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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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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0
  • 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2008년 설립된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는 한국과 아랍 22개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정부와 기업, 유관단체 등 민관이 함께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이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정치와 경제는 물론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 아랍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협력 및 지원 사업을 발굴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스타트업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랍 관련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팀) 또는 스타트업 운영자(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인과 아랍인이 팀을 이룬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스타트업 부문’은 아랍 지역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 종사자 및 개인,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창업 지원금으로 1등 1000만원, 2등 800만원, 3등 500만원, 공동 4등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4등 수상자는 ‘2024 WBAF (World Business Angels Investment Forum)’ 참가 기회를, 1등 수상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넥스트라이즈’의 전시부스 참가 혜택을 받게 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아랍 지역에 관심과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 공동 4등 각 25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두 부문의 공동 혜택으로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성장 전략 멘토링 제공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구역(KEZAD) 내 사업공간 입주 시 임차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접수는 9월 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www.koarabstartup.org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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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소식
    2024-08-20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2024-08-19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권 공모전’ 실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이라는 주제에 맞춰 그림(삽화), 카드뉴스, 사진 분야로 진행하며,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21개를 선정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사장상(3명, 분야별 대상 1명)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18명)을 수여하며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분야별 20명씩 총 60명에게 기프티콘(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올바른 지역사회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전시회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단,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개인 창작물로만 출품 가능하고,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며, 권리를 침해한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30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작품과 함께 신청서, 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yumin9626@internet.or.kr)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xZV1RbD8)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internet.or.kr) 내 공지 사항 437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권익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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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소식
    2024-08-01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광주대학교 가치톡톡교육 시행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광주대학교 창업교육지원센터와 협업하여 2024년 4월 17일부터 6월5일까지 광주대학교 호심관 709호에서 사회적경제 또는 창업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 참석하고자 하시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정책팀(062-531-6667 / 내선2번)으로 전화하면된다. 4월24일(수)은 핵 개인화 시대 될 수밖에 없는 창언논리와 구조라는 제목으로 김종인 (사회적기업 모람플래폼 대표가 교육을 하고, 5월22일(수)은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채널 운영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김주영 사회적기업 샤인빌리지 대표가 교육을 진행하고, 5월29일(수). 창작자 자립형 비지니스 플랫폼이라는 제목으로 김도영 마을기업 하이퍼협동조합 대표가 교육을 진행하고, 6월5일(수), 디지털 시대에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라는 제목으로 조석 사회적기업 맨퍼스 대표가 교육을 진행한다. 4월17(수). 로컬워커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한 이순학 사회적기업 잇다 대표의 교육을 진행하였. 잇다는 문화콘텐츠를 창작하거나 문화 콘텐츠를 이용한 각종 사업들을 진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특강은 소셜벤처 창업과 사회혁신에 관심이 있는 청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소설벤처 창업 및 사회적기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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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신규직원 채용 공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기업성장팀 팀장 1명과 경영전략팀 주임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기업성장팀은 해당 업무는 사회적경제 제품 고도화, 사회적경제 판로개척, 사회적경제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경영전략팀은 예산지출 및 관리, 회계 및 세무 업무, 인사·노무관리 업무, 센터 시설 및 자산관리, 운영 관련 업무, 센터 규정 및 위원회 관련 업무, 기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등을 주로 하고 있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고 내용에 의하면 공통된 신청자격은 성별제한 없음(외국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자,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하고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여야 하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업성장팀 팀장의 채용 신청자격은 사회적경제 관련 경력 3년 이상, 공공기관, 공사, 공기업 등 경력 3년 이상, 일반기업체 근무 경력 5년 이상, 기타 위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판단이 되는 자여야 하고 우대사항으로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운영 사업 경력자, 기업지원, 판로개척, 마케팅 사업 경력자, 사회적경제 관련 경력자(유관기관 및 기업), 공공기관, 공사, 공기업 등 경력자, 관련분야 국고‧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운영 경력자인 경우에 채용시 가점이 주어진다고 한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영전략팀 주임의 채용 신청자격은 회계 및 운영 관련 경력 2년 이상이어야 하고 우대사항은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운영 사업 경력자, 해당직종 자격증 보유 및 관련 분야 전문학사이상 취득자, 사회적경제 관련 경력자(유관기관 및 기업), 공공기관, 공사, 공기업 등 경력자, 관련분야 국고‧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운영 경력자, 비영리회계, e-나라도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경험자인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근로조건은 주 40시간(주5일, 월~금), 1일 8시간(09:00~18:00)이고 보수 기준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업성장팀 팀장은 35,000천원 ~ 45,000천원이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영전략팀 주임은 25,000천원~35,000천원 이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직원모집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이메일 recruit@gjsec.kr) 접수(방문, 우편 접수 불가)이며 접수기한은 2024. 4. 17.(수) ~ 5. 2.(목) 15:00까지이고 제출서류는 필수 서류는 응시원서 1부(붙임자료 참조),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1부(붙임자료 참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자유양식), 최종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1부이고 응시자격에 관한 추가서류는 [3급 팀장] 직무관련 사업 운영 포트폴리오 1부(자유양식), 관련분야 경력증명서 1부, 경력증명서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보유 자격증 사본 1부등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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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소식
    2024-04-18
  • 전남여성가족재단 상생협력과 안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에 대한 입장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상생협력과 안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을 하였다. 실제 노사선언문을 발표한 시기는 2022년 12월 28일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전남여성가족재단 노사협의회는 신뢰와 존중, 참여와 협력, 창의와 성과가 있는 노사 상생 문화를 형성하고, 임직원의 화합과 역량을 결집해 도민과 더불어 발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노사 상생을 선언한다." "하나. 조직 안정화와 내부만족도 향상 및 경영성과 창출에 협력한다. 하나. 노사 간 동반자 의식 강화 및 양방향 소통 채널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하나. 우리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 조성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 하나. 노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울에 앞장선다." 사측 대표위원으로 김효진과 노측 대표위원으로 조연철씨가 기명 날인하였다. 본 기자가 말하고 싶은것은 전남여성가족재단의 네번째 상생협력 선언인데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적 가치창출" 세가지 단어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전남도청에서 예산을 출연해서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공공의 영역의 업무를 담당하다보니 세가지 단어를 거론 하였겠지만 궂이 노사 공동선언에 담았다는 것에 칭찬과 감사를 드리고 싶다. 모든 노사문제에 해결에 결론은 내부적인 발전과 성장에 국한된 경우가 일반적이다. 공공 영역의 기관들은 업무 자체와 활동 그 자체가 사회적가치 추구하고 있다는 생각에 궂이 추가적으로 고려하거나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개인 이기주의와 끼리끼리의 집단 이기주의에 사고가 만연한 세상에 살고 있다. 개인들의 사고와 사상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 나라가 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아주 소소한 기관에 속한다. 지방의 일개 기관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과연 윤석열 정부는 사회적가치에 대해 어떠한 사고를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 사회적가치
    2024-04-10
  • 사회연대은행 함께만드는세상 한국가이드스타 2023년 공익법인평가 최고 등급 획득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및 효율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별점 3점을 획득했습니다. 한국가이드스타는 ‘올바른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공익법인의 사업 운영 투명성과 재무 효율성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공익법인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이드스타에 따르면, 국내 공익법인 1,126개 기관을 분석한 가운데 49개 기관이 별점 3개 만점인 스타공익법인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한국가이드스타는 정보 공개 및 내부 정책 수준을 확인하여 투명성과 책무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국세청 공시 결산 서류 기준으로 기부금, 사업수행비, 모금 비용 등을 파악하여 재무 효율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종합평가를 포함하여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 효율성 부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부여받았습니다. 이로써 사회연대은행은 공익법인 평가에서 2018년부터 현재까지 6년 연속 ‘스타 공익법인’ 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운영을 통해 공익법인으로서 신뢰를 이어가겠습니다.
    • 지원기관
    • 기관소식
    2024-04-09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지표(SVI) 활용매뉴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024년 사회적가치지표 활용 메뉴얼을 발간하였다. 사회적 가치란 경제적 회계가 측정할 수 없는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 등에 기여하는 가치를 의미한다. 그리고 사회적기업 육성법에서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 실현”를 사회적 가치로 규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이 되려면 위와 같은 사회적가치 활동을 해야한다. 2007년 부터 계속 연구가 되면서 조금씩 정립되어가는 사회적가치지표(Social Value Index: SVI)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조직 운영을 통해 창출하는 사회적 성과와 그 영향을 보다 종합적·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사회적가치지표는 “조직이 우선으로 사회적 성과를 실현하기 위한 기제를 설정하고 이를 조직운영과 본질적인 사업 활동에 반영하며, 조직의 효율적인 인적·물적 자원 투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해결 방법”등의 노력과 성과를 측정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판단기준 중에서 현장의 활용도를 고려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이라면 확인해야 할 최소한의 기준만으로 구성하여 간소화하며, 또한 본 지표는 측정 및 평가 과정에서의 이해관계자(현장·조사자·전문가) 등의 감수를 통해 객관성을 제고하고 향후 지속적인 의견 청취로 개선·보완 추진하는 지표로 활용 된다. OECD는 사회적경제 체계를 평가하고 검토하는 일관적인 정책 도구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및 사회혁신 권고안」발표(’22.6월) 하였는데 OECD의 180개 권고안(’23.11월 기준) 중에서 사회연대경제와 관련된 유일한 권고안으로 ▲ 사회적경제 문화 조성 ▲ 제도적 체계 개발 ▲ 우호적인 법·규제 체계 설계 ▲ 금융 및 자본조달 접근성 지원 ▲ 공공·민간시장 접근성 촉진 ▲ 사회적경제 영역 내에서 기술 및 사업개발 지원 강화 ▲ 성과측정 및 모니터링 장려 ▲ 데이터 생성 지원 ▲ 사회혁신 촉진등 9가지의 주요 정책개발 목표를 제시하였다.
    • 지원기관
    • 기관소식
    2024-04-08
  • 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제출
    사회적기업은 매년 4월과 10월 사업보고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다. 사회적기업이 인증 취지와 요건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사회적기업 전체의 사회적·경제적 성과 분석 등에 활용될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감사 성격의 강제 이행 사항이다. 근거 법령으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17조(보고 등) (제1항) 사회적기업은 사업실적,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적은 사업보고서를 작성하여 매 회계연도 4월 말 및 10월 말까지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제3항) 고용노동부장관은 제출된 사업보고서를 기초로 사회적기업의 운영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다. (제4항) 고용노동부장관은 보고 사항의 검토, 지도·감독 및 평가를 한 결과 필요하면 시정을 명령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23조(과태료) (제1항)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제2항) 사업보고서 작성·제출 의무를 게을리 하거나,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작성한 자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규칙 제16조(사업보고서 기재 사항) (제1항) 법 제17조 제1항 전단에서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이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말한다. 1.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의 제공, 지역사회 공헌 내용 등 전년도의 사업 추진 실적 및 해당 연도의 사업계획 / 2. 수입・지출 등 회계에 관한 사항 / 3.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규칙 제16조(사업보고서 기재 사항) (제2항) 법 제17조 제1항에 따라 사회적기업은 별지 제10호 서식의 사업보고서에 다음 각 호의 서류를 첨부하여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장에게 제출(정 보통신망을 이용한 전자문서의 제출을 포함한다)하여야 한다. 1. 유급근로자 명부 / 2. 전년도 및 전전년도의 재무제표 사본(4월만 해당) / 3. 금년도 사업계획서(4월만 해당) / 4. 정관 사본(정관을 변경한 경우에만 해당) 평가 및 시정명령 등의 관한 사회적기업육성법과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규칙에 근거하여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번 2024년 4월 말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은 2023년 12월 말 기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2007년 제1차 ~ 2023년 제4차까지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은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경영공시는 아직까지는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 통합 사업관리 시스템(seis.or.kr) 보고시에는 사업보고서 1부 / 사업자등록증 사본 / 2022년도, 2023년도 재무제표 / 2024년도 사업계획서 / 2023년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기업의 경우 이행계획 작성 및 제출 / 정관 / 본점 및 지점 현황 / (사업단인 경우) 모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포함)을 제출하여야 하고 오프라인 사업보고서 제출시에는 사업보고서 1부 / 사업자등록증 / 유급근로자명부(2023년 12월 말 기준) / 2022년도, 2023년도 재무제표(부속명세서 포함) / 2024년도 사업계획서 / 2023년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기업의 경우 이행계획 작성 및 제출 / 정관 / 본점 및 지점 현황 / (사업단인 경우) 모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포함) / 급여대장 / 근로계약서 / 사회서비스제공 증빙서류 / 회의록 / 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를 제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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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05

실시간 기관소식 기사

  • 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보도
    • 문화
    2024-08-20
  • 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2008년 설립된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는 한국과 아랍 22개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정부와 기업, 유관단체 등 민관이 함께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이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정치와 경제는 물론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 아랍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협력 및 지원 사업을 발굴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스타트업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랍 관련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팀) 또는 스타트업 운영자(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인과 아랍인이 팀을 이룬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스타트업 부문’은 아랍 지역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 종사자 및 개인,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창업 지원금으로 1등 1000만원, 2등 800만원, 3등 500만원, 공동 4등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4등 수상자는 ‘2024 WBAF (World Business Angels Investment Forum)’ 참가 기회를, 1등 수상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넥스트라이즈’의 전시부스 참가 혜택을 받게 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아랍 지역에 관심과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 공동 4등 각 25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두 부문의 공동 혜택으로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성장 전략 멘토링 제공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구역(KEZAD) 내 사업공간 입주 시 임차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접수는 9월 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www.koarabstartup.org )에서 가능하다.
    • 지원기관
    • 기관소식
    2024-08-20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2024-08-19
  • 정호승 시인 초청 더큰 나주아카데미 개최(8월20일)
    나주교육진흥재단은 오는 8월20일(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정호승 시인을 초청하여 제13회 더큰 나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에 초정한 정호승 시인의 대표적인 작품은 “슬픔이 기쁨에게”라는 시집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시선집 그리고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라는 산문집이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정호승 시인은 1950년(74세)에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나서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거처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게 된것은 가수 양희은이나 안치환 등에 의해 노래로 창작되어 음반으로 출시되면서 였고 “부치지 않은 편지”는 가수 김광석의 유작 앨범에 수록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별노래〉는 최종혁 작곡으로 이동원이 불러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수상으로는 1989년 소월시문학상, 2000년 정지용 문학상, 2006년 한국가톨릭문학상, 2009년 지리산 문학상, 2011년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위키백과 20세기 시인 중의 한명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시인으로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 더큰 나주아카데미는 13번째 아카데미이다. 2024년에 초청된 강사중 시인은 정호승 시인 한명이다. 이번 정호승 시인의 초정 강의는 삶에 대한 문학적인 고찰과 인생의 연륜을 통한 의미있는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 주제로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을 감히 짐작해 본다면 소중한 가치는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알아야 깨달을 수 있다.라는 내용이지 않을까? 단 어떻게가 중요하리라고 본다. 무더운 여름 밤, 가족들과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인생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 뉴스보도
    • 교육
    2024-08-08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권 공모전’ 실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이라는 주제에 맞춰 그림(삽화), 카드뉴스, 사진 분야로 진행하며,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21개를 선정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사장상(3명, 분야별 대상 1명)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18명)을 수여하며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분야별 20명씩 총 60명에게 기프티콘(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올바른 지역사회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전시회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단,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개인 창작물로만 출품 가능하고,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며, 권리를 침해한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30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작품과 함께 신청서, 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yumin9626@internet.or.kr)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xZV1RbD8)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internet.or.kr) 내 공지 사항 437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권익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원기관
    • 기관소식
    2024-08-01
  • 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전략 및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토론
    주관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발제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으로 “사회적경제 기본법 입법추진 현황 및 주요쟁점”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다. 토론으로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및 지역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조석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대 이사장,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고진석 상임대표, 나주대학교 지역사회복지과 박상하교수, 광주마을기업연합회 안정민 회장이 토론자로 배석을 하였다. 발제자로 나선 김영식 사무국장은 사회적경제 관련 법률에 대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각종 사업들 소개하였다. 토론자로 나선 김기태 이사장은 ”사회적경제기본법과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는데 정부와 국회가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에 힘을 써야되고 이번 제정과정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에서 사회연대경제기본법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광주광역시가 전국을 대표하여 사회연대경제기본법에 준하는 조례 제정에 힘을 모아 사회적경제의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어 보기를 제안하였다. 두 번째 토론자인 고진석 상임대표는 사회적기업에 관점에서 사회적기업에게 닥친 현안들에 대한 이야기와 현 정부의 사회적기업 정책기조를 설명하면서 향후 사회적기업 발전을 위해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대한 개정에 필요성을 이야기 하였다.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박상하 교수는 ”사회적경제는 지역중심이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21대 국회에 대한 평가와 22대 국회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만이 사회적경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을 아니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스스로 해야할 일들을 지역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놓치면 안된다고 하였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안정민 회장은 마을기업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 그리고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으로 인한 마을기업들의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어필하면서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본법이든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든 빠른 시간에 제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발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사회적경제 콜로키움으로 이번이 53차가 된다고 한다.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 개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은 꼭 필요한 사안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게 되었다고 한다. 토론회가 끝나면 숙제가 남는다. 그 숙제를 하지 않거나 못하면 토론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시는 사회적경제가 정치적으로 이용 당하지 않아야 되고 정치적으로 이용 당하는 대상이 되어서도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하는데 과연 광주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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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소식
    2024-07-08
  •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이지민팀장"용해인 의원 사회적경제 현장 간담회 참석"
    용해인 국회의원은 목포시에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들과의 간담회를 갖었다. 현장의 여러가지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써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들과 함께 그동안 문재인정부와 더불어 윤석열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에 관한 문제점과 전라남도의 사회적경제 정책에 관한 문제점들을 경청하는 자리가 마련 되었다. 전라남도의 어떤 국회의원도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사회적경제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다 보니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들은 용해인의원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국회에서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들이였다. 당사자 조직과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는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은 잘 참여하지 않는다. 전라남도의회의 간담회의 경우에는 일정 부분 관계성이 밀접하다 보니 공공기관인 전라남도 담당자들이 거의 참가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도 아닌 용해인 의원과의 간담회에 전라남도에서 참여하여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경청하는 모습이 낮설게 느껴 진다.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 일자리경제과 이지민 팀장은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담당 팀장이니 각종 자리에 참석하여 일정부분 역할을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업무 담당자의 역할을 넘어 더 많은 것을 공부하고 돌파구를 찾아 보려하는 시도들을 하는 것 같아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는 힘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전라남도의 사회적경제는 퇴보하고 있다. 전국적인 흐름상 그동안은 일정 부분 선두적인 역할을 하였으나 윤석열 정부들의 전라남도가 너무 위축된것은 아닌가 하는 모습마저 보인다. 암울하게 드리워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하늘의 먹구름을 누군가는 나서서 제거해야 되는데 돌파구가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 담당 팀장의 관심속에 어떠한 돌파구 마련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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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소식
    2024-06-22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광주대학교 가치톡톡교육 시행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광주대학교 창업교육지원센터와 협업하여 2024년 4월 17일부터 6월5일까지 광주대학교 호심관 709호에서 사회적경제 또는 창업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 참석하고자 하시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정책팀(062-531-6667 / 내선2번)으로 전화하면된다. 4월24일(수)은 핵 개인화 시대 될 수밖에 없는 창언논리와 구조라는 제목으로 김종인 (사회적기업 모람플래폼 대표가 교육을 하고, 5월22일(수)은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채널 운영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김주영 사회적기업 샤인빌리지 대표가 교육을 진행하고, 5월29일(수). 창작자 자립형 비지니스 플랫폼이라는 제목으로 김도영 마을기업 하이퍼협동조합 대표가 교육을 진행하고, 6월5일(수), 디지털 시대에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라는 제목으로 조석 사회적기업 맨퍼스 대표가 교육을 진행한다. 4월17(수). 로컬워커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한 이순학 사회적기업 잇다 대표의 교육을 진행하였. 잇다는 문화콘텐츠를 창작하거나 문화 콘텐츠를 이용한 각종 사업들을 진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특강은 소셜벤처 창업과 사회혁신에 관심이 있는 청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소설벤처 창업 및 사회적기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 지원기관
    • 기관소식
    2024-04-19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신규직원 채용 공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기업성장팀 팀장 1명과 경영전략팀 주임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기업성장팀은 해당 업무는 사회적경제 제품 고도화, 사회적경제 판로개척, 사회적경제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경영전략팀은 예산지출 및 관리, 회계 및 세무 업무, 인사·노무관리 업무, 센터 시설 및 자산관리, 운영 관련 업무, 센터 규정 및 위원회 관련 업무, 기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등을 주로 하고 있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고 내용에 의하면 공통된 신청자격은 성별제한 없음(외국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자,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하고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여야 하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업성장팀 팀장의 채용 신청자격은 사회적경제 관련 경력 3년 이상, 공공기관, 공사, 공기업 등 경력 3년 이상, 일반기업체 근무 경력 5년 이상, 기타 위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판단이 되는 자여야 하고 우대사항으로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운영 사업 경력자, 기업지원, 판로개척, 마케팅 사업 경력자, 사회적경제 관련 경력자(유관기관 및 기업), 공공기관, 공사, 공기업 등 경력자, 관련분야 국고‧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운영 경력자인 경우에 채용시 가점이 주어진다고 한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영전략팀 주임의 채용 신청자격은 회계 및 운영 관련 경력 2년 이상이어야 하고 우대사항은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운영 사업 경력자, 해당직종 자격증 보유 및 관련 분야 전문학사이상 취득자, 사회적경제 관련 경력자(유관기관 및 기업), 공공기관, 공사, 공기업 등 경력자, 관련분야 국고‧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운영 경력자, 비영리회계, e-나라도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경험자인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근로조건은 주 40시간(주5일, 월~금), 1일 8시간(09:00~18:00)이고 보수 기준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업성장팀 팀장은 35,000천원 ~ 45,000천원이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영전략팀 주임은 25,000천원~35,000천원 이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직원모집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이메일 recruit@gjsec.kr) 접수(방문, 우편 접수 불가)이며 접수기한은 2024. 4. 17.(수) ~ 5. 2.(목) 15:00까지이고 제출서류는 필수 서류는 응시원서 1부(붙임자료 참조),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1부(붙임자료 참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자유양식), 최종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1부이고 응시자격에 관한 추가서류는 [3급 팀장] 직무관련 사업 운영 포트폴리오 1부(자유양식), 관련분야 경력증명서 1부, 경력증명서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보유 자격증 사본 1부등을 제출하면 된다.
    • 지원기관
    • 기관소식
    2024-04-18
  • 전남여성가족재단 상생협력과 안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에 대한 입장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상생협력과 안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을 하였다. 실제 노사선언문을 발표한 시기는 2022년 12월 28일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전남여성가족재단 노사협의회는 신뢰와 존중, 참여와 협력, 창의와 성과가 있는 노사 상생 문화를 형성하고, 임직원의 화합과 역량을 결집해 도민과 더불어 발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노사 상생을 선언한다." "하나. 조직 안정화와 내부만족도 향상 및 경영성과 창출에 협력한다. 하나. 노사 간 동반자 의식 강화 및 양방향 소통 채널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하나. 우리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 조성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 하나. 노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울에 앞장선다." 사측 대표위원으로 김효진과 노측 대표위원으로 조연철씨가 기명 날인하였다. 본 기자가 말하고 싶은것은 전남여성가족재단의 네번째 상생협력 선언인데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적 가치창출" 세가지 단어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전남도청에서 예산을 출연해서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공공의 영역의 업무를 담당하다보니 세가지 단어를 거론 하였겠지만 궂이 노사 공동선언에 담았다는 것에 칭찬과 감사를 드리고 싶다. 모든 노사문제에 해결에 결론은 내부적인 발전과 성장에 국한된 경우가 일반적이다. 공공 영역의 기관들은 업무 자체와 활동 그 자체가 사회적가치 추구하고 있다는 생각에 궂이 추가적으로 고려하거나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개인 이기주의와 끼리끼리의 집단 이기주의에 사고가 만연한 세상에 살고 있다. 개인들의 사고와 사상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 나라가 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아주 소소한 기관에 속한다. 지방의 일개 기관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과연 윤석열 정부는 사회적가치에 대해 어떠한 사고를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 사회적가치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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