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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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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적제도 진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수동식 휠체어에 장착해 동력 보조 휠체어 또는 전동식 휠체어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전기 장치로, 수동휠체어의 장점인 가벼움과 전동휠체어의 장점인 동력을 결합하는 보조기기이다. 행복나눔재단은 앞서 2019년부터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의 더 자유롭고 더 편리한 이동을 돕는 ‘세상파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이들에게 몸에 맞는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보조장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참여 아동은 3600여 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행복나눔재단은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사용’이 아동의 독립적 이동의 변화(이동 거리 및 빈도, 긍정적 심리 등)로 이어짐을 확인했다. 세미나는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공적급여화를 제안한다. ‘동력보조장치, 제도화를 위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휠체어 사용 당사자와 정부기관·의료계·학계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1부와 2부에 걸쳐 공적급여 채택 방안과 그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적급여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국가기관이 장애인보조기기 채택 품목에 대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먼저 세미나 1부에서는 나사렛대학교의 공진용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동력보조장치가 휠체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이유’와 국내외 지원 사례를 살펴보고,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또한 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력보조장치 사용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휠체어 사용 당사자가 말하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과 ‘공적급여 진입 필요성 및 주요 과제’를 살펴본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 국립재활원 호승희 과장, 일산백병원 유지현 교수, 동력보조장치 제조사 RS케어, 식약처 오정원 과장, 건강보험공단 고수정 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특히 행복나눔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동성 향상을 경험한 휠체어 사용 학생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이 느끼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말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에 안내된 링크(https://url.kr/x4oi76)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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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1
  • 사단법인 오늘은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 통합보고서 발행
    사단법인 오늘은이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지난 6월 발행된 ‘ISSUE 1 - 알고리즘 현상’, 7월에 발행된 ‘ISSUE 2 - 거리두기 현상’에 이어 ‘ISSUE 3 - 일방통행 현상’과 이 세 가지 현상에 대한 공통점과 원인을 담은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많은 개인과 단체가 청년의 마음챙김에서 청년 개인의 변화와 개선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진짜 개인의 변화만이 유일한 방안일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에 집중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지만 정작 필요로 하는 의미는 부재한 ‘관계실조’ 사단법인 오늘은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고 있지만 정작 청년이 필요로 하는 의미 있는 관계는 결핍된 상황을 ‘관계실조’라고 정의한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현대판 영양실조라면, 편리하게 다양한 관계맺기가 가능한 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관계실조’라는 것이다.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세 가지 현상 - 알고리즘, 거리두기, 일방통행 사단법인 오늘은이 관계실조의 원인으로 주목하는 세 가지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 거리두기 현상, 일방통행 현상이다. 알고리즘 현상은 나와 비슷한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 거리두기 현상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 일방통행 현상은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을 의미한다. 다른 관계에 다가가고, 상호의존하고, 교류하는 각 단계에서 관계 맺기에 영향을 주고 있는 현상이다. 첫 번째 현상 - 나와 비슷한 사람만 만난다 ‘알고리즘 현상’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첫 번째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이다. 유튜브를 볼 때 알고리즘에 의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만 떠서 새롭게 검색하지 않으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볼 수 없는 것처럼, 가치관, 취미, 취향 등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은 자신과 비슷한 유사성을 기반으로 관계를 맺는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 고려하는 것을 묻는 설문에 △가치관의 유사성(45.0%) △성격이나 유형(40.0%) △취미나 취향의 유사성(39.2%)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는지(30.4%) △소통방식/채널의 용이성(25.2%) △환경적 유사성(15.8%)으로 응답했다. 두 번째 현상 - 더 가까워지기도, 더 멀어지기도 싫어하는 아이러니한 ‘거리두기 현상’ 조사에 따르면, 53.6%의 청년이 관계 속에서 일정 수준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보고서에서는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을 두 가지 의미로 설명한다.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은 마냥 멀어지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➀더 가까워지기 싫지만, 그렇다고 ➁더 멀어지는 것도 싫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을 ‘거리두기 현상’으로 정의한다. △깊은 이야기보다는 가벼운 소통을 선호하고(긍정 30.8%, 보통 39.4%) △갈등을 회피하고 해결하지 않는 모습(긍정 21.2%, 보통 37.4%)을 보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청년은 관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잘 알고 있다. △관계맺기가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고 생각하고(긍정 61.8%, 보통 31.0%) △관계맺기가 주체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며(긍정 57.2%, 보통 28.2%) △관계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도 느끼고 있다(긍정 51.8%). 세 번째 현상 - ‘나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찾는 ‘일방통행 현상’ 이번 통합보고서에서 집중하고 있는 세 번째 현상은 ‘일방통행 현상’이다.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이다. 양방향으로 오가는 것이 아닌 마치 한방향으로만 가는 일방통행과 같은 관계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 중 3명 중 1명은 관계를 필요에 의해 선택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➀관계를 직접 관리하고 ➁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계를 맺을 때 배울 점이 있는지 고려한다는 청년이 30.4%였으며, 주관식 응답 분석 결과 도움(배울 점)이 있는 관계가 의미 있는 관계라는 응답이 22.0%였다.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관계실조’ 달라질 수 있어.. 사단법인 오늘은은 청년의 ‘관계실조’ 현상은 청년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달라질 수 없는 일임을 강조한다. 청년 개인이 이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사회의 영향도 크기에, 청년 개인의 노력에 사회의 노력이 더해져야 궁극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화, 파편화되는 사회 속에서 가치를 잃어가는 ‘관계’가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가치를(알고리즘 현상 대안) △갈등 해소의 긍정적인 가치를(거리두기 현상 대안) △작은 기여가 주는 효능감의 가치를(일방통행 현상 대안) 알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문화예술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오늘은이 발행한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전문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 https://www.oneul.or.kr/News/Detail?listID=278&pagei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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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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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승우여행사, 완도에서 즐기는 해양치유여행 ‘해양우수여행’ 선정
    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는 완도의 해양을 활용해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해양치유 여행, 완도 1박2일’이 ‘2024년 우수해양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픈과 동시에 1차 예약 마감됐으며, 오는 8월 19일 2차 예약을 받는다. 우리나라 남쪽에서도 끝자락에 위치한 섬, 완도는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완도 어디서나 바다를 볼 수 있을 만큼 해양자원이 풍부하며, 최근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센터를 설립해 해양을 활용한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완도의 특색을 살려 해양관광을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1박 2일 체류형 여행 상품이다. 모든 일정은 완도 바다를 중심으로 보고, 걷고, 맛보며 오감으로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 첫날은 금당도 적벽청풍길 트레킹 후 유람선에 탑승해 기암괴석과 주상절리가 인상적인 금당 8경을 감상한다. 둘째 날에는 완도 해양치유센터에 방문해 명사십리해수욕장 어씽(맨발걷기)과 노르딕워킹(전용 스틱을 잡고 걷는 운동)을 체험하고, 해수미스트,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 테라피 등 바다가 주는 인체오감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해 휴식하고 돌아온다. 승우여행사는 이번 완도 여행의 경우 ‘2024년 우수해양공모’에 선정된 당선 상품으로, 해양을 활용한 좋은 여행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올해는 공모전 지원금을 통해 1인 10만원씩 할인해 운영하니 서둘러 예약해 완도 해양치유 여행을 즐겨보시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8월부터 9월 사이 출발하는 1차 여행 예약은 마감됐으며, 10월과 11월 출발하는 2차 여행 예약은 오는 8월 19일 오전 10시 오픈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2차 여행 출발일은 10월 2일, 5일, 16일, 19일과 11월 6일 총 5회다. 이번 여행은 먼 거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KTX로 이동하며, 용산역-광주송정역 왕복 KTX 열차비, 현지 전용차량, 유람선 선박비, 숙박비, 일정상의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와 기사 경비 등 필수 경비를 모두 포함해 1인 26만9000원(2인 1실 기준 1인 가격)에 판매한다. 여행 경비는 공모전 당선작 지원비를 통해 1인 10만원 할인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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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8
  • 김기태한국협동조합연구소이사장[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전략과 광주사회적경제활성화 방안 2024년7월5일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발제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으로 “사회적경제 기본법 입법추진 현황 및 주요쟁점”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으로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및 지역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조석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대 이사장,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 나주대학교 지역사회복지과 박상하교수, 광주마을기업연합회 안정민 회장이 토론자로 배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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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5
  • 고진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_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53차 사회적경제콜로키움
    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전략과 광주사회적경제활성화 방안 2024년7월5일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발제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으로 “사회적경제 기본법 입법추진 현황 및 주요쟁점”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으로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및 지역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조석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대 이사장,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 나주대학교 지역사회복지과 박상하교수, 광주마을기업연합회 안정민 회장이 토론자로 배석을 하였다. 두 번째 토론자인 고진석 상임대표는 사회적기업에 관점에서 사회적기업에게 닥친 현안들에 대한 이야기와 현 정부의 사회적기업 정책기조를 설명하면서 향후 사회적기업 발전을 위해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대한 개정에 필요성을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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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4
  • 안정민 광주마을기업연합회장_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본법토론회
    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전략과 광주사회적경제활성화 방안 2024년7월5일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발제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으로 “사회적경제 기본법 입법추진 현황 및 주요쟁점”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으로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및 지역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조석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대 이사장,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 나주대학교 지역사회복지과 박상하교수, 광주마을기업연합회 안정민 회장이 토론자로 배석을 하였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안정민 회장은 마을기업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 그리고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으로 인한 마을기업들의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어필하면서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본법이든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든 빠른 시간에 제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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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3
  • 사회적가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사회적가치 지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말하는 사회적가치 지표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만든 자료 입니다. 사회적기업으로 시작해서 사회적경제라는 시장으로 이어지기까지 당사자들이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보조금 받아서 돈 빼먹은거? 모든 사회적경제기업들아 다 그랬나? 일부가 그런거 가지고 전체를 호도하거나 트집잡지 마시고 냉정하게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 지원한 것에 비교하면 세발이 피지! 실제 사회적경제를 망친건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스스로 정책을 결정하기를 합니까? 예산을 세우기를 합니까? 아무런 권한이 없다. 죄가 있다면 정치인들과 정부, 그리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더불어 지자체장과 담당자, 그리고 앞잡이 노릇하면서 자기들 배만 채운 각종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위탁기관들이 주범이고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공범 정도 되겠지요. 갑이 시킨디 을이 안해? 지원금 준단디 말 안듣고 지원금 안받어? 말 안들으면 관리감독 독하게 한단디 오라면 가야지 버텨? 사회적경제기업들은 함께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참았다고 하지만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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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
  • 전남형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으로 전남사회적기업 성장 계기마련
    전남형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으로 전남사회적기업 성장 계기마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4 전라남도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교육” 실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전라남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턴트양성 교육”을 2024년 5월 31일(금) 전남 목포에 위치한 소셜캠퍼스온 전남이벤트홀에서 실시하였다. 전남지역에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턴트로 활동하기 위해 30여명의 사회적경제 기업인 및 컨설턴트에 관심을 갖으신 분들이 참석하였으며 10시부터 17시까지 교육과 질문을 주고 받으며 열띤 교육 시간을 갖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광양시,나주시,목포시,순천시,여수시 지역협의회와 협의하여 시군특화사업을 동일하게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팅사업으로 신청하여 사회적기업들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에 도움을 주기위한 노력들을 년초부터 시도하였으나 컨설턴트가 부족한 전라남도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난감해 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남도청에 현실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를 이어 가던 와중이었다. 이런 특수 상황에 대해 선례가 없다보니 처음 제안을 받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는 별도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에 부정적이고 난감해 했지만 서남권총괄본부 광주통합센터와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의지를 받아들여 특별한 교육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다. 이번을 계기로 전남지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선정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전문 컨설턴트가 30여명이 확보가 되면서 전남사회적기업협회와 5개 지역의 시군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했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팅사업에 어려움이 없이 진행 할수 있게 되었다. 오전 교육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인증센터장을 맏고 있는 정상철 센터장이 사회적가치지표(SVI)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오후 교육은 사회적가치지표(SVI) 상세설명으로 광주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및 서남권총괄본부 광주통합센터장을 맏고 있는 박경정 센터장이 진행하였다. 이번을 계기로 사회적경제방송에서도 사회적가치지표(SVI) 14가지 지표에 관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좀더 세부적인 토론을 이어 나가볼까 한다. 사회적기업의 살길은 사회적가치 추구이고 그 사회적가치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평가되어야 한다. 평가되지 못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기업은 사회적기업 아니라고 말하는 때가 곧 도래 할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이미 와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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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전남도립대학교 esg교육지도사자격증과정 개설
    전남교육청, 전남도립대학교,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 기후위기안전esg교육포럼,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전라남도민을 위한 esg교육을 실시한다. 정확히 말하면 esg교육지도사라는 자격증(민간) 취득을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이다. 교육사업을 하거나 수출 및 공기업에 납품을 하기위해서는 향후에 esg에 대한 개념을 잡고 있거나 esg를 실천해야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는 분야는 일차적으로 수출 기업들에게 미칠 것으로 보이고 향후 정부에서도 esg 실천에 관련된 내용을 각종 평가에 적용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사업을 하는 기업들에게는 또 다른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더 나아가 본인의 상품에 esg 개념을 장착하여 시장 선점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자격증이라도 보유하고 있다면 또 다른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기에 이번 기회가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더군다나 이런 교육들을 진행할 때 일정비율의 자부담이 있기 마련인데 전남교육청, 전남도립대학교,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 기후위기안전esg교육포럼, 전남마을공동체 만들기지원센터가 함께 하면서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일석이조의 기회가 아닌가 싶다. 일반적으로 이런 평생교육들은 개설되었다가 모집이 안되어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는 선 모집 후 개설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모집 인원이 미달되는 경우에는 개설이 취소 될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많은 신청자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제 교육은 5월에서 7월 사이에 1주일에 한번씩(목요일 저녁) 이루어 진다고 한다. 업무를 끝내고 주경야독을 통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옵션 장착의 기회로 삼으면 좋지 않을까 하여 기사를 송출합니다. 신청서는 첨부파일을 다운 받아 신청하시면 되지만 직접 전화하셔서 상담 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제갈영기자/i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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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공익적가치 기사

  • 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적제도 진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수동식 휠체어에 장착해 동력 보조 휠체어 또는 전동식 휠체어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전기 장치로, 수동휠체어의 장점인 가벼움과 전동휠체어의 장점인 동력을 결합하는 보조기기이다. 행복나눔재단은 앞서 2019년부터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의 더 자유롭고 더 편리한 이동을 돕는 ‘세상파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이들에게 몸에 맞는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보조장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참여 아동은 3600여 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행복나눔재단은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사용’이 아동의 독립적 이동의 변화(이동 거리 및 빈도, 긍정적 심리 등)로 이어짐을 확인했다. 세미나는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공적급여화를 제안한다. ‘동력보조장치, 제도화를 위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휠체어 사용 당사자와 정부기관·의료계·학계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1부와 2부에 걸쳐 공적급여 채택 방안과 그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적급여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국가기관이 장애인보조기기 채택 품목에 대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먼저 세미나 1부에서는 나사렛대학교의 공진용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동력보조장치가 휠체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이유’와 국내외 지원 사례를 살펴보고,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또한 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력보조장치 사용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휠체어 사용 당사자가 말하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과 ‘공적급여 진입 필요성 및 주요 과제’를 살펴본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 국립재활원 호승희 과장, 일산백병원 유지현 교수, 동력보조장치 제조사 RS케어, 식약처 오정원 과장, 건강보험공단 고수정 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특히 행복나눔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동성 향상을 경험한 휠체어 사용 학생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이 느끼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말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에 안내된 링크(https://url.kr/x4oi76)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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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1
  • 사단법인 오늘은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 통합보고서 발행
    사단법인 오늘은이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지난 6월 발행된 ‘ISSUE 1 - 알고리즘 현상’, 7월에 발행된 ‘ISSUE 2 - 거리두기 현상’에 이어 ‘ISSUE 3 - 일방통행 현상’과 이 세 가지 현상에 대한 공통점과 원인을 담은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많은 개인과 단체가 청년의 마음챙김에서 청년 개인의 변화와 개선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진짜 개인의 변화만이 유일한 방안일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에 집중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지만 정작 필요로 하는 의미는 부재한 ‘관계실조’ 사단법인 오늘은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고 있지만 정작 청년이 필요로 하는 의미 있는 관계는 결핍된 상황을 ‘관계실조’라고 정의한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현대판 영양실조라면, 편리하게 다양한 관계맺기가 가능한 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관계실조’라는 것이다.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세 가지 현상 - 알고리즘, 거리두기, 일방통행 사단법인 오늘은이 관계실조의 원인으로 주목하는 세 가지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 거리두기 현상, 일방통행 현상이다. 알고리즘 현상은 나와 비슷한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 거리두기 현상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 일방통행 현상은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을 의미한다. 다른 관계에 다가가고, 상호의존하고, 교류하는 각 단계에서 관계 맺기에 영향을 주고 있는 현상이다. 첫 번째 현상 - 나와 비슷한 사람만 만난다 ‘알고리즘 현상’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첫 번째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이다. 유튜브를 볼 때 알고리즘에 의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만 떠서 새롭게 검색하지 않으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볼 수 없는 것처럼, 가치관, 취미, 취향 등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은 자신과 비슷한 유사성을 기반으로 관계를 맺는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 고려하는 것을 묻는 설문에 △가치관의 유사성(45.0%) △성격이나 유형(40.0%) △취미나 취향의 유사성(39.2%)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는지(30.4%) △소통방식/채널의 용이성(25.2%) △환경적 유사성(15.8%)으로 응답했다. 두 번째 현상 - 더 가까워지기도, 더 멀어지기도 싫어하는 아이러니한 ‘거리두기 현상’ 조사에 따르면, 53.6%의 청년이 관계 속에서 일정 수준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보고서에서는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을 두 가지 의미로 설명한다.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은 마냥 멀어지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➀더 가까워지기 싫지만, 그렇다고 ➁더 멀어지는 것도 싫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을 ‘거리두기 현상’으로 정의한다. △깊은 이야기보다는 가벼운 소통을 선호하고(긍정 30.8%, 보통 39.4%) △갈등을 회피하고 해결하지 않는 모습(긍정 21.2%, 보통 37.4%)을 보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청년은 관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잘 알고 있다. △관계맺기가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고 생각하고(긍정 61.8%, 보통 31.0%) △관계맺기가 주체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며(긍정 57.2%, 보통 28.2%) △관계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도 느끼고 있다(긍정 51.8%). 세 번째 현상 - ‘나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찾는 ‘일방통행 현상’ 이번 통합보고서에서 집중하고 있는 세 번째 현상은 ‘일방통행 현상’이다.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이다. 양방향으로 오가는 것이 아닌 마치 한방향으로만 가는 일방통행과 같은 관계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 중 3명 중 1명은 관계를 필요에 의해 선택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➀관계를 직접 관리하고 ➁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계를 맺을 때 배울 점이 있는지 고려한다는 청년이 30.4%였으며, 주관식 응답 분석 결과 도움(배울 점)이 있는 관계가 의미 있는 관계라는 응답이 22.0%였다.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관계실조’ 달라질 수 있어.. 사단법인 오늘은은 청년의 ‘관계실조’ 현상은 청년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달라질 수 없는 일임을 강조한다. 청년 개인이 이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사회의 영향도 크기에, 청년 개인의 노력에 사회의 노력이 더해져야 궁극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화, 파편화되는 사회 속에서 가치를 잃어가는 ‘관계’가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가치를(알고리즘 현상 대안) △갈등 해소의 긍정적인 가치를(거리두기 현상 대안) △작은 기여가 주는 효능감의 가치를(일방통행 현상 대안) 알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문화예술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오늘은이 발행한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전문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 https://www.oneul.or.kr/News/Detail?listID=278&pagei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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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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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승우여행사, 완도에서 즐기는 해양치유여행 ‘해양우수여행’ 선정
    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는 완도의 해양을 활용해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해양치유 여행, 완도 1박2일’이 ‘2024년 우수해양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픈과 동시에 1차 예약 마감됐으며, 오는 8월 19일 2차 예약을 받는다. 우리나라 남쪽에서도 끝자락에 위치한 섬, 완도는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완도 어디서나 바다를 볼 수 있을 만큼 해양자원이 풍부하며, 최근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센터를 설립해 해양을 활용한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완도의 특색을 살려 해양관광을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1박 2일 체류형 여행 상품이다. 모든 일정은 완도 바다를 중심으로 보고, 걷고, 맛보며 오감으로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 첫날은 금당도 적벽청풍길 트레킹 후 유람선에 탑승해 기암괴석과 주상절리가 인상적인 금당 8경을 감상한다. 둘째 날에는 완도 해양치유센터에 방문해 명사십리해수욕장 어씽(맨발걷기)과 노르딕워킹(전용 스틱을 잡고 걷는 운동)을 체험하고, 해수미스트,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 테라피 등 바다가 주는 인체오감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해 휴식하고 돌아온다. 승우여행사는 이번 완도 여행의 경우 ‘2024년 우수해양공모’에 선정된 당선 상품으로, 해양을 활용한 좋은 여행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올해는 공모전 지원금을 통해 1인 10만원씩 할인해 운영하니 서둘러 예약해 완도 해양치유 여행을 즐겨보시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8월부터 9월 사이 출발하는 1차 여행 예약은 마감됐으며, 10월과 11월 출발하는 2차 여행 예약은 오는 8월 19일 오전 10시 오픈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2차 여행 출발일은 10월 2일, 5일, 16일, 19일과 11월 6일 총 5회다. 이번 여행은 먼 거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KTX로 이동하며, 용산역-광주송정역 왕복 KTX 열차비, 현지 전용차량, 유람선 선박비, 숙박비, 일정상의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와 기사 경비 등 필수 경비를 모두 포함해 1인 26만9000원(2인 1실 기준 1인 가격)에 판매한다. 여행 경비는 공모전 당선작 지원비를 통해 1인 10만원 할인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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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8
  • 지투파워, ISO 45001 인증 취득으로 ESG경영 강화
    지투파워(코스닥 388050)는 지난 7월 26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ISO 45001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해 궁극적으로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증 제도다. 지투파워는 기존에 품질과 환경 인증서로 ISO 9001 인증과 ISO 14001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추가로 받은 ISO 45001은 ESG경영에서 ‘S(사회)’ 영역의 인증으로, 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의 안전보건과 중대재해 예방 관리를 위한 필수적이고 중요한 인증서다. 지투파워는 이번 인증 취득과 운영관리를 위해 2024년 조직개편을 시행해 안전보건팀을 신설 운영 중이며,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매뉴얼 구축과 실행 자료를 구비하고 ESG경영에서 요구하는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실시 등 산업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환경경영 △사회경영의 기반을 마련해 운영과 관리수준을 고도화했다. 이러한 인증 취득으로 지투파워는 전사 사업장의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안전보건리스크를 평가해 안전보건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수립해 임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작업 능률 향상으로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투파워 제조혁신본부장 김경호 이사는 “이번 ISO 45001 취득은 지투파워의 산업안전관리 역량을 대내외에 공인 받은 것으로, 당사의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ESG경영과 궤를 같이해 지투파워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조달청으로부터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장치(BIPV) 조달우수제품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투파워 소개 지투파워는 CMD (상태감시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배전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전기기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AI, loT 기술을 이용해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에 연계함으로써 분산형 디지털 전력체계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다. 언론연락처: 지투파워 공시기획팀 이경승 부장 031-427-12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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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5
  • 포웍스컴퍼니(도서출판 책모종),소아암 환자와 가족에게 웃음을… 책모종, 이보리 양의 ‘어머나 운동본부’ 기부
    포웍스컴퍼니(도서출판 책모종)는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어머나)’ 운동본부에 책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머나 운동본부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생기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받아 만든 맞춤형 가발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포웍스컴퍼니 백경민 대표는 “언론을 통해 알게 된 어머나 운동본부의 취지에 공감하고, 머리카락 대신 책을 통해 도움을 주기로 결심했다”고 기부 배경을 전했다. 포웍스컴퍼니는 소아암 환자를 위해 좋은 동시를 감상하고 글씨 쓰기 연습도 할 수 있는 ‘또박또박 따라 쓰고 뚝딱뚝딱 동시 쓰고’를, 부모를 위해서는 박범신 작가의 에세이 ‘힐링’과 ‘하루’를 기부했다. 백 대표는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어머나 운동본부와 좋은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책 기부에 더해 포웍스컴퍼니 이상만 임원의 딸 이보리(5) 양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두 번째로 기부하며 동참했다. 첫 번째 기부는 지난 2022년에 있었다. 이보리 양의 부모는 딸의 생일이 다가오자 기념이 될 만한 특별한 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뉴스에서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우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이때 태어날 때부터 머리숱이 유난히 많았고, 한 번도 자르지 않았던 딸의 긴 머리카락이 떠올라 기부를 제안했다. 아픈 친구들을 위한 머리카락 기부 제안에 대해 이보리 양은 밝게 웃으며 좋아했다고 한다. 이보리 양은 첫 기부 이후 “빨리 머리카락이 자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제 머리카락으로 아픈 친구들이 웃을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라고 생각을 밝혀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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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 “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 오영훈지사“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는 현재 97개의 인증 사회적기업과 372개의 협동조합이 있다. 전국적인 규모로 보면 군소 시나 군단위 정도의 육성 실적으로 왜만한 구청보다 못한 기업 육성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도는 2023년 기준 67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비례로 사회적기업 육성 성적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오영훈 제주도지사 체제가 되면서 좋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제주도 오영훈지사는 2024년 7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젝기업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사회적가치측정 지표를 활용하여 일회성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오영훈지사의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 조례 제정은 윤석열 정부체제에서 눈에 띄는 행보가 아닐수 없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이 같은 과감한 행정력은 지방자치제도의 효능감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것이다. 정부의 예산지원 없이 97개 밖에 되지 않는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자체적인 예산지원은 어찌보면 현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경제기업 간접지원에 부합되기도 하면서 직접지원 지양을 우회하여 직접지원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제주도내 예산지원 위탁기관에 대해서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을 조사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행정에서 하는 모든 행위는 위탁기관에 있어서 무언의 업무 지시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오영훈 제주도도지사와 더불어 행정부 수장의 관심사 무엇이냐에 따라 행정력은 움직이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다. 지자체는 예산에 있어서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지만 지자체를 운영하는 권한은 지자체장에게 있다. 가장 이상적인 지방자치제도는 도민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도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행정에 대해서 도민은 심판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러한 먹이 사슬과 같은 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올바른 지방자치 운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례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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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7
  • 2024년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
    나주시는 2024년 8월 14일(수요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1차 나주시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나주시청 사회적경제 담담주무관 및 과장이나 국장과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참석대상으로 하였다. 간담회 개최 내용은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안내, 기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2024년 나주시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및 협조사항 안내가 간담회 개최 내용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팀 부서변경 후 이루어지는 관계로 변경된 부서의 과장 또는 국장이 참석하여 나주시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협조 바란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경제 뿐만 아니라 당사자 조직이 있는 어떤 부서든지 당사자 조직 또는 관련 지원기관들외에는 당면한 과제들이 무엇이고 향후 진행해야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어깨 넘어로 배운 지식과 면피용 단어들을 쏟아내며 원만하게 간담회를 마무리 하려고 할 것이다. 공부도 안하고 준비도 안하면서 대접은 받으려고 하는 공무원. 꼭 공무원 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이런 사람들이 있는 곳은 발전이 없다. 가정도 회사도 국가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번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지는 않아야 할텐데 걱정이다. 당사자 조직인 사회적기업 대표의 말에 의하면 기업 대표들의 욕구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간담회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17년 동안 그래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본 기자 또한 염려 스럽다. 이번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가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닌 무엇가 괄목할 만은 합의를 도출해 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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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김영식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장
    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전략과 광주사회적경제활성화 방안 2024년7월5일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발제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으로 “사회적경제 기본법 입법추진 현황 및 주요쟁점”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으로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및 지역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조석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대 이사장, 사)한국사회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 나주대학교 지역사회복지과 박상하교수, 광주마을기업연합회 안정민 회장이 토론자로 배석을 하였다. 발제자로 나선 김영식 사무국장은 사회적경제 관련 법률에 대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각종 사업들 소개하였다.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2024-07-07
  • 박상하 나주대학교지역사회복지과교수_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법 입법토론
    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전략과 광주사회적경제활성화 방안 2024년7월5일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발제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으로 “사회적경제 기본법 입법추진 현황 및 주요쟁점”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으로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및 지역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조석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대 이사장,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 나주대학교 지역사회복지과 박상하교수, 광주마을기업연합회 안정민 회장이 토론자로 배석을 하였다.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박상하 교수는 ”사회적경제는 지역중심이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21대 국회에 대한 평가와 22대 국회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만이 사회적경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을 아니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스스로 해야할 일들을 지역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놓치면 안된다고 하였다.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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