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기관Home >  지원기관
-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2025년 구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 성황리에 종료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지숙, 이하 센터)는 구로구의 지원을 받아 지난 5월 31일(토) 2025년 구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 ‘구로 사회적경제 참 좋다!’(이하 소셜마켓)를 구로구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매년 구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열린 장터로 개최해 대주민 지역 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소셜마켓은 올해 구로구 관내 21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판매 및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친환경 제품 만들기, 팝업북 만들기, 커피박 만들기, 펭귄가면 만들기 등 기후위기 대응 체험과 생태 체험, 치매예방 퍼즐 체험, 다문화소품 만들기, 심리예술 활동 등 사회적 가치실현 체험을 13개 기업이 운영해 따뜻한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전달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환경을 존중하고 상생을 기초로 하는 서울시 대표 공정무역도시 인증 자치구로서 공정무역 홍보와 더불어 공정무역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접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공생과 연대의 국제적 기조를 따라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지숙 센터장은 “지역 내 사회적가치 실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상공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지속적인 판로 확보가 필요하며, 소셜마켓은 구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센터의 주요 사업 중에 하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과 주민, 사회적경제가 함께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구로구 내 사회적경제의 확산을 지원하고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간지원기관이다. 사회적경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민·관 거버넌스 구축, 사회적경제 상담 및 발굴, 사회적경제 교육(일반, 청소년), 판로지원 및 홍보,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등을 펼치고 있고 사회적경제와 연계해 구로 공정무역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 (조례 제1691호)’에 의해 구로구에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중앙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투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 ‘소링아’ 3기 모집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사회서비스 기업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인 ‘소링아(SLA, 소셜 링크 아카데미)’ 3기에 참여할 사회서비스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링아(SLA)’는 국내 최초로 시도된 사회서비스 분야 전문 교육과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유한 사회서비스 분야 기업들의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2023부터 2024년까지 총 2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사회서비스 7대 분야*의 기업들이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 사회서비스 7대 분야 :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특히 이번 ‘소링아(SLA)’ 3기 운영에서는 소링아 1·2기 수료기업과의 워크숍을 통해 동료 간 멤버십을 구축하고, 기업 간 동반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투자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 분야 생태계 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3기 모집은 5월 30일(금)부터 6월 20일(금)까지 진행되며, 중앙사회서비스원과 사업 운영 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총 13개 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13개 기업은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과 맞춤형 심화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받을 수 있다. * 기본교육 : △사회서비스의 이해 △자금조달 및 투자 유치 △IR고도화 전략 등 ** 심화교육 : △1:1 팀파트너 멘토링 △맞춤형 자문 연계 △IR 기회 제공 등 ‘소링아(SLA)’ 모집 대상은 사회서비스 7대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기술을 기반한 사회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법인을 설립한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소링아 3기 신청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https://kcpass.or.kr) 또는 운영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 소링아 3기 신청 페이지 : https://sociallink3.streamlit.app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 “사회서비스가 국민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뚜렷한 소셜 미션과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식을 지닌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기업들이 국민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소셜 링커(Social Linker)’로서 지속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급혁신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사회서비스 분야 기업의 발굴·역량 강화를 위한 △소링아(SLA, 투자 유치 역량 강화 전문교육) △투자 교류회(사회서비스 기업-투자자-유관기관 네트워킹) △기업 정보제공(상담 및 자원연계) △규제개선(사회서비스 규제 발굴 및 투자 활성화 정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고품질 사회서비스 기업으로의 지속 성장과 투자 활성화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 사회서비스 기업이란? :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의 분야에서 상담, 재활, 돌봄, 정보 제공, 시설 이용, 역량 개발, 사회 참여 등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개선·향상을 지원하는 서비스 제공기업을 의미함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고, 시도 서비스원의 설립·운영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정책 기획·지원 전문기관이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누구나 필요할 때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공공기관이다. 돌봄, 복지, 건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국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pass.or.kr/mps
-
열매나눔재단-세븐일레븐, 북한이탈주민 ‘편의점 창업의 꿈’ 실현 나선다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대표이사 김홍철)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2025년 북한이탈주민 편의점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초기비용, 실무 중심의 교육, 멘토링까지 전방위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입국 후 만 3년 이상 경과한 북한이탈주민이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전, 세종 지역에서 세븐일레븐 창업(위탁가맹점 형태)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세븐일레븐이 △가맹가입비 일부 감면 △점포 계약 시 우대 혜택 제공 등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한 2008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온 열매나눔재단은 △가맹교육비 일부 △창업 교육 △정서적 지원 및 멘토링 등 창업 준비부터 매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친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열매나눔재단과 세븐일레븐은 2020년 본 사업을 공동으로 시작한 이후 다수의 북한이탈주민 창업을 지원했으며, 창업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이 사업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을 돕는 대표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운정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은 “이 사업은 비영리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5월 27일(화)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열매나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merryyea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열매나눔재단은 사회구성원에게 지속적인 자립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2007년 설립된 자립지원 전문 NGO로, 사회구성원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돌봄·교육·일경험 영역에서 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 상품 온라인 홍보 게시판 ‘같이가게’ 신설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마포구 사회적경제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 온라인 게시판 ‘같이가게’를 신설했다. ‘같이가게’는 마포구 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홍보 게시판이다.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같이가게’를 통해 마포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과 상품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사회적 가치를 담은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센터는 이번 게시판 개설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가치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사회적경제 도시 마포’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같이가게’에는 총 12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이 제공하는 38개의 대표 상품 및 서비스가 소개돼 있다. 게시판에는 각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소개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링크도 함께 제공돼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참여 기업 소개, 행사 및 이벤트 소식 등 다양한 정보가 함께 안내된다. 센터는 같이가게 플랫폼이 마포구의 사회적경제 기업과 시민을 더욱 가까이 연결해주는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이가게’ 게시판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마포구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은 센터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사단법인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수탁 운영하고 있다.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사회적경제 기업 및 단체가 연대해 협동과 자치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013년 모임을 결성해 사회적경제 관계망 형성, 활동 지속성 지원, 네트워크 안정화를 이뤄가고 있다.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마포구민이 체감하는 사회적경제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마포구 만들기’를 위해 마포 지역을 기반으로 클러스터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사회 돌봄, 문화예술 비즈니스, 기후위기 사회적경제 공동사업을 지원한다.
-
함께만드는 세상을 위한 소상공인 상생 지원하는 하나은행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하나은행과 협력해 전국 3500개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나 파워 온 스토어’ 사업을 2025년 3월 26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고효율 기기 교체,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간판 설치, 실내 보수 등 4개 분야를 통해 사업장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하나 파워 온 스토어’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립 경영을 이어가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된 환경 개선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하나은행과 사회연대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실질적인 사업장 개선을 통해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원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하고,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중소기업확인서 발급 대상 소상공인이다.지원 항목은 △고효율 에너지 기기 △디지털 전환 기기 △간판 △실내 보수 등 총 4가지며, 신청자는 이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2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항목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1000개소) : 에어컨, 냉장고 등 에너지효율등급 1~3등급 품목 구매비 최대 200만 원 지원· 간판 지원 (1000개소) : 벽면 간판, 돌출 간판 등 간판 디자인 및 설치비 최대 200만 원 지원· 실내 보수 지원 (1000개소): 인테리어, 청소·소독, 배관공사 등 실내 환경 개선비 최대 200만 원 지원·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500개소) : 키오스크, AI CCTV 등 스마트 시스템 구축비 최대 200만 원 지원신청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www.hanapoweron.com),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개인사업자 전용 플랫폼 ‘사장님 ON’,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고효율 기기 지원은 3월 26일부터 나머지 항목은 6~8월 중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당면한 현실적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환경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금융기관이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자립지원 기관이다. 특히 저소득, 저신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금융지원, 성장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 파워 온 스토어: http://www.hanapoweron.com 웹사이트: https://www.bss.or.kr
-
2025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전라남도와 한전KDN의 지원을 통하여 전라남도 사회적경제청년 창업아카데미사업을 시행한다. 모집규모는 20명으로 전라남도 거주자에 한한다. 사업은 창업지원 사업인데 3년이내 창업한자도 참가가 가능해서 순수 청년 창업아카데미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사업인 것으로 보인다. 사업신청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061-276-1335)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인원은 약 20명으로 잡고 있는데 4월부터 5월중순까지 7번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6월경 경진대회를 거쳐 수상자를 발표한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하면 된다. 전라남도와 한전 KDN의 지원 예산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대상 1명 500만원, 최우수상 1명 250만원, 우수상 3명 50만원 도합 9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청년창업의 대한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이왕 줄려면 제대로 주라는 것이다. 창업이라는 것이 만만한 것은 아니다. 정부의 각종 창업지원금과 비교하드래도 이번 진행하는 창업지원은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청년들에게 창업전 연습게임 정도로 해보라는 식의 지원금액이라고 본다. 요즘 세대가 이정도 금액가지고 한번 해보까 하는 주목을 얼마나 받게 될지 의문이다. 이번 창업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사업이다. 자활기업과 마을기업은 특수한 진입장벽으로 인해 아무나 청년들에게는 어려운 사업이다. 그러면 결국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인데 협동조합 창업지원을 궂이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할 필요가 있을까?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가 사회적기업이라면 2025년 이후 사회적기업에 대한 발굴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꼈다. 기존대로 사회적기업을 모집하면 안된다. 그 이유는 통합지원센터는 더 잘 알것이라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이런방식의 사회적기업 발굴은 변화하는 사회적기업 모델에 부합하지 못한다. 사업 진행시 무엇을 더 중요시 하냐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의 사업이 나오겠지만 지금은 시기적으로 과거형으로 발굴하면 안된다고 본다.
-
목포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참여자 모집
목포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운영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에서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 18세~34세 청년 또는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만 45세 이하 청년이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프로그램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해 3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50만 원의 취업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단기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장기 프로그램은 단기 프로그램을 확장해 ▲외부 연계 활동 ▲프로젝트 기반 자율 활동 등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직종에 취업한 이수자들로 구성된 ‘또래지원단’이 청년들의 고민과 취업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고용24 누리집 또는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이메일(mpcj1911@naver.com)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061-242-191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성공을 돕고,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는 진로 창작 활동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역량을 키워나가는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17~19세 청소년으로, 프로젝트를 70% 이상 이수하면 학교생활기록부에 진로 활동이 기재된다. 삶디와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협력해 9년째 운영 중인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창의적 진로 활동을 통해 방과 후에도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상반기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는 목공, 음식, 웹툰, 패션, 영화, 음악까지 총 6개의 다채로운 과정을 운영한다. 3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삶디 공방에서 16회에 걸쳐 협업 전문가로부터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다. 교육 과정 목록은 △목공 기술을 익혀 생활에 유용한 가구를 만드는 ‘쓸모를 만드는 나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하는 ‘사계절 식탁’ △자신만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창작하는 ‘뿌리깊은 웹툰’ △옷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패션 전 과정을 배우는 ‘인생 의복점’ △시나리오 작성 및 촬영을 통해 단편 영화를 만드는 ‘슬로우 무비 메이커’ △일상 속 영감을 자작곡으로 표현하고 무대에 올리는 ‘말랑말랑 음악캠프’다. 지난해 패션 과정에 참여한 김나현(18세, 광주예고)은 “쇼케이스에서 결과물을 발표했을 때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깨닫고 내 재능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더 많은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청은 삶디 홈페이지(samdi.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학교 선생님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삶디센터 문의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n개의방과후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별칭: 삶디)는 전남대학교와 광주YMCA가 광주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시립 청소년 특화시설이다. 삶디는 청소년에게 관심과 욕구에 기반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
사회적가치지표 SVI적용 사회적기업 도약기 지원 실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한사원")은 2월24일 2025년 (예비)사회적기업 도약기 지원사업에 참여 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공고하였다. 한사원은 성장잠재력 및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이 높은 (예비)사회적기업의 혁신 성장 등을 위하여 도약기 지원사업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사회적기업의 지속 성장 및 자립 기반 강화, 사회적 가치 창출 극대화,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 확산, 판로개척 및 시장 경쟁력 강화, 임팩트 투자 및 사회적 금융 연계 등 사회적기업이 도약하는데 지속적인 관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 가능한 기업은 최근 3년 내 SVI 탁월 및 우수를 받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사업모델 고도화 등을 위한 사업화 비용 지원한다고 한다. 제외대상 ①공고일 기준 중앙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사업개발비 관련 재정지원을 받는 기업, ②유급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지 않은 기업, ③과거 부정수급으로 적발되어 협약 해지된 기업 및 영업활동과 관련하여 법령을 위반한 기업은 참여가 불가능하다. 지원기업 모집 규모는 통합센터별 14개소 내외, 기업당 최대 4천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하고 사업비 지원금액의 20% 자부담(부가세는 총사업비에서 제외되며 기업이 부담), 총사업비는 지원 신청액(80%)와 자부담액(20%)으로 지원한다. 신청기한은 03월 14일(금) 17:00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전국 지역별 센터는 서울통합센터(서울·인천) 02-467-2514, 경기통합센터(경기·강원) 031-757-2546, 세종통합센터(대전·세종·충북·충남) 044-903-0784, 광주통합센터(광주·전북·전남·제주) 062-946-2174, 대구통합센터(대구·경북) 053-431-9827, 부산통합센터(부산·울산·경남) 051-753-2506이다. 심사방법은 서류검토 후 대면심사(PT) ①서류검토 2025년 03월 17일(월)부터 03월 19일(수)까지, ②대면심사 2025년 03월 19일(수)부터 03월 27일(목)까지 진행한다. 선정방법 심사위원 심사 결과를 종합하여 심사위원회에서 고득점순으로 참여기업 선정 및 지원액 결정, 심사 점수 70점 미만 탈락 시킨다. 결과발표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통합센터별 유선 통보한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서식은 여기 관련자료를 첨부하오니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재)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2025년도 IP나래프로그램 모집
(재)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2025년도 IP나래프로그램 모집기간은 2월 6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하고 참가 대상은 전남지역에 본사, 지사, 기업부설연구소 소재중인 중소기업으로 창업 7년 이내, 신산업분야 창업 10년 이내 기업만 참여가 가능하다. IP나래프로그램은 특허와 관련된 사업으로 기업에서 보유중인 기술을 강한 특허로 만들어 사업화할 수 있도록 IP기반의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IP나래프로그램은 유망기술 도출 / R&D방향설정 / 강한 특허권 확보 / 특허 분쟁예방 / 사업자금 확보 /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맞춤형 전략수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규모는 25,000천원 이내(정부지원금 17,500천원 이내, 기업부담금 30%(현금 15%, 현물 15%)로 세부 지원 내용은 특허출원 및 맞춤형 전략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접수가 기본으로 https://pms.ripc.org/pms/biz/applicant/notice/info.do?noticeSeq=3038&bizYear=2025 접속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는 분은 070-4421-6844나 메일(softouch@jntp.or.kr)로 연락하길 바라고 첨부자료도 참고하오니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 사회적경제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관공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알고 사업 진행에 맞추어 그때 그때 사업발표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는 당사자 조직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의체가 당사자 개별 기업들을 그만큼 존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2월 7일 (금) 14:00~16:35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각 기관별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안내한다고 한다. 참여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통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참여기관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인데 개별 기업들에게 단순 참여를 넘어서 도움이 될 만한 상담회까지 거기에 선약이 있어 오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 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년간 위탁운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른 시도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이번 설명회 또한 그러한 노력과 진정성등 당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사회적경제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최악의 정권하에서 이루어지지는 모습들을 보니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당사자를 대변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공공기관들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진다.
-
전남정보문화산업진진흥원 14억3천만원 지원사업설명회
전남정보문화산업진진흥원 14억3천만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1월24일(금) 전남글로벌게임센터 회의실5층에서 개최하였다. 100여명이 넘게와서 좌석이 부족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재)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025년 전남 문화예술자원 등 특화자원을 활용한 대표콘텐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한 전남 문화산업 진흥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을 공고하였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은 전라남도 내 지자체가 보유한 문화예술자원과 ICT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한 특화콘텐츠 발굴 및 전남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을 꾀하고, 실내외 공공 문화공간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신 성장동력 확보 및 도민, 관람객 대상 콘텐츠 향유 경험 제공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참여 자격요건은 사업 제안은 기업이 하지만 지자체와 함께 해야한다. 즉 지자체와 컨소시엄을 해야한다. 지자체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예산을 태우고 기업은 지자체 원하는 콘텐츠에다 ICT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제안서를 작성해야 한다. 지자체에서 사업을 신청하면 국비 예산을 시군에 내려주면 시군 예산을 매칭해서 사업을 수행하고 사업보고만 하면 되는 형태의 사업 방식에서 지자체와 ICT첨단 기업이 컨소시엄을 맺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안서 평가를 해서 예산 지원을 결정하고 사업 진행에 대한 부분까지 관리 감독하는 시스템으로 사업이 진행된다는 점이 일반 국비 지원사업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 분야는 웹콘텐츠 과제와 공간형콘텐츠 과제로 두가지이며 한 시군에서 두가지 과제를 모두다 신청 할 수도 있고 지원 받을 수 있어 일정부분 시군별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다시말하면 경쟁력있는 콘텐츠에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예산은 650백만원으로 웹콘텐츠 사업으로 275백만원, 공간형 콘텐츠사업으로 375백만원이 지원 될 예정이며 시군지자체 예산이 지원금의 100% 이상, 기업 자부담이 20% 이상 부담을 하게 되었있어서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예산과 합치면 총 1,430백만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소요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신규고용 창출과 지식재산권 확보, 전라남도 내 전시환경 개선, 전라남도 관광산업의 관광자원화가 이루어 지겠지만 어찌됐든 지원사업 예산만큼은 여타 사업 대비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참고로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을 몇년간 계속 사업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진행하는 때에 따라서 예산의 크기와 규모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전라남도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과 투자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의 전략적인 투자로 인해 모두가 살고 싶은 전남으로 변모 하기를 기대해 본다. 사업설명회가 끝나고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지자체 담당자들과 지자체에 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기업들과의 미팅을 갖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4층과 5층에 면담 자리를 만들어서 사업 설명회 겸 지자체와 기업체간 상담회까지 원스톱으로 설명회를 준비하여 짜임새 있게 준비한 것 같아 보였다.
-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숙명여자대학교와 손잡고 폭력 예방·아동돌봄·여성 경력 개발까지 다방면 지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숙명여자대학교, 6.12.(목) 업무협약 체결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 제공, 유관 학과와의 협력을 통한 초등 돌봄 프로그램 시범 운영, ‘우먼테크 교육 플랫폼’ 홍보 등 다방면 협력 예정 2025년 6월 12일 --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6월 12일 여성의 안전·아동돌봄·여성 경력 개발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폭력 피해 예방·대응 △아동 돌봄 시스템 구축 △IT 분야 여성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안전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해 맞춤형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날로 다양해지고 지능화되는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와 연계해 원스톱 피해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숙명여자대학교 내 관련 학과와 협력해 아동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돌봄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대학생-아동 돌봄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 ‘우먼테크 교육 플랫폼’을 홍보함으로써 IT 분야에 관심 있는 2030 여성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며, 졸업생 중 IT 분야에서 활동 중인 현직자를 추천받아 우먼테크 사업의 일환으로 역량 강화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숙명여대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함께 폭력 예방과 대응, 아동돌봄 체계 구축, 여성의 경력 개발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협력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양성평등 행복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는 기관의 미션과 비전 아래 저출생대응사업, 돌봄사업, 양성평등사업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보육 환경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 안전 소통 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와 양육자의 일·돌봄 지원 공간인 ‘서울가족플라자’도 운영 중이다. 재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숙명여자대학교와 손잡고 폭력 예방·아동돌봄·여성 경력 개발까지 다방면 지원
-
-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서 전국 우수 청소년기관으로 위상 입증 학교법인 명지학원 명지전문대학이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문래청소년센터(센터장 조미란)가 5월 청소년의 달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단체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문래청소년센터가 다년간 청소년 정책과 활동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특히 학교연계 프로그램 운영, 장애청소년 지원, 환경 특성화 활동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문래청소년센터는 그동안 2년 연속 여성가족부장관상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을 수상하며 학교연계 우수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또한 서울시 유일의 초등 장애청소년 대상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장애 학부모 연대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여성가족부장관상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환경생태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문래청소년센터는 친환경 생태활동을 특성화해 환경부 우수인증 프로그램 4개를 운영 중이며, 이에 대한 공로로 환경부장관상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특화 활동은 전국 청소년시설 중에서도 드물게 환경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소년 자치활동 분야에서는 서울시 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외 3개 부문 수상을 기록했으며, 20여 개 지역사회 기관 위원회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 정책 실행력과 협업 기반을 공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서울시 주관 청소년시설 운영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자립형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며, 공공 청소년 정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문래청소년센터 조미란 센터장은 “이 수상은 센터의 성장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준 헌신적인 지도자들과 오랜 시간 센터를 지켜준 장기근속 선생님들, 그리고 센터 운영 기반을 마련해 준 전·현직 운영법인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기관이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
-
루트임팩트,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업무 협약 체결… 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 양성
- 루트임팩트-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사회 혁신 인재 양성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2025 체인지메이커스 공동 운영을 통해 실무 경험 기회 제공 사회 혁신 교육을 위한 교과목 공동 개발 예정 2025년 3월 19일 --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은 사회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청년 체인지메이커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3월 14일에 시작한 ‘2025학년도 고려대 체인지메이커스’를 공동 운영한다. 체인지메이커스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지역 사회·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양 기관은 특강, 멘토링 등 체인지메이커스 참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 혁신 교육을 위한 교과목을 공동 개발해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 온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며 “지난 10년간 청년의 사회 혁신 역량을 지원했던 루트임팩트 ‘임팩트닷커리어’ 사업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려대학교의 전문성과 함께 보다 많은 청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재혁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원장은 “사회 혁신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루트임팩트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국내외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트임팩트는 지난 5월 체결한 한양대학교 글로벌혁신단 업무 협약에 이어 이번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더 많은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소개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은 사회와 인류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8년부터 지금까지 교내외에서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부서이다. 학생들이 지역 공동체에 참여해 사회·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 실행에 옮기는 체인지메이커스(Changemakers)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일회성 봉사자가 아닌 세상을 바꾸는 리더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지속가능원은 교내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ile Development Goals, SDGs)와 환경·사회·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ESG) 관련 활동을 주관하며 교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루트임팩트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회·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들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나아가 ‘공정한 미래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 ‘일터의 다양성과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임팩트 커리어 시작 및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닷커리어’ 및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필란트로피’가 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리부트캠프’와 소셜벤처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루트임팩트,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업무 협약 체결… 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 양성
-
-
2025광주공예품 마케팅판매지원사업 「메종&오브제 파리」전시참여공방모집
-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은 「2025 광주공예품마케팅판매지원사업」실시 하였다. 광주광역시 지역 우수 수공예품을 보유한 공방들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해외 마켓 판로개척을 위한 ‘2025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 참여 공방을 모집한다. 주관인 광주광역시 /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은 이번 전시참여를 통하여 우리지역 공예인들이 개발한 제품의 박람회 참가를 통해 광주지역 공예 인들의 해외시장 개척 및 관련사업 매출증대 촉진과 글로벌 시장의 동향 파악 및 적극적인 해외바이어 상담으로 지역 공예 제품 수출의 적극 지원하고, 기 개발 완료된 오핸즈, 스타상품 등 우수공예 상품의 홍보 및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 메종&오브제 파리(Maison&Objet Paris)는 2025. 09. 04.(목) ~ 2025. 09. 08.(월), 5일 운영되고 장소는 Paris Nord Villepinte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인테리어 디자인 및 홈데코레이션, 가구, 소품 등총 5개 공방 25개 제품 내외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시공간, 쇼케이스, 항공료등 사업자당 1,800천원 정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2025.03.31(월) ~ 2025.04.01.(화) 16:00까지로 이메일 접수를 받는다. nana@gdc.or.kr, 메일 접수 후 담당자 유선 확인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062-611-5035) 모집규모는 5개 공방이고 평가 예정일은 2025. 04. 09.(수)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광주디자인진흥원 문화융합팀 / 최세진 책임(062-611-5031) / 양나나 전임(062-611-5035)로 문의 바란다.
-
- 지원기관
- 지원사업
-
2025광주공예품 마케팅판매지원사업 「메종&오브제 파리」전시참여공방모집
-
-
(재)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2025년도 IP나래프로그램 모집
- (재)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2025년도 IP나래프로그램 모집기간은 2월 6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하고 참가 대상은 전남지역에 본사, 지사, 기업부설연구소 소재중인 중소기업으로 창업 7년 이내, 신산업분야 창업 10년 이내 기업만 참여가 가능하다. IP나래프로그램은 특허와 관련된 사업으로 기업에서 보유중인 기술을 강한 특허로 만들어 사업화할 수 있도록 IP기반의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IP나래프로그램은 유망기술 도출 / R&D방향설정 / 강한 특허권 확보 / 특허 분쟁예방 / 사업자금 확보 /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맞춤형 전략수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규모는 25,000천원 이내(정부지원금 17,500천원 이내, 기업부담금 30%(현금 15%, 현물 15%)로 세부 지원 내용은 특허출원 및 맞춤형 전략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접수가 기본으로 https://pms.ripc.org/pms/biz/applicant/notice/info.do?noticeSeq=3038&bizYear=2025 접속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는 분은 070-4421-6844나 메일(softouch@jntp.or.kr)로 연락하길 바라고 첨부자료도 참고하오니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 지원기관
- 지원사업
-
(재)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2025년도 IP나래프로그램 모집
-
-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모집공고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창의.혁신적인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는 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 신청하기 전 첨부서류들을 먼저 챙겨 놓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마감시작이 다 되어서 신청하다가 첨부서류를 챙기려고 하면 바로 출력이 안되거나 1~2일 걸리는 서류들 때문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다. 예비창업자 모집은 총510명을 모집한다. 서울50, 인천30, 경기45, 수도권(로컬)30, 부산40, 대구35, 광주30, 대전25, 울산20, 세종20, 강원20, 충북20, 충남30, 전북25, 전남20, 경북20, 경남30, 제주20명을 모집한다. 모집유형이 로컬크리에이터와 라이프스타일 유형 두가지 인데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지역만 유형에 따라 모집지역을 구분한다. 사업화 자금은 최대 4천만원 이내이고 평균 2천만원씩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 지원 항목으로 매장 모델링, 인테리어 등 용역비, 신제품 개발,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 용역비, 브랜드(CI,BI), 디자인 등 용역비, 마케팅‧홍보 용역비(판촉물, 홈페이지 제작 등), 외부 전문가 및 전문기관 자문 비용(멘토링 등), 학회 및 세미나 참가비, 법인설립비 등, 각종 수수료 및 사용료 등, 창업(준비)활동에 필요한 국내 출장, 문헌 구입, 소모품 구입비 등에 소요되는 경비(월 50만원 한도), 특허 등록 등 산업재산권 취득비, 브랜드(CI‧BI) 상표 등록 등 산업재산권 취득비, 사업 수행을 위한 기기, 장비 임차비(협약종료 전까지 임차 가능), 신제품 개발,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재료 구입비,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일정 횟수 또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기계 또는 설비, 비품 구입비 등으로 사업비를 집행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월17(월) ~ 2월28(금)요일 까지 소상공인24 홈페이지 http://www.sbiz24.kr 로 신청하면 되는데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제공동의서, 사업계획서, 가점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신청한다. 선정평가 결과는 4월 초에 나온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사업관련 질의는 서울/㈜오픈놀 070-4206-080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02-717-9690, 인천/㈜아이엔유파트너스 032-835-987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032-822-2613, 경기/㈜엠디글로벌넷 070-4211-892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031-204-7035, 수도권(로컬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02-717-9690, 부산/부산경제진흥원 1833-3665, 울산/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052-283-7164/7252, 경남/경남신용보증재단 055-716-512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051-442-1663, 대구/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053-589-7854/7646, 경북/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 054-857-950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053-353-7667, 광주/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062-364-9183/9184, 전북/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070-4176-3138, 전남/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061-661-1938/1949, 제주/와이앤아처㈜ 070-8883-155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062-369-8772, 대전/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042-385-0542/0667, 세종/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044-999-0503, 충북/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043-903-8673/8674, 충남/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041-536-783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042-864-1614, 강원/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033-769-1905,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033-244-9165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보도
- 경제
-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모집공고
-
-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일정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025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및 성장지원센터 사업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지원센터는 2024년에 지역적으로 개편된 조직으로 전국에 6개 센터로 이루어져 있고 각 센터별 관할 지역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업무를 담당한다. 서울통합센터(서울,인천), 경기통합센터(경기), 세종통합센터(세종), 광주통합센터(광주,전남,전북,제주), 대구통합센터(대구,경북), 부산통합센터(부산)으로 6개의 센터가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역별 운영하는 성장지원센터의 역할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를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설명회로써 2025년 들어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설명회 인것으로 보인다. 전남은 2월25일(화) 오후2시에 전남센터 이벤트홀에서 설명회를 갖는데 목포시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일정
-
-
소상공인 제품공정개선을 위한 스마트화 지원사업
- 중소벤처기업부장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소공인의 제품·공정 개선 등 스마트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제조 지원 사업을 공고하였다. 사업신청은 소상공인24 사업신청 바로가기☞ https://www.sbiz24.kr/ 하면되는데 지원사업에 대해 요약하자면 수작업 위주의 사업을 하는 소상공인에게 자동화 기기도입 및 H/W와 S/W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총1,750개가 내외로 국비42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단 자부담이 30%가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란다. 서류평가시 스마트제조가 소공인의 상황에 맞게 설계되어 있는가, 구축 범위, 구축 일정 등 계획이 적절하게 설정되어 있는가, 사전에 기획하거나 준비한 사항이 있는가, 시스템, 설비, 작업방식을 유기적으로 고려 기획하였는가, 도입 희망 장비 및 소프트웨어가 해당 제조 공정을 스마트화 하는 정도, 도입장비 목록의 적절성 및 필요성, 예산편성 계획의 정합성, 지원효과의 적절성, 지원효과의 중요성, 적합한 H/W, S/W를 도입하여, 2년 이상의 사용계획이 적절한가, 공급기업 A/S 기간을 2년 설정하고, 적합한 대응체계 유지하는가, 유지보수의 용이성, 담당자 배정 등 사후관리 계획 및 체계성, 집적지구 소공인, 2024 스마트 역량강화 교육수료 소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재기지원 패스트트랙, 여성기업, 첫걸음 소공인 등을 심사한다. 현장 평가도 하는데 아날로그 방식 업무 처리를 디지털방식으로 전환방법, 사전에 기획하거나 준비한 사항, 시스템, 설비, 작업방식의 연계형태, 시스템과 설비 간 데이터연계의 구현형태, 업무운영 시스템의 존재여부, 소공인의 상황에 맞춤형 시스템 여부, 도입장비 목록과 예산편성계획의 적합성, 목표달성을 위한 시스템, 기능구성도 작성여부, 도입장비 목록과 장비배치 위치의 적합성, 구축범위의 적절성, 대표자의 사업추진 의지, 도입 스마트제조와 현장상황이 논리적으로 일치한가, 지원효과의 적절성, 지원효과의 중요성, 도입설비에서의 데이터 생성/수집방법이 합리적인가, 정보처리의 자동화 수준 평가등을 평가한다. 이 외에도 10개에서 25개사가 공동과제를 발굴하여 소상공인 간 협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원도 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스마트화 장비, 기계 임차비용, 스마트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임차비용을 지원한다. 두가지 사업 모두 신청 마감은 2월 21일 이다. 그리고 무조건 온라인 신청.접수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첨부자료를 첨부하니 세부적인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s://seb153.tistory.com/137
-
- 뉴스보도
- 사회
-
소상공인 제품공정개선을 위한 스마트화 지원사업
-
-
글로벌ip스타트기업 육성(해외진출지원)모집
- 전남지식재산센터에서는 수출실적이 있거나, 2025년 수출예정인 해외진출(예정) 중소기업에 대하여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 지원을 통해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 위한 『2025년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IP기반해외진출지원)』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ip스타트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2025. 1. 6.(월) ~ 2. 17.(월)까지 접수를 받는데 세부적인 문의는 070-4421-6846(최형민 연구원)으로 하면된다. 참고로 기본 신청은 https://pms.ripc.org/pms/biz/applicant/notice/info.do?noticeSeq=2815&bizYear=2025 으로 해야 한다. 신청시 참고할 만한 사항은 글로벌 IP스타기업 졸업기업도 추가 1회에 한하여 신청 및 지원 가능하고 단, 졸업년도로부터 2년 이상된 기업에 한하여 가능하다. 그리고 기존에 글로벌IP스타 기업 지원 받는 기업 중 연차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재신청이 불 필요하다. 이번 지원을 살펴보면 해외특허출원비용지원, 해외OA등록지원, 특허전략지원,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특허제품 디자인, 제품 브랜드개발, 특허&디자인 컨버전스, 브랜드&디자인컨버전스, 기업IP경영 진단 및 구축등을 지원한다. 선정시 우대하는 사항으로는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기업, 산업부/특허청 국가핵심기술 관련 특허보유기업, 특허청 지식재산공제가입기업, 특허청 지재권 연계 연구개발 전략지원(IP R&D), 특허청 혁신특허 사업화 지원사업, 조달청 조달사업법 제27조제1항에 따라 지정된 혁신제품 보유 기업, 조달청 G-PASS기업 , 중기부 브랜드K기업,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산업부 수출성장플래닛, 산업부 해외진출복귀기업, 지역특화(주력)산업 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에게 가점이 부여되어 선정시 유리하다고 한다. 그외 IP-SPECTRUN과 사업계획의 적절성, 기업역량 및 파급효과, 경영자의지 및 사업비전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고 한다.
-
- 뉴스보도
- 문화
-
글로벌ip스타트기업 육성(해외진출지원)모집
-
-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 익산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지자체별로 위탁 기관을 모집하여 수행하던 사업으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회적기업 예산 삭감으로 인해 없어진 사업이다.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진행하는 지자체는 전국적으로 익산시가 유일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예산지원이 없는데도 시단위에서 직접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익산시장의 특별한 관심이 없고서는 진행이 어려운 사업이다는 점에서 괄목 할만한 사항이다. 총사업비 사천만원으로 금액은 많치 않다. 익산시 자체진행이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본다. 총 3개팀을 모집하여 진행한다고 하는데 팀당 최대 2,000만원으로 자부담 10%가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중앙로 22-202, 익산청년시청 4층] 063-859-3406 e-mail: pih91@korea.kr로 문의를 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월 14일까지 이고 방문접수 및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자격으로 전라북도 내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예정 기업 및 창업예정자로써 공고 마감일 기준, 미창업팀 또는 동일 기준으로 창업 5년 이내의 개인사업자 및 법인 사업자는 신청할 수 있고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 및 개인사업자는 협약 후 3개월 이내에 익산시 내 주소를 둔 법인설립을 필수적으로 하여야 한다.
-
- 지원기관
- 지원사업
-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실시간 지원기관 기사
-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규모 두 배 키운 ‘2025 서울공익활동 박람회’ 개최
-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삼각지에서 펼쳐지는 ‘나만의 공익활동 보물찾기’ 5가지 보물찾기 테마존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치 있는 추억쌓기 작년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 올해는 볼거리, 즐길 거리 2배 UP 2025년 6월 17일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5 서울공익활동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공익활동 보물찾기 in 삼각지’라는 슬로건으로, 용산구 삼각지에 위치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와 인근 야외에서 일상 속 공익활동을 보물찾기하듯 즐겁게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체험존, 푸드존 등 5가지 보물찾기 테마존에서는 17개 브랜드가 준비한 27가지의 공익활동 체험, 전시, 이벤트가 펼쳐진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지도를 따라 보물을 찾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작년 첫 박람회에 쏟아진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2000명 이상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재미와 규모가 2배… 더욱 풍성해진 서울공익활동 박람회에서 공익활동 트렌드와 대표 브랜드를 만나보자 6월 20일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강연회에서는 새로운 상상과 시도로 사회 변화를 만들어가는 국내외 공익활동 사례와 현장 이야기를 강연과 인사이트 토크로 만날 수 있다. 공익활동 체험존에서는 일상에서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알맹상점의 리필스테이션, 수리상점 곰손의 리페어 팝업존, 오늘의행동의 행동도구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만의 보물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거운 그림책 예술놀이, 청년들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볼 만들기, 공익활동을 돕는 행동도구 만들기 등 7개의 워크숍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공익활동 푸드존에서는 농부시장 마르쉐와 농사공동체 팀화요가 준비한 푸드존과 개인컵을 지참하면 참여 가능한 일회용 없다방을 만날 수 있다. 공익활동 전시존은 활동 메시지를 시각화한 30개의 목소리 피켓 전시, 34개의 단체가 참여하는 사진전, 우리 삶을 바꾼 26개의 공익활동 사례 전시가 운영된다. 마지막 날인 6월 21일에는 눈을 감고 즐기는 베리어프리 공연 ‘입체낭독극’과 우리 주변을 깨끗하게 가꾸는 플로깅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선보이는 ‘공익활동 바톤터치’, 5개 단체의 연합 부스인 ‘이로운 한 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공익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이 시민 기부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함께 기부 부스를 운영한다.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모은 기부금은 서울시 내 취약계층 지원(생계비, 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공익활동 박람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행사로, 개인의 관심과 취향에 맞는 공익활동을 시작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나아가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활발한 공익활동 참여를 통해 더 나은 서울을 만들어가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서울공익활동 박람회’는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 접수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사전 신청: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pa.kr) · 행사 일시: 2025.6.20.(금) ~ 6.21.(토) 10:30~17:00 · 행사 장소: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서울시 용산구 백범로 99길 40)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규모 두 배 키운 ‘2025 서울공익활동 박람회’ 개최
-
-
서울광역청년센터, 면접왕 이형과 52인의 현직자가 전하는 ‘청년정책 팝업스토어’ 진행
-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공감형 멘토링 청년 맞춤형 실전 멘토링, AI부터 사회공헌까지 30여 개 직무 상담 2025년 6월 12일 -- 서울광역청년센터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에서 ‘2025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 - 청년정책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동 중인 현직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직무별 취업 전략과 방향을 탐색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유튜브 구독자 60만 명을 보유한 ‘면접왕 이형’이 멘토링 연사로 참여, 실전 면접 전략과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면접왕 이형’은 취업 정보 콘텐츠로 많은 청년들의 지지를 받는 대표적 크리에이터로, 이번 행사에서 ‘취업준비 꿀팁’을 주제로 멘토링에 나선다. 그 외에도 크리에이터 자취남, 한솔, 밍찌, 앙찡이 멘토로 함께하며, 진로 고민, 긍정 마인드셋, 나만의 성장, 실패 극복과 성장 등에 대해 나누는 경험 기반 멘토링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AI, SW, 인사, 기획, 유통, 마케팅, 사회공헌 등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누리집(https://sype.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이번 페스타는 정보 제공을 넘어서 정책 팝업 체험과 멘토링을 중심에 둔 실질적 만남이라며,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배들과 인플루언서의 만남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의 길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 행사는 총 4개 층으로 구성된다. △1층 ‘청년 성장 스트레칭존’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취업·성장 멘토링과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고, △2층 ‘스킬강화존’에서는 정책 팝업 체험과 맞춤형 상담, △3층 ‘맞춤형 성장존’에서는 직무별 현직자 멘토링, △4층은 청년을 위한 힐링 라운지로 운영된다.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기능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청년허브’가 통합된 기관으로 2024년 새롭게 출범했다. 청년수당,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사회안전망 구축 등 청년의 다양한 욕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청년센터 15개소의 컨트롤 타워로서 성과관리,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서울광역청년센터, 면접왕 이형과 52인의 현직자가 전하는 ‘청년정책 팝업스토어’ 진행
-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숙명여자대학교와 손잡고 폭력 예방·아동돌봄·여성 경력 개발까지 다방면 지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숙명여자대학교, 6.12.(목) 업무협약 체결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 제공, 유관 학과와의 협력을 통한 초등 돌봄 프로그램 시범 운영, ‘우먼테크 교육 플랫폼’ 홍보 등 다방면 협력 예정 2025년 6월 12일 --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6월 12일 여성의 안전·아동돌봄·여성 경력 개발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폭력 피해 예방·대응 △아동 돌봄 시스템 구축 △IT 분야 여성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안전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해 맞춤형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날로 다양해지고 지능화되는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와 연계해 원스톱 피해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숙명여자대학교 내 관련 학과와 협력해 아동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돌봄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대학생-아동 돌봄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 ‘우먼테크 교육 플랫폼’을 홍보함으로써 IT 분야에 관심 있는 2030 여성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며, 졸업생 중 IT 분야에서 활동 중인 현직자를 추천받아 우먼테크 사업의 일환으로 역량 강화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숙명여대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함께 폭력 예방과 대응, 아동돌봄 체계 구축, 여성의 경력 개발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협력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양성평등 행복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는 기관의 미션과 비전 아래 저출생대응사업, 돌봄사업, 양성평등사업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보육 환경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 안전 소통 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와 양육자의 일·돌봄 지원 공간인 ‘서울가족플라자’도 운영 중이다. 재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숙명여자대학교와 손잡고 폭력 예방·아동돌봄·여성 경력 개발까지 다방면 지원
-
-
대구자활,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민·관 합동 세미나 개최
-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 자활사업 현장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와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박영미)는 6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2025년 대구자활 민·관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대구자활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구광역시 및 9개 구·군 담당 공무원, 대구 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달서·달서행복·달성·군위지역자활센터, 대구 자활기업, 돌봄 전문가 등 총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광역자활센터 박송묵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 박영미 협회장의 환영사, 대구광역시 김외철 복지정책과장의 격려사에 이어 엄태영 경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대구자활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제를 맡아 대구 지역 돌봄 현장의 당면 과제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타 시도의 성공적인 통합돌봄 사례를 공유하고자 김경명 광주광역시청 돌봄정책과 통합돌봄팀장이 광주광역시의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례를, 한민우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팀 과장이 경기도 부천시의 통합돌봄 사례를 각각 발표하며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 지역의 돌봄 관련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자활 현장의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대구자활,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민·관 합동 세미나 개최
-
-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2025년 구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 성황리에 종료
- 구로구 사회적경제 기업과 주민의 만남의 장으로 매년 개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 공정무역 캠페인 등 국제적 기조와 발맞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여는 지역축제로 자리 매김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지숙, 이하 센터)는 구로구의 지원을 받아 지난 5월 31일(토) 2025년 구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 ‘구로 사회적경제 참 좋다!’(이하 소셜마켓)를 구로구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매년 구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열린 장터로 개최해 대주민 지역 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소셜마켓은 올해 구로구 관내 21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판매 및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친환경 제품 만들기, 팝업북 만들기, 커피박 만들기, 펭귄가면 만들기 등 기후위기 대응 체험과 생태 체험, 치매예방 퍼즐 체험, 다문화소품 만들기, 심리예술 활동 등 사회적 가치실현 체험을 13개 기업이 운영해 따뜻한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전달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환경을 존중하고 상생을 기초로 하는 서울시 대표 공정무역도시 인증 자치구로서 공정무역 홍보와 더불어 공정무역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접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공생과 연대의 국제적 기조를 따라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지숙 센터장은 “지역 내 사회적가치 실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상공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지속적인 판로 확보가 필요하며, 소셜마켓은 구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센터의 주요 사업 중에 하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과 주민, 사회적경제가 함께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구로구 내 사회적경제의 확산을 지원하고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간지원기관이다. 사회적경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민·관 거버넌스 구축, 사회적경제 상담 및 발굴, 사회적경제 교육(일반, 청소년), 판로지원 및 홍보,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등을 펼치고 있고 사회적경제와 연계해 구로 공정무역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 (조례 제1691호)’에 의해 구로구에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2025년 구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 성황리에 종료
-
-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2025년 구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 성황리에 종료
-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지숙, 이하 센터)는 구로구의 지원을 받아 지난 5월 31일(토) 2025년 구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 ‘구로 사회적경제 참 좋다!’(이하 소셜마켓)를 구로구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매년 구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열린 장터로 개최해 대주민 지역 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소셜마켓은 올해 구로구 관내 21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판매 및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친환경 제품 만들기, 팝업북 만들기, 커피박 만들기, 펭귄가면 만들기 등 기후위기 대응 체험과 생태 체험, 치매예방 퍼즐 체험, 다문화소품 만들기, 심리예술 활동 등 사회적 가치실현 체험을 13개 기업이 운영해 따뜻한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전달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환경을 존중하고 상생을 기초로 하는 서울시 대표 공정무역도시 인증 자치구로서 공정무역 홍보와 더불어 공정무역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접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공생과 연대의 국제적 기조를 따라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지숙 센터장은 “지역 내 사회적가치 실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상공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지속적인 판로 확보가 필요하며, 소셜마켓은 구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센터의 주요 사업 중에 하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과 주민, 사회적경제가 함께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구로구 내 사회적경제의 확산을 지원하고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간지원기관이다. 사회적경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민·관 거버넌스 구축, 사회적경제 상담 및 발굴, 사회적경제 교육(일반, 청소년), 판로지원 및 홍보,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등을 펼치고 있고 사회적경제와 연계해 구로 공정무역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 (조례 제1691호)’에 의해 구로구에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2025년 구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 성황리에 종료
-
-
보건복지부-중앙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투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 ‘소링아’ 3기 모집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사회서비스 기업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인 ‘소링아(SLA, 소셜 링크 아카데미)’ 3기에 참여할 사회서비스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링아(SLA)’는 국내 최초로 시도된 사회서비스 분야 전문 교육과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유한 사회서비스 분야 기업들의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2023부터 2024년까지 총 2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사회서비스 7대 분야*의 기업들이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 사회서비스 7대 분야 :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특히 이번 ‘소링아(SLA)’ 3기 운영에서는 소링아 1·2기 수료기업과의 워크숍을 통해 동료 간 멤버십을 구축하고, 기업 간 동반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투자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 분야 생태계 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3기 모집은 5월 30일(금)부터 6월 20일(금)까지 진행되며, 중앙사회서비스원과 사업 운영 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총 13개 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13개 기업은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과 맞춤형 심화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받을 수 있다. * 기본교육 : △사회서비스의 이해 △자금조달 및 투자 유치 △IR고도화 전략 등 ** 심화교육 : △1:1 팀파트너 멘토링 △맞춤형 자문 연계 △IR 기회 제공 등 ‘소링아(SLA)’ 모집 대상은 사회서비스 7대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기술을 기반한 사회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법인을 설립한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소링아 3기 신청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https://kcpass.or.kr) 또는 운영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 소링아 3기 신청 페이지 : https://sociallink3.streamlit.app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 “사회서비스가 국민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뚜렷한 소셜 미션과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식을 지닌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기업들이 국민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소셜 링커(Social Linker)’로서 지속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급혁신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사회서비스 분야 기업의 발굴·역량 강화를 위한 △소링아(SLA, 투자 유치 역량 강화 전문교육) △투자 교류회(사회서비스 기업-투자자-유관기관 네트워킹) △기업 정보제공(상담 및 자원연계) △규제개선(사회서비스 규제 발굴 및 투자 활성화 정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고품질 사회서비스 기업으로의 지속 성장과 투자 활성화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 사회서비스 기업이란? :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의 분야에서 상담, 재활, 돌봄, 정보 제공, 시설 이용, 역량 개발, 사회 참여 등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개선·향상을 지원하는 서비스 제공기업을 의미함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고, 시도 서비스원의 설립·운영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정책 기획·지원 전문기관이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누구나 필요할 때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공공기관이다. 돌봄, 복지, 건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국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pass.or.kr/mps
-
- 지원기관
- 지원사업
-
보건복지부-중앙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투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 ‘소링아’ 3기 모집
-
-
충남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담채원‘갤러리아 아름드리숍 입점 도전 지원사업’ 협약 체결
- - 충남센터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담채원, ‘갤러리아 아름드리숍 입점 도전 지원사업’ 위한 협약 체결 - 패키징 개선 통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역량 강화 - 사회적경제기업 모범사례 창출 및 인식 제고 기대 충청남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와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담채원이(이하 담채원) ‘갤러리아 아름드리숍 입점 도전 지원사업’을 목표로 하는 패키징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백화점 유통시장 진입과 판로 개척을 위한 전략적 지원으로, 담채원의 제품 디자인 개선과 패키징 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담채원이 갤러리아백화점 내에 로컬푸드 제품들이 입점하는 ‘아름드리숍’에 입점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기업 성장의 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갤러리아백화점 아름드리 입점 품평회’와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해당 사업은 로컬푸드 및 농식품을 기반으로 한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의 백화점 입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갤러리아 식품 MD의 품평을 거쳐 시범 판매 및 최종 입점이 결정되며,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은 우대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충남 사회적경제기업으로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담채원’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이장님닷컴’ 두 곳이 최종 선정되었다. 협약에 따라 담채원은 패키지 개선 등 입점 준비 과정에 성실히 참여하고, 제품의 품질 및 사회적 가치 전달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성과 지속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다른 사회적경제기업에게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품 개선을 넘어, 충남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유통시장에 안착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전략적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담채원 관계자는 “갤러리아 입점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사회적가치를 담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며 “이 과정에서 패키징 개선뿐 아니라 기업의 전반적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적경제의 성장을 도모하고, 민간 유통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성 기반 시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충남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담채원‘갤러리아 아름드리숍 입점 도전 지원사업’ 협약 체결
-
-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여성 대리 운전기사에 도시락·운동화 전달
-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여성 대리 운전기사에 도시락·운동화 전달 부산형사회연대기금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5월 26일(월)‘카카오같이가치’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모금액으로 부산 여성 대리 운전기사들에게 도시락과 운동화를 전달하였다. □ 대리 운전기사들은 평소에도 끼니를 거르고, 도로에서 장시간 대기하거나 급하게 이동해야 하는 일이 일상이기에 이들을 위해 모금을 진행하였으며, ◦ 이날 도시락과 운동화를 전달하며 여성 대리기사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전달식에 이어 여성 대리기사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대시민 의식 개선 캠페인도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 또한,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23년부터 대리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소액대출과 비상금 적립응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 지난 5월 19일(월), 카부기공제회의‘대리기사 무료셔틀버스 운행 발대식’을 통해 차량 내 간식을 전달하는 등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리기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 파랑저금통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공익재단으로 부산은행 노사, BNK금융그룹, (재)부산형일자리상생기금, ㈜나눅스네트웍스 등이 기금 출연에 동참하고 있다. 기금은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 및 경제적 취약층을 위해 쓰인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여성 대리 운전기사에 도시락·운동화 전달
-
-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서 전국 우수 청소년기관으로 위상 입증 학교법인 명지학원 명지전문대학이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문래청소년센터(센터장 조미란)가 5월 청소년의 달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단체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문래청소년센터가 다년간 청소년 정책과 활동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특히 학교연계 프로그램 운영, 장애청소년 지원, 환경 특성화 활동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문래청소년센터는 그동안 2년 연속 여성가족부장관상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을 수상하며 학교연계 우수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또한 서울시 유일의 초등 장애청소년 대상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장애 학부모 연대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여성가족부장관상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환경생태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문래청소년센터는 친환경 생태활동을 특성화해 환경부 우수인증 프로그램 4개를 운영 중이며, 이에 대한 공로로 환경부장관상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특화 활동은 전국 청소년시설 중에서도 드물게 환경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소년 자치활동 분야에서는 서울시 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외 3개 부문 수상을 기록했으며, 20여 개 지역사회 기관 위원회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 정책 실행력과 협업 기반을 공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서울시 주관 청소년시설 운영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자립형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며, 공공 청소년 정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문래청소년센터 조미란 센터장은 “이 수상은 센터의 성장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준 헌신적인 지도자들과 오랜 시간 센터를 지켜준 장기근속 선생님들, 그리고 센터 운영 기반을 마련해 준 전·현직 운영법인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기관이다.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