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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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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우리 하천 지킴이’ 5년 연속 후원
    전세계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를 위한 재료공학 솔루션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박광선, www.appliedmaterials.com/ko)가 환경실천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5년 연속 후원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에 앞장선다. 우리 하천 지킴이는 2020년 황구지천, 오산천 등 일부 국가지방하천 보호 활동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경기 지역 7개 주요 국가하천(황구지천, 오산천, 공릉천, 중랑천 등) 본류뿐만 아니라 지류 및 지천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다. EM흙공(유용한 미생물) 투척, 교란식물 퇴치, 수질정화식물 식재 등 하천별 맞춤형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생태계 건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한다. 상반기에는 지역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과 함께 EM흙공을 제작하며, 하반기에는 임직원과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은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활동 범위와 프로그램을 확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어플라이드와 임직원 모두는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 회장은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통해 집중 관리된 구간에서 점진적인 수질 개선이 확인되고 있다. 올해는 지류 및 지천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수질정화식물 식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어플라이드의 지속적인 지원과 참여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활동도 활발히 진행된다. 온라인 이론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하천이 정화되는 과정과 경기지역 하천 생태계에 대해 배우고, 인근 하천 수질을 측정한 후 EM흙공을 투척해 수질 개선 활동에 참여한다. 올해는 EM비누 만들기 키트를 추가로 제공해 가정에서도 친환경 실천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 환경 축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EM흙공과 천연 비누를 직접 제작하며 하천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환경실천연합회는 참여자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리버, 리워드(River, Re:ward)’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에 2회 이상 참여하고 소셜미디어에 활동 후기를 남긴 참여자에게 친환경 수질 보호 물품을 제공한다.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에는 지금까지 1만5000여 명이 참여해 EM흙공 33만 개를 하천에 투척했다. 그 결과, 공릉천, 중랑천, 용암천, 왕숙천 등 여러 하천의 수질이 개선됐다. 지난해에는 오염도가 높은 구간에 EM흙공을 집중적으로 투척해 효율적으로 수질을 정화했다. 올해는 지류 및 지천에서의 활동을 확대해 장기적으로 본류의 수질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공식 홈페이지 (https://ecowater.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전통 문화 교실’, ‘우리 하천 지킴이’, ‘과학 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어플라이드 코리아 사회공헌 활동의 자세한 내용은 어플라이드 웹사이트 (https://www.appliedmaterials.com/kr/ko/about/korea-overview.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는 전세계 모든 반도체 칩과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이다. 원자 단위를 비롯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재료공학 분야 전문성으로 고객의 가능성을 현실로 구현하고 있다. 미래를 여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혁신 기업이다.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의 한국법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Applied Materials Korea)는 최첨단 기술과 글로벌 선진 사례를 국내 공유하고, 국내 기업으로부터 부품을 조달 받으며 한국 IT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1989년 반도체 장비 분야를 시작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까지 확장해 현재까지 활발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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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가게 운영을 돕는 기자재 구매 비용 총 5,000만 원 지원
    5년째 부산 소상공인 필수 기자재 구매비용 및 온라인 교육 지원, 올해는 지원 업종 확대 및 사업 성과자료집 제작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부산 소상공인의 가게 운영 돕는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골목골목”사업 신청 및 접수를 3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원 업종을 대폭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가게 상권 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5년째 진행되어 온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 성과를 담은 사진자료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지원업체는 총 50개이며 업체당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이다. 상세 내용은 본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본 재단 전장화 이사장은 “올해는 지원업종이 확대된 만큼 본 사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업종의 부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민간기금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조, BNK금융그룹, 나눅스네트웍스, (재)부산형일자리상생기금 등이 기금 출연에 동참하였다. 기금은 부산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 및 경제적 취약층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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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한국로타리가 2027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테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타리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대표적인 테마를 선정해 공식 행사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로타리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글 10자 이내, 영어 10단어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제출 시에는 테마의 의미와 창작 의도를 설명하는 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적합성(30점), 창의성(30점), 전달력(20점), 활용 가능성(20점)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1차로 지구총재 심사를 거친 후, 2차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0일에 이뤄지며, 시상식은 5월 23일 진행된다. 총 5개 작품을 선정, 대상(1명/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1명/팀)과 장려상(3명/팀)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된다. 윤영호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로타리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고 로타리 정신을 담은 감동적 메시지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rotarykorea100.com/?c=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7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로타리는 1927년 경성에서 첫발을 내디딘 이후 19개 지구, 1700여 클럽, 7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강력한 봉사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전 세계 140만 명이 활동하는 국제 로타리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해 온 한국로타리는 백주년을 맞아 회원 10만 명 달성과 함께 대규모 봉사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외에서 ‘선진 봉사대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백주년기념회는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로타리 가치 확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며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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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환경재단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가팀 모집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해양 정화 캠페인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 시작된 해양 정화 프로젝트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는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5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1만620명의 그린리더와 372개 협력 기관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533회의 정화 활동이 이뤄졌으며, 약 16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캠페인은 12개 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발 기준은 참신한 활동 기획, 지역 커뮤니티 형성 여부, 지속적인 정화 활동 가능성, 활동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특히 이번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은 지난해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를 반영해, 바다쓰담 단체 중 일부 단체와 연합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 정화 활동에서는 사각지대 내 적시에 수거되지 못해 잘게 부서진 파편과 해저에 쌓이는 침적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집중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수립에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 및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팀은 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모집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최종 선정된 팀은 4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해양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니라 우리 생태계와 먹이사슬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해양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 구남주 상무는 “2020년부터 진행한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학교나 모임, 공동체 등 다양한 지역 기반 단체와 협력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각 지역의 여건과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전국의 다양한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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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루트임팩트,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직장 어린이집 후원 계약 연장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는 하나금융그룹과 ‘성수 소셜벤처밸리-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이하 모두의숲 어린이집) 후원을 5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으로 2020년 모두의숲 어린이집 개원과 함께 시작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은 2030년까지 10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 조직 등 임팩트 조직들이 모여있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모두의숲 어린이집’은 임팩트 조직 및 하나금융그룹의 자녀들이 함께 다닐 수 있는 민간 최초의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이다.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 설치하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개별적으로 어린이집을 설립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 루트임팩트를 비롯해 성수동에 위치한 총 11개 조직이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어린이집 설립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하나금융그룹은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0년부터 후원금을 지원했다. 운영비 부담으로 직장어린이집 설치가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해당 후원금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실제로 모두의숲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임팩트 조직들의 근무 만족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의숲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한수진 학부모는 “직장 어린이집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입사에 큰 영향을 미쳤고, 덕분에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임팩트 조직은 현재 21개 사로, 2020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금까지 모두의숲 어린이집을 거쳐간 총원아 수는 150여 명에 달한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일과 가정의 양립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며, 모두의숲 어린이집은 단순한 직장 어린이집을 넘어 다양한 조직이 협력해 돌봄 공백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루트임팩트가 지난 5년간 모두의숲 어린이집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의숲 정정은 프로젝트 리드는 “하나금융그룹의 장기적인 후원과 신뢰 덕분에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후원 연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다양한 조직이 협력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 구축”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루트임팩트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회·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들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나아가 ‘공정한 미래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 ‘일터의 다양성과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임팩트 커리어 시작 및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닷커리어’,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필란트로피’가 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리부트캠프’와 소셜벤처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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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2010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서 2020년 3월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1대 김복곤회장에 이어 2대 이창환 회장으로 넘어오면서 협회가 어느정도 안정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실제 갈길은 멀지만 역할한 지역환경과 현 정부의 사회적경제 배제라는 특단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잘 하고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5년 2월 28일 13시 순천시 세대공감 비타민센터2층에서 91개의 조합원중 현장참석과 위임참석을 통한 총회가 성립되고 마영식 감사의 감사보고 및 안건토의가 있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4년 취약계층대상 삼계탕 후원행사와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행사,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오찬 간담회, 전라남도의회와 사회적경제 확대와 지속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고, 용혜인 국회의원과 사회적경제 간담회 진행, 매월 사회적경제 조직 및 지원기관, 도청담당자와 정례회의 진행, SVI 사회적가치측정을 위한 SVI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진행하였고, 사회적기업 역량강화교육사업을 진행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2025년 사회적기업 역량강화사업,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유통사업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고 안건토의에서는 회비관련 문제가 안건으로 올라와 열띤 토론을 펼치고 향후 이사회에 결정을 일임하도록 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의 등기 임원으로는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 류세택(청솔환경), 박동현(에코도)이고 등기이사외 임원으로는 이현진(사람과사람), 최승현(나주애인), 김슬비(다락방), 김영순(에코비엠), 이태경(올리브), 정송임(장흥상생상회) 등이 맏고 있다. 이날 이창환 회장의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인한 입원으로 부회장인 최승현씨가 정기총회 의장을 맏아서 진행하였다.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2025-03-01
  •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지난 21일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단장 홍두기)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광양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대원들이 한뜻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독거장애인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홍두기 단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마음을 모아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나눔과 봉사는 결국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힘이 된다”며 “복지관에 정기적인 봉사뿐 아니라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는 광양 및 옥곡 5일장 캠페인 활동, 환경정화활동, 중마동 6개(중마, 중동, 중앙, 백운, 성황, 와우)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봉사, 광양시 각종 문화행사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자리한 사회복지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광양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2020년 6월 1일부터 개관을 준비해 각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의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과 재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실시하고, 비장애인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사업과 조사,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2025-02-21
  • 캠핑텐트 캠핑용품렌탈 사회적기업
    일반적으로 캠핑은 일년에 2번에서 3번 정도하는데 캠핑용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지자체에서도 캠핑관련 행사를 하는데 캠핑용품을 구매해서 행사를 하기가 어렵다. 일시적 한시적 사용자들을 위한 캠팽용품 렌탈업을 시작한 사회적기업 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1588-5232) www.jnse.kr 는 기존에 행사용품 축제용품 사무용품 전시용품을 렌탈하는 사업을 15년 넘게 해오던 기업이다. 캠핑용품 이외에도 행사하면서 필요한 몽골텐트, 캐노피텐트, 파라솔, 테이블, 의자, 파디션,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설치 작업까지 하고 있는 기업이다. 캠핑 분위기를 내면서 판매 및 홍보활동이 가능한 텐트로 지자체에서 행사를 할때 많이 사용하고 있다. 렌탈비 보다 설치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량에 따라 달라지고 지역에 따라 렌탈비용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빈팩소파나 빈팩쿠션 아니면 그냥 쿠션이라고 말하는데 캠핑장에 있으면 편하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캠핑의자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자에 않아서 다리를 올리는 용도나 바닥에 누워있을때 허리나 머리를 받쳐주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빈팩쿠션이 없어도 캠핑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지만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캠핑용품 렌탈에 있어 개인 즉 가족간 캠핑이냐 지자체 행사용 캠핑이냐에 따라 사용하는 제품이 달라진다. 캠핑용품 개인 렌탈이든 지자체 렌탈이든 구매하는 가격보다 10분의 1 정도는 저렴하다. 캠핑용품 렌탈 비용은 제품 렌탈비외 추가 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모든 렌탈 제품이 그렇듯이 개인의 경우 택배비가 발생할 것이고 지자체의 경우 화물비와 설치 철거 인건비가 발생한다. 지자체 행사에서 플리마켓 부스로 활용되는 텐트로서 캠핑 분위가 나는 텐트입니다.
    • 사회적가치
    • 착한소비
    2025-02-13
  • 서원주신협(전무 김은경)은 원주시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겨울이불 후원
    서원주신협(전무 김은경)은 원주시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겨울이불 후원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서원주신용협동조합(서원주신협)은 한겨울 추위로 고통받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원주시 부론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겨울이불 32채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온기를 보탰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서원주신협 김은경 전무는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나타낸 ‘온(溫)세상 나눔캠페인’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원주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9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69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을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원주신용협동조합은 1982년 1월에 설립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시장1길 36번지에 위치해있다. 주요 업무로는 일반금융, 개발금융, 일반대출, 부동산 담보대출 등 금융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원주 문막 본점을 비롯해 원주 기업도시, 부론면 등 총 3개의 본지점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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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10
  •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먹거리 나눔위해 MOU체결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먹거리 나눔위해 MOU체결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와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 센터장)는 나주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위해 MOU를 체결 하였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노인장기 요양사업을 하는 비영리기업으로서 노인 방문요양 방문목욕사업과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나주시에 건실하게 운영되는 몇 안되는 사회적협동조합 중에 하나다. 농업회사법인 문스팜은 (https://smartstore.naver.com/moonsfarm7) 나주시 사회적기업으로서 나주시 관내 청년농업인으로서 지역농가 소득창출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포기김치, 묵은지, 국산고추, 얼갈이김치, 총각무, 파김치, 선박지, 열무물김치, 열무김치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먹거리 나눔행사에는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관리하는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영양돌솥밥을 제공하였다. 나주시사회적기업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보태어 이번 나주시소외계층 사랑의 먹거리나눔행사를 치루다 보니 넉넉하지는 못한것으로 보인다.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매년 주기적인 사랑의 먹거리나눔행사와 그외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행사를 금전적이든 물질적이든 주기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만들어 주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주시 노인 및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사랑의 먹거리사업이 확장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오늘은 눈이 와서 많은 분들이 오지 못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먹거리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2025-02-10

실시간 사회적가치 기사

  • 미래엔, 한국교총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의 장학 단체인 한국교총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3월 19일 한국교총 회관에서 열린 ‘사회공헌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에는 신광수 미래엔 대표와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교총장학회는 한국교총이 1971년 설립한 장학 단체로,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보다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미래엔의 기탁금은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미래엔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는 “꿈과 희망을 품고 배움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한국교총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과 한국교총은 어린이들의 음악적 창의성을 키우고 꿈을 응원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어린이 창작동요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창작동요 공모전’, ‘창작동요 부르기 대회’, ‘온라인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2025-03-22
  • 금천에코·에너지센터, 안양천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그린웨이브’ 탄소중립 캠페인 성료
    금천에코·에너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3월 20일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캠페인 ‘그린웨이브(Green Wav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그린웨이브’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행동의 의미를 발견하고, 지역 생태와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체험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매월 진행된다. 특히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환경을 위한 공동의 실천을 펼쳤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체감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환경 캠페인이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측은 이번 ‘그린웨이브’ 캠페인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센터는 ‘그린웨이브’ 캠페인을 정례화해 계절별 테마와 다양한 주제를 반영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친환경 체험, 환경교육, 환경보호 활동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센터는 주민과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지역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목표 아래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2025-03-21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우리 하천 지킴이’ 5년 연속 후원
    전세계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를 위한 재료공학 솔루션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박광선, www.appliedmaterials.com/ko)가 환경실천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5년 연속 후원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에 앞장선다. 우리 하천 지킴이는 2020년 황구지천, 오산천 등 일부 국가지방하천 보호 활동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경기 지역 7개 주요 국가하천(황구지천, 오산천, 공릉천, 중랑천 등) 본류뿐만 아니라 지류 및 지천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다. EM흙공(유용한 미생물) 투척, 교란식물 퇴치, 수질정화식물 식재 등 하천별 맞춤형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생태계 건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한다. 상반기에는 지역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과 함께 EM흙공을 제작하며, 하반기에는 임직원과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은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활동 범위와 프로그램을 확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어플라이드와 임직원 모두는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 회장은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통해 집중 관리된 구간에서 점진적인 수질 개선이 확인되고 있다. 올해는 지류 및 지천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수질정화식물 식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어플라이드의 지속적인 지원과 참여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활동도 활발히 진행된다. 온라인 이론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하천이 정화되는 과정과 경기지역 하천 생태계에 대해 배우고, 인근 하천 수질을 측정한 후 EM흙공을 투척해 수질 개선 활동에 참여한다. 올해는 EM비누 만들기 키트를 추가로 제공해 가정에서도 친환경 실천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 환경 축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EM흙공과 천연 비누를 직접 제작하며 하천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환경실천연합회는 참여자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리버, 리워드(River, Re:ward)’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에 2회 이상 참여하고 소셜미디어에 활동 후기를 남긴 참여자에게 친환경 수질 보호 물품을 제공한다.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에는 지금까지 1만5000여 명이 참여해 EM흙공 33만 개를 하천에 투척했다. 그 결과, 공릉천, 중랑천, 용암천, 왕숙천 등 여러 하천의 수질이 개선됐다. 지난해에는 오염도가 높은 구간에 EM흙공을 집중적으로 투척해 효율적으로 수질을 정화했다. 올해는 지류 및 지천에서의 활동을 확대해 장기적으로 본류의 수질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공식 홈페이지 (https://ecowater.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전통 문화 교실’, ‘우리 하천 지킴이’, ‘과학 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어플라이드 코리아 사회공헌 활동의 자세한 내용은 어플라이드 웹사이트 (https://www.appliedmaterials.com/kr/ko/about/korea-overview.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는 전세계 모든 반도체 칩과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이다. 원자 단위를 비롯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재료공학 분야 전문성으로 고객의 가능성을 현실로 구현하고 있다. 미래를 여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혁신 기업이다.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의 한국법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Applied Materials Korea)는 최첨단 기술과 글로벌 선진 사례를 국내 공유하고, 국내 기업으로부터 부품을 조달 받으며 한국 IT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1989년 반도체 장비 분야를 시작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까지 확장해 현재까지 활발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회적가치
    • 사회서비스
    2025-03-18
  • 목포시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 사랑의 나눔 후원 물품 전달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위원장 마순철)는 지난 11일 원산동 행정복지센터 에서 생계가 어려운 주민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나눔공동체 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16세대를 대상으로 김·라면(90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올해 1월과 2월에 이은 3번째 후원이다. 매월 진행되는 사랑의 나눔 후원 물품 전달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순철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후원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성용 원산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시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분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보도
    • 사회
    2025-03-14
  • (유)썬에너지, 이로동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유)썬에너지(대표 박주영)는 이로동 행정복지센터에 매월 10만 원씩 1년간 총 12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유)썬에너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으며,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후원금은 이로동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주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희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훈 이로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을 결정해주신 썬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데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보도
    • 사회
    2025-03-14
  •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 매년 고향 방문행사로 ‘고향사랑 실천’
    - 변함없는 고향 사랑, 올해도 따뜻한 발걸음 - - 유영경 제13대 회장 등 향우들, 광양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 광양시는 지난 8일과 9일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회장 백명식, 여성회장 백선미) 회원 40여 명이 올해도 변함없이 광양을 방문해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원들은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에 고향을 방문해 광양 백운산 일대 고로쇠 약수를 시음하고 관내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시민회원들은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를 방문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고향의 명산인 백운산의 기운을 느끼며 숲길 산책과 명상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방문에서는 광양 발전을 위해 유영경 제13대 회장을 비롯한 백선미 여성회장, 김동자 여성회 고문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연속 2년 동안 1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한 유영경 제13대 회장은 “고향을 위한 실질적인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 내 고향 광양을 위해 앞으로도 향우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백명식 회장은 “고향인 광양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매년 함께하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향우와 함께 광양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해 주시고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향우님들께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광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사회적가치
    • 사회서비스
    2025-03-12
  •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가게 운영을 돕는 기자재 구매 비용 총 5,000만 원 지원
    5년째 부산 소상공인 필수 기자재 구매비용 및 온라인 교육 지원, 올해는 지원 업종 확대 및 사업 성과자료집 제작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부산 소상공인의 가게 운영 돕는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골목골목”사업 신청 및 접수를 3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원 업종을 대폭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가게 상권 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5년째 진행되어 온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 성과를 담은 사진자료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지원업체는 총 50개이며 업체당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이다. 상세 내용은 본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본 재단 전장화 이사장은 “올해는 지원업종이 확대된 만큼 본 사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업종의 부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민간기금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조, BNK금융그룹, 나눅스네트웍스, (재)부산형일자리상생기금 등이 기금 출연에 동참하였다. 기금은 부산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 및 경제적 취약층을 위해 쓰인다.
    • 사회적가치
    • 사회서비스
    2025-03-12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25년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콘텐츠 배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유아의 올바른 장애이해교육을 위해 2편의 콘텐츠를 배포한다.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영상물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다. 1편 콘텐츠인 ‘꿈꾸는 우리(러닝 타임 8분 6초)’는 파티쉐를 꿈꾸는 민준이(발달장애)와 농구선수가 꿈인 휠체어 사용자 예서를 통해서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꿈을 갖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뤄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냈다. 2편 콘텐츠는 ‘함께 알아보는 장애인의 날’(러닝 타임 3분 7초)로 유아들이 ‘장애인의 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념일 제정 목적을 살펴보고, 함께 살기 위한 환경과 조성과 에티켓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콘텐츠 시청 이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자료(내 꿈 카드 만들기, 숨은 그림찾기, 컬러링 등)를 함께 배포해 ‘장애인의 날’ 계기 교육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콘텐츠와 활동 자료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 있으며 자유롭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2025-03-10
  • 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한국로타리가 2027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테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타리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대표적인 테마를 선정해 공식 행사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로타리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글 10자 이내, 영어 10단어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제출 시에는 테마의 의미와 창작 의도를 설명하는 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적합성(30점), 창의성(30점), 전달력(20점), 활용 가능성(20점)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1차로 지구총재 심사를 거친 후, 2차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0일에 이뤄지며, 시상식은 5월 23일 진행된다. 총 5개 작품을 선정, 대상(1명/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1명/팀)과 장려상(3명/팀)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된다. 윤영호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로타리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고 로타리 정신을 담은 감동적 메시지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rotarykorea100.com/?c=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7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로타리는 1927년 경성에서 첫발을 내디딘 이후 19개 지구, 1700여 클럽, 7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강력한 봉사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전 세계 140만 명이 활동하는 국제 로타리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해 온 한국로타리는 백주년을 맞아 회원 10만 명 달성과 함께 대규모 봉사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외에서 ‘선진 봉사대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백주년기념회는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로타리 가치 확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며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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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5-03-10
  • 환경재단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가팀 모집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해양 정화 캠페인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 시작된 해양 정화 프로젝트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는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5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1만620명의 그린리더와 372개 협력 기관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533회의 정화 활동이 이뤄졌으며, 약 16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캠페인은 12개 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발 기준은 참신한 활동 기획, 지역 커뮤니티 형성 여부, 지속적인 정화 활동 가능성, 활동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특히 이번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은 지난해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를 반영해, 바다쓰담 단체 중 일부 단체와 연합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 정화 활동에서는 사각지대 내 적시에 수거되지 못해 잘게 부서진 파편과 해저에 쌓이는 침적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집중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수립에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 및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팀은 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모집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최종 선정된 팀은 4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해양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니라 우리 생태계와 먹이사슬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해양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 구남주 상무는 “2020년부터 진행한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학교나 모임, 공동체 등 다양한 지역 기반 단체와 협력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각 지역의 여건과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전국의 다양한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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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익적가치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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