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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 22명과 임시정부 탐방 나서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 본부(상임대표 이춘재)는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2명을 포함한 독립유공자후손 22명은 지난 12일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위해 중국 항주에 도착했다. 후손들은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이후 임시정부가 일본의 추적을 피해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주 임시정부 청사와 김구가 일본의 감시망을 피해 머물렀던 매만가 일대를 탐방했다. 이어 13일에는 독립운동의 기초를 만들었던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서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겼다. 독립유공자 김영우의 후손 김범준 학생은 “일본과 친일파의 추적을 피하는 너무나 힘든 삶 속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한 열정으로 수많은 고난을 견디며 독립운동을 펼쳤던 분들의 마음을 더 가까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19년 3월, 일본과 친일파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온 국민이 일어나 항거한 3·1운동이 이루어졌다. 이에 힘입어 동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됐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적시돼 있다.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유공자들이 남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해주고 있다. 독립유공자후손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은 16일까지 진행된다. 14일에 난징을 답사하고, 광복절인 15일, 1945년까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던 중경의 임시정부 청사에서 광복절을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설립한 시민단체 흥사단의 특별기구로,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후손돕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과 역사 탐방,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도서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까지 총 875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9억2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흥사단 소개 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로,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투명 사회 운동, 청소년 활동 진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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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혹서기 쪽방촌 주민 위해 의류 및 여름용품 지원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 (사장 김주호)이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 거주민의 혹서기 극복을 위한 의류와 여름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KPR은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와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의류 폐기물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는 200여 명의 KPR 그룹 임직원이 부서별로 참여해 총 15박스의 하절기 의류, 신발 등을 모았다. 의류 외에도 폭염 대응 물품인 쿨스카프, 쿨토시,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KPR 여름용품 키트’ 500개와 컵라면 40여 상자도 함께 마련했다. 전달식은 지난 13일 돈의동쪽방상담소에서 신성인 KPR 회장, 김주호 KPR 사장,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PR 임직원들은 직접 기부 물품이 든 박스를 주민 공용공간에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서울시 종로3가역 인근에 있는 돈의동 쪽방촌은 홀몸어르신부터 최저생계비를 받는 소외 계층까지 취약계층 500여 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돈의동쪽방상담소는 해당 구역을 관리하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자활 의지 고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주호 KPR 사장은 “KPR은 ‘PR이 사회의 선(善)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창립 이념에 따라 소셜임팩트(Social Impact)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를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과 함께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KPR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개발한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2023년도 ESG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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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나주시장과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장 김미선대표 사회적경제발전 논의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회장 두레박협동조합대표 김미선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이종호회장,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사무국장 삶앤스토리 대표 박찬규, 사회적경제방송 제갈영국장은 3월29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면담하였다. 윤석열정부들어서 위기를 맞고 있는 산업이 많치만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흔들릴 정도의 타격을 입은 사회적기업들에 현안 문제를 나주시 자체적인 자구책 강구를 위해 좀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대담을 가졌다.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금 예산 삭감이 가장 큰 문제인데 나주시에서는 어떠한 지원책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예상치를 전혀 빛나가지 않고 대책없음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윤석열 정부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예산을 깍는데 나주시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렇치만 여러가지 시도는 해 볼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액션을 보이지 않아 보인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판로지원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윤석열정부는 사회적기업 예산을 삭감하면서 판로지원과 같은 정책적 지원 자립에 관한 지원들을 하겠다고 했다. 즉 시스템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시장을 변화시킬만한 정책을 발표한것이 없다. 원칙은 대안을 만들고 예산 삭감을 이루어지는게 맞는 것 아닌가? 너무 이기적인가?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전남사회적기업협회나주지부로 사회적협동조합 지위를 갖고 사회적기업 판로 문제를 해결을 위해 통신판매업과 유통사업에 집중하게 될 것인데 나주시에 세운 판로지원에 관한 예산은 전무하다. 일자리지원금도 없고, 판로지원금도 없고, 사업개발비와 시설장비지원금은 준다고 하나 금액 자체만 놓고 보자면 사업을 개발하라는 건지 아니면 보완을 하라는 건지 의도를 알 수 없는 예산 지원뿐이다. 사회적기업을 하고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일자리지원금 때문이다. 그리고 초기 사회적기업 모집 목적과 의도 또한 일자리창출 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사회적기업이 일자리지원금을 달라고 한것이 아니고 정부가 일자리 지원금을 줄테니 사회적기업을 해봐라 그래서 시작된게 사회적기업이다. 정부의 색깔이 바꼈다고 우리 사회가 합의하여 만들어낸 사회적기업육성법을 무시하고 백지화하려는 것은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본다. 앞으로 정부가 국민에게 같이 멀 해보자고 하면 어찌 믿고 동참하겠냐는 것이다. 물론 시대적인 흐름과 상황들이 변하면 정책이 변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그 변화되는 정책으로 피해를 입는 국민들이 최소화 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을 바꾸어야 되는 것 아닌가? 정책을 만들어 수혜를 보는 사람이나 피해를 보는 사람이나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 이기때문이고 이 나라의 주권자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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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남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및 회원사 간담회
2023년 전남마을기업협회는 장흥군민회관에서 2월10일 정기총회 및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하여 그동안 수고한 정송임(정남진김부각, 상생상회 대표)회장이 물너나고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 유성진 대표가 전남마을기업협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발표한 ‘신지식농업인’ 으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하였는데 순천시 별량면에 개랭이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생산품으로 고들빼기로 고들빼기김치, 피클, 환, 차, 화장품 등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익을 담담하고 있는 마을기업으로 모범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작년에는 매출 7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성진(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개랭이마을 사람이 아니다. 금융권에서 일하다 귀농을 선택하여 고향 근처인 별량면사무소에서 고들빼기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고들빼기에 효능에 대해 궁금중이 생겨 연구을 시작하였는데 타지에서 온 귀농귀촌인으로써 그 고생은 안봐도 비디오다. 다행이 목사님과 이장님 그리고 몇몇 지인들의 도움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메이져 방송사에 수차례 소개되면서 스타마을기업으로 성장일로를 걷고 있다. 이번 전남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를 통하여 향후 마을기업 사업과 관련하여 개선방안 및 대처에 대한 논의와 마을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 에로사항을 듣고 향후 임기내에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순천고들빼기 유선진 대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라남도에서 마을기업이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전라남도는 마을기업 지원을 위해 전남마을기업협회에 직접 지원하는 보조금이나 사업비는 없다. 초창기 부터 지금까지 없었다. 지원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무언가 방법을 찾아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을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라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설립되었고, 전라남도는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홍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사업을 하기 위해 예산을 세운다. 2023년에는 2억5천만원이라고 한다. 마을기업 보조금은 국비와 도비가 매칭되어 별도로 지원되는 지원금으로 전라남도지사가 지정하는 전라남도예비마을기업, 해안부장관이 지정하는 행안부마을기업등으로 나눠지고 행안부지정의 경우 1차, 2차, 3차 지정으로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다. 단계별 각각의 심사와 평가를 통과해야 지원금을 받게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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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2월28일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대표 한경진)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2023년 2월 28일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2층 대강강에서 "함께하는 우리, 해결하는 전남"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시행사와 2022년 실행의제 사례발표, 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계획을 안내하는 자리였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한경진 대표)라는 단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어느지역이나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새로운 분야의 의제를 발굴하되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등 참여로 지역단위의 협업체계를 구성하여 협업 방식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으로써 지역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가장 빠르게 인지하고 이해하는 시민이 주도하고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원인과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시행하는 기구 즉 플랫폼이다. 이번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에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에서는 2022년 시민이 제안하여 선정된 의제들을 한해동안 시행하였던 우수사례들의 발표와 더불어 2023년도에 시행할 의제를 제안받는데 있어 그 의제를 받아 어떤 방식으로 시행할 것인지에 대한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제시할 2023년 사회혁신의제를 3월 17일까지 도 누리집을 통해 공모한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활력 프로젝트, 주민주도 지역중심 탄소중립 전환, 전남 로컬브랜드, 생활안전, 청년문제, 공공기관 특화의제, 환경문제 등 참여 분야에 제한이 없어 도민 어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민의 눈높이에서 이런 문제는 해결되어야 한다라고 생각 된다면 어떠한 제안이라도 할 수가 있다. 즉 사회적 가치라고 여겨지는 모든 의제 제안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제안된 의제는 지자체·민간·공공기관 협업기관의 자원을 연계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선정심사를 거친다. 의제가 선정되면 해결방안 모색, 문제해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4월 자원매칭데이를 시작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며 상반기 의제실행협약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이슈화하고 공동실천 시행한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홈페이지 https://jnsocial.modoo.at/ 061-337-2118 / 061-336-2110 / jnsi2020@naver.com 전남 나주시 교육길 14.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7층 7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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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제4차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2023년 2월 27일 /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3년 제4차 정기총회를 2023년 2월27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총회를 열었다. 제갈영 총회준비위원장의 성원보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류세택(청솔환경) 감사의 감사보고 그리고 이어진 안건심의들을 모두 마쳤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2020년도에 인가를 받고 2대 이사장으로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대표가 취임하면서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조합원도 늘어나고 사업 영역과 사업비 지원도 확장되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아직도 많은것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을 엿 볼수 있는 총회 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국가나 지자체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이는 어떤 단체도 자생적으로 성장하기란 여간 어려운 부분이 아니다. 그리고 이사장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소속된 이해관계자들의 성원속에 성장하게 되어 있다. 2008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비영리단체로 시작하여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탈바꿈 하면서 많은 우여곡절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뒤돌아 보면 어찌됐건 그때 그때 운영 주체들의 노력과 몸부림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모습도 없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단체를 유지하고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수고하고 애쓴 모든 운영주체들에게 다시한번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사안별로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다. 이 나라가 반쪽으로 쪼개진 이유는 사안별 평가와 더불어 주간적 평가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지금까지 협의회장으로 이사장으로 또 이사나 감사로 활동했던 운영주체들에게 회원이나 조합원 자격으로 과연 그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기업 하나 운영하는것도 어려운 판국에 단체장으로써 거대 공룡인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그들만의 카르텔로 엮일돼로 엮인 공기업들을 상대로 끝까지 싸워서 결과를 가져오라고 하는 것은 조금은 과한 요구가 아니였을까? 언론사로써 사회적기업의 권익을 위해 싸워온지 8년이란 세월동안 남은건 상처뿐이다. 상처주고 상처받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인간관계만 깨지는 것을 수도 없이 목격하였다. 나는 싸움의 한 복판에서 빠져서 수혜만을 누리길 바란다면 양심것 바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상처 받기 싫으면서 봉급도 주지 못하는 단체장에게 모든 상처와 피혜는 너만 받아라 하는 논리는 이기적인 사고라고 본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을 위한 법인이다. 물론 법인 특성상 전라남도에 소재하는 불특정 사회적기업을 위한 법인이기도 하다. 그런다고 조합원들의 목소리가 나중이 될수 없다. 대통령은 국민을 바라보아야 하고 전라남도지사는 도민을 바라보아야 하듯이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조합원을 바라보아야 하는것이다. 그리고 다 잘 할수는 없다. 기업을 운영하고 기업가라면 사안을 좀더 넒게 보고 현실적으로 판단하며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회적기업의 대한 정책과 지원 아직도 부족하다. 갈길이 멀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조직은 모든 것을 두루 살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 집중한다고 하드래도 한계점은 있는 것이다. 기업 운영도 마찬 가지이다. 주주,이사,직원,거래처 그리고 회계,노무,인사,마케팅,신제품개발 등등 신경쓰고 집중해야 하는 분야가 여러가지 이지만 그때그때 사안별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집중하게 되어 있다. 그런 상황과 정부나 지자체의 입장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부딪치면서 싸워나가는 일은 계속 해야만 한다. 그게 협회고 협회장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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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대변 마지막 희망은 어디에 있나!
사회적기업 대변 마지막 희망은 어디에 있나!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3년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2009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가 결성되어 2020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거듭난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초대 이사장(김복곤 대표)에 이어 2대 이사장(이창환 대표)으로 이어져 제4차 정기총회를 2023년 2월 27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총회를 가졌다. 협동조합 정관에 따라 조합원 참석과 투표로 모든 안건 심의가 결정된다. 제갈영 총회준비위원장의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류세택(청솔환경)의 감사보고 후 2022년 사업심의, 2023년 사업계획 심의, 기타 안건토의로 이어진 2023년 제4차 정기총회는 별탈 없이 무사히 치뤄졌다. 이번 정기총회를 보면서 조합원들의 참여도 왜 낮을까? 조합 총회 참석할 때도 조합원들에게 교통비와 인건비를 지급해야 되는건가? 조합원들에게 돌아갈 배당금이 없어서 참가를 하지 않는건가? 일반적인 조합 윤리규정 상 총회 참석은 권리이기도 하지만 의무이기도 하다. 물론 총회 날짜가 일방적으로 결정 되기 때문에 여건상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 대표가 참석하지 못하면 직원이라도 참석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 직원도 일정이 있어서 못온다고 하자. 그럼 위임이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대표도 안오고, 직원도 안보내고, 위임도 안하고 전남사회적기업협회에서 해 준것이 없어서 참여를 안한다라고 하면 조합원은 왜 하는거지! 해준것도 없는 조합에 왜 조합원을 하고 있냐는 것이다. 조합이 이상한 건지 조합원이 이상한 건지 일일이 만나서 물어 볼 수도 없고 사람의 속내를 알수가 없으니 더 안타까울 뿐이다. 그나마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비영리단체에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당시 사회적기업 숫자와 비교하면 그다지 많은 것도 아니다. 많이 참여하냐 안하냐가 문제가 아니라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지만 기업은 매출로 말하고 조합은 조합원 숫자로 말한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일 수도 있지만 경제 단체는 투자 없이 성장 없고 성장 없이 이익 없고 이익이 없으면 나눠먹을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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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열 정부와 국민의힘"사회적기업 제도개선"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주관으로 다가오는 2023년 2월2일(목) 13:00~16:30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윤석열 정부 사회적기업 정책수립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국회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대수, 김형동, 이주환 국회의원들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설열 정부 들어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공약도 없었고 국민의힘 내에도 사회적기업 또는 사회적경제 위원회 조차 없는 상황이지만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일어난건지 아니면 지금까지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 잡으려는 건지 모르겠다. 윤설열 정부는 사회적기기업 인증규제 개선 방안을 2022년 12월 21일 국무조정실을 통하여 발표한 바가 있다. 인증규제에 대한 제도 개선에 앞서 민간의견을 수렵하는 차원인것 같은데 이왕 인증제 개선을 위한 논의 테이블이 열린다면 인증제에서 등록제 전환시 등록제로 인한 폐단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들어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후원으로 전국사회적경제판로지원네트워크, 우리은행, 이로운넷, 사회적경제뉴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운넷과 사회적경제뉴스는 언론사이니 그런다치고 전국사회적경제판로지원네트워크와 우리은행을 무엇 때문에 이름을 올렸을까? 딱이 후원 할 내용도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점심식사라도 제공 받은건가? 아무튼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정확하게 토론회가 향후 전달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런 일들은 인증제이니 등록제이니 발표하기전에 토론하는 것이 순서에 맞다고 본다. 이미 등록제로 가닥을 잡아 놓고 멀 토론한다는 건지 등록하는데 인터넷으로 할까 아니면 서류로 할까를 토론하는 건가? 문재인정부시절 사회적기업 인증시 발굴 숫자에 더 많은 정책기조 실현으로 인하여 무늬만 사회적기업인 기업, 사회적기업가로써 자격 미달인 사회적기업가가 무분별하게 발굴되어 시장을 흐트러트리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있고 앞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만들어 갈 것 예상된다. 같은 업종이 지역별로 서너개는 기본으로 겹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 입장에서는 크게 손해 볼 것이 없다. 개인사업자들이 법인사업자화 되어 일정부분 정부의 투입 예산 대비 거둬드리는 세수도 만만치 않을것이다. 거기다 말도 잘 듣지, 세금 따박따박 잘 내지, 일정 비율 고용유지하지, 지역사회 공헌까지 하니 전체적으로 보면 다다익선 정책을 선호 하게 된다. 많은 논문과 연구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사회적기업은 사회에 필요한 기업이다. 그거 하나 판단하고 제도를 만들고 지원하는게 그렇게 어려울까? 국민의 힘이 이제 발을 들여 놓았으니 또 그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기 까지 또 얼마의 시간이 흘러갈지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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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자활기업협회-전남광역자활센터‘사회가치실현사업’추진
화전남 자활기업협회-전남광역자활센터‘사회가치실현사업’추진 2022년 전남 22개 시군 주거 취약계층 대상 주택 개보수 지원 ‘전남 자활기업협회의 지역사회 나눔과 사회가치 실현’ 전남자활기업협회-전남광역자활센터 공동 주최․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도 내 주거 취약계층 주택개보수 지원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사업 추진 계기를 마련하고, 전남자활기업협회의 지역사회공헌 및 사회가치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회가치실현사업은 전남자활기업협회에서 사업비 기부 및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남광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자활기업협회 류세택회장, 전남광역자활센터장 김삼용, 전남자활기업협회 어은화부회장 2022년 사회가치실현사업은 그간 지원사업을 받을 기회가 없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특히 화장실, 위생환경이 좋지 않은 1가구와 장애가 있어 거동이 불편하고 노후화로 마루가 주저앉아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대상자 1가구, 총 2가구(나주시)를 장애인협회 추천을 받아 선정(10개 회원사 참여, 사업비 10,000천원)하게 되었으며, 해당 지역의 집수리 자활기업이 시공업체로 참여하여 주택개보수를 지원한다. 전남 자활기업협회는 2019년 12년 창립이후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에도 도내 주거취약계층 2가구(함평군 1가구․영광군 1개구) 주택개보수를 지원(12개 회원사 참여, 사업비 14,500천원) 하였다. 전남광역자활센터 김삼용 센터장과 전남자활기업협회 류세택 회장은 ‘전남자활기업협회가 향후에도 도내 다양한 사회가치 실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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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르크전문 사회적기업 (주)에코도 박동현대표 인터뷰
Q . 대표님 인사말 A . 주식회사 에코도 박동현 대표입니다. 환경분야에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학교와 관계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사업적기업을 시작 하게된 계기 A . 우레탄이라는 유해물질 때문에 환경 피해에 대한 이슈가 있었다. 특히 학교 운동장, 어린이놀이터나 학교트랙 등에 환경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데 코르크 소재가 환경 피해의 대체 물질이라는 정보를 알게되고 코르크를 활용해서 목포시에 우레탄의 환경오염으로부터 환경피해를 막을 수 있겠다는생각이 들어서 사회적기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Q, 평소에 환경에 관심이 많으셨는지 A . 건설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환경관련 분야 관련과를 전공하기도 하였습니다. Q. 우레탄이란게 무엇인가요 A . 우레탄 소재는 폐 타이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Q. 폐타이어를 이용한 우레탄 제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A . 학교 운동장, 학교 트랙, 다목적경기장, 어린이 놀이터등에 많이 깔려있다. Q. 코르크라는 제품이 우레탄을 대체하는 제품인가 A . 코르크 제품이 시공시 우선적으로 되어있다. 탄성 부분이 월등해서 사용 만족도는 우레탄보다 높다. 참고로 목포시 인도에 코르크를 활용한 보도를 깔았는데 목포시민들이 좋아한다. 폐타이어는 환경문제를 일으키지만 코르크는 언젠가는 흙과 같이 흡수되는 제품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리고 우레탄은 특성상 시간이 갈수록 탄성이 줄어들면서 딱딱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Q. 사회적기업 진입과정은 A . 2018년 8기 사회적기업가육성가 사업으로 참여하였고 우수상도 수상하였다. 2018년에 전라남도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 받고, 2019년도에 환경부(예비)사회적기업가 지정을 받았다. 2021년 9월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Q.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시작과 현재의 차이점은 A . 시작 때부터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금까지 환경 문제 해결과 환경분야에 대한 사업을 하고 있다. Q. 환경부에 도움 받으신 것 있으신지요 A . 도움을 받은 것은 없는데 앞으로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Q. 사회적가치 및 사회공헌분야 A . 원도심 살리기 사업이나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해서 집수리 및 주변 정리 사업들을 해주고 있다. 주로 고령자로 독거노인 및 나홀로 가정 위주로 내부 시설들을 수리해주고 있다. 더 나아가 골목길 주변 환경개선 사업들도 해주고 있다. Q. 사회적기업 유형은 A . 일자리 창출형입니다. 현재 5명 고용하고 모든 분들이 취약계층입니다. Q.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A . 직원들에게 현재는 만족하고 있지만 현장에 더 가깝게 일하고 있으니 더 많은 아이디어와 정보가 상호 교환 되었으면 좋겠다. Q. 주력사업은 A . 탄성 코르크 운동장시공, 인도 탄성 코르크포장, 어린이놀이터 탄성포장등을 하고 있다. 코르크 계단논슬립 생산, 태양광코르크 발열의자 제조를 하고 있습니다. Q. 주력사업중 인증서나 특허보유는 A . 탄성코르크 시공에 대한 것과 태양광 코르크 발열의자를 특허 출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장등록을 마쳤고 직접생산증명와 KS마크에 대한 인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전체 매출중에 공공구매 비율은 A . 지금 현재는 90% 정도가 공공구매입니다. Q. 공공구매가 이루어지는 과정은 A . 현재는 수의 계약이고 전라남도교육청과 목포시청만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다. Q. 공공기관들에 하고 싶은 말은 A . 코르크 제품은 어린이가 있는 곳은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레탄 제품의 특성상 여름에는 특히 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유발하고 인체에 해롭기 때문이다. 저희는 코르크 관련 제품을 직접 생산 하고 있고 시공관련 부분에서 수년간 시공한 노하우을 가지고 있다. 무해 환경 인증도 취득하고 있는 업체이지만 조달청의 까다로운 각종 자격 기준에는 못미치지만 실적과 시공능력을 보시고 업체 선정에 관심을 갖어 주셨으면 좋겠다. Q. 사회적기업 관련 지원센터에 대한 한 말씀 A . 어렵게 출발하는 사회적기업들에게 사업적인 지원 부분에서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별 사업 연계성에 있어서 조금더 세밀하게 신경 써주었으면 한다.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면서 여러 사회적기업들에게 골고루 분배를 해주었으면 한다. Q. 전라남도청에 하고 싶은 말씀은 A . 제도적인 부분에서 사회적기업에게 점수를 좀더 주었으면 한다. 지원하는 기준에 있어서도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 Q. 지원금 심사시 아쉬웠던 부분은 A . 연관성이 있는 측정기구, 시험기구등 자체적으로 보유하기 어려운 장비 구입에 대한 부분들을 인정해 해주었으면 좋겠다. Q. 목포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 대한 소개 A . 현재는 공간디자인 마영식 대표님이 회장으로 계시고요. 매년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서 사회서비스도 하고 있고 전임 회장님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고 매년 총무를 선임해서 총무가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 집행부 총무를 맡고 있어서 2022년에는 제가 목포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을 맡게 될 것 같습니다. Q. 향후 계획 A .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친환경 소재개발에 치중 할 계획이고요. 공장 설립을 완벽하게 마무리 하여 제조업을 하고 있는 튼튼한 사회적기업으로 에코도를 만들고 싶고 폭넓고 멋진 사회활동들을 통하여 각종 상도 받아보고 싶다.(시공문의 061-278-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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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 이취임식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 목포시사회적기업 협의회는 사회적기업의 권익을 위하여 목포시청과 주기적인 노력과 조율들을 하고 있다. 매년 협의회 차원에서 사회적가치 추구를 위해 의향있는 회원사들끼리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활동들을 하고 있다. 공간디자인 마영식대표는 2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2년 에코도 박동현 대표에게 회장자리를 넘겨 주었다. 목포시는 다른 시군 협의회와는 다른 전통을 가지고 있다. 회장이 되기 위해서는 총무를 역임해야 한다. 협의회 각종 업무를 모르고서 회장이 된다는 것은 업무의 연속성과 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사회적기업 대표들을 면면을 알 수가 없다보니 실무를 경험한 기업 대표에 한하여 회장직을 맡게 하고 있다. 또 하나의 전통은 회장직을 수행한 전임회장은 협의회의 고문으로 섬김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지역사회 여건이 녹녹하지 않고 부족하고 각종 현안들을 수행해 나가는데 어렵지만 후진양성과 선배들을 인정하면서 협의회가 운영하다보니 전라남도에서는 가장 모범적이고 건실한 협의회로 타 지역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라남도에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전라남도 전체를 위해 일하는 협의회와 시군단위별로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다. 일부 군 단위는 아직 만들어지지 못한 곳도 있지만 협의회는 지역별로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포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전라남도에서 모범적인 활동과 끈끈한 결속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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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1년 제3차 이사회 개최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이사회가 09월29일(수)18시에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열렸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법인의 형태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되어있다.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의 새로운 법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직 구성은 전과 같지만 법인의 형태를 갖추는 과정에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구성하게 되었다.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사단법인냐 사회적협동조합이냐 의견이 분분하였으나 향후 사업을 해야하는 법인의 성격상 사회적협동조합이 사단법인 보다는 원활하다는 중론이 있어 최종적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조직을 재편하게 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이지만 조직의 전신이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 였던 관계로 이사장이라고 지칭해야하나 협회장이라는 명칭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정리되리라 본다. 이번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 이사회에는 2022년 새로운 집행부를 꾸리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논의해야 하는 자리이고,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하면서 전라남도로부터 처음으로 예산을 받아 사업을 수행 한 것들에 대한 세밀한 점검이 필요했고,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함께하는 기부행사 진행에 관한 논의로 역할분담을 논하고, 사회적경제한마당에 대한 향후 계획과 진행과정들을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참석한 이사들은 김복곤(광양), 이창환(목포), 정인숙(여수), 장준배(장준배), 김해룡(여수), 김대용(순천), 한창본(장흥), 정창선(나주), 김영순(순천), 제갈영(나주)등이 참여하여 각 안건들과 의결 사항들을 점검하고 향후 진행 사업에 대한 담당자 배정과 업무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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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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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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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주민 맞춤형교육 프로그램 공모 공고
- 전라남도(김영록)의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상생나무)는 2024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주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공고 하였다. 사업기간은 24. 5. ~ 12일로 모집은 2024년 4월 17일 ~ 5월 3일(1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사업 특히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은 더더욱 어려운데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한 사항이다. 신청대상으로는 "시군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기관" "도내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비영리법인 및 기관·단체" (동일 프로그램에 대해 국가 등 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는 경우 중복지원 불가)만 신청할 수 있다. 동일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유사한 프로그램이라고 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왜냐면 현재 시군 지원기관에서 유사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거나 예산을 잡아논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지원기관을 신청 대상으로 포함한 것은 중복지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지역 지원기관들은 사회적경제 육성 발굴이라는 조례에 의해 기본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고 예산도 얼마 안들어 전시성 형식적 예산을 잡아놓았을 것이다. 물론 결산 서류상으로는 그런 문제로 감사에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감사 기관과 결산 기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누가봐도 전라남도내 지원기관들을 위한 맞춤형 예산 같아 보인다. 여수시, 순천시, 목포시, 나주시, 광양시, 장흥군, 고흥군, 영광군 등등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니 그중에 제비뽑기 식으로 분배 되리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끼워넣기 식으로 한개 정도 비영리법인들이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하나 참신한 사회적경제 교육프로그램을 하려면 최소한 2~3년 이상은 교육 경험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를 알고 시대적으로 필요한 것도 판단하는 수준이 있어야 하는데 일반 비영리 법인들 중에서 현장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수고를 해왔던 곳이 몇 군데나 될까? 아무튼 참신 교육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주민과 함께하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 지원규모로는 5개 프로그램 내외(프로그램당 10백만원 이내)에서 지원 할 것으로 보이고, 자부담은 없다고 한다. 이번 지원금액은 강사비, 교재비, 체험학습비 등 프로그램 운영경비 등으로 사용 할 수 있고 세부적인 회계기준은 담당자와 협의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접수는 cbcenter@jnsec.kr / (연락처) 061-285-7180~3으로 하면된다. 세부 신청서식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http://www.jn-se.kr/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사회적경제방송 편집국/1670-5153/i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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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주민 맞춤형교육 프로그램 공모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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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석사/박사/석박통합)모집
-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적경제협동과정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석사/박사/석박통합)을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적경제협동과정은 일반대학원에 개설된 국내 최초 사회적경제 석·박사 과정으로 2017년 2학기에 문을 열었다. 이화여대 15개 학과(건축학, 경영학, 경제학,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 법학, 북한학, 사회학, 사회복지학, 산업디자인학, 소비자학,에코크리에이티브협동과정, 영상디자인학, 융합보건학, 특수교육학, 행정학)가 연계하여 협동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융합형 교과목 제공, 국내외 해외탐방, 창업경진대회, ‘이화 사회적경제 리뷰’ 발간 및 Social Impact Forum 개최 등을 통해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다양한 시도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 학과 홈페이지: https://socialeconomy.ewha.ac.kr/socialeconomy/index.do 인터넷 원서 접수 2024. 4. 15.(월) 13:00 ~ 4. 26.(금) 17:00 / 서류제출 2024. 4. 15.(월) 13:00 ~ 4. 29.(월) 17:00 / 학과(학부)별 전형 2024. 5. 11.(토) ※ 전형일정 및 전형장소 : '2024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수험생 유의사항' 참고 ※ 정확한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입학처 홈페이지(http://graduate.ewha.ac.kr) 참고바랍니다. ※ 모집요강 바로가기 → https://graduate.ewha.ac.kr/graduate/admission/guid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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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석사/박사/석박통합)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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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나주시장과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장 김미선대표 사회적경제발전 논의
-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회장 두레박협동조합대표 김미선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이종호회장,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사무국장 삶앤스토리 대표 박찬규, 사회적경제방송 제갈영국장은 3월29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면담하였다. 윤석열정부들어서 위기를 맞고 있는 산업이 많치만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흔들릴 정도의 타격을 입은 사회적기업들에 현안 문제를 나주시 자체적인 자구책 강구를 위해 좀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대담을 가졌다.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금 예산 삭감이 가장 큰 문제인데 나주시에서는 어떠한 지원책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예상치를 전혀 빛나가지 않고 대책없음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윤석열 정부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예산을 깍는데 나주시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렇치만 여러가지 시도는 해 볼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액션을 보이지 않아 보인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판로지원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윤석열정부는 사회적기업 예산을 삭감하면서 판로지원과 같은 정책적 지원 자립에 관한 지원들을 하겠다고 했다. 즉 시스템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시장을 변화시킬만한 정책을 발표한것이 없다. 원칙은 대안을 만들고 예산 삭감을 이루어지는게 맞는 것 아닌가? 너무 이기적인가?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전남사회적기업협회나주지부로 사회적협동조합 지위를 갖고 사회적기업 판로 문제를 해결을 위해 통신판매업과 유통사업에 집중하게 될 것인데 나주시에 세운 판로지원에 관한 예산은 전무하다. 일자리지원금도 없고, 판로지원금도 없고, 사업개발비와 시설장비지원금은 준다고 하나 금액 자체만 놓고 보자면 사업을 개발하라는 건지 아니면 보완을 하라는 건지 의도를 알 수 없는 예산 지원뿐이다. 사회적기업을 하고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일자리지원금 때문이다. 그리고 초기 사회적기업 모집 목적과 의도 또한 일자리창출 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사회적기업이 일자리지원금을 달라고 한것이 아니고 정부가 일자리 지원금을 줄테니 사회적기업을 해봐라 그래서 시작된게 사회적기업이다. 정부의 색깔이 바꼈다고 우리 사회가 합의하여 만들어낸 사회적기업육성법을 무시하고 백지화하려는 것은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본다. 앞으로 정부가 국민에게 같이 멀 해보자고 하면 어찌 믿고 동참하겠냐는 것이다. 물론 시대적인 흐름과 상황들이 변하면 정책이 변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그 변화되는 정책으로 피해를 입는 국민들이 최소화 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을 바꾸어야 되는 것 아닌가? 정책을 만들어 수혜를 보는 사람이나 피해를 보는 사람이나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 이기때문이고 이 나라의 주권자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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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나주시장과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장 김미선대표 사회적경제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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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남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및 회원사 간담회
- 2023년 전남마을기업협회는 장흥군민회관에서 2월10일 정기총회 및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하여 그동안 수고한 정송임(정남진김부각, 상생상회 대표)회장이 물너나고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 유성진 대표가 전남마을기업협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발표한 ‘신지식농업인’ 으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하였는데 순천시 별량면에 개랭이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생산품으로 고들빼기로 고들빼기김치, 피클, 환, 차, 화장품 등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익을 담담하고 있는 마을기업으로 모범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작년에는 매출 7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성진(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개랭이마을 사람이 아니다. 금융권에서 일하다 귀농을 선택하여 고향 근처인 별량면사무소에서 고들빼기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고들빼기에 효능에 대해 궁금중이 생겨 연구을 시작하였는데 타지에서 온 귀농귀촌인으로써 그 고생은 안봐도 비디오다. 다행이 목사님과 이장님 그리고 몇몇 지인들의 도움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메이져 방송사에 수차례 소개되면서 스타마을기업으로 성장일로를 걷고 있다. 이번 전남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를 통하여 향후 마을기업 사업과 관련하여 개선방안 및 대처에 대한 논의와 마을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 에로사항을 듣고 향후 임기내에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순천고들빼기 유선진 대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라남도에서 마을기업이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전라남도는 마을기업 지원을 위해 전남마을기업협회에 직접 지원하는 보조금이나 사업비는 없다. 초창기 부터 지금까지 없었다. 지원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무언가 방법을 찾아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을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라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설립되었고, 전라남도는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홍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사업을 하기 위해 예산을 세운다. 2023년에는 2억5천만원이라고 한다. 마을기업 보조금은 국비와 도비가 매칭되어 별도로 지원되는 지원금으로 전라남도지사가 지정하는 전라남도예비마을기업, 해안부장관이 지정하는 행안부마을기업등으로 나눠지고 행안부지정의 경우 1차, 2차, 3차 지정으로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다. 단계별 각각의 심사와 평가를 통과해야 지원금을 받게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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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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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남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및 회원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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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2월28일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대표 한경진)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2023년 2월 28일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2층 대강강에서 "함께하는 우리, 해결하는 전남"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시행사와 2022년 실행의제 사례발표, 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계획을 안내하는 자리였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한경진 대표)라는 단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어느지역이나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새로운 분야의 의제를 발굴하되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등 참여로 지역단위의 협업체계를 구성하여 협업 방식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으로써 지역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가장 빠르게 인지하고 이해하는 시민이 주도하고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원인과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시행하는 기구 즉 플랫폼이다. 이번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에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에서는 2022년 시민이 제안하여 선정된 의제들을 한해동안 시행하였던 우수사례들의 발표와 더불어 2023년도에 시행할 의제를 제안받는데 있어 그 의제를 받아 어떤 방식으로 시행할 것인지에 대한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제시할 2023년 사회혁신의제를 3월 17일까지 도 누리집을 통해 공모한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활력 프로젝트, 주민주도 지역중심 탄소중립 전환, 전남 로컬브랜드, 생활안전, 청년문제, 공공기관 특화의제, 환경문제 등 참여 분야에 제한이 없어 도민 어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민의 눈높이에서 이런 문제는 해결되어야 한다라고 생각 된다면 어떠한 제안이라도 할 수가 있다. 즉 사회적 가치라고 여겨지는 모든 의제 제안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제안된 의제는 지자체·민간·공공기관 협업기관의 자원을 연계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선정심사를 거친다. 의제가 선정되면 해결방안 모색, 문제해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4월 자원매칭데이를 시작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며 상반기 의제실행협약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이슈화하고 공동실천 시행한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홈페이지 https://jnsocial.modoo.at/ 061-337-2118 / 061-336-2110 / jnsi2020@naver.com 전남 나주시 교육길 14.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7층 7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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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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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 제4차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2023년 2월 27일 /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3년 제4차 정기총회를 2023년 2월27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총회를 열었다. 제갈영 총회준비위원장의 성원보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류세택(청솔환경) 감사의 감사보고 그리고 이어진 안건심의들을 모두 마쳤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2020년도에 인가를 받고 2대 이사장으로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대표가 취임하면서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조합원도 늘어나고 사업 영역과 사업비 지원도 확장되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아직도 많은것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을 엿 볼수 있는 총회 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국가나 지자체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이는 어떤 단체도 자생적으로 성장하기란 여간 어려운 부분이 아니다. 그리고 이사장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소속된 이해관계자들의 성원속에 성장하게 되어 있다. 2008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비영리단체로 시작하여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탈바꿈 하면서 많은 우여곡절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뒤돌아 보면 어찌됐건 그때 그때 운영 주체들의 노력과 몸부림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모습도 없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단체를 유지하고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수고하고 애쓴 모든 운영주체들에게 다시한번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사안별로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다. 이 나라가 반쪽으로 쪼개진 이유는 사안별 평가와 더불어 주간적 평가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지금까지 협의회장으로 이사장으로 또 이사나 감사로 활동했던 운영주체들에게 회원이나 조합원 자격으로 과연 그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기업 하나 운영하는것도 어려운 판국에 단체장으로써 거대 공룡인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그들만의 카르텔로 엮일돼로 엮인 공기업들을 상대로 끝까지 싸워서 결과를 가져오라고 하는 것은 조금은 과한 요구가 아니였을까? 언론사로써 사회적기업의 권익을 위해 싸워온지 8년이란 세월동안 남은건 상처뿐이다. 상처주고 상처받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인간관계만 깨지는 것을 수도 없이 목격하였다. 나는 싸움의 한 복판에서 빠져서 수혜만을 누리길 바란다면 양심것 바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상처 받기 싫으면서 봉급도 주지 못하는 단체장에게 모든 상처와 피혜는 너만 받아라 하는 논리는 이기적인 사고라고 본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을 위한 법인이다. 물론 법인 특성상 전라남도에 소재하는 불특정 사회적기업을 위한 법인이기도 하다. 그런다고 조합원들의 목소리가 나중이 될수 없다. 대통령은 국민을 바라보아야 하고 전라남도지사는 도민을 바라보아야 하듯이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조합원을 바라보아야 하는것이다. 그리고 다 잘 할수는 없다. 기업을 운영하고 기업가라면 사안을 좀더 넒게 보고 현실적으로 판단하며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회적기업의 대한 정책과 지원 아직도 부족하다. 갈길이 멀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조직은 모든 것을 두루 살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 집중한다고 하드래도 한계점은 있는 것이다. 기업 운영도 마찬 가지이다. 주주,이사,직원,거래처 그리고 회계,노무,인사,마케팅,신제품개발 등등 신경쓰고 집중해야 하는 분야가 여러가지 이지만 그때그때 사안별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집중하게 되어 있다. 그런 상황과 정부나 지자체의 입장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부딪치면서 싸워나가는 일은 계속 해야만 한다. 그게 협회고 협회장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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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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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대변 마지막 희망은 어디에 있나!
- 사회적기업 대변 마지막 희망은 어디에 있나!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3년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2009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가 결성되어 2020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거듭난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초대 이사장(김복곤 대표)에 이어 2대 이사장(이창환 대표)으로 이어져 제4차 정기총회를 2023년 2월 27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총회를 가졌다. 협동조합 정관에 따라 조합원 참석과 투표로 모든 안건 심의가 결정된다. 제갈영 총회준비위원장의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류세택(청솔환경)의 감사보고 후 2022년 사업심의, 2023년 사업계획 심의, 기타 안건토의로 이어진 2023년 제4차 정기총회는 별탈 없이 무사히 치뤄졌다. 이번 정기총회를 보면서 조합원들의 참여도 왜 낮을까? 조합 총회 참석할 때도 조합원들에게 교통비와 인건비를 지급해야 되는건가? 조합원들에게 돌아갈 배당금이 없어서 참가를 하지 않는건가? 일반적인 조합 윤리규정 상 총회 참석은 권리이기도 하지만 의무이기도 하다. 물론 총회 날짜가 일방적으로 결정 되기 때문에 여건상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 대표가 참석하지 못하면 직원이라도 참석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 직원도 일정이 있어서 못온다고 하자. 그럼 위임이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대표도 안오고, 직원도 안보내고, 위임도 안하고 전남사회적기업협회에서 해 준것이 없어서 참여를 안한다라고 하면 조합원은 왜 하는거지! 해준것도 없는 조합에 왜 조합원을 하고 있냐는 것이다. 조합이 이상한 건지 조합원이 이상한 건지 일일이 만나서 물어 볼 수도 없고 사람의 속내를 알수가 없으니 더 안타까울 뿐이다. 그나마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비영리단체에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당시 사회적기업 숫자와 비교하면 그다지 많은 것도 아니다. 많이 참여하냐 안하냐가 문제가 아니라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지만 기업은 매출로 말하고 조합은 조합원 숫자로 말한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일 수도 있지만 경제 단체는 투자 없이 성장 없고 성장 없이 이익 없고 이익이 없으면 나눠먹을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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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대변 마지막 희망은 어디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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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열 정부와 국민의힘"사회적기업 제도개선"
-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주관으로 다가오는 2023년 2월2일(목) 13:00~16:30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윤석열 정부 사회적기업 정책수립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국회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대수, 김형동, 이주환 국회의원들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설열 정부 들어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공약도 없었고 국민의힘 내에도 사회적기업 또는 사회적경제 위원회 조차 없는 상황이지만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일어난건지 아니면 지금까지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 잡으려는 건지 모르겠다. 윤설열 정부는 사회적기기업 인증규제 개선 방안을 2022년 12월 21일 국무조정실을 통하여 발표한 바가 있다. 인증규제에 대한 제도 개선에 앞서 민간의견을 수렵하는 차원인것 같은데 이왕 인증제 개선을 위한 논의 테이블이 열린다면 인증제에서 등록제 전환시 등록제로 인한 폐단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들어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후원으로 전국사회적경제판로지원네트워크, 우리은행, 이로운넷, 사회적경제뉴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운넷과 사회적경제뉴스는 언론사이니 그런다치고 전국사회적경제판로지원네트워크와 우리은행을 무엇 때문에 이름을 올렸을까? 딱이 후원 할 내용도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점심식사라도 제공 받은건가? 아무튼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정확하게 토론회가 향후 전달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런 일들은 인증제이니 등록제이니 발표하기전에 토론하는 것이 순서에 맞다고 본다. 이미 등록제로 가닥을 잡아 놓고 멀 토론한다는 건지 등록하는데 인터넷으로 할까 아니면 서류로 할까를 토론하는 건가? 문재인정부시절 사회적기업 인증시 발굴 숫자에 더 많은 정책기조 실현으로 인하여 무늬만 사회적기업인 기업, 사회적기업가로써 자격 미달인 사회적기업가가 무분별하게 발굴되어 시장을 흐트러트리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있고 앞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만들어 갈 것 예상된다. 같은 업종이 지역별로 서너개는 기본으로 겹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 입장에서는 크게 손해 볼 것이 없다. 개인사업자들이 법인사업자화 되어 일정부분 정부의 투입 예산 대비 거둬드리는 세수도 만만치 않을것이다. 거기다 말도 잘 듣지, 세금 따박따박 잘 내지, 일정 비율 고용유지하지, 지역사회 공헌까지 하니 전체적으로 보면 다다익선 정책을 선호 하게 된다. 많은 논문과 연구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사회적기업은 사회에 필요한 기업이다. 그거 하나 판단하고 제도를 만들고 지원하는게 그렇게 어려울까? 국민의 힘이 이제 발을 들여 놓았으니 또 그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기 까지 또 얼마의 시간이 흘러갈지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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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열 정부와 국민의힘"사회적기업 제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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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자활기업협회-전남광역자활센터‘사회가치실현사업’추진
- 화전남 자활기업협회-전남광역자활센터‘사회가치실현사업’추진 2022년 전남 22개 시군 주거 취약계층 대상 주택 개보수 지원 ‘전남 자활기업협회의 지역사회 나눔과 사회가치 실현’ 전남자활기업협회-전남광역자활센터 공동 주최․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도 내 주거 취약계층 주택개보수 지원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사업 추진 계기를 마련하고, 전남자활기업협회의 지역사회공헌 및 사회가치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회가치실현사업은 전남자활기업협회에서 사업비 기부 및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남광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자활기업협회 류세택회장, 전남광역자활센터장 김삼용, 전남자활기업협회 어은화부회장 2022년 사회가치실현사업은 그간 지원사업을 받을 기회가 없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특히 화장실, 위생환경이 좋지 않은 1가구와 장애가 있어 거동이 불편하고 노후화로 마루가 주저앉아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대상자 1가구, 총 2가구(나주시)를 장애인협회 추천을 받아 선정(10개 회원사 참여, 사업비 10,000천원)하게 되었으며, 해당 지역의 집수리 자활기업이 시공업체로 참여하여 주택개보수를 지원한다. 전남 자활기업협회는 2019년 12년 창립이후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에도 도내 주거취약계층 2가구(함평군 1가구․영광군 1개구) 주택개보수를 지원(12개 회원사 참여, 사업비 14,500천원) 하였다. 전남광역자활센터 김삼용 센터장과 전남자활기업협회 류세택 회장은 ‘전남자활기업협회가 향후에도 도내 다양한 사회가치 실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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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자활기업협회-전남광역자활센터‘사회가치실현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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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어워드, 제 21회 연례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의 전 세계 수상자 발표
- 전 세계의 뛰어난 성과를 거둔 조직과 임원들이 제21회 연례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IBA) 시상식(https://shorturl.at/hhTaJ)에서 스티비 어워드 금상, 은상, 동상 수상을 수여 받았다. 본 시상식은 세계 유일의 포괄적인 비즈니스 시상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IBA 프로그램은 소위 ‘직장 올림픽’으로 불리고 있다. 수상자들은 총 62개 국가 및 주요 권역의 조직들이 제출한 3600개 이상의 후보군 중에서 선정 과정을 거쳤다. 2024년 스티비 어워드의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의 전체 목록은 www.StevieAwards.com/IBA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 세계 300명 이상의 경영진이 11명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해 스티비 어워즈 수상자들을 결정했다. 스티비 어워드 금상, 은상, 동상에 걸쳐 최다 수상을 거둔 수상자는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Metro Manila)의 Ayala Land로 모두 합쳐 25개의 스티비 어워드를 거머쥐게 되었다. 스티비 어워드를 여러 차례 수상한 다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총 수상횟수).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Halkbank (18) △글로벌 부문 Tata Consultancy (14) △베트남 하노이의 Viettel (13)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Akbank (13) △글로벌 부문 DP DHL (13) △UAE 아부다비의 Miral (13) △글로벌 부문 IBM (11) △대만 타이베이의 Cathay United (10) △미국 뉴저지주 어퍼 새들리버 (Upper Saddle River)의 Data Dynamics (9) △필리핀 마카티 시티의 PLDT and Smart (9) △UAE 아부다비의 Abu Dhabi Customs (8) △대만 타이베이의 Cathay Financial Holding Co. Ltd. (8) △중국 선전의 China Resources Land Limited (8)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Lounge Group(8)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Manila Electric Company (8)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Atos Customer Services (7)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BELBİM AŞ (7) △미국 플로리다주 플랜테이션시의 Everise (7)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pladis (7) △미국 캘리포니아주 노스헐리우드의 Russell Harris Event Group (7) △스위스 바젤의 Sandoz AG (7) △인도 뭄바이의 WNS (7) △글로벌 부문 Wolters Kluwer (7) △중국 홍콩의 A.S. WATSON (6) △터키(튀르키예) 아다나의 Beyaz Kağıt San. ve Tic. A.Ş. (6)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Ceyhinz Link International Inc. (6) △중국 상하이의 HKRI Taikoo Hui (6) △스페인 마드리드의 LLYC (6)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Pan American Energy (6)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의 TELUS (6) △태국 방콕의 Thai Life Insurance Plc.(6)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ZIMAT (6)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Mastercard (6)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Cisco Systems Inc (5) △필리핀 타귁시의 DDB Group Philippines (5) △필리핀 타귁의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의 Dito Telecommunity (5) △인도 노이다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HCL Software (5)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시의 King Faisal Specialist Hospital & Research Centre (5)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KoçZer (5)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KoçSistem Bilgi ve İletişim A.Ş. (5)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SOCAR Türkiye (5) △베트남 하노이의 FPT (5)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Sleepm Global Inc. (5) △미국 캘리포니아주 더블린의 TriNet (5)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Yapi Kredi Bank (5) 등이 이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전 세계 모든 조직들이 IBA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경영, 마케팅, 홍보, 고객 서비스, 인적 자원, 신제품 및 서비스, 기술, 웹사이트, 앱, 이벤트 등 다양한 부문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복수의 후보들을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수상자는 2024년 10월 11일 터키 이스탄불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갈라 이벤트에서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 티켓은 현재 판매 중에 있다. (https://shorturl.at/Od24w) 2025년 IBA의 후보자 접수는 2월부터 시작된다.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s)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독일 스티비상(German Stevie Awards), 중동 및 북아프리카 스티비상(Middle East & North Africa Stevie Awards), 미국 비즈니스 대상(American Business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여성 기업인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위대한 회사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Great Employers), 영업·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등 9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티비 어워드에는 매년 70여 개국에서 1만2000명 이상이 후보로 접수되고 있다. 형태와 규모를 막론한 기업 및 기업 내 인물의 명예를 기리는 스티비 어워드는 전 세계 기업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한다. 스티비 어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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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어워드, 제 21회 연례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의 전 세계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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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코리아, 2024 세계 청년의 날 맞아 네슬레의 청년 지원 활동 및 성과 공유
- 세계 최대 식품기업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는 ‘2024 세계 청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 2024)’을 맞아 네슬레 그룹의 청년 지원 활동 및 성과를 공유했다. 더불어 조직 내 청년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 재고를 위해 8월 말까지 직원 대상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참여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슬레는 공유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약속을 공표했으며, 매년 관련 보고서를 통해 성과 및 진행 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이중 하나는 2030년까지 전 세계 1000만 명의 청년들이 경제적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네슬레는 다양한 세대의 젊은층에게 직업 및 업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네슬레 니즈 유스(Nestlé needs YOUth)’라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 세계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본 이니셔티브는 젊은 혁신가 배양을 위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미래의 농업 전문가를 위한 농업가정신(Agripreneurship),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를 돕기 위한 고용 및 고용가능성(Employment & Employability) 등 세 가지 집중 분야로 나뉘며 각 지역 및 국가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슬레는 지난해 전 세계 약 210만 명의 30세 미만 청년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했으며, 2023년 기준 누적 지원 인원은 약 770만 명이다. 동일 기간에 네슬레 실무 수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은 전 세계 1만 명 이상이다. 네슬레코리아는 고용 및 고용가능성 분야에서 2023년 한 해 총 400명 이상의 30세 미만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는 정규직 및 인턴 채용, 온라인 교육 및 취업 박람회 등을 통한 트레이닝과 지원 활동이 포함된다. 네슬레코리아는 세계 청년의 날을 기념해 8월 12일부터 8월 말까지 직원 대상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한다. 네슬레코리아 토마스 카소 대표와 일부 팀장급 직원들은 이메일 및 영상을 통해 젊은 직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점, 젊은 직원들이 가진 장점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직원들은 올해 세계 청년의 날 주제인 ‘클릭에서 진전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청년의 디지털 경로(From Clicks To Progress: Youth Digital Pathways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 맞춰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8월 12일 ‘세계 청년의 날’은 청년 이슈에 대한 국제 사회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글로벌 사회의 파트너로서 청년의 잠재력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연합(UN)에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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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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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코리아, 2024 세계 청년의 날 맞아 네슬레의 청년 지원 활동 및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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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베드, 자연의벗연구소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기부 위한 협약식 진행
-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가 지난 16일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와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슬로우베드는 매트리스 전 품목 판매 건당 일부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자연의벗연구소에 매 분기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자연의벗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중 △바다거북 보호를 위한 서식지 환경 개선 캠페인 ‘거북아, 놀당갑서’와 △야생동물을 위한 빛 공해 저감 캠페인 ‘밤하늘조각’ 운영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슬로우베드는 자연의벗연구소의 캠페인이 ‘나와 지구 모두가 편안한 내일’을 강조하는 자사 브랜드 가치와 일치해 협력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 마포구 자연의벗연구소 서울본부에서 최혜진 슬로우베드 사업부 총괄과 오창길 자연의벗연구소 이사장, 김철민 자연의벗연구소 공동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슬로우베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 순환경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일례로 슬로우베드는 올해 초 환경부가 주관하는 ‘폐매트리스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첫걸음을 뗐다. 최근 출시된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는 슬로우베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가치를 실현한 제품으로, 메모리폼의 자투리를 원료화해 다시 새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레코텍폼과 해양 폐 플라스틱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섬유로 만든 울트라 리사이클 패딩 등 소재부터 자원 순환을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쉽게 분리배출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손으로 부직포와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분리할 수 있는 이지컷 포켓 스프링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매트리스 전체에 에코 디자인을 적용했다. 슬로우베드는 이번 협약은 ‘나와 지구 모두에게 좋은’ 소재로 지속 가능한 철학을 담은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가치와 연결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자원 순환 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나와 지구 모두가 편안한 완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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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베드, 자연의벗연구소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기부 위한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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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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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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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 22명과 임시정부 탐방 나서
-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 본부(상임대표 이춘재)는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2명을 포함한 독립유공자후손 22명은 지난 12일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위해 중국 항주에 도착했다. 후손들은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이후 임시정부가 일본의 추적을 피해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주 임시정부 청사와 김구가 일본의 감시망을 피해 머물렀던 매만가 일대를 탐방했다. 이어 13일에는 독립운동의 기초를 만들었던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서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겼다. 독립유공자 김영우의 후손 김범준 학생은 “일본과 친일파의 추적을 피하는 너무나 힘든 삶 속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한 열정으로 수많은 고난을 견디며 독립운동을 펼쳤던 분들의 마음을 더 가까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19년 3월, 일본과 친일파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온 국민이 일어나 항거한 3·1운동이 이루어졌다. 이에 힘입어 동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됐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적시돼 있다.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유공자들이 남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해주고 있다. 독립유공자후손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은 16일까지 진행된다. 14일에 난징을 답사하고, 광복절인 15일, 1945년까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던 중경의 임시정부 청사에서 광복절을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설립한 시민단체 흥사단의 특별기구로,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후손돕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과 역사 탐방,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도서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까지 총 875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9억2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흥사단 소개 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로,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투명 사회 운동, 청소년 활동 진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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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 22명과 임시정부 탐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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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혹서기 쪽방촌 주민 위해 의류 및 여름용품 지원
-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 (사장 김주호)이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 거주민의 혹서기 극복을 위한 의류와 여름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KPR은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와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의류 폐기물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는 200여 명의 KPR 그룹 임직원이 부서별로 참여해 총 15박스의 하절기 의류, 신발 등을 모았다. 의류 외에도 폭염 대응 물품인 쿨스카프, 쿨토시,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KPR 여름용품 키트’ 500개와 컵라면 40여 상자도 함께 마련했다. 전달식은 지난 13일 돈의동쪽방상담소에서 신성인 KPR 회장, 김주호 KPR 사장,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PR 임직원들은 직접 기부 물품이 든 박스를 주민 공용공간에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서울시 종로3가역 인근에 있는 돈의동 쪽방촌은 홀몸어르신부터 최저생계비를 받는 소외 계층까지 취약계층 500여 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돈의동쪽방상담소는 해당 구역을 관리하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자활 의지 고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주호 KPR 사장은 “KPR은 ‘PR이 사회의 선(善)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창립 이념에 따라 소셜임팩트(Social Impact)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를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과 함께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KPR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개발한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2023년도 ESG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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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혹서기 쪽방촌 주민 위해 의류 및 여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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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월 최대 10만원 학원비 캐시백 ‘Edu Plan +’ 출시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월 최대 10만원까지 학원비 캐시백을 해주는 ‘신한카드 Edu Plan +(이하 에듀플랜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는 일반전문학원, 학습지, 유치원 등 오프라인에서의 결제뿐만 아니라 학원비 결제용 온라인 가맹점까지 캐시백 제공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전월 카드 이용 금액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 학원비 결제 금액의 10%를 최대 9만원 한도 내에서 캐시백 해준다. 전월 카드 이용 금액이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의 경우 학원비 결제 금액의 7%를 최대 5만원까지,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의 경우 5%를 최대 2만원까지,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의 경우 3%를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여기에 월 20만원 이상 학원비 결제 건수에 따라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결제 건수가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5건 이상일 경우 1만원을 캐시백 해주고, 3~4건일 경우에는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기본 캐시백과 추가 캐시백을 합칠 경우 월 최대 10만원까지 학원비 캐시백이 가능하다. 또, 이 카드는 학부모들을 위한 생활비 캐시백 및 영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인 경우 이용 금액의 1%를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해준다. 병원/약국 가맹점 업종 및 도시가스, 전기요금, 이동통신(KT, SKT, LG U+) 정기 결제의 경우에도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인 경우 이용 금액의 1%를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온라인으로 메가박스 영화 예매 시에도 7000원을 결제일에 할인해 준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일 경우 월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Mastercard 브랜드로 발급받는 경우, Mastercard Platinum 서비스를 통해 호텔/공항 발렛파킹 및 공항 라운지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학원비, 병원/약국 가맹점 업종 및 도시가스, 전기요금, 이동통신 등 이용 금액은 전월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4만원, 해외 겸용(Mastercard) 4만3000원이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70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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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월 최대 10만원 학원비 캐시백 ‘Edu Plan +’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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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청렴 다짐 메시지 챌린지’ 실시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지난 7월부터 6주간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직과 함께 ‘청렴 다짐 메시지 챌린지’를 진행했다. 고위직 청렴 실천 의지를 선포함으로 전 직원의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챌린지에는 강선경 이사장을 비롯해 감사실장, 사무총장 등 6명의 고위직이 참여했다. 챌린지는 매주 한 명씩 릴레이로 공제회의 청렴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청렴 다짐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사진과 함께 전 직원에게 전파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덧붙여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청렴 활동 및 부패 방지를 위해 △전 직원 부패 방지 교육 △청렴 퀴즈 △청렴 슬로건 공모전 △청렴 간담회 △청렴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소개 한국사회복지공제회(韓國社會福祉共濟會, Korea Social Welfare Credit Union)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복지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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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청렴 다짐 메시지 챌린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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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공동생활가정 그룹홈 5곳과 아동·청소년 교육 및 체험활동 지원 위한 업무협약 실시
-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공동생활가정 5곳(노스토스의집, 소망, 에스더, 킹스키즈, 헤아림)이 지난 12일 서울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그룹홈 기관장들과 한국청소년연맹 허정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생활가정 그룹홈 아동·청소년 교육 및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장학금 및 생활용품 지원, 예술문화체험활동 등 적극적인 사업 지원을 공동생활가정과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을 협약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공동생활가정 측은 법적 지원이 한정적인 우리 그룹홈과 아이들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지원을 해주신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이들의 보호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 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은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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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공동생활가정 그룹홈 5곳과 아동·청소년 교육 및 체험활동 지원 위한 업무협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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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전략 및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토론
- 주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발제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으로 “사회적경제 기본법 입법추진 현황 및 주요쟁점”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으로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및 지역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조석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대 이사장,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 나주대학교 지역사회복지과 박상하교수, 광주마을기업연합회 안정민 회장이 토론자로 배석을 하였다. 발제자로 나선 김영식 사무국장은 사회적경제 관련 법률에 대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각종 사업들 소개하였다. 토론자로 나선 김기태 이사장은 ”사회적경제기본법과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는데 정부와 국회가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에 힘을 써야되고 이번 제정과정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에서 사회연대경제기본법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광주광역시가 전국을 대표하여 사회연대경제기본법에 준하는 조례 제정에 힘을 모아 사회적경제의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어 보기를 제안하였다. 두 번째 토론자인 고진석 상임대표는 사회적기업에 관점에서 사회적기업에게 닥친 현안들에 대한 이야기와 현 정부의 사회적기업 정책기조를 설명하면서 향후 사회적기업 발전을 위해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대한 개정에 필요성을 이야기 하였다.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박상하 교수는 ”사회적경제는 지역중심이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21대 국회에 대한 평가와 22대 국회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만이 사회적경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을 아니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스스로 해야할 일들을 지역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놓치면 안된다고 하였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안정민 회장은 마을기업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 그리고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으로 인한 마을기업들의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어필하면서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본법이든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든 빠른 시간에 제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발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사회적경제 콜로키움으로 이번이 53차가 된다고 한다.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 개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은 꼭 필요한 사안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게 되었다고 한다. 토론회가 끝나면 숙제가 남는다. 그 숙제를 하지 않거나 못하면 토론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시는 사회적경제가 정치적으로 이용 당하지 않아야 되고 정치적으로 이용 당하는 대상이 되어서도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하는데 과연 광주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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