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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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최악의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 개최①

지난 10월 25일 영광군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은 전남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들을 모아 매년 사회적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남도청 및 전라남도의회, 전남교육청, 전남 22개 시군 및 시군의회와 함께하면서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신규 사회적경제인과 기존 사회적경제인들과의 네트웍을 통한 격려와 상호 애환들을 나누는 자리이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즐기며 새로운 다짐을 하고 가는 자리이기도 하다.       영광군청 담당자들에게 실적을 만들어 주거나 경험을 쌓게하려고 하는 행사가 아니다. 더 나아가 정치적으로 영광군수나 전남도지사의 인기를 높여 주기위한 자리도 아니다. 도민과 영광군민의 혈세를 가지고 웃고 떠들고 거기서 일부 특정인에게 부를 안겨드리고자 하는 기회는 더더욱 아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오로시 지역 사회을 위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을 주인공으로 모시고 대접하는 시간으로 겸사겸사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끼워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불참. 작년 순천시 개최에 이어 2년째 불참, 장세일 영광군수 불참, 김대중 전남교육감 불참, 각자 이유와 핑계가 있겠으나 불참은 불참이고 일정을 잘못 잡은 전남도청 담당자나 영광군청 담당자의 책임론은 피할 수 없다.     사회적경제인을 위한 예산을 사용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참여가 가능한 사업을 일반 업체에 용역을 맞겼고 일반 용역업체가 사업을 수행하드래도 세부적인 용역 업무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제도를 정면으로 배제한 것이고 전라남도나 영광군은 평소에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에 대해서는 얼마나 관심이 없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있다.     행사비 예산이 깍였다고 온라인 포스터 한장도 안보내는 것은 영광군 담당자들의 수준을 간음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행사 개최 안내 메일을 10월 17일날 메일을 보내왔다. 주요 내용이라고는 기념식, 마술공연, 명랑운동회 3가지 안내하면서 초청한 것인데, 행사 개최 1주일 남겨놓고 참여하라고 안내 보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기본도 안하는데 다른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잊어버리니까 1차 기사는 여기까지 하고 2차와 3차 그리고 4차에 걸쳐 기사를 쓰고자 한다. 2차와 3차는 행사 준비와 진행에 대해서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행사를 진행 했는가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그리고 4차에서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원하는 행사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 오영훈지사“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는 현재 97개의 인증 사회적기업과 372개의 협동조합이 있다. 전국적인 규모로 보면 군소 시나 군단위 정도의 육성 실적으로 왜만한 구청보다 못한 기업 육성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도는 2023년 기준 67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비례로 사회적기업 육성 성적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오영훈 제주도지사 체제가 되면서 좋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제주도 오영훈지사는 2024년 7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젝기업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사회적가치측정 지표를 활용하여 일회성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오영훈지사의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 조례 제정은 윤석열 정부체제에서 눈에 띄는 행보가 아닐수 없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이 같은 과감한 행정력은 지방자치제도의 효능감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것이다. 정부의 예산지원 없이 97개 밖에 되지 않는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자체적인 예산지원은 어찌보면 현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경제기업 간접지원에 부합되기도 하면서 직접지원 지양을 우회하여 직접지원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제주도내 예산지원 위탁기관에 대해서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을 조사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행정에서 하는 모든 행위는 위탁기관에 있어서 무언의 업무 지시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오영훈 제주도도지사와 더불어 행정부 수장의 관심사 무엇이냐에 따라 행정력은 움직이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다.       지자체는 예산에 있어서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지만 지자체를 운영하는 권한은 지자체장에게 있다. 가장 이상적인 지방자치제도는 도민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도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행정에 대해서 도민은 심판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러한 먹이 사슬과 같은 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올바른 지방자치 운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례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

나주시는 2024년 8월 14일(수요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1차 나주시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나주시청 사회적경제 담담주무관 및 과장이나 국장과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참석대상으로 하였다.   간담회 개최 내용은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안내, 기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2024년 나주시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및 협조사항 안내가 간담회 개최 내용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팀 부서변경 후 이루어지는 관계로 변경된 부서의 과장 또는 국장이 참석하여 나주시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협조 바란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경제 뿐만 아니라 당사자 조직이 있는 어떤 부서든지 당사자 조직 또는 관련 지원기관들외에는 당면한 과제들이 무엇이고 향후 진행해야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어깨 넘어로 배운 지식과 면피용 단어들을 쏟아내며 원만하게 간담회를 마무리 하려고 할 것이다.    공부도 안하고 준비도 안하면서 대접은 받으려고 하는 공무원. 꼭 공무원 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이런 사람들이 있는 곳은 발전이 없다. 가정도 회사도 국가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번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지는 않아야 할텐데 걱정이다. 당사자 조직인 사회적기업 대표의 말에 의하면 기업 대표들의 욕구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간담회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17년 동안 그래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본 기자 또한 염려 스럽다.    이번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가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닌 무엇가 괄목할 만은 합의를 도출해 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삼성레이져 칼라프린터 SL-3510ND

삼성칼라레이저프린터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특판을 실시한다.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에서 수 많은 전자제품을 폐기 처리 및 재활용 하면서 프린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100여대의 삼성프린터는 대기업에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를 받아가면서 사용하던 제품으로 제품 상태로만 본다면 새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보인다고 한다.   본체 판매 가격은 30,000원이고 토너와 각종 부속품은 별도로 판매한다. 토너를 포함하면 대략 22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이정도 가격이면 새제품을 살 수도 있는 가격인데 과연 소비자들은 이 프린터를 구매할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하지만 제품성능 세부사용으로 비교하면 새제품과의 가격차이는 두배 이상이기 때문에 동일한 성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매리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삼성SL-C3510ND는 듀얼 CPU의 장착으로 출력속도가 빠르다. 메모리 256MB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성능으로 대용량 문서를 빠르게 처리한다. 분당 최대 30매(칼라,흑백)로 고속 출력이 가능하여 왠만한 복사기 속도보다 빨라 빠른 출력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에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버리기 아까운 제품을 테스트하여 판매하기 위한 기본 비용만 받고 판매하고 취약계층들에게는 50% 할인까지 하고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있는 특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포토 ROOM

  • 50세이상 대상포진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시 38,000원

  • 빛가람창의방송과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나주시지부 mou체결

  • 전남테크노파크

  • 삼학도 호텔 건립

  • 신안군청수년수련원

  • 고흥군,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시민활동 더보기

목포의 딸’방송인 박나래, 목포 고향사랑 기부 동참

- 자립준비청년 교육비 지원사업에 지정기부..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목포시는 ‘목포의 딸’로 널리 알려진 방송인 박나래 씨가 고향사랑기부금500만원을 기탁하며 목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박나래 씨는 목포 출신으로 ‘나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놀라운 토요일’ 등의 인기 방송과 ‘나래식’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목포의 맛과 명소를 소개하며 재치 있는 웃음과감동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9년 목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나래 씨는 목포를 전국에 알리는 가장영향력 있는 홍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목포는 ‘한국 최고의 미식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더욱이, 2023년 전남 고향사랑기부 응원 릴레이 참가 등으로 고향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꾸준히 보여줬고, 2019년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기탁, 2024년 무안 제주항공 참사 성금 기탁 등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박나래 씨는 “어릴 적 정겨운 추억 가득한 목포는 언제나 내 마음의 안식처”라며“우리 아이들에게도 목포가 항상 즐거움과 꿈이 가득한 고향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런 마음을 담아 박나래 씨는 목포시 고향사랑 기금사업인 ‘자립준비청년교육비 지원‘사업에 지정기부 하였으며, 해당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종료로 홀로서기에나서는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소중한 마음에 보답할 생각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은행 앱(농협, 국민, 기업,신한 하나)에서, 오프라인은 전국 농협 어디에서나 기부 가능하다. 또한, 시가 올해 모금중인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은 ▲자립준비청년 교육비지원 ▲공동생활가정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2건으로 고향사랑e음사이트에서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통해 기부금 사용처를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다.

(재)베스티안재단, 지역 내 착한 가게와 함께 화상환자를 위한‘일.번.가. 캠페인’전개

(재)베스티안재단이 서울시 성동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한 '일.번.가.'(일상이 희망으로 번지는 가게)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 내 자영업자들이 화상환자를 위한 나눔에 참여하는 공익 프로젝트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일.번.가.' 캠페인은 가게가 자발적으로 화상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거나, QR코드가 부착된 와블러를 매장 내에 설치하여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착한 가게로 선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음식점, 제빵 및 카페, 안경원, 약국 등 서울시 성동구 내 총 31곳의 착한 가게들이 함께하며 화상환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베스티안재단은 참여 매장에 '착한가게 도어 스티커'를 제공하고, 공식 SNS를 통해 착한 가게를 소개함으로써 지역 내 상권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일.번.가. 1호로 참여한 '만만스시'의 대표는 "매장이 화상병원 인근에 있어 환자분들과 보호자들이 자주 방문하신다. 힘들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전액 화상환자의 의료비 및 화상 예방 사업에 100% 사용된다. 프랜차이즈 외식업, 카페, 학원 등 업종에 관계없이 누구나 착한 가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베스티안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통해 화상환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재)베스티안재단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서울, 청주, 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재)베스티안재단은 현재 저소득 화상 환자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화상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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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중앙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투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 ‘소링아’ 3기 모집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사회서비스 기업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인 ‘소링아(SLA, 소셜 링크 아카데미)’ 3기에 참여할 사회서비스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링아(SLA)’는 국내 최초로 시도된 사회서비스 분야 전문 교육과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유한 사회서비스 분야 기업들의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2023부터 2024년까지 총 2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사회서비스 7대 분야*의 기업들이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 사회서비스 7대 분야 :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특히 이번 ‘소링아(SLA)’ 3기 운영에서는 소링아 1·2기 수료기업과의 워크숍을 통해 동료 간 멤버십을 구축하고, 기업 간 동반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투자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 분야 생태계 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3기 모집은 5월 30일(금)부터 6월 20일(금)까지 진행되며, 중앙사회서비스원과 사업 운영 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총 13개 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13개 기업은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과 맞춤형 심화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받을 수 있다. * 기본교육 : △사회서비스의 이해 △자금조달 및 투자 유치 △IR고도화 전략 등 ** 심화교육 : △1:1 팀파트너 멘토링 △맞춤형 자문 연계 △IR 기회 제공 등 ‘소링아(SLA)’ 모집 대상은 사회서비스 7대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기술을 기반한 사회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법인을 설립한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소링아 3기 신청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https://kcpass.or.kr) 또는 운영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 소링아 3기 신청 페이지 : https://sociallink3.streamlit.app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 “사회서비스가 국민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뚜렷한 소셜 미션과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식을 지닌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기업들이 국민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소셜 링커(Social Linker)’로서 지속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급혁신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사회서비스 분야 기업의 발굴·역량 강화를 위한 △소링아(SLA, 투자 유치 역량 강화 전문교육) △투자 교류회(사회서비스 기업-투자자-유관기관 네트워킹) △기업 정보제공(상담 및 자원연계) △규제개선(사회서비스 규제 발굴 및 투자 활성화 정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고품질 사회서비스 기업으로의 지속 성장과 투자 활성화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 사회서비스 기업이란? :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의 분야에서 상담, 재활, 돌봄, 정보 제공, 시설 이용, 역량 개발, 사회 참여 등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개선·향상을 지원하는 서비스 제공기업을 의미함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고, 시도 서비스원의 설립·운영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정책 기획·지원 전문기관이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누구나 필요할 때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공공기관이다. 돌봄, 복지, 건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국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pass.or.kr/mps

사회연대은행, 자립준비청년 멤버십 프로그램 확대 운영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전국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은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50명의 1기 멤버로 시작한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은 이번에 60명을 추가로 선발해 총 11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전국 자립준비청년으로, 청년 교류 및 리더십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은 △멤버십 구축을 통한 유대감 형성 및 정서적 지지 △자치 역량 강화 및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경조사비 지원은 월 1만원의 회비와 2만원의 매칭 지원금으로 운영되며, 기본적으로 생일축하금 10만원과 설 명절 및 추석 명절에 각각 10만원을 지원한다. 취업, 입학, 결혼, 이사 등 중요한 인생 이벤트에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또 청년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운영위원을 선발해 활동비 지원과 프로그램 기획·운영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정기총회를 통해 커뮤니티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커뮤니티 활동 지원으로는 워크숍, 가을 운동회, 송년회 등 정기 문화행사와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동아리 활동을 운영한다. 또한 월별 네트워킹 ‘밥앤톡’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멤버십 신청 기간은 6월 8일까지며, 온라인 구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1기 멤버십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기 멤버십을 확대해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들이 서로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통해 금융 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금융기관이다.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자립지원 기관이다. 특히 저소득, 저신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금융지원, 성장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국토교통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설명회 참가기업 모집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은 국토교통 산업 내 혁신기술 및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설명회’ 참가기업 모집을 공고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토진흥원이 주관하고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펜벤처스코리아가 운영을 맡아 국토·프롭테크·모빌리티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IR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화 자금(운영·시설자금) 확보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프롭테크 분야 IR 설명회는 8개사 내외를 선발해 5월 29일(목) 서울 여의도 One IFC에서 진행되며, 모빌리티 분야 IR 설명회는 8개사 내외를 선발해 6월 19일(목)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 기업에 한해 제공되는 투자유치 컨설팅은 7월 24일(목) 서울 여의도 One IFC에서 진행된다. 모집은 오는 5월 13일(화) 18시까지 진행되며, 요건검토 및 서면 평가를 거쳐 5월 22일(목)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분야별로 8개사 내외 규모로 구성되며, 1:1 투자상담회와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토교통 혁신펀드 운용사, 투자도움협의체 회원사, 민간 벤처캐피탈(VC)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 맞춤형 투자상담이 마련되며, IR 전략 및 발표자료(IR Deck) 고도화, 피칭 전략 등 전문 컨설팅도 희망 기업에 한해 제공된다. 펜벤처스코리아는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국토교통 분야 기술 기반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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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회적기업 5곳, 성장 날개 단다… 열매나눔재단-에쓰오일 손잡아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지난 8일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과 함께 ‘2025 에쓰오일 친환경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에너지 및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열매나눔재단과 에쓰오일이 함께하는 이 사업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지금까지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그 결과, △평균 매출 성장률 119% △취약계층 23명 고용 △646.57톤의 탄소배출 저감 등 사회적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4기에는 5개 (예비)사회적기업이 선정됐다. △폐원단이나 가죽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는 오운유 △폐옷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자원순환 섬유 패널을 생산하는 세진플러스 △멸종위기 식물을 복원해 생물다양성 문제를 해결하는 위플랜트 △음식물과 축산 폐기물을 활용해 고형연료 제품을 생산하는 에스비티엔텍 △정화조 안전 솔루션을 통해 화재 및 폭발 사고를 예방하는 파이어크루다. 이들 기업에게는 각 2000만원의 자율지원금이 제공되며, 지원금은 기업의 자율 판단에 따라 신개발, 홍보 및 마케팅, 인건비 등 가장 필요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오는 9월에는 선정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와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며, 11월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기업들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장호 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를 지원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뜻깊다. 또한 수년째 에쓰오일과 함께 사회적가치를 확산하는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열매나눔재단은 사회구성원에게 지속적인 자립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2007년 설립된 자립지원 전문 NGO로, 사회구성원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돌봄·교육·일경험 영역에서 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사회복지사 전국대회 성황리에 개최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 이하 한사협)는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사회복지사 전국대회를 4월 11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사회복지사 1000여 명 및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사회복지사로서의 자부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 전문직의 사회적 기여를 홍보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위해 국제사회복지사연맹(IFSW)이 매년 3월 세 번째 화요일을 ‘세계사회복지사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사회복지사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공포된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천하람(개혁신당) △용혜인(기본소득당) △한창민(사회민주당) △남인순(더불어민주당) △강선우(더불어민주당) △김예지(국민의힘) △이수진(더불어민주당) △김남희(더불어민주당) △백선희(조국혁신당) △서미화(더불어민주당) △안상훈(국민의힘) △전진숙(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회복지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박찬대(더불어민주당) △권성동(국민의힘) △김선민(조국혁신당) △이재명(더불어민주당 前 대표)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소병훈(더불어민주당) △추경호(국민의힘) △김미애(국민의힘) △장종태(더불어민주당) △김윤(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서면축사와 영상축사를 보내 대한민국 사회복지사를 격려했다.행사 1부에서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기념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이 전해졌으며, 각계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에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지자체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수여하고 있는 지방자치복지대상의 주인공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 △정원오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청장 △김하수 경상북도 청도군 군수 △홍태용 경상남도 김해시 시장이다.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사에게 수여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강창교 회장이 수상했다. 사회복지 미래 인재상에 부합하는 15년 차 이내 차세대 리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우천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우천상’은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김민재 사회복지사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오지언 사회복지사가 수상했다. iM뱅크에서 후원하는 ‘iM따뜻한사회복지사상’은 △바오로교실 주간보호시설 민순옥 사회복지사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방수미 사회복지사 △꽃동네심신장애인요양시설 이혜근 사회복지사가 수상했다. 평소 가치지향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청년 사회복지사에게 시상하는 ‘세움상’은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권주영 사회복지사 △영등포구가족센터 박소영 사회복지사가 수상했다. 이후에는 사회복지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영상을 상영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2부에서는 사회복지사 국회의원인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병) △안상훈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백선희 의원(조국혁신당, 비례대표)이 참석해 사회복지 정책과 관련된 현안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들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보다 나은 복지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사회복지 정책과제로 △선진국 수준의 복지 예산 확보 및 복지 인프라 구축 △생활 위험 극복을 위한 사회보장 수준 확보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 구현 △사회복지사 근무 환경 보장 등이 제시됐다.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향후 정책 추진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사회복지사 전국대회를 개최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은 “이번 사회복지사 전국대회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역할이 다시금 조명됐으며, 사회복지 정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 iM뱅크, 우천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기념식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ocialworker_kasw)을 통해 추후 확인 가능하다.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한 법정 단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부 및 보수교육 관리·운영을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광주시 내일을 주도하는 신경제도시 25개 강기정시장 공약

광주시가 ‘내일을 주도하는 신경제도시’ 조성을 목표로, 총 25개 공약과제와 37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첨단산업 육성, 에너지 신산업 확대, 창업지원, 소상공인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하며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형 산업 기반 마련 광주시는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특화산단 조성과 인프라 고도화를 ‘정상 추진’ 중이다. 미래차산업과가 주도하고 있는 이 사업은 미래차 생태계 조성과 연관 산업의 첨단화를 통해 지역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있다. AI반도체 산업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 융합인재캠퍼스 구축과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AI반도체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 중 특화단지 조성은 현재 ‘일부 추진’ 단계에 있다. 내일을주도하는 신경제도시 공약 AI 중심 스마트도시 실현 ‘시민과 기업이 주도하는 AI도시’ 조성을 위해 AI+X 산업기술 개발, AI 바우처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도시문제 해결형 솔루션 개발 등이 모두 ‘이행 후 계속’ 진행 중이다. 또한 AI 집적단지 고도화 역시 ‘정상 추진’ 상태로, 광주가 전국 최고 수준의 AI 중심 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다지고 있다. 내일을주도하는 신경제도시 공약 에너지·배터리·의료 등 신산업 중심 도시로 에너지 신산업 부문에서는 에너지박람회 확대, 산업 종합지원시설 운영 등 주요 과제가 ‘정상 추진’ 중이며, 공동혁신도시 협의체 구성은 ‘이행 후 계속’ 진행되고 있다. 배터리 기반 혁신 인프라 조성과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구축도 병행 중이다. 초광역 첨단의료복합단지와 AI 기반 헬스케어 산업 육성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지역의 의료기술 및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내일을주도하는 신경제도시 공약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 광주는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 조성, 창업페스티벌 운영, 5,00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 등 창업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이행되고 있다. 특례보증제도와 광주상생카드 운영, e-커머스 판매망 구축 등은 ‘이행 후 계속’ 추진되고 있으며, ‘광주골목상권진흥기관’은 이미 설립 완료된 상태다. 내일을주도하는 신경제도시 공약 산업 고도화와 복지정책도 병행 광주시는 뿌리산업 첨단화, 지능형가전 산업 고도화, 광융합산업 육성, ICT 융합 신산업 등 산업 고도화 사업도 ‘정상 추진’ 또는 ‘이행 후 계속’ 진행하며 산업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공익가치 수당제도 도입(가사수당, 시민참여수당, 농민수당), 반려동물 복지시설 조성, 먹거리정책 통합체계 구축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도 병행되고 있다. 특히 본촌산단을 청년 친화형 산단으로 조성해 지역 인재가 머무르고 싶은 산업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도 눈에 띈다. 내일을 주도하는 신경제도시(25개 공약과제 37개 세부사업) 1-1 미래모빌리티 특화산단 조성 추진 미래차산업과 1-2 미래차 인프라 조성 및 연관산업 첨단화 미래차산업과 1-3 차세대반도체 융합인재캠퍼스 구축 AI반도체과 1-4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AI반도체과 1-5 시민·기업이 주도하는 AI도시 1-5-1. AI+X 지역산업 기술개발 지원 AI반도체과 1-5-2. 시민·지역기업 중심 AI 바우처 지원 AI반도체과 1-5-3. AI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지원체계 고도화 AI반도체과 1-5-4. 도시문제해결형 솔루션 개발·지원 AI반도체과 1-6 AI 집적단지 고도화 추진 AI반도체과 1-7 에너지 신산업 중심도시 위상 강화 1-7-1. 에너지박람회 확대 개최 에너지산업과 기후대기정책과 1-7-2. 에너지산업 종합지원시설 구축 및 활용 에너지산업과 1-7-3. 공동혁신도시 발전지원 협의체 구성 인구정책담당관 1-8 배터리기반 혁신인프라 조성 및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구축 1-8-1. 배터리기반 혁신인프라 조성 에너지산업과 1-8-2. 차세대 배전망 기술개발 및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구축 에너지산업과 1-9 (초광역)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추진 로봇가전의료산업과 1-10 AI기반 헬스케어산업 육성 1-10-1. 의료 AI서비스 및 산업 생태계 구축 AI반도체과 1-10-2. 디지털기술기반 지역의료소재부품산업 고도화 지원 추진 로봇가전의료산업과 1-11 K-뷰티도시 추진 로봇가전의료산업과 1-12 기반산업 고도화를 위한 혁신기반 구축 및 지원   1-12-1. 뿌리산업 첨단화 및 재제조 활성화 지원 추진 미래차산업과 1-12-2. 지능형가전 및 친환경 공기산업 고도화 지원 추진 로봇가전의료산업과 1-12-3. 광융합산업육성기반 고도화 추진 로봇가전의료산업과 1-12-4. ICT융합 신산업 육성 및 지역산업의 디지털 융합 로봇가전의료산업과 1-12-5. 광주 디자인 Biz-플랫폼 운영 콘텐츠산업과 1-13 지역산업 현장맞춤 산업인력 플랫폼 구축 노동일자리정책관 1-14 글로벌 창업 성공도시(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 조성 창업진흥과 1-15 혁신창업 진흥포럼(가칭: 창업페스티벌) 설립 창업진흥과 1-16 5,000억 펀드 조성 창업진흥과 1-17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노동일자리정책관 1-18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 상시 운영 경제정책과 1-19 광주상생카드 운영 경제정책과 공약내용 1-20 10만 소상공인과 함께 『광주골목상권진흥기관』 설립 경제정책과 1-21 디지털 기반 소상공인 e-커머스 판매망 구축 경제정책과 1-22 반려동물 복지지원시설 조성 농업동물정책과 1-23 공익가치 수당제도 도입   1-23-1. 가사수당, 시민참여수당 자치행정과 여성가족과 1-23-2. 농민수당 농업동물정책과 1-24 먹거리정책 통합체계 조성 농업동물정책과 1-25 본촌산단 청년친화형 산단 조성 투자산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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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컴퍼니 사회적기업인증(2021-214호)

Q. 대표님께 사회적기업이란 어떤의미 인지요? A. 요즘은 많은 대기업들의 형태를 보면 일정부분은 사회적기업이라고 전 생각 합니다. 일부 기업들은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에게 환원하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사회적기업을 선택 하였습니다. 현장 근로자들이 일용직이 아닌 정규직 근로자로 일하는 여건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Q. 전에는 어떤 일 들을 하셨는지요? A. 저는 9년차 현직 도배사입니다. 현재는 대표라는 직책을 맡고 있지만 현장에서 모든일을 시공 할 수 있는 일명 잡부라고도 하지요. 저희 드림컴퍼니는 실내건축과, 도장공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은데요. 모든 시공의 마무리는 제가 참여 하는 편입니다. Q. 사회적기업을 하게된 동기? A. 순천에는 많은 사회적기업의 선배님들이 계신대요. 솔직이 사회적 기업 선배님들이 제가 건설업으로 사회적기업을 신청한다고 할 때 모두들 말리셨습니다. 제조가 아닌 건설업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Q. 사회적기업 인증 유형은? A. 일자리 창출형입니다. 창의 혁신형이 맞을까 했는데요 현재 저희가 고용 하고 싶은 근로자들의 형태를 보면 전부 취약계층이에요. 그래서 같이 하고 싶은 분들과 함께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Q. 사업의 주 수입원이 되는 업종은? A. 체육관 샌딩업과 실내 건축업이에요. 처음 실내인테리어로 시작하여 바닥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장점을 살려 전남에는 유일하게 직접시공하는 체육관 마루 샌딩을 업종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Q. 기업의 경쟁력은? A.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체육과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하는 업체는 전국에 몇 개 없을 뿐만 아니고 전남에는 저희 드림 컴퍼니 유일한 업체입니다. 현재 기술특허 또한 출원중에 있습니다. Q. 거래 하고 싶은 공공기관? A. 전라남도 교육청 및 전라남도의 학교 행정실장 님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남에 원목마루를 보수 및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 하는 업체는 드림컴퍼니가 유일 합니다. 직접 시공하지 않는 업체들에게 사업을 주시면 경기도 및 경상도의 타지역의 업체들에게 시공이 돌아가게 됩니다. 물론 저희에게도 시공 문의는 오기는 하지만 거래상의 문제가 너무 힘든점이 많습니다. 참고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Q. 인증받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은? A. 처음 사회적 기업을 선택하였을 때 주변의 사람들이 많이들 사회적기업을 하지 말라고들 하였습니다. 너무 힘 들다고요. 그래도 봉사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 시작 하였는데 이상만 가지고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 였습니다. 기업이 정상 운영이 되어야 좋은 일도 할수 있는것이고 사회 서비스 또한 가능 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초기 창업자로 경영이 힘들었을때 무보수 대표로 일을 하고 함께 하고 싶은 신용불량자인 근로자를 고용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용을 하였는데 몇 개월 되지 않아 퇴사 할 수밖에 없게 되어 화도 너무 많이 나고 속이 너무 상했습니다. Q. 기업을 운영해 오시면서 가장 감사한 사람 A. 현재의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과 저희 가족입니다. 부족한 대표를 항상 존중하여 주며 저의 손발이 되어 주어서 이렇게 사회적기업의 인증까지 갈수 있게 된거 같아요. 저를 항상 성장 시켜주는 저희 사랑하는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해보고 싶네요~ Q. 가장 어려웠던 일 A. 항상 어렵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것도 어렵고요. 좋은 학력과 스팩이 없는 저로서는 사무 업무가 가장 어렵고 생각과 아이디어는 풍부하지만 조리 있게 누군가에게 알려 주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영업과 사회경험이 많은 저로서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제일 쉬워서 그쪽에 집중하면서 사회적 기업의 좋은 컨설팅이나 교육은 무조건 듣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항상 배워가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지원기관에 하고 싶은 말씀? A. 인증 받기까지 상생나무에 많이 귀찮게 해는데 친절한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너무 부족한 저희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알려주세요. 이번 인증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 전남사회적기업협회에 하고 싶은 말씀? A. 항상 솔선 수범 하시고 노력하시는 대표님들 극심한 코로나 19 잘 이기시고 항상 지지해주시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Q. 현재 수행하는 사회서비스 분야는 ? A. 지역의 주거개선 사업 및 기자재 후원과 기술 봉사를 하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들과 도배 ,장판등의 기술을 알려주며 함께 시공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에 20~30% 할인 가격으로 시공하고 있으며 기부시공을 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소독 방역 및 마스크 기부를 많이 했습니다.

반찬도시락전문 사회적기업 두레박협동조합

두레박협동조합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써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에 자리잡고 있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두레박협동조합 설립 취지에 대해서 묻자 눈시울을 적시면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아무 생각없이 지역의 활동가 10여명이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 사업을 해보자고 시작하였으나 파산 위기까지 가게 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었다고 했다. 세세한 말을 없었지만 사업이 잘 될때는 덜 하지만 사업이 어려워지면 다툼이 발생하는게 일반적이다. 아마도 그런 아픔들을 이겨내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 눈시울이 불거졌을 것이다. 두레박협동조합 성장 뒤에는 지역사회 사회적 기업가 들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사회적기업가의 제안을 통해 사회적기업이라는 제도을 알게 되었고 사회적기업을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도 실수를 하지 않는 노하우들을 전수 받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묻고 또 묻고 해서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고 했다. 나주지역에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도시락 배달사업을 하는 업체로 지금은 인지도가 높은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격적인 경영으로 시설 투자와 함께 각종 위생 시설들을 갖추고 나주시 사회적기업 중 급성장하는 기업 중에 하나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도시락 배달업에서 멈추지 않고 나주시의 대표 먹거리인 곰탕과 장어탕, 추어탕을 전통방식을 통해 국물을 만들어 진공 포장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즉석 조리식품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전통 식품을 전통방식으로 조리해서 판매하는 과감한 투자를 하였다. 즉석 조리식품의 이름은 명인나주곰탕, 명인장어탕, 명인추어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명인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 이유도 있다. 초창기부터 함께 활동하시는 음식명인이 두레박협동조합과 함께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전라남도 음식 명인인 천수봉 명인이 함께하여 공동개발 하였기 때문에 명인이라는 명칭이 들어가 있다. 지역사회 공헌 또한 어느 사회적기업 못지 않다. 노인복지관, 나주시싸름단, 나주발전협의회, 이화로터리클럽, 나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결식아동, 지역아동센터에 주기적이고 정기적인 급식지원과 지역 취약계층들에게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지원해 주고 있다. 그로 인해 전라남도지사 표창장을 받게 되었으며 우수사회적기업어워드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지역리더상을 수상하였고, AT로부터 사회공헌프로그램 사업비를 받기도 하였다.

전통한식장류전문 사회적기업 나주시골농장

나주시골농장은 농업회사법인으로 대도시에 살다가 귀농하여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길 267-13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는 나연실 대표로 처음에 시골 생활 적응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지역 농가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나주시골농장은 버려지는 농산물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생산하면 될 건데 왜 버리지 하는 의구심으로 관심을 갖게 되면서 버릴 수 밖에 없는 농민들의 아픔들을 느끼게 되었고 버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지만 달리 방법을 찾지 못하다가 직접 기업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해 보아야 겠다 생각한 것이 사업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전통장류를 가공하여 판매하고, 계절따라 생산되는 농산물을 개발하여 제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주로 전통된장, 청국장, 찹쌀식혜, 고추장, 청참외장아찌. 명절선물셋트(청참외장아찌+전통된장선물셋트), 추석(청참외장아찌+오색꽃송편,모약과선물셋트), 설(전통된장+잘류선물셋트,전통찹쌀유과+오색쌀강정+모약과선물셋트)등 그때 그때 생산되는 농산물들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지금은 공장을 신축을 통하여 식품류 가공 공장등록을 준비하고 있고 농산물 가공 허가에 관한 각종 인증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나연실 대표의 특이한 이력중 하나는 전통장류,발효 부문에서 명장이라는 칭호가 그것인데 한국장류발효인협회에서 전통장류.발효 부문 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명장의 집이라는 명패를 가지고 있었다. 한식 즉 우리고유의 장류 제조기법을 그대로 재연하여 제조한 것이 명장이라는 칭호를 받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정담소담이라는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기를 준비하고 있는 한식전통장류 우리 고유의 기법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호평이 예상되고 있다. 정담소담의 브랜드명처럼 정을 담고 소중함을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맛을 사로잡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농가들의 위해서 농산물 함께 재배한다거나 농산물 원물들을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매입하고 있으며, 제조한 제품들을 지역아동센터라든지 복지관이라든지 요양원 등지로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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