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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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기업 신청시 참고사항
    1. 마을기업 요건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모두 충족) 1) 공동체성(30점) ① 모든 회원은 마을기업으로 지정받고자 신청한 법인에 출자하여야 함 - 마을기업 회원과 법인 회원 동일, 마을기업 출자금과 법인 출자금 총액 동일 - 마을기업은 법인 전체를 지정하는 것이 원칙 ② 마을기업 설립 시 회원(출자자)은 최소 5인의 지역주민이 포함되어야 함 - 회원 10인 이상 출자하여 공동체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을 권장 ③ 회원은 공동의 목표와 가치를 공유하고, 마을기업의 계획과 운영에 자발적으로 참여 ④ 사업계획 및 운영 방침을 민주적 절차에 의해 스스로 결정하여야 함 ⑤ 마을기업을 설립하기 위해 회원 5명 이상(대표자 포함)이 입문교육을 이수하여야 함 ⑥ 모든 회원(출자자)은 출자금액을 최대한 공평(균등)하게 출자하도록 노력하여야 함 - 최대 출자자 1인의 지분은 30% 이하이고, 특정 1인과 그 특수관계인*의 지분 합은 50% 이하여야 함 * (특수관계인) ①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 ②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50% 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법인 ③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이사의 과반수이거나 출연금의 50% 이상을 출연하고 그 중 1인이 설립자로 되어 있는 비영리법인 2) 공공성(20점) ① 마을기업은 마을과 지역사회 전체의 이익을 실현하고 상생하도록 노력하여야 함 ② 지역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하고 주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야 함 ③ 기업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해야 함 ④ 마을기업의 설립과정에 지역주민 또는 지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 등을 참여 시키고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여야 함 ⑤ 마을기업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여야 함 3) 기업성(20점) ① 각종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경제조직이어야 함 - 순이익의 10% 이상을 사업추진에 대한 손실금 충당을 위해 적립하여야 하며, 순이익의 30% 이상을 재투자를 위한 유보금으로 적립해야 함 ② 마을기업의 사업은 시장경쟁력이 있어야 함 ③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법인이어야 함 -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농어업 경영체법에 따른 영농조합 등 4) 지역성(20점) ① 지역 내 소재하고 있는 사업장을 기반으로 설립·운영되어야 함 ② 지역에 소재하는 자원(유·무형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하여야 함 ③ 지역사회 문제와 지역주민의 욕구와 연계된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하여야 함 ④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기업이어야 함 - 마을기업 회원의 70%이상은 지역주민(최소 5인 이상의 지역주민 포함)이어야 함 - 단, 설립목적이나 주민생활권 등을 이유로 범위 확대가 필요한 경우 ‘시·군’까지 확대 가능. 이 경우 회원의 80% 이상이 해당 지역(시·군)의 주민이어야 함 2. (법인 등록 전제) 법인이 아니어도 신청 가능하나, 지정 시 법인으로 등록하여야 보조금 지급이 가능 * 약정체결 후 2개월 이내 법인으로 등록 3. (입문교육) 대표 포함 5인 이상 회원이 교육 이수 * 교육의 이수효력은 교육 마지막 날로부터 만 2년으로 하고, 마을기업 신청일을 기준으로 교육 이수효력이 유지되어야 함 4. 신청서류 ① 사업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서식 1호〕 ② 마을기업 회원명단〔서식 2호〕 - 출자금 기재할 것 ③ 법인등기부 등본 ④ 정관 ⑤ 주주 및 조합원 명부(법인 출자자 확인할 수 있는 서류) - 마을기업 회원과 법인 회원(주주 및 조합원)이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는 시·군 확인서(서식 자유) ⑥ 법인 명의의 통장 사본(개별 자부담 금액 입금 후 통장 정리한 내역) - 자부담 금액은 법인 기금에서 일괄 출자 가능. 단, 법인 정관에서 정한 의사결정 방법에 따라야 하며, 이사회 회의록 등 입증서류 제출 ⑦ 재무제표(전년도 결산 재무제표) - 운영중인 법인만 제출 ⑧ 입문교육 이수 확인서 ⑨ 근로자 명부(해당 시에만 제출) 사업 준비사항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 사업에 필요한 사업자등록증 사본, 임대차계약서 사본(계약기간 명시), 토지이용규제확인원 혹은 토지 및 건축물대장(주사업장의 인·허가 가능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 회의록(사업신청 및 자부담 결의내용 포함) 등 개인 및 기업정보 활용 동의서〔서식 3호〕 ⑫ 견적서 및 비교견적서(비목별 예산 산출 근거 확인서류) 5. 문의처 목포시지역경제과 270-8789 여수시지역경제과 659-3598 순천시경제진흥과 749-5611 나주시총무과 339-2636 광양시청년일자리과 797-1964 담양군경제교통과 380-3130 곡성군인구정책과 360-2924 구례군경제활력과 780-2624 고흥군인구정책실 830-5802 보성군인구정책과 850-5982 화순군지역경제과 379-3152 장흥군인구청년정책과 860-6252 강진군인구정책과 430-3087 해남군미래공동체과 530-5259 영암군지역순환경제과 470-2401 무안군미래성장과 450-5732 함평군농어촌공동체과 320-2102 영광군일자리경제과 350-4694 장성군인구경제실 390-7468 완도군인구일자리정책실 550-5546 진도군인구정책실 540-3817 신안군경제유통과 240-8793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마을기업팀 ☎ 061-285-7180~2 ❍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마을공동체팀 ☎ 061-286-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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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나주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디렉토리북 제작
    나주시청 총무과 산하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에서 2025년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디렉토리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행하여 나주시 공공기관에 배포하는데 2025년에는 300부 정도를 배퐈하여 과별 예산담담 주무관에게 전달한다고 한다.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디렉토리북 배포와 더불어 매월 과별 실적을 공개하여 우선구매를 독려한다고 한다. 2024년부터 안상현 부시장의 적극적인 관심을 통하여 매월 실적체크 및 우선구매 독려 업무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은 제작에 필요한 기업소개를 취합하고 있고 세부적인 문의는 061)339-2638(김제이 주무관)으로 문의하면 되는데 수정사항이 있으면 수정해서 보내주고 수정사항이 없으면 기존 소개서되로 보내면 된다. 주의 할 것은 사진자료는 별도로 압축해서 보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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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1-14
  • 2025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모집 공고
    □ 사업개요 ❍ (사업기간) 2025. 1. ∼ 12. ❍ (사업규모) 16개소 내외 ❍ (사 업 비) 320백만원(도비 9630%, 시군비 22470%) * 자부담 별도(보조금의 20% 이상, 청년마을기업은 보조금의 10% 이상) ❍ (사업대상)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 - 회원(출자자)은 최소 5인 이상 지역주민으로 구성 ❍ (지원내용) 마을기업 설립에 필요한 제품 개발, 기반 설비, 홍보 지원 - 인건비, 운영비, 재료비, 시설비, 자산취득비 등 ※마을기업 교육 및 경영컨설팅, 판로 및 홍보, 네트워크 구축 병행 지원 ❍ 지원금액 : 개소당 20백만원(부가가치세는 사업비에서 제외) □ 신청자격 : 입문교육 이수, 마을기업 지정요건 충족 ❍ (입문교육) 대표 포함 5인 이상 회원이 교육 이수 * 교육의 이수효력은 교육 마지막 날로부터 만 2년으로 하고, 마을기업 신청일을 기준으로 교육 이수효력이 유지되어야 함 ❍ (마을기업 요건)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모두 충족 ※ 예비마을기업 지정 심사기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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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전라남도사회적경제 2025년 지역특화사업수요조사
    전라남도는 2024년 시군 지역특화사업을 사회적가치측정을 위한 SVI컨설팅 사업으로 진행한 바가 있다. 2024년 SVI컨설팅을 통하여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SVI에 관한 필요성과 향후 관계부처의 의지를 확인하였다고 생각한다. 2025년에도 지역특화사업을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냐 아니면 SVI사업을 2025년에도 수행하게 할 것이냐 결과가 주목된다. SVI 컨설팅 사업에 대한 중요성과 현실적으로 필요성도 있어 보인다. 전라남도에서 시군과 잘 협의해서 일방적인 정리가 아닌 시군 협의체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것은 좋은 선례라고 본다. 지역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그냥 흘러 보내지 않고 절충하고 소통하려고 하는 전라남도의 행정력이 돋보이는 부분인데 한시적이지 아니면 좋겠다. 이번에 조사하는 시군은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8개 시군이다. 2025년 지역특화사업비는 700백만원으로 도비 210백만원 시군 490백만원으로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다. 시군별로 계획서를 제출하여 최대 50백만원을 지원하지만 현실적으로는 10백만원에서 30백만원 정도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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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소식
    2025-01-09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지역문제 해결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모색 토론회’ 성료
    순천에서 토론회 개최… 사회적경제를 통한 혁신적인 지역문제 해결방안 논의 2024년 12월 24일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사단법인 상생나무 운영)는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전남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전라남도 주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됐다.토론회는 이지민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장, 송남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남권총괄본부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정광휘 남도협동조합연합회장, 어은화 전남자활기업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의 역할 정립을 위한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 뉴스보도
    • 경제
    2025-01-02
  • 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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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8-20
  • 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2008년 설립된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는 한국과 아랍 22개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정부와 기업, 유관단체 등 민관이 함께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이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정치와 경제는 물론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 아랍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협력 및 지원 사업을 발굴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스타트업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랍 관련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팀) 또는 스타트업 운영자(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인과 아랍인이 팀을 이룬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스타트업 부문’은 아랍 지역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 종사자 및 개인,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창업 지원금으로 1등 1000만원, 2등 800만원, 3등 500만원, 공동 4등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4등 수상자는 ‘2024 WBAF (World Business Angels Investment Forum)’ 참가 기회를, 1등 수상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넥스트라이즈’의 전시부스 참가 혜택을 받게 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아랍 지역에 관심과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 공동 4등 각 25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두 부문의 공동 혜택으로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성장 전략 멘토링 제공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구역(KEZAD) 내 사업공간 입주 시 임차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접수는 9월 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www.koarabstartup.org )에서 가능하다.
    • 지원기관
    • 기관소식
    2024-08-20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2024-08-19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권 공모전’ 실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이라는 주제에 맞춰 그림(삽화), 카드뉴스, 사진 분야로 진행하며,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21개를 선정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사장상(3명, 분야별 대상 1명)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18명)을 수여하며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분야별 20명씩 총 60명에게 기프티콘(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올바른 지역사회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전시회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단,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개인 창작물로만 출품 가능하고,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며, 권리를 침해한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30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작품과 함께 신청서, 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yumin9626@internet.or.kr)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xZV1RbD8)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internet.or.kr) 내 공지 사항 437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권익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원기관
    • 기관소식
    2024-08-01
  • 사회적기업신용대출지원[sk미소금융재단]
    정부의 서민금융진흥원 사업 수행기관인 sk미소금융재단은 사회적기업을 위한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상 사업개시일로부터 1년이상 사업을 영위한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사업공고일 기준)으로서 최근 3개년도 평균 연매출이 5억원 이하인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지원한다. 대출자격은 2023년도 결산 재무제표 기준 1.부채비율 500% 이내(부채비율 =(부채총계/자본총계)x100%, 2.자본잠식 상태가 아닌기업(납입자본금<자본총계), 3.당기순이이익 발생업체, 4.자본금5,000만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에게 대출을 한다. 지원내용 중에서 대출종류는 운전자금, 시설자금, 사업장 임차자금 등이 있고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 이하이며, 대출기간은 5년이내(거기기간 1년이내, 상환기간 4년 이내),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대출금리는 연 4.0%~4,5%(고정금리)를 적용하며 사회적가치 등급 s1~s6의 경우 0.5%를 우대한다. (대출 원리금 완제시 성실상환 장려금을 지급한다. 대출기간 연1% 이자 상당액) 지원절차는 지점상담을 통해 자격 확인 및 지원대상 여부를 진행하고 신용평가를 신청(이크레더블/https://kinfa.woduspool.com)을 거친 후 현장 조사가 진행된 후 대출 심사를 통해 지원여부, 대출금액, 금리, 기간등이 결정된 후 대출이 실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미소금융재단이 운영하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좋은 점은 대출 취급수수료, 신용평가 수수료,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과 대출 업무는 각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 지원기관
    • 지원사업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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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기업 신청시 참고사항
    1. 마을기업 요건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모두 충족) 1) 공동체성(30점) ① 모든 회원은 마을기업으로 지정받고자 신청한 법인에 출자하여야 함 - 마을기업 회원과 법인 회원 동일, 마을기업 출자금과 법인 출자금 총액 동일 - 마을기업은 법인 전체를 지정하는 것이 원칙 ② 마을기업 설립 시 회원(출자자)은 최소 5인의 지역주민이 포함되어야 함 - 회원 10인 이상 출자하여 공동체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을 권장 ③ 회원은 공동의 목표와 가치를 공유하고, 마을기업의 계획과 운영에 자발적으로 참여 ④ 사업계획 및 운영 방침을 민주적 절차에 의해 스스로 결정하여야 함 ⑤ 마을기업을 설립하기 위해 회원 5명 이상(대표자 포함)이 입문교육을 이수하여야 함 ⑥ 모든 회원(출자자)은 출자금액을 최대한 공평(균등)하게 출자하도록 노력하여야 함 - 최대 출자자 1인의 지분은 30% 이하이고, 특정 1인과 그 특수관계인*의 지분 합은 50% 이하여야 함 * (특수관계인) ①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 ②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50% 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법인 ③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이사의 과반수이거나 출연금의 50% 이상을 출연하고 그 중 1인이 설립자로 되어 있는 비영리법인 2) 공공성(20점) ① 마을기업은 마을과 지역사회 전체의 이익을 실현하고 상생하도록 노력하여야 함 ② 지역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하고 주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야 함 ③ 기업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해야 함 ④ 마을기업의 설립과정에 지역주민 또는 지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 등을 참여 시키고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여야 함 ⑤ 마을기업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여야 함 3) 기업성(20점) ① 각종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경제조직이어야 함 - 순이익의 10% 이상을 사업추진에 대한 손실금 충당을 위해 적립하여야 하며, 순이익의 30% 이상을 재투자를 위한 유보금으로 적립해야 함 ② 마을기업의 사업은 시장경쟁력이 있어야 함 ③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법인이어야 함 -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농어업 경영체법에 따른 영농조합 등 4) 지역성(20점) ① 지역 내 소재하고 있는 사업장을 기반으로 설립·운영되어야 함 ② 지역에 소재하는 자원(유·무형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하여야 함 ③ 지역사회 문제와 지역주민의 욕구와 연계된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하여야 함 ④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기업이어야 함 - 마을기업 회원의 70%이상은 지역주민(최소 5인 이상의 지역주민 포함)이어야 함 - 단, 설립목적이나 주민생활권 등을 이유로 범위 확대가 필요한 경우 ‘시·군’까지 확대 가능. 이 경우 회원의 80% 이상이 해당 지역(시·군)의 주민이어야 함 2. (법인 등록 전제) 법인이 아니어도 신청 가능하나, 지정 시 법인으로 등록하여야 보조금 지급이 가능 * 약정체결 후 2개월 이내 법인으로 등록 3. (입문교육) 대표 포함 5인 이상 회원이 교육 이수 * 교육의 이수효력은 교육 마지막 날로부터 만 2년으로 하고, 마을기업 신청일을 기준으로 교육 이수효력이 유지되어야 함 4. 신청서류 ① 사업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서식 1호〕 ② 마을기업 회원명단〔서식 2호〕 - 출자금 기재할 것 ③ 법인등기부 등본 ④ 정관 ⑤ 주주 및 조합원 명부(법인 출자자 확인할 수 있는 서류) - 마을기업 회원과 법인 회원(주주 및 조합원)이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는 시·군 확인서(서식 자유) ⑥ 법인 명의의 통장 사본(개별 자부담 금액 입금 후 통장 정리한 내역) - 자부담 금액은 법인 기금에서 일괄 출자 가능. 단, 법인 정관에서 정한 의사결정 방법에 따라야 하며, 이사회 회의록 등 입증서류 제출 ⑦ 재무제표(전년도 결산 재무제표) - 운영중인 법인만 제출 ⑧ 입문교육 이수 확인서 ⑨ 근로자 명부(해당 시에만 제출) 사업 준비사항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 사업에 필요한 사업자등록증 사본, 임대차계약서 사본(계약기간 명시), 토지이용규제확인원 혹은 토지 및 건축물대장(주사업장의 인·허가 가능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 회의록(사업신청 및 자부담 결의내용 포함) 등 개인 및 기업정보 활용 동의서〔서식 3호〕 ⑫ 견적서 및 비교견적서(비목별 예산 산출 근거 확인서류) 5. 문의처 목포시지역경제과 270-8789 여수시지역경제과 659-3598 순천시경제진흥과 749-5611 나주시총무과 339-2636 광양시청년일자리과 797-1964 담양군경제교통과 380-3130 곡성군인구정책과 360-2924 구례군경제활력과 780-2624 고흥군인구정책실 830-5802 보성군인구정책과 850-5982 화순군지역경제과 379-3152 장흥군인구청년정책과 860-6252 강진군인구정책과 430-3087 해남군미래공동체과 530-5259 영암군지역순환경제과 470-2401 무안군미래성장과 450-5732 함평군농어촌공동체과 320-2102 영광군일자리경제과 350-4694 장성군인구경제실 390-7468 완도군인구일자리정책실 550-5546 진도군인구정책실 540-3817 신안군경제유통과 240-8793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마을기업팀 ☎ 061-285-7180~2 ❍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마을공동체팀 ☎ 061-286-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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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나주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디렉토리북 제작
    나주시청 총무과 산하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에서 2025년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디렉토리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행하여 나주시 공공기관에 배포하는데 2025년에는 300부 정도를 배퐈하여 과별 예산담담 주무관에게 전달한다고 한다.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디렉토리북 배포와 더불어 매월 과별 실적을 공개하여 우선구매를 독려한다고 한다. 2024년부터 안상현 부시장의 적극적인 관심을 통하여 매월 실적체크 및 우선구매 독려 업무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은 제작에 필요한 기업소개를 취합하고 있고 세부적인 문의는 061)339-2638(김제이 주무관)으로 문의하면 되는데 수정사항이 있으면 수정해서 보내주고 수정사항이 없으면 기존 소개서되로 보내면 된다. 주의 할 것은 사진자료는 별도로 압축해서 보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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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2025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모집 공고
    □ 사업개요 ❍ (사업기간) 2025. 1. ∼ 12. ❍ (사업규모) 16개소 내외 ❍ (사 업 비) 320백만원(도비 9630%, 시군비 22470%) * 자부담 별도(보조금의 20% 이상, 청년마을기업은 보조금의 10% 이상) ❍ (사업대상)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 - 회원(출자자)은 최소 5인 이상 지역주민으로 구성 ❍ (지원내용) 마을기업 설립에 필요한 제품 개발, 기반 설비, 홍보 지원 - 인건비, 운영비, 재료비, 시설비, 자산취득비 등 ※마을기업 교육 및 경영컨설팅, 판로 및 홍보, 네트워크 구축 병행 지원 ❍ 지원금액 : 개소당 20백만원(부가가치세는 사업비에서 제외) □ 신청자격 : 입문교육 이수, 마을기업 지정요건 충족 ❍ (입문교육) 대표 포함 5인 이상 회원이 교육 이수 * 교육의 이수효력은 교육 마지막 날로부터 만 2년으로 하고, 마을기업 신청일을 기준으로 교육 이수효력이 유지되어야 함 ❍ (마을기업 요건)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모두 충족 ※ 예비마을기업 지정 심사기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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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전라남도사회적경제 2025년 지역특화사업수요조사
    전라남도는 2024년 시군 지역특화사업을 사회적가치측정을 위한 SVI컨설팅 사업으로 진행한 바가 있다. 2024년 SVI컨설팅을 통하여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SVI에 관한 필요성과 향후 관계부처의 의지를 확인하였다고 생각한다. 2025년에도 지역특화사업을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냐 아니면 SVI사업을 2025년에도 수행하게 할 것이냐 결과가 주목된다. SVI 컨설팅 사업에 대한 중요성과 현실적으로 필요성도 있어 보인다. 전라남도에서 시군과 잘 협의해서 일방적인 정리가 아닌 시군 협의체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것은 좋은 선례라고 본다. 지역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그냥 흘러 보내지 않고 절충하고 소통하려고 하는 전라남도의 행정력이 돋보이는 부분인데 한시적이지 아니면 좋겠다. 이번에 조사하는 시군은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8개 시군이다. 2025년 지역특화사업비는 700백만원으로 도비 210백만원 시군 490백만원으로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다. 시군별로 계획서를 제출하여 최대 50백만원을 지원하지만 현실적으로는 10백만원에서 30백만원 정도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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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지역문제 해결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모색 토론회’ 성료
    순천에서 토론회 개최… 사회적경제를 통한 혁신적인 지역문제 해결방안 논의 2024년 12월 24일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사단법인 상생나무 운영)는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전남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전라남도 주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됐다.토론회는 이지민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장, 송남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남권총괄본부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정광휘 남도협동조합연합회장, 어은화 전남자활기업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의 역할 정립을 위한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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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5-01-02
  • 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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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8-20
  • 한국-아랍소사이어티,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2008년 설립된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는 한국과 아랍 22개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정부와 기업, 유관단체 등 민관이 함께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이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정치와 경제는 물론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 아랍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협력 및 지원 사업을 발굴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스타트업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랍 관련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팀) 또는 스타트업 운영자(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인과 아랍인이 팀을 이룬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스타트업 부문’은 아랍 지역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 종사자 및 개인,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창업 지원금으로 1등 1000만원, 2등 800만원, 3등 500만원, 공동 4등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4등 수상자는 ‘2024 WBAF (World Business Angels Investment Forum)’ 참가 기회를, 1등 수상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넥스트라이즈’의 전시부스 참가 혜택을 받게 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아랍 지역에 관심과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 공동 4등 각 25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두 부문의 공동 혜택으로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성장 전략 멘토링 제공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구역(KEZAD) 내 사업공간 입주 시 임차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접수는 9월 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2024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www.koarabstartup.org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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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소식
    2024-08-20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2024-08-19
  • 정호승 시인 초청 더큰 나주아카데미 개최(8월20일)
    나주교육진흥재단은 오는 8월20일(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정호승 시인을 초청하여 제13회 더큰 나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에 초정한 정호승 시인의 대표적인 작품은 “슬픔이 기쁨에게”라는 시집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시선집 그리고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라는 산문집이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정호승 시인은 1950년(74세)에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나서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거처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게 된것은 가수 양희은이나 안치환 등에 의해 노래로 창작되어 음반으로 출시되면서 였고 “부치지 않은 편지”는 가수 김광석의 유작 앨범에 수록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별노래〉는 최종혁 작곡으로 이동원이 불러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수상으로는 1989년 소월시문학상, 2000년 정지용 문학상, 2006년 한국가톨릭문학상, 2009년 지리산 문학상, 2011년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위키백과 20세기 시인 중의 한명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시인으로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 더큰 나주아카데미는 13번째 아카데미이다. 2024년에 초청된 강사중 시인은 정호승 시인 한명이다. 이번 정호승 시인의 초정 강의는 삶에 대한 문학적인 고찰과 인생의 연륜을 통한 의미있는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 주제로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을 감히 짐작해 본다면 소중한 가치는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알아야 깨달을 수 있다.라는 내용이지 않을까? 단 어떻게가 중요하리라고 본다. 무더운 여름 밤, 가족들과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인생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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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8-08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권 공모전’ 실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이라는 주제에 맞춰 그림(삽화), 카드뉴스, 사진 분야로 진행하며,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21개를 선정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사장상(3명, 분야별 대상 1명)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18명)을 수여하며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분야별 20명씩 총 60명에게 기프티콘(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올바른 지역사회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전시회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단,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개인 창작물로만 출품 가능하고,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며, 권리를 침해한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30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작품과 함께 신청서, 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yumin9626@internet.or.kr)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xZV1RbD8)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internet.or.kr) 내 공지 사항 437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권익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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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소식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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