들은 직접 기부 물품이 든 박스를 주민 공용공간에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서울시 종로3가역 인근에 있는 돈의동 쪽방촌은 홀몸어르신부터 최저생계비를 받는 소외 계층까지 취약계층 500여 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돈의동쪽방상담소는 해당 구역을 관리하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자활 의지 고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주호 KPR 사장은 “KPR은 ‘PR이 사회의 선(善)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창립 이념에 따라 소셜임팩트(Social Impact)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를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과 함께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KPR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개발한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2023년도 ESG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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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나주시장과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장 김미선대표 사회적경제발전 논의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회장 두레박협동조합대표 김미선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이종호회장,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사무국장 삶앤스토리 대표 박찬규, 사회적경제방송 제갈영국장은 3월29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면담하였다. 윤석열정부들어서 위기를 맞고 있는 산업이 많치만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흔들릴 정도의 타격을 입은 사회적기업들에 현안 문제를 나주시 자체적인 자구책 강구를 위해 좀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대담을 가졌다.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금 예산 삭감이 가장 큰 문제인데 나주시에서는 어떠한 지원책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예상치를 전혀 빛나가지 않고 대책없음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윤석열 정부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예산을 깍는데 나주시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렇치만 여러가지 시도는 해 볼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액션을 보이지 않아 보인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판로지원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윤석열정부는 사회적기업 예산을 삭감하면서 판로지원과 같은 정책적 지원 자립에 관한 지원들을 하겠다고 했다. 즉 시스템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시장을 변화시킬만한 정책을 발표한것이 없다. 원칙은 대안을 만들고 예산 삭감을 이루어지는게 맞는 것 아닌가? 너무 이기적인가?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전남사회적기업협회나주지부로 사회적협동조합 지위를 갖고 사회적기업 판로 문제를 해결을 위해 통신판매업과 유통사업에 집중하게 될 것인데 나주시에 세운 판로지원에 관한 예산은 전무하다. 일자리지원금도 없고, 판로지원금도 없고, 사업개발비와 시설장비지원금은 준다고 하나 금액 자체만 놓고 보자면 사업을 개발하라는 건지 아니면 보완을 하라는 건지 의도를 알 수 없는 예산 지원뿐이다. 사회적기업을 하고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일자리지원금 때문이다. 그리고 초기 사회적기업 모집 목적과 의도 또한 일자리창출 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사회적기업이 일자리지원금을 달라고 한것이 아니고 정부가 일자리 지원금을 줄테니 사회적기업을 해봐라 그래서 시작된게 사회적기업이다. 정부의 색깔이 바꼈다고 우리 사회가 합의하여 만들어낸 사회적기업육성법을 무시하고 백지화하려는 것은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본다. 앞으로 정부가 국민에게 같이 멀 해보자고 하면 어찌 믿고 동참하겠냐는 것이다. 물론 시대적인 흐름과 상황들이 변하면 정책이 변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그 변화되는 정책으로 피해를 입는 국민들이 최소화 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을 바꾸어야 되는 것 아닌가? 정책을 만들어 수혜를 보는 사람이나 피해를 보는 사람이나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 이기때문이고 이 나라의 주권자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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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저탄소 기술과 에너지 전환 세미나 개최
-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는 오는 15일 포항시 라한호텔 4층 세미나실에서 한동대학교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저탄소 기술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실현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탄소 저감에 대한 최신 동향, 저탄소 기술 및 전망, 관련 규제와 이슈를 소개하며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기후 및 환경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참석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에 대한 통찰과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개회식에는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장,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장, 포항시 환경국장 등이 참석해 행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 최상규 박사가 좌장을 맡고, 환경부 문유상 사무관이 ‘폐플라스틱 열분해 정책 방향’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원진 책임연구원이 ‘폐플라스틱으로부터 고품질 열분해 오일 제품 생산을 위한 연속식 공정 기술 개발’을, 고등기술연구원 한성국 책임연구원이 ‘에너지절감형 수열탄화 기반 에너지 전환 기술’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용우 센터장이 ‘수소 회수율 제고를 위한 VPSA-분리막 하이브리드 공정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원대학교 김충곤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환경공단 최민석 차장이 ‘바이오가스 기반의 친환경에너지 사업 추진 방안’을, 현대건설 김영오 팀장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 에너지화’를, 포항공과대학교 황석환 교수가 ‘생분해성 플라스틱 바이오가스화’를, 스칸디나비안 바이오가스 코리아 김영백 팀장이 ‘통합 바이오가스화 실 운영사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 윤영삼 박사가 좌장을 맡고, 한국환경공단 서선경 과장이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소개 및 감축기술 현황’을, 포스코홀딩스 박해웅 수석연구원이 ‘철강공정 특화된 이산화탄소 전환 실증 기술’을, 국립환경과학원 황동건 연구관이 ‘폐배터리 재활용 물질흐름분석 및 유해성 평가’를, 경북대학교 박현웅 교수가 ‘폐배터리 재활용 방류수 처리 및 자원화 BPED 전극 촉매 기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포스코이앤씨 정현태 박사가 좌장을 맡고, 한동대학교 곽상훈 교수가 ‘탄소중립과 폐기물 산업’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현식 수석연구원이 ‘습식 기반 CCU 기술 개발 및 실증 현황’을, 국민대학교 신동훈 교수가 ‘폐자원을 이용한 탄소네거티브 청록수소 생산기술’을, 포스코홀딩스 안치규 수석연구원이 ‘철강공정 저탄소 기술로서의 광물탄산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진원 회장은 “탄소중립은 이제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급변하는 탄소시장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환경 분야 기업, 연구소, 대학, 공공기관 및 단체 관계자는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세미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2025 세계녹색성장포럼과 동시 개최된다.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는 환경·폐자원·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업, 기관, 개인 등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서 공익을 우선한다. 우리 협의회는 1996년 12월 발족 이후, 산학연 연구자들이 뜻을 모아 우리나라 폐자원에너지 및 자원순환 분야 산업 발전과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고 있다. 특히 협의회는 폐자원 에너지화, 자원화, 재이용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폐자원 및 자원순환 분야 자문, 워크숍·세미나·토론회·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녹색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산업시찰·기술교류·협력사업을 통해 미래의 기술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을 제안하고, 다양한 이해당사자의 교류를 촉진해 산업 진흥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환경과 미래를 연결하는 Green Innovation Platform,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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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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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저탄소 기술과 에너지 전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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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2010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서 2020년 3월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1대 김복곤회장에 이어 2대 이창환 회장으로 넘어오면서 협회가 어느정도 안정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실제 갈길은 멀지만 역할한 지역환경과 현 정부의 사회적경제 배제라는 특단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잘 하고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5년 2월 28일 13시 순천시 세대공감 비타민센터2층에서 91개의 조합원중 현장참석과 위임참석을 통한 총회가 성립되고 마영식 감사의 감사보고 및 안건토의가 있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4년 취약계층대상 삼계탕 후원행사와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행사,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오찬 간담회, 전라남도의회와 사회적경제 확대와 지속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고, 용혜인 국회의원과 사회적경제 간담회 진행, 매월 사회적경제 조직 및 지원기관, 도청담당자와 정례회의 진행, SVI 사회적가치측정을 위한 SVI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진행하였고, 사회적기업 역량강화교육사업을 진행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2025년 사회적기업 역량강화사업,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유통사업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고 안건토의에서는 회비관련 문제가 안건으로 올라와 열띤 토론을 펼치고 향후 이사회에 결정을 일임하도록 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의 등기 임원으로는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 류세택(청솔환경), 박동현(에코도)이고 등기이사외 임원으로는 이현진(사람과사람), 최승현(나주애인), 김슬비(다락방), 김영순(에코비엠), 이태경(올리브), 정송임(장흥상생상회) 등이 맏고 있다. 이날 이창환 회장의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인한 입원으로 부회장인 최승현씨가 정기총회 의장을 맏아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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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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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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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지난 21일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단장 홍두기)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광양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대원들이 한뜻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독거장애인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홍두기 단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마음을 모아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나눔과 봉사는 결국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힘이 된다”며 “복지관에 정기적인 봉사뿐 아니라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는 광양 및 옥곡 5일장 캠페인 활동, 환경정화활동, 중마동 6개(중마, 중동, 중앙, 백운, 성황, 와우)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봉사, 광양시 각종 문화행사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자리한 사회복지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광양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2020년 6월 1일부터 개관을 준비해 각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의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과 재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실시하고, 비장애인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사업과 조사,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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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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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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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 출범[선복섭 사업단장 임명]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은 2025년 협회산하 유통사업단을 출범 시킨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본격적으로 유통사업에 참여하여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통사업은 많으면 많을 수록 기업입장에서는 다다익선으로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은 협회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과 고심을 하면서 2기 집행부와 3기 집행부를 이끌어 가고 있다. 2025년이면 이창환 이사장의 임기도 만료가 된다. 협동조합 정관상 재임은 가능하나 3선까지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 임기를 보내는 2025년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안정적인 운영과 자립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남의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기구로써 제대로된 모습을 갖추어 나가려는 것 같다. 협회란 회원사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미래지향적인 가치와 목표를 위해 필요한 기구이다. 1기 집행부의 좌충우돌로 좌초 위기를 맞게된 협회를 이어받아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난재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볼때 새로 출범하는 유통사업단(선복섭 단장) 또한 조심스럽게 기대를 해보게 된다. 유통은 범위가 넓다. 특히 요즘같이 다변화 된 시대 그리고 다변화 된 채널을 통한 유통사회에서는 더더욱 유통사업이 만만하지가 않다. 정부 예산이 투입이되어도 자립 할 확률이 적은게 유통사업이다. 그런 점에서 예산도 없는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의 미래가 그리 밝지 많은 않다. 여러 난간을 예상하고 사업단을 꾸린만큼 잘 해나가리가고 보지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초기 사업단 출범시 많은 힘을 받을 수가 있다. 선복섭 유통사업단장은 이번 사업단장을 맏게 되면서 급여나 활동비외 마케팅관련 예산이 전무한 상태 즉 맨땅에 헤딩하는 형국이다. 선복섭 단장은 "일단 오프라인 유통사업에 활성화에 꾀하고 한다고 말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거점별 유통 매장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서울지역에 거점을 갖기 위한 매장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향후 사회적경제 전반에 걸친 유통사업 활성화을 위해 여러가지 제안을 통해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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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 출범[선복섭 사업단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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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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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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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주민 맞춤형교육 프로그램 공모 공고
- 전라남도(김영록)의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상생나무)는 2024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주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공고 하였다. 사업기간은 24. 5. ~ 12일로 모집은 2024년 4월 17일 ~ 5월 3일(1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사업 특히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은 더더욱 어려운데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한 사항이다. 신청대상으로는 "시군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기관" "도내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비영리법인 및 기관·단체" (동일 프로그램에 대해 국가 등 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는 경우 중복지원 불가)만 신청할 수 있다. 동일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유사한 프로그램이라고 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왜냐면 현재 시군 지원기관에서 유사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거나 예산을 잡아논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지원기관을 신청 대상으로 포함한 것은 중복지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지역 지원기관들은 사회적경제 육성 발굴이라는 조례에 의해 기본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고 예산도 얼마 안들어 전시성 형식적 예산을 잡아놓았을 것이다. 물론 결산 서류상으로는 그런 문제로 감사에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감사 기관과 결산 기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누가봐도 전라남도내 지원기관들을 위한 맞춤형 예산 같아 보인다. 여수시, 순천시, 목포시, 나주시, 광양시, 장흥군, 고흥군, 영광군 등등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니 그중에 제비뽑기 식으로 분배 되리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끼워넣기 식으로 한개 정도 비영리법인들이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하나 참신한 사회적경제 교육프로그램을 하려면 최소한 2~3년 이상은 교육 경험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를 알고 시대적으로 필요한 것도 판단하는 수준이 있어야 하는데 일반 비영리 법인들 중에서 현장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수고를 해왔던 곳이 몇 군데나 될까? 아무튼 참신 교육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주민과 함께하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 지원규모로는 5개 프로그램 내외(프로그램당 10백만원 이내)에서 지원 할 것으로 보이고, 자부담은 없다고 한다. 이번 지원금액은 강사비, 교재비, 체험학습비 등 프로그램 운영경비 등으로 사용 할 수 있고 세부적인 회계기준은 담당자와 협의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접수는 cbcenter@jnsec.kr / (연락처) 061-285-7180~3으로 하면된다. 세부 신청서식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http://www.jn-se.kr/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사회적경제방송 편집국/1670-5153/i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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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주민 맞춤형교육 프로그램 공모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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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석사/박사/석박통합)모집
-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적경제협동과정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석사/박사/석박통합)을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적경제협동과정은 일반대학원에 개설된 국내 최초 사회적경제 석·박사 과정으로 2017년 2학기에 문을 열었다. 이화여대 15개 학과(건축학, 경영학, 경제학,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 법학, 북한학, 사회학, 사회복지학, 산업디자인학, 소비자학,에코크리에이티브협동과정, 영상디자인학, 융합보건학, 특수교육학, 행정학)가 연계하여 협동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융합형 교과목 제공, 국내외 해외탐방, 창업경진대회, ‘이화 사회적경제 리뷰’ 발간 및 Social Impact Forum 개최 등을 통해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다양한 시도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 학과 홈페이지: https://socialeconomy.ewha.ac.kr/socialeconomy/index.do 인터넷 원서 접수 2024. 4. 15.(월) 13:00 ~ 4. 26.(금) 17:00 / 서류제출 2024. 4. 15.(월) 13:00 ~ 4. 29.(월) 17:00 / 학과(학부)별 전형 2024. 5. 11.(토) ※ 전형일정 및 전형장소 : '2024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수험생 유의사항' 참고 ※ 정확한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입학처 홈페이지(http://graduate.ewha.ac.kr) 참고바랍니다. ※ 모집요강 바로가기 → https://graduate.ewha.ac.kr/graduate/admission/guid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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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석사/박사/석박통합)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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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나주시장과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장 김미선대표 사회적경제발전 논의
-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회장 두레박협동조합대표 김미선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이종호회장,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사무국장 삶앤스토리 대표 박찬규, 사회적경제방송 제갈영국장은 3월29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면담하였다. 윤석열정부들어서 위기를 맞고 있는 산업이 많치만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흔들릴 정도의 타격을 입은 사회적기업들에 현안 문제를 나주시 자체적인 자구책 강구를 위해 좀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대담을 가졌다.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금 예산 삭감이 가장 큰 문제인데 나주시에서는 어떠한 지원책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예상치를 전혀 빛나가지 않고 대책없음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윤석열 정부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예산을 깍는데 나주시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렇치만 여러가지 시도는 해 볼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액션을 보이지 않아 보인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판로지원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윤석열정부는 사회적기업 예산을 삭감하면서 판로지원과 같은 정책적 지원 자립에 관한 지원들을 하겠다고 했다. 즉 시스템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시장을 변화시킬만한 정책을 발표한것이 없다. 원칙은 대안을 만들고 예산 삭감을 이루어지는게 맞는 것 아닌가? 너무 이기적인가?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전남사회적기업협회나주지부로 사회적협동조합 지위를 갖고 사회적기업 판로 문제를 해결을 위해 통신판매업과 유통사업에 집중하게 될 것인데 나주시에 세운 판로지원에 관한 예산은 전무하다. 일자리지원금도 없고, 판로지원금도 없고, 사업개발비와 시설장비지원금은 준다고 하나 금액 자체만 놓고 보자면 사업을 개발하라는 건지 아니면 보완을 하라는 건지 의도를 알 수 없는 예산 지원뿐이다. 사회적기업을 하고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일자리지원금 때문이다. 그리고 초기 사회적기업 모집 목적과 의도 또한 일자리창출 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사회적기업이 일자리지원금을 달라고 한것이 아니고 정부가 일자리 지원금을 줄테니 사회적기업을 해봐라 그래서 시작된게 사회적기업이다. 정부의 색깔이 바꼈다고 우리 사회가 합의하여 만들어낸 사회적기업육성법을 무시하고 백지화하려는 것은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본다. 앞으로 정부가 국민에게 같이 멀 해보자고 하면 어찌 믿고 동참하겠냐는 것이다. 물론 시대적인 흐름과 상황들이 변하면 정책이 변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그 변화되는 정책으로 피해를 입는 국민들이 최소화 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을 바꾸어야 되는 것 아닌가? 정책을 만들어 수혜를 보는 사람이나 피해를 보는 사람이나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 이기때문이고 이 나라의 주권자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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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나주시장과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장 김미선대표 사회적경제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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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남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및 회원사 간담회
- 2023년 전남마을기업협회는 장흥군민회관에서 2월10일 정기총회 및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하여 그동안 수고한 정송임(정남진김부각, 상생상회 대표)회장이 물너나고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 유성진 대표가 전남마을기업협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발표한 ‘신지식농업인’ 으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하였는데 순천시 별량면에 개랭이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생산품으로 고들빼기로 고들빼기김치, 피클, 환, 차, 화장품 등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익을 담담하고 있는 마을기업으로 모범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작년에는 매출 7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성진(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개랭이마을 사람이 아니다. 금융권에서 일하다 귀농을 선택하여 고향 근처인 별량면사무소에서 고들빼기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고들빼기에 효능에 대해 궁금중이 생겨 연구을 시작하였는데 타지에서 온 귀농귀촌인으로써 그 고생은 안봐도 비디오다. 다행이 목사님과 이장님 그리고 몇몇 지인들의 도움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메이져 방송사에 수차례 소개되면서 스타마을기업으로 성장일로를 걷고 있다. 이번 전남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를 통하여 향후 마을기업 사업과 관련하여 개선방안 및 대처에 대한 논의와 마을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 에로사항을 듣고 향후 임기내에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순천고들빼기 유선진 대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라남도에서 마을기업이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전라남도는 마을기업 지원을 위해 전남마을기업협회에 직접 지원하는 보조금이나 사업비는 없다. 초창기 부터 지금까지 없었다. 지원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무언가 방법을 찾아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을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라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설립되었고, 전라남도는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홍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사업을 하기 위해 예산을 세운다. 2023년에는 2억5천만원이라고 한다. 마을기업 보조금은 국비와 도비가 매칭되어 별도로 지원되는 지원금으로 전라남도지사가 지정하는 전라남도예비마을기업, 해안부장관이 지정하는 행안부마을기업등으로 나눠지고 행안부지정의 경우 1차, 2차, 3차 지정으로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다. 단계별 각각의 심사와 평가를 통과해야 지원금을 받게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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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남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및 회원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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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2월28일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대표 한경진)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2023년 2월 28일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2층 대강강에서 "함께하는 우리, 해결하는 전남"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시행사와 2022년 실행의제 사례발표, 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계획을 안내하는 자리였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한경진 대표)라는 단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어느지역이나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새로운 분야의 의제를 발굴하되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등 참여로 지역단위의 협업체계를 구성하여 협업 방식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으로써 지역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가장 빠르게 인지하고 이해하는 시민이 주도하고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원인과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시행하는 기구 즉 플랫폼이다. 이번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에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에서는 2022년 시민이 제안하여 선정된 의제들을 한해동안 시행하였던 우수사례들의 발표와 더불어 2023년도에 시행할 의제를 제안받는데 있어 그 의제를 받아 어떤 방식으로 시행할 것인지에 대한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제시할 2023년 사회혁신의제를 3월 17일까지 도 누리집을 통해 공모한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활력 프로젝트, 주민주도 지역중심 탄소중립 전환, 전남 로컬브랜드, 생활안전, 청년문제, 공공기관 특화의제, 환경문제 등 참여 분야에 제한이 없어 도민 어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민의 눈높이에서 이런 문제는 해결되어야 한다라고 생각 된다면 어떠한 제안이라도 할 수가 있다. 즉 사회적 가치라고 여겨지는 모든 의제 제안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제안된 의제는 지자체·민간·공공기관 협업기관의 자원을 연계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선정심사를 거친다. 의제가 선정되면 해결방안 모색, 문제해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4월 자원매칭데이를 시작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며 상반기 의제실행협약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이슈화하고 공동실천 시행한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홈페이지 https://jnsocial.modoo.at/ 061-337-2118 / 061-336-2110 / jnsi2020@naver.com 전남 나주시 교육길 14.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7층 7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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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실시간 시민활동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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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물산(주), 목포인재육성재단에 1,000만 원 기탁
-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 사회공헌 실천 목포시는 선일물산(주)(대표 김태한)이 지난 16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태한 대표는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기여의 일환으로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목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목포시장 권한대행 이상진 부시장은 “귀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선일물산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인재 양성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정농공단지에 위치한 수산물 제조 전문기업인 선일물산은 수년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조미김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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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물산(주), 목포인재육성재단에 1,0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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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딸’방송인 박나래, 목포 고향사랑 기부 동참
- - 자립준비청년 교육비 지원사업에 지정기부..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목포시는 ‘목포의 딸’로 널리 알려진 방송인 박나래 씨가 고향사랑기부금500만원을 기탁하며 목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박나래 씨는 목포 출신으로 ‘나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놀라운 토요일’ 등의 인기 방송과 ‘나래식’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목포의 맛과 명소를 소개하며 재치 있는 웃음과감동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9년 목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나래 씨는 목포를 전국에 알리는 가장영향력 있는 홍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목포는 ‘한국 최고의 미식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더욱이, 2023년 전남 고향사랑기부 응원 릴레이 참가 등으로 고향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꾸준히 보여줬고, 2019년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기탁, 2024년 무안 제주항공 참사 성금 기탁 등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박나래 씨는 “어릴 적 정겨운 추억 가득한 목포는 언제나 내 마음의 안식처”라며“우리 아이들에게도 목포가 항상 즐거움과 꿈이 가득한 고향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런 마음을 담아 박나래 씨는 목포시 고향사랑 기금사업인 ‘자립준비청년교육비 지원‘사업에 지정기부 하였으며, 해당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종료로 홀로서기에나서는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소중한 마음에 보답할 생각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은행 앱(농협, 국민, 기업,신한 하나)에서, 오프라인은 전국 농협 어디에서나 기부 가능하다. 또한, 시가 올해 모금중인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은 ▲자립준비청년 교육비지원 ▲공동생활가정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2건으로 고향사랑e음사이트에서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통해 기부금 사용처를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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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딸’방송인 박나래, 목포 고향사랑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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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스티안재단, 지역 내 착한 가게와 함께 화상환자를 위한‘일.번.가. 캠페인’전개
- (재)베스티안재단이 서울시 성동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한 '일.번.가.'(일상이 희망으로 번지는 가게)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 내 자영업자들이 화상환자를 위한 나눔에 참여하는 공익 프로젝트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일.번.가.' 캠페인은 가게가 자발적으로 화상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거나, QR코드가 부착된 와블러를 매장 내에 설치하여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착한 가게로 선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음식점, 제빵 및 카페, 안경원, 약국 등 서울시 성동구 내 총 31곳의 착한 가게들이 함께하며 화상환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베스티안재단은 참여 매장에 '착한가게 도어 스티커'를 제공하고, 공식 SNS를 통해 착한 가게를 소개함으로써 지역 내 상권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일.번.가. 1호로 참여한 '만만스시'의 대표는 "매장이 화상병원 인근에 있어 환자분들과 보호자들이 자주 방문하신다. 힘들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전액 화상환자의 의료비 및 화상 예방 사업에 100% 사용된다. 프랜차이즈 외식업, 카페, 학원 등 업종에 관계없이 누구나 착한 가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베스티안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통해 화상환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재)베스티안재단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서울, 청주, 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재)베스티안재단은 현재 저소득 화상 환자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화상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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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스티안재단, 지역 내 착한 가게와 함께 화상환자를 위한‘일.번.가. 캠페인’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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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환경의 날 기념 임직원 참여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실시
-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폐박스를 업사이클링해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라이온코리아 임직원 20명은 자사 인천 공장에서 사용 후 폐기 예정이던 ‘비트’ 세탁세제의 포장용 박스를 재활용해 페이퍼캔버스를 제작하고, 미술용품을 더해 친환경 미술키트 40개를 완성했다. 환경 보호와 자원 선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마련한 ESG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탄생한 미술키트는 인천 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으로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창의적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전 과정은 빈곤 노인과 환경을 연결해 안전한 일거리를 제공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러블리페이퍼’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라이온코리아 임직원들은 페이퍼캔버스 제작에 앞서 폐지 수거 어르신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버려지는 자원으로 인한 환경 문제 등 해결해 나가야 할 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라이온코리아는 당사 직원들이 직접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나눔의 보람을 깨닫길 바라며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했다며, 우리 회사 구성원들의 ESG 경영 의식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환경 목표 ‘ECO VISION 2050’을 수립하고, 저탄소 녹색사업장 구축 및 녹색경영시스템 정착을 통해 친환경 제품 개발과 자원 순환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걸음 기부 챌린지 등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하며 ESG 경영 내재화에 앞장서고 있다.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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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환경의 날 기념 임직원 참여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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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드림텍·나무가·수정구치매안심센터와 ‘추억정원 그린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존 정원을 치매 친화적 치유정원으로 재생 민·관·기업이 함께 만드는 정원치유 문화와 지역사회 회복 모델 제시 2025년 5월 28일 -- 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5월 26일 성남시 수정구보건소에서 드림텍, 나무가, 수정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추억정원 그린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기업 협력 기반의 통합형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정원을 치매 친화적 치유정원으로 재생함으로써 정서적·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치매 어르신과 가족, 종사자에게 치유 공간을 제공하고,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숲생태지도자협회 설동근 이사장, 드림텍 변효창 기획실장, 나무가 김용철 전무, 수정구치매안심센터 강연하 센터장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숲생태지도자협회는 수정구치매안심센터 옥외공간에 치매 친화적 치유정원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가족,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원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드림텍과 나무가는 임직원의 자원봉사 활동과 추억정원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수정구치매안심센터는 정원 조성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실행 업무 지원을 제공한다. 협약을 통해 재조성되는 정원은 생애 회상과 감각 자극이 가능한 치매 친화적 식물 위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에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 종사자 외에도 지역 주민과 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설동근 숲생태지도자협회 이사장은 “치매 어르신에게는 기억을 되살리는 공간, 시민에게는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이 될 추억정원을 함께 만들어 나가게 돼 기쁘다”며 “정원이라는 매개가 지역 공동체 회복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변효창 드림텍 기획실장은 “ESG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정원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삶에 작지만 따뜻한 변화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무가 김용철 전무는 “정원이 단순한 공간을 넘어 마음을 돌보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협약을 통해 정원이 단순히 조경이 아니라 치매 친화적 치유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삶을 돌보는 하나의 문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연하 수정구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과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누리며 안정과 위로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치유정원이 치매 친화 환경 조성의 좋은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숲생태지도자협회와 참여기관들은 정원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한 커뮤니티 회복을 위한 민·관·기업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숲생태지도자협회는 숲에서 사회취약계층 등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숲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생태교육과 숲체험을 통해 생태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숲해설가 양성, 중장년층을 위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 제공,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 어르신을 위한 녹색기억챙겨줌, 휠체어어르신을 위한 싱그런 산책, 장애인을 위한 왕릉숲 그린케어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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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드림텍·나무가·수정구치매안심센터와 ‘추억정원 그린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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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덕양 이연정 총괄이사, 강진소방서에 500만원 기탁
- "강진군 취약계층 화재안전관리 지원 위해 써 달라" 쾌척 강진소방서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주)덕양의 이연정 총괄이사는 5월 27일 강진소방서를 방문해 강진군 내 취약계층의 화재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이연정 총괄이사와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성금은 화재예방 홍보활동 및 취약계층의 안전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연정 총괄이사는 성전면에서 소방시설관리업을 운영하며 2019년부터 꾸준히 강진군의 저소득층 주민 지원 사업과 강진군장학재단 등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늘 군민의 안전을 위해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해마다 후원금 기탁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 향상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강진의 안전지킴이로써 지역사회 안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 며“기탁금은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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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덕양 이연정 총괄이사, 강진소방서에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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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KB인재양성 중·고등’ 장학금 전달식 개최
-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인 ‘KB인재양성(중고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인재양성(중고등)’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학업과 예체능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4560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이번 전달식에는 전국 각지의 장학생과 멘토 약 27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특히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참석이 병행돼 누구나 함께 축하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대표로 선발된 중·고등학생 4명이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받았으며, 온라인 참석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장학금 수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사업 소개와 장학생 우수사례 발표, 장학금 전달, 청소년 진로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학생들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성장을 응원받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장학금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선배 장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 선배 장학생은 이 장학금이 본인에게 학업과 진로에 집중할 수 있는 용기를 준 ‘꿈의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선배는 장학금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삶의 방향을 열어주는 ‘기회의 문’이었으며,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 경험이 자신을 성장시켰다고 전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게 하고,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대표는 “장학생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늘 응원하겠다”며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번 장학금이 여러분의 꿈을 향한 여정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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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KB인재양성 중·고등’ 장학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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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여행 나와주세요’ 정범균, 초록여행 응원릴레이 3호 주자 참여
- 개그맨 정범균, 초록여행 응원릴레이 3호 주자로 따뜻한 웃음 전해 정범균, “한 번의 여행이 평생의 힐링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5년 5월 26일 -- 기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여행’이 펼치는 응원릴레이 캠페인에 개그맨 정범균이 3호 주자로 참여하며 장애인의 여행을 응원했다. ‘초록여행 응원릴레이’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여행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장애인 여행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호 주자 김영희에 이어, 3호 주자로는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소통왕 말자할매’에서 활약 중인 정범균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초록여행, 좋은 일을 꾸준히 해온 기아에게 박수를 정범균은 인터뷰에서 “기아가 2012년부터 무려 13년 넘게 초록여행을 운영해왔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이런 선한 일이 단기 이벤트가 아니라 꾸준히 이어진다는 점에서 정말 감동적”이라고 밝혔다. “말자할매 나와주세요!” 익숙한 유행어로 밝은 시작 촬영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시작됐다. ‘금쪽 유치원 친구들 나와주세요! 말자할매 나와주세요!’ 등 개그콘서트에서의 유행어로 인사를 전한 그는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 외에도 ‘우리집 금쪽같은 금송아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정범균은 “불러주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초록여행 응원릴레이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좋은 일엔 늘 앞장서는 김영희 덕분에 초록여행을 알게 됐고,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여행은 ‘함께한 경험’… 직접 가서 느껴보세요 과거 ‘옆자리를 드립니다’라는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 야구장, 뮤지컬 등을 경험했던 그는 “그 기억이 아직도 따뜻하다”며 장애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회상했다. 추천 여행지로는 바다를 꼽았다. 정범균은 “서해의 고즈넉함, 동해의 역동적인 파도, 남해의 섬 풍경까지, 바다는 어디든 힐링”이라며 “초록여행으로 직접 가서 느껴보면 마음이 변하는 것을 체감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초록여행을 다섯 글자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그는 ‘함께한 경험’이라고 답하며 “여행은 어딜 가느냐보다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가정, 꼭 다녀오셨으면 정범균은 자신의 이름으로 선물하고 싶은 여행의 주인공으로 ‘여행을 꿈꾸기만 하던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추천했다. 그는 “이 영상과 인터뷰를 보고 용기 내어 신청하시고, 꼭 선정되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희망을 보탰다. 초록여행은 해당 추천을 바탕으로 경비 지원 여행(차량+유류비+문화여가비 지원)의 대상자를 추후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다음 릴레이의 바통은 개그맨 홍현호에게 이어졌다. 정범균은 “정말 착하고 선한 친구다. 함께 여행 간다면 누구든 잘 모시고 다녀올 것 같다”며 신뢰와 애정을 담아 추천했다. 이어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여행은 새로운 자극제가 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몸이 불편하면 자연스레 움츠러들게 되는데, 여행에서 느끼는 설렘과 감정은 새로운 약이 될 수 있다”며 “초록여행과 함께하는 여행이 누군가의 위대한 첫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정범균의 인터뷰 영상은 초록여행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초록여행 응원릴레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인물들의 참여를 통해 따뜻한 연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 기아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운영하는 초록여행은 2012년 출범한 국내 대표적인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약 9만6000명의 장애인가족이 여행에 참여했다.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모빌리티 전문 NGO로 사회 구성원의 이동권을 지원한다. 그린라이트가 지향하는 이동권은 단순한 이동의 지원을 넘어 사회 문화 여가 등 생활 전 영역의 아름다운 이동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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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여행 나와주세요’ 정범균, 초록여행 응원릴레이 3호 주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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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탄천 수내습지생태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 임직원들이 5월 23일(금)에 성남시 수내습지생태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내습지의 자생 동·식물 보호 등 사업장 주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기획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35명의 임직원들은 비오톱[1] 2개소를 조성하고,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 식물[2]과 붉은토끼풀, 소리쟁이 등 외래 식물을 제거했다(75리터 마대 20개 분량). 또한 활동에 앞서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교육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랩 EPI개발팀 김혁 책임연구원은 “생태교육을 듣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생태계교란종 확산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생물서식처로서 비오톱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회사 주변 생태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랩은 지역사회와 상생 및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2023년 11월부터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위례근린공원,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수진습지생태원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왔다. 또한 2024년 3월부터는 성남시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0월 성남시 내 7개 기업과 함께 공동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안랩은 생물다양성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 주제를 가지고 사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 12일에는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꿀벌 서식지 조성을 위한 밀원수 조림 사업’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첫 기부 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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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탄천 수내습지생태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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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토종 생태환경 보호 위한 ESG 캠페인 진행
-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한국지멘스가 실천 중인 ESG 활동의 일환으로, 생태계 균형을 파괴하는 유해 식물을 제거해 토종 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은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환경친화 구역으로, 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 공간이자 생태 탐방 명소로 알려져 있으나 이곳에서 토종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유해 식물들의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생태계 교란 식물들은 번식력이 매우 빠를 뿐 아니라 잎과 줄기에 독성이 있거나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할 수 있어 꾸준한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 이에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은 여의교에서부터 서울교까지 이어지는 생태 수로 및 버들숲 일대에서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식물인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가시박, 환삼덩굴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습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정하중 사장은 “이번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소중한 도심 속 습지와 숲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지멘스는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지멘스의 경영 철학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멘스는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24년에는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림 생태 복원 ESG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튀르키예 지진, 강원·경북 산불, 네팔 지진 피해 복구 등을 위해 긴급구호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또한 임직원이 동참하는 생필품 나눔, 환경정화, 배식 봉사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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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토종 생태환경 보호 위한 ESG 캠페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