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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전경희)과 함께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예술경영대상’은 예술경영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경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여건의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예술경영대상은 △전문예술법인·단체 △예술기업 △예술경영인(개인) 총 3개 유형의 최근 3년간 우수 예술경영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공모 유형에 따라 6팀(명)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사례는 오는 12월 5일(목)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발표 및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매)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1매)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1매)을 수여하고, 총 4000만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 공모 참가는 10월 7일(월)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현재 예술의 산업화 정책에 발맞춰 문화예술 분야의 공정과 혁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그 일환인 예술경영대상에 전문예술법인 단체뿐만 아니라 많은 예술기업과 단체, 예술경영인들이 참여해 우수한 사례들이 발굴되고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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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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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세이브더칠드런, 야간돌봄교실 ‘포티야놀자’ 특화프로그램 시작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포공항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야간돌봄 프로그램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은 한국공항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해 서울 강서·양천·구로, 경기 김포·부천, 인천 계양 등 김포공항 인근 지역 아동의 야간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특화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주도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에서는 ‘포티夜놀자’ 참여기관 아동들의 욕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약 5개월간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공지능 △진로탐색 △디지털 드로잉 교육이 진행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은 유튜브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스마트기기로 직접 쇼츠, 릴스를 촬영해 기관 홍보영상을 만들어보는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드로잉 교육에서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초등학생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고,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키링, 스티커 등 굿즈를 제작해본다. 인공지능 교육은 기술과 세상의 변화 속에서 협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인공지능의 4가지 능력을 이해하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진로탐색 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체적인 삶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진로결정능력을 강화시키는 과정을 다룬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유튜버 크리에이터가 꿈이었는데 직접 기획하고 촬영해 볼 수 있는 경험을 해서 좋았고, 우리 센터 홍보 영상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김성아 본부장은 “아이들의 의견을 모아 기획된 프로그램인 만큼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야간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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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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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세이브더칠드런, 야간돌봄교실 ‘포티야놀자’ 특화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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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대구지방보훈청, HS화성 후원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결초보훈 프로젝트’ 준공식 진행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지난 8월 12일(월)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직무대리 강대원)과 함께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주거환경개선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결초보훈(勳)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결초보훈(勳) 프로젝트는 주거 문제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 노후주택 및 아파트 거주자 2가구를 대상으로 시설 불편 해소와 주거 만족도 상승을 위한 대규모 집수리 공사(옥상 방수, 단열 도배·장판, 외벽 보수, 타일 교체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HS화성이 후원, 대구지방보훈청이 수혜자 발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광역자활기업 대구주거복지협동조합이 가정 내 집수리를 수행한다.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자인 월남 참전 국가유공자 김 모 씨(77)는 1984년 건축된 대구 북구 노후주택에서 40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 해충과 겨울철 추위 문제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집수리 후원을 통해 올해 겨울은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고마움을 표했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사업을 연계 후원해주신 HS화성과 대구지방보훈청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회서비스 분야까지 지역사회 문제해결 범위를 넓혀 나가 사업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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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대구지방보훈청, HS화성 후원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결초보훈 프로젝트’ 준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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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적제도 진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수동식 휠체어에 장착해 동력 보조 휠체어 또는 전동식 휠체어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전기 장치로, 수동휠체어의 장점인 가벼움과 전동휠체어의 장점인 동력을 결합하는 보조기기이다. 행복나눔재단은 앞서 2019년부터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의 더 자유롭고 더 편리한 이동을 돕는 ‘세상파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이들에게 몸에 맞는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보조장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참여 아동은 3600여 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행복나눔재단은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사용’이 아동의 독립적 이동의 변화(이동 거리 및 빈도, 긍정적 심리 등)로 이어짐을 확인했다. 세미나는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공적급여화를 제안한다. ‘동력보조장치, 제도화를 위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휠체어 사용 당사자와 정부기관·의료계·학계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1부와 2부에 걸쳐 공적급여 채택 방안과 그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적급여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국가기관이 장애인보조기기 채택 품목에 대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먼저 세미나 1부에서는 나사렛대학교의 공진용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동력보조장치가 휠체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이유’와 국내외 지원 사례를 살펴보고,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또한 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력보조장치 사용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휠체어 사용 당사자가 말하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과 ‘공적급여 진입 필요성 및 주요 과제’를 살펴본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 국립재활원 호승희 과장, 일산백병원 유지현 교수, 동력보조장치 제조사 RS케어, 식약처 오정원 과장, 건강보험공단 고수정 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특히 행복나눔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동성 향상을 경험한 휠체어 사용 학생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이 느끼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말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에 안내된 링크(https://url.kr/x4oi76)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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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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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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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어워드, 제 21회 연례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의 전 세계 수상자 발표
- 전 세계의 뛰어난 성과를 거둔 조직과 임원들이 제21회 연례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IBA) 시상식(https://shorturl.at/hhTaJ)에서 스티비 어워드 금상, 은상, 동상 수상을 수여 받았다. 본 시상식은 세계 유일의 포괄적인 비즈니스 시상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IBA 프로그램은 소위 ‘직장 올림픽’으로 불리고 있다. 수상자들은 총 62개 국가 및 주요 권역의 조직들이 제출한 3600개 이상의 후보군 중에서 선정 과정을 거쳤다. 2024년 스티비 어워드의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의 전체 목록은 www.StevieAwards.com/IBA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 세계 300명 이상의 경영진이 11명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해 스티비 어워즈 수상자들을 결정했다. 스티비 어워드 금상, 은상, 동상에 걸쳐 최다 수상을 거둔 수상자는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Metro Manila)의 Ayala Land로 모두 합쳐 25개의 스티비 어워드를 거머쥐게 되었다. 스티비 어워드를 여러 차례 수상한 다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총 수상횟수).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Halkbank (18) △글로벌 부문 Tata Consultancy (14) △베트남 하노이의 Viettel (13)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Akbank (13) △글로벌 부문 DP DHL (13) △UAE 아부다비의 Miral (13) △글로벌 부문 IBM (11) △대만 타이베이의 Cathay United (10) △미국 뉴저지주 어퍼 새들리버 (Upper Saddle River)의 Data Dynamics (9) △필리핀 마카티 시티의 PLDT and Smart (9) △UAE 아부다비의 Abu Dhabi Customs (8) △대만 타이베이의 Cathay Financial Holding Co. Ltd. (8) △중국 선전의 China Resources Land Limited (8)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Lounge Group(8)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Manila Electric Company (8)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Atos Customer Services (7)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BELBİM AŞ (7) △미국 플로리다주 플랜테이션시의 Everise (7)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pladis (7) △미국 캘리포니아주 노스헐리우드의 Russell Harris Event Group (7) △스위스 바젤의 Sandoz AG (7) △인도 뭄바이의 WNS (7) △글로벌 부문 Wolters Kluwer (7) △중국 홍콩의 A.S. WATSON (6) △터키(튀르키예) 아다나의 Beyaz Kağıt San. ve Tic. A.Ş. (6)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Ceyhinz Link International Inc. (6) △중국 상하이의 HKRI Taikoo Hui (6) △스페인 마드리드의 LLYC (6)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Pan American Energy (6)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의 TELUS (6) △태국 방콕의 Thai Life Insurance Plc.(6)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ZIMAT (6)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Mastercard (6)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Cisco Systems Inc (5) △필리핀 타귁시의 DDB Group Philippines (5) △필리핀 타귁의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의 Dito Telecommunity (5) △인도 노이다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HCL Software (5)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시의 King Faisal Specialist Hospital & Research Centre (5)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KoçZer (5)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KoçSistem Bilgi ve İletişim A.Ş. (5)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SOCAR Türkiye (5) △베트남 하노이의 FPT (5)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Sleepm Global Inc. (5) △미국 캘리포니아주 더블린의 TriNet (5) △터키(튀르키예) 이스탄불의 Yapi Kredi Bank (5) 등이 이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전 세계 모든 조직들이 IBA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경영, 마케팅, 홍보, 고객 서비스, 인적 자원, 신제품 및 서비스, 기술, 웹사이트, 앱, 이벤트 등 다양한 부문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복수의 후보들을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수상자는 2024년 10월 11일 터키 이스탄불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갈라 이벤트에서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 티켓은 현재 판매 중에 있다. (https://shorturl.at/Od24w) 2025년 IBA의 후보자 접수는 2월부터 시작된다.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s)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독일 스티비상(German Stevie Awards), 중동 및 북아프리카 스티비상(Middle East & North Africa Stevie Awards), 미국 비즈니스 대상(American Business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여성 기업인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위대한 회사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Great Employers), 영업·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등 9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티비 어워드에는 매년 70여 개국에서 1만2000명 이상이 후보로 접수되고 있다. 형태와 규모를 막론한 기업 및 기업 내 인물의 명예를 기리는 스티비 어워드는 전 세계 기업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한다. 스티비 어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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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어워드, 제 21회 연례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의 전 세계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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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코리아, 2024 세계 청년의 날 맞아 네슬레의 청년 지원 활동 및 성과 공유
- 세계 최대 식품기업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는 ‘2024 세계 청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 2024)’을 맞아 네슬레 그룹의 청년 지원 활동 및 성과를 공유했다. 더불어 조직 내 청년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 재고를 위해 8월 말까지 직원 대상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참여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슬레는 공유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약속을 공표했으며, 매년 관련 보고서를 통해 성과 및 진행 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이중 하나는 2030년까지 전 세계 1000만 명의 청년들이 경제적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네슬레는 다양한 세대의 젊은층에게 직업 및 업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네슬레 니즈 유스(Nestlé needs YOUth)’라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 세계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본 이니셔티브는 젊은 혁신가 배양을 위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미래의 농업 전문가를 위한 농업가정신(Agripreneurship),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를 돕기 위한 고용 및 고용가능성(Employment & Employability) 등 세 가지 집중 분야로 나뉘며 각 지역 및 국가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슬레는 지난해 전 세계 약 210만 명의 30세 미만 청년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했으며, 2023년 기준 누적 지원 인원은 약 770만 명이다. 동일 기간에 네슬레 실무 수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은 전 세계 1만 명 이상이다. 네슬레코리아는 고용 및 고용가능성 분야에서 2023년 한 해 총 400명 이상의 30세 미만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는 정규직 및 인턴 채용, 온라인 교육 및 취업 박람회 등을 통한 트레이닝과 지원 활동이 포함된다. 네슬레코리아는 세계 청년의 날을 기념해 8월 12일부터 8월 말까지 직원 대상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한다. 네슬레코리아 토마스 카소 대표와 일부 팀장급 직원들은 이메일 및 영상을 통해 젊은 직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점, 젊은 직원들이 가진 장점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직원들은 올해 세계 청년의 날 주제인 ‘클릭에서 진전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청년의 디지털 경로(From Clicks To Progress: Youth Digital Pathways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 맞춰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8월 12일 ‘세계 청년의 날’은 청년 이슈에 대한 국제 사회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글로벌 사회의 파트너로서 청년의 잠재력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연합(UN)에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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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코리아, 2024 세계 청년의 날 맞아 네슬레의 청년 지원 활동 및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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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베드, 자연의벗연구소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기부 위한 협약식 진행
-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가 지난 16일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와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슬로우베드는 매트리스 전 품목 판매 건당 일부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자연의벗연구소에 매 분기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자연의벗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중 △바다거북 보호를 위한 서식지 환경 개선 캠페인 ‘거북아, 놀당갑서’와 △야생동물을 위한 빛 공해 저감 캠페인 ‘밤하늘조각’ 운영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슬로우베드는 자연의벗연구소의 캠페인이 ‘나와 지구 모두가 편안한 내일’을 강조하는 자사 브랜드 가치와 일치해 협력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 마포구 자연의벗연구소 서울본부에서 최혜진 슬로우베드 사업부 총괄과 오창길 자연의벗연구소 이사장, 김철민 자연의벗연구소 공동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슬로우베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 순환경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일례로 슬로우베드는 올해 초 환경부가 주관하는 ‘폐매트리스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첫걸음을 뗐다. 최근 출시된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는 슬로우베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가치를 실현한 제품으로, 메모리폼의 자투리를 원료화해 다시 새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레코텍폼과 해양 폐 플라스틱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섬유로 만든 울트라 리사이클 패딩 등 소재부터 자원 순환을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쉽게 분리배출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손으로 부직포와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분리할 수 있는 이지컷 포켓 스프링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매트리스 전체에 에코 디자인을 적용했다. 슬로우베드는 이번 협약은 ‘나와 지구 모두에게 좋은’ 소재로 지속 가능한 철학을 담은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가치와 연결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자원 순환 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나와 지구 모두가 편안한 완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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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베드, 자연의벗연구소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기부 위한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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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만들기 체험시설 SUSHI Making Experience JOY ASAKUSA, 채식주의자 위해 제철 채소 쓴 체험 메뉴 제공 시작
- JOYPACK CO.,LTD (대표 김강석)의 일본문화를 맛볼 수 있는 스시 만들기 체험시설 ‘SUSHI Making Experience JOY ASAKUSA’가 채식주의자 손님을 대상으로 한 생선을 쓰지 않는 스시 만들기 체험 메뉴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JOYPACK은 창업부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고객의 기쁨으로 이어지는 ‘재미’와 ‘즐거움’을 창출하는 것을 기업 이념으로 하고 있으며, 생활에 필수인 식사 분야에서도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 개발의 배경 최근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찾고 있으나 베지터리언과 비건 고객은 일본의 전통적인 식문화의 하나인 스시를 즐기는데 제한이 있었다. JOYPACK은 모처럼 일본 여행을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고객이 일본 전통문화의 중요한 부분인 스시를 맛보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 아쉬워 이번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 엄선된 신선한 채소를 맛보는 스시 체험 엄선된 싱싱하고 신선한 채소를 일본 독자적인 조리법(소금에 삶기, 소금 절임, 초절임, 발효 등)으로 조리해 채소의 원래 단맛을 JOYPACK의 초밥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JOYPACK은 스시 재료로 계절에서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풍부한 제철 채소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첫 방문에는 물론이고 다시 방문할 때도 새로운 제철 채소를 만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성 넘치는 몰입형 일본 체험 아울러 JOYPACK은 단순한 스시 만들기 체험으로 그치지 않게 일본문화 체험도 준비했다. 점내에 설치돼 압도적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초대형 곡선 스크린에는 일본 문화나 스시 역사 등이 나와 2시간에 걸쳐 몰입해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세계 74개 언어로 일본 문화를 체험 SUSHI Making Experience JOY ASAKUSA에는 영어에 능통한 스텝이 상주하고 있으며 최신형 AI 음성 번역기도 완비함으로써 세계 74개 언어에 대응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스시나 일본 문화를 알기 쉽게 해설하며 세심한 서비스로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오모테나시’ 문화를 구현한다. 귀국 후에도 계속되는 스시 문화 체험 스시 문화 체험은 현장에서 끝나지 않는다. 고객은 여러 가지 스시 만들기 용품과 제공되는 레시피를 구입해 귀국 후에도 친구, 가족과 함께 그 체험을 이어갈 수 있다. JOYPACK은 역사와 제조 방법을 보유한 일본 유수의 브래드와 협업해 스시 만들기 용품을 개발했다. ①스시용 식초 에도시대부터 계속 전통제법을 지키는 쌀 식초 양조원 ‘도바야 초점(일본 후쿠이현)’에서 제조. ②접시 전통과 높은 인기를 가지는 ‘마시코야키 카마모토 요코야마(일본 도치기현)’에서 제조. ③스시 통 확실한 기술과 실적을 갖춘 목재 가공 메이커 ‘시미즈 목재 산업(일본 나가노현)’에서 제조. 이 제품은 실제 스시 만들기 체험에서 사용하며 선물로 구입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내용(약 2시간) ·프리 드링크 : 일본 녹차/생수/맥주/일본 사케 ·초밥 만들기 ·스시 만들기 체험(총 12개) : - 소금에 삶기 : 호박, 단 옥수수, 감자, 브로콜리 - 소금 절임 : 각종 오신코(장아찌) - 초 절임 : 무, 파프리카 발효 : 나라즈케, 이부리갓코(일본의 전통 반찬,단무지 절임), 사케즈케(일본 전통 술 절임) 등 ·군함말이 만들기 체험(총 4개) : 아보카도 페이스트/호박 페이스트 등 ·식사 시간 ※ 스시 재료는 입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매장정보 명칭: SUSHI Making Experience JOY ASAKUSA 주소: 도쿄도 다이토구 카미나리몬 2-18-16 THE CITY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5F 정원: 한 번에 10명 체험 시간: ①10:00〜12:00, ②14:00〜16:00 정기 휴일: 화요일, 수요일 오시는 길: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도보 2분, 도에이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 A4 출구 도보 0분, 도쿄메트로 긴자선 아사쿠사역 2번 출구 도보 1분,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아사쿠사역 도보 3분, 츠쿠바 express 아사쿠사역 도보 6분 웹사이트: https://sushi-joy.jp JOYPACK 소개 JOYPACK은 고객의 기쁨으로 이어지는 ‘즐거움’과 ‘재미’를 창출하는 오락 사업과 초밥 만들기 체험 시설 ‘SUSHI Making Experience JOY ASAKUSA’를 제공하는 회사다. 회사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각국의 다양한 고객에게도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JOYPACK의 목표는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언론연락처: JOYPACK Shunsuke Saito +81-3-6823-88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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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만들기 체험시설 SUSHI Making Experience JOY ASAKUSA, 채식주의자 위해 제철 채소 쓴 체험 메뉴 제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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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미디어, 8월 인터넷신문 창간 및 운영 노하우 설명회 개최
- 인터넷신문 제작 전문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 창간 및 등록, 인터넷신문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특강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넷신문 제작 전문 다다미디어는 오는 8월 29일(목)과 8월 30일(금) 인터넷신문 운영자 및 창간 예정 언론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신문,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인터넷신문 운영 및 창간 등록 실무 강좌를 개최한다. 인터넷신문 등록 1만 개 시대. 신문법 개정과 동법 시행령에 대한 위헌 결정으로 인터넷신문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창간, 등록해서 운영할 수 있다. 손쉬운 등록 절차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신문 창간에 나섰다. 실제로 인터넷신문 매체의 수는 2021년 1만 개를 돌파한 후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2024년 3월 현재 각 지자체에 등록된 인터넷신문은 1만2000여 매체에 이른다. 그러나 1만 개가 넘는 인터넷신문 가운데 대부분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 난립하는 인터넷신문으로 경쟁이 치열한 데다, 인터넷신문 운영에 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인터넷신문 창간 행렬에 뛰어들어서다. 다다미디어 강민주 이사는 “이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터넷신문 운영자를 위해 이번 강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넷신문 운영은 엄연한 사업이고, 돈을 벌지 못하면 영위할 수 없는 게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강 이사는 거듭 “인터넷신문도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수익”이라 강조하며, “인터넷신문으로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가진 분들을 위해 이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출입처 등록부터, 독자 관리, 사이트 관리, 콘텐츠 확보 및 기사 작성, ChatGPT 활용법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신문 운영에 꼭 필요한 노하우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강은 오는 8월 29일(목)과 8월 30일(금) 다다미디어 본사 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dadamedia.net)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한편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 제작 27년 경력의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인터넷신문의 창간부터 제작, 운영 및 매체 양도양수 업무 등 신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다미디어 소개 인터넷신문 제작 전문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 제작 27년 경력의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인터넷신문의 창간부터 운영까지 신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다미디어의 인터넷신문 솔루션은 가장 손쉽게 인터넷신문을 제작 운영할 수 있게 한다는, 다다미디어의 의지가 담겨 있다. 언론연락처: 다다미디어 총괄팀 정남순 과장 070-4639-535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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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미디어, 8월 인터넷신문 창간 및 운영 노하우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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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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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