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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법 청원! 꼭 필요할까?
사회적경제법이 십여년을 표류하고 있다. 사회적경제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모든 지자체가 조례를 제정하였다. 대한민국 각 부처별 이기주의와 치적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들을 수행하지 않는 곳이 없다. 돌 맞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통해 이번 정부 만큼은 사회적경제법이 통과되기를 기대한다. UN과 OECD에서도 권장하고 세계적으로 사회적경제를 확대하려고 하는 추세에 발을 맞추어 가야하지 않을까? 2024년 사회적경제법 청원을 통해 국회에서 발의하고 거부권 없이 원샷 원킬로 한번에 갑시다. 민주당 정권에서도 못한것을 윤석열 대통령이 해주면 자손대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력으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살게 되었다고 칭송하게 될 것이다. 다시한번 뜻을 모아서 사회적경제 시장의 혼란을 막아봅시다. 기업 운영에 여념이 없는 분들은 체감하지 못하지만 4대 사회적경제 기업이 앞으로 더 나아가 성장할 수 있는 첫번째 단추는 사회적경제법 제정이다. 4대 기업들이 각각의 법률이나 규칙을 통하여 일정부분 지원과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성장하기 어렵다 지금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동력은 사회적경제법이 있어야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지금 현재 여기서 멈출 것이냐 아니면 조금 수고 스럽드래도 성잘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냐는 이런일이 있을때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특별히 머가 있겠습니까? 김건희 여사님을 만나 뵐수도 없고 그러하니 한표씩 성의를 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은 오늘만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무언가 내 위치에서 조금이나 대한민국과 내 지역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경제 정신과 이념을 계승 발전 시켜나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 국민청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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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출장세차사업 연계 실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명석),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수동)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장 세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의 대구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와 재단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된다.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뉴클린카 자활근로사업단이 수행 주체가 돼 한국사학진흥재단 내 실외 주차장에서 관용 차량 및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월 1회 출장세차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종이컵 한 컵 정도의 물로 중형차 한 대를 세차할 수 있는 스팀 세차를 도입해 오수 및 폐수 발생이 없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향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정기적인 출장 세차 수요 및 세차 면수, 전기 사용 제공 등을 통한 운영 활성화와 재단 내 임직원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지원한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연계한 사업 추진을 통해 대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자립에 기여하고, 공공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출장세차사업단의 안정적인 판로처 확보와 매출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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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 22명과 임시정부 탐방 나서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 본부(상임대표 이춘재)는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2명을 포함한 독립유공자후손 22명은 지난 12일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위해 중국 항주에 도착했다. 후손들은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이후 임시정부가 일본의 추적을 피해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주 임시정부 청사와 김구가 일본의 감시망을 피해 머물렀던 매만가 일대를 탐방했다. 이어 13일에는 독립운동의 기초를 만들었던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서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겼다. 독립유공자 김영우의 후손 김범준 학생은 “일본과 친일파의 추적을 피하는 너무나 힘든 삶 속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한 열정으로 수많은 고난을 견디며 독립운동을 펼쳤던 분들의 마음을 더 가까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19년 3월, 일본과 친일파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온 국민이 일어나 항거한 3·1운동이 이루어졌다. 이에 힘입어 동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됐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적시돼 있다.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유공자들이 남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해주고 있다. 독립유공자후손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은 16일까지 진행된다. 14일에 난징을 답사하고, 광복절인 15일, 1945년까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던 중경의 임시정부 청사에서 광복절을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설립한 시민단체 흥사단의 특별기구로,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후손돕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과 역사 탐방,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도서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까지 총 875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9억2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흥사단 소개 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로,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투명 사회 운동, 청소년 활동 진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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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혹서기 쪽방촌 주민 위해 의류 및 여름용품 지원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 (사장 김주호)이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 거주민의 혹서기 극복을 위한 의류와 여름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KPR은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와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의류 폐기물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는 200여 명의 KPR 그룹 임직원이 부서별로 참여해 총 15박스의 하절기 의류, 신발 등을 모았다. 의류 외에도 폭염 대응 물품인 쿨스카프, 쿨토시,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KPR 여름용품 키트’ 500개와 컵라면 40여 상자도 함께 마련했다. 전달식은 지난 13일 돈의동쪽방상담소에서 신성인 KPR 회장, 김주호 KPR 사장,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PR 임직원들은 직접 기부 물품이 든 박스를 주민 공용공간에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서울시 종로3가역 인근에 있는 돈의동 쪽방촌은 홀몸어르신부터 최저생계비를 받는 소외 계층까지 취약계층 500여 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돈의동쪽방상담소는 해당 구역을 관리하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자활 의지 고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주호 KPR 사장은 “KPR은 ‘PR이 사회의 선(善)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창립 이념에 따라 소셜임팩트(Social Impact)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를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과 함께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KPR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개발한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2023년도 ESG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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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파워, ISO 45001 인증 취득으로 ESG경영 강화
지투파워(코스닥 388050)는 지난 7월 26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ISO 45001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해 궁극적으로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증 제도다. 지투파워는 기존에 품질과 환경 인증서로 ISO 9001 인증과 ISO 14001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추가로 받은 ISO 45001은 ESG경영에서 ‘S(사회)’ 영역의 인증으로, 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의 안전보건과 중대재해 예방 관리를 위한 필수적이고 중요한 인증서다. 지투파워는 이번 인증 취득과 운영관리를 위해 2024년 조직개편을 시행해 안전보건팀을 신설 운영 중이며,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매뉴얼 구축과 실행 자료를 구비하고 ESG경영에서 요구하는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실시 등 산업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환경경영 △사회경영의 기반을 마련해 운영과 관리수준을 고도화했다. 이러한 인증 취득으로 지투파워는 전사 사업장의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안전보건리스크를 평가해 안전보건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수립해 임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작업 능률 향상으로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투파워 제조혁신본부장 김경호 이사는 “이번 ISO 45001 취득은 지투파워의 산업안전관리 역량을 대내외에 공인 받은 것으로, 당사의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ESG경영과 궤를 같이해 지투파워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조달청으로부터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장치(BIPV) 조달우수제품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투파워 소개 지투파워는 CMD (상태감시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배전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전기기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AI, loT 기술을 이용해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에 연계함으로써 분산형 디지털 전력체계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다. 언론연락처: 지투파워 공시기획팀 이경승 부장 031-427-12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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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
나주시는 2024년 8월 14일(수요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1차 나주시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나주시청 사회적경제 담담주무관 및 과장이나 국장과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참석대상으로 하였다. 간담회 개최 내용은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안내, 기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2024년 나주시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및 협조사항 안내가 간담회 개최 내용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팀 부서변경 후 이루어지는 관계로 변경된 부서의 과장 또는 국장이 참석하여 나주시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협조 바란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경제 뿐만 아니라 당사자 조직이 있는 어떤 부서든지 당사자 조직 또는 관련 지원기관들외에는 당면한 과제들이 무엇이고 향후 진행해야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어깨 넘어로 배운 지식과 면피용 단어들을 쏟아내며 원만하게 간담회를 마무리 하려고 할 것이다. 공부도 안하고 준비도 안하면서 대접은 받으려고 하는 공무원. 꼭 공무원 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이런 사람들이 있는 곳은 발전이 없다. 가정도 회사도 국가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번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지는 않아야 할텐데 걱정이다. 당사자 조직인 사회적기업 대표의 말에 의하면 기업 대표들의 욕구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간담회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17년 동안 그래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본 기자 또한 염려 스럽다. 이번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가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닌 무엇가 괄목할 만은 합의를 도출해 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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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웹와치(주) 종사자자녀장학금전달
IT 사회적기업 웹와치(주), 8회째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자녀의 미래를 응원하다. 2017년부터 지난 7년간 중·고등학생 66명에게 장학금 지원, 올해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15명에게 자녀 장학금 지원하여 꿈을 응원하기 위한 기금 확대 등 다각도로 노력 ???? IT 사회적기업 웹와치(주)(대표 이범재)는 7월 25일(목) 오후 2시 본사 강당에서 이범재 웹와치(주) 대표, 서종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업성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도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를 위해 「제8회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15명에게 자녀 장학금 총 1,500만원을 전달했다. ????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본 사업은 사회적기업 웹와치(주)에서 후원하고, (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이사장 이의영)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이 주관하여 선정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 2010년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웹와치(주)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7년간 사회적기업 종사자 총 66명에게 자녀 장학금을 지원하였고, 특히 8회째를 맞은 2024년은 경제위기로 삶이 힘들어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지원금을 확대하여 총 81명에게 8천1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웹와치(주) 이범재 대표는 인사말씀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한 웹와치의 인증서 수령 프로세스 간소화(인증서 파일수령)에 따른 절약비용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웹와치의 임직원들의 노력이 다른 사회적경제기업의 종사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종식 본부장은 “사회적기업 초기지원으로 성장한 웹와치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른 사회적경제기업을 후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주셔서 좋은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감사말씀을 전했다. ???? 본 장학기금은 정보통신접근성 인증을 획득하면서 인증서를 전자문서(pdf)로 수령하여 기부에 동참해주신 사이트 1,450개에서 참여하여 기금을 조성했으며, 웹와치(주)는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10주년을 준비하면서, 장학기금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끝. * 웹와치(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이며 정보접근성 분야 대표 민간기관으로, 모두에게 편리한 정보화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IT 사회적기업이다. 2010년 12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우수사회적 기업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 벤처 이노비즈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고, 또한 정보접근성 진단 소프트웨어 개발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인증기관 유일의 W3C 회원사로서 국제 웹 표준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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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사회적가치 지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말하는 사회적가치 지표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만든 자료 입니다. 사회적기업으로 시작해서 사회적경제라는 시장으로 이어지기까지 당사자들이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보조금 받아서 돈 빼먹은거? 모든 사회적경제기업들아 다 그랬나? 일부가 그런거 가지고 전체를 호도하거나 트집잡지 마시고 냉정하게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 지원한 것에 비교하면 세발이 피지! 실제 사회적경제를 망친건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스스로 정책을 결정하기를 합니까? 예산을 세우기를 합니까? 아무런 권한이 없다. 죄가 있다면 정치인들과 정부, 그리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더불어 지자체장과 담당자, 그리고 앞잡이 노릇하면서 자기들 배만 채운 각종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위탁기관들이 주범이고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공범 정도 되겠지요. 갑이 시킨디 을이 안해? 지원금 준단디 말 안듣고 지원금 안받어? 말 안들으면 관리감독 독하게 한단디 오라면 가야지 버텨? 사회적경제기업들은 함께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참았다고 하지만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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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으로 전남사회적기업 성장 계기마련
전남형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으로 전남사회적기업 성장 계기마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4 전라남도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교육” 실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전라남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턴트양성 교육”을 2024년 5월 31일(금) 전남 목포에 위치한 소셜캠퍼스온 전남이벤트홀에서 실시하였다. 전남지역에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턴트로 활동하기 위해 30여명의 사회적경제 기업인 및 컨설턴트에 관심을 갖으신 분들이 참석하였으며 10시부터 17시까지 교육과 질문을 주고 받으며 열띤 교육 시간을 갖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광양시,나주시,목포시,순천시,여수시 지역협의회와 협의하여 시군특화사업을 동일하게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팅사업으로 신청하여 사회적기업들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에 도움을 주기위한 노력들을 년초부터 시도하였으나 컨설턴트가 부족한 전라남도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난감해 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남도청에 현실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를 이어 가던 와중이었다. 이런 특수 상황에 대해 선례가 없다보니 처음 제안을 받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는 별도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에 부정적이고 난감해 했지만 서남권총괄본부 광주통합센터와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의지를 받아들여 특별한 교육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다. 이번을 계기로 전남지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선정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전문 컨설턴트가 30여명이 확보가 되면서 전남사회적기업협회와 5개 지역의 시군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했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팅사업에 어려움이 없이 진행 할수 있게 되었다. 오전 교육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인증센터장을 맏고 있는 정상철 센터장이 사회적가치지표(SVI)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오후 교육은 사회적가치지표(SVI) 상세설명으로 광주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및 서남권총괄본부 광주통합센터장을 맏고 있는 박경정 센터장이 진행하였다. 이번을 계기로 사회적경제방송에서도 사회적가치지표(SVI) 14가지 지표에 관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좀더 세부적인 토론을 이어 나가볼까 한다. 사회적기업의 살길은 사회적가치 추구이고 그 사회적가치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평가되어야 한다. 평가되지 못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기업은 사회적기업 아니라고 말하는 때가 곧 도래 할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이미 와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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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레이져 칼라프린터 SL-3510ND
삼성칼라레이저프린터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특판을 실시한다.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에서 수 많은 전자제품을 폐기 처리 및 재활용 하면서 프린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100여대의 삼성프린터는 대기업에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를 받아가면서 사용하던 제품으로 제품 상태로만 본다면 새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보인다고 한다. 본체 판매 가격은 30,000원이고 토너와 각종 부속품은 별도로 판매한다. 토너를 포함하면 대략 22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이정도 가격이면 새제품을 살 수도 있는 가격인데 과연 소비자들은 이 프린터를 구매할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하지만 제품성능 세부사용으로 비교하면 새제품과의 가격차이는 두배 이상이기 때문에 동일한 성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매리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삼성SL-C3510ND는 듀얼 CPU의 장착으로 출력속도가 빠르다. 메모리 256MB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성능으로 대용량 문서를 빠르게 처리한다. 분당 최대 30매(칼라,흑백)로 고속 출력이 가능하여 왠만한 복사기 속도보다 빨라 빠른 출력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에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버리기 아까운 제품을 테스트하여 판매하기 위한 기본 비용만 받고 판매하고 취약계층들에게는 50% 할인까지 하고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있는 특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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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나주시장과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장 김미선대표 사회적경제발전 논의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회장 두레박협동조합대표 김미선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이종호회장,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사무국장 삶앤스토리 대표 박찬규, 사회적경제방송 제갈영국장은 3월29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면담하였다. 윤석열정부들어서 위기를 맞고 있는 산업이 많치만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흔들릴 정도의 타격을 입은 사회적기업들에 현안 문제를 나주시 자체적인 자구책 강구를 위해 좀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대담을 가졌다.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금 예산 삭감이 가장 큰 문제인데 나주시에서는 어떠한 지원책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예상치를 전혀 빛나가지 않고 대책없음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윤석열 정부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예산을 깍는데 나주시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렇치만 여러가지 시도는 해 볼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액션을 보이지 않아 보인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판로지원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윤석열정부는 사회적기업 예산을 삭감하면서 판로지원과 같은 정책적 지원 자립에 관한 지원들을 하겠다고 했다. 즉 시스템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시장을 변화시킬만한 정책을 발표한것이 없다. 원칙은 대안을 만들고 예산 삭감을 이루어지는게 맞는 것 아닌가? 너무 이기적인가?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전남사회적기업협회나주지부로 사회적협동조합 지위를 갖고 사회적기업 판로 문제를 해결을 위해 통신판매업과 유통사업에 집중하게 될 것인데 나주시에 세운 판로지원에 관한 예산은 전무하다. 일자리지원금도 없고, 판로지원금도 없고, 사업개발비와 시설장비지원금은 준다고 하나 금액 자체만 놓고 보자면 사업을 개발하라는 건지 아니면 보완을 하라는 건지 의도를 알 수 없는 예산 지원뿐이다. 사회적기업을 하고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일자리지원금 때문이다. 그리고 초기 사회적기업 모집 목적과 의도 또한 일자리창출 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사회적기업이 일자리지원금을 달라고 한것이 아니고 정부가 일자리 지원금을 줄테니 사회적기업을 해봐라 그래서 시작된게 사회적기업이다. 정부의 색깔이 바꼈다고 우리 사회가 합의하여 만들어낸 사회적기업육성법을 무시하고 백지화하려는 것은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본다. 앞으로 정부가 국민에게 같이 멀 해보자고 하면 어찌 믿고 동참하겠냐는 것이다. 물론 시대적인 흐름과 상황들이 변하면 정책이 변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그 변화되는 정책으로 피해를 입는 국민들이 최소화 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을 바꾸어야 되는 것 아닌가? 정책을 만들어 수혜를 보는 사람이나 피해를 보는 사람이나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 이기때문이고 이 나라의 주권자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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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디지털 시민 멤버십 ‘시티즌패스’ 공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 권오현)가 디지털 시민 멤버십 플랫폼 ‘시티즌패스’(citizens.kr)를 공개했다. ‘시티즌패스’는 2월 1일 베타 오픈한다. ‘시티즌패스’에는 공론장,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 등 시민 주도 활동에 대한 교육과 모임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빠띠는 '시티즌패스'의 멤버들이 활동할 '타운'을 마련했다. 각 타운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시민 활동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베타 오픈 기간에는 공론장,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 타운이 공개되고, 이후 캠페인, 리빙랩, 뉴스 코멘트 타운이 추가될 예정이다. ‘시티즌패스’에는 멤버 간 협업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시티즌패스 멤버는 자신의 관심분야와 역량을 소개하고, 프로젝트를 협업할 동료 시민을 찾을 수 있다. 멤버 누구든 공론장 기획,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를 비롯해 디자인, 코딩 등 각자의 역량을 통해 협업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진행할 수 있다. 멤버 간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소개’에서, 각각의 프로젝트 소식은 ‘프로젝트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 모임을 비롯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강의 등은 ‘모임 신청’에 게시된다. 멤버 간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멤버십 데이’도 주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시민 주도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툴킷’도 ‘시티즌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론장, 워킹그룹, 캠페인 등의 활동과 카누, 믹스, 데모스X 등 빠띠의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정리되어 공개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권오현 이사장은 “‘시티즌패스'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연결과 협력을 위한 커뮤니티”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할 것”이라 말했다. ‘시티즌패스’의 베타 오픈과 함께 멤버 간 협업 등의 활동이 시작되며, 2월 15일 오후 6시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우리의 연결이 세상을 바꿔요’라는 제목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티즌패스’의 월 구독료는 8천8백 원이며, 베타 오픈 기간에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시티즌패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citizen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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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대구지방보훈청, HS화성 후원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결초보훈 프로젝트’ 준공식 진행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지난 8월 12일(월)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직무대리 강대원)과 함께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주거환경개선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결초보훈(勳)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결초보훈(勳) 프로젝트는 주거 문제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 노후주택 및 아파트 거주자 2가구를 대상으로 시설 불편 해소와 주거 만족도 상승을 위한 대규모 집수리 공사(옥상 방수, 단열 도배·장판, 외벽 보수, 타일 교체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HS화성이 후원, 대구지방보훈청이 수혜자 발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광역자활기업 대구주거복지협동조합이 가정 내 집수리를 수행한다.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자인 월남 참전 국가유공자 김 모 씨(77)는 1984년 건축된 대구 북구 노후주택에서 40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 해충과 겨울철 추위 문제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집수리 후원을 통해 올해 겨울은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고마움을 표했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사업을 연계 후원해주신 HS화성과 대구지방보훈청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회서비스 분야까지 지역사회 문제해결 범위를 넓혀 나가 사업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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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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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대구지방보훈청, HS화성 후원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결초보훈 프로젝트’ 준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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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적제도 진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수동식 휠체어에 장착해 동력 보조 휠체어 또는 전동식 휠체어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전기 장치로, 수동휠체어의 장점인 가벼움과 전동휠체어의 장점인 동력을 결합하는 보조기기이다. 행복나눔재단은 앞서 2019년부터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의 더 자유롭고 더 편리한 이동을 돕는 ‘세상파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이들에게 몸에 맞는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보조장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참여 아동은 3600여 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행복나눔재단은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사용’이 아동의 독립적 이동의 변화(이동 거리 및 빈도, 긍정적 심리 등)로 이어짐을 확인했다. 세미나는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공적급여화를 제안한다. ‘동력보조장치, 제도화를 위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휠체어 사용 당사자와 정부기관·의료계·학계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1부와 2부에 걸쳐 공적급여 채택 방안과 그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적급여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국가기관이 장애인보조기기 채택 품목에 대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먼저 세미나 1부에서는 나사렛대학교의 공진용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동력보조장치가 휠체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이유’와 국내외 지원 사례를 살펴보고,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또한 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력보조장치 사용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휠체어 사용 당사자가 말하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과 ‘공적급여 진입 필요성 및 주요 과제’를 살펴본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 국립재활원 호승희 과장, 일산백병원 유지현 교수, 동력보조장치 제조사 RS케어, 식약처 오정원 과장, 건강보험공단 고수정 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특히 행복나눔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동성 향상을 경험한 휠체어 사용 학생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이 느끼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말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에 안내된 링크(https://url.kr/x4oi76)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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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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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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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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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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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늘은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 통합보고서 발행
- 사단법인 오늘은이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지난 6월 발행된 ‘ISSUE 1 - 알고리즘 현상’, 7월에 발행된 ‘ISSUE 2 - 거리두기 현상’에 이어 ‘ISSUE 3 - 일방통행 현상’과 이 세 가지 현상에 대한 공통점과 원인을 담은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많은 개인과 단체가 청년의 마음챙김에서 청년 개인의 변화와 개선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진짜 개인의 변화만이 유일한 방안일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에 집중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지만 정작 필요로 하는 의미는 부재한 ‘관계실조’ 사단법인 오늘은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고 있지만 정작 청년이 필요로 하는 의미 있는 관계는 결핍된 상황을 ‘관계실조’라고 정의한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현대판 영양실조라면, 편리하게 다양한 관계맺기가 가능한 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관계실조’라는 것이다.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세 가지 현상 - 알고리즘, 거리두기, 일방통행 사단법인 오늘은이 관계실조의 원인으로 주목하는 세 가지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 거리두기 현상, 일방통행 현상이다. 알고리즘 현상은 나와 비슷한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 거리두기 현상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 일방통행 현상은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을 의미한다. 다른 관계에 다가가고, 상호의존하고, 교류하는 각 단계에서 관계 맺기에 영향을 주고 있는 현상이다. 첫 번째 현상 - 나와 비슷한 사람만 만난다 ‘알고리즘 현상’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첫 번째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이다. 유튜브를 볼 때 알고리즘에 의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만 떠서 새롭게 검색하지 않으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볼 수 없는 것처럼, 가치관, 취미, 취향 등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은 자신과 비슷한 유사성을 기반으로 관계를 맺는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 고려하는 것을 묻는 설문에 △가치관의 유사성(45.0%) △성격이나 유형(40.0%) △취미나 취향의 유사성(39.2%)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는지(30.4%) △소통방식/채널의 용이성(25.2%) △환경적 유사성(15.8%)으로 응답했다. 두 번째 현상 - 더 가까워지기도, 더 멀어지기도 싫어하는 아이러니한 ‘거리두기 현상’ 조사에 따르면, 53.6%의 청년이 관계 속에서 일정 수준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보고서에서는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을 두 가지 의미로 설명한다.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은 마냥 멀어지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➀더 가까워지기 싫지만, 그렇다고 ➁더 멀어지는 것도 싫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을 ‘거리두기 현상’으로 정의한다. △깊은 이야기보다는 가벼운 소통을 선호하고(긍정 30.8%, 보통 39.4%) △갈등을 회피하고 해결하지 않는 모습(긍정 21.2%, 보통 37.4%)을 보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청년은 관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잘 알고 있다. △관계맺기가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고 생각하고(긍정 61.8%, 보통 31.0%) △관계맺기가 주체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며(긍정 57.2%, 보통 28.2%) △관계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도 느끼고 있다(긍정 51.8%). 세 번째 현상 - ‘나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찾는 ‘일방통행 현상’ 이번 통합보고서에서 집중하고 있는 세 번째 현상은 ‘일방통행 현상’이다.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이다. 양방향으로 오가는 것이 아닌 마치 한방향으로만 가는 일방통행과 같은 관계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 중 3명 중 1명은 관계를 필요에 의해 선택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➀관계를 직접 관리하고 ➁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계를 맺을 때 배울 점이 있는지 고려한다는 청년이 30.4%였으며, 주관식 응답 분석 결과 도움(배울 점)이 있는 관계가 의미 있는 관계라는 응답이 22.0%였다.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관계실조’ 달라질 수 있어.. 사단법인 오늘은은 청년의 ‘관계실조’ 현상은 청년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달라질 수 없는 일임을 강조한다. 청년 개인이 이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사회의 영향도 크기에, 청년 개인의 노력에 사회의 노력이 더해져야 궁극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화, 파편화되는 사회 속에서 가치를 잃어가는 ‘관계’가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가치를(알고리즘 현상 대안) △갈등 해소의 긍정적인 가치를(거리두기 현상 대안) △작은 기여가 주는 효능감의 가치를(일방통행 현상 대안) 알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문화예술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오늘은이 발행한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전문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 https://www.oneul.or.kr/News/Detail?listID=278&pagei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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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늘은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 통합보고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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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출장세차사업 연계 실시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명석),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수동)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장 세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의 대구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와 재단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된다.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뉴클린카 자활근로사업단이 수행 주체가 돼 한국사학진흥재단 내 실외 주차장에서 관용 차량 및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월 1회 출장세차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종이컵 한 컵 정도의 물로 중형차 한 대를 세차할 수 있는 스팀 세차를 도입해 오수 및 폐수 발생이 없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향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정기적인 출장 세차 수요 및 세차 면수, 전기 사용 제공 등을 통한 운영 활성화와 재단 내 임직원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지원한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연계한 사업 추진을 통해 대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자립에 기여하고, 공공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출장세차사업단의 안정적인 판로처 확보와 매출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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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출장세차사업 연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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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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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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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완도에서 즐기는 해양치유여행 ‘해양우수여행’ 선정
- 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는 완도의 해양을 활용해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해양치유 여행, 완도 1박2일’이 ‘2024년 우수해양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픈과 동시에 1차 예약 마감됐으며, 오는 8월 19일 2차 예약을 받는다. 우리나라 남쪽에서도 끝자락에 위치한 섬, 완도는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완도 어디서나 바다를 볼 수 있을 만큼 해양자원이 풍부하며, 최근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센터를 설립해 해양을 활용한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완도의 특색을 살려 해양관광을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1박 2일 체류형 여행 상품이다. 모든 일정은 완도 바다를 중심으로 보고, 걷고, 맛보며 오감으로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 첫날은 금당도 적벽청풍길 트레킹 후 유람선에 탑승해 기암괴석과 주상절리가 인상적인 금당 8경을 감상한다. 둘째 날에는 완도 해양치유센터에 방문해 명사십리해수욕장 어씽(맨발걷기)과 노르딕워킹(전용 스틱을 잡고 걷는 운동)을 체험하고, 해수미스트,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 테라피 등 바다가 주는 인체오감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해 휴식하고 돌아온다. 승우여행사는 이번 완도 여행의 경우 ‘2024년 우수해양공모’에 선정된 당선 상품으로, 해양을 활용한 좋은 여행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올해는 공모전 지원금을 통해 1인 10만원씩 할인해 운영하니 서둘러 예약해 완도 해양치유 여행을 즐겨보시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8월부터 9월 사이 출발하는 1차 여행 예약은 마감됐으며, 10월과 11월 출발하는 2차 여행 예약은 오는 8월 19일 오전 10시 오픈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2차 여행 출발일은 10월 2일, 5일, 16일, 19일과 11월 6일 총 5회다. 이번 여행은 먼 거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KTX로 이동하며, 용산역-광주송정역 왕복 KTX 열차비, 현지 전용차량, 유람선 선박비, 숙박비, 일정상의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와 기사 경비 등 필수 경비를 모두 포함해 1인 26만9000원(2인 1실 기준 1인 가격)에 판매한다. 여행 경비는 공모전 당선작 지원비를 통해 1인 10만원 할인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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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완도에서 즐기는 해양치유여행 ‘해양우수여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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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펄프 ‘DO:RE 친환경 캠페인’ 통해 지속적인 자원 선순환 활동 실천
- 삼정펄프가 ‘DO:RE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에 현재까지 4000만원 상당의 화장지와 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정펄프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바지를 위한 캠페인 활동과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객이 일상에서 친환경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197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삼정펄프와 기빙플러스가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삼정펄프는 협약 이후 꾸준히 기빙플러스에 위생용품을 제공해오고 있다. 기부된 위생용품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다문화 가정, 시니어 등 고용 취약계층의 자립과 고용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그 판매 수익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친환경 나눔스토어다. 삼정펄프는 ‘DO:RE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자원 선순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DO:RE’는 ‘DO (하자)’와 ‘Recycle (재활용)’의 합성어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순환시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두리’라는 순수 한글은 중심을 둘러싸는 의미로, 공동체 정신을 강조한 캠페인을 의미한다. 삼정펄프는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자원 순환 화장지를 생산하며 자원 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 ‘DO:RE 친환경 캠페인’은 친환경 제품 생산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는 게 삼정펄프의 설명이다. 전성오 삼정펄프 대표이사는 “기빙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를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정펄프는 더 많은 친환경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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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펄프 ‘DO:RE 친환경 캠페인’ 통해 지속적인 자원 선순환 활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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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웹와치(주) 종사자자녀장학금전달
- IT 사회적기업 웹와치(주), 8회째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자녀의 미래를 응원하다. 2017년부터 지난 7년간 중·고등학생 66명에게 장학금 지원, 올해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15명에게 자녀 장학금 지원하여 꿈을 응원하기 위한 기금 확대 등 다각도로 노력 ???? IT 사회적기업 웹와치(주)(대표 이범재)는 7월 25일(목) 오후 2시 본사 강당에서 이범재 웹와치(주) 대표, 서종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업성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도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를 위해 「제8회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15명에게 자녀 장학금 총 1,500만원을 전달했다. ????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본 사업은 사회적기업 웹와치(주)에서 후원하고, (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이사장 이의영)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이 주관하여 선정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 2010년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웹와치(주)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7년간 사회적기업 종사자 총 66명에게 자녀 장학금을 지원하였고, 특히 8회째를 맞은 2024년은 경제위기로 삶이 힘들어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지원금을 확대하여 총 81명에게 8천1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웹와치(주) 이범재 대표는 인사말씀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한 웹와치의 인증서 수령 프로세스 간소화(인증서 파일수령)에 따른 절약비용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웹와치의 임직원들의 노력이 다른 사회적경제기업의 종사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종식 본부장은 “사회적기업 초기지원으로 성장한 웹와치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른 사회적경제기업을 후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주셔서 좋은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감사말씀을 전했다. ???? 본 장학기금은 정보통신접근성 인증을 획득하면서 인증서를 전자문서(pdf)로 수령하여 기부에 동참해주신 사이트 1,450개에서 참여하여 기금을 조성했으며, 웹와치(주)는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10주년을 준비하면서, 장학기금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끝. * 웹와치(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이며 정보접근성 분야 대표 민간기관으로, 모두에게 편리한 정보화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IT 사회적기업이다. 2010년 12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우수사회적 기업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 벤처 이노비즈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고, 또한 정보접근성 진단 소프트웨어 개발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인증기관 유일의 W3C 회원사로서 국제 웹 표준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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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웹와치(주) 종사자자녀장학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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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한국협동조합연구소이사장[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 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전략과 광주사회적경제활성화 방안 2024년7월5일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발제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으로 “사회적경제 기본법 입법추진 현황 및 주요쟁점”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으로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및 지역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조석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대 이사장,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 나주대학교 지역사회복지과 박상하교수, 광주마을기업연합회 안정민 회장이 토론자로 배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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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한국협동조합연구소이사장[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실시간 사회적가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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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법 청원! 꼭 필요할까?
- 사회적경제법이 십여년을 표류하고 있다. 사회적경제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모든 지자체가 조례를 제정하였다. 대한민국 각 부처별 이기주의와 치적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들을 수행하지 않는 곳이 없다. 돌 맞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통해 이번 정부 만큼은 사회적경제법이 통과되기를 기대한다. UN과 OECD에서도 권장하고 세계적으로 사회적경제를 확대하려고 하는 추세에 발을 맞추어 가야하지 않을까? 2024년 사회적경제법 청원을 통해 국회에서 발의하고 거부권 없이 원샷 원킬로 한번에 갑시다. 민주당 정권에서도 못한것을 윤석열 대통령이 해주면 자손대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력으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살게 되었다고 칭송하게 될 것이다. 다시한번 뜻을 모아서 사회적경제 시장의 혼란을 막아봅시다. 기업 운영에 여념이 없는 분들은 체감하지 못하지만 4대 사회적경제 기업이 앞으로 더 나아가 성장할 수 있는 첫번째 단추는 사회적경제법 제정이다. 4대 기업들이 각각의 법률이나 규칙을 통하여 일정부분 지원과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성장하기 어렵다 지금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동력은 사회적경제법이 있어야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지금 현재 여기서 멈출 것이냐 아니면 조금 수고 스럽드래도 성잘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냐는 이런일이 있을때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특별히 머가 있겠습니까? 김건희 여사님을 만나 뵐수도 없고 그러하니 한표씩 성의를 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은 오늘만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무언가 내 위치에서 조금이나 대한민국과 내 지역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경제 정신과 이념을 계승 발전 시켜나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 국민청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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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법 청원! 꼭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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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한마음복지관, 지속가능발전 위한 전시 공간 ‘위드 그린’ 선보여
- 성남시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위드 그린(With GREEN)’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위드 그린은 한마음복지관 고유의 지속가능경영 이념인 ‘한마음 지속가능(GREEN) 경영’(이하 GREEN 경영)의 이념을 담은 공간으로, GREEN 경영의 GREEN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경기복지재단의 사회복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만든 ‘지배구조(Governance), 권리(Right), 환경(Environment), 윤리(Ethic), 지역사회(Network)’의 약칭이다. 한마음복지관은 위드 그린 공간에서 △그린(GREEN) 경영에 대한 소개부터 △자원순환의 중요성 △재활용되는 자원 소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제안하고 있다. 기부물품 순환 챌린지와 병뚜껑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수거함을 만들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적어보게 해 복지관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전시공간 전면에는 성남시 자원순환가게, 업사이클링(Upcycling) 업체인 업앤업(Up&Up)과 피스플래닛에 대한 소개와 작품이 전시돼 있다. 허영미 성남시한마음복지관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우리 복지관이 할 수 있는 실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이에 GREEN 경영이라는 한마음복지관의 고유한 경영 이념을 만들고, 이것을 나타낼 수 있는 공간으로 위드 그린을 만들었다”며 “위드 그린이라는 공간을 통해 이용자, 지역주민, 그리고 직원들이 한마음의 GREEN 경영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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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한마음복지관, 지속가능발전 위한 전시 공간 ‘위드 그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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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세이브더칠드런, 야간돌봄교실 ‘포티야놀자’ 특화프로그램 시작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포공항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야간돌봄 프로그램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은 한국공항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해 서울 강서·양천·구로, 경기 김포·부천, 인천 계양 등 김포공항 인근 지역 아동의 야간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특화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주도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에서는 ‘포티夜놀자’ 참여기관 아동들의 욕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약 5개월간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공지능 △진로탐색 △디지털 드로잉 교육이 진행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은 유튜브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스마트기기로 직접 쇼츠, 릴스를 촬영해 기관 홍보영상을 만들어보는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드로잉 교육에서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초등학생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고,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키링, 스티커 등 굿즈를 제작해본다. 인공지능 교육은 기술과 세상의 변화 속에서 협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인공지능의 4가지 능력을 이해하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진로탐색 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체적인 삶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진로결정능력을 강화시키는 과정을 다룬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유튜버 크리에이터가 꿈이었는데 직접 기획하고 촬영해 볼 수 있는 경험을 해서 좋았고, 우리 센터 홍보 영상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김성아 본부장은 “아이들의 의견을 모아 기획된 프로그램인 만큼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야간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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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세이브더칠드런, 야간돌봄교실 ‘포티야놀자’ 특화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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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대구지방보훈청, HS화성 후원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결초보훈 프로젝트’ 준공식 진행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지난 8월 12일(월)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직무대리 강대원)과 함께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주거환경개선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결초보훈(勳)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결초보훈(勳) 프로젝트는 주거 문제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 노후주택 및 아파트 거주자 2가구를 대상으로 시설 불편 해소와 주거 만족도 상승을 위한 대규모 집수리 공사(옥상 방수, 단열 도배·장판, 외벽 보수, 타일 교체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HS화성이 후원, 대구지방보훈청이 수혜자 발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광역자활기업 대구주거복지협동조합이 가정 내 집수리를 수행한다.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자인 월남 참전 국가유공자 김 모 씨(77)는 1984년 건축된 대구 북구 노후주택에서 40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 해충과 겨울철 추위 문제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집수리 후원을 통해 올해 겨울은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고마움을 표했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사업을 연계 후원해주신 HS화성과 대구지방보훈청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회서비스 분야까지 지역사회 문제해결 범위를 넓혀 나가 사업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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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대구지방보훈청, HS화성 후원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결초보훈 프로젝트’ 준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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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적제도 진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수동식 휠체어에 장착해 동력 보조 휠체어 또는 전동식 휠체어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전기 장치로, 수동휠체어의 장점인 가벼움과 전동휠체어의 장점인 동력을 결합하는 보조기기이다. 행복나눔재단은 앞서 2019년부터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의 더 자유롭고 더 편리한 이동을 돕는 ‘세상파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이들에게 몸에 맞는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보조장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참여 아동은 3600여 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행복나눔재단은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사용’이 아동의 독립적 이동의 변화(이동 거리 및 빈도, 긍정적 심리 등)로 이어짐을 확인했다. 세미나는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공적급여화를 제안한다. ‘동력보조장치, 제도화를 위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휠체어 사용 당사자와 정부기관·의료계·학계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1부와 2부에 걸쳐 공적급여 채택 방안과 그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적급여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국가기관이 장애인보조기기 채택 품목에 대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먼저 세미나 1부에서는 나사렛대학교의 공진용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동력보조장치가 휠체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이유’와 국내외 지원 사례를 살펴보고,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또한 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력보조장치 사용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휠체어 사용 당사자가 말하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과 ‘공적급여 진입 필요성 및 주요 과제’를 살펴본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 국립재활원 호승희 과장, 일산백병원 유지현 교수, 동력보조장치 제조사 RS케어, 식약처 오정원 과장, 건강보험공단 고수정 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특히 행복나눔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동성 향상을 경험한 휠체어 사용 학생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이 느끼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말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에 안내된 링크(https://url.kr/x4oi76)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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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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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어워드, 제 21회 연례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의 전 세계 수상자 발표
- 전 세계의 뛰어난 성과를 거둔 조직과 임원들이 제21회 연례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IBA) 시상식(https://shorturl.at/hhTaJ)에서 스티비 어워드 금상, 은상, 동상 수상을 수여 받았다. 본 시상식은 세계 유일의 포괄적인 비즈니스 시상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IBA 프로그램은 소위 ‘직장 올림픽’으로 불리고 있다. 수상자들은 총 62개 국가 및 주요 권역의 조직들이 제출한 3600개 이상의 후보군 중에서 선정 과정을 거쳤다. 2024년 스티비 어워드의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의 전체 목록은 www.StevieAwards.com/IBA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 세계 300명 이상의 경영진이 11명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해 스티비 어워즈 수상자들을 결정했다. 스티비 어워드 금상, 은상, 동상에 걸쳐 최다 수상을 거둔 수상자는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Metro Manila)의 Ayala Land로 모두 합쳐 25개의 스티비 어워드를 거머쥐게 되었다. 스티비 어워드를 여러 차례 수상한 다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총 수상횟수).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Halkbank (18) △글로벌 부문 Tata Consultancy (14) △베트남 하노이의 Viettel (13)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Akbank (13) △글로벌 부문 DP DHL (13) △UAE 아부다비의 Miral (13) △글로벌 부문 IBM (11) △대만 타이베이의 Cathay United (10) △미국 뉴저지주 어퍼 새들리버 (Upper Saddle River)의 Data Dynamics (9) △필리핀 마카티 시티의 PLDT and Smart (9) △UAE 아부다비의 Abu Dhabi Customs (8) △대만 타이베이의 Cathay Financial Holding Co. Ltd. (8) △중국 선전의 China Resources Land Limited (8)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Lounge Group(8)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Manila Electric Company (8)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Atos Customer Services (7)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BELBİM AŞ (7) △미국 플로리다주 플랜테이션시의 Everise (7)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pladis (7) △미국 캘리포니아주 노스헐리우드의 Russell Harris Event Group (7) △스위스 바젤의 Sandoz AG (7) △인도 뭄바이의 WNS (7) △글로벌 부문 Wolters Kluwer (7) △중국 홍콩의 A.S. WATSON (6) △터키(튀르키예) 아다나의 Beyaz Kağıt San. ve Tic. A.Ş. (6)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Ceyhinz Link International Inc. (6) △중국 상하이의 HKRI Taikoo Hui (6) △스페인 마드리드의 LLYC (6)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Pan American Energy (6)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의 TELUS (6) △태국 방콕의 Thai Life Insurance Plc.(6)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ZIMAT (6)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Mastercard (6)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Cisco Systems Inc (5) △필리핀 타귁시의 DDB Group Philippines (5) △필리핀 타귁의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의 Dito Telecommunity (5) △인도 노이다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HCL Software (5)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시의 King Faisal Specialist Hospital & Research Centre (5)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KoçZer (5)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KoçSistem Bilgi ve İletişim A.Ş. (5)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SOCAR Türkiye (5) △베트남 하노이의 FPT (5)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Sleepm Global Inc. (5) △미국 캘리포니아주 더블린의 TriNet (5)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Yapi Kredi Bank (5) 등이 이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전 세계 모든 조직들이 IBA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경영, 마케팅, 홍보, 고객 서비스, 인적 자원, 신제품 및 서비스, 기술, 웹사이트, 앱, 이벤트 등 다양한 부문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복수의 후보들을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수상자는 2024년 10월 11일 터키 이스탄불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갈라 이벤트에서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 티켓은 현재 판매 중에 있다. (https://shorturl.at/Od24w) 2025년 IBA의 후보자 접수는 2월부터 시작된다.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s)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독일 스티비상(German Stevie Awards), 중동 및 북아프리카 스티비상(Middle East & North Africa Stevie Awards), 미국 비즈니스 대상(American Business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여성 기업인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위대한 회사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Great Employers), 영업·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등 9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티비 어워드에는 매년 70여 개국에서 1만2000명 이상이 후보로 접수되고 있다. 형태와 규모를 막론한 기업 및 기업 내 인물의 명예를 기리는 스티비 어워드는 전 세계 기업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한다. 스티비 어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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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어워드, 제 21회 연례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의 전 세계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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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코리아, 2024 세계 청년의 날 맞아 네슬레의 청년 지원 활동 및 성과 공유
- 세계 최대 식품기업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는 ‘2024 세계 청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 2024)’을 맞아 네슬레 그룹의 청년 지원 활동 및 성과를 공유했다. 더불어 조직 내 청년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 재고를 위해 8월 말까지 직원 대상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참여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슬레는 공유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약속을 공표했으며, 매년 관련 보고서를 통해 성과 및 진행 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이중 하나는 2030년까지 전 세계 1000만 명의 청년들이 경제적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네슬레는 다양한 세대의 젊은층에게 직업 및 업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네슬레 니즈 유스(Nestlé needs YOUth)’라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 세계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본 이니셔티브는 젊은 혁신가 배양을 위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미래의 농업 전문가를 위한 농업가정신(Agripreneurship),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를 돕기 위한 고용 및 고용가능성(Employment & Employability) 등 세 가지 집중 분야로 나뉘며 각 지역 및 국가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슬레는 지난해 전 세계 약 210만 명의 30세 미만 청년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했으며, 2023년 기준 누적 지원 인원은 약 770만 명이다. 동일 기간에 네슬레 실무 수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은 전 세계 1만 명 이상이다. 네슬레코리아는 고용 및 고용가능성 분야에서 2023년 한 해 총 400명 이상의 30세 미만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는 정규직 및 인턴 채용, 온라인 교육 및 취업 박람회 등을 통한 트레이닝과 지원 활동이 포함된다. 네슬레코리아는 세계 청년의 날을 기념해 8월 12일부터 8월 말까지 직원 대상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한다. 네슬레코리아 토마스 카소 대표와 일부 팀장급 직원들은 이메일 및 영상을 통해 젊은 직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점, 젊은 직원들이 가진 장점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직원들은 올해 세계 청년의 날 주제인 ‘클릭에서 진전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청년의 디지털 경로(From Clicks To Progress: Youth Digital Pathways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 맞춰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8월 12일 ‘세계 청년의 날’은 청년 이슈에 대한 국제 사회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글로벌 사회의 파트너로서 청년의 잠재력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연합(UN)에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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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코리아, 2024 세계 청년의 날 맞아 네슬레의 청년 지원 활동 및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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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베드, 자연의벗연구소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기부 위한 협약식 진행
-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가 지난 16일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와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슬로우베드는 매트리스 전 품목 판매 건당 일부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자연의벗연구소에 매 분기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자연의벗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중 △바다거북 보호를 위한 서식지 환경 개선 캠페인 ‘거북아, 놀당갑서’와 △야생동물을 위한 빛 공해 저감 캠페인 ‘밤하늘조각’ 운영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슬로우베드는 자연의벗연구소의 캠페인이 ‘나와 지구 모두가 편안한 내일’을 강조하는 자사 브랜드 가치와 일치해 협력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 마포구 자연의벗연구소 서울본부에서 최혜진 슬로우베드 사업부 총괄과 오창길 자연의벗연구소 이사장, 김철민 자연의벗연구소 공동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슬로우베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 순환경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일례로 슬로우베드는 올해 초 환경부가 주관하는 ‘폐매트리스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첫걸음을 뗐다. 최근 출시된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는 슬로우베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가치를 실현한 제품으로, 메모리폼의 자투리를 원료화해 다시 새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레코텍폼과 해양 폐 플라스틱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섬유로 만든 울트라 리사이클 패딩 등 소재부터 자원 순환을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쉽게 분리배출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손으로 부직포와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분리할 수 있는 이지컷 포켓 스프링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매트리스 전체에 에코 디자인을 적용했다. 슬로우베드는 이번 협약은 ‘나와 지구 모두에게 좋은’ 소재로 지속 가능한 철학을 담은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가치와 연결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자원 순환 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나와 지구 모두가 편안한 완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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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베드, 자연의벗연구소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기부 위한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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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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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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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늘은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 통합보고서 발행
- 사단법인 오늘은이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지난 6월 발행된 ‘ISSUE 1 - 알고리즘 현상’, 7월에 발행된 ‘ISSUE 2 - 거리두기 현상’에 이어 ‘ISSUE 3 - 일방통행 현상’과 이 세 가지 현상에 대한 공통점과 원인을 담은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많은 개인과 단체가 청년의 마음챙김에서 청년 개인의 변화와 개선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진짜 개인의 변화만이 유일한 방안일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에 집중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지만 정작 필요로 하는 의미는 부재한 ‘관계실조’ 사단법인 오늘은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고 있지만 정작 청년이 필요로 하는 의미 있는 관계는 결핍된 상황을 ‘관계실조’라고 정의한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현대판 영양실조라면, 편리하게 다양한 관계맺기가 가능한 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관계실조’라는 것이다.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세 가지 현상 - 알고리즘, 거리두기, 일방통행 사단법인 오늘은이 관계실조의 원인으로 주목하는 세 가지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 거리두기 현상, 일방통행 현상이다. 알고리즘 현상은 나와 비슷한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 거리두기 현상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 일방통행 현상은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을 의미한다. 다른 관계에 다가가고, 상호의존하고, 교류하는 각 단계에서 관계 맺기에 영향을 주고 있는 현상이다. 첫 번째 현상 - 나와 비슷한 사람만 만난다 ‘알고리즘 현상’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첫 번째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이다. 유튜브를 볼 때 알고리즘에 의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만 떠서 새롭게 검색하지 않으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볼 수 없는 것처럼, 가치관, 취미, 취향 등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은 자신과 비슷한 유사성을 기반으로 관계를 맺는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 고려하는 것을 묻는 설문에 △가치관의 유사성(45.0%) △성격이나 유형(40.0%) △취미나 취향의 유사성(39.2%)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는지(30.4%) △소통방식/채널의 용이성(25.2%) △환경적 유사성(15.8%)으로 응답했다. 두 번째 현상 - 더 가까워지기도, 더 멀어지기도 싫어하는 아이러니한 ‘거리두기 현상’ 조사에 따르면, 53.6%의 청년이 관계 속에서 일정 수준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보고서에서는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을 두 가지 의미로 설명한다.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은 마냥 멀어지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➀더 가까워지기 싫지만, 그렇다고 ➁더 멀어지는 것도 싫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을 ‘거리두기 현상’으로 정의한다. △깊은 이야기보다는 가벼운 소통을 선호하고(긍정 30.8%, 보통 39.4%) △갈등을 회피하고 해결하지 않는 모습(긍정 21.2%, 보통 37.4%)을 보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청년은 관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잘 알고 있다. △관계맺기가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고 생각하고(긍정 61.8%, 보통 31.0%) △관계맺기가 주체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며(긍정 57.2%, 보통 28.2%) △관계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도 느끼고 있다(긍정 51.8%). 세 번째 현상 - ‘나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찾는 ‘일방통행 현상’ 이번 통합보고서에서 집중하고 있는 세 번째 현상은 ‘일방통행 현상’이다.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이다. 양방향으로 오가는 것이 아닌 마치 한방향으로만 가는 일방통행과 같은 관계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 중 3명 중 1명은 관계를 필요에 의해 선택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➀관계를 직접 관리하고 ➁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계를 맺을 때 배울 점이 있는지 고려한다는 청년이 30.4%였으며, 주관식 응답 분석 결과 도움(배울 점)이 있는 관계가 의미 있는 관계라는 응답이 22.0%였다.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관계실조’ 달라질 수 있어.. 사단법인 오늘은은 청년의 ‘관계실조’ 현상은 청년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달라질 수 없는 일임을 강조한다. 청년 개인이 이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사회의 영향도 크기에, 청년 개인의 노력에 사회의 노력이 더해져야 궁극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화, 파편화되는 사회 속에서 가치를 잃어가는 ‘관계’가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가치를(알고리즘 현상 대안) △갈등 해소의 긍정적인 가치를(거리두기 현상 대안) △작은 기여가 주는 효능감의 가치를(일방통행 현상 대안) 알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문화예술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오늘은이 발행한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전문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 https://www.oneul.or.kr/News/Detail?listID=278&pagei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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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늘은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 통합보고서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