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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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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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 사회적경제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관공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알고 사업 진행에 맞추어 그때 그때 사업발표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는 당사자 조직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의체가 당사자 개별 기업들을 그만큼 존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2월 7일 (금) 14:00~16:35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각 기관별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안내한다고 한다. 참여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통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참여기관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인데 개별 기업들에게 단순 참여를 넘어서 도움이 될 만한 상담회까지 거기에 선약이 있어 오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 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년간 위탁운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른 시도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이번 설명회 또한 그러한 노력과 진정성등 당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사회적경제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최악의 정권하에서 이루어지지는 모습들을 보니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당사자를 대변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공공기관들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진다.
    • 지원기관
    • 기관소식
    2025-02-04
  • 민선8기 전남사회적경제육성기본계획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2025-02-03
  • 전남사회적경제 우체국쇼핑 판매전
    우체국 쇼핑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설 명절 브랜드관을 2025년 1월 8일~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브랜드관에 입점된 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이면 참여 할 수 있다. 2025년에 입점된 상품은 278개 상품이 입점되어 있다. 우체국쇼핑에서 전남사회적결제기업 브랜드관으로 들어가서 물품을 구매하기기 쉽지 않다. 그리고 우체국 쇼핑에 들어가서 소비자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명을 알고 찾아서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찾을 수가 없다. 즉 검색이 안된다. 전남사회적기업,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어떠한 상품도 나오지 않는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전라북도 사회적기업들만 검색이 된다. 이유가 무엇일까? 태그를 걸지 않았거나 상세페이지 올릴때 검색을 생각하지 않고 올렸던지 아니면 우체국 쇼핑 자체가 웹접근성을 준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우체국 쇼핑과 어떤 조건으로 입점하여 운영되는지 알 수는 없으나 우체국쇼핑을 통한 매출에 대한 분석을 세부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 세부적인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우체국으로부터 협조를 받아야 하는데 협조할 지는 의문이다. 과연 유입이 어떤 방식으로 되며 매출이 발생하는 여러가지 조건이나 특징들을 분석하여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만들어진 녹색나눔을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우체국을 계속적으로 이용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기업을 어디까지 볼 것인가? 다시말하면 생산자협동조합, 유통전문 마을기업, 기업참여 사회적협동조합등 법인으로 보면 사회적경제기업이 맞는데 판매하는 개별상품의 제조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다. 사회적기업에도 외부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있다. 유통업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이지만 판매하는 제품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므로 사회적경제기업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면 안되는 걸까? 고용노동부의 무분별한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시작된 이 문제는 논의해 볼 필요성이 있다. 물론 지자체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법인 성격만 갖추면 사회적경제기업인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에 대한 말들을 많이 한다. 질적 성장에 발목을 잡는 것 하나가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기업들이 많다는 것이다. 사회적경제 기업이라 말하기 어려운 기업들에게 그렇치 않아도 부족한 보조금등 국비,도비,시군비가 투입될때 옥석을 가려서 지원을 해야 맞는것은 아닌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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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1
  • 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적제도 진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수동식 휠체어에 장착해 동력 보조 휠체어 또는 전동식 휠체어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전기 장치로, 수동휠체어의 장점인 가벼움과 전동휠체어의 장점인 동력을 결합하는 보조기기이다. 행복나눔재단은 앞서 2019년부터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의 더 자유롭고 더 편리한 이동을 돕는 ‘세상파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이들에게 몸에 맞는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보조장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참여 아동은 3600여 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행복나눔재단은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사용’이 아동의 독립적 이동의 변화(이동 거리 및 빈도, 긍정적 심리 등)로 이어짐을 확인했다. 세미나는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공적급여화를 제안한다. ‘동력보조장치, 제도화를 위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휠체어 사용 당사자와 정부기관·의료계·학계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1부와 2부에 걸쳐 공적급여 채택 방안과 그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적급여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국가기관이 장애인보조기기 채택 품목에 대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먼저 세미나 1부에서는 나사렛대학교의 공진용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동력보조장치가 휠체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이유’와 국내외 지원 사례를 살펴보고,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또한 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력보조장치 사용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휠체어 사용 당사자가 말하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과 ‘공적급여 진입 필요성 및 주요 과제’를 살펴본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 국립재활원 호승희 과장, 일산백병원 유지현 교수, 동력보조장치 제조사 RS케어, 식약처 오정원 과장, 건강보험공단 고수정 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특히 행복나눔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동성 향상을 경험한 휠체어 사용 학생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이 느끼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말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에 안내된 링크(https://url.kr/x4oi76)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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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1
  • 사단법인 오늘은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 통합보고서 발행
    사단법인 오늘은이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지난 6월 발행된 ‘ISSUE 1 - 알고리즘 현상’, 7월에 발행된 ‘ISSUE 2 - 거리두기 현상’에 이어 ‘ISSUE 3 - 일방통행 현상’과 이 세 가지 현상에 대한 공통점과 원인을 담은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많은 개인과 단체가 청년의 마음챙김에서 청년 개인의 변화와 개선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진짜 개인의 변화만이 유일한 방안일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에 집중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지만 정작 필요로 하는 의미는 부재한 ‘관계실조’ 사단법인 오늘은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고 있지만 정작 청년이 필요로 하는 의미 있는 관계는 결핍된 상황을 ‘관계실조’라고 정의한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현대판 영양실조라면, 편리하게 다양한 관계맺기가 가능한 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관계실조’라는 것이다.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세 가지 현상 - 알고리즘, 거리두기, 일방통행 사단법인 오늘은이 관계실조의 원인으로 주목하는 세 가지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 거리두기 현상, 일방통행 현상이다. 알고리즘 현상은 나와 비슷한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 거리두기 현상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 일방통행 현상은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을 의미한다. 다른 관계에 다가가고, 상호의존하고, 교류하는 각 단계에서 관계 맺기에 영향을 주고 있는 현상이다. 첫 번째 현상 - 나와 비슷한 사람만 만난다 ‘알고리즘 현상’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첫 번째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이다. 유튜브를 볼 때 알고리즘에 의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만 떠서 새롭게 검색하지 않으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볼 수 없는 것처럼, 가치관, 취미, 취향 등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은 자신과 비슷한 유사성을 기반으로 관계를 맺는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 고려하는 것을 묻는 설문에 △가치관의 유사성(45.0%) △성격이나 유형(40.0%) △취미나 취향의 유사성(39.2%)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는지(30.4%) △소통방식/채널의 용이성(25.2%) △환경적 유사성(15.8%)으로 응답했다. 두 번째 현상 - 더 가까워지기도, 더 멀어지기도 싫어하는 아이러니한 ‘거리두기 현상’ 조사에 따르면, 53.6%의 청년이 관계 속에서 일정 수준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보고서에서는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을 두 가지 의미로 설명한다.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은 마냥 멀어지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➀더 가까워지기 싫지만, 그렇다고 ➁더 멀어지는 것도 싫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을 ‘거리두기 현상’으로 정의한다. △깊은 이야기보다는 가벼운 소통을 선호하고(긍정 30.8%, 보통 39.4%) △갈등을 회피하고 해결하지 않는 모습(긍정 21.2%, 보통 37.4%)을 보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청년은 관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잘 알고 있다. △관계맺기가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고 생각하고(긍정 61.8%, 보통 31.0%) △관계맺기가 주체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며(긍정 57.2%, 보통 28.2%) △관계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도 느끼고 있다(긍정 51.8%). 세 번째 현상 - ‘나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찾는 ‘일방통행 현상’ 이번 통합보고서에서 집중하고 있는 세 번째 현상은 ‘일방통행 현상’이다.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이다. 양방향으로 오가는 것이 아닌 마치 한방향으로만 가는 일방통행과 같은 관계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 중 3명 중 1명은 관계를 필요에 의해 선택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➀관계를 직접 관리하고 ➁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계를 맺을 때 배울 점이 있는지 고려한다는 청년이 30.4%였으며, 주관식 응답 분석 결과 도움(배울 점)이 있는 관계가 의미 있는 관계라는 응답이 22.0%였다.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관계실조’ 달라질 수 있어.. 사단법인 오늘은은 청년의 ‘관계실조’ 현상은 청년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달라질 수 없는 일임을 강조한다. 청년 개인이 이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사회의 영향도 크기에, 청년 개인의 노력에 사회의 노력이 더해져야 궁극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화, 파편화되는 사회 속에서 가치를 잃어가는 ‘관계’가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가치를(알고리즘 현상 대안) △갈등 해소의 긍정적인 가치를(거리두기 현상 대안) △작은 기여가 주는 효능감의 가치를(일방통행 현상 대안) 알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문화예술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오늘은이 발행한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전문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 https://www.oneul.or.kr/News/Detail?listID=278&pagei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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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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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승우여행사, 완도에서 즐기는 해양치유여행 ‘해양우수여행’ 선정
    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는 완도의 해양을 활용해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해양치유 여행, 완도 1박2일’이 ‘2024년 우수해양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픈과 동시에 1차 예약 마감됐으며, 오는 8월 19일 2차 예약을 받는다. 우리나라 남쪽에서도 끝자락에 위치한 섬, 완도는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완도 어디서나 바다를 볼 수 있을 만큼 해양자원이 풍부하며, 최근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센터를 설립해 해양을 활용한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완도의 특색을 살려 해양관광을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1박 2일 체류형 여행 상품이다. 모든 일정은 완도 바다를 중심으로 보고, 걷고, 맛보며 오감으로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 첫날은 금당도 적벽청풍길 트레킹 후 유람선에 탑승해 기암괴석과 주상절리가 인상적인 금당 8경을 감상한다. 둘째 날에는 완도 해양치유센터에 방문해 명사십리해수욕장 어씽(맨발걷기)과 노르딕워킹(전용 스틱을 잡고 걷는 운동)을 체험하고, 해수미스트,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 테라피 등 바다가 주는 인체오감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해 휴식하고 돌아온다. 승우여행사는 이번 완도 여행의 경우 ‘2024년 우수해양공모’에 선정된 당선 상품으로, 해양을 활용한 좋은 여행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올해는 공모전 지원금을 통해 1인 10만원씩 할인해 운영하니 서둘러 예약해 완도 해양치유 여행을 즐겨보시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8월부터 9월 사이 출발하는 1차 여행 예약은 마감됐으며, 10월과 11월 출발하는 2차 여행 예약은 오는 8월 19일 오전 10시 오픈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2차 여행 출발일은 10월 2일, 5일, 16일, 19일과 11월 6일 총 5회다. 이번 여행은 먼 거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KTX로 이동하며, 용산역-광주송정역 왕복 KTX 열차비, 현지 전용차량, 유람선 선박비, 숙박비, 일정상의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와 기사 경비 등 필수 경비를 모두 포함해 1인 26만9000원(2인 1실 기준 1인 가격)에 판매한다. 여행 경비는 공모전 당선작 지원비를 통해 1인 10만원 할인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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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8
  • 김기태한국협동조합연구소이사장[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전략과 광주사회적경제활성화 방안 2024년7월5일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발제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으로 “사회적경제 기본법 입법추진 현황 및 주요쟁점”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으로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및 지역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조석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대 이사장,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 나주대학교 지역사회복지과 박상하교수, 광주마을기업연합회 안정민 회장이 토론자로 배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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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5
  • 고진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_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53차 사회적경제콜로키움
    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전략과 광주사회적경제활성화 방안 2024년7월5일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발제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으로 “사회적경제 기본법 입법추진 현황 및 주요쟁점”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으로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및 지역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조석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대 이사장,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 나주대학교 지역사회복지과 박상하교수, 광주마을기업연합회 안정민 회장이 토론자로 배석을 하였다. 두 번째 토론자인 고진석 상임대표는 사회적기업에 관점에서 사회적기업에게 닥친 현안들에 대한 이야기와 현 정부의 사회적기업 정책기조를 설명하면서 향후 사회적기업 발전을 위해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대한 개정에 필요성을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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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4
  • 안정민 광주마을기업연합회장_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본법토론회
    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전략과 광주사회적경제활성화 방안 2024년7월5일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발제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으로 “사회적경제 기본법 입법추진 현황 및 주요쟁점”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으로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및 지역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조석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대 이사장,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 나주대학교 지역사회복지과 박상하교수, 광주마을기업연합회 안정민 회장이 토론자로 배석을 하였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안정민 회장은 마을기업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 그리고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으로 인한 마을기업들의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어필하면서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본법이든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든 빠른 시간에 제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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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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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 사회적경제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관공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알고 사업 진행에 맞추어 그때 그때 사업발표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는 당사자 조직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의체가 당사자 개별 기업들을 그만큼 존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2월 7일 (금) 14:00~16:35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각 기관별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안내한다고 한다. 참여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통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참여기관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인데 개별 기업들에게 단순 참여를 넘어서 도움이 될 만한 상담회까지 거기에 선약이 있어 오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 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년간 위탁운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른 시도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이번 설명회 또한 그러한 노력과 진정성등 당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사회적경제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최악의 정권하에서 이루어지지는 모습들을 보니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당사자를 대변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공공기관들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진다.
    • 지원기관
    • 기관소식
    2025-02-04
  • 민선8기 전남사회적경제육성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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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전남사회적경제 우체국쇼핑 판매전
    우체국 쇼핑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설 명절 브랜드관을 2025년 1월 8일~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브랜드관에 입점된 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이면 참여 할 수 있다. 2025년에 입점된 상품은 278개 상품이 입점되어 있다. 우체국쇼핑에서 전남사회적결제기업 브랜드관으로 들어가서 물품을 구매하기기 쉽지 않다. 그리고 우체국 쇼핑에 들어가서 소비자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명을 알고 찾아서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찾을 수가 없다. 즉 검색이 안된다. 전남사회적기업,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어떠한 상품도 나오지 않는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전라북도 사회적기업들만 검색이 된다. 이유가 무엇일까? 태그를 걸지 않았거나 상세페이지 올릴때 검색을 생각하지 않고 올렸던지 아니면 우체국 쇼핑 자체가 웹접근성을 준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우체국 쇼핑과 어떤 조건으로 입점하여 운영되는지 알 수는 없으나 우체국쇼핑을 통한 매출에 대한 분석을 세부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 세부적인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우체국으로부터 협조를 받아야 하는데 협조할 지는 의문이다. 과연 유입이 어떤 방식으로 되며 매출이 발생하는 여러가지 조건이나 특징들을 분석하여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만들어진 녹색나눔을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우체국을 계속적으로 이용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기업을 어디까지 볼 것인가? 다시말하면 생산자협동조합, 유통전문 마을기업, 기업참여 사회적협동조합등 법인으로 보면 사회적경제기업이 맞는데 판매하는 개별상품의 제조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다. 사회적기업에도 외부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있다. 유통업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이지만 판매하는 제품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므로 사회적경제기업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면 안되는 걸까? 고용노동부의 무분별한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시작된 이 문제는 논의해 볼 필요성이 있다. 물론 지자체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법인 성격만 갖추면 사회적경제기업인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에 대한 말들을 많이 한다. 질적 성장에 발목을 잡는 것 하나가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기업들이 많다는 것이다. 사회적경제 기업이라 말하기 어려운 기업들에게 그렇치 않아도 부족한 보조금등 국비,도비,시군비가 투입될때 옥석을 가려서 지원을 해야 맞는것은 아닌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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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1
  •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후원금 기탁식 개최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후원금 기탁식 개최 - “바람에 실린 민들레 씨앗처럼, 당신의 기부는 희망을 널리 퍼뜨립니다”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1월 23일, 정인화 광양시장, 이광용 이사장, 기탁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지역사회 단체와 개인들의 정성 어린 후원금 총 1,220만 원이 기탁되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보육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금에는 △㈜에스더블테크(대표 고채식) 500만 원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김금순) 200만 원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형애) 200만 원 △광양시 목련회(회장 이화엽) 200만 원 △햇살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73만 2천 원 △아기사랑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52만 8천 원 등이 포함됐다. 고채식 ㈜에스더블테크 대표는 “자녀가 임신해 더욱 뜻깊은 기부였다”며, “열심히 일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 보육재단이 아이들을 위해 좋은 사업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돈성 동광양농협 조합장은 “동광양농협 임직원들은 현재 CMS 정기후원으로 보육재단과 늘 함께하고 있다”며 “동광양농협의 단체에서 수년째 기부를 통해 보육재단에 함께 힘을 보태주어 감사한 마음이며, 동광양농협도 보육재단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가지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금순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보육재단이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애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여성단체 일을 하면서 어린이집을 다니다 보니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을 알게 됐고, 농가주부모임 회장을 맡게 된 이후 보육재단에 기탁을 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탁영희 광양시 목련회 수석부회장은 “민들레 씨앗 하나가 온 들판을 물들이듯 기부 문화가 곳곳으로 퍼지길 바란다”며, “목련회도 지속적으로 어린이 보육재단에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연 햇살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보육재단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미선 아기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지역주민, 학부모님, 교직원들의 도움으로 바자회를 잘 마무리했고 그 수익금을 어린이 보육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보육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인 정성스러운 후원금인 만큼 정성스럽게 좋은 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시장은 “여러분들의 보육재단 기부는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 물질, 노력, 시간을 희생해 보육재단에 기부해주신 데 매우 감사하다. 이 기부가 광양을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다.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보육재단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품격을 높여 줄 것이다. 앞으로도 보육재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25년도 사업으로 ▶ 쌍둥이 안심 단체 보험 ▶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사업 ▶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사업 ▶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 돌봄서비스 지원사업 ▶ 보육시설 장난감 세척·소독 사업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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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지속가능발전 위한 전시 공간 ‘위드 그린’ 선보여
    성남시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위드 그린(With GREEN)’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위드 그린은 한마음복지관 고유의 지속가능경영 이념인 ‘한마음 지속가능(GREEN) 경영’(이하 GREEN 경영)의 이념을 담은 공간으로, GREEN 경영의 GREEN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경기복지재단의 사회복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만든 ‘지배구조(Governance), 권리(Right), 환경(Environment), 윤리(Ethic), 지역사회(Network)’의 약칭이다. 한마음복지관은 위드 그린 공간에서 △그린(GREEN) 경영에 대한 소개부터 △자원순환의 중요성 △재활용되는 자원 소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제안하고 있다. 기부물품 순환 챌린지와 병뚜껑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수거함을 만들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적어보게 해 복지관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전시공간 전면에는 성남시 자원순환가게, 업사이클링(Upcycling) 업체인 업앤업(Up&Up)과 피스플래닛에 대한 소개와 작품이 전시돼 있다. 허영미 성남시한마음복지관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우리 복지관이 할 수 있는 실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이에 GREEN 경영이라는 한마음복지관의 고유한 경영 이념을 만들고, 이것을 나타낼 수 있는 공간으로 위드 그린을 만들었다”며 “위드 그린이라는 공간을 통해 이용자, 지역주민, 그리고 직원들이 한마음의 GREEN 경영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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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3
  • 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적제도 진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수동식 휠체어에 장착해 동력 보조 휠체어 또는 전동식 휠체어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전기 장치로, 수동휠체어의 장점인 가벼움과 전동휠체어의 장점인 동력을 결합하는 보조기기이다. 행복나눔재단은 앞서 2019년부터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의 더 자유롭고 더 편리한 이동을 돕는 ‘세상파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이들에게 몸에 맞는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보조장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참여 아동은 3600여 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행복나눔재단은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사용’이 아동의 독립적 이동의 변화(이동 거리 및 빈도, 긍정적 심리 등)로 이어짐을 확인했다. 세미나는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공적급여화를 제안한다. ‘동력보조장치, 제도화를 위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휠체어 사용 당사자와 정부기관·의료계·학계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1부와 2부에 걸쳐 공적급여 채택 방안과 그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적급여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국가기관이 장애인보조기기 채택 품목에 대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먼저 세미나 1부에서는 나사렛대학교의 공진용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동력보조장치가 휠체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이유’와 국내외 지원 사례를 살펴보고,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또한 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력보조장치 사용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휠체어 사용 당사자가 말하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과 ‘공적급여 진입 필요성 및 주요 과제’를 살펴본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 국립재활원 호승희 과장, 일산백병원 유지현 교수, 동력보조장치 제조사 RS케어, 식약처 오정원 과장, 건강보험공단 고수정 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특히 행복나눔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동성 향상을 경험한 휠체어 사용 학생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이 느끼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말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에 안내된 링크(https://url.kr/x4oi76)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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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1
  • 사단법인 오늘은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 통합보고서 발행
    사단법인 오늘은이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지난 6월 발행된 ‘ISSUE 1 - 알고리즘 현상’, 7월에 발행된 ‘ISSUE 2 - 거리두기 현상’에 이어 ‘ISSUE 3 - 일방통행 현상’과 이 세 가지 현상에 대한 공통점과 원인을 담은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많은 개인과 단체가 청년의 마음챙김에서 청년 개인의 변화와 개선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진짜 개인의 변화만이 유일한 방안일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에 집중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지만 정작 필요로 하는 의미는 부재한 ‘관계실조’ 사단법인 오늘은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고 있지만 정작 청년이 필요로 하는 의미 있는 관계는 결핍된 상황을 ‘관계실조’라고 정의한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현대판 영양실조라면, 편리하게 다양한 관계맺기가 가능한 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관계실조’라는 것이다.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세 가지 현상 - 알고리즘, 거리두기, 일방통행 사단법인 오늘은이 관계실조의 원인으로 주목하는 세 가지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 거리두기 현상, 일방통행 현상이다. 알고리즘 현상은 나와 비슷한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 거리두기 현상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 일방통행 현상은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을 의미한다. 다른 관계에 다가가고, 상호의존하고, 교류하는 각 단계에서 관계 맺기에 영향을 주고 있는 현상이다. 첫 번째 현상 - 나와 비슷한 사람만 만난다 ‘알고리즘 현상’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첫 번째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이다. 유튜브를 볼 때 알고리즘에 의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만 떠서 새롭게 검색하지 않으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볼 수 없는 것처럼, 가치관, 취미, 취향 등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은 자신과 비슷한 유사성을 기반으로 관계를 맺는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 고려하는 것을 묻는 설문에 △가치관의 유사성(45.0%) △성격이나 유형(40.0%) △취미나 취향의 유사성(39.2%)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는지(30.4%) △소통방식/채널의 용이성(25.2%) △환경적 유사성(15.8%)으로 응답했다. 두 번째 현상 - 더 가까워지기도, 더 멀어지기도 싫어하는 아이러니한 ‘거리두기 현상’ 조사에 따르면, 53.6%의 청년이 관계 속에서 일정 수준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보고서에서는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을 두 가지 의미로 설명한다.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은 마냥 멀어지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➀더 가까워지기 싫지만, 그렇다고 ➁더 멀어지는 것도 싫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을 ‘거리두기 현상’으로 정의한다. △깊은 이야기보다는 가벼운 소통을 선호하고(긍정 30.8%, 보통 39.4%) △갈등을 회피하고 해결하지 않는 모습(긍정 21.2%, 보통 37.4%)을 보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청년은 관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잘 알고 있다. △관계맺기가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고 생각하고(긍정 61.8%, 보통 31.0%) △관계맺기가 주체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며(긍정 57.2%, 보통 28.2%) △관계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도 느끼고 있다(긍정 51.8%). 세 번째 현상 - ‘나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찾는 ‘일방통행 현상’ 이번 통합보고서에서 집중하고 있는 세 번째 현상은 ‘일방통행 현상’이다.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이다. 양방향으로 오가는 것이 아닌 마치 한방향으로만 가는 일방통행과 같은 관계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 중 3명 중 1명은 관계를 필요에 의해 선택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➀관계를 직접 관리하고 ➁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계를 맺을 때 배울 점이 있는지 고려한다는 청년이 30.4%였으며, 주관식 응답 분석 결과 도움(배울 점)이 있는 관계가 의미 있는 관계라는 응답이 22.0%였다.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관계실조’ 달라질 수 있어.. 사단법인 오늘은은 청년의 ‘관계실조’ 현상은 청년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달라질 수 없는 일임을 강조한다. 청년 개인이 이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사회의 영향도 크기에, 청년 개인의 노력에 사회의 노력이 더해져야 궁극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화, 파편화되는 사회 속에서 가치를 잃어가는 ‘관계’가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가치를(알고리즘 현상 대안) △갈등 해소의 긍정적인 가치를(거리두기 현상 대안) △작은 기여가 주는 효능감의 가치를(일방통행 현상 대안) 알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문화예술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오늘은이 발행한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전문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 https://www.oneul.or.kr/News/Detail?listID=278&pagei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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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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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승우여행사, 완도에서 즐기는 해양치유여행 ‘해양우수여행’ 선정
    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는 완도의 해양을 활용해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해양치유 여행, 완도 1박2일’이 ‘2024년 우수해양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픈과 동시에 1차 예약 마감됐으며, 오는 8월 19일 2차 예약을 받는다. 우리나라 남쪽에서도 끝자락에 위치한 섬, 완도는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완도 어디서나 바다를 볼 수 있을 만큼 해양자원이 풍부하며, 최근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센터를 설립해 해양을 활용한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완도의 특색을 살려 해양관광을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1박 2일 체류형 여행 상품이다. 모든 일정은 완도 바다를 중심으로 보고, 걷고, 맛보며 오감으로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 첫날은 금당도 적벽청풍길 트레킹 후 유람선에 탑승해 기암괴석과 주상절리가 인상적인 금당 8경을 감상한다. 둘째 날에는 완도 해양치유센터에 방문해 명사십리해수욕장 어씽(맨발걷기)과 노르딕워킹(전용 스틱을 잡고 걷는 운동)을 체험하고, 해수미스트,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 테라피 등 바다가 주는 인체오감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해 휴식하고 돌아온다. 승우여행사는 이번 완도 여행의 경우 ‘2024년 우수해양공모’에 선정된 당선 상품으로, 해양을 활용한 좋은 여행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올해는 공모전 지원금을 통해 1인 10만원씩 할인해 운영하니 서둘러 예약해 완도 해양치유 여행을 즐겨보시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8월부터 9월 사이 출발하는 1차 여행 예약은 마감됐으며, 10월과 11월 출발하는 2차 여행 예약은 오는 8월 19일 오전 10시 오픈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2차 여행 출발일은 10월 2일, 5일, 16일, 19일과 11월 6일 총 5회다. 이번 여행은 먼 거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KTX로 이동하며, 용산역-광주송정역 왕복 KTX 열차비, 현지 전용차량, 유람선 선박비, 숙박비, 일정상의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와 기사 경비 등 필수 경비를 모두 포함해 1인 26만9000원(2인 1실 기준 1인 가격)에 판매한다. 여행 경비는 공모전 당선작 지원비를 통해 1인 10만원 할인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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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8
  • 지투파워, ISO 45001 인증 취득으로 ESG경영 강화
    지투파워(코스닥 388050)는 지난 7월 26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ISO 45001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해 궁극적으로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증 제도다. 지투파워는 기존에 품질과 환경 인증서로 ISO 9001 인증과 ISO 14001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추가로 받은 ISO 45001은 ESG경영에서 ‘S(사회)’ 영역의 인증으로, 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의 안전보건과 중대재해 예방 관리를 위한 필수적이고 중요한 인증서다. 지투파워는 이번 인증 취득과 운영관리를 위해 2024년 조직개편을 시행해 안전보건팀을 신설 운영 중이며,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매뉴얼 구축과 실행 자료를 구비하고 ESG경영에서 요구하는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실시 등 산업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환경경영 △사회경영의 기반을 마련해 운영과 관리수준을 고도화했다. 이러한 인증 취득으로 지투파워는 전사 사업장의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안전보건리스크를 평가해 안전보건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수립해 임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작업 능률 향상으로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투파워 제조혁신본부장 김경호 이사는 “이번 ISO 45001 취득은 지투파워의 산업안전관리 역량을 대내외에 공인 받은 것으로, 당사의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ESG경영과 궤를 같이해 지투파워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조달청으로부터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장치(BIPV) 조달우수제품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투파워 소개 지투파워는 CMD (상태감시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배전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전기기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AI, loT 기술을 이용해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에 연계함으로써 분산형 디지털 전력체계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다. 언론연락처: 지투파워 공시기획팀 이경승 부장 031-427-12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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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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