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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 사회적경제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관공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알고 사업 진행에 맞추어 그때 그때 사업발표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는 당사자 조직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의체가 당사자 개별 기업들을 그만큼 존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2월 7일 (금) 14:00~16:35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각 기관별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안내한다고 한다. 참여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통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참여기관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인데 개별 기업들에게 단순 참여를 넘어서 도움이 될 만한 상담회까지 거기에 선약이 있어 오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 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년간 위탁운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른 시도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이번 설명회 또한 그러한 노력과 진정성등 당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사회적경제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최악의 정권하에서 이루어지지는 모습들을 보니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당사자를 대변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공공기관들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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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전남사회적경제육성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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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나눔 사회적경제기업제품할인쿠폰행사
녹색나눔 쇼핑물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주)포레스트그룹코리아(조정환)는 2025년 1월 9일부터~1월 31일까지 명절선물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한다. 오늘 말하고 싶은것은 설 명절 할인 행사를 하면서 매출을 올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조차 홍보하지 않는다. 녹색나눔 쇼핑몰에 들어가면 버젓이 설명절 할인쿠폰 행사를 알리고 있다. 녹색나눔 쇼핑몰에다가만 할인행사을 알리면 누가 들어와서 물건을 구입할까? 설령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모른곳에 할인 행사를 홍보 했다고 쳐도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홍보하지 않는 것은 녹색나눔 운영에 있어 아쉬운 대목이다. 기업들에게 알리고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알려지면 매출이 더 올라오지 않을까? 모르긴 몰라도 매출이 내려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구매력이 없다고 보는걸까? 2025년 두번의 대목 중 한번은 놓치고 시작하는 운영이라 더더욱 아쉽다. 2025년 추석에는 어찌 할지 궁금해진다. 더 많은 사람에게 녹색나눔이 알려져서 제품 한개라도 더 팔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구글에서 녹색나눔을 검색하면 할인행사를 한다는 어떠한 글도 찾아 볼 수가 없다. 다음이나 네이버 녹색나눔 검색을 하면 전남도,설 특별할인…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최대 50%라는 제목의 언론 기사가 올라와 있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언론사 기사보고 할인행사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건가?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먼저 알리면 안되는 마케팅 전략이라도 있는 건가? 언론기사를 보면 1억원을 투입해서 최대 50% 할인 기획전을 하고 온라인 행사의 경우 40% 할인행사를 하는데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하는데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이 먼저 구매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면 안되었을까? 언론 기사에 판매처로 나와있는 녹색나눔, 남도장처, 우체국, 전남상사사회적협동조합 어떠한 곳으로부터 메일이나 문자를 받은 적이 없다고 A기업 대표는 유통을 하겠다는 건지 안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다고 하였다. 이정도 되면 온라인상 각종 홍보 채널들이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밴드, 당근,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 티스토리 기타등등 할인 행사 홍보를 했을까하는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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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우체국쇼핑 판매전
우체국 쇼핑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설 명절 브랜드관을 2025년 1월 8일~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브랜드관에 입점된 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이면 참여 할 수 있다. 2025년에 입점된 상품은 278개 상품이 입점되어 있다. 우체국쇼핑에서 전남사회적결제기업 브랜드관으로 들어가서 물품을 구매하기기 쉽지 않다. 그리고 우체국 쇼핑에 들어가서 소비자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명을 알고 찾아서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찾을 수가 없다. 즉 검색이 안된다. 전남사회적기업,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어떠한 상품도 나오지 않는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전라북도 사회적기업들만 검색이 된다. 이유가 무엇일까? 태그를 걸지 않았거나 상세페이지 올릴때 검색을 생각하지 않고 올렸던지 아니면 우체국 쇼핑 자체가 웹접근성을 준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우체국 쇼핑과 어떤 조건으로 입점하여 운영되는지 알 수는 없으나 우체국쇼핑을 통한 매출에 대한 분석을 세부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 세부적인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우체국으로부터 협조를 받아야 하는데 협조할 지는 의문이다. 과연 유입이 어떤 방식으로 되며 매출이 발생하는 여러가지 조건이나 특징들을 분석하여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만들어진 녹색나눔을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우체국을 계속적으로 이용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기업을 어디까지 볼 것인가? 다시말하면 생산자협동조합, 유통전문 마을기업, 기업참여 사회적협동조합등 법인으로 보면 사회적경제기업이 맞는데 판매하는 개별상품의 제조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다. 사회적기업에도 외부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있다. 유통업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이지만 판매하는 제품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므로 사회적경제기업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면 안되는 걸까? 고용노동부의 무분별한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시작된 이 문제는 논의해 볼 필요성이 있다. 물론 지자체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법인 성격만 갖추면 사회적경제기업인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에 대한 말들을 많이 한다. 질적 성장에 발목을 잡는 것 하나가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기업들이 많다는 것이다. 사회적경제 기업이라 말하기 어려운 기업들에게 그렇치 않아도 부족한 보조금등 국비,도비,시군비가 투입될때 옥석을 가려서 지원을 해야 맞는것은 아닌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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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활생산품 설명절 기획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전남광역자활센터는 전남자활생산품 설명절 기획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구례지역자활센터에서는 곳간이 자연 선물세트와 조청선물세트, 새싹인삼 선물세트를 준비하였다. 구례지역자활센터(061-781-7970)로 연락하면 발송 한다고 한다. 강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조청선물세트 용량별로 판매하고 있다. 강진지역자활센터(061-434-7002)로 연락하면 된다. 고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즉석구이김, 현미누룽지를 판매하고 있고 고흥지역자활센터(061-834-0037)로 연락하면 된다. 순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눈꽃부각세트, 주전부리누룽지를 판매하고 있고 순천지역자활센터(070-7606-3871)로 연락하면 된다. 여수지역자활센터에서는 돌산갓김치, 돌산갓장아찌, 국수선물세트, 멸치육수등을 판매하고 여수지역자활센터(061-653-1222)로 연락하면 된다. 장성지역자활센터는 커피드립백 셋트를 판매하고 장성지역자활센터(061-395-3363)로 연락하면 된다.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진도흑미누룽지, 진도울금누룽지, 반건조생선을 판매하고 진도지역자활센터(061-542-6901)로 연락하면 된다. 무안지역자활센터는 활짝웃으삼, 커피점토 방향제, 오백국수, 핸드드립백, 런치박스, 드립커피등을 판매하고 무안지역자활센터(061-452-6225)로 연락하면 된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정남진장흥원목표고버섯, 표고누렁지등을 판매하고 장흥지역자활센터(061-862-8266)로 연락하면 된다. 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는 누룽지&김선물셋트를 판매하고 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061-663-8377)로 연락하면 된다. 해남지역자활센터는 작두콩차를 판매하고 해남지역자활센터(061-352-0043)로 연락하면 된다. 담양지역자활센터는 백미,흑미누룽지, 올리 담 꾸러미를 판매하고 담양지역자활센터(061-383-990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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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주관 : 전라남도, 전라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확산하고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등 기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TV홍보를 추진한다. 지역 방송매체를 통해 캠페인 광고를 통한 사회적경제 홍보하여 사회적경제 저변을 확대하고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지원한다. 사업수행 기간은 2025년 3월 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총13개기업을 선정하여 홍보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3개 기업중 4개기업은 사전 결정 된것을 보인다. 2024년 전국단위 수상기업인 우수·모두애 마을기업 4군데는 사전 결정되어 결국 9개기업을 선정하는 절차를 밟아 진행한다. 2024년 전국단위 수상기업인 우수·모두애 마을기업은 건맥1897(목포), 삼기품(곡성), 쌍지뜰전통식품(주)(순천),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이다. 공모절차는 시군 추천(1개 이상)을 거친 후 심사·선정(도, 사경센터)하고 제작·홍보을 진행한다. 선정대상 기업은 참여 기회 확대 위해 최근(2022~2024) 선정기업 제외하고 사회적가치 공헌, 지역문제 해결, 기업의 재무 건전성 등을 평가하고 (공통요건)법인 설립 2년 이상 경과, 유급근로자 1인 이상 고용, 체납사실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홍보예정 채널로는 지역 TV 방송(KBC 광주방송 알리오 남도 캠페인 방송)이 예정 되어있고 TV 홍보는 편당 5분 내외 홍보 영상물 제작, 주 2~3회 방송 편성하고, 홍보내용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개(1분 30초) + 기업활동 및 제품 소개(3분 30초)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가 적경제기업 제품구매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어떠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선정될지 모르지만 이번 기회로 일반 소비자 구매력 증가와 공공구매가 활성화가 상승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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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법 청원! 꼭 필요할까?
사회적경제법이 십여년을 표류하고 있다. 사회적경제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모든 지자체가 조례를 제정하였다. 대한민국 각 부처별 이기주의와 치적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들을 수행하지 않는 곳이 없다. 돌 맞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통해 이번 정부 만큼은 사회적경제법이 통과되기를 기대한다. UN과 OECD에서도 권장하고 세계적으로 사회적경제를 확대하려고 하는 추세에 발을 맞추어 가야하지 않을까? 2024년 사회적경제법 청원을 통해 국회에서 발의하고 거부권 없이 원샷 원킬로 한번에 갑시다. 민주당 정권에서도 못한것을 윤석열 대통령이 해주면 자손대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력으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살게 되었다고 칭송하게 될 것이다. 다시한번 뜻을 모아서 사회적경제 시장의 혼란을 막아봅시다. 기업 운영에 여념이 없는 분들은 체감하지 못하지만 4대 사회적경제 기업이 앞으로 더 나아가 성장할 수 있는 첫번째 단추는 사회적경제법 제정이다. 4대 기업들이 각각의 법률이나 규칙을 통하여 일정부분 지원과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성장하기 어렵다 지금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동력은 사회적경제법이 있어야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지금 현재 여기서 멈출 것이냐 아니면 조금 수고 스럽드래도 성잘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냐는 이런일이 있을때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특별히 머가 있겠습니까? 김건희 여사님을 만나 뵐수도 없고 그러하니 한표씩 성의를 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은 오늘만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무언가 내 위치에서 조금이나 대한민국과 내 지역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경제 정신과 이념을 계승 발전 시켜나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 국민청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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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출장세차사업 연계 실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명석),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수동)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장 세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의 대구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와 재단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된다.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뉴클린카 자활근로사업단이 수행 주체가 돼 한국사학진흥재단 내 실외 주차장에서 관용 차량 및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월 1회 출장세차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종이컵 한 컵 정도의 물로 중형차 한 대를 세차할 수 있는 스팀 세차를 도입해 오수 및 폐수 발생이 없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향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정기적인 출장 세차 수요 및 세차 면수, 전기 사용 제공 등을 통한 운영 활성화와 재단 내 임직원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지원한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연계한 사업 추진을 통해 대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자립에 기여하고, 공공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출장세차사업단의 안정적인 판로처 확보와 매출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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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 22명과 임시정부 탐방 나서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 본부(상임대표 이춘재)는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2명을 포함한 독립유공자후손 22명은 지난 12일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위해 중국 항주에 도착했다. 후손들은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이후 임시정부가 일본의 추적을 피해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주 임시정부 청사와 김구가 일본의 감시망을 피해 머물렀던 매만가 일대를 탐방했다. 이어 13일에는 독립운동의 기초를 만들었던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서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겼다. 독립유공자 김영우의 후손 김범준 학생은 “일본과 친일파의 추적을 피하는 너무나 힘든 삶 속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한 열정으로 수많은 고난을 견디며 독립운동을 펼쳤던 분들의 마음을 더 가까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19년 3월, 일본과 친일파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온 국민이 일어나 항거한 3·1운동이 이루어졌다. 이에 힘입어 동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됐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적시돼 있다.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유공자들이 남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해주고 있다. 독립유공자후손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은 16일까지 진행된다. 14일에 난징을 답사하고, 광복절인 15일, 1945년까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던 중경의 임시정부 청사에서 광복절을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설립한 시민단체 흥사단의 특별기구로,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후손돕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과 역사 탐방,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도서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까지 총 875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9억2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흥사단 소개 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로,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투명 사회 운동, 청소년 활동 진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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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혹서기 쪽방촌 주민 위해 의류 및 여름용품 지원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 (사장 김주호)이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 거주민의 혹서기 극복을 위한 의류와 여름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KPR은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와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의류 폐기물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는 200여 명의 KPR 그룹 임직원이 부서별로 참여해 총 15박스의 하절기 의류, 신발 등을 모았다. 의류 외에도 폭염 대응 물품인 쿨스카프, 쿨토시,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KPR 여름용품 키트’ 500개와 컵라면 40여 상자도 함께 마련했다. 전달식은 지난 13일 돈의동쪽방상담소에서 신성인 KPR 회장, 김주호 KPR 사장,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PR 임직원들은 직접 기부 물품이 든 박스를 주민 공용공간에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서울시 종로3가역 인근에 있는 돈의동 쪽방촌은 홀몸어르신부터 최저생계비를 받는 소외 계층까지 취약계층 500여 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돈의동쪽방상담소는 해당 구역을 관리하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자활 의지 고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주호 KPR 사장은 “KPR은 ‘PR이 사회의 선(善)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창립 이념에 따라 소셜임팩트(Social Impact)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를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과 함께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KPR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개발한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2023년도 ESG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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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파워, ISO 45001 인증 취득으로 ESG경영 강화
지투파워(코스닥 388050)는 지난 7월 26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ISO 45001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해 궁극적으로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증 제도다. 지투파워는 기존에 품질과 환경 인증서로 ISO 9001 인증과 ISO 14001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추가로 받은 ISO 45001은 ESG경영에서 ‘S(사회)’ 영역의 인증으로, 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의 안전보건과 중대재해 예방 관리를 위한 필수적이고 중요한 인증서다. 지투파워는 이번 인증 취득과 운영관리를 위해 2024년 조직개편을 시행해 안전보건팀을 신설 운영 중이며,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매뉴얼 구축과 실행 자료를 구비하고 ESG경영에서 요구하는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실시 등 산업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환경경영 △사회경영의 기반을 마련해 운영과 관리수준을 고도화했다. 이러한 인증 취득으로 지투파워는 전사 사업장의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안전보건리스크를 평가해 안전보건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수립해 임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작업 능률 향상으로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투파워 제조혁신본부장 김경호 이사는 “이번 ISO 45001 취득은 지투파워의 산업안전관리 역량을 대내외에 공인 받은 것으로, 당사의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ESG경영과 궤를 같이해 지투파워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조달청으로부터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장치(BIPV) 조달우수제품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투파워 소개 지투파워는 CMD (상태감시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배전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전기기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AI, loT 기술을 이용해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에 연계함으로써 분산형 디지털 전력체계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다. 언론연락처: 지투파워 공시기획팀 이경승 부장 031-427-12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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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
나주시는 2024년 8월 14일(수요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1차 나주시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나주시청 사회적경제 담담주무관 및 과장이나 국장과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참석대상으로 하였다. 간담회 개최 내용은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안내, 기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2024년 나주시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및 협조사항 안내가 간담회 개최 내용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팀 부서변경 후 이루어지는 관계로 변경된 부서의 과장 또는 국장이 참석하여 나주시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협조 바란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경제 뿐만 아니라 당사자 조직이 있는 어떤 부서든지 당사자 조직 또는 관련 지원기관들외에는 당면한 과제들이 무엇이고 향후 진행해야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어깨 넘어로 배운 지식과 면피용 단어들을 쏟아내며 원만하게 간담회를 마무리 하려고 할 것이다. 공부도 안하고 준비도 안하면서 대접은 받으려고 하는 공무원. 꼭 공무원 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이런 사람들이 있는 곳은 발전이 없다. 가정도 회사도 국가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번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지는 않아야 할텐데 걱정이다. 당사자 조직인 사회적기업 대표의 말에 의하면 기업 대표들의 욕구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간담회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17년 동안 그래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본 기자 또한 염려 스럽다. 이번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가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닌 무엇가 괄목할 만은 합의를 도출해 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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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 사회적경제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관공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알고 사업 진행에 맞추어 그때 그때 사업발표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는 당사자 조직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의체가 당사자 개별 기업들을 그만큼 존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2월 7일 (금) 14:00~16:35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각 기관별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안내한다고 한다. 참여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통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참여기관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인데 개별 기업들에게 단순 참여를 넘어서 도움이 될 만한 상담회까지 거기에 선약이 있어 오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 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년간 위탁운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른 시도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이번 설명회 또한 그러한 노력과 진정성등 당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사회적경제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최악의 정권하에서 이루어지지는 모습들을 보니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당사자를 대변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공공기관들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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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기관
- 기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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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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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우체국쇼핑 판매전
- 우체국 쇼핑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설 명절 브랜드관을 2025년 1월 8일~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브랜드관에 입점된 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이면 참여 할 수 있다. 2025년에 입점된 상품은 278개 상품이 입점되어 있다. 우체국쇼핑에서 전남사회적결제기업 브랜드관으로 들어가서 물품을 구매하기기 쉽지 않다. 그리고 우체국 쇼핑에 들어가서 소비자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명을 알고 찾아서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찾을 수가 없다. 즉 검색이 안된다. 전남사회적기업,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어떠한 상품도 나오지 않는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전라북도 사회적기업들만 검색이 된다. 이유가 무엇일까? 태그를 걸지 않았거나 상세페이지 올릴때 검색을 생각하지 않고 올렸던지 아니면 우체국 쇼핑 자체가 웹접근성을 준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우체국 쇼핑과 어떤 조건으로 입점하여 운영되는지 알 수는 없으나 우체국쇼핑을 통한 매출에 대한 분석을 세부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 세부적인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우체국으로부터 협조를 받아야 하는데 협조할 지는 의문이다. 과연 유입이 어떤 방식으로 되며 매출이 발생하는 여러가지 조건이나 특징들을 분석하여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만들어진 녹색나눔을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우체국을 계속적으로 이용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기업을 어디까지 볼 것인가? 다시말하면 생산자협동조합, 유통전문 마을기업, 기업참여 사회적협동조합등 법인으로 보면 사회적경제기업이 맞는데 판매하는 개별상품의 제조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다. 사회적기업에도 외부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있다. 유통업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이지만 판매하는 제품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므로 사회적경제기업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면 안되는 걸까? 고용노동부의 무분별한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시작된 이 문제는 논의해 볼 필요성이 있다. 물론 지자체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법인 성격만 갖추면 사회적경제기업인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에 대한 말들을 많이 한다. 질적 성장에 발목을 잡는 것 하나가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기업들이 많다는 것이다. 사회적경제 기업이라 말하기 어려운 기업들에게 그렇치 않아도 부족한 보조금등 국비,도비,시군비가 투입될때 옥석을 가려서 지원을 해야 맞는것은 아닌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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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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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우체국쇼핑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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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활생산품 설명절 기획전
- 한국자활복지개발원/전남광역자활센터는 전남자활생산품 설명절 기획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구례지역자활센터에서는 곳간이 자연 선물세트와 조청선물세트, 새싹인삼 선물세트를 준비하였다. 구례지역자활센터(061-781-7970)로 연락하면 발송 한다고 한다. 강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조청선물세트 용량별로 판매하고 있다. 강진지역자활센터(061-434-7002)로 연락하면 된다. 고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즉석구이김, 현미누룽지를 판매하고 있고 고흥지역자활센터(061-834-0037)로 연락하면 된다. 순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눈꽃부각세트, 주전부리누룽지를 판매하고 있고 순천지역자활센터(070-7606-3871)로 연락하면 된다. 여수지역자활센터에서는 돌산갓김치, 돌산갓장아찌, 국수선물세트, 멸치육수등을 판매하고 여수지역자활센터(061-653-1222)로 연락하면 된다. 장성지역자활센터는 커피드립백 셋트를 판매하고 장성지역자활센터(061-395-3363)로 연락하면 된다.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진도흑미누룽지, 진도울금누룽지, 반건조생선을 판매하고 진도지역자활센터(061-542-6901)로 연락하면 된다. 무안지역자활센터는 활짝웃으삼, 커피점토 방향제, 오백국수, 핸드드립백, 런치박스, 드립커피등을 판매하고 무안지역자활센터(061-452-6225)로 연락하면 된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정남진장흥원목표고버섯, 표고누렁지등을 판매하고 장흥지역자활센터(061-862-8266)로 연락하면 된다. 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는 누룽지&김선물셋트를 판매하고 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061-663-8377)로 연락하면 된다. 해남지역자활센터는 작두콩차를 판매하고 해남지역자활센터(061-352-0043)로 연락하면 된다. 담양지역자활센터는 백미,흑미누룽지, 올리 담 꾸러미를 판매하고 담양지역자활센터(061-383-990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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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착한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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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활생산품 설명절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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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 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주관 : 전라남도, 전라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확산하고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등 기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TV홍보를 추진한다. 지역 방송매체를 통해 캠페인 광고를 통한 사회적경제 홍보하여 사회적경제 저변을 확대하고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지원한다. 사업수행 기간은 2025년 3월 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총13개기업을 선정하여 홍보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3개 기업중 4개기업은 사전 결정 된것을 보인다. 2024년 전국단위 수상기업인 우수·모두애 마을기업 4군데는 사전 결정되어 결국 9개기업을 선정하는 절차를 밟아 진행한다. 2024년 전국단위 수상기업인 우수·모두애 마을기업은 건맥1897(목포), 삼기품(곡성), 쌍지뜰전통식품(주)(순천),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이다. 공모절차는 시군 추천(1개 이상)을 거친 후 심사·선정(도, 사경센터)하고 제작·홍보을 진행한다. 선정대상 기업은 참여 기회 확대 위해 최근(2022~2024) 선정기업 제외하고 사회적가치 공헌, 지역문제 해결, 기업의 재무 건전성 등을 평가하고 (공통요건)법인 설립 2년 이상 경과, 유급근로자 1인 이상 고용, 체납사실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홍보예정 채널로는 지역 TV 방송(KBC 광주방송 알리오 남도 캠페인 방송)이 예정 되어있고 TV 홍보는 편당 5분 내외 홍보 영상물 제작, 주 2~3회 방송 편성하고, 홍보내용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개(1분 30초) + 기업활동 및 제품 소개(3분 30초)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가 적경제기업 제품구매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어떠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선정될지 모르지만 이번 기회로 일반 소비자 구매력 증가와 공공구매가 활성화가 상승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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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착한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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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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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 출범[선복섭 사업단장 임명]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은 2025년 협회산하 유통사업단을 출범 시킨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본격적으로 유통사업에 참여하여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통사업은 많으면 많을 수록 기업입장에서는 다다익선으로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은 협회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과 고심을 하면서 2기 집행부와 3기 집행부를 이끌어 가고 있다. 2025년이면 이창환 이사장의 임기도 만료가 된다. 협동조합 정관상 재임은 가능하나 3선까지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 임기를 보내는 2025년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안정적인 운영과 자립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남의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기구로써 제대로된 모습을 갖추어 나가려는 것 같다. 협회란 회원사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미래지향적인 가치와 목표를 위해 필요한 기구이다. 1기 집행부의 좌충우돌로 좌초 위기를 맞게된 협회를 이어받아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난재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볼때 새로 출범하는 유통사업단(선복섭 단장) 또한 조심스럽게 기대를 해보게 된다. 유통은 범위가 넓다. 특히 요즘같이 다변화 된 시대 그리고 다변화 된 채널을 통한 유통사회에서는 더더욱 유통사업이 만만하지가 않다. 정부 예산이 투입이되어도 자립 할 확률이 적은게 유통사업이다. 그런 점에서 예산도 없는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의 미래가 그리 밝지 많은 않다. 여러 난간을 예상하고 사업단을 꾸린만큼 잘 해나가리가고 보지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초기 사업단 출범시 많은 힘을 받을 수가 있다. 선복섭 유통사업단장은 이번 사업단장을 맏게 되면서 급여나 활동비외 마케팅관련 예산이 전무한 상태 즉 맨땅에 헤딩하는 형국이다. 선복섭 단장은 "일단 오프라인 유통사업에 활성화에 꾀하고 한다고 말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거점별 유통 매장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서울지역에 거점을 갖기 위한 매장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향후 사회적경제 전반에 걸친 유통사업 활성화을 위해 여러가지 제안을 통해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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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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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 출범[선복섭 사업단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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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대구지방보훈청, HS화성 후원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결초보훈 프로젝트’ 준공식 진행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지난 8월 12일(월)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직무대리 강대원)과 함께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주거환경개선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결초보훈(勳)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결초보훈(勳) 프로젝트는 주거 문제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 노후주택 및 아파트 거주자 2가구를 대상으로 시설 불편 해소와 주거 만족도 상승을 위한 대규모 집수리 공사(옥상 방수, 단열 도배·장판, 외벽 보수, 타일 교체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HS화성이 후원, 대구지방보훈청이 수혜자 발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광역자활기업 대구주거복지협동조합이 가정 내 집수리를 수행한다.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자인 월남 참전 국가유공자 김 모 씨(77)는 1984년 건축된 대구 북구 노후주택에서 40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 해충과 겨울철 추위 문제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집수리 후원을 통해 올해 겨울은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고마움을 표했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사업을 연계 후원해주신 HS화성과 대구지방보훈청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회서비스 분야까지 지역사회 문제해결 범위를 넓혀 나가 사업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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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사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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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대구지방보훈청, HS화성 후원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결초보훈 프로젝트’ 준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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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적제도 진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수동식 휠체어에 장착해 동력 보조 휠체어 또는 전동식 휠체어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전기 장치로, 수동휠체어의 장점인 가벼움과 전동휠체어의 장점인 동력을 결합하는 보조기기이다. 행복나눔재단은 앞서 2019년부터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의 더 자유롭고 더 편리한 이동을 돕는 ‘세상파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이들에게 몸에 맞는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보조장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참여 아동은 3600여 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행복나눔재단은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사용’이 아동의 독립적 이동의 변화(이동 거리 및 빈도, 긍정적 심리 등)로 이어짐을 확인했다. 세미나는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공적급여화를 제안한다. ‘동력보조장치, 제도화를 위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휠체어 사용 당사자와 정부기관·의료계·학계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1부와 2부에 걸쳐 공적급여 채택 방안과 그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적급여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국가기관이 장애인보조기기 채택 품목에 대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먼저 세미나 1부에서는 나사렛대학교의 공진용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동력보조장치가 휠체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이유’와 국내외 지원 사례를 살펴보고,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또한 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력보조장치 사용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휠체어 사용 당사자가 말하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과 ‘공적급여 진입 필요성 및 주요 과제’를 살펴본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 국립재활원 호승희 과장, 일산백병원 유지현 교수, 동력보조장치 제조사 RS케어, 식약처 오정원 과장, 건강보험공단 고수정 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특히 행복나눔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동성 향상을 경험한 휠체어 사용 학생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이 느끼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말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에 안내된 링크(https://url.kr/x4oi76)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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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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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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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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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늘은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 통합보고서 발행
- 사단법인 오늘은이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지난 6월 발행된 ‘ISSUE 1 - 알고리즘 현상’, 7월에 발행된 ‘ISSUE 2 - 거리두기 현상’에 이어 ‘ISSUE 3 - 일방통행 현상’과 이 세 가지 현상에 대한 공통점과 원인을 담은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많은 개인과 단체가 청년의 마음챙김에서 청년 개인의 변화와 개선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진짜 개인의 변화만이 유일한 방안일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에 집중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지만 정작 필요로 하는 의미는 부재한 ‘관계실조’ 사단법인 오늘은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고 있지만 정작 청년이 필요로 하는 의미 있는 관계는 결핍된 상황을 ‘관계실조’라고 정의한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현대판 영양실조라면, 편리하게 다양한 관계맺기가 가능한 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관계실조’라는 것이다.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세 가지 현상 - 알고리즘, 거리두기, 일방통행 사단법인 오늘은이 관계실조의 원인으로 주목하는 세 가지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 거리두기 현상, 일방통행 현상이다. 알고리즘 현상은 나와 비슷한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 거리두기 현상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 일방통행 현상은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을 의미한다. 다른 관계에 다가가고, 상호의존하고, 교류하는 각 단계에서 관계 맺기에 영향을 주고 있는 현상이다. 첫 번째 현상 - 나와 비슷한 사람만 만난다 ‘알고리즘 현상’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첫 번째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이다. 유튜브를 볼 때 알고리즘에 의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만 떠서 새롭게 검색하지 않으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볼 수 없는 것처럼, 가치관, 취미, 취향 등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은 자신과 비슷한 유사성을 기반으로 관계를 맺는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 고려하는 것을 묻는 설문에 △가치관의 유사성(45.0%) △성격이나 유형(40.0%) △취미나 취향의 유사성(39.2%)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는지(30.4%) △소통방식/채널의 용이성(25.2%) △환경적 유사성(15.8%)으로 응답했다. 두 번째 현상 - 더 가까워지기도, 더 멀어지기도 싫어하는 아이러니한 ‘거리두기 현상’ 조사에 따르면, 53.6%의 청년이 관계 속에서 일정 수준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보고서에서는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을 두 가지 의미로 설명한다.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은 마냥 멀어지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➀더 가까워지기 싫지만, 그렇다고 ➁더 멀어지는 것도 싫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을 ‘거리두기 현상’으로 정의한다. △깊은 이야기보다는 가벼운 소통을 선호하고(긍정 30.8%, 보통 39.4%) △갈등을 회피하고 해결하지 않는 모습(긍정 21.2%, 보통 37.4%)을 보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청년은 관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잘 알고 있다. △관계맺기가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고 생각하고(긍정 61.8%, 보통 31.0%) △관계맺기가 주체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며(긍정 57.2%, 보통 28.2%) △관계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도 느끼고 있다(긍정 51.8%). 세 번째 현상 - ‘나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찾는 ‘일방통행 현상’ 이번 통합보고서에서 집중하고 있는 세 번째 현상은 ‘일방통행 현상’이다.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이다. 양방향으로 오가는 것이 아닌 마치 한방향으로만 가는 일방통행과 같은 관계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 중 3명 중 1명은 관계를 필요에 의해 선택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➀관계를 직접 관리하고 ➁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계를 맺을 때 배울 점이 있는지 고려한다는 청년이 30.4%였으며, 주관식 응답 분석 결과 도움(배울 점)이 있는 관계가 의미 있는 관계라는 응답이 22.0%였다.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관계실조’ 달라질 수 있어.. 사단법인 오늘은은 청년의 ‘관계실조’ 현상은 청년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달라질 수 없는 일임을 강조한다. 청년 개인이 이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사회의 영향도 크기에, 청년 개인의 노력에 사회의 노력이 더해져야 궁극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화, 파편화되는 사회 속에서 가치를 잃어가는 ‘관계’가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가치를(알고리즘 현상 대안) △갈등 해소의 긍정적인 가치를(거리두기 현상 대안) △작은 기여가 주는 효능감의 가치를(일방통행 현상 대안) 알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문화예술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오늘은이 발행한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전문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 https://www.oneul.or.kr/News/Detail?listID=278&pagei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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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늘은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 통합보고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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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사회적기업 사랑의 먹거리나눔 행사개최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나주시지부 최승현 (나주애인 대표)회장과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과 MOU를 체결 및 나주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노인장기 요양사업을 하는 비영리기업으로서 노인 방문요양 방문목욕사업과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나주시에 건실하게 운영되는 몇 안되는 사회적협동조합 중에 하나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나주시지부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나주시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비영리기관으로 사회적기업들의 가치창출 사업 및 사회적기업에게 필요한 간접적인 사업들을 매년 수행하면서 나주시사회적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사랑의 먹거리 나눔행사에는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관리하는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영양돌솥밥을 제공하였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나주시지부 최승현 대표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매년 주기적인 사랑의 먹거리나눔행사를 개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만들어 주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주시 노인 및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사랑의 먹거리사업이 확장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오늘은 눈이 와서 많은 분들이 오지 못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먹거리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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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사회적기업 사랑의 먹거리나눔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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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2동 시니어센터 위탁받은 공하나협동조합(대표 정선영)
- 공하나협동조합(대표 정선영)은 방림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방림2동 시니어센터의 운영자로 선정되었다. 공하나협동조합(대표 정선영)은 향후 24.12~’26.12까지 위탁 운영하게 되었으며, 지난 1월 13일 개소식을 갖었다. 이날 많은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가 만들어 졌는데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도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공하나협동조합(대표 정선영)은 앞으로 ▲웰에이징카페(시니어 바리스타 양성 및 실습) ▲시니어 건강 프로그램 및 가죽 제조 공방 운영 ▲수제 차 전문 카페 ‘노리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위해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방림2동 시니어센터 및 카페 노리터 방림점은 광주광역시 남구 치마봉길 12에 위치하고 있고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09:00~18: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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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2동 시니어센터 위탁받은 공하나협동조합(대표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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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 사회적경제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관공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알고 사업 진행에 맞추어 그때 그때 사업발표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는 당사자 조직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의체가 당사자 개별 기업들을 그만큼 존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2월 7일 (금) 14:00~16:35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각 기관별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안내한다고 한다. 참여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통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참여기관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인데 개별 기업들에게 단순 참여를 넘어서 도움이 될 만한 상담회까지 거기에 선약이 있어 오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 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년간 위탁운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른 시도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이번 설명회 또한 그러한 노력과 진정성등 당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사회적경제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최악의 정권하에서 이루어지지는 모습들을 보니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당사자를 대변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공공기관들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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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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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나눔 사회적경제기업제품할인쿠폰행사
- 녹색나눔 쇼핑물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주)포레스트그룹코리아(조정환)는 2025년 1월 9일부터~1월 31일까지 명절선물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한다. 오늘 말하고 싶은것은 설 명절 할인 행사를 하면서 매출을 올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조차 홍보하지 않는다. 녹색나눔 쇼핑몰에 들어가면 버젓이 설명절 할인쿠폰 행사를 알리고 있다. 녹색나눔 쇼핑몰에다가만 할인행사을 알리면 누가 들어와서 물건을 구입할까? 설령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모른곳에 할인 행사를 홍보 했다고 쳐도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홍보하지 않는 것은 녹색나눔 운영에 있어 아쉬운 대목이다. 기업들에게 알리고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알려지면 매출이 더 올라오지 않을까? 모르긴 몰라도 매출이 내려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구매력이 없다고 보는걸까? 2025년 두번의 대목 중 한번은 놓치고 시작하는 운영이라 더더욱 아쉽다. 2025년 추석에는 어찌 할지 궁금해진다. 더 많은 사람에게 녹색나눔이 알려져서 제품 한개라도 더 팔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구글에서 녹색나눔을 검색하면 할인행사를 한다는 어떠한 글도 찾아 볼 수가 없다. 다음이나 네이버 녹색나눔 검색을 하면 전남도,설 특별할인…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최대 50%라는 제목의 언론 기사가 올라와 있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언론사 기사보고 할인행사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건가?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먼저 알리면 안되는 마케팅 전략이라도 있는 건가? 언론기사를 보면 1억원을 투입해서 최대 50% 할인 기획전을 하고 온라인 행사의 경우 40% 할인행사를 하는데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하는데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이 먼저 구매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면 안되었을까? 언론 기사에 판매처로 나와있는 녹색나눔, 남도장처, 우체국, 전남상사사회적협동조합 어떠한 곳으로부터 메일이나 문자를 받은 적이 없다고 A기업 대표는 유통을 하겠다는 건지 안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다고 하였다. 이정도 되면 온라인상 각종 홍보 채널들이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밴드, 당근,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 티스토리 기타등등 할인 행사 홍보를 했을까하는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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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나눔 사회적경제기업제품할인쿠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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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우체국쇼핑 판매전
- 우체국 쇼핑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설 명절 브랜드관을 2025년 1월 8일~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브랜드관에 입점된 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이면 참여 할 수 있다. 2025년에 입점된 상품은 278개 상품이 입점되어 있다. 우체국쇼핑에서 전남사회적결제기업 브랜드관으로 들어가서 물품을 구매하기기 쉽지 않다. 그리고 우체국 쇼핑에 들어가서 소비자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명을 알고 찾아서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찾을 수가 없다. 즉 검색이 안된다. 전남사회적기업,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어떠한 상품도 나오지 않는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전라북도 사회적기업들만 검색이 된다. 이유가 무엇일까? 태그를 걸지 않았거나 상세페이지 올릴때 검색을 생각하지 않고 올렸던지 아니면 우체국 쇼핑 자체가 웹접근성을 준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우체국 쇼핑과 어떤 조건으로 입점하여 운영되는지 알 수는 없으나 우체국쇼핑을 통한 매출에 대한 분석을 세부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 세부적인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우체국으로부터 협조를 받아야 하는데 협조할 지는 의문이다. 과연 유입이 어떤 방식으로 되며 매출이 발생하는 여러가지 조건이나 특징들을 분석하여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만들어진 녹색나눔을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우체국을 계속적으로 이용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기업을 어디까지 볼 것인가? 다시말하면 생산자협동조합, 유통전문 마을기업, 기업참여 사회적협동조합등 법인으로 보면 사회적경제기업이 맞는데 판매하는 개별상품의 제조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다. 사회적기업에도 외부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있다. 유통업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이지만 판매하는 제품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므로 사회적경제기업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면 안되는 걸까? 고용노동부의 무분별한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시작된 이 문제는 논의해 볼 필요성이 있다. 물론 지자체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법인 성격만 갖추면 사회적경제기업인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에 대한 말들을 많이 한다. 질적 성장에 발목을 잡는 것 하나가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기업들이 많다는 것이다. 사회적경제 기업이라 말하기 어려운 기업들에게 그렇치 않아도 부족한 보조금등 국비,도비,시군비가 투입될때 옥석을 가려서 지원을 해야 맞는것은 아닌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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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우체국쇼핑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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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활생산품 설명절 기획전
- 한국자활복지개발원/전남광역자활센터는 전남자활생산품 설명절 기획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구례지역자활센터에서는 곳간이 자연 선물세트와 조청선물세트, 새싹인삼 선물세트를 준비하였다. 구례지역자활센터(061-781-7970)로 연락하면 발송 한다고 한다. 강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조청선물세트 용량별로 판매하고 있다. 강진지역자활센터(061-434-7002)로 연락하면 된다. 고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즉석구이김, 현미누룽지를 판매하고 있고 고흥지역자활센터(061-834-0037)로 연락하면 된다. 순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눈꽃부각세트, 주전부리누룽지를 판매하고 있고 순천지역자활센터(070-7606-3871)로 연락하면 된다. 여수지역자활센터에서는 돌산갓김치, 돌산갓장아찌, 국수선물세트, 멸치육수등을 판매하고 여수지역자활센터(061-653-1222)로 연락하면 된다. 장성지역자활센터는 커피드립백 셋트를 판매하고 장성지역자활센터(061-395-3363)로 연락하면 된다.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진도흑미누룽지, 진도울금누룽지, 반건조생선을 판매하고 진도지역자활센터(061-542-6901)로 연락하면 된다. 무안지역자활센터는 활짝웃으삼, 커피점토 방향제, 오백국수, 핸드드립백, 런치박스, 드립커피등을 판매하고 무안지역자활센터(061-452-6225)로 연락하면 된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정남진장흥원목표고버섯, 표고누렁지등을 판매하고 장흥지역자활센터(061-862-8266)로 연락하면 된다. 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는 누룽지&김선물셋트를 판매하고 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061-663-8377)로 연락하면 된다. 해남지역자활센터는 작두콩차를 판매하고 해남지역자활센터(061-352-0043)로 연락하면 된다. 담양지역자활센터는 백미,흑미누룽지, 올리 담 꾸러미를 판매하고 담양지역자활센터(061-383-990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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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활생산품 설명절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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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후원금 기탁식 개최
-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후원금 기탁식 개최 - “바람에 실린 민들레 씨앗처럼, 당신의 기부는 희망을 널리 퍼뜨립니다”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1월 23일, 정인화 광양시장, 이광용 이사장, 기탁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지역사회 단체와 개인들의 정성 어린 후원금 총 1,220만 원이 기탁되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보육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금에는 △㈜에스더블테크(대표 고채식) 500만 원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김금순) 200만 원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형애) 200만 원 △광양시 목련회(회장 이화엽) 200만 원 △햇살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73만 2천 원 △아기사랑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52만 8천 원 등이 포함됐다. 고채식 ㈜에스더블테크 대표는 “자녀가 임신해 더욱 뜻깊은 기부였다”며, “열심히 일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 보육재단이 아이들을 위해 좋은 사업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돈성 동광양농협 조합장은 “동광양농협 임직원들은 현재 CMS 정기후원으로 보육재단과 늘 함께하고 있다”며 “동광양농협의 단체에서 수년째 기부를 통해 보육재단에 함께 힘을 보태주어 감사한 마음이며, 동광양농협도 보육재단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가지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금순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보육재단이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애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여성단체 일을 하면서 어린이집을 다니다 보니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을 알게 됐고, 농가주부모임 회장을 맡게 된 이후 보육재단에 기탁을 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탁영희 광양시 목련회 수석부회장은 “민들레 씨앗 하나가 온 들판을 물들이듯 기부 문화가 곳곳으로 퍼지길 바란다”며, “목련회도 지속적으로 어린이 보육재단에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연 햇살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보육재단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미선 아기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지역주민, 학부모님, 교직원들의 도움으로 바자회를 잘 마무리했고 그 수익금을 어린이 보육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보육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인 정성스러운 후원금인 만큼 정성스럽게 좋은 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시장은 “여러분들의 보육재단 기부는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 물질, 노력, 시간을 희생해 보육재단에 기부해주신 데 매우 감사하다. 이 기부가 광양을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다.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보육재단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품격을 높여 줄 것이다. 앞으로도 보육재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25년도 사업으로 ▶ 쌍둥이 안심 단체 보험 ▶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사업 ▶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사업 ▶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 돌봄서비스 지원사업 ▶ 보육시설 장난감 세척·소독 사업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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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후원금 기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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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맞이 화장지 기탁
- - 화장지(30롤) 33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 - 관내 취약계층에게 설날 사랑의 온기 나눔 지난 1월 22일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맹곤)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화장지(30롤) 33개(6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김맹곤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올 새해에도 따뜻하고 희망찬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기를 더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매년후원물품 지원, 삼계탕 행사 지원, 집청소 봉사 등을 실천하여 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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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맞이 화장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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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가득한 화순군, 기부 문화로 화순을 가치 있게
- 나눔으로 가득한 화순군, 기부 문화로 화순을 가치 있게! - 화순군 공직자의 나눔이 군민에게 전해집니다.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1일 화순군 공직자들의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 대한 기부 행렬로 군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화순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 화순군 나눔리더 1호 “화순군수” 나눔리더는 지역사회의 개인 모금 활성화를 위해 1년 내 100만 원 이상 일시·약정한 개인 기부자를 모으는 전남공동모금회 프로그램으로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 2023년 가입하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화순군 나눔리더 1호”가되었다. ▲ 따뜻한 마음 전달 전문가 “간부 공무원, 공무원노조” 실과소장·읍면장 상조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상조회비를 기부했다. 특히 올해는 설 명절을 맞아 화순군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뜻을 모아 사회복지과장, 화순읍장, 청풍면장, 도곡면장이관내 경로당과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온기를 담아 외롭지 않을 소중한 정성 300만 원을 전달했다. ▲ 확실하게 책임지는 “행정 지원 담당 부서” 춘양면 행정 지원 담당 부서인 화순군 재무과는 부서장 이하 부서원들이 매년 춘양면과 협의하여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다. 올해는 150만 원을 기부하여 춘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저소득 설 명절 음식 나눔 사업」으로 설 명절 소외된이웃에게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선물할 계획이다. ▲ 사랑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화순군 공직자” 매년 연말연시 진행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화순군은 전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내 참여율 상위권을 웃도는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을 나누는 회사 착한 일터”에 동참하는 등 범국민적 나눔문화 활성화에 매년 함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위한 특별 모금으로 1주일 만에 십시일반 587만 원을 모았다. 화순군은 이번 사고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빌었다. ▲ 공직자의 노력이 취약계층에 전달되길 “포상금 기부” 화순군 공직자의 기부는 예외가 없다. 열심히 노력한 성과인 “포상금”도 기부한다. 가족정책실은 “2024년 전라남도 양성평등 추진 실적 평가”, “2024 전라남도시·군 자원봉사센터 평가” 포상금 200만 원 모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유가족 지원과 저소득 아동에게 기부했다. 재무과도 “전남사랑愛 서포터즈”, “제안제도 활성화” 포상금 50만 원으로 춘양면장애인 가정에 이불과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화순군은 쌍산의소, 독립운동가, 지강 양한묵 선생 등 항일 의병 운동의 대표 지역으로 나라와 이웃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못하는 후손이다.공직자들 또한 마찬가지다.”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우리의 나눔이 모두의 행복이다. 화순군 공직자로서 행복한 화순을 만드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화순군 공직자는 기부를 어려워하지 않고, 기회만 되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군민들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800여 명의 화순군 공직자는 나눔의가치를 더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어 화순군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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