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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이지민팀장"용해인 의원 사회적경제 현장 간담회 참석"
용해인 국회의원은 목포시에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들과의 간담회를 갖었다. 현장의 여러가지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써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들과 함께 그동안 문재인정부와 더불어 윤석열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에 관한 문제점과 전라남도의 사회적경제 정책에 관한 문제점들을 경청하는 자리가 마련 되었다. 전라남도의 어떤 국회의원도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사회적경제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다 보니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들은 용해인의원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국회에서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들이였다. 당사자 조직과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는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은 잘 참여하지 않는다. 전라남도의회의 간담회의 경우에는 일정 부분 관계성이 밀접하다 보니 공공기관인 전라남도 담당자들이 거의 참가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도 아닌 용해인 의원과의 간담회에 전라남도에서 참여하여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경청하는 모습이 낮설게 느껴 진다.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 일자리경제과 이지민 팀장은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담당 팀장이니 각종 자리에 참석하여 일정부분 역할을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업무 담당자의 역할을 넘어 더 많은 것을 공부하고 돌파구를 찾아 보려하는 시도들을 하는 것 같아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는 힘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전라남도의 사회적경제는 퇴보하고 있다. 전국적인 흐름상 그동안은 일정 부분 선두적인 역할을 하였으나 윤석열 정부들의 전라남도가 너무 위축된것은 아닌가 하는 모습마저 보인다. 암울하게 드리워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하늘의 먹구름을 누군가는 나서서 제거해야 되는데 돌파구가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 담당 팀장의 관심속에 어떠한 돌파구 마련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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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제출
사회적기업은 매년 4월과 10월 사업보고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다. 사회적기업이 인증 취지와 요건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사회적기업 전체의 사회적·경제적 성과 분석 등에 활용될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감사 성격의 강제 이행 사항이다. 근거 법령으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17조(보고 등) (제1항) 사회적기업은 사업실적,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적은 사업보고서를 작성하여 매 회계연도 4월 말 및 10월 말까지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제3항) 고용노동부장관은 제출된 사업보고서를 기초로 사회적기업의 운영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다. (제4항) 고용노동부장관은 보고 사항의 검토, 지도·감독 및 평가를 한 결과 필요하면 시정을 명령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23조(과태료) (제1항)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제2항) 사업보고서 작성·제출 의무를 게을리 하거나,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작성한 자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규칙 제16조(사업보고서 기재 사항) (제1항) 법 제17조 제1항 전단에서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이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말한다. 1.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의 제공, 지역사회 공헌 내용 등 전년도의 사업 추진 실적 및 해당 연도의 사업계획 / 2. 수입・지출 등 회계에 관한 사항 / 3.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규칙 제16조(사업보고서 기재 사항) (제2항) 법 제17조 제1항에 따라 사회적기업은 별지 제10호 서식의 사업보고서에 다음 각 호의 서류를 첨부하여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장에게 제출(정 보통신망을 이용한 전자문서의 제출을 포함한다)하여야 한다. 1. 유급근로자 명부 / 2. 전년도 및 전전년도의 재무제표 사본(4월만 해당) / 3. 금년도 사업계획서(4월만 해당) / 4. 정관 사본(정관을 변경한 경우에만 해당) 평가 및 시정명령 등의 관한 사회적기업육성법과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규칙에 근거하여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번 2024년 4월 말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은 2023년 12월 말 기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2007년 제1차 ~ 2023년 제4차까지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은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경영공시는 아직까지는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 통합 사업관리 시스템(seis.or.kr) 보고시에는 사업보고서 1부 / 사업자등록증 사본 / 2022년도, 2023년도 재무제표 / 2024년도 사업계획서 / 2023년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기업의 경우 이행계획 작성 및 제출 / 정관 / 본점 및 지점 현황 / (사업단인 경우) 모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포함)을 제출하여야 하고 오프라인 사업보고서 제출시에는 사업보고서 1부 / 사업자등록증 / 유급근로자명부(2023년 12월 말 기준) / 2022년도, 2023년도 재무제표(부속명세서 포함) / 2024년도 사업계획서 / 2023년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기업의 경우 이행계획 작성 및 제출 / 정관 / 본점 및 지점 현황 / (사업단인 경우) 모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포함) / 급여대장 / 근로계약서 / 사회서비스제공 증빙서류 / 회의록 / 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를 제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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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광주) 입주기업 모집 공고
한국사회적진흥원 (광주)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온 광주)는 2024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19개소)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24.2.16.(금) ~ 2024.3.8.(금), 16:00이고 모집 규모는 14개소(전용사무공간 신청 규모-6개소)이고 신청방법(온라인)- 우편 및 방문접수 불가하다. 온라인 접수는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 ② 로그인(일반회원)→ ③ 성장지원센터→ ④ 입주기업 참가신청→ ⑤ 신규등록→ ⑥ 입주신청서 작성 및 첨부자료 등록→ ⑦ 최종 제출 '24년 신규 입주신청기업(전용사무공간 신청 포함)은 "(광주) 2024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광주) 입주기업 모집 공고"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적인 안내는 20204년 성장지원센터(19개소) 모집 공고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socialenterprise.or.kr)와 사회적통합정보시스템(https://www.seis.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소설캠퍼스는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무상제공이다 보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지만 평균 1년에 한번씩은 모집공고를 내고 있다. 참고하실것은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전용 사무공간 심사표를 참고하셔서 미리 준비하여 신청하시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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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만들 의지없는 김영록도지사 대적하는 "전남사회적경제전략마련 토론회" 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전략마련 토론회를 1월26일(금) 14시~16시까지 진행하였다. 전라남도 주관인지 전라남도의회 주관인지 모르는 카톡 문자하나로 토론회 개최하지 않나. 참석하라고 1,000여명이 넘는 사회적경제인들에게 문자 보내놓고 회의실은 딸랑 20여명 참석하는 자리를 만들어 토론회 진행하는 꼴이 참 가관입니다. 답변도 제대로 못하는 고용노동부 직원이 참석해서 머시 중헌디 하고 있고 예산 배정 안될지 뻔히 알고 작년 중순부터 주구장창 여기저기 관계자들을 만나 작년에 했던 말 또 하려고 이렇게 토론장을 열였단 말입니까? 참석한 사회적경제 인들은 예산배정 끝난 이 마당에 작년에 한 또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못해 도대체 먼짓을 하는 거지 시간이 남나? 아님 보도자료가 필요하나? 의아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고용노동부 담당들하고 이야기 한들 윤석열 정부에서는 각자 도생 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런방식과 내용으로 토론회를 진행할 것이였으면 전화해서 담당들한테 물어보고 내부 결정 내려 방향잡고 나가면 되는 것이다. 아니면 전라남도 자체 예산이라도 세우던지 해야되는 것이 맞다. 조치는 하나도 취하지 않고 쓸데없이 사회적경제인들까지 오라마라 먼 갑질하는 것도 이런식의 행정은 서로가 낭비다. 인생낭비고 세금낭비다. 이렇게 기사를 쓰면 각자 할 말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처음 있는 일 같으면 오케이 인정. 근데 이게 처음 대두된 문제인가요? 물론 어제 오늘 이야기도 아니다. 예산 있었던 문제인 정부때나 예산 없는 윤석열 정부때나 일처리하는 행태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스타일은 거기서 거기고 그물에 그밥이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면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이지만 이제는 꼭 그렇치만도 않다.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단물만 빼먹고 빠져나가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갈 수록 많아지고 있다. 정부주도의 사업이 이래서 위험 한 것이다. 정부의 정책방향이 어떠냐에 따라 기업들의 색깔들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는 일이다. 1,000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김영록도지사의 사회적경제육성 목표였다. 물론 육성도 본인이 한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만들어 놓고 내 할일은 끝났으니 사는것은 아이보고 알아서 살으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래서 물이 고이면 썩는다고 했던 걸까? 이래서 공무원도 사회적가치 지표 평가해서 승진과 급여 지급에 적용을 하는 날이 빨리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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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활성화 워크숍 “사회적가치지표”강의
전남사회적경제활성화 워크숍 “사회적가치지표”강의 11월30일(목) / 나주씨티호텔 별관 / 1박2일 전남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300여명의 사회적경제 기업가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윤석열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기조에 맞추어 현재 상황과 향후 진행방향에 대한 논의와 의견 수렴들이 있었다. 사전에 전라남도의회와 전남도청과 시간조율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아겠지만 여의치 않아 전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주도하에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첫 시간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측정센터의 정상철팀장의 사회적기업 정채과 사회적가치지표(SVI) 강의가 있었다.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들 특히 사회적기업들이 사회적가치 지표에 대한 적정기준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경영,노무,영업,홍보,생산 전반에서 어느 하나 소홀히 할수 없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사회적가치 실현(SVI) 점수를 맞추는 것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사회적경제 기업이 다른 기업과의 차별점을 나타내거나 정부지원의 당위성을 확보하려면 현 제도하에서는 사회적가치측정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사회적가치 측정에 대한 요구는 원래 일부 사회적기업 당사자들이 요구하였다. 사회적기업의 유형상 기업별 사회공헌 내용들이 이 사회에 얼마의 효과를 나타내며 국가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하는지 판단 받아 그 가치추구에 따른 차등 지원과 인정을 받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장해 나가는데 당위성과 효과는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일만 늘어난 셈이다. 사회적가치 측정이 수년간에 걸쳐 연구하고 검증하고 현실에 적용하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지만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형이 다양해도 너무 다양하다보니 기업별로는 부당하거나 불합리한 측정지표도 있기 마련이다. 향후 다양한 기업의 정확한 사회적가치 측정을 위해서는 시스템화 해야 한다고 본다. 요즘 유행하는 AI 기법을 적용시켜 시스템화 한다면 좀더 간편하고 정확하게 사회적가치가 평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현실적으로 각종 입찰에 사회적가치측정 평가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우선 사회저기업진흥 발주사업들부터 시작하고 있고 공기업도 서서히 적용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결국 방향성은 정해졌고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발빠르게 대응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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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2월28일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대표 한경진)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2023년 2월 28일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2층 대강강에서 "함께하는 우리, 해결하는 전남"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시행사와 2022년 실행의제 사례발표, 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계획을 안내하는 자리였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한경진 대표)라는 단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어느지역이나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새로운 분야의 의제를 발굴하되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등 참여로 지역단위의 협업체계를 구성하여 협업 방식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으로써 지역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가장 빠르게 인지하고 이해하는 시민이 주도하고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원인과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시행하는 기구 즉 플랫폼이다. 이번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에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에서는 2022년 시민이 제안하여 선정된 의제들을 한해동안 시행하였던 우수사례들의 발표와 더불어 2023년도에 시행할 의제를 제안받는데 있어 그 의제를 받아 어떤 방식으로 시행할 것인지에 대한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제시할 2023년 사회혁신의제를 3월 17일까지 도 누리집을 통해 공모한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활력 프로젝트, 주민주도 지역중심 탄소중립 전환, 전남 로컬브랜드, 생활안전, 청년문제, 공공기관 특화의제, 환경문제 등 참여 분야에 제한이 없어 도민 어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민의 눈높이에서 이런 문제는 해결되어야 한다라고 생각 된다면 어떠한 제안이라도 할 수가 있다. 즉 사회적 가치라고 여겨지는 모든 의제 제안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제안된 의제는 지자체·민간·공공기관 협업기관의 자원을 연계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선정심사를 거친다. 의제가 선정되면 해결방안 모색, 문제해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4월 자원매칭데이를 시작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며 상반기 의제실행협약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이슈화하고 공동실천 시행한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홈페이지 https://jnsocial.modoo.at/ 061-337-2118 / 061-336-2110 / jnsi2020@naver.com 전남 나주시 교육길 14.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7층 7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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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나주혁신도시 사회적가치실천협의체 구성 노력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는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전남형 사회적가치실천협의체를 구성 하고자 2월16일(목) 간담회를 가졌다. 전남 사회적경제 최병남 과장은 “공공기관들의 어려운 상황속에 있음을 인지한다. 기존의 사회공헌 사업 진행시 사회적 경제기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사회적기업의 특성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어떤 면에서는 함께할 수 있는 사업들이 많다. 정보의 부재로 인하여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공공기관에서 어떠한 사회공헌 사업을 주로 하는지 모르고 매년 다른 방향을 설정하여 사업을 수행하다 보니 사회적 가치창출 사업을 진행하는데 같이 하자고 제안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공공기업이 사회공헌 사업을 할때 지출하는 예산을 동일한 사회공헌 사회적기업에게 지원하면 사회적기업은 기존의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으니 공기업이 지원한 지원금을 보태서 더 많은 성과를 얻어 낼수가 있다. 예전에는 공기업들나 대기업들이 직접 사회공헌 사업을 하지 않고 예산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아이디어를 모아 사회공헌 사업들을 수행하였고 지금도 일부는 그런 방식으로 사용을 한다. 왜냐면 비용대비 더 많은 효과를 거두기 때문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자체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기 시작하면서 각기 다른 모양으로 사회공헌 사업들을 수행하면서 국가 전체적으로 본다면 돈은 많이 지출하나 효과적이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이번 전남 사회적경제 최병남 과장은 “이와 같은 모임을 꼭 협의체라는 이름이 아니드래도 계속 진행하겠다고 했으며, 정기적인 모임이면 좋겠지만 사안 별로 년 2회 이상은 만나서 협의 했으면 좋겠다”라고 공공기관 담당자들에게 강하게 어필 하였다. 모 공공기관의 담당은“이런 협의 요청들이 많다. 한번에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으며 다른 공공기관 담당자는 “경제가 어렵다 보니 공공기관 전체적으로 사회공헌 예산이 줄어들었다. 함께 할 대안을 찾아 보겠지만 예산의 한계로 쉽지가 않다”라고 했다. 그래서 사업을 같이 해야 하는 것이다. 돈을 버는 일을 같이 해야 하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돈을 달라는 것은 경제 논리나 예산의 한계로 맞지 않을뿐더러 사회적가치 추구 사업은 그것대로 함께 할 기업을 찾아 더 좋은 방법을 찾고, 사회적 경제기업의 매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상생할 수 있는 길은 공공기관의 어차피 해야할 일들, 즉 사업에 대한 발주가 있어야 윤석열 정부가 말하는 지속가능한 경제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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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사회적기업지원센터 분리하여 지원기관 선정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지원업무를 2022년까지는 통합하여 관리하다가 2023년에 이르러 전국 17개 시도 지원센터를 분리 발주하였다. 그동안 한국사회적기업진흥권과 더불어 시도별 통합지원센터의 불만족 중의 하나가 업무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부적인 사정이 있겠지만 너무나 오래동안 통합하여 운영하였는데 이제서야 분리하는 이유는 그냥 내맘이란 식이다. 좋게 볼 수도 있지만 나눠먹기 하는 거 아닐까? 어찌 됐건 일관성이 없는 행정은 답이 없다. 사회적경제로 통합하는 문제를 풀지 않고 분리한다. 시도는 통합하여 운영하는데 정부부처는 따로 따로 계속 가겠다는 것은 무언가 모양새가 안좋아 보인다. 사회적경제로 통합하면 또 그때가서 또 혼선과 갈등들이 생겨나지 않을까? 어찌됐건 분리했으니 좋은 성과들을 내 보시길 바란다. 결과로 말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답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강원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원도 원주시 단구로 354-27, 우리빌딩 5층 033-749-3950 033-749-3900 gwse0524@naver.com 경기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탄지성로 470번길 34,상가동 2층 070-4763-0130(내선번호 1번) 070-4763-0120 pns@pns.or.kr 경남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우곡로 217번길 17, 3층 055-266-7970 0303-0945-7945 moducoop@moducoop.com 경북 (사)지역과소셜비즈 경상북도 경산시 삼풍로 27, 경북테크노파크 본부동 3층 301호 053-956-5002 053-267-5003 se@sebiz.or.kr 광주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43, BYC빌딩 7층 062-383-1136 (내선번호 1번) 062-384-1137 ses@socialcenter.kr 대구 (사)커뮤니티와경제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41, 5층 053-956-5001 053-217-5003 dg_secenter@cne.or.kr 대전세종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293, 협동의집 3층 042-624-6005 044-863-8676 value@value-plus.kr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213, 금강베네치아 211호 044-864-8676 부산 (재)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57, 3층 051-950-1231 051-790-1099 jiu1028@dcb.or.kr 서울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107-39, 200호 02-365-0330 (내선번호 2번) 02-365-0440 jfse@daum.net 울산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145, 10층 052-267-6176 052-267-6177 ulsan@sescoop.or.kr 인천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479, 6층 032-446-9492 (내선번호 1번) 032-421-9585 inseca@daum.net 전남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 전라남도 나주시 그린로 369, 3층 061-337-2110 061-334-2110 jnsi23@naver.com 전북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팔과정로 164, 6층 063-213-2244 063-213-2245 bse2019@gmail.com 제주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65,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064-726-4843 (내선번호 1번) 064-755-4843 jejusen_secoop@jejuhub.org 충남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충청남도 아산시 번영로 86번길 27-3, 아산어울림경제센터 3, 4층 041-415-2012 (내선번호 1번) 041-415-2013 cnse1212@gmail.com 충북 사회적협동조합 충북사회적경제센터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404번길 80, 2층 043-222-9001 (내선번호 1번) 043-223-9201 cbs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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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회적기업 인증 업무지침
2023년 사회적기업인증 업무지침을 고용노동부가 발표하였다. 2022년과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기업 인증신청서식, 인증심사 검토서식, 인증추천 서식, 인증취소 및 반납서식, 인증서 재발급 검토서식, 정관변경신청 서식등을 담고 있다. 서식에 대한 문의와 사용방법에 대한 문의는 1차적으로는 지역 사회적기업지원센터에 하면되고 최종적인 권한과 사용방법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044)202-7422, 7427로 문의하면 된다. 실제 현장에서는 서식에 따라 작성하여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하여 진행 절차가 진행된다. 서식에 대한 내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또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2023년 사회적기업인증업무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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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2023년 IP창업Zone 1기 교육생 모집
전남 또는 각 지역에서 특허관련 창업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IP창업Zone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창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사업중의 하나인데 2023년 전남IP창업Zone 1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5일간 총 40시간 교육으로 32시간이상 출석 교육시 수료증을 발급하고 이 수료증은 차후 특허를 낸다거나 다른 지원사업을 신청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2023년 예비 창업자에게 우대하고 있고 총 20여명 내외에서 모집하며 2023년에 창업한 기 창업자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예비창업패키지 & 초기창업패키지 전용 사업계획 이론 및 실습, 예비창업자 사업화를 위한 창업교육 및 비즈니스 모델, 지식재산권 제도의 이해(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특허정보검색 방법(검색프로그램 활용방법 및 실습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추가로 투자의 개념 및 IP를 활용한 자금확보방안,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대비 발표자료 작성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교육 및 교재비용 전액 무료 지원/ 아이디어 3D프린팅 도면설계 및 출력 지원(자부담일부) / 지식재산권 및 창업사업화 전문가 컨설팅 및 특허비용지원 / 도내 창업보육센터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창업 지원 / 지식재산권 관련 지원제도 정보 수시 제공 / 21년~23년 IP디딤돌 후속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 선정(ex. 특허포트폴리오, PCT, 신규브랜드&제품디자인개발 등) / 교육 수료증 수여(자부담 면제권) 교육신청방법은 신청방법 : 이메일 접수 이메일 : zeus2341@jntp.or.kr / 담당자 : 최형민 전담연구원 ☏ 070-4421-6846 - 신청서류 : 참가신청서 각 1부 - 신청기한 : ‘23. 2. 02(목), 18:00까지 접수된 신청서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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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 설명절 홍보물제작 지원
나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지원기관은 없다. 전라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여수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센터를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고 뒤를 이어 고흥군에서 시행을 앞두고 있다. 나주시의 경우에는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안에 사회적경제팀을 만들어 사회적경제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젠가는 사회적경제 전문지원기관이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그렇치 못하고 있다. 매년 시행하는 사업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나주시 및 산하기관에 설명절이 되면 카다로그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효과는 미비하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을것으로 사료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기적으로 시행해야하는 사업이다라고 본다. 나주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1월 5일까지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 홍보하고자는 내용과 사진자료를 보내주면 된다고 한다. 전화번호 061-336-2637~8 / 이메일은 xssugwonx@koreakr으로 문의하거나 보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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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광양시사회적경제인 한마당
2021년 광양시사회적경제인 한마당 광양시는 2021년 광양시사회적경제인한마당을 12월7일(화) 13:30에 개최하였다. 광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진행한 행사로써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광양시시립국악단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함께 시작한 이날 2021년 광양시사회적경제인한마당 행사에서 사회적기업 표창은 ㈜액티브시니어 최형금대표, ㈜네이처프럼 이하영대표가 수상하였다 광양시우수사회적경제기업 수상으로는 ㈜우리아이식판 조성화, ㈜모모 성광숙, 디딤돌협동조합 박동수, ㈜선샤인그린팜 안은영 대표가 수상하였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사회적가치 추구 기부행사도 이루어졌는데 이태경 광양시사회적기업협회장이 이은미 광양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에게 이천만원에 상당한 사회적기업물품 기부식이 있었다. 또한 정해철 광양시마을기업협회장이 이주화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센터장에게 마을기업 물품 오백만원 상당 기부식을 가졌다. 광양시장은 참석하지 못하고 김경호 광양부시장의 축사와 진수하 광양시의회의장의 축사로 간소하게 치루어졌다. 체육관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였는데 사회적기업으로 모모, 감성소리, 가승물류, 우리아식판, 올리브, 마을기업으로는 해우, 선샤인그린팜, 광양매실한과, 협동조합으로는 우리동네협동조합, 광양셀러협동조합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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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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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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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2008년 설립된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는 한국과 아랍 22개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정부와 기업, 유관단체 등 민관이 함께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이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정치와 경제는 물론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 아랍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협력 및 지원 사업을 발굴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스타트업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랍 관련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팀) 또는 스타트업 운영자(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인과 아랍인이 팀을 이룬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스타트업 부문’은 아랍 지역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 종사자 및 개인,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창업 지원금으로 1등 1000만원, 2등 800만원, 3등 500만원, 공동 4등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4등 수상자는 ‘2024 WBAF (World Business Angels Investment Forum)’ 참가 기회를, 1등 수상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넥스트라이즈’의 전시부스 참가 혜택을 받게 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아랍 지역에 관심과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 공동 4등 각 25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두 부문의 공동 혜택으로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성장 전략 멘토링 제공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구역(KEZAD) 내 사업공간 입주 시 임차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접수는 9월 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www.koarabstartup.org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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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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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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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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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권 공모전’ 실시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이라는 주제에 맞춰 그림(삽화), 카드뉴스, 사진 분야로 진행하며,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21개를 선정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사장상(3명, 분야별 대상 1명)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18명)을 수여하며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분야별 20명씩 총 60명에게 기프티콘(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올바른 지역사회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전시회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단,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개인 창작물로만 출품 가능하고,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며, 권리를 침해한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30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작품과 함께 신청서, 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yumin9626@internet.or.kr)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xZV1RbD8)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internet.or.kr) 내 공지 사항 437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권익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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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권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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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광주대학교 가치톡톡교육 시행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광주대학교 창업교육지원센터와 협업하여 2024년 4월 17일부터 6월5일까지 광주대학교 호심관 709호에서 사회적경제 또는 창업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 참석하고자 하시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정책팀(062-531-6667 / 내선2번)으로 전화하면된다. 4월24일(수)은 핵 개인화 시대 될 수밖에 없는 창언논리와 구조라는 제목으로 김종인 (사회적기업 모람플래폼 대표가 교육을 하고, 5월22일(수)은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채널 운영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김주영 사회적기업 샤인빌리지 대표가 교육을 진행하고, 5월29일(수). 창작자 자립형 비지니스 플랫폼이라는 제목으로 김도영 마을기업 하이퍼협동조합 대표가 교육을 진행하고, 6월5일(수), 디지털 시대에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라는 제목으로 조석 사회적기업 맨퍼스 대표가 교육을 진행한다. 4월17(수). 로컬워커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한 이순학 사회적기업 잇다 대표의 교육을 진행하였. 잇다는 문화콘텐츠를 창작하거나 문화 콘텐츠를 이용한 각종 사업들을 진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특강은 소셜벤처 창업과 사회혁신에 관심이 있는 청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소설벤처 창업 및 사회적기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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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광주대학교 가치톡톡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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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신규직원 채용 공고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기업성장팀 팀장 1명과 경영전략팀 주임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기업성장팀은 해당 업무는 사회적경제 제품 고도화, 사회적경제 판로개척, 사회적경제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경영전략팀은 예산지출 및 관리, 회계 및 세무 업무, 인사·노무관리 업무, 센터 시설 및 자산관리, 운영 관련 업무, 센터 규정 및 위원회 관련 업무, 기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등을 주로 하고 있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고 내용에 의하면 공통된 신청자격은 성별제한 없음(외국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자,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하고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여야 하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업성장팀 팀장의 채용 신청자격은 사회적경제 관련 경력 3년 이상, 공공기관, 공사, 공기업 등 경력 3년 이상, 일반기업체 근무 경력 5년 이상, 기타 위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판단이 되는 자여야 하고 우대사항으로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운영 사업 경력자, 기업지원, 판로개척, 마케팅 사업 경력자, 사회적경제 관련 경력자(유관기관 및 기업), 공공기관, 공사, 공기업 등 경력자, 관련분야 국고‧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운영 경력자인 경우에 채용시 가점이 주어진다고 한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영전략팀 주임의 채용 신청자격은 회계 및 운영 관련 경력 2년 이상이어야 하고 우대사항은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운영 사업 경력자, 해당직종 자격증 보유 및 관련 분야 전문학사이상 취득자, 사회적경제 관련 경력자(유관기관 및 기업), 공공기관, 공사, 공기업 등 경력자, 관련분야 국고‧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운영 경력자, 비영리회계, e-나라도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경험자인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근로조건은 주 40시간(주5일, 월~금), 1일 8시간(09:00~18:00)이고 보수 기준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업성장팀 팀장은 35,000천원 ~ 45,000천원이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영전략팀 주임은 25,000천원~35,000천원 이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직원모집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이메일 recruit@gjsec.kr) 접수(방문, 우편 접수 불가)이며 접수기한은 2024. 4. 17.(수) ~ 5. 2.(목) 15:00까지이고 제출서류는 필수 서류는 응시원서 1부(붙임자료 참조),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1부(붙임자료 참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자유양식), 최종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1부이고 응시자격에 관한 추가서류는 [3급 팀장] 직무관련 사업 운영 포트폴리오 1부(자유양식), 관련분야 경력증명서 1부, 경력증명서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보유 자격증 사본 1부등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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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신규직원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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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상생협력과 안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에 대한 입장
-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상생협력과 안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을 하였다. 실제 노사선언문을 발표한 시기는 2022년 12월 28일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전남여성가족재단 노사협의회는 신뢰와 존중, 참여와 협력, 창의와 성과가 있는 노사 상생 문화를 형성하고, 임직원의 화합과 역량을 결집해 도민과 더불어 발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노사 상생을 선언한다." "하나. 조직 안정화와 내부만족도 향상 및 경영성과 창출에 협력한다. 하나. 노사 간 동반자 의식 강화 및 양방향 소통 채널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하나. 우리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 조성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 하나. 노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울에 앞장선다." 사측 대표위원으로 김효진과 노측 대표위원으로 조연철씨가 기명 날인하였다. 본 기자가 말하고 싶은것은 전남여성가족재단의 네번째 상생협력 선언인데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적 가치창출" 세가지 단어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전남도청에서 예산을 출연해서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공공의 영역의 업무를 담당하다보니 세가지 단어를 거론 하였겠지만 궂이 노사 공동선언에 담았다는 것에 칭찬과 감사를 드리고 싶다. 모든 노사문제에 해결에 결론은 내부적인 발전과 성장에 국한된 경우가 일반적이다. 공공 영역의 기관들은 업무 자체와 활동 그 자체가 사회적가치 추구하고 있다는 생각에 궂이 추가적으로 고려하거나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개인 이기주의와 끼리끼리의 집단 이기주의에 사고가 만연한 세상에 살고 있다. 개인들의 사고와 사상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 나라가 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아주 소소한 기관에 속한다. 지방의 일개 기관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과연 윤석열 정부는 사회적가치에 대해 어떠한 사고를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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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상생협력과 안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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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함께만드는세상 한국가이드스타 2023년 공익법인평가 최고 등급 획득
-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및 효율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별점 3점을 획득했습니다. 한국가이드스타는 ‘올바른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공익법인의 사업 운영 투명성과 재무 효율성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공익법인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이드스타에 따르면, 국내 공익법인 1,126개 기관을 분석한 가운데 49개 기관이 별점 3개 만점인 스타공익법인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한국가이드스타는 정보 공개 및 내부 정책 수준을 확인하여 투명성과 책무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국세청 공시 결산 서류 기준으로 기부금, 사업수행비, 모금 비용 등을 파악하여 재무 효율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종합평가를 포함하여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 효율성 부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부여받았습니다. 이로써 사회연대은행은 공익법인 평가에서 2018년부터 현재까지 6년 연속 ‘스타 공익법인’ 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운영을 통해 공익법인으로서 신뢰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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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함께만드는세상 한국가이드스타 2023년 공익법인평가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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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지표(SVI) 활용매뉴얼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024년 사회적가치지표 활용 메뉴얼을 발간하였다. 사회적 가치란 경제적 회계가 측정할 수 없는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 등에 기여하는 가치를 의미한다. 그리고 사회적기업 육성법에서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 실현”를 사회적 가치로 규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이 되려면 위와 같은 사회적가치 활동을 해야한다. 2007년 부터 계속 연구가 되면서 조금씩 정립되어가는 사회적가치지표(Social Value Index: SVI)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조직 운영을 통해 창출하는 사회적 성과와 그 영향을 보다 종합적·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사회적가치지표는 “조직이 우선으로 사회적 성과를 실현하기 위한 기제를 설정하고 이를 조직운영과 본질적인 사업 활동에 반영하며, 조직의 효율적인 인적·물적 자원 투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해결 방법”등의 노력과 성과를 측정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판단기준 중에서 현장의 활용도를 고려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이라면 확인해야 할 최소한의 기준만으로 구성하여 간소화하며, 또한 본 지표는 측정 및 평가 과정에서의 이해관계자(현장·조사자·전문가) 등의 감수를 통해 객관성을 제고하고 향후 지속적인 의견 청취로 개선·보완 추진하는 지표로 활용 된다. OECD는 사회적경제 체계를 평가하고 검토하는 일관적인 정책 도구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및 사회혁신 권고안」발표(’22.6월) 하였는데 OECD의 180개 권고안(’23.11월 기준) 중에서 사회연대경제와 관련된 유일한 권고안으로 ▲ 사회적경제 문화 조성 ▲ 제도적 체계 개발 ▲ 우호적인 법·규제 체계 설계 ▲ 금융 및 자본조달 접근성 지원 ▲ 공공·민간시장 접근성 촉진 ▲ 사회적경제 영역 내에서 기술 및 사업개발 지원 강화 ▲ 성과측정 및 모니터링 장려 ▲ 데이터 생성 지원 ▲ 사회혁신 촉진등 9가지의 주요 정책개발 목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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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지표(SVI) 활용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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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제출
- 사회적기업은 매년 4월과 10월 사업보고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다. 사회적기업이 인증 취지와 요건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사회적기업 전체의 사회적·경제적 성과 분석 등에 활용될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감사 성격의 강제 이행 사항이다. 근거 법령으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17조(보고 등) (제1항) 사회적기업은 사업실적,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적은 사업보고서를 작성하여 매 회계연도 4월 말 및 10월 말까지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제3항) 고용노동부장관은 제출된 사업보고서를 기초로 사회적기업의 운영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다. (제4항) 고용노동부장관은 보고 사항의 검토, 지도·감독 및 평가를 한 결과 필요하면 시정을 명령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23조(과태료) (제1항)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제2항) 사업보고서 작성·제출 의무를 게을리 하거나,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작성한 자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규칙 제16조(사업보고서 기재 사항) (제1항) 법 제17조 제1항 전단에서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이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말한다. 1.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의 제공, 지역사회 공헌 내용 등 전년도의 사업 추진 실적 및 해당 연도의 사업계획 / 2. 수입・지출 등 회계에 관한 사항 / 3.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규칙 제16조(사업보고서 기재 사항) (제2항) 법 제17조 제1항에 따라 사회적기업은 별지 제10호 서식의 사업보고서에 다음 각 호의 서류를 첨부하여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장에게 제출(정 보통신망을 이용한 전자문서의 제출을 포함한다)하여야 한다. 1. 유급근로자 명부 / 2. 전년도 및 전전년도의 재무제표 사본(4월만 해당) / 3. 금년도 사업계획서(4월만 해당) / 4. 정관 사본(정관을 변경한 경우에만 해당) 평가 및 시정명령 등의 관한 사회적기업육성법과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규칙에 근거하여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번 2024년 4월 말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은 2023년 12월 말 기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2007년 제1차 ~ 2023년 제4차까지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은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경영공시는 아직까지는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 통합 사업관리 시스템(seis.or.kr) 보고시에는 사업보고서 1부 / 사업자등록증 사본 / 2022년도, 2023년도 재무제표 / 2024년도 사업계획서 / 2023년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기업의 경우 이행계획 작성 및 제출 / 정관 / 본점 및 지점 현황 / (사업단인 경우) 모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포함)을 제출하여야 하고 오프라인 사업보고서 제출시에는 사업보고서 1부 / 사업자등록증 / 유급근로자명부(2023년 12월 말 기준) / 2022년도, 2023년도 재무제표(부속명세서 포함) / 2024년도 사업계획서 / 2023년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기업의 경우 이행계획 작성 및 제출 / 정관 / 본점 및 지점 현황 / (사업단인 경우) 모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포함) / 급여대장 / 근로계약서 / 사회서비스제공 증빙서류 / 회의록 / 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를 제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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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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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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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2008년 설립된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는 한국과 아랍 22개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정부와 기업, 유관단체 등 민관이 함께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이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정치와 경제는 물론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 아랍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협력 및 지원 사업을 발굴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스타트업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랍 관련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팀) 또는 스타트업 운영자(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인과 아랍인이 팀을 이룬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스타트업 부문’은 아랍 지역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 종사자 및 개인,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창업 지원금으로 1등 1000만원, 2등 800만원, 3등 500만원, 공동 4등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4등 수상자는 ‘2024 WBAF (World Business Angels Investment Forum)’ 참가 기회를, 1등 수상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넥스트라이즈’의 전시부스 참가 혜택을 받게 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아랍 지역에 관심과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 공동 4등 각 25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두 부문의 공동 혜택으로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성장 전략 멘토링 제공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구역(KEZAD) 내 사업공간 입주 시 임차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접수는 9월 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www.koarabstartup.org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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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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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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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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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 초청 더큰 나주아카데미 개최(8월20일)
- 나주교육진흥재단은 오는 8월20일(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정호승 시인을 초청하여 제13회 더큰 나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에 초정한 정호승 시인의 대표적인 작품은 “슬픔이 기쁨에게”라는 시집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시선집 그리고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라는 산문집이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정호승 시인은 1950년(74세)에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나서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거처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게 된것은 가수 양희은이나 안치환 등에 의해 노래로 창작되어 음반으로 출시되면서 였고 “부치지 않은 편지”는 가수 김광석의 유작 앨범에 수록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별노래〉는 최종혁 작곡으로 이동원이 불러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수상으로는 1989년 소월시문학상, 2000년 정지용 문학상, 2006년 한국가톨릭문학상, 2009년 지리산 문학상, 2011년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위키백과 20세기 시인 중의 한명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시인으로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 더큰 나주아카데미는 13번째 아카데미이다. 2024년에 초청된 강사중 시인은 정호승 시인 한명이다. 이번 정호승 시인의 초정 강의는 삶에 대한 문학적인 고찰과 인생의 연륜을 통한 의미있는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 주제로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을 감히 짐작해 본다면 소중한 가치는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알아야 깨달을 수 있다.라는 내용이지 않을까? 단 어떻게가 중요하리라고 본다. 무더운 여름 밤, 가족들과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인생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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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 초청 더큰 나주아카데미 개최(8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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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권 공모전’ 실시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이라는 주제에 맞춰 그림(삽화), 카드뉴스, 사진 분야로 진행하며,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21개를 선정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사장상(3명, 분야별 대상 1명)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18명)을 수여하며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분야별 20명씩 총 60명에게 기프티콘(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올바른 지역사회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전시회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단,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개인 창작물로만 출품 가능하고,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며, 권리를 침해한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30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작품과 함께 신청서, 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yumin9626@internet.or.kr)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xZV1RbD8)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internet.or.kr) 내 공지 사항 437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권익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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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권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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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전략 및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토론
- 주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발제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으로 “사회적경제 기본법 입법추진 현황 및 주요쟁점”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으로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및 지역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조석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대 이사장,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 나주대학교 지역사회복지과 박상하교수, 광주마을기업연합회 안정민 회장이 토론자로 배석을 하였다. 발제자로 나선 김영식 사무국장은 사회적경제 관련 법률에 대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각종 사업들 소개하였다. 토론자로 나선 김기태 이사장은 ”사회적경제기본법과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는데 정부와 국회가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에 힘을 써야되고 이번 제정과정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에서 사회연대경제기본법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광주광역시가 전국을 대표하여 사회연대경제기본법에 준하는 조례 제정에 힘을 모아 사회적경제의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어 보기를 제안하였다. 두 번째 토론자인 고진석 상임대표는 사회적기업에 관점에서 사회적기업에게 닥친 현안들에 대한 이야기와 현 정부의 사회적기업 정책기조를 설명하면서 향후 사회적기업 발전을 위해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대한 개정에 필요성을 이야기 하였다.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박상하 교수는 ”사회적경제는 지역중심이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21대 국회에 대한 평가와 22대 국회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만이 사회적경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을 아니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스스로 해야할 일들을 지역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놓치면 안된다고 하였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안정민 회장은 마을기업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 그리고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으로 인한 마을기업들의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어필하면서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본법이든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든 빠른 시간에 제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발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사회적경제 콜로키움으로 이번이 53차가 된다고 한다.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 개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은 꼭 필요한 사안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게 되었다고 한다. 토론회가 끝나면 숙제가 남는다. 그 숙제를 하지 않거나 못하면 토론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시는 사회적경제가 정치적으로 이용 당하지 않아야 되고 정치적으로 이용 당하는 대상이 되어서도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하는데 과연 광주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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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전략 및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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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이지민팀장"용해인 의원 사회적경제 현장 간담회 참석"
- 용해인 국회의원은 목포시에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들과의 간담회를 갖었다. 현장의 여러가지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써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들과 함께 그동안 문재인정부와 더불어 윤석열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에 관한 문제점과 전라남도의 사회적경제 정책에 관한 문제점들을 경청하는 자리가 마련 되었다. 전라남도의 어떤 국회의원도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사회적경제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다 보니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들은 용해인의원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국회에서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들이였다. 당사자 조직과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는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은 잘 참여하지 않는다. 전라남도의회의 간담회의 경우에는 일정 부분 관계성이 밀접하다 보니 공공기관인 전라남도 담당자들이 거의 참가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도 아닌 용해인 의원과의 간담회에 전라남도에서 참여하여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경청하는 모습이 낮설게 느껴 진다.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 일자리경제과 이지민 팀장은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담당 팀장이니 각종 자리에 참석하여 일정부분 역할을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업무 담당자의 역할을 넘어 더 많은 것을 공부하고 돌파구를 찾아 보려하는 시도들을 하는 것 같아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는 힘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전라남도의 사회적경제는 퇴보하고 있다. 전국적인 흐름상 그동안은 일정 부분 선두적인 역할을 하였으나 윤석열 정부들의 전라남도가 너무 위축된것은 아닌가 하는 모습마저 보인다. 암울하게 드리워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하늘의 먹구름을 누군가는 나서서 제거해야 되는데 돌파구가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 담당 팀장의 관심속에 어떠한 돌파구 마련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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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이지민팀장"용해인 의원 사회적경제 현장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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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광주대학교 가치톡톡교육 시행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광주대학교 창업교육지원센터와 협업하여 2024년 4월 17일부터 6월5일까지 광주대학교 호심관 709호에서 사회적경제 또는 창업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 참석하고자 하시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정책팀(062-531-6667 / 내선2번)으로 전화하면된다. 4월24일(수)은 핵 개인화 시대 될 수밖에 없는 창언논리와 구조라는 제목으로 김종인 (사회적기업 모람플래폼 대표가 교육을 하고, 5월22일(수)은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채널 운영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김주영 사회적기업 샤인빌리지 대표가 교육을 진행하고, 5월29일(수). 창작자 자립형 비지니스 플랫폼이라는 제목으로 김도영 마을기업 하이퍼협동조합 대표가 교육을 진행하고, 6월5일(수), 디지털 시대에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라는 제목으로 조석 사회적기업 맨퍼스 대표가 교육을 진행한다. 4월17(수). 로컬워커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한 이순학 사회적기업 잇다 대표의 교육을 진행하였. 잇다는 문화콘텐츠를 창작하거나 문화 콘텐츠를 이용한 각종 사업들을 진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특강은 소셜벤처 창업과 사회혁신에 관심이 있는 청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소설벤처 창업 및 사회적기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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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기관
- 기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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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광주대학교 가치톡톡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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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신규직원 채용 공고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기업성장팀 팀장 1명과 경영전략팀 주임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기업성장팀은 해당 업무는 사회적경제 제품 고도화, 사회적경제 판로개척, 사회적경제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경영전략팀은 예산지출 및 관리, 회계 및 세무 업무, 인사·노무관리 업무, 센터 시설 및 자산관리, 운영 관련 업무, 센터 규정 및 위원회 관련 업무, 기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등을 주로 하고 있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고 내용에 의하면 공통된 신청자격은 성별제한 없음(외국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자,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하고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여야 하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업성장팀 팀장의 채용 신청자격은 사회적경제 관련 경력 3년 이상, 공공기관, 공사, 공기업 등 경력 3년 이상, 일반기업체 근무 경력 5년 이상, 기타 위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판단이 되는 자여야 하고 우대사항으로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운영 사업 경력자, 기업지원, 판로개척, 마케팅 사업 경력자, 사회적경제 관련 경력자(유관기관 및 기업), 공공기관, 공사, 공기업 등 경력자, 관련분야 국고‧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운영 경력자인 경우에 채용시 가점이 주어진다고 한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영전략팀 주임의 채용 신청자격은 회계 및 운영 관련 경력 2년 이상이어야 하고 우대사항은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운영 사업 경력자, 해당직종 자격증 보유 및 관련 분야 전문학사이상 취득자, 사회적경제 관련 경력자(유관기관 및 기업), 공공기관, 공사, 공기업 등 경력자, 관련분야 국고‧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운영 경력자, 비영리회계, e-나라도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경험자인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근로조건은 주 40시간(주5일, 월~금), 1일 8시간(09:00~18:00)이고 보수 기준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업성장팀 팀장은 35,000천원 ~ 45,000천원이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영전략팀 주임은 25,000천원~35,000천원 이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직원모집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이메일 recruit@gjsec.kr) 접수(방문, 우편 접수 불가)이며 접수기한은 2024. 4. 17.(수) ~ 5. 2.(목) 15:00까지이고 제출서류는 필수 서류는 응시원서 1부(붙임자료 참조),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1부(붙임자료 참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자유양식), 최종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1부이고 응시자격에 관한 추가서류는 [3급 팀장] 직무관련 사업 운영 포트폴리오 1부(자유양식), 관련분야 경력증명서 1부, 경력증명서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보유 자격증 사본 1부등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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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신규직원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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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상생협력과 안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에 대한 입장
-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상생협력과 안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을 하였다. 실제 노사선언문을 발표한 시기는 2022년 12월 28일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전남여성가족재단 노사협의회는 신뢰와 존중, 참여와 협력, 창의와 성과가 있는 노사 상생 문화를 형성하고, 임직원의 화합과 역량을 결집해 도민과 더불어 발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노사 상생을 선언한다." "하나. 조직 안정화와 내부만족도 향상 및 경영성과 창출에 협력한다. 하나. 노사 간 동반자 의식 강화 및 양방향 소통 채널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하나. 우리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 조성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 하나. 노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울에 앞장선다." 사측 대표위원으로 김효진과 노측 대표위원으로 조연철씨가 기명 날인하였다. 본 기자가 말하고 싶은것은 전남여성가족재단의 네번째 상생협력 선언인데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적 가치창출" 세가지 단어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전남도청에서 예산을 출연해서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공공의 영역의 업무를 담당하다보니 세가지 단어를 거론 하였겠지만 궂이 노사 공동선언에 담았다는 것에 칭찬과 감사를 드리고 싶다. 모든 노사문제에 해결에 결론은 내부적인 발전과 성장에 국한된 경우가 일반적이다. 공공 영역의 기관들은 업무 자체와 활동 그 자체가 사회적가치 추구하고 있다는 생각에 궂이 추가적으로 고려하거나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개인 이기주의와 끼리끼리의 집단 이기주의에 사고가 만연한 세상에 살고 있다. 개인들의 사고와 사상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 나라가 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아주 소소한 기관에 속한다. 지방의 일개 기관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과연 윤석열 정부는 사회적가치에 대해 어떠한 사고를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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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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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상생협력과 안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에 대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