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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출장세차사업 연계 실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명석),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수동)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장 세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의 대구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와 재단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된다.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뉴클린카 자활근로사업단이 수행 주체가 돼 한국사학진흥재단 내 실외 주차장에서 관용 차량 및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월 1회 출장세차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종이컵 한 컵 정도의 물로 중형차 한 대를 세차할 수 있는 스팀 세차를 도입해 오수 및 폐수 발생이 없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향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정기적인 출장 세차 수요 및 세차 면수, 전기 사용 제공 등을 통한 운영 활성화와 재단 내 임직원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지원한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연계한 사업 추진을 통해 대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자립에 기여하고, 공공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출장세차사업단의 안정적인 판로처 확보와 매출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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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레이져 칼라프린터 SL-3510ND
삼성칼라레이저프린터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특판을 실시한다.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에서 수 많은 전자제품을 폐기 처리 및 재활용 하면서 프린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100여대의 삼성프린터는 대기업에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를 받아가면서 사용하던 제품으로 제품 상태로만 본다면 새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보인다고 한다. 본체 판매 가격은 30,000원이고 토너와 각종 부속품은 별도로 판매한다. 토너를 포함하면 대략 22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이정도 가격이면 새제품을 살 수도 있는 가격인데 과연 소비자들은 이 프린터를 구매할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하지만 제품성능 세부사용으로 비교하면 새제품과의 가격차이는 두배 이상이기 때문에 동일한 성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매리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삼성SL-C3510ND는 듀얼 CPU의 장착으로 출력속도가 빠르다. 메모리 256MB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성능으로 대용량 문서를 빠르게 처리한다. 분당 최대 30매(칼라,흑백)로 고속 출력이 가능하여 왠만한 복사기 속도보다 빨라 빠른 출력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에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버리기 아까운 제품을 테스트하여 판매하기 위한 기본 비용만 받고 판매하고 취약계층들에게는 50% 할인까지 하고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있는 특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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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애인" 나주한우 나주한돈 한우선물셋트 나주목사골시장
㈜나주애인은 나주시 대표 재래시장인 목사골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나주는 나주곰탕이 유명하다. 곰탕의 주 원료는 소고기 이다. 곰탕이 유명하게 된 데에는 일제강정기시대인 1923년 영산포 우시장에서 출발한다. 하루에 500마리 정도의 소가 거래되다가 지금은 약1만5000여두가 거래될 정도로 활성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나주시축산물판매장으로 출발하여 농업회사법인 나주애인으로 거듭나면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아 지역사회 사회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의 축산물 판매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2022년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으로 추대 되면서 나주시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회적기업 판매장 운영사업과 사회적기업 쇼호스트 교육 및 온라인 홍보마케팅 실시로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매출확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나주애인은 축산물판매장으로 일반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지만 나주한우를 알리기 위해 “호밀한우” “나주한우”라는 브랜드 작업을 하여 나주 한우만이 가지고 있는 양질의 한우를 전국에 알리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더불어 나주애인에서 개발한 “한끼예” 라는 밀키트 브랜드는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한끼예는 한끼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정성을 뜻하기도 하고 한끼 식사를 좋은 사람들과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을 표현하기도 한다. 한끼예의 예(藝)는 특별한 재주, 첨단 기술능력을 의미하며 또 다른 뜻으로는 정성을 다해 씨를 뿌리고 가꾸어 서로 나누고 분류하는 마음들의 무리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나주애인의 밀키트 “한끼예”상품은 농부들이 정성들여 키운 농축산물을 나주시 재래시장인 목사골시장에서 구매하여 가장 건강하고 먹기 좋은 상태로 간편 조리세트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판매상품으로는 나주한우 선물세트, 한우한돈선물세트, 한돈실속모듬세트, LA갈비세트와 꽃등심, 채끝등심, 부채살, 안심, 갈비살, 목심살, 찜갈비, 한우사골, 포갈비, 우대갈비, 돼지삼겹살, 돼지목살, 돼지벌집삼겹살, 돼지전지, 돼지대패삼겹살등을 판매하고 있다. 밀키트 제품으로는 한끼예 스테이크 밀키트세트, 한끼예 큐브스테이크 밀키트세트, 한끼예 캠핑바베큐 밀키트세트, 한끼예 삼겹살 밀키트세트, 한끼예 목살 밀키트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지역농가들을 위해 나주배와 고춧가루, 냉동우렁이, 쌀등도 판매하고 있는 나주애인의 나주사랑, 나주농민 사랑은 나주 토박이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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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세탁 세탁공장 장애인일자리창출 "이화"정창선대표
(유)이화는 호텔 등 숙박업소와 다중복합문화공간 등의 린넨류 세탁물을 수거 세탁해 배달하는 대형세탁공장입니다. 대형세탁공장을 운영하면서 고령자를 비롯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발전에 공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2018년 사회적기업을 시작하면서 (주)아뜰리에이화, 여행램프협동조합,농촌체험휴양마을, 금안동영농조합법인, 동뫼골, 명하쪽빛마을, 에코왕곡, 홍련마을, 화탑영농조합법인,(주)글로벌공간, (주)자연과세상, 여수푸드(주),나주시체험마을협의회, 우리노리협동조합, 나주이화학교, 소림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서비스 및 사회적목적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전남함평지역재활센터, ㈜가치이룸, ㈜가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형 세탁공장인 유한회사 이화는 “찾아가는 독거노인 세탁서비스”로 독거노인들의 거주 환경 위생개선과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진로 현장 체험학습 연계”를 통한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장애인 위주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으로써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운영중이며 공장의 고정비를 줄이고 직원복지와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부지매입과 더불어 공장 설립까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대형세탁을 유한회사 이화의 주된 거래처는 헬스장세탁물, 미용실세탁물, 찜질방세탁물, 네입샵세탁물, 옷가계세탁물, 식당세탁물, 인형가계세탁물, 교회커튼세탁물, 호텔세탁물, 모텔세탁물, 각종 업소용 대형 세탁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세탁물을 수거해서 세탁후 건조하고 세탁물을 정리해서 소비자에게 전달까지 전화 한 통화면 모든 세탁작업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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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영산강공예체험 "내일드림"진로체험과 자유학기제교육센터
내일드림은 숲과 강 바다 자연을 활용하여 도시와 농어촌 및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소득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산 판로를 지원하고, 양질의 교육과 체험 및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문화 산업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고령화, 계층화 되어가는 우리사회의 문제를 자주적?자립적 자치적 활동을 통해 민관차원에서 해소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다.내일드림의 체험 교육장은 3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보이는 영산강 승촌보의 아름다운 장소로, 자전거 하이킹 메니아의 성지로 강가의 시원함을 맛 볼 수 있는 산책코스가 있으며, 오토캠핑장이 바로 옆에 있어 캠핑 메니아에게 최적의 장소. 밤의 승촌보 야경이 아름다워 사진 촬영지로 유명. 아침 해돋이와 금성산 석양이 유명한 장소가 주변에 있다. 내일드림의 체험상품은 일선 학교 단체 .기업 연수 도 가능한 시설이 되어 있다. 일선 학교 . 기업 가족단위, 단체, 약 20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친환경 공예체험장을 보유하고 있고, 17,000원부터 맞춤형 페키지 체험으로 진행. 영산강 주변과 연계한 계절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상담후 진행. 연인 및 가족여행을 위한 특별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주요 체험프로그램 가죽공예, 나만의 티 디자인, 컵 디자인, 양말목바구니 새활용공예, 리사이클링 반려 식물 키우기,탄소중립 EM 발효액만들기( 녹차 손소독제 만들기포함 ), 목공예 시계디자인, 동판액자 디자인공예, 쌀 클레이공예, 자연 염색 등 외 10여가지를 운영하고있다. 체험장 운영은 20여년의 경력을 가진 관장이 직접 운영하고 있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맞춤형으로 가능하다. 방문하시면 전문공예 강사의 지도하에 수업이 진행되고 공예 체험 활동후, 인근에 위치한 승촌보 생태공원에서 점심시간을 갖은 후, 영산강문화관 전시관람 및 전망대 관람, 수변공원에서 신나는 놀이 활동 후 귀가할 수 있다. 체험 전문 업체로써 학교 방문 체험도 가능하다. 체험교육 체험재료를 준비한 전문강사가 방문하여 각반에 선택한 체험을 2차시에 진행하는데 (약 1시간20분 소요) 체험할 전체 학년이 4반 이상일 경우 또는 한 반의 인원이 20명이하일 때에는 두 타임으로 진행 한다. 내일드림은 김미정 대표는 학교 및 문화센터 강사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다. 광주서구,광산구 YMCA문화센터 도예교실 어린이 도예교실출강을 시작으로 심리상담사 과정수료, 성폭력전문상담원 과정수료, 사)일촌공동체 청년장애인 도예강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생활을 거쳐 2008년 꿈꾸는 영산강 공예 체험관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꿈꾸는 영산강 공예체험관 서비스표등록, 상표등록을 마치고 ㈜K-WATER 영산강문화관 협력체험관 협약 후 계속해서 체험관련 전문가의 길을 걷기 위해 국가공인 문화예술교육사 취득, 무등산 환경대학 수료, 우리쌀클레이 지도자취득, 나주관광학교 문화관광해설보수 교육과정이수, 6차산업 체험관광 아카데미수료, 나주시도시재생센터 대학수료, 산림청 식물표본지도사 취득, 천연염색지도사 자격취득, 수목치료 기술자 자격취득으로 전문가 다운 면모를 갖추었다. 2019년 전남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서 사회적기업가로써의 길을 걷게 되었고, 2020년에는 교육부 친환경 공예교육기부 인증을 받았고 2022년에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사회적기업 운영하면서 체험사업에 사업부를 추가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꿈꾸는영산강 공예체험관과 영상사업부, EM사업부, 목공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영상사업부 실적으로는 관광장성 항공VR 콘텐츠 제작, 해남 무형문화유산 기록화사업 용역, KBC 보도국 다큐멘터리 “위기의 배산업 해법은?”, 함평군 관광지 항공VR 콘텐츠 제작, 함평군 “나비의 일생” VR영상 콘텐츠 제작, 국가농업유산 항공VR 콘텐츠 제작, 화순8경 문화유산 항공VR 콘텐츠 제작, 체감형 영광해양 항공VR 콘텐츠제작, 2019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 제작 하였다. 목공사업부에서는 앤드그래인이란 목재를 섬유방향과 수직이 되도록 잘랐을 때 노출되는 횡단면의 나무결, 나이테 부분을 집성해서 만들기 때문에 훨씬 단단해서 칼자국이 나지 않는게 특징이다. 내일드림의 사회적가치 추구로는 취약계층들에게 체험교육 및 전통문화 전승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도시은퇴자와 농어촌민의 정주와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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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즙 생산판매 귀농귀촌 장수식품 박연자
장수식품은 농업회사 법인으로서 나주시에 대표 브랜드인 나주배를 이용하여 가공식품을 만들어 내는 회사이다. 나주에서 생산된 배를 이용한 배즙, 나주지 농가에서 생산된 양파즙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2013년 12월 기존의 장수식품을 인수하여 완벽하게 리모델링한 후 더 좋은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시설에 대한 투자로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나주지역에도 흔하지 않는 배즙 생산 기업으로 발돋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전의 비닐포장 제품에서 새로운 은박포장 제품으로 바꾸어 맑은 배즙과 맑은 도라지 배즙을 생산하면서 외주 홍보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한 댓가가 있는 건지 농협납품 및 수출까지 하게되어 생산시간이 부족할 정도이다. 장수식품은 농업회사법인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활동 하고 있다.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시간만 나면 각종 박람회장과 판매 장터를 누비고 다닌다. 이유는 일자리창출 때문이다. 무슨 영화를 볼려고 이렇게 사는건지 모르겠다고 하였지만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 내가 나가지 않으면 누가 월급을 챙겨 줄거냐는 생각에 힘들지만 현장을 누비고 있다고 했다. 장수식품은 사회적기업이면서 여성기업이며 식품으로써 판매를 위한 각종 인증들을 하나 받아가고 있다. ISO22000, 디자인등록증, 특허증, 상표등록증, LEAN사업장 인정서, 벤쳐기업인증, 6차산업인증, 햅섭 인증을 받기위한 시설 보강등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로 전라남도지사 표창, 나주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배즙 하나만 생산 하였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지금은 20여가지 상품을 개발하여 열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 배즙은 건강원이라는 상호를 달고 아무나 하는 사업이었다. 그러나 식품으로 분류되고 정부의 각종 식품제조에 관한 규제들이 강화되면서 과거에 동네마다 있던 건강원들이 우리 주변에서 사라졌다. 즉 아무나 하는 사업이 아니고 정부의 각종 규제와 식품으로써의 규정들을 준수하여야만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 되어 버렸다. 나주에서도 이만한 시설을 구비하면서 생산하는 기업이 많치가 않다. 장수식품은 각종 제품을 생산하면서 생산제품들을 매년 각종 취약계층들에게 제공하면서 사회공헌 사업들을 하고 있다. 전남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생활시설, 요양원, 노인복지관, 협회등에 셀수 없이 기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막대한 피해를 받은 대구지역에도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빠트리지 않고 기부를 하였다. 어렵게 생산해서 기부는 과감하게 결단하는 것들을 보면서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원래부터 기부를 잘하는 사람이다. 장수식품의 대표 제품을 살펴보면 농부가짠맑은도라지배즙, 농부가짠아로니아배즙, 농부가짠유자플러스배, 농부가짠엉겅퀴(밀크씨슬)즙등이 있고 지역농가들과 협엽을 통하여 개발한 제품들도 많다. 홍삼배즙, 홍삼우슬즙, 자색양파즙, 어린이배즙, 맑은배즙, 레드비트즙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제품중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맑은도라지배즙은 나주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만을 100%사용하며 자연의 맛 그대로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생배와 생도라지를 갈아 착즙 및 살균하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고 설탕, 무방부제, 무색소, 물을 섞지 않는 천연 과즙이다. 맑은도라지배즙은 기관지천식, 호흡기질환예방, 해열, 갈증방지, 두뇌발달, 변비등에 효과적 이라 합니다. 농부가짠엉겅퀴(밀크씨슬)즙은 가시엉겅퀴를 장수식품이 나주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무설탕, 무방부제, 무향신료로 농부의 정성을 가득 담아 판매되는 건강즙 이다고 한다. 가시엉겅퀴(밀크씨슬)의 실리마린은 훼손된 간세포 재생 및 회복, B형과 C형 간염 억제, 지방간, 간암, 간경화,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 간을 청소해주는 혈액 청소부 역할, 신장손상방지, 황산화 작용이 비타민E보다 무려10배 강하다고 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개선, 동맥경화, 당뇨 예방등에 효과적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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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들이 제조한 건강음료 사회적기업 "케어팜더욱 "
케어팜더욱은 농촌어르신들의 일자리와 돌봄을 위한 돌봄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았다. 케어팜"더욱" 농장은 샤인머스켓, 배, 양파, 여주 등과 배즙, 양파즙, 여주즙 등을 생산 판매 하고 있다. 원예 체험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중인데 커피찌꺼기와 짚을 활용한 버섯배지 만들기 체험과 삽목과 접목체험, 팥을 활용한 핫팩만들기 체험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이 50건이 넘고 케어팜더욱 체험장을 다녀간 분들이 170명이 넘을 정도로 나주지역에서는 열정적으로 꾸준하게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케어팜더욱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은 협동조합중에서는 비영리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목적사업과 주력사업 모두가 지역 또는 사람을 이롭게 하는 내용들이 많다. 그래서 영리사업에는 미흡한 사회적협동조합이 많은데 케어팜더욱의 경우에는 비영리사업과 영리사업 두 마리토끼를 잘 잡고 있다. 2019년 공동체활성화사업의 모락모락 씨앗단계에 선정되어 지역에 복지 해결사로써 복지손, 효자손 사업을 진행을 필두로 2020년에는 봉황마을공동체학교 진행2,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나주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마을주도 공동요양사업 진행, 나주시 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1년에는 봉황마을공동체학교 진행,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케어팜더욱 법인 설립,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들락날락 사업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케어팜더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사업을 진행하다 법인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였다. 2022년에는 전남 행복마을리빙랩 사업 선정,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혁신형 협동조합모델 발굴·확산 지원사업 선정, 건강식품 가공사업(양파즙)을 필두로 건강식품 판매사업을 시작하였다. 케어팜더욱의 양파즙을 생산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의 양파즙을 출시하였는데 일반적인 양파즙 보다 한층더 업그레드된 제품으로 빨간양파즙과 석류를 빨간양파즙과 솔잎을 빨간양파즙과 야관문을 섞어서 제품을 출시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양파즙을 먹을 때 약간 비위가 상하는 끝맛이 있는데 석류와 솔잎 그리고 야관문을 섞어 넣으면서 건강과 맛 모두면에서 만족을 주는 제품이다. 케어팜 더욱은 직접 배농사를 짓고 있다. 직접지은 배로 배즙을 생산하고 있는데 일반 배즙은 나주지역에 많은 분들이 판매하고 있다. 케어팜더욱 최현삼 대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일반 배즙에다 도라지와 더덕을 섞어서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배합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는 비밀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지금 현재 맛을 내기위해 항상 신경쓰고 있다고 했다. 케어팜더욱은 여주즙도 생산하고 있다. 여주즙은 나주지역에서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단순한 여주즙이 아닌 스테비아를 섞어서 여주즙을 판매하는 곳은 더군다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케어팜더욱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또는 사회적기업으로 더나아가 지역공동체를 책임지고 있는 진정한 마을기업으로 거듭나기를 원하고 있다. 비영리사업과 영리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다보니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리고 지역의 한계로 인한 인력수급등 현실적인 어려움과 넘어야 할 난관들이 많다. 케어팜더욱 최현삼 대표는 케어팜더욱을 커뮤니티 케어 모델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도시에서는 이동이 편하고 여러 가지 여건들이 뒷받침 되지만 농촌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돌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마을 어른신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며 나주시의 커뮤니티 케어 모델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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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된장명인 나연실의 "나주시골농장" 수제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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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을 높여 농업복지에 앞장서는 "개미와베짱이"
㈜개미와베짱이 김경식 대표는 농업과 관련된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농업에 대한 큰 꿈을 갖고 농업에 매진하였으나 일부 유통업체가 주도하는 농업으로는 농촌에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느끼고 농사를 그만두고 잠시 대도시에서 직장생활에 전념하며 살다가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농민들의 어려운 현실들을 듣고 보면서 지금까지 도시에서 보고 배운 것들을 접목시켜 고향 농민들의 생업에 도움을 주고자 여러 가지 선택 중 사회적기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남에서 농업을 하고 농산물을 만들어 유통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인증 받기까지의 과정도 쉽지는 않다.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사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인증을 받기위해 부단한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2018년도에 “개미와베짱이”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통신판매업 신고, 전라남도예비사회저긱업 지정을 받았고, 2019년에는 농식품유통전문 판매업을 신고하여 생산하는 농산물 유통에 전력을 다하였다. 2020년에는 농식품 제고가공업 등록,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인증,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인증, 농산물우수관리(AGP)인증, 고용노동부 사회저기업 인증까지 받아서 소비자에게 좀더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 판매 업체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2021년에는 저탄소 농축산물(옥수수 및 무)인증, 전라남도 농식품 공동브랜드“남도미향”인증, “친정아빠가 지은쌀” 상표등록, “친정아빠 사계절 옥수수”상표등록 과정과 제품 개발을 이루었다 ㈜개미와베짱이는 사회적기업으로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사업, 나주시노인요양원 농산물기부, 나주시 수덕의집 기부사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사업, 참빛요양원 기부사업, 소농가들의 텃밭 농산물을 전량 매입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사업등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친정아빠가 지은쌀, 개미와베짱이 옥수수쌀, 무말랭이, 알록이 찰옥수수, 초코니당코니 초당옥수수, 노랑찰옥수수, 서리 두 번 눈 한번 설배추, 친정아빠 사계절 옥수수, 말린 건나물, 사랑일랑 과일 꾸러미, 말린가지, 말린 호박, 초코니 뻥튀기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소농가 상품도 유통하고 있다. 선물용품도 취급하고 있는데 7~8과, 9~10과 7.5Kg 나주신고배, 배,감,한라봉,건대추, 밤을 섞어서 사랑일랑 과일 꾸러미도 판매하고 있다. 개미와베짱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한다. 김경식 대표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첫째는 GAP인증서를 가지고 있다. 개미와베짱이가 생산하는 주 농산물은 무와 옥수수인데, 이 농산물에 대해 2022년 9월 5일부터 유효한 인증으로, 인증기준은 농산물우수관리기준에 따라 적합하게 생산 관리된 농산물이라는 증명서이다. 둘째는 농산물의 생산과정에 대한 생산일지이다. 1차적으로는 생산원가를 산출하기 위한 것이긴 하지만, 농가경영기록장을 빠짐없이 꾸준히 작성한다. 일종의 작물 생산이력이다. 셋째는 농산물 수확과 출하를 앞두고 반드시 잔류농약 검사를 한다는 것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불시에 검사를 하기도 하지만, 개미와베짱이는 자발적으로 검사기관에 농약 잔류검사를 의뢰한다. 물론, 나주농산물품질관리에서 실시하는 검사 역시 자원해서 요청하고 있다. 여기에서 검사하는 잔류농약은 320개 성분이다. 검사를 의뢰하면 시험성적서가 발급된다. 개미와베짱이가 생산한 모든 농산물 또한 검사 결과 농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증명서을 받았다. 개미와베짱이 김경식 대표는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기초적인 신뢰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농약잔류검사 시험성적서를 첨부해 출하하는 개미와베짱이 농산물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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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김치 제조하는 사회적기업 "문스팜" 김광일 대표
문스팜은 어머니의 레시피로 딸이 함께 만들어가는 김치 제조/판매 브랜드입니다. 어머니의 레시피를 딸이 이어받아 브랜드화 하였으며 청각으로 차별화된 김치를 만들고 있으며 직접 경작한 배추와 고추, 그리고 모든 재료는 국내산 재료로 만들고 있다. 100% 국산원료 만을 사용해 최고 품질의 김치를 생산하는 문스팜 김광일 대표는 특히 절임배추로 먼저 사업을 시작했던 김광일 대표 부모가 김치사업에 함께 동참해 아버지의 사업노하우와 어머니의 손맛이 더해져 2대째 김치전문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믿음을 전달하고 있다. 김광일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농업의 가치!’ ‘소농의 가치!’ ‘공유·확산’ 소셜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김치를 담가 후원을 하거나 절임배추와 김치속을 제공하는 김장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문스팜은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물론 양파, 배, 찹쌀, 쪽파, 부추, 갓, 고춧가루 등 고령 소농의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가공에 필요한 인력 또한 지역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더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탁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문스팜 김광일 대표는 안전하고 건강한 김치제조를 위해 2020년 식품관리인증인 HACCP시설을 완료했으며, 전라남도지사 인증을 획득해 김치제조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처럼 100% 국내산 농산물로 김치를 제조하고 있는 문스팜은 방부제, 화학조미료, 색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내 가족이 먹는 음식처럼 365일 정성을 다하고 있다. 문스팜에서 만들어지는 김치는 포기김치, 깍두기, 알타리김치, 파김치, 열무김치, 백김치, 갓김치, 열무물김치, 묵은김치, 맛김치, 석박지, 홍깃나박, 오이소박이, 부추김치, 얼갈이김치, 보쌈무김치, 보쌈김치 등이 있다. 묵은지를 제외한 모든 김치는 당일 주문 들어온 물량만을 바로 제조·보급해 신선함이 보장되고 있다. 여기에 고객들이 희망하는 밑반찬도 조금씩 만들어 선보이고 있으며 종류와 판매를 늘려갈 계획으로 구상 중에 있다. 문스팜은 기관이나 업체의 구내식당, 학교급식, 어린이집, 식당 등에 김치를 납품하고 있으며 네이버쇼핑, 옥션, 지마켓, 남도장터, 롯데온 등 온라인쇼핑을 통해서도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김광일 대표는 “농산물유통업체에서 일을 하던 중 부모님의 권유로 김치사업에 뛰어들어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부모님의 적극적인 후원과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30대 후반인 김광일 대표는 청년사업가답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나주시시니어센터,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나주로컬푸드직매장, 나주시공공급식지원센터, 광주원협유통사업단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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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농사와 관광두레사업하는 만들평야 김희경대표
㈜농업회사법인 만들평야 주소 : 전남 나주시 송현길 155(석현동) 문의 : 010. 9866. 3283 만들평야 김희경대표는 남편과 함께 한라봉 농사를 짓고 있다. 2019년 예비마을기업으로 시작하여 최근 농사와 더불어 마을을 변화시키는 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진행하는 등 치유마을로써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더 나아가 2021년 전남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 선정된 후 산정마을 쉼 음악회를 개최하여 문화가 있는 마을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기도 하였으며 마을사업인 치유체험관광, 농산물가공(나물류), 치유 음식을 주 사업을 만들평야의 주력사업으로 진행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나눔과 더불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만들평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역먹거리계획 실천모델을 발굴·육성하고 다양한 민간참여자의 지역먹거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에 선정, ‘어르신 무료급식’과 ‘농가식당에서 로컬푸드와 힐링하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만들평야는 안전한 먹거리 실현 및 지역 먹거리 활성화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나주시 공영화물차고지에 ‘농가밥상’이라는 이름의 매장을 개설했다. 또한 농가밥상에서는 아침?점심 식사만 가능하고 오후 2시 이후에는 전통음식 만들기 등 체험장으로 운영하여 산정마을에서 진행하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농가밥상 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고 한다. 김희경 대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는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북동 산정마을 주민들의 참여로 지난 2019년 설립된 만들평야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농가밥상 운영에 필요한 재료들 구입에 우선적으로 지역 소농들의 제품을 구입하여 식단을 꾸림으로 인하여 지역 소농들의 부수입을 올려 주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만들평야는 마을 어르신들과 치유관광상품 개발을 위하여 시간이 날때마다 제품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전통방식으로 청된장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하고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식을 혼용해서 건강에 좋은 청국장 개발을 통해 문화관광 치유프로그램으로 접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우리 전통고유의 음식을 맛보게하고 전수하려고 한다. 만들평야의 주력 체험프로그램 사업으로는 치유 발효 식품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열린 체험학습이다. 막된장 체험 키트, 고추장 체험 키트, 김치 체험 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치유 쉼 음악회을 개최하여 치유 음식과 더불어 마을 음악회을 개최하고 있으며, 팜 파티 체험장을 운영하여 지역 식재료를 직접 수확하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운영한다고 한다. 치유 마을 조성 및 무료 급식 나눔 사업 또한 진행하는데 치유 마을 조성(문화가 있는 마을), 어르신 무료급식 사업과 이 밖에도 치유 카페, 치유문화 콘텐츠, 치유문화 상품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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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추석맞이 우수상품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전남사회적경제유통센터,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나주시 한전kps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추석맞이 우수상품전을 열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운된 상태여서 일까 아니면 한전kps의 무관심 일까? 이번 행사는 한전kps의 직원들을 대상으로하는 판매전을 개최한 의도로 보이는데 직원들의 호응도가 예전 같지 않는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운 행사가 되었다. 물론 이런 기회라고 제공해준 한전kps에 감사해야 하는 것은 감사해야 되겠지만 행사에 참여한 업체들의 수고와 행사 진행 예산 투입비에 비해 성과가 얼마나 나왔을지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정부 정책으로 인한 분위기 탓으로 평상시 한전kps의 모습이 아니다. 지역경제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 기관으로 유명한데 조금은 몸조심하는 것처럼 보인다. 나주혁신도시 전체 공공기관들이 정부정책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 된 것으로 보인다. 정부정책에 따라 공기업이 사회적가치 및 사회공헌에 대한 부분을 소홀이 한다는 것은 공기업의 존재 취지에 맞지 않다. 각각의 기능과 역할을 무시하고 정권의 입맛대로 움직이면 사고가 생기게 마련이다. 걱정스럽다. 나주혁신도시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추석맞이 우수상품전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는 에코드림(광양), 나주애인(나주), 다시피는꽃(순천), 담양죽순(담양), 마술여행(목포), 한국천연염색숨(보성), 웰빙푸드(영광), 드림빌사과테마공원마을(장성), 함평애푸드(함평), 더라이스(해남), 해남황칠(해남), 오곡발효마을(화순), 약선향기(화순)등 13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였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장 중요한 생명력은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 농산물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다. 많든 적든 사회적경제기업의 이러한 노력들의 평가를 비하하거나 평가절하하는 행위는 절대 용서할 수가 없다. 갑자기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간 정주영 회장의 말이 생간난다. "해봤어?" 거의 모든 제품을 수공에 의존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의 땀과 피 그리고 그들의 삶속에 수많은 희노애락들 견뎌내고 있는 애증의 몸부림을 과연 윤석열대통령은 과연 알까?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꿈을 포기 되지 않을 것이다. 꿈은 짓밟을수록 단단해지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피어나고 이루어 질것이다. 어째든 작지만 이러한 행사들은 많아져야 한다고 본다. 이런 기회들이 많아져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한전kps에서 이루어진 사회적경제 추석맞이 우수상품전으로 작지만 조금이나마 발전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참고로 이번 행사 진행중에 3만원이상 구매시에는 1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증정한다고 한다. 선착순 100명인데 10여개 밖에 남지 않을걸 보면 상당히 많은 고객들이 왔다 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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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출장세차사업 연계 실시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명석),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수동)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장 세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의 대구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와 재단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된다.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뉴클린카 자활근로사업단이 수행 주체가 돼 한국사학진흥재단 내 실외 주차장에서 관용 차량 및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월 1회 출장세차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종이컵 한 컵 정도의 물로 중형차 한 대를 세차할 수 있는 스팀 세차를 도입해 오수 및 폐수 발생이 없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향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정기적인 출장 세차 수요 및 세차 면수, 전기 사용 제공 등을 통한 운영 활성화와 재단 내 임직원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지원한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연계한 사업 추진을 통해 대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자립에 기여하고, 공공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출장세차사업단의 안정적인 판로처 확보와 매출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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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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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출장세차사업 연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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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들이 제조한 건강음료 사회적기업 "케어팜더욱 "
- 케어팜더욱은 농촌어르신들의 일자리와 돌봄을 위한 돌봄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았다. 케어팜"더욱" 농장은 샤인머스켓, 배, 양파, 여주 등과 배즙, 양파즙, 여주즙 등을 생산 판매 하고 있다. 원예 체험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중인데 커피찌꺼기와 짚을 활용한 버섯배지 만들기 체험과 삽목과 접목체험, 팥을 활용한 핫팩만들기 체험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이 50건이 넘고 케어팜더욱 체험장을 다녀간 분들이 170명이 넘을 정도로 나주지역에서는 열정적으로 꾸준하게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케어팜더욱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은 협동조합중에서는 비영리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목적사업과 주력사업 모두가 지역 또는 사람을 이롭게 하는 내용들이 많다. 그래서 영리사업에는 미흡한 사회적협동조합이 많은데 케어팜더욱의 경우에는 비영리사업과 영리사업 두 마리토끼를 잘 잡고 있다. 2019년 공동체활성화사업의 모락모락 씨앗단계에 선정되어 지역에 복지 해결사로써 복지손, 효자손 사업을 진행을 필두로 2020년에는 봉황마을공동체학교 진행2,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나주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마을주도 공동요양사업 진행, 나주시 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1년에는 봉황마을공동체학교 진행,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케어팜더욱 법인 설립,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들락날락 사업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케어팜더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사업을 진행하다 법인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였다. 2022년에는 전남 행복마을리빙랩 사업 선정,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혁신형 협동조합모델 발굴·확산 지원사업 선정, 건강식품 가공사업(양파즙)을 필두로 건강식품 판매사업을 시작하였다. 케어팜더욱의 양파즙을 생산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의 양파즙을 출시하였는데 일반적인 양파즙 보다 한층더 업그레드된 제품으로 빨간양파즙과 석류를 빨간양파즙과 솔잎을 빨간양파즙과 야관문을 섞어서 제품을 출시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양파즙을 먹을 때 약간 비위가 상하는 끝맛이 있는데 석류와 솔잎 그리고 야관문을 섞어 넣으면서 건강과 맛 모두면에서 만족을 주는 제품이다. 케어팜 더욱은 직접 배농사를 짓고 있다. 직접지은 배로 배즙을 생산하고 있는데 일반 배즙은 나주지역에 많은 분들이 판매하고 있다. 케어팜더욱 최현삼 대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일반 배즙에다 도라지와 더덕을 섞어서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배합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는 비밀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지금 현재 맛을 내기위해 항상 신경쓰고 있다고 했다. 케어팜더욱은 여주즙도 생산하고 있다. 여주즙은 나주지역에서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단순한 여주즙이 아닌 스테비아를 섞어서 여주즙을 판매하는 곳은 더군다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케어팜더욱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또는 사회적기업으로 더나아가 지역공동체를 책임지고 있는 진정한 마을기업으로 거듭나기를 원하고 있다. 비영리사업과 영리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다보니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리고 지역의 한계로 인한 인력수급등 현실적인 어려움과 넘어야 할 난관들이 많다. 케어팜더욱 최현삼 대표는 케어팜더욱을 커뮤니티 케어 모델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도시에서는 이동이 편하고 여러 가지 여건들이 뒷받침 되지만 농촌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돌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마을 어른신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며 나주시의 커뮤니티 케어 모델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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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착한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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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들이 제조한 건강음료 사회적기업 "케어팜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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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김치 제조하는 사회적기업 "문스팜" 김광일 대표
- 문스팜은 어머니의 레시피로 딸이 함께 만들어가는 김치 제조/판매 브랜드입니다. 어머니의 레시피를 딸이 이어받아 브랜드화 하였으며 청각으로 차별화된 김치를 만들고 있으며 직접 경작한 배추와 고추, 그리고 모든 재료는 국내산 재료로 만들고 있다. 100% 국산원료 만을 사용해 최고 품질의 김치를 생산하는 문스팜 김광일 대표는 특히 절임배추로 먼저 사업을 시작했던 김광일 대표 부모가 김치사업에 함께 동참해 아버지의 사업노하우와 어머니의 손맛이 더해져 2대째 김치전문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믿음을 전달하고 있다. 김광일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농업의 가치!’ ‘소농의 가치!’ ‘공유·확산’ 소셜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김치를 담가 후원을 하거나 절임배추와 김치속을 제공하는 김장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문스팜은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물론 양파, 배, 찹쌀, 쪽파, 부추, 갓, 고춧가루 등 고령 소농의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가공에 필요한 인력 또한 지역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더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탁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문스팜 김광일 대표는 안전하고 건강한 김치제조를 위해 2020년 식품관리인증인 HACCP시설을 완료했으며, 전라남도지사 인증을 획득해 김치제조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처럼 100% 국내산 농산물로 김치를 제조하고 있는 문스팜은 방부제, 화학조미료, 색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내 가족이 먹는 음식처럼 365일 정성을 다하고 있다. 문스팜에서 만들어지는 김치는 포기김치, 깍두기, 알타리김치, 파김치, 열무김치, 백김치, 갓김치, 열무물김치, 묵은김치, 맛김치, 석박지, 홍깃나박, 오이소박이, 부추김치, 얼갈이김치, 보쌈무김치, 보쌈김치 등이 있다. 묵은지를 제외한 모든 김치는 당일 주문 들어온 물량만을 바로 제조·보급해 신선함이 보장되고 있다. 여기에 고객들이 희망하는 밑반찬도 조금씩 만들어 선보이고 있으며 종류와 판매를 늘려갈 계획으로 구상 중에 있다. 문스팜은 기관이나 업체의 구내식당, 학교급식, 어린이집, 식당 등에 김치를 납품하고 있으며 네이버쇼핑, 옥션, 지마켓, 남도장터, 롯데온 등 온라인쇼핑을 통해서도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김광일 대표는 “농산물유통업체에서 일을 하던 중 부모님의 권유로 김치사업에 뛰어들어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부모님의 적극적인 후원과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30대 후반인 김광일 대표는 청년사업가답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나주시시니어센터,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나주로컬푸드직매장, 나주시공공급식지원센터, 광주원협유통사업단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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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김치 제조하는 사회적기업 "문스팜" 김광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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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추석맞이 우수상품전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전남사회적경제유통센터,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나주시 한전kps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추석맞이 우수상품전을 열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운된 상태여서 일까 아니면 한전kps의 무관심 일까? 이번 행사는 한전kps의 직원들을 대상으로하는 판매전을 개최한 의도로 보이는데 직원들의 호응도가 예전 같지 않는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운 행사가 되었다. 물론 이런 기회라고 제공해준 한전kps에 감사해야 하는 것은 감사해야 되겠지만 행사에 참여한 업체들의 수고와 행사 진행 예산 투입비에 비해 성과가 얼마나 나왔을지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정부 정책으로 인한 분위기 탓으로 평상시 한전kps의 모습이 아니다. 지역경제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 기관으로 유명한데 조금은 몸조심하는 것처럼 보인다. 나주혁신도시 전체 공공기관들이 정부정책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 된 것으로 보인다. 정부정책에 따라 공기업이 사회적가치 및 사회공헌에 대한 부분을 소홀이 한다는 것은 공기업의 존재 취지에 맞지 않다. 각각의 기능과 역할을 무시하고 정권의 입맛대로 움직이면 사고가 생기게 마련이다. 걱정스럽다. 나주혁신도시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추석맞이 우수상품전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는 에코드림(광양), 나주애인(나주), 다시피는꽃(순천), 담양죽순(담양), 마술여행(목포), 한국천연염색숨(보성), 웰빙푸드(영광), 드림빌사과테마공원마을(장성), 함평애푸드(함평), 더라이스(해남), 해남황칠(해남), 오곡발효마을(화순), 약선향기(화순)등 13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였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장 중요한 생명력은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 농산물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다. 많든 적든 사회적경제기업의 이러한 노력들의 평가를 비하하거나 평가절하하는 행위는 절대 용서할 수가 없다. 갑자기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간 정주영 회장의 말이 생간난다. "해봤어?" 거의 모든 제품을 수공에 의존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의 땀과 피 그리고 그들의 삶속에 수많은 희노애락들 견뎌내고 있는 애증의 몸부림을 과연 윤석열대통령은 과연 알까?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꿈을 포기 되지 않을 것이다. 꿈은 짓밟을수록 단단해지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피어나고 이루어 질것이다. 어째든 작지만 이러한 행사들은 많아져야 한다고 본다. 이런 기회들이 많아져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한전kps에서 이루어진 사회적경제 추석맞이 우수상품전으로 작지만 조금이나마 발전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참고로 이번 행사 진행중에 3만원이상 구매시에는 1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증정한다고 한다. 선착순 100명인데 10여개 밖에 남지 않을걸 보면 상당히 많은 고객들이 왔다 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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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추석맞이 우수상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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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하동산초 국내 최초 “산감홍 플러스” 블렌딩티 개발
- 지리산하동산초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기남)에서는 지난해 청정 지리산 일원의 하동에서 생산된 ‘대한민국 1호’ 산초차(茶)에 이어, 올해는 블렌딩 “산감홍 플러스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블렌딩 “산감홍 플러스티”는 산초, 감초, 홍차를 함께 블렌딩하여 세가지 맛과 삼대가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로스팅 하였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산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위장, 기관지 천식, 염증을 다스리고 감초는 약방에 감초라는 말이 있듯이 해독작용, 혈액순환, 위보호와 홍차는 노화억제, 성인병 예방과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새로 개발한 “산감홍 플러스티”는 산초와 감초와 홍차를 적정비율로 혼합되어 따뜻함과 차가움이 조화를 이룬 감미로운 차이며 친환경 생분해 필터(PLA)를 사용하고 은박필름으로 한 티백씩 낱개로 포장하여 위생적이며 누구나 쉽게 어느 장소에서나 끓는 물만 부어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지리산하동산초조합은 우리가 먹는 과일이나 열매에서 몸에 좋은 기능성 성분이 껍질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버리다시피하는 산초 껍질로 산초차 뿐만 아니라 블렌딩 차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산초원료 1㎏을 가공하면 20배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어 앞으로 연간 1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지리산하동산초조합은 앞으로 에센셜 오일 추출, 목욕제, 체험 상품 개발에도 주력해 공익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 조성한 ‘하동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지난 2019년부터 ‘지리산하동산초 사회적협동조합’이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산초를 생산·가공·유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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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하동산초 국내 최초 “산감홍 플러스” 블렌딩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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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틔움 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 사업 시작
- 2019년부터 산림청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신품종재배단지 조성 시작 이후 각 지역에 설립된(평창, 하동, 광양, 장수, 세종, 해남 등) 사회적협동조합들은 낯선 제도와 정책, 산림의 특수성, 지역 주민들의 협동조합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인해 내부적인 어려움이 존재하며, 고령화와 저출산의 외적인 산촌 위기에도 직면해 있었다. 신품종재배단지 사회적협동조합 간 협동과 연대를 통해 개별 사회적협동조합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협동과 연대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신품종틔움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는 2022년 8월 기획재정부 인가를 받아 11월 28일 사업자등록을 완료했다. 신품종틔움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는 연합회 활동을 통해 회원사의 발전과 산림신품종 육성 및 종자산업 확대, 재배단지를 통한 지역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민관 파트너십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해 공익증진에 기여하고자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를 설립하였고 이를 통해 회원사, 공공과의 정기 간담회를 통한 공동이익 및 권익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사회적협동조합과의 정책 연계를 도모하여 산림형 공익사업의 인식 개선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사회적 가치 창출, 청년 유입을 통한 고령화, 지방소멸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신품종틔움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는 인가 이후 산림 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사회적협동조합 운영 안정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기재부에 제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림형 사회적협동조합의 공동상생을 위해 협동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신품종 임산물을 주축으로 하는 연합회 기반 공공제안의 공동판로 개척 및 공동 브랜드 개발, 공동 홍보사업 등 생산·가공·유통체계의 사회적경제 방식의 구현을 통해 신품종재배단지를 성장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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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틔움 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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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사회적경제공동판매장 "나주뜰"오픈
- 나주시사회적경제공동판매장 "나주뜰"오픈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 전라남도 나주시에 사회적경제 상품판매 촉진을 위해 사회적경제공동판매장 "나주뜰"이 문을 열었다. 본 사업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2년 전라남도와 나주시의 지원을 받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문 판매장의 문을 열게 되었는데 시작이다보니 상품은 나주시 사회적경제상품 위주로 입점되어 있다. 6월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간소한 오픈식이 11월 24일날 있었으며 나주시청사회적경제팀, 공익활동지원센터, 입점기업들이 참여하여 진열상품 및 덕담을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나주뜰 사회적경제공동판매장에는 25개기업의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2가지에서 10여가지까지 100개의 제품이 진열되어 있고 냉장상품, 냉동상품, 서비스업체 카다로그까지 진열되어 향후 나주시 사회적경제 제품 유통을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본 사업을 통하여 최승현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에 대한 가능성과 필요성이 부각 되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제품개발에 전념하고 판매와 유통은 전문 법인의 설립에 필요성까지 대두되어 향후 유통전문 법인체를 설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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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사회적경제공동판매장 "나주뜰"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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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여행"보약커피"김영재마술사가 내린 커피
- [사회적경제방송/조간현기자] 김영재 마술사가 내린 커피. 그 이름은 보약커피라고 한다. 전남소셜마켓 라이브커머스에서 방송한 커피판매영상으로 먹어본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깔끔한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술여행의 주력사업인 마술관련 교육, 체험, 행사등의 사업이 원할하지 않는 상황에서 변신과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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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여행"보약커피"김영재마술사가 내린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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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명인"나주곰탕"두레박협동조합
- [사회적경제방송/신욱제기자] 두레박협동조합은 반찬 배달부터 시작하여 가공식품에 이어 식당운영에 까지 해가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꾸준하게 움직이고 변화하는 모습이 지역 사회적기업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명인의 자리까지 올라가면서 만들어 낸 나주곰탕을 통해서 지역공동체를 위한 발걸음이 멈추지 않고 나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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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명인"나주곰탕"두레박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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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한우,나주삼겹살,나주목살 판매하는 "나주애인"
- [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 한우농가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한우 유통업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온라인 판매를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한우 그중에 나주한우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는 나주애인 최승현 대표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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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한우,나주삼겹살,나주목살 판매하는 "나주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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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출장세차사업 연계 실시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명석),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수동)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장 세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의 대구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와 재단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된다.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뉴클린카 자활근로사업단이 수행 주체가 돼 한국사학진흥재단 내 실외 주차장에서 관용 차량 및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월 1회 출장세차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종이컵 한 컵 정도의 물로 중형차 한 대를 세차할 수 있는 스팀 세차를 도입해 오수 및 폐수 발생이 없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향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정기적인 출장 세차 수요 및 세차 면수, 전기 사용 제공 등을 통한 운영 활성화와 재단 내 임직원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지원한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연계한 사업 추진을 통해 대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자립에 기여하고, 공공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출장세차사업단의 안정적인 판로처 확보와 매출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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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출장세차사업 연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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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레이져 칼라프린터 SL-3510ND
- 삼성칼라레이저프린터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특판을 실시한다.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에서 수 많은 전자제품을 폐기 처리 및 재활용 하면서 프린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100여대의 삼성프린터는 대기업에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를 받아가면서 사용하던 제품으로 제품 상태로만 본다면 새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보인다고 한다. 본체 판매 가격은 30,000원이고 토너와 각종 부속품은 별도로 판매한다. 토너를 포함하면 대략 22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이정도 가격이면 새제품을 살 수도 있는 가격인데 과연 소비자들은 이 프린터를 구매할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하지만 제품성능 세부사용으로 비교하면 새제품과의 가격차이는 두배 이상이기 때문에 동일한 성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매리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삼성SL-C3510ND는 듀얼 CPU의 장착으로 출력속도가 빠르다. 메모리 256MB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성능으로 대용량 문서를 빠르게 처리한다. 분당 최대 30매(칼라,흑백)로 고속 출력이 가능하여 왠만한 복사기 속도보다 빨라 빠른 출력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에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버리기 아까운 제품을 테스트하여 판매하기 위한 기본 비용만 받고 판매하고 취약계층들에게는 50% 할인까지 하고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있는 특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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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레이져 칼라프린터 SL-3510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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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애인" 나주한우 나주한돈 한우선물셋트 나주목사골시장
- ㈜나주애인은 나주시 대표 재래시장인 목사골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나주는 나주곰탕이 유명하다. 곰탕의 주 원료는 소고기 이다. 곰탕이 유명하게 된 데에는 일제강정기시대인 1923년 영산포 우시장에서 출발한다. 하루에 500마리 정도의 소가 거래되다가 지금은 약1만5000여두가 거래될 정도로 활성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나주시축산물판매장으로 출발하여 농업회사법인 나주애인으로 거듭나면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아 지역사회 사회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의 축산물 판매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2022년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으로 추대 되면서 나주시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회적기업 판매장 운영사업과 사회적기업 쇼호스트 교육 및 온라인 홍보마케팅 실시로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매출확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나주애인은 축산물판매장으로 일반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지만 나주한우를 알리기 위해 “호밀한우” “나주한우”라는 브랜드 작업을 하여 나주 한우만이 가지고 있는 양질의 한우를 전국에 알리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더불어 나주애인에서 개발한 “한끼예” 라는 밀키트 브랜드는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한끼예는 한끼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정성을 뜻하기도 하고 한끼 식사를 좋은 사람들과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을 표현하기도 한다. 한끼예의 예(藝)는 특별한 재주, 첨단 기술능력을 의미하며 또 다른 뜻으로는 정성을 다해 씨를 뿌리고 가꾸어 서로 나누고 분류하는 마음들의 무리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나주애인의 밀키트 “한끼예”상품은 농부들이 정성들여 키운 농축산물을 나주시 재래시장인 목사골시장에서 구매하여 가장 건강하고 먹기 좋은 상태로 간편 조리세트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판매상품으로는 나주한우 선물세트, 한우한돈선물세트, 한돈실속모듬세트, LA갈비세트와 꽃등심, 채끝등심, 부채살, 안심, 갈비살, 목심살, 찜갈비, 한우사골, 포갈비, 우대갈비, 돼지삼겹살, 돼지목살, 돼지벌집삼겹살, 돼지전지, 돼지대패삼겹살등을 판매하고 있다. 밀키트 제품으로는 한끼예 스테이크 밀키트세트, 한끼예 큐브스테이크 밀키트세트, 한끼예 캠핑바베큐 밀키트세트, 한끼예 삼겹살 밀키트세트, 한끼예 목살 밀키트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지역농가들을 위해 나주배와 고춧가루, 냉동우렁이, 쌀등도 판매하고 있는 나주애인의 나주사랑, 나주농민 사랑은 나주 토박이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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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애인" 나주한우 나주한돈 한우선물셋트 나주목사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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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배달 음식전문 "두레박협동조합" 나주시 인증 사회적기업
- 두레박협동조합은 반찬배달, 단체급식, 위탁급식, 도시락, 명인나주곰탕, 명인장어탕, 명인추어탕등을 취급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면서 여성기업이다. 기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미선 대표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특허권 및 상표권을 획득하였으며 전라남도 음식 명인으로써의 나주시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인 나주곰탕을 밀키트 형식으로 제조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라남도지사 품질인증 제품으로 선정되는 귀염을 토했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명인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소비자에게 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HACCP 인증과 ISO22000을 인증 획득하여 믿고 먹는 두레박 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명인은 법인 설립초기부터 다양한 나주시민들에게 사회적가치 추구를 이어왔다.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무료급식을 통한 먹거리 기본권 제공’, ‘다문화 가정교육 지원“ 등 그동안의 노력으로 인하여 LH에서 수여하는 사회적가치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2020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먹거리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모델 공모전에 참가하여 6.5대1의 경쟁을 뚫고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먹거리 활성화사업은 매년 사업별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산을 촉진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먹거리복지, 기후환경분야로 측정범위를 확대해 지금은 17개 측정지표로 진행하고 있다. 두레박협동조합에서 제조하는 명인나주곰탕, 명인추어탕, 명인장어탕은 분말이나 농축액이 들어가지 않고 단일 원료 또는 혼합원료를 그대로 추출한 식육추출 가공 식품이다. 명인나주곰탐의 경우 국내산 1등급 한우만 사용한다. 명인나주곰탕에는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는데 원재료 그대로 황기와 홍화, 배를 넣어 만들어 낸다. 황기는 체력을 증진시켜주고 피로회복 및 활력을 증대해주는 좋은 약초로 알려졌습니다. 콩과의 식물로 순수우리말로는 단너삼이라고 한다. 닭백숙이나 삼계탕의 주재료로 많이 알려져 있다. 홍화는 처음에 필 때는 노란색으로 피다 빨갛게 변하기에 천연 염료로 많이 사용되는 꽃이고 뼈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배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좋은 과일로 소화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두레박협동조합은 식품 및 축산물의 원료관리 및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 및 축산물에 섞이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의 위생적 위해 요소를 확인·평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선진식품 관리제도 인 해섭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두레박협동조합은 이화라는 브랜드명을 가지고 있다. 각종 인증서를 받아 기업의 이미지제고 및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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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배달 음식전문 "두레박협동조합" 나주시 인증 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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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사회적기업 "명하햇골", 체험휴향마을 명하마을
- (주)명하햇골은 천연염색 섬유제품 생산 및 각종 체험교육 전문, 고용노동부지정 사회적기업, 농촌진흥청 지정 농촌교육농장, 마을기업, 6차산업 경영체, 체험휴양마을, 나주시우수사회적기업등 이외에도 많은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명하햇골은 이주여성 및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노력들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2001년 고 윤병운 옹께서(1921~2010) 염색장 제115호 인간문화재로 지정되시면서 명하마을에 변화가 시작되었다. 작은 농가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명하쪽빛마을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다. 2008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전통쪽 염색"이라는 주제로 교육농장에 지정되었고, 2010년에는 농촌관광테마마을 중 휴양마을로 지정되었다. 사회적기업 명하햇골의 시작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이신 운병운 옹선생님의 전수교육자며 아드님이신 윤대중씨에 우리문화 지킴이 열정으로 전통 쪽 염색이 우리사회에 사라지지 않고 늘 곁에서 보고 만질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오늘의 명하햇골이 탄생하기까지 세상에서 주는 기쁨보다 전통과 문화를 지켜야 된다라는 신념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쪽 염색의 빛깔에 빠져 살아온 윤대중씨의 반려자요 중요무형문화재 115호 염색장 윤병운 옹선생님의 전통 쪽 염색 이수자이신 최경자 대표를 빼놓을수가 없다. 천연 쪽으로 염색된 제작물들은 사람의 시선을 멈추게 하는데 충분한 묘한 매력이 있다. 쪽 염색의 세계에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 푸른빛깔은 천연 전통 쪽이여서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전통 쪽 염색을 이용하여 가공품을 생산 유통,판매하고 있으며, ‘나로 인해 100명이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시아버지의 뜻을 잇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고, 쪽 재배부터 쪽으로 염색한 천을 활용해 옷과 가방, 열쇠고리, 지갑 등 다양한 제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축제 등 모든 과정이 주민들과 함께 이루어지고 수익도 골고루 나눈다. 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까지 그리고 지역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각종 신제품들을 만들어가며 소득을 올리는데, 열정을 다하고 있는 최경자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는 내내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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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사회적기업 "명하햇골", 체험휴향마을 명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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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세탁 세탁공장 장애인일자리창출 "이화"정창선대표
- (유)이화는 호텔 등 숙박업소와 다중복합문화공간 등의 린넨류 세탁물을 수거 세탁해 배달하는 대형세탁공장입니다. 대형세탁공장을 운영하면서 고령자를 비롯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발전에 공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2018년 사회적기업을 시작하면서 (주)아뜰리에이화, 여행램프협동조합,농촌체험휴양마을, 금안동영농조합법인, 동뫼골, 명하쪽빛마을, 에코왕곡, 홍련마을, 화탑영농조합법인,(주)글로벌공간, (주)자연과세상, 여수푸드(주),나주시체험마을협의회, 우리노리협동조합, 나주이화학교, 소림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서비스 및 사회적목적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전남함평지역재활센터, ㈜가치이룸, ㈜가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형 세탁공장인 유한회사 이화는 “찾아가는 독거노인 세탁서비스”로 독거노인들의 거주 환경 위생개선과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진로 현장 체험학습 연계”를 통한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장애인 위주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으로써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운영중이며 공장의 고정비를 줄이고 직원복지와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부지매입과 더불어 공장 설립까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대형세탁을 유한회사 이화의 주된 거래처는 헬스장세탁물, 미용실세탁물, 찜질방세탁물, 네입샵세탁물, 옷가계세탁물, 식당세탁물, 인형가계세탁물, 교회커튼세탁물, 호텔세탁물, 모텔세탁물, 각종 업소용 대형 세탁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세탁물을 수거해서 세탁후 건조하고 세탁물을 정리해서 소비자에게 전달까지 전화 한 통화면 모든 세탁작업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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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착한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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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세탁 세탁공장 장애인일자리창출 "이화"정창선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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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영산강공예체험 "내일드림"진로체험과 자유학기제교육센터
- 내일드림은 숲과 강 바다 자연을 활용하여 도시와 농어촌 및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소득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산 판로를 지원하고, 양질의 교육과 체험 및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문화 산업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고령화, 계층화 되어가는 우리사회의 문제를 자주적?자립적 자치적 활동을 통해 민관차원에서 해소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다.내일드림의 체험 교육장은 3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보이는 영산강 승촌보의 아름다운 장소로, 자전거 하이킹 메니아의 성지로 강가의 시원함을 맛 볼 수 있는 산책코스가 있으며, 오토캠핑장이 바로 옆에 있어 캠핑 메니아에게 최적의 장소. 밤의 승촌보 야경이 아름다워 사진 촬영지로 유명. 아침 해돋이와 금성산 석양이 유명한 장소가 주변에 있다. 내일드림의 체험상품은 일선 학교 단체 .기업 연수 도 가능한 시설이 되어 있다. 일선 학교 . 기업 가족단위, 단체, 약 20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친환경 공예체험장을 보유하고 있고, 17,000원부터 맞춤형 페키지 체험으로 진행. 영산강 주변과 연계한 계절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상담후 진행. 연인 및 가족여행을 위한 특별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주요 체험프로그램 가죽공예, 나만의 티 디자인, 컵 디자인, 양말목바구니 새활용공예, 리사이클링 반려 식물 키우기,탄소중립 EM 발효액만들기( 녹차 손소독제 만들기포함 ), 목공예 시계디자인, 동판액자 디자인공예, 쌀 클레이공예, 자연 염색 등 외 10여가지를 운영하고있다. 체험장 운영은 20여년의 경력을 가진 관장이 직접 운영하고 있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맞춤형으로 가능하다. 방문하시면 전문공예 강사의 지도하에 수업이 진행되고 공예 체험 활동후, 인근에 위치한 승촌보 생태공원에서 점심시간을 갖은 후, 영산강문화관 전시관람 및 전망대 관람, 수변공원에서 신나는 놀이 활동 후 귀가할 수 있다. 체험 전문 업체로써 학교 방문 체험도 가능하다. 체험교육 체험재료를 준비한 전문강사가 방문하여 각반에 선택한 체험을 2차시에 진행하는데 (약 1시간20분 소요) 체험할 전체 학년이 4반 이상일 경우 또는 한 반의 인원이 20명이하일 때에는 두 타임으로 진행 한다. 내일드림은 김미정 대표는 학교 및 문화센터 강사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다. 광주서구,광산구 YMCA문화센터 도예교실 어린이 도예교실출강을 시작으로 심리상담사 과정수료, 성폭력전문상담원 과정수료, 사)일촌공동체 청년장애인 도예강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생활을 거쳐 2008년 꿈꾸는 영산강 공예 체험관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꿈꾸는 영산강 공예체험관 서비스표등록, 상표등록을 마치고 ㈜K-WATER 영산강문화관 협력체험관 협약 후 계속해서 체험관련 전문가의 길을 걷기 위해 국가공인 문화예술교육사 취득, 무등산 환경대학 수료, 우리쌀클레이 지도자취득, 나주관광학교 문화관광해설보수 교육과정이수, 6차산업 체험관광 아카데미수료, 나주시도시재생센터 대학수료, 산림청 식물표본지도사 취득, 천연염색지도사 자격취득, 수목치료 기술자 자격취득으로 전문가 다운 면모를 갖추었다. 2019년 전남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서 사회적기업가로써의 길을 걷게 되었고, 2020년에는 교육부 친환경 공예교육기부 인증을 받았고 2022년에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사회적기업 운영하면서 체험사업에 사업부를 추가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꿈꾸는영산강 공예체험관과 영상사업부, EM사업부, 목공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영상사업부 실적으로는 관광장성 항공VR 콘텐츠 제작, 해남 무형문화유산 기록화사업 용역, KBC 보도국 다큐멘터리 “위기의 배산업 해법은?”, 함평군 관광지 항공VR 콘텐츠 제작, 함평군 “나비의 일생” VR영상 콘텐츠 제작, 국가농업유산 항공VR 콘텐츠 제작, 화순8경 문화유산 항공VR 콘텐츠 제작, 체감형 영광해양 항공VR 콘텐츠제작, 2019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 제작 하였다. 목공사업부에서는 앤드그래인이란 목재를 섬유방향과 수직이 되도록 잘랐을 때 노출되는 횡단면의 나무결, 나이테 부분을 집성해서 만들기 때문에 훨씬 단단해서 칼자국이 나지 않는게 특징이다. 내일드림의 사회적가치 추구로는 취약계층들에게 체험교육 및 전통문화 전승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도시은퇴자와 농어촌민의 정주와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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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영산강공예체험 "내일드림"진로체험과 자유학기제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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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즙 생산판매 귀농귀촌 장수식품 박연자
- 장수식품은 농업회사 법인으로서 나주시에 대표 브랜드인 나주배를 이용하여 가공식품을 만들어 내는 회사이다. 나주에서 생산된 배를 이용한 배즙, 나주지 농가에서 생산된 양파즙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2013년 12월 기존의 장수식품을 인수하여 완벽하게 리모델링한 후 더 좋은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시설에 대한 투자로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나주지역에도 흔하지 않는 배즙 생산 기업으로 발돋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전의 비닐포장 제품에서 새로운 은박포장 제품으로 바꾸어 맑은 배즙과 맑은 도라지 배즙을 생산하면서 외주 홍보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한 댓가가 있는 건지 농협납품 및 수출까지 하게되어 생산시간이 부족할 정도이다. 장수식품은 농업회사법인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활동 하고 있다.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시간만 나면 각종 박람회장과 판매 장터를 누비고 다닌다. 이유는 일자리창출 때문이다. 무슨 영화를 볼려고 이렇게 사는건지 모르겠다고 하였지만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 내가 나가지 않으면 누가 월급을 챙겨 줄거냐는 생각에 힘들지만 현장을 누비고 있다고 했다. 장수식품은 사회적기업이면서 여성기업이며 식품으로써 판매를 위한 각종 인증들을 하나 받아가고 있다. ISO22000, 디자인등록증, 특허증, 상표등록증, LEAN사업장 인정서, 벤쳐기업인증, 6차산업인증, 햅섭 인증을 받기위한 시설 보강등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로 전라남도지사 표창, 나주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배즙 하나만 생산 하였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지금은 20여가지 상품을 개발하여 열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 배즙은 건강원이라는 상호를 달고 아무나 하는 사업이었다. 그러나 식품으로 분류되고 정부의 각종 식품제조에 관한 규제들이 강화되면서 과거에 동네마다 있던 건강원들이 우리 주변에서 사라졌다. 즉 아무나 하는 사업이 아니고 정부의 각종 규제와 식품으로써의 규정들을 준수하여야만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 되어 버렸다. 나주에서도 이만한 시설을 구비하면서 생산하는 기업이 많치가 않다. 장수식품은 각종 제품을 생산하면서 생산제품들을 매년 각종 취약계층들에게 제공하면서 사회공헌 사업들을 하고 있다. 전남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생활시설, 요양원, 노인복지관, 협회등에 셀수 없이 기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막대한 피해를 받은 대구지역에도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빠트리지 않고 기부를 하였다. 어렵게 생산해서 기부는 과감하게 결단하는 것들을 보면서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원래부터 기부를 잘하는 사람이다. 장수식품의 대표 제품을 살펴보면 농부가짠맑은도라지배즙, 농부가짠아로니아배즙, 농부가짠유자플러스배, 농부가짠엉겅퀴(밀크씨슬)즙등이 있고 지역농가들과 협엽을 통하여 개발한 제품들도 많다. 홍삼배즙, 홍삼우슬즙, 자색양파즙, 어린이배즙, 맑은배즙, 레드비트즙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제품중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맑은도라지배즙은 나주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만을 100%사용하며 자연의 맛 그대로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생배와 생도라지를 갈아 착즙 및 살균하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고 설탕, 무방부제, 무색소, 물을 섞지 않는 천연 과즙이다. 맑은도라지배즙은 기관지천식, 호흡기질환예방, 해열, 갈증방지, 두뇌발달, 변비등에 효과적 이라 합니다. 농부가짠엉겅퀴(밀크씨슬)즙은 가시엉겅퀴를 장수식품이 나주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무설탕, 무방부제, 무향신료로 농부의 정성을 가득 담아 판매되는 건강즙 이다고 한다. 가시엉겅퀴(밀크씨슬)의 실리마린은 훼손된 간세포 재생 및 회복, B형과 C형 간염 억제, 지방간, 간암, 간경화,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 간을 청소해주는 혈액 청소부 역할, 신장손상방지, 황산화 작용이 비타민E보다 무려10배 강하다고 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개선, 동맥경화, 당뇨 예방등에 효과적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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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즙 생산판매 귀농귀촌 장수식품 박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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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들이 제조한 건강음료 사회적기업 "케어팜더욱 "
- 케어팜더욱은 농촌어르신들의 일자리와 돌봄을 위한 돌봄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았다. 케어팜"더욱" 농장은 샤인머스켓, 배, 양파, 여주 등과 배즙, 양파즙, 여주즙 등을 생산 판매 하고 있다. 원예 체험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중인데 커피찌꺼기와 짚을 활용한 버섯배지 만들기 체험과 삽목과 접목체험, 팥을 활용한 핫팩만들기 체험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이 50건이 넘고 케어팜더욱 체험장을 다녀간 분들이 170명이 넘을 정도로 나주지역에서는 열정적으로 꾸준하게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케어팜더욱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은 협동조합중에서는 비영리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목적사업과 주력사업 모두가 지역 또는 사람을 이롭게 하는 내용들이 많다. 그래서 영리사업에는 미흡한 사회적협동조합이 많은데 케어팜더욱의 경우에는 비영리사업과 영리사업 두 마리토끼를 잘 잡고 있다. 2019년 공동체활성화사업의 모락모락 씨앗단계에 선정되어 지역에 복지 해결사로써 복지손, 효자손 사업을 진행을 필두로 2020년에는 봉황마을공동체학교 진행2,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나주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마을주도 공동요양사업 진행, 나주시 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1년에는 봉황마을공동체학교 진행,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케어팜더욱 법인 설립,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들락날락 사업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케어팜더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사업을 진행하다 법인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였다. 2022년에는 전남 행복마을리빙랩 사업 선정,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혁신형 협동조합모델 발굴·확산 지원사업 선정, 건강식품 가공사업(양파즙)을 필두로 건강식품 판매사업을 시작하였다. 케어팜더욱의 양파즙을 생산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의 양파즙을 출시하였는데 일반적인 양파즙 보다 한층더 업그레드된 제품으로 빨간양파즙과 석류를 빨간양파즙과 솔잎을 빨간양파즙과 야관문을 섞어서 제품을 출시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양파즙을 먹을 때 약간 비위가 상하는 끝맛이 있는데 석류와 솔잎 그리고 야관문을 섞어 넣으면서 건강과 맛 모두면에서 만족을 주는 제품이다. 케어팜 더욱은 직접 배농사를 짓고 있다. 직접지은 배로 배즙을 생산하고 있는데 일반 배즙은 나주지역에 많은 분들이 판매하고 있다. 케어팜더욱 최현삼 대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일반 배즙에다 도라지와 더덕을 섞어서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배합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는 비밀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지금 현재 맛을 내기위해 항상 신경쓰고 있다고 했다. 케어팜더욱은 여주즙도 생산하고 있다. 여주즙은 나주지역에서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단순한 여주즙이 아닌 스테비아를 섞어서 여주즙을 판매하는 곳은 더군다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케어팜더욱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또는 사회적기업으로 더나아가 지역공동체를 책임지고 있는 진정한 마을기업으로 거듭나기를 원하고 있다. 비영리사업과 영리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다보니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리고 지역의 한계로 인한 인력수급등 현실적인 어려움과 넘어야 할 난관들이 많다. 케어팜더욱 최현삼 대표는 케어팜더욱을 커뮤니티 케어 모델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도시에서는 이동이 편하고 여러 가지 여건들이 뒷받침 되지만 농촌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돌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마을 어른신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며 나주시의 커뮤니티 케어 모델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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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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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들이 제조한 건강음료 사회적기업 "케어팜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