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기관Home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목포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참여자 모집
목포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운영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에서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 18세~34세 청년 또는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만 45세 이하 청년이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프로그램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해 3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50만 원의 취업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단기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장기 프로그램은 단기 프로그램을 확장해 ▲외부 연계 활동 ▲프로젝트 기반 자율 활동 등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직종에 취업한 이수자들로 구성된 ‘또래지원단’이 청년들의 고민과 취업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고용24 누리집 또는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이메일(mpcj1911@naver.com)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061-242-191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성공을 돕고,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 사회적경제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관공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알고 사업 진행에 맞추어 그때 그때 사업발표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는 당사자 조직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의체가 당사자 개별 기업들을 그만큼 존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2월 7일 (금) 14:00~16:35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각 기관별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안내한다고 한다. 참여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통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참여기관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인데 개별 기업들에게 단순 참여를 넘어서 도움이 될 만한 상담회까지 거기에 선약이 있어 오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 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년간 위탁운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른 시도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이번 설명회 또한 그러한 노력과 진정성등 당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사회적경제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최악의 정권하에서 이루어지지는 모습들을 보니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당사자를 대변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공공기관들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진다.
-
전남정보문화산업진진흥원 14억3천만원 지원사업설명회
전남정보문화산업진진흥원 14억3천만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1월24일(금) 전남글로벌게임센터 회의실5층에서 개최하였다. 100여명이 넘게와서 좌석이 부족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재)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025년 전남 문화예술자원 등 특화자원을 활용한 대표콘텐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한 전남 문화산업 진흥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을 공고하였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은 전라남도 내 지자체가 보유한 문화예술자원과 ICT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한 특화콘텐츠 발굴 및 전남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을 꾀하고, 실내외 공공 문화공간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신 성장동력 확보 및 도민, 관람객 대상 콘텐츠 향유 경험 제공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참여 자격요건은 사업 제안은 기업이 하지만 지자체와 함께 해야한다. 즉 지자체와 컨소시엄을 해야한다. 지자체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예산을 태우고 기업은 지자체 원하는 콘텐츠에다 ICT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제안서를 작성해야 한다. 지자체에서 사업을 신청하면 국비 예산을 시군에 내려주면 시군 예산을 매칭해서 사업을 수행하고 사업보고만 하면 되는 형태의 사업 방식에서 지자체와 ICT첨단 기업이 컨소시엄을 맺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안서 평가를 해서 예산 지원을 결정하고 사업 진행에 대한 부분까지 관리 감독하는 시스템으로 사업이 진행된다는 점이 일반 국비 지원사업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 분야는 웹콘텐츠 과제와 공간형콘텐츠 과제로 두가지이며 한 시군에서 두가지 과제를 모두다 신청 할 수도 있고 지원 받을 수 있어 일정부분 시군별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다시말하면 경쟁력있는 콘텐츠에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예산은 650백만원으로 웹콘텐츠 사업으로 275백만원, 공간형 콘텐츠사업으로 375백만원이 지원 될 예정이며 시군지자체 예산이 지원금의 100% 이상, 기업 자부담이 20% 이상 부담을 하게 되었있어서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예산과 합치면 총 1,430백만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소요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신규고용 창출과 지식재산권 확보, 전라남도 내 전시환경 개선, 전라남도 관광산업의 관광자원화가 이루어 지겠지만 어찌됐든 지원사업 예산만큼은 여타 사업 대비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참고로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을 몇년간 계속 사업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진행하는 때에 따라서 예산의 크기와 규모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전라남도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과 투자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의 전략적인 투자로 인해 모두가 살고 싶은 전남으로 변모 하기를 기대해 본다. 사업설명회가 끝나고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지자체 담당자들과 지자체에 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기업들과의 미팅을 갖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4층과 5층에 면담 자리를 만들어서 사업 설명회 겸 지자체와 기업체간 상담회까지 원스톱으로 설명회를 준비하여 짜임새 있게 준비한 것 같아 보였다.
-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이지민팀장"용해인 의원 사회적경제 현장 간담회 참석"
용해인 국회의원은 목포시에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들과의 간담회를 갖었다. 현장의 여러가지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써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들과 함께 그동안 문재인정부와 더불어 윤석열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에 관한 문제점과 전라남도의 사회적경제 정책에 관한 문제점들을 경청하는 자리가 마련 되었다. 전라남도의 어떤 국회의원도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사회적경제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다 보니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들은 용해인의원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국회에서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들이였다. 당사자 조직과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는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은 잘 참여하지 않는다. 전라남도의회의 간담회의 경우에는 일정 부분 관계성이 밀접하다 보니 공공기관인 전라남도 담당자들이 거의 참가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도 아닌 용해인 의원과의 간담회에 전라남도에서 참여하여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경청하는 모습이 낮설게 느껴 진다.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 일자리경제과 이지민 팀장은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담당 팀장이니 각종 자리에 참석하여 일정부분 역할을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업무 담당자의 역할을 넘어 더 많은 것을 공부하고 돌파구를 찾아 보려하는 시도들을 하는 것 같아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는 힘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전라남도의 사회적경제는 퇴보하고 있다. 전국적인 흐름상 그동안은 일정 부분 선두적인 역할을 하였으나 윤석열 정부들의 전라남도가 너무 위축된것은 아닌가 하는 모습마저 보인다. 암울하게 드리워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하늘의 먹구름을 누군가는 나서서 제거해야 되는데 돌파구가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 담당 팀장의 관심속에 어떠한 돌파구 마련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본다.
-
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제출
사회적기업은 매년 4월과 10월 사업보고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다. 사회적기업이 인증 취지와 요건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사회적기업 전체의 사회적·경제적 성과 분석 등에 활용될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감사 성격의 강제 이행 사항이다. 근거 법령으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17조(보고 등) (제1항) 사회적기업은 사업실적,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적은 사업보고서를 작성하여 매 회계연도 4월 말 및 10월 말까지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제3항) 고용노동부장관은 제출된 사업보고서를 기초로 사회적기업의 운영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다. (제4항) 고용노동부장관은 보고 사항의 검토, 지도·감독 및 평가를 한 결과 필요하면 시정을 명령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23조(과태료) (제1항)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제2항) 사업보고서 작성·제출 의무를 게을리 하거나,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작성한 자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규칙 제16조(사업보고서 기재 사항) (제1항) 법 제17조 제1항 전단에서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이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말한다. 1.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의 제공, 지역사회 공헌 내용 등 전년도의 사업 추진 실적 및 해당 연도의 사업계획 / 2. 수입・지출 등 회계에 관한 사항 / 3.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규칙 제16조(사업보고서 기재 사항) (제2항) 법 제17조 제1항에 따라 사회적기업은 별지 제10호 서식의 사업보고서에 다음 각 호의 서류를 첨부하여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장에게 제출(정 보통신망을 이용한 전자문서의 제출을 포함한다)하여야 한다. 1. 유급근로자 명부 / 2. 전년도 및 전전년도의 재무제표 사본(4월만 해당) / 3. 금년도 사업계획서(4월만 해당) / 4. 정관 사본(정관을 변경한 경우에만 해당) 평가 및 시정명령 등의 관한 사회적기업육성법과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규칙에 근거하여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번 2024년 4월 말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은 2023년 12월 말 기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2007년 제1차 ~ 2023년 제4차까지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은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경영공시는 아직까지는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 통합 사업관리 시스템(seis.or.kr) 보고시에는 사업보고서 1부 / 사업자등록증 사본 / 2022년도, 2023년도 재무제표 / 2024년도 사업계획서 / 2023년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기업의 경우 이행계획 작성 및 제출 / 정관 / 본점 및 지점 현황 / (사업단인 경우) 모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포함)을 제출하여야 하고 오프라인 사업보고서 제출시에는 사업보고서 1부 / 사업자등록증 / 유급근로자명부(2023년 12월 말 기준) / 2022년도, 2023년도 재무제표(부속명세서 포함) / 2024년도 사업계획서 / 2023년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기업의 경우 이행계획 작성 및 제출 / 정관 / 본점 및 지점 현황 / (사업단인 경우) 모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포함) / 급여대장 / 근로계약서 / 사회서비스제공 증빙서류 / 회의록 / 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를 제출하여야 한다.
-
2024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광주) 입주기업 모집 공고
한국사회적진흥원 (광주)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온 광주)는 2024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19개소)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24.2.16.(금) ~ 2024.3.8.(금), 16:00이고 모집 규모는 14개소(전용사무공간 신청 규모-6개소)이고 신청방법(온라인)- 우편 및 방문접수 불가하다. 온라인 접수는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 ② 로그인(일반회원)→ ③ 성장지원센터→ ④ 입주기업 참가신청→ ⑤ 신규등록→ ⑥ 입주신청서 작성 및 첨부자료 등록→ ⑦ 최종 제출 '24년 신규 입주신청기업(전용사무공간 신청 포함)은 "(광주) 2024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광주) 입주기업 모집 공고"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적인 안내는 20204년 성장지원센터(19개소) 모집 공고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socialenterprise.or.kr)와 사회적통합정보시스템(https://www.seis.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소설캠퍼스는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무상제공이다 보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지만 평균 1년에 한번씩은 모집공고를 내고 있다. 참고하실것은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전용 사무공간 심사표를 참고하셔서 미리 준비하여 신청하시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
예산 만들 의지없는 김영록도지사 대적하는 "전남사회적경제전략마련 토론회" 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전략마련 토론회를 1월26일(금) 14시~16시까지 진행하였다. 전라남도 주관인지 전라남도의회 주관인지 모르는 카톡 문자하나로 토론회 개최하지 않나. 참석하라고 1,000여명이 넘는 사회적경제인들에게 문자 보내놓고 회의실은 딸랑 20여명 참석하는 자리를 만들어 토론회 진행하는 꼴이 참 가관입니다. 답변도 제대로 못하는 고용노동부 직원이 참석해서 머시 중헌디 하고 있고 예산 배정 안될지 뻔히 알고 작년 중순부터 주구장창 여기저기 관계자들을 만나 작년에 했던 말 또 하려고 이렇게 토론장을 열였단 말입니까? 참석한 사회적경제 인들은 예산배정 끝난 이 마당에 작년에 한 또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못해 도대체 먼짓을 하는 거지 시간이 남나? 아님 보도자료가 필요하나? 의아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고용노동부 담당들하고 이야기 한들 윤석열 정부에서는 각자 도생 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런방식과 내용으로 토론회를 진행할 것이였으면 전화해서 담당들한테 물어보고 내부 결정 내려 방향잡고 나가면 되는 것이다. 아니면 전라남도 자체 예산이라도 세우던지 해야되는 것이 맞다. 조치는 하나도 취하지 않고 쓸데없이 사회적경제인들까지 오라마라 먼 갑질하는 것도 이런식의 행정은 서로가 낭비다. 인생낭비고 세금낭비다. 이렇게 기사를 쓰면 각자 할 말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처음 있는 일 같으면 오케이 인정. 근데 이게 처음 대두된 문제인가요? 물론 어제 오늘 이야기도 아니다. 예산 있었던 문제인 정부때나 예산 없는 윤석열 정부때나 일처리하는 행태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스타일은 거기서 거기고 그물에 그밥이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면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이지만 이제는 꼭 그렇치만도 않다.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단물만 빼먹고 빠져나가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갈 수록 많아지고 있다. 정부주도의 사업이 이래서 위험 한 것이다. 정부의 정책방향이 어떠냐에 따라 기업들의 색깔들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는 일이다. 1,000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김영록도지사의 사회적경제육성 목표였다. 물론 육성도 본인이 한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만들어 놓고 내 할일은 끝났으니 사는것은 아이보고 알아서 살으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래서 물이 고이면 썩는다고 했던 걸까? 이래서 공무원도 사회적가치 지표 평가해서 승진과 급여 지급에 적용을 하는 날이 빨리 와야 한다.
-
전남사회적경제활성화 워크숍 “사회적가치지표”강의
전남사회적경제활성화 워크숍 “사회적가치지표”강의 11월30일(목) / 나주씨티호텔 별관 / 1박2일 전남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300여명의 사회적경제 기업가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윤석열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기조에 맞추어 현재 상황과 향후 진행방향에 대한 논의와 의견 수렴들이 있었다. 사전에 전라남도의회와 전남도청과 시간조율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아겠지만 여의치 않아 전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주도하에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첫 시간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측정센터의 정상철팀장의 사회적기업 정채과 사회적가치지표(SVI) 강의가 있었다.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들 특히 사회적기업들이 사회적가치 지표에 대한 적정기준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경영,노무,영업,홍보,생산 전반에서 어느 하나 소홀히 할수 없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사회적가치 실현(SVI) 점수를 맞추는 것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사회적경제 기업이 다른 기업과의 차별점을 나타내거나 정부지원의 당위성을 확보하려면 현 제도하에서는 사회적가치측정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사회적가치 측정에 대한 요구는 원래 일부 사회적기업 당사자들이 요구하였다. 사회적기업의 유형상 기업별 사회공헌 내용들이 이 사회에 얼마의 효과를 나타내며 국가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하는지 판단 받아 그 가치추구에 따른 차등 지원과 인정을 받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장해 나가는데 당위성과 효과는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일만 늘어난 셈이다. 사회적가치 측정이 수년간에 걸쳐 연구하고 검증하고 현실에 적용하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지만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형이 다양해도 너무 다양하다보니 기업별로는 부당하거나 불합리한 측정지표도 있기 마련이다. 향후 다양한 기업의 정확한 사회적가치 측정을 위해서는 시스템화 해야 한다고 본다. 요즘 유행하는 AI 기법을 적용시켜 시스템화 한다면 좀더 간편하고 정확하게 사회적가치가 평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현실적으로 각종 입찰에 사회적가치측정 평가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우선 사회저기업진흥 발주사업들부터 시작하고 있고 공기업도 서서히 적용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결국 방향성은 정해졌고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발빠르게 대응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2월28일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대표 한경진)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2023년 2월 28일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2층 대강강에서 "함께하는 우리, 해결하는 전남"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시행사와 2022년 실행의제 사례발표, 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계획을 안내하는 자리였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한경진 대표)라는 단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어느지역이나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새로운 분야의 의제를 발굴하되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등 참여로 지역단위의 협업체계를 구성하여 협업 방식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으로써 지역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가장 빠르게 인지하고 이해하는 시민이 주도하고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원인과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시행하는 기구 즉 플랫폼이다. 이번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에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에서는 2022년 시민이 제안하여 선정된 의제들을 한해동안 시행하였던 우수사례들의 발표와 더불어 2023년도에 시행할 의제를 제안받는데 있어 그 의제를 받아 어떤 방식으로 시행할 것인지에 대한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제시할 2023년 사회혁신의제를 3월 17일까지 도 누리집을 통해 공모한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활력 프로젝트, 주민주도 지역중심 탄소중립 전환, 전남 로컬브랜드, 생활안전, 청년문제, 공공기관 특화의제, 환경문제 등 참여 분야에 제한이 없어 도민 어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민의 눈높이에서 이런 문제는 해결되어야 한다라고 생각 된다면 어떠한 제안이라도 할 수가 있다. 즉 사회적 가치라고 여겨지는 모든 의제 제안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제안된 의제는 지자체·민간·공공기관 협업기관의 자원을 연계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선정심사를 거친다. 의제가 선정되면 해결방안 모색, 문제해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4월 자원매칭데이를 시작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며 상반기 의제실행협약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이슈화하고 공동실천 시행한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홈페이지 https://jnsocial.modoo.at/ 061-337-2118 / 061-336-2110 / jnsi2020@naver.com 전남 나주시 교육길 14.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7층 701호
-
전남도청 나주혁신도시 사회적가치실천협의체 구성 노력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는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전남형 사회적가치실천협의체를 구성 하고자 2월16일(목) 간담회를 가졌다. 전남 사회적경제 최병남 과장은 “공공기관들의 어려운 상황속에 있음을 인지한다. 기존의 사회공헌 사업 진행시 사회적 경제기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사회적기업의 특성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어떤 면에서는 함께할 수 있는 사업들이 많다. 정보의 부재로 인하여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공공기관에서 어떠한 사회공헌 사업을 주로 하는지 모르고 매년 다른 방향을 설정하여 사업을 수행하다 보니 사회적 가치창출 사업을 진행하는데 같이 하자고 제안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공공기업이 사회공헌 사업을 할때 지출하는 예산을 동일한 사회공헌 사회적기업에게 지원하면 사회적기업은 기존의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으니 공기업이 지원한 지원금을 보태서 더 많은 성과를 얻어 낼수가 있다. 예전에는 공기업들나 대기업들이 직접 사회공헌 사업을 하지 않고 예산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아이디어를 모아 사회공헌 사업들을 수행하였고 지금도 일부는 그런 방식으로 사용을 한다. 왜냐면 비용대비 더 많은 효과를 거두기 때문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자체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기 시작하면서 각기 다른 모양으로 사회공헌 사업들을 수행하면서 국가 전체적으로 본다면 돈은 많이 지출하나 효과적이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이번 전남 사회적경제 최병남 과장은 “이와 같은 모임을 꼭 협의체라는 이름이 아니드래도 계속 진행하겠다고 했으며, 정기적인 모임이면 좋겠지만 사안 별로 년 2회 이상은 만나서 협의 했으면 좋겠다”라고 공공기관 담당자들에게 강하게 어필 하였다. 모 공공기관의 담당은“이런 협의 요청들이 많다. 한번에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으며 다른 공공기관 담당자는 “경제가 어렵다 보니 공공기관 전체적으로 사회공헌 예산이 줄어들었다. 함께 할 대안을 찾아 보겠지만 예산의 한계로 쉽지가 않다”라고 했다. 그래서 사업을 같이 해야 하는 것이다. 돈을 버는 일을 같이 해야 하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돈을 달라는 것은 경제 논리나 예산의 한계로 맞지 않을뿐더러 사회적가치 추구 사업은 그것대로 함께 할 기업을 찾아 더 좋은 방법을 찾고, 사회적 경제기업의 매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상생할 수 있는 길은 공공기관의 어차피 해야할 일들, 즉 사업에 대한 발주가 있어야 윤석열 정부가 말하는 지속가능한 경제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
2023사회적기업지원센터 분리하여 지원기관 선정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지원업무를 2022년까지는 통합하여 관리하다가 2023년에 이르러 전국 17개 시도 지원센터를 분리 발주하였다. 그동안 한국사회적기업진흥권과 더불어 시도별 통합지원센터의 불만족 중의 하나가 업무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부적인 사정이 있겠지만 너무나 오래동안 통합하여 운영하였는데 이제서야 분리하는 이유는 그냥 내맘이란 식이다. 좋게 볼 수도 있지만 나눠먹기 하는 거 아닐까? 어찌 됐건 일관성이 없는 행정은 답이 없다. 사회적경제로 통합하는 문제를 풀지 않고 분리한다. 시도는 통합하여 운영하는데 정부부처는 따로 따로 계속 가겠다는 것은 무언가 모양새가 안좋아 보인다. 사회적경제로 통합하면 또 그때가서 또 혼선과 갈등들이 생겨나지 않을까? 어찌됐건 분리했으니 좋은 성과들을 내 보시길 바란다. 결과로 말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답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강원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원도 원주시 단구로 354-27, 우리빌딩 5층 033-749-3950 033-749-3900 gwse0524@naver.com 경기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탄지성로 470번길 34,상가동 2층 070-4763-0130(내선번호 1번) 070-4763-0120 pns@pns.or.kr 경남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우곡로 217번길 17, 3층 055-266-7970 0303-0945-7945 moducoop@moducoop.com 경북 (사)지역과소셜비즈 경상북도 경산시 삼풍로 27, 경북테크노파크 본부동 3층 301호 053-956-5002 053-267-5003 se@sebiz.or.kr 광주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43, BYC빌딩 7층 062-383-1136 (내선번호 1번) 062-384-1137 ses@socialcenter.kr 대구 (사)커뮤니티와경제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41, 5층 053-956-5001 053-217-5003 dg_secenter@cne.or.kr 대전세종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293, 협동의집 3층 042-624-6005 044-863-8676 value@value-plus.kr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213, 금강베네치아 211호 044-864-8676 부산 (재)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57, 3층 051-950-1231 051-790-1099 jiu1028@dcb.or.kr 서울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107-39, 200호 02-365-0330 (내선번호 2번) 02-365-0440 jfse@daum.net 울산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145, 10층 052-267-6176 052-267-6177 ulsan@sescoop.or.kr 인천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479, 6층 032-446-9492 (내선번호 1번) 032-421-9585 inseca@daum.net 전남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 전라남도 나주시 그린로 369, 3층 061-337-2110 061-334-2110 jnsi23@naver.com 전북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팔과정로 164, 6층 063-213-2244 063-213-2245 bse2019@gmail.com 제주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65,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064-726-4843 (내선번호 1번) 064-755-4843 jejusen_secoop@jejuhub.org 충남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충청남도 아산시 번영로 86번길 27-3, 아산어울림경제센터 3, 4층 041-415-2012 (내선번호 1번) 041-415-2013 cnse1212@gmail.com 충북 사회적협동조합 충북사회적경제센터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404번길 80, 2층 043-222-9001 (내선번호 1번) 043-223-9201 cbse@hanmail.net
-
2023년 사회적기업 인증 업무지침
2023년 사회적기업인증 업무지침을 고용노동부가 발표하였다. 2022년과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기업 인증신청서식, 인증심사 검토서식, 인증추천 서식, 인증취소 및 반납서식, 인증서 재발급 검토서식, 정관변경신청 서식등을 담고 있다. 서식에 대한 문의와 사용방법에 대한 문의는 1차적으로는 지역 사회적기업지원센터에 하면되고 최종적인 권한과 사용방법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044)202-7422, 7427로 문의하면 된다. 실제 현장에서는 서식에 따라 작성하여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하여 진행 절차가 진행된다. 서식에 대한 내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또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2023년 사회적기업인증업무지침
-
-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일정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025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및 성장지원센터 사업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지원센터는 2024년에 지역적으로 개편된 조직으로 전국에 6개 센터로 이루어져 있고 각 센터별 관할 지역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업무를 담당한다. 서울통합센터(서울,인천), 경기통합센터(경기), 세종통합센터(세종), 광주통합센터(광주,전남,전북,제주), 대구통합센터(대구,경북), 부산통합센터(부산)으로 6개의 센터가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역별 운영하는 성장지원센터의 역할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를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설명회로써 2025년 들어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설명회 인것으로 보인다. 전남은 2월25일(화) 오후2시에 전남센터 이벤트홀에서 설명회를 갖는데 목포시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일정
-
-
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 사회적경제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관공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알고 사업 진행에 맞추어 그때 그때 사업발표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는 당사자 조직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의체가 당사자 개별 기업들을 그만큼 존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2월 7일 (금) 14:00~16:35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각 기관별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안내한다고 한다. 참여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통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참여기관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인데 개별 기업들에게 단순 참여를 넘어서 도움이 될 만한 상담회까지 거기에 선약이 있어 오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 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년간 위탁운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른 시도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이번 설명회 또한 그러한 노력과 진정성등 당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사회적경제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최악의 정권하에서 이루어지지는 모습들을 보니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당사자를 대변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공공기관들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진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
-
광주농업기술센터, 빛고을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 - 지역특화·신소득 작목 분야 전문농업인 50명 양성 - 시설채소·아열대작물 관심자 대상…2월17일까지 접수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제18기 빛고을농업대학’ 신입생 50명을 오는 2월1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빛고을농업대학은 ‘특화작목과’, ‘신소득작목과’ 2개 과정을 운영, 지역 대표 특화작목 육성과 지역적응 신소득작목 발굴을 목표로 한다. 특화작목과 과정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스마트농업 교육패키지를 활용, 시설과채류 재배기술 전반을 교육할 예정이다. 신소득작목과 과정은 지역에 적합한 아열대작물 도입을 위한 핵심재배기술과 특화 경영전략 실천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과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농작업 안전, 교양교과, 분임학습, 선진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설채소 재배 농업인 또는 아열대작물 도입을 희망하는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희망자는 입학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062-613-5273)하면 된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지역 대표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해마다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기를 맞는 ‘빛고을농업대학’은 전문 농업인 졸업생 865명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농업 현장에서 활약하며 광주농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
- 뉴스보도
- 교육
-
광주농업기술센터, 빛고을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
-
전남정보문화산업진진흥원 14억3천만원 지원사업설명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진흥원 14억3천만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1월24일(금) 전남글로벌게임센터 회의실5층에서 개최하였다. 100여명이 넘게와서 좌석이 부족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재)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025년 전남 문화예술자원 등 특화자원을 활용한 대표콘텐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한 전남 문화산업 진흥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을 공고하였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은 전라남도 내 지자체가 보유한 문화예술자원과 ICT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한 특화콘텐츠 발굴 및 전남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을 꾀하고, 실내외 공공 문화공간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신 성장동력 확보 및 도민, 관람객 대상 콘텐츠 향유 경험 제공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참여 자격요건은 사업 제안은 기업이 하지만 지자체와 함께 해야한다. 즉 지자체와 컨소시엄을 해야한다. 지자체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예산을 태우고 기업은 지자체 원하는 콘텐츠에다 ICT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제안서를 작성해야 한다. 지자체에서 사업을 신청하면 국비 예산을 시군에 내려주면 시군 예산을 매칭해서 사업을 수행하고 사업보고만 하면 되는 형태의 사업 방식에서 지자체와 ICT첨단 기업이 컨소시엄을 맺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안서 평가를 해서 예산 지원을 결정하고 사업 진행에 대한 부분까지 관리 감독하는 시스템으로 사업이 진행된다는 점이 일반 국비 지원사업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 분야는 웹콘텐츠 과제와 공간형콘텐츠 과제로 두가지이며 한 시군에서 두가지 과제를 모두다 신청 할 수도 있고 지원 받을 수 있어 일정부분 시군별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다시말하면 경쟁력있는 콘텐츠에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예산은 650백만원으로 웹콘텐츠 사업으로 275백만원, 공간형 콘텐츠사업으로 375백만원이 지원 될 예정이며 시군지자체 예산이 지원금의 100% 이상, 기업 자부담이 20% 이상 부담을 하게 되었있어서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예산과 합치면 총 1,430백만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소요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신규고용 창출과 지식재산권 확보, 전라남도 내 전시환경 개선, 전라남도 관광산업의 관광자원화가 이루어 지겠지만 어찌됐든 지원사업 예산만큼은 여타 사업 대비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참고로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을 몇년간 계속 사업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진행하는 때에 따라서 예산의 크기와 규모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전라남도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과 투자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의 전략적인 투자로 인해 모두가 살고 싶은 전남으로 변모 하기를 기대해 본다. 사업설명회가 끝나고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지자체 담당자들과 지자체에 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기업들과의 미팅을 갖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4층과 5층에 면담 자리를 만들어서 사업 설명회 겸 지자체와 기업체간 상담회까지 원스톱으로 설명회를 준비하여 짜임새 있게 준비한 것 같아 보였다.
-
- 뉴스보도
- 경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진흥원 14억3천만원 지원사업설명회
-
-
사회적경제 컨설팅 및 광주형 SVI측정‧평가사업 컨설턴트 모집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형 SVI(Social Value Index) 측정 및 평가와 사회적경제기업의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에 본 사업에 참여할 역량있는 컨설턴트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턴트는 사회적경제 컨설팅 및 광주형 SVI 측정․평가 사업을 수행하게 되는데 2025년1월~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가치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광주형 SVI 작성․측정 및 기업별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 도모하는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은 2025년 1월 22일 ~ 2월 28일까지 이메일 접수(gjsec_m@gjsec.kr)하면 된다. 모집분야로는 경영컨설팅분야, SVI컨설팅분야, PEER컨설팅분야 3가지 이며 사회적경제에 관한 지식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하며 세부지원자격으로 는 ①경영지도사 또는 기술지도사 등록증 소지자(유효기간 내)로 3년이상 컨설팅을 수행한 자 ②변호사, 법무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국가 공인 자격증 소지자 ③해당 분야 박사 학위를 가진 자 ④석사 학위를 가진 자로 3년 이상 해당 분야 컨설팅 경력 보유자 ⑤학사 학위를 가진 자로서 6년 이상 해당 분야의 컨설팅 경력 보유자 ⑥사회적경제기업 대표로 5년 이상 근무한 자 ⑦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지표 측정 전문가로 위촉된 자 ⑧그밖에 위 각 호의 어느 하나에 상응하는 자격이나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는 본 모집공고에 참여 할 수 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업성장팀(062-531-6667~8, ARS 1번)으로 연락을 하시던지 자세한 자료는 첨부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사회적경제 컨설팅 및 광주형 SVI측정‧평가사업 컨설턴트 모집
-
-
전라남도사회적경제 2025년 지역특화사업수요조사
- 전라남도는 2024년 시군 지역특화사업을 사회적가치측정을 위한 SVI컨설팅 사업으로 진행한 바가 있다. 2024년 SVI컨설팅을 통하여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SVI에 관한 필요성과 향후 관계부처의 의지를 확인하였다고 생각한다. 2025년에도 지역특화사업을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냐 아니면 SVI사업을 2025년에도 수행하게 할 것이냐 결과가 주목된다. SVI 컨설팅 사업에 대한 중요성과 현실적으로 필요성도 있어 보인다. 전라남도에서 시군과 잘 협의해서 일방적인 정리가 아닌 시군 협의체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것은 좋은 선례라고 본다. 지역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그냥 흘러 보내지 않고 절충하고 소통하려고 하는 전라남도의 행정력이 돋보이는 부분인데 한시적이지 아니면 좋겠다. 이번에 조사하는 시군은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8개 시군이다. 2025년 지역특화사업비는 700백만원으로 도비 210백만원 시군 490백만원으로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다. 시군별로 계획서를 제출하여 최대 50백만원을 지원하지만 현실적으로는 10백만원에서 30백만원 정도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전라남도사회적경제 2025년 지역특화사업수요조사
-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지역문제 해결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모색 토론회’ 성료
- 순천에서 토론회 개최… 사회적경제를 통한 혁신적인 지역문제 해결방안 논의 2024년 12월 24일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사단법인 상생나무 운영)는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전남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전라남도 주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됐다.토론회는 이지민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장, 송남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남권총괄본부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정광휘 남도협동조합연합회장, 어은화 전남자활기업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의 역할 정립을 위한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
- 뉴스보도
- 경제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지역문제 해결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모색 토론회’ 성료
-
-
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보도
- 문화
-
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
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2008년 설립된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는 한국과 아랍 22개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정부와 기업, 유관단체 등 민관이 함께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이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정치와 경제는 물론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 아랍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협력 및 지원 사업을 발굴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스타트업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랍 관련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팀) 또는 스타트업 운영자(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인과 아랍인이 팀을 이룬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스타트업 부문’은 아랍 지역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 종사자 및 개인,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창업 지원금으로 1등 1000만원, 2등 800만원, 3등 500만원, 공동 4등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4등 수상자는 ‘2024 WBAF (World Business Angels Investment Forum)’ 참가 기회를, 1등 수상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넥스트라이즈’의 전시부스 참가 혜택을 받게 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아랍 지역에 관심과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 공동 4등 각 25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두 부문의 공동 혜택으로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성장 전략 멘토링 제공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구역(KEZAD) 내 사업공간 입주 시 임차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접수는 9월 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www.koarabstartup.org )에서 가능하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실시간 기관소식 기사
-
-
공익활동가의 든든한 조력자…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수요상담소’에서 무료 상담 받으세요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비영리조직의 설립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익활동 수요상담소’ 참여자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공익활동 수요상담소’는 설립, 세무·회계, 법률, 노무, 모금, 홍보 총 6개 분야 전문가가 1:1 온라인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영리 전담 세무사, 노무사, 변호사, 모금 전문 연구원 등 총 14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공익활동 수요상담소 웹페이지(seoulpaask.imweb.me)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소재 비영리단체, 공익활동가, 단체 설립을 준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에 제출한 신청서를 검토하고 일정을 조율한 후 상담을 진행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센터 변화지원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센터는 비영리단체, 공익활동가, 시민들이 조직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내고 공익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익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공익활동가의 든든한 조력자…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수요상담소’에서 무료 상담 받으세요
-
-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성장의 기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집중실험실’ 2025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공익활동의 자생력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 ‘집중실험실’의 내용과 지원방법을 안내하는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3월 28일(금) 오후 2시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며, 3월 26일(수)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집중실험실은 비영리단체의 대중모금 역량 강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과 ‘잠재후원자 모금’ 교육 및 실행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크라우드 펀딩’ 과정에서는 와디즈·텀블벅 등의 펀딩 플랫폼에 프로젝트를 론칭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며, ‘잠재후원자 모금’은 잠재후원자 발굴과 육성에 초점을 맞춰 전략적 모금을 시도하는 과정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집중실험실에 참여한 단체들은 각각 약 1100만원의 크라우드 펀딩 모금, 약 2300명의 잠재후원자 발굴에 성공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온라인 사업설명회에서는 2025 집중실험실 사업 과정에 대한 안내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과 ‘잠재후원자 모금’에 대한 짧은 특강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행사 중간에는 퀴즈 및 추첨을 통해 ‘비영리단체 성장 공식, 잠재후원자 모금’ 책자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3월 26일(수) 정오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온라인 신청서 (http://bit.ly/25실험실설명회)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센터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나 신청을 할 경우 참여 링크를 안내 받아 쉽게 접속할 수 있고 이벤트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 (http://www.seoulp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성장의 기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집중실험실’ 2025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
-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 탄소중립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지난 3월 19일(수)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회용기 재사용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석표),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석규)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면서 동시에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 강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구광역자활센터는 원활한 다회용컵 재사용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의 에코워싱 자활근로사업단은 다회용기의 수거·세척·배송 및 위생 관리를 담당한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대구 사회복지 종사자 및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회용컵 재사용 서비스 촉진과 더불어 대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앞장선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민간 사회복지계를 대표하는 기관과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 탄소중립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목포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참여자 모집
- 목포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운영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에서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 18세~34세 청년 또는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만 45세 이하 청년이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프로그램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해 3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50만 원의 취업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단기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장기 프로그램은 단기 프로그램을 확장해 ▲외부 연계 활동 ▲프로젝트 기반 자율 활동 등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직종에 취업한 이수자들로 구성된 ‘또래지원단’이 청년들의 고민과 취업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고용24 누리집 또는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이메일(mpcj1911@naver.com)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061-242-191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성공을 돕고,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목포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참여자 모집
-
-
전국사회적금융중개기관 전문가 양성교육"대출심사 실습과정"
-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3월 14일(금) 온라인 교육(zoom)을 시작으로 3월 20일(목)~21일(금) 소셜캠퍼스온 서울 1센터에서 실습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2025년 전국 사회적 금융 중개기관 전문가 양성 심화 교육에 사회적 금융 중개기관 및 사회적 경제 지원기관 관계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생각된다. 3월14일에는 온라인교육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재무제표 분석에 대한 교육을 김종훈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본부장의 강의로 진행되고 이어서 대출심사 제출서류 점검에 관련된 교육을 홍은영 강원사회적경제연대 전문위원이 진행 할 예정이다. 이후로는 심화교육으로 집체식 실습 워크숍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3월 20일과 3월 21일 소셜캠퍼스온 서울1센터에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신청은 3월 13일까지이고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사회적가치연대기금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법인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1길 14-10, 2층(서교동, 강화빌딩) T. 02-2088-3288 F. 02-2088-3299 E. info@svsfund.org H. svsfund.org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전국사회적금융중개기관 전문가 양성교육"대출심사 실습과정"
-
-
충남 공무원, 사회적경제 전문가로 거듭난다! 현장 맞춤형 교육
- 충청남도는 3월 10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도내 15개 시·군 사회적경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해 및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변화하는 사회적경제 지원사업과 제도를 반영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사회적경제 이해 및 보조금 관리 실무(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충남도 예산담당관) ▲사회적경제기금 사업 설명(신협중앙회) ▲협동조합·(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 지원 실무(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충남도 및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지원사업 소개 등 사회적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과정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직접 교육을 주관하고 강사로 참여함으로써,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공무원들에게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과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공공부문과 현장 간 원활한 소통 창구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또한 교육 후에는 충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시·군 공무원들이 충남의 사회적경제 거점 공간과 지원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충남 사회적경제 정책과 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영)(이하 ‘센터’)는 "이번 교육은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핵심 주체인 시·군 공무원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력해 현장과 행정을 잇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교육 참여 공무원들에게 385분의 상시학습 시간이 인정되며, 충청남도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충남 공무원, 사회적경제 전문가로 거듭난다! 현장 맞춤형 교육
-
-
사회적경제통합사업설명회 2025년 전남(예비)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전남 이벤트홀에서 2025년 2월25일 14시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박경정 센터장과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김태현센터장이 각 기관의 2025년 수행 사업계획에 대해서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원에서는 2025년에 사회적가치지표측정, 사회적기업인증지원, 부처형예비사회적기업지정지원, 사업보고서, 자율경영공시, 사회적기업국제협력,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도약지원 IR대회, 성숙기지원, 사회적기업 금융기반조성, 만간 공공협력사업, 소셜벤더 운영, 유통채널 진출지원, store365 브랜드활성화지원, 공공구매지원, 마케팅 지원단지원, estore365 상품몰 판매지원 사업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지역 성장지원센터의 2025년 추진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인.지정,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지원, 사회적기업 디딤돌지원사업, 사회적기업도약기지원사업, 지역특화 스타상품 지원사업, 협동조합 설립인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추진업무는 크게 사회적경제 업무, 마을기업 업무, 판로지원팀 업무로 나누어 진다. 2025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사연구, 전라남도사회적경제기업 DB현황분석, 사회적경제정책 연구 및 토론회, 사회성과인센티브(SPC)지원사업, 사회적경제조직의 프랜차이즈화 지원, 청소년 사회혁신 캠프 운영, 사회적경제 청년창업 아카데미, 대학 사회적경제 강좌운영, 사회적경제 맞춤형 교육, 사회적가치지표 측정 역량강화,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교육, 민.관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구축, 전남사회적경제협의회 운영 및 참여, 시군 중간지원조직 정비 및 체계성 강화, 권역별 사회적경제협의회 운영 및 관리, 사회적가치 중심 사회적경제 홍보강화,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일자리창출 현장실사, 사회적경제 실무위원회 개최지원, 마을기업현장방문 실태조사,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마을기업 서비스상품 고도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기업 맞춤형 컨설팅제, 마을기업제품 SNS홍보지원, 마을기업진입지원 교육, 사회적경제 주민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마을기업 맞춤형 성장지원컨설팅, 사회적협동조합 맞춤형컨설팅, 공동체기반 마을기업 발굴 및 육성지원, 마을기업네트워크 구축지원, 사회적경제투자 역량강화 및 시장진출 지원, 사회적제상품 홈쇼핑 방송판매, 우수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사회적경제 상품 온라인 프로모션, 오프라인 판촉전 운영 및 참가지원, 마을기업 우수상품 크라우드펀딩지원, 서비스상품 판로연계 지원사업, 전라남도 소셜페스타, 사회적경제 수출 역량강화 및 해외진출 지원, 사회적경제상품 품평 및 상품성 개선지원사업, 공공구매 설명회 및 공공판로 개척사업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별 세세한 사업내용은 별도로 시간을 갖고 취재를 해야 되겠지만 하겠다는 내용은 많은데 예산은 어디서 나며 업무적으로 너무 많은 욕심을 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 뉴스보도
- 경제
-
사회적경제통합사업설명회 2025년 전남(예비)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
-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 제7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후보 공모
-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문주현 MDM그룹 회장, 이치수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신문협 회장)는 ‘제7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 부설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이하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제7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大賞)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가치 실현 및 국가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이를 널리 알리며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지원과 소수자 인권 보호 등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법률공익부문이 2023년에 신설됐다.시상 부문은 국가공헌, 입법, 과학, 보건, 지방자치, 법률공익, 경제, 환경, 문화, 사회공로 등 총 10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국가공헌부문의 ‘국가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 또는 헌신한 사람이거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국가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이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입법부문의 ‘입법대상’은 300인의 국회의원 가운데 민심을 잘 받들어 우리 사회의 공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공정한 질서 유지에 필요한 법안을 마련하는 등 입법 활동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 상의 수상 인원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300인의 국회의원 중 소수의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는 국회의원에 대한 대국민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회 의정 활동의 질적 향상과 일하는 국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법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과학부문의 ‘과학대상’은 대한민국 과학의 혁신적인 발전 또는 과학 체계의 혁신적 토대 마련 및 다양한 응용 기반이 구축되도록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 과학 발전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기초과학육성과 발전 등을 위한 과학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보건부문의 ‘보건대상’은 대한민국 보건 발전 및 보건 의료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 보건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 보건 발전 등 보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지방자치부문의 ‘지방자치공로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발전 및 지방자치 혁신 토대를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발전 및 지방자치 혁신 등 지방자치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법률공익부문의 ‘법률공익대상’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지원과 소수자 인권 보호 등에 공로가 매우 큰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법률공익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상으로, 2023년에 신설됐다.경제부문의 ‘경제대상’은 국가 경제 발전에 상당히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 상은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등 대한민국 경제공헌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환경부문의 ‘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적 문제가 어느 한 국가만의 일이 아닌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각국으로 심각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나라의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한 개인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환경대상은 인간 중심의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한 업적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문화혁신부문의 ‘문화혁신대상’은 문화혁신을 통한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문화혁신의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문화혁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사회공로부문의 사회공로대상, 봉사대상, 실천대상 등 각 부문상은 지속가능사회 구현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 또는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자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본 상은 사회공로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심사비, 찬조금 등을 포함한 후원금은 일절 받지 않는다.후보 공모 기간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제출 서류는 세계총연맹 홈페이지 ‘대한민국 공헌대상 후보 공모’에서 추천서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수상자 발표는 8월, 시상식은 9월에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자 선정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법조계, 교육계, 보건의료계, 경제계, 문화예술체육계, 시민사회단체 등 관련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 소속 공적심사선정위원회’가 맡게 되며, 부문별 심사 기준에 따라 서류 검토 및 사전조사, 각 분과 전문 심사위원회 사실 확인 및 평가분석, 공적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히 수상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엄격히 담보하기 위해 심사 등 수상자 선정과 관련한 일체의 내용은 기밀유지기간을 명시해 30년간 봉인하도록 하고 있다. 공기업평가위(SEC) 공동 포럼 ‘2025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 ESG 평가 및 저출생 해결방안’ 본 행사에서는 공기업평가위(SEC) 공동으로 ‘2025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 ESG 평가 및 저출생 해결방안’이라는 주제의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본 포럼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의제(AGENDA, 어젠다)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루게 된다. 한편 세계총연맹은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옛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함은 물론 사회와 국가의 새로운 활력 재고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총연맹은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ICEI),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를 두고 있다. 기타 특별기구에는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공기업평가위(SEC,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 ESG평가위),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 Assembly Legislative Evaluation Organizing Committee), 지자체혁신평가위(GEC),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 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iDREAM석학(石鶴)장학위원회,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등을 두고 있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 공기업평가위(SEC)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후원에는 세계총연맹, 전국 50여 언론연합단체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그룹,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한국입법기자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등 600여 단체 및 언론이 함께한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은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옛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ICEI),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를 두고 있다. 기타 특별기구에는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 Assembly Legislative Evaluation Organizing Committee),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 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등을 두고 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 제7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후보 공모
-
-
시립중랑청소년센터, 맞춤형 성장지원과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 성료
-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시장 오세훈)에서 주최하고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김성곤)가 주관한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가 지난 1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열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겨울방학 동행캠프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연계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도예사 △제과제빵사 △목공예기능사 △조향사 △요리사 △크리에이터 △쇼콜라티에 △한지공예사 등의 직업체험, △눈썰매 △레고코딩 △실내 신체활동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맞벌이 부부의 겨울방학 청소년 돌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시립중랑청소년센터에 새롭게 조성된 미래 복합형 교육 체험공간 ‘Youth Media Nexus’와 청소년 전용공간 ‘놀고쉬고’를 적극 활용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시대변화에 적합한 교육에 참여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문화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는 지난 2022년 여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이번 겨울방학까지 6회차 활동이 마무리됐다. 이번 활동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참여자 85%가 ‘매우 만족’, 15%가 ‘만족’이라고 응답했고, 불만족 또는 보통 이하의 응답은 없었다. 특히 사전·사후 조사 결과, 영어 캠프는 청소년들의 영어 사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으며, 영어 회화 능력에 대한 인식이 향상됐다. 청소년 동행캠프는 돌아오는 여름방학에도 방학 중 지역사회 돌봄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성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만 보는 방학이 아닌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히며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청소년센터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거리 제공을 위해 방-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jang.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시설로, 특성화 사업인 ‘뚝딱이 창의공작소’, ‘뚝딱이 유니버스’를 비롯한 10여개의 청소년 자치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축제, 마을 속 코디네이터 등 마을 연계 사업,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고드림 대안학교, 청소년의 참여·권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시립중랑청소년센터, 맞춤형 성장지원과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 성료
-
-
KOICA, 세계 38개국에 파견될 청년인재 ‘영프로페셔널’ 모집
- 우리나라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에서 세계 38개국 해외사무소와 재외공관에 파견돼 활동할 청년 인재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2025년 1차(30기)로 모집할 ‘영프로페셔널(YP)’은 청년이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에서 활동하며 개발협력사업 현장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개발협력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으로, 개발 협력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1차 모집에서는 해외사무소 58명, 재외공관 7명 등 총 6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파견일로부터 6개월간(업무평가 후 평가 결과에 따라 6개월 연장 가능) 각국에 파견돼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월 235만원(세전)의 급여와 왕복항공권·현지 주거비·현지 교육 훈련비·해외여행자 보험 등이 제공된다. 선발자는 파견국에서 코이카 개발협력사업 관련 자료조사·사업관리 및 홍보업무 등 행정업무 지원을 담당하며 개발협력사업 일경험을 쌓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025년 2월 19일(수)부터 3월 6일(목)까지로, 채용 홈페이지(https://koica-yp.hrsystem.co.kr)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정윤길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코이카 영프로페셔널(YP)은 청년들이 개발협력현장에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년들의 개발협력 일경험 확대 목적으로 시행 중인 청년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금년도 파견 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코이카)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연수 △국제기구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KOICA, 세계 38개국에 파견될 청년인재 ‘영프로페셔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