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사회적기업 사랑의 먹거리나눔 행사개최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나주시지부 최승현 (나주애인 대표)회장과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과 MOU를 체결 및 나주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노인장기 요양사업을 하는 비영리기업으로서 노인 방문요양 방문목욕사업과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나주시에 건실하게 운영되는 몇 안되는 사회적협동조합 중에 하나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나주시지부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나주시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비영리기관으로 사회적기업들의 가치창출 사업 및 사회적기업에게 필요한 간접적인 사업들을 매년 수행하면서 나주시사회적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사랑의 먹거리 나눔행사에는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관리하는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영양돌솥밥을 제공하였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나주시지부 최승현 대표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매년 주기적인 사랑의 먹거리나눔행사를 개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만들어 주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주시 노인 및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사랑의 먹거리사업이 확장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오늘은 눈이 와서 많은 분들이 오지 못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먹거리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맞이 화장지 기탁
- 화장지(30롤) 33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 - 관내 취약계층에게 설날 사랑의 온기 나눔 지난 1월 22일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맹곤)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화장지(30롤) 33개(6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김맹곤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올 새해에도 따뜻하고 희망찬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기를 더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매년후원물품 지원, 삼계탕 행사 지원, 집청소 봉사 등을 실천하여 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나눔으로 가득한 화순군, 기부 문화로 화순을 가치 있게
나눔으로 가득한 화순군, 기부 문화로 화순을 가치 있게! - 화순군 공직자의 나눔이 군민에게 전해집니다.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1일 화순군 공직자들의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 대한 기부 행렬로 군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화순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 화순군 나눔리더 1호 “화순군수” 나눔리더는 지역사회의 개인 모금 활성화를 위해 1년 내 100만 원 이상 일시·약정한 개인 기부자를 모으는 전남공동모금회 프로그램으로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 2023년 가입하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화순군 나눔리더 1호”가되었다. ▲ 따뜻한 마음 전달 전문가 “간부 공무원, 공무원노조” 실과소장·읍면장 상조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상조회비를 기부했다. 특히 올해는 설 명절을 맞아 화순군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뜻을 모아 사회복지과장, 화순읍장, 청풍면장, 도곡면장이관내 경로당과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온기를 담아 외롭지 않을 소중한 정성 300만 원을 전달했다. ▲ 확실하게 책임지는 “행정 지원 담당 부서” 춘양면 행정 지원 담당 부서인 화순군 재무과는 부서장 이하 부서원들이 매년 춘양면과 협의하여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다. 올해는 150만 원을 기부하여 춘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저소득 설 명절 음식 나눔 사업」으로 설 명절 소외된이웃에게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선물할 계획이다. ▲ 사랑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화순군 공직자” 매년 연말연시 진행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화순군은 전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내 참여율 상위권을 웃도는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을 나누는 회사 착한 일터”에 동참하는 등 범국민적 나눔문화 활성화에 매년 함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위한 특별 모금으로 1주일 만에 십시일반 587만 원을 모았다. 화순군은 이번 사고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빌었다. ▲ 공직자의 노력이 취약계층에 전달되길 “포상금 기부” 화순군 공직자의 기부는 예외가 없다. 열심히 노력한 성과인 “포상금”도 기부한다. 가족정책실은 “2024년 전라남도 양성평등 추진 실적 평가”, “2024 전라남도시·군 자원봉사센터 평가” 포상금 200만 원 모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유가족 지원과 저소득 아동에게 기부했다. 재무과도 “전남사랑愛 서포터즈”, “제안제도 활성화” 포상금 50만 원으로 춘양면장애인 가정에 이불과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화순군은 쌍산의소, 독립운동가, 지강 양한묵 선생 등 항일 의병 운동의 대표 지역으로 나라와 이웃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못하는 후손이다.공직자들 또한 마찬가지다.”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우리의 나눔이 모두의 행복이다. 화순군 공직자로서 행복한 화순을 만드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화순군 공직자는 기부를 어려워하지 않고, 기회만 되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군민들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800여 명의 화순군 공직자는 나눔의가치를 더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어 화순군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
-
심향란(보성군 천연염색공예관대표) 전라남도지사 표창수상
[사회적경제방송]전남도청 인구정책관실은 2019년 부터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전남에 관심이 있고, 귀농산어촌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운영할 우수한 마을공동체 및 농가(농산어촌체험마을, 한옥마을, 선도농가 등)를 모집하여 매년 20여개 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 참가한 25개 마을 중 가장 선도적으로 사업을 수행한 기관에게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는데 사회적기업인 보성군 천연염색공예관 심향란 대표가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상으로는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열심히 전남을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일 한걸로는 조금 아쉬운 대목이다. 물론 본인은 바라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타지역 즉 외부인을 전남에 관심을 갖게하고 그 관심이 지역주민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는 많은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본다. 잘하는 곳은 더 많이 가능성 있는 곳에는 주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사업에 있어 선택과 집중이라는 관점에서 조금더 적극적인 행정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본사업에 관심있는 분들은 전남도청 인구정책관실 김형국주무관 (061-286-2841)로 문의하면 되겠으며 현재 전남도청 홈페이지 공고에도 참여자 모집공고가 올라와 있다.[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
-
터치포굿-SM엔터테인먼트, 지리산 반달곰 서식지 복원 해피빈 캠페인 진행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대표 박미현)은 SM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수)와 함께 지리산 반달곰 서식지 복원을 위한 업사이클 담요 쌤베어(SSAMBEAR) 펀딩을 해피빈에서 16일까지 진행한다.펀딩으로 모인 금액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 담요인 쌤베어 제작에 지원되며, 수익금은 반달곰 서식지 복원 단체를 통해 올무 제거에 사용된다. 펀딩은 해피빈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유엔이 정한 환경의 날 주제는 ‘생물 다양성(Biodiversity)’이다. 생물 다양성은 여러 생물이 사는 주변 환경을 보존하는 것을 의미한다.이에 터치포굿과 SM엔터테인먼트는 올무에 걸려 고통 속에 죽어가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인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자 쌤베어 담요 펀딩을 계획했다. 쌤베어 담요는 쓰임을 다한 페트병 17개를 업사이클한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EF 극세사로 부드러움을 더했다.터치포굿 박미현 대표는 “이번 펀딩은 고통받는 반달가슴곰들의 서식지 복원뿐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터치포굿 개요 소셜벤처 터치포굿은 2008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자 산업디자인 전문 회사다. 무분별하게 생산되고 버려지는 현수막, 광고판을 활용해 생활 속 친환경 제품, 패션 잡화를 생산하고 도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터치포굿은 버려지는 것들에 새로운 이야기와 가치를 부여해 더 나은 쓰임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탄생시켜 많은 사람과 공유하며 친환경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touch4good.com
-
㈜아뜰리에이화-(재)한국사회투자 ‘사회적경제업 육성과 가치 창출’ 업무협약 체결
㈜아뜰리에이화-(재)한국사회투자 ‘사회적경제업 육성과 가치 창출’ 업무협약 체결 ㈜아뜰리에이화와 (재)한국사회투자가 전남 사회적경제업 육성 발굴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아뜰리에이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한국사회투자와 상호간에 유기적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남 사회적경제 생태계 협력 모델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업 공동 발굴 육성과 상호 업무 협력 등 성공적으로 업무협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이종익 (재)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주)아뜰리에이화와 함께 전남 사회적경제업을 공동 발굴하고 육성을 지원하겠다”면서 “상호간에 업무 또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아뜰리에이화 박초희 대표는 “(재)한국사회투자의 적극적 지원에 감사하다”면서 “전남 사회적경제업 육성과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
-
지역 거점형 생존수영 교육센터, ‘생존 수영교육(초등학교 2일)’
[사회적경제방송]전남 순천에 소재한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이사장 오승우)는 2020년 생존수영 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최근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생존 수영교육(초등학교 2일)’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성가족부 산하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국가인증(인증-9401호)을 획득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이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로서 국가가 청소년 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함으로써 청소년 활동의 참여 활성화 및 양질의 청소년 활동 정책과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이 프로그램은 △수변 환경에 따른 행동요령(수상 활동 이론교육 및 안전교육)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기 생존법을 익히는 활동(생존 기능교육) △다양한 영법을 활용한 활동(수영 기능교육) △타인의 구조방법을 익히는 활동(구조 기능교육)으로 구성돼 있다.2014년 세월호 참사, 2019년 헝가리 유람선 사고 등으로 수상안전사고에 관한 관심과 교육의 수요가 증가하였지만 수상안전교육(생존수영)의 전문 교육기관이 부족한 실정이다.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는 현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위 국가인증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수상 활동에 대한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수상 활동 간 행동요령을 준수 및 위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에듀펀플러스, 방과후학교 강사 온라인원격연수 실시
[사회적경제방송]2020년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용역 운영기관인(장흥, 고흥)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이사장 오승우)는 오는 8일부터 소속 방과후학교 강사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원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집합 연수 방식이 아닌 온라인연수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장흥·고흥지역에서 활동하는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통합교육연수시스템을 활용하여아동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15차시), 학교안전사고예방교육(15차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8차시), 사례를 통한 학교에서의 개인정보 보호(15차시)교육을 진행한다. 수강 후 이수기준을 충족하면 중앙교육연수원의 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6/8일 모든 학생들이 등교가 마무리 되었다. 마지막 등교개학와 동시에 장흥·고흥지역의 방과후 개강이 진행되면서 방과후 강사들이 학생들을 맞이한다. 이번 원격연수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하여 방과후학교 강사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사회서비스 더보기 +
-
나주시사회적기업 사랑의 먹거리나눔 행사개최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나주시지부 최승현 (나주애인 대표)회장과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과 MOU를 체결 및 나주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노인장기 요양사업을 하는 비영리기업으로서 노인 방문요양 방문목욕사업과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나주시에 건실하게 운영되는 몇 안되는 사회적협동조합 중에 하나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나주시지부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나주시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비영리기관으로 사회적기업들의 가치창출 사업 및 사회적기업에게 필요한 간접적인 사업들을 매년 수행하면서 나주시사회적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사랑의 먹거리 나눔행사에는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관리하는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영양돌솥밥을 제공하였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나주시지부 최승현 대표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매년 주기적인 사랑의 먹거리나눔행사를 개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만들어 주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주시 노인 및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사랑의 먹거리사업이 확장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오늘은 눈이 와서 많은 분들이 오지 못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먹거리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맞이 화장지 기탁
- 화장지(30롤) 33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 - 관내 취약계층에게 설날 사랑의 온기 나눔 지난 1월 22일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맹곤)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화장지(30롤) 33개(6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김맹곤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올 새해에도 따뜻하고 희망찬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기를 더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매년후원물품 지원, 삼계탕 행사 지원, 집청소 봉사 등을 실천하여 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나눔으로 가득한 화순군, 기부 문화로 화순을 가치 있게
나눔으로 가득한 화순군, 기부 문화로 화순을 가치 있게! - 화순군 공직자의 나눔이 군민에게 전해집니다.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1일 화순군 공직자들의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 대한 기부 행렬로 군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화순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 화순군 나눔리더 1호 “화순군수” 나눔리더는 지역사회의 개인 모금 활성화를 위해 1년 내 100만 원 이상 일시·약정한 개인 기부자를 모으는 전남공동모금회 프로그램으로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 2023년 가입하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화순군 나눔리더 1호”가되었다. ▲ 따뜻한 마음 전달 전문가 “간부 공무원, 공무원노조” 실과소장·읍면장 상조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상조회비를 기부했다. 특히 올해는 설 명절을 맞아 화순군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뜻을 모아 사회복지과장, 화순읍장, 청풍면장, 도곡면장이관내 경로당과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온기를 담아 외롭지 않을 소중한 정성 300만 원을 전달했다. ▲ 확실하게 책임지는 “행정 지원 담당 부서” 춘양면 행정 지원 담당 부서인 화순군 재무과는 부서장 이하 부서원들이 매년 춘양면과 협의하여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다. 올해는 150만 원을 기부하여 춘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저소득 설 명절 음식 나눔 사업」으로 설 명절 소외된이웃에게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선물할 계획이다. ▲ 사랑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화순군 공직자” 매년 연말연시 진행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화순군은 전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내 참여율 상위권을 웃도는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을 나누는 회사 착한 일터”에 동참하는 등 범국민적 나눔문화 활성화에 매년 함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위한 특별 모금으로 1주일 만에 십시일반 587만 원을 모았다. 화순군은 이번 사고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빌었다. ▲ 공직자의 노력이 취약계층에 전달되길 “포상금 기부” 화순군 공직자의 기부는 예외가 없다. 열심히 노력한 성과인 “포상금”도 기부한다. 가족정책실은 “2024년 전라남도 양성평등 추진 실적 평가”, “2024 전라남도시·군 자원봉사센터 평가” 포상금 200만 원 모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유가족 지원과 저소득 아동에게 기부했다. 재무과도 “전남사랑愛 서포터즈”, “제안제도 활성화” 포상금 50만 원으로 춘양면장애인 가정에 이불과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화순군은 쌍산의소, 독립운동가, 지강 양한묵 선생 등 항일 의병 운동의 대표 지역으로 나라와 이웃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못하는 후손이다.공직자들 또한 마찬가지다.”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우리의 나눔이 모두의 행복이다. 화순군 공직자로서 행복한 화순을 만드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화순군 공직자는 기부를 어려워하지 않고, 기회만 되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군민들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800여 명의 화순군 공직자는 나눔의가치를 더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어 화순군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
-
한국공항공사-세이브더칠드런, 야간돌봄교실 ‘포티야놀자’ 특화프로그램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포공항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야간돌봄 프로그램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은 한국공항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해 서울 강서·양천·구로, 경기 김포·부천, 인천 계양 등 김포공항 인근 지역 아동의 야간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특화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주도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에서는 ‘포티夜놀자’ 참여기관 아동들의 욕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약 5개월간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공지능 △진로탐색 △디지털 드로잉 교육이 진행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은 유튜브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스마트기기로 직접 쇼츠, 릴스를 촬영해 기관 홍보영상을 만들어보는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드로잉 교육에서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초등학생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고,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키링, 스티커 등 굿즈를 제작해본다. 인공지능 교육은 기술과 세상의 변화 속에서 협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인공지능의 4가지 능력을 이해하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진로탐색 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체적인 삶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진로결정능력을 강화시키는 과정을 다룬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유튜버 크리에이터가 꿈이었는데 직접 기획하고 촬영해 볼 수 있는 경험을 해서 좋았고, 우리 센터 홍보 영상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김성아 본부장은 “아이들의 의견을 모아 기획된 프로그램인 만큼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야간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대구광역자활센터-대구지방보훈청, HS화성 후원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결초보훈 프로젝트’ 준공식 진행
대구광역자활센터와 대구지방보훈청이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지난 8월 12일(월)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직무대리 강대원)과 함께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주거환경개선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결초보훈(勳)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결초보훈(勳) 프로젝트는 주거 문제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 노후주택 및 아파트 거주자 2가구를 대상으로 시설 불편 해소와 주거 만족도 상승을 위한 대규모 집수리 공사(옥상 방수, 단열 도배·장판, 외벽 보수, 타일 교체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HS화성이 후원, 대구지방보훈청이 수혜자 발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광역자활기업 대구주거복지협동조합이 가정 내 집수리를 수행한다.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자인 월남 참전 국가유공자 김 모 씨(77)는 1984년 건축된 대구 북구 노후주택에서 40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 해충과 겨울철 추위 문제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집수리 후원을 통해 올해 겨울은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고마움을 표했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사업을 연계 후원해주신 HS화성과 대구지방보훈청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회서비스 분야까지 지역사회 문제해결 범위를 넓혀 나가 사업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삼정펄프 ‘DO:RE 친환경 캠페인’ 통해 지속적인 자원 선순환 활동 실천
기빙플러스 임직원과 기빙플러스의 북극곰 캐릭터 ‘코비’ 삼정펄프가 ‘DO:RE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에 현재까지 4000만원 상당의 화장지와 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정펄프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바지를 위한 캠페인 활동과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객이 일상에서 친환경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197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삼정펄프와 기빙플러스가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삼정펄프는 협약 이후 꾸준히 기빙플러스에 위생용품을 제공해오고 있다. 기부된 위생용품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다문화 가정, 시니어 등 고용 취약계층의 자립과 고용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그 판매 수익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친환경 나눔스토어다. 삼정펄프는 ‘DO:RE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자원 선순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DO:RE’는 ‘DO (하자)’와 ‘Recycle (재활용)’의 합성어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순환시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두리’라는 순수 한글은 중심을 둘러싸는 의미로, 공동체 정신을 강조한 캠페인을 의미한다. 삼정펄프는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자원 순환 화장지를 생산하며 자원 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 ‘DO:RE 친환경 캠페인’은 친환경 제품 생산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는 게 삼정펄프의 설명이다. 전성오 삼정펄프 대표이사는 “기빙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를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정펄프는 더 많은 친환경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착한소비 더보기 +
-
녹색나눔 사회적경제기업제품할인쿠폰행사
녹색나눔 쇼핑물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주)포레스트그룹코리아(조정환)는 2025년 1월 9일부터~1월 31일까지 명절선물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한다. 오늘 말하고 싶은것은 설 명절 할인 행사를 하면서 매출을 올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조차 홍보하지 않는다. 녹색나눔 쇼핑몰에 들어가면 버젓이 설명절 할인쿠폰 행사를 알리고 있다. 녹색나눔 쇼핑몰에다가만 할인행사을 알리면 누가 들어와서 물건을 구입할까? 설령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모른곳에 할인 행사를 홍보 했다고 쳐도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홍보하지 않는 것은 녹색나눔 운영에 있어 아쉬운 대목이다. 기업들에게 알리고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알려지면 매출이 더 올라오지 않을까? 모르긴 몰라도 매출이 내려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구매력이 없다고 보는걸까? 2025년 두번의 대목 중 한번은 놓치고 시작하는 운영이라 더더욱 아쉽다. 2025년 추석에는 어찌 할지 궁금해진다. 더 많은 사람에게 녹색나눔이 알려져서 제품 한개라도 더 팔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구글에서 녹색나눔을 검색하면 할인행사를 한다는 어떠한 글도 찾아 볼 수가 없다. 다음이나 네이버 녹색나눔 검색을 하면 전남도,설 특별할인…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최대 50%라는 제목의 언론 기사가 올라와 있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언론사 기사보고 할인행사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건가?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먼저 알리면 안되는 마케팅 전략이라도 있는 건가? 언론기사를 보면 1억원을 투입해서 최대 50% 할인 기획전을 하고 온라인 행사의 경우 40% 할인행사를 하는데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하는데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이 먼저 구매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면 안되었을까? 언론 기사에 판매처로 나와있는 녹색나눔, 남도장처, 우체국, 전남상사사회적협동조합 어떠한 곳으로부터 메일이나 문자를 받은 적이 없다고 A기업 대표는 유통을 하겠다는 건지 안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다고 하였다. 이정도 되면 온라인상 각종 홍보 채널들이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밴드, 당근,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 티스토리 기타등등 할인 행사 홍보를 했을까하는 의심이 든다.
-
전남자활생산품 설명절 기획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전남광역자활센터는 전남자활생산품 설명절 기획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구례지역자활센터에서는 곳간이 자연 선물세트와 조청선물세트, 새싹인삼 선물세트를 준비하였다. 구례지역자활센터(061-781-7970)로 연락하면 발송 한다고 한다. 강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조청선물세트 용량별로 판매하고 있다. 강진지역자활센터(061-434-7002)로 연락하면 된다. 고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즉석구이김, 현미누룽지를 판매하고 있고 고흥지역자활센터(061-834-0037)로 연락하면 된다. 순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눈꽃부각세트, 주전부리누룽지를 판매하고 있고 순천지역자활센터(070-7606-3871)로 연락하면 된다. 여수지역자활센터에서는 돌산갓김치, 돌산갓장아찌, 국수선물세트, 멸치육수등을 판매하고 여수지역자활센터(061-653-1222)로 연락하면 된다. 장성지역자활센터는 커피드립백 셋트를 판매하고 장성지역자활센터(061-395-3363)로 연락하면 된다.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진도흑미누룽지, 진도울금누룽지, 반건조생선을 판매하고 진도지역자활센터(061-542-6901)로 연락하면 된다. 무안지역자활센터는 활짝웃으삼, 커피점토 방향제, 오백국수, 핸드드립백, 런치박스, 드립커피등을 판매하고 무안지역자활센터(061-452-6225)로 연락하면 된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정남진장흥원목표고버섯, 표고누렁지등을 판매하고 장흥지역자활센터(061-862-8266)로 연락하면 된다. 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는 누룽지&김선물셋트를 판매하고 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061-663-8377)로 연락하면 된다. 해남지역자활센터는 작두콩차를 판매하고 해남지역자활센터(061-352-0043)로 연락하면 된다. 담양지역자활센터는 백미,흑미누룽지, 올리 담 꾸러미를 판매하고 담양지역자활센터(061-383-9909)로 연락하면 된다.
-
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주관 : 전라남도, 전라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확산하고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등 기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TV홍보를 추진한다. 지역 방송매체를 통해 캠페인 광고를 통한 사회적경제 홍보하여 사회적경제 저변을 확대하고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지원한다. 사업수행 기간은 2025년 3월 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총13개기업을 선정하여 홍보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3개 기업중 4개기업은 사전 결정 된것을 보인다. 2024년 전국단위 수상기업인 우수·모두애 마을기업 4군데는 사전 결정되어 결국 9개기업을 선정하는 절차를 밟아 진행한다. 2024년 전국단위 수상기업인 우수·모두애 마을기업은 건맥1897(목포), 삼기품(곡성), 쌍지뜰전통식품(주)(순천),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이다. 공모절차는 시군 추천(1개 이상)을 거친 후 심사·선정(도, 사경센터)하고 제작·홍보을 진행한다. 선정대상 기업은 참여 기회 확대 위해 최근(2022~2024) 선정기업 제외하고 사회적가치 공헌, 지역문제 해결, 기업의 재무 건전성 등을 평가하고 (공통요건)법인 설립 2년 이상 경과, 유급근로자 1인 이상 고용, 체납사실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홍보예정 채널로는 지역 TV 방송(KBC 광주방송 알리오 남도 캠페인 방송)이 예정 되어있고 TV 홍보는 편당 5분 내외 홍보 영상물 제작, 주 2~3회 방송 편성하고, 홍보내용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개(1분 30초) + 기업활동 및 제품 소개(3분 30초)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가 적경제기업 제품구매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어떠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선정될지 모르지만 이번 기회로 일반 소비자 구매력 증가와 공공구매가 활성화가 상승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설맞이 오프라인판촉전 참가기업 모집
전라남도는 1월16일~22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활성화 및 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설맞이 오프라인 판촉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아을렛 광주월드컵점 2층 이벤트홀 내에서 전남사회적경제 제품 판매장을 별도로 구축하여 실시한다. 판매 수수료는 총 20%로 아울렛 수수료 15%와 대행판매 수수료 5%의 판매비용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판매수수료 없이 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판촉전은 판매 대행사에 제품을 위탁하다보니 롯데아울렛 수수료 이외 위탁판매수수료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기업만 판촉전을 하다보니 수수료가 발생하게 된다.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판촉전을 기획하였다면 광주광역시의 협조를 통하여 수수료 없이 진행이 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롯데아울렛 행사 장소에 따른 수수료 정책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어찌됐건 수수료 부담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많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모집기간은 1월 10일까지 하고 15개 기업으로 50여개 제품 내외로 모집한다고 한다. 신청서 접수는 이메일(sdcenter@jnsec.kr)로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판로지원팀(061-741-9943), 판매문의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남도인(010-5611-7568)
-
삼성레이져 칼라프린터 SL-3510ND
삼성칼라레이저프린터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특판을 실시한다.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에서 수 많은 전자제품을 폐기 처리 및 재활용 하면서 프린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100여대의 삼성프린터는 대기업에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를 받아가면서 사용하던 제품으로 제품 상태로만 본다면 새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보인다고 한다. 본체 판매 가격은 30,000원이고 토너와 각종 부속품은 별도로 판매한다. 토너를 포함하면 대략 22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이정도 가격이면 새제품을 살 수도 있는 가격인데 과연 소비자들은 이 프린터를 구매할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하지만 제품성능 세부사용으로 비교하면 새제품과의 가격차이는 두배 이상이기 때문에 동일한 성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매리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삼성SL-C3510ND는 듀얼 CPU의 장착으로 출력속도가 빠르다. 메모리 256MB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성능으로 대용량 문서를 빠르게 처리한다. 분당 최대 30매(칼라,흑백)로 고속 출력이 가능하여 왠만한 복사기 속도보다 빨라 빠른 출력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에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버리기 아까운 제품을 테스트하여 판매하기 위한 기본 비용만 받고 판매하고 취약계층들에게는 50% 할인까지 하고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있는 특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
"나주애인" 나주한우 나주한돈 한우선물셋트 나주목사골시장
㈜나주애인은 나주시 대표 재래시장인 목사골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나주는 나주곰탕이 유명하다. 곰탕의 주 원료는 소고기 이다. 곰탕이 유명하게 된 데에는 일제강정기시대인 1923년 영산포 우시장에서 출발한다. 하루에 500마리 정도의 소가 거래되다가 지금은 약1만5000여두가 거래될 정도로 활성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나주시축산물판매장으로 출발하여 농업회사법인 나주애인으로 거듭나면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아 지역사회 사회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의 축산물 판매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2022년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으로 추대 되면서 나주시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회적기업 판매장 운영사업과 사회적기업 쇼호스트 교육 및 온라인 홍보마케팅 실시로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매출확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나주애인은 축산물판매장으로 일반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지만 나주한우를 알리기 위해 “호밀한우” “나주한우”라는 브랜드 작업을 하여 나주 한우만이 가지고 있는 양질의 한우를 전국에 알리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더불어 나주애인에서 개발한 “한끼예” 라는 밀키트 브랜드는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한끼예는 한끼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정성을 뜻하기도 하고 한끼 식사를 좋은 사람들과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을 표현하기도 한다. 한끼예의 예(藝)는 특별한 재주, 첨단 기술능력을 의미하며 또 다른 뜻으로는 정성을 다해 씨를 뿌리고 가꾸어 서로 나누고 분류하는 마음들의 무리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나주애인의 밀키트 “한끼예”상품은 농부들이 정성들여 키운 농축산물을 나주시 재래시장인 목사골시장에서 구매하여 가장 건강하고 먹기 좋은 상태로 간편 조리세트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판매상품으로는 나주한우 선물세트, 한우한돈선물세트, 한돈실속모듬세트, LA갈비세트와 꽃등심, 채끝등심, 부채살, 안심, 갈비살, 목심살, 찜갈비, 한우사골, 포갈비, 우대갈비, 돼지삼겹살, 돼지목살, 돼지벌집삼겹살, 돼지전지, 돼지대패삼겹살등을 판매하고 있다. 밀키트 제품으로는 한끼예 스테이크 밀키트세트, 한끼예 큐브스테이크 밀키트세트, 한끼예 캠핑바베큐 밀키트세트, 한끼예 삼겹살 밀키트세트, 한끼예 목살 밀키트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지역농가들을 위해 나주배와 고춧가루, 냉동우렁이, 쌀등도 판매하고 있는 나주애인의 나주사랑, 나주농민 사랑은 나주 토박이기 때문인 것 같다.
공익적가치 더보기 +
-
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 사회적경제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관공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알고 사업 진행에 맞추어 그때 그때 사업발표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는 당사자 조직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의체가 당사자 개별 기업들을 그만큼 존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2월 7일 (금) 14:00~16:35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각 기관별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안내한다고 한다. 참여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통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참여기관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인데 개별 기업들에게 단순 참여를 넘어서 도움이 될 만한 상담회까지 거기에 선약이 있어 오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 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년간 위탁운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른 시도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이번 설명회 또한 그러한 노력과 진정성등 당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사회적경제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최악의 정권하에서 이루어지지는 모습들을 보니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당사자를 대변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공공기관들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진다.
-
민선8기 전남사회적경제육성기본계획
-
전남사회적경제 우체국쇼핑 판매전
우체국 쇼핑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설 명절 브랜드관을 2025년 1월 8일~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브랜드관에 입점된 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이면 참여 할 수 있다. 2025년에 입점된 상품은 278개 상품이 입점되어 있다. 우체국쇼핑에서 전남사회적결제기업 브랜드관으로 들어가서 물품을 구매하기기 쉽지 않다. 그리고 우체국 쇼핑에 들어가서 소비자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명을 알고 찾아서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찾을 수가 없다. 즉 검색이 안된다. 전남사회적기업,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어떠한 상품도 나오지 않는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전라북도 사회적기업들만 검색이 된다. 이유가 무엇일까? 태그를 걸지 않았거나 상세페이지 올릴때 검색을 생각하지 않고 올렸던지 아니면 우체국 쇼핑 자체가 웹접근성을 준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우체국 쇼핑과 어떤 조건으로 입점하여 운영되는지 알 수는 없으나 우체국쇼핑을 통한 매출에 대한 분석을 세부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 세부적인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우체국으로부터 협조를 받아야 하는데 협조할 지는 의문이다. 과연 유입이 어떤 방식으로 되며 매출이 발생하는 여러가지 조건이나 특징들을 분석하여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만들어진 녹색나눔을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우체국을 계속적으로 이용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기업을 어디까지 볼 것인가? 다시말하면 생산자협동조합, 유통전문 마을기업, 기업참여 사회적협동조합등 법인으로 보면 사회적경제기업이 맞는데 판매하는 개별상품의 제조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다. 사회적기업에도 외부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있다. 유통업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이지만 판매하는 제품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므로 사회적경제기업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면 안되는 걸까? 고용노동부의 무분별한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시작된 이 문제는 논의해 볼 필요성이 있다. 물론 지자체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법인 성격만 갖추면 사회적경제기업인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에 대한 말들을 많이 한다. 질적 성장에 발목을 잡는 것 하나가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기업들이 많다는 것이다. 사회적경제 기업이라 말하기 어려운 기업들에게 그렇치 않아도 부족한 보조금등 국비,도비,시군비가 투입될때 옥석을 가려서 지원을 해야 맞는것은 아닌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후원금 기탁식 개최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후원금 기탁식 개최 - “바람에 실린 민들레 씨앗처럼, 당신의 기부는 희망을 널리 퍼뜨립니다”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1월 23일, 정인화 광양시장, 이광용 이사장, 기탁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지역사회 단체와 개인들의 정성 어린 후원금 총 1,220만 원이 기탁되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보육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금에는 △㈜에스더블테크(대표 고채식) 500만 원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김금순) 200만 원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형애) 200만 원 △광양시 목련회(회장 이화엽) 200만 원 △햇살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73만 2천 원 △아기사랑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52만 8천 원 등이 포함됐다. 고채식 ㈜에스더블테크 대표는 “자녀가 임신해 더욱 뜻깊은 기부였다”며, “열심히 일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 보육재단이 아이들을 위해 좋은 사업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돈성 동광양농협 조합장은 “동광양농협 임직원들은 현재 CMS 정기후원으로 보육재단과 늘 함께하고 있다”며 “동광양농협의 단체에서 수년째 기부를 통해 보육재단에 함께 힘을 보태주어 감사한 마음이며, 동광양농협도 보육재단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가지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금순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보육재단이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애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여성단체 일을 하면서 어린이집을 다니다 보니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을 알게 됐고, 농가주부모임 회장을 맡게 된 이후 보육재단에 기탁을 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탁영희 광양시 목련회 수석부회장은 “민들레 씨앗 하나가 온 들판을 물들이듯 기부 문화가 곳곳으로 퍼지길 바란다”며, “목련회도 지속적으로 어린이 보육재단에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연 햇살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보육재단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미선 아기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지역주민, 학부모님, 교직원들의 도움으로 바자회를 잘 마무리했고 그 수익금을 어린이 보육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보육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인 정성스러운 후원금인 만큼 정성스럽게 좋은 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시장은 “여러분들의 보육재단 기부는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 물질, 노력, 시간을 희생해 보육재단에 기부해주신 데 매우 감사하다. 이 기부가 광양을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다.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보육재단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품격을 높여 줄 것이다. 앞으로도 보육재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25년도 사업으로 ▶ 쌍둥이 안심 단체 보험 ▶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사업 ▶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사업 ▶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 돌봄서비스 지원사업 ▶ 보육시설 장난감 세척·소독 사업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지속가능발전 위한 전시 공간 ‘위드 그린’ 선보여
성남시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위드 그린(With GREEN)’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위드 그린은 한마음복지관 고유의 지속가능경영 이념인 ‘한마음 지속가능(GREEN) 경영’(이하 GREEN 경영)의 이념을 담은 공간으로, GREEN 경영의 GREEN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경기복지재단의 사회복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만든 ‘지배구조(Governance), 권리(Right), 환경(Environment), 윤리(Ethic), 지역사회(Network)’의 약칭이다. 한마음복지관은 위드 그린 공간에서 △그린(GREEN) 경영에 대한 소개부터 △자원순환의 중요성 △재활용되는 자원 소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제안하고 있다. 기부물품 순환 챌린지와 병뚜껑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수거함을 만들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적어보게 해 복지관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전시공간 전면에는 성남시 자원순환가게, 업사이클링(Upcycling) 업체인 업앤업(Up&Up)과 피스플래닛에 대한 소개와 작품이 전시돼 있다. 허영미 성남시한마음복지관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우리 복지관이 할 수 있는 실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이에 GREEN 경영이라는 한마음복지관의 고유한 경영 이념을 만들고, 이것을 나타낼 수 있는 공간으로 위드 그린을 만들었다”며 “위드 그린이라는 공간을 통해 이용자, 지역주민, 그리고 직원들이 한마음의 GREEN 경영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행복나눔재단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함께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행복나눔재단)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적제도 진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수동식 휠체어에 장착해 동력 보조 휠체어 또는 전동식 휠체어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전기 장치로, 수동휠체어의 장점인 가벼움과 전동휠체어의 장점인 동력을 결합하는 보조기기이다. 행복나눔재단은 앞서 2019년부터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의 더 자유롭고 더 편리한 이동을 돕는 ‘세상파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이들에게 몸에 맞는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보조장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참여 아동은 3600여 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행복나눔재단은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사용’이 아동의 독립적 이동의 변화(이동 거리 및 빈도, 긍정적 심리 등)로 이어짐을 확인했다. 세미나는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공적급여화를 제안한다. ‘동력보조장치, 제도화를 위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휠체어 사용 당사자와 정부기관·의료계·학계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1부와 2부에 걸쳐 공적급여 채택 방안과 그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적급여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국가기관이 장애인보조기기 채택 품목에 대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먼저 세미나 1부에서는 나사렛대학교의 공진용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동력보조장치가 휠체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이유’와 국내외 지원 사례를 살펴보고,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또한 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력보조장치 사용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휠체어 사용 당사자가 말하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과 ‘공적급여 진입 필요성 및 주요 과제’를 살펴본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 국립재활원 호승희 과장, 일산백병원 유지현 교수, 동력보조장치 제조사 RS케어, 식약처 오정원 과장, 건강보험공단 고수정 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특히 행복나눔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동성 향상을 경험한 휠체어 사용 학생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이 느끼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말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에 안내된 링크(https://url.kr/x4oi76)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HOT이슈
정치
-
전남사회적기업 예산삭감 반대 도청 및 도의회 관계자 간담회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는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기업 예산 삭감으로 인한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11월 15일(수) 13:00시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 및 관련 예산 축소로 인한 사회적기업 당사자의 의견 청취 및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한다. 이날 이재태 지역경제활성화 특위위원장 및 특위 전라남도의원, 김선주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 조신석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입법정책전문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부방침에 따라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지방자치고 현 전라남도의 입장이다. 일반적으로 정부 예산 대비 지방예산을 매칭하고 있는 관계로 정부가 예산을 줄이면 당연히 매칭 비율이 줄어들게 되어 금액이 자동으로 줄게 된다. 전라남도가 특별 회계를 통한 자체 예산을 세우지 않는 한 무조건 예산은 줄게 되어 있다. 국가 미래발전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예산도 삭감하는 판국에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경제 예산 줄이는 것은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 보면 조족지혈이고 새 발의 피 정도 밖에 안된다. 사회적 이라는 세글자에 어찌 그리 치를 떨고 무슨 벌레 보듯 하는건지, 예산 가지고 이 난리법석을 떠는 건지 모르겠다. 결론은 정부운영 능력의 한계라고 보인다. 그런다고 사회적기업이 죽냐 그건 별개의 사안이다. 사회적기업은 김대중정부, 노무현 정부, 이명박정부, 박근혜정부, 윤석열정부가 도와주지 않아도 이미 지역 풀뿌리 조직으로 살아 움직이는 조직 들이였다. 지금의 사회적기업 조직들 중에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지 않는 기업도 있어서 또다른 문제거리가 대두되기는 하지만 어쨌든 지역사회 풀뿌리를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고로 시간은 사회적기업 편이되는 것이다. 단순하게 무식하게 사회적기업 발전을 저해하고 음해하고 방해하는 세력들은 특히 정부나 관료는 댓가를 치루게 되어 있다. 장애인에 대해 무관심하면 안된다. 왜냐면 나를 위해서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장애인 되기 때문이다. 젊었을때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때 미래의 나를 위해 장애인 복지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관심을 갖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는 것처럼 국가가 저 밑바닥 동네사람들을 등한시 하면 결국 돌려 받게 되어있다. 본 기자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이재태의원, 김선주과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 기타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간담회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 기쁘기까지는 안해도 위로가 되는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 정치가나 행정가을 말로하는 것이 아니다. 예산과 실적으로 답하고 말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이고 공무원이다.
-
전남도, 재해 예방사업 현장 살펴
[사회적경제방송/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12일 보성을 찾아 하천 범람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벌교천 하천재해예방사업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벌교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벌교읍 시가지 지대가 하천보다 낮아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총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1㎞ 구간의 하천을 준설한다. 준설이 완료되면 벌교 읍내가 침수 위험에서 벗어나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전남도 관계자는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 등을 들은 후 “벌교읍 시가지는 1981년 제18호 태풍 ‘아그니스’로 인해 읍내 전체가 침수 피해를 봤다”며 “큰비가 오면 주민들이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올해 우기철 이전에 사업을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고, 벌교천 선착장 구간도 주민이 편히 이용하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이어 “올해 지방하천 총 4개 분야 107개소에 3천278억 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더 안전한 전남도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전남도는 당초 올해 11월 준공 예정이던 벌교천 사업을 5개월 앞당겨 조기 준공해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이 평온한 일상을 누리도록 할 방침이다.
-
방과후학교 강사 재교육을 통한 전남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내실화
지역사회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목적을 실현하는 교육전문기업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는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컴퓨터&코딩 방과후학교 강사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컴퓨터&코딩 방과후학교 강사 교육과정」은 학교별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수요자가 원하는 프로그램 개설을 통한 농촌지역 방과후학교 내실화,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제공을 위해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추진하였다. 코로나19 펜더믹으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 4차 산업혁명, 메타버스, 디지털 코딩, 인공지능 등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높은 관심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요가 컴퓨터, 4차 산업혁명 연계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수요자의 수요를 충족 하기 위해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컴퓨터&코딩 분야의 재교육을 지원하였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강사는 “평소 지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되지 않아 방과후학교 강사로 활동할 수 없어 또 다시 경력단절을 겪어야 한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러한 방과후학교 강사 대상 재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들이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듀펀플러스 관계자는 “전남 농촌-도서지역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요를 충족 할 수 있는 강사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하며, 학생들 또한 강사 부족으로 원하는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2021년 웹툰강사 교육에 이어 2022년 컴퓨터&코딩 교육과정을 운영을 통해 농촌-도서지역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방과후학교 강사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강사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스프링샤인, ‘하나 아트버스’ 입선 발달장애인 대상 인턴십 기회 제공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입선자를 대상으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는 스프링샤인과 하나금융그룹, 한양대학교, NFT 미술 거래 플랫폼 ‘캔버스’가 함께 하는 미술 공모전이다. 참가 작품을 3월 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인턴십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위축된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분야의 부흥을 도모하고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목표도 담겨 있다.인턴십 기회는 ‘하나 아트버스’ 수상자 중 5명에게 제공되며, 인턴십 참가자들은 스프링샤인에서 5개월간 소정의 급여를 받으며, 작품 활동을 하게 된다.인턴십 기간 참가자들은 발달장애인의 예술놀이터라 불리는 스프링샤인의 스프링아카데미에서 개인의 성향과 예술적 잠재력, 장점 등 중점을 둔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이후 참가자들은 장애예술가로서 스프링샤인의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드로잉, 세라믹 디자인, 의류 생산, 도예 등 각자의 개성에 맞는 창작 활동을 한다. 스프링샤인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참가자의 정규직 채용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미술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장애인복지법 제32조와 동법 시행령 제2조 규정에 의한 지적 장애인 또는 자폐성 장애인에 해당해야 한다. 아울러 기업 또는 단체에 채용되지 않아야 지원할 수 있다.참가는 스프링샤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 30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4월 1일 금요일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하나 아트버스 공모전의 주제는 자유 또는 키워드(자연, 환경, 그린) 포함이다. 공모 분야는 회화와 디지털로 나뉜다. 회화는 유화, 아크릴화, 수채와, 판화 등 자유로운 기법(4절지 크기 이상)의 작품을 모집 대상으로 한다. 디지털은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등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작품이 접수 대상이다.하나 아트버스 공모전 입선자에게는 인턴십 기회 제공 외에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스프링샤인 홍보 담당자는 “발달장애인들의 자신감 그리고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특별히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의 다양하고 획기적인 작품들이 다수 접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개요(https://springshine.co.kr)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의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알려 ‘발달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
경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진흥원 14억3천만원 지원사업설명회
전남정보문화산업진진흥원 14억3천만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1월24일(금) 전남글로벌게임센터 회의실5층에서 개최하였다. 100여명이 넘게와서 좌석이 부족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재)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025년 전남 문화예술자원 등 특화자원을 활용한 대표콘텐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한 전남 문화산업 진흥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을 공고하였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은 전라남도 내 지자체가 보유한 문화예술자원과 ICT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한 특화콘텐츠 발굴 및 전남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을 꾀하고, 실내외 공공 문화공간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신 성장동력 확보 및 도민, 관람객 대상 콘텐츠 향유 경험 제공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참여 자격요건은 사업 제안은 기업이 하지만 지자체와 함께 해야한다. 즉 지자체와 컨소시엄을 해야한다. 지자체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예산을 태우고 기업은 지자체 원하는 콘텐츠에다 ICT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제안서를 작성해야 한다. 지자체에서 사업을 신청하면 국비 예산을 시군에 내려주면 시군 예산을 매칭해서 사업을 수행하고 사업보고만 하면 되는 형태의 사업 방식에서 지자체와 ICT첨단 기업이 컨소시엄을 맺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안서 평가를 해서 예산 지원을 결정하고 사업 진행에 대한 부분까지 관리 감독하는 시스템으로 사업이 진행된다는 점이 일반 국비 지원사업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 분야는 웹콘텐츠 과제와 공간형콘텐츠 과제로 두가지이며 한 시군에서 두가지 과제를 모두다 신청 할 수도 있고 지원 받을 수 있어 일정부분 시군별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다시말하면 경쟁력있는 콘텐츠에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예산은 650백만원으로 웹콘텐츠 사업으로 275백만원, 공간형 콘텐츠사업으로 375백만원이 지원 될 예정이며 시군지자체 예산이 지원금의 100% 이상, 기업 자부담이 20% 이상 부담을 하게 되었있어서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예산과 합치면 총 1,430백만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소요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신규고용 창출과 지식재산권 확보, 전라남도 내 전시환경 개선, 전라남도 관광산업의 관광자원화가 이루어 지겠지만 어찌됐든 지원사업 예산만큼은 여타 사업 대비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참고로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을 몇년간 계속 사업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진행하는 때에 따라서 예산의 크기와 규모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전라남도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과 투자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의 전략적인 투자로 인해 모두가 살고 싶은 전남으로 변모 하기를 기대해 본다. 사업설명회가 끝나고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지자체 담당자들과 지자체에 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기업들과의 미팅을 갖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4층과 5층에 면담 자리를 만들어서 사업 설명회 겸 지자체와 기업체간 상담회까지 원스톱으로 설명회를 준비하여 짜임새 있게 준비한 것 같아 보였다.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지역문제 해결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모색 토론회’ 성료
순천에서 토론회 개최… 사회적경제를 통한 혁신적인 지역문제 해결방안 논의 2024년 12월 24일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사단법인 상생나무 운영)는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전남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전라남도 주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됐다.토론회는 이지민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장, 송남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남권총괄본부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정광휘 남도협동조합연합회장, 어은화 전남자활기업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의 역할 정립을 위한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
SolarMax Technology,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상업용 태양광 프로젝트로 미국 입지 확대
통합 태양광 에너지 회사인 SolarMax Technology, Inc.(나스닥명 SMXT)(이하 ‘SolarMax’ 혹은 ‘회사’)가 캘리포니아에서 대규모의 새로운 상업용 태양광 프로젝트와 관련해 법적 구속력 없는 합의서(non-binding term sheet)에 서명했다. 산호세 지역의 대형 쇼핑몰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젝트는 미국 상업용 시장에서 태양광 발전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SolarMax 전략이 한 걸음 더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이번에 제안된 캘리포니아 프로젝트에는 4.17메가와트(MW) 규모의 광전 태양광 발전소 및 2.0MW 규모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개발 및 관리가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olarMax는 쇼핑몰의 지붕 교체 작업을 감독하며 신규 태양광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SolarMax CEO인 David Hsu는 “미국에서 상업용 태양광 개발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은 우리의 전략적 성장 계획의 핵심 요소이다. 우리는 대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급성장 중인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구축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며, 그 여정에서 이번 프로젝트 완수는 하나의 유의미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의 전력구매계약(PPA)은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자금 조달, 소유권, 운영을 지원하는 장기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것이다. SolarMax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해 줄 PPA 투자자를 물색해 계약 기간 동안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쇼핑몰 소유주와 SolarMax 간의 최종 계약 협상 및 실행을 조건으로 하며, SolarMax는 자금 조달원을 확보하고 해당 조달원과 협상을 진행해야 하며, 프로젝트 완료 시 자금 조달원이 프로젝트를 소유하게 되고,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쇼핑몰 소유주에 판매하는 것과 관련해 프로젝트 소유주와 쇼핑몰 소유주가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태양광 에너지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재생 에너지원으로, 미국의 태양광 발전 시장은 현재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미국 에너지정보국은 미국 태양광 발전량이 2023년 1630억킬로와트시(kWh)에서 2025년 2860억kWh로 75%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SolarMax는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분야에서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개발 서비스를 내놓음으로써 미국 상업용 태양광 프로젝트의 대표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SolarMax의 상업용 태양광 개발 서비스는 첨단 기술, 맞춤형 솔루션, 고객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 접근법 등을 아우르며, 프로젝트를 기한과 예산 내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래 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1933년 개정된 증권법(이하 ‘증권법’) 제27A조와 1934년 개정된 증권거래법 제21E조 및 1995년 개정된 증권민사소송개혁법의 취지 내에서 해당 조항에서 정한 세이프 하버의 적용을 받는데 필요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특정 가정에 근거하고 회사의 미래 계획, 전략 및 기대치를 설명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믿다’, ‘기대하다’, ‘~일지도 모른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할 수 있다’, ‘추구하다’, ‘의도하다’, ‘계획하다’, ‘목표하다’, ‘예상하다’, ‘추정하다’, ‘전략하다’, ‘미래’, ‘가능성’ 또는 기타 유사 용어를 사용하여 식별할 수 있지만 모든 미래예측진술에 이러한 식별어가 포함돼 있는 것은 아니다. 회사의 전략, 전망, 재무 상태, 운영, 비용, 계획 및 목표와 관련하여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진술을 제외한 모든 진술은 미래예측진술에 해당한다. 회사의 실제 실적 및 재무 상태가 미래예측진술에 명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보도 자료는 실제 미래 결과가 예상과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한다.
-
“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 오영훈지사“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는 현재 97개의 인증 사회적기업과 372개의 협동조합이 있다. 전국적인 규모로 보면 군소 시나 군단위 정도의 육성 실적으로 왜만한 구청보다 못한 기업 육성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도는 2023년 기준 67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비례로 사회적기업 육성 성적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오영훈 제주도지사 체제가 되면서 좋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제주도 오영훈지사는 2024년 7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젝기업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사회적가치측정 지표를 활용하여 일회성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오영훈지사의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 조례 제정은 윤석열 정부체제에서 눈에 띄는 행보가 아닐수 없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이 같은 과감한 행정력은 지방자치제도의 효능감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것이다. 정부의 예산지원 없이 97개 밖에 되지 않는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자체적인 예산지원은 어찌보면 현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경제기업 간접지원에 부합되기도 하면서 직접지원 지양을 우회하여 직접지원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제주도내 예산지원 위탁기관에 대해서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을 조사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행정에서 하는 모든 행위는 위탁기관에 있어서 무언의 업무 지시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오영훈 제주도도지사와 더불어 행정부 수장의 관심사 무엇이냐에 따라 행정력은 움직이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다. 지자체는 예산에 있어서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지만 지자체를 운영하는 권한은 지자체장에게 있다. 가장 이상적인 지방자치제도는 도민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도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행정에 대해서 도민은 심판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러한 먹이 사슬과 같은 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올바른 지방자치 운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례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육
-
광주농업기술센터, 빛고을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 지역특화·신소득 작목 분야 전문농업인 50명 양성 - 시설채소·아열대작물 관심자 대상…2월17일까지 접수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제18기 빛고을농업대학’ 신입생 50명을 오는 2월1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빛고을농업대학은 ‘특화작목과’, ‘신소득작목과’ 2개 과정을 운영, 지역 대표 특화작목 육성과 지역적응 신소득작목 발굴을 목표로 한다. 특화작목과 과정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스마트농업 교육패키지를 활용, 시설과채류 재배기술 전반을 교육할 예정이다. 신소득작목과 과정은 지역에 적합한 아열대작물 도입을 위한 핵심재배기술과 특화 경영전략 실천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과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농작업 안전, 교양교과, 분임학습, 선진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설채소 재배 농업인 또는 아열대작물 도입을 희망하는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희망자는 입학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062-613-5273)하면 된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지역 대표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해마다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기를 맞는 ‘빛고을농업대학’은 전문 농업인 졸업생 865명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농업 현장에서 활약하며 광주농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
사회적경제 컨설팅 및 광주형 SVI측정‧평가사업 컨설턴트 모집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형 SVI(Social Value Index) 측정 및 평가와 사회적경제기업의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에 본 사업에 참여할 역량있는 컨설턴트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턴트는 사회적경제 컨설팅 및 광주형 SVI 측정․평가 사업을 수행하게 되는데 2025년1월~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가치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광주형 SVI 작성․측정 및 기업별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 도모하는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은 2025년 1월 22일 ~ 2월 28일까지 이메일 접수(gjsec_m@gjsec.kr)하면 된다. 모집분야로는 경영컨설팅분야, SVI컨설팅분야, PEER컨설팅분야 3가지 이며 사회적경제에 관한 지식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하며 세부지원자격으로 는 ①경영지도사 또는 기술지도사 등록증 소지자(유효기간 내)로 3년이상 컨설팅을 수행한 자 ②변호사, 법무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국가 공인 자격증 소지자 ③해당 분야 박사 학위를 가진 자 ④석사 학위를 가진 자로 3년 이상 해당 분야 컨설팅 경력 보유자 ⑤학사 학위를 가진 자로서 6년 이상 해당 분야의 컨설팅 경력 보유자 ⑥사회적경제기업 대표로 5년 이상 근무한 자 ⑦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지표 측정 전문가로 위촉된 자 ⑧그밖에 위 각 호의 어느 하나에 상응하는 자격이나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는 본 모집공고에 참여 할 수 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업성장팀(062-531-6667~8, ARS 1번)으로 연락을 하시던지 자세한 자료는 첨부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24 대학생 87Km 스포넥트 비치 대장정,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출정
‘청년과 바다, 그리고 스포츠와 봉사’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2024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5기 대원들이 8월 18일 오후 1시에 전라남도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비치대장정 후원기업인 대한민국 대표 미네랄 워터 ‘동원샘물’, K-주류 선도기업 ‘보해양조’, 선진뷰티사이언스에서 만든 ‘아이레시피’, 친환경 스타트업 ‘세이버스코리아’와 ‘마린이노베이션’, 스포츠 전문 브랜드 ‘울티모’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100여 명의 대학생 대원들에게 후원 물품을 지급했다. 또 김산 무안군수와 박우량 신안군수, 그리고 트로트 가수 김태연과 영화배우 진경이의 응원 영상이 현장에서 공개돼 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상에는 대원들의 대장정 완주를 기원하고, 해안정화 활동에 감사를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출정식을 마친 2024년 5기 비치대장정 대원들은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간 전라남도 함평에서 시작해 무안과 목포를 지나 전라남도 진도까지 대장정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가 세월호 10주기를 맞은 해이기에 이번 대장정의 종착지인 진도항은 대장정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대장정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비치대장정에 4년째 참가하고 있는 박예나(우송대학교) 대원은 “신입생이었던 2021년부터 졸업을 앞둔 2024년까지 매년 여름이 되면 신발 끈을 졸라매고 해안 길을 종주하고 있다. 아름다워야만 하는 우리 바다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서다”라며 “매우 보람 있고 즐거운 활동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포기하지 않고, 대장정을 완주하며 깨끗한 바다를 만들고 돌아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을 기획한 스포넥트 고윤영 대표는 “비치대장정의 최종 종착지는 대한민국 해안 길 종주이다. 바다가 우리를 포기하지 않듯이, 우리도 바다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비치대장정에 참가한 대원들은 극한의 더위 그리고 모기와도 싸워야 한다. 무엇보다 푸른 바다를 뒤덮은 쓰레기와 전쟁을 치러야 한다. 대원들의 무사 완주와 건승을 응원한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2020년에 태안 앞바다에서 시작한 ‘비치대장정’은 매년 87Km씩 걸으며 해안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년간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자리 잡으며 누적 참가 인원 340명, 누적 대장정 길이 348㎞, 누적 쓰레기 수거량 1만4826㎏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비치대장정에 참가한 5기 대원들이 어떠한 역사를 이어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언론연락처: 스포넥트 고윤영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청소년 지역 공예 예술 전시회 ‘나의 손길, 공예로 펼치는 이야기’ 개최
청소년이 참여하는 지역 공예 예술 전시회 ‘나의 손길, 공예로 펼치는 이야기’가 17일(토)부터 24일(토)까지 서천군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동명의 프로그램 ‘나의 손길, 공예로 펼치는 이야기’ 사업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한산모시, 서천갯벌, 송림솔숲 등 지역 자원을 이용해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다채로운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의 손길, 공예로 펼치는 이야기’ 사업은 202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농촌 지역 청소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예품을 직접 디자인·제작·전시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예술가와 청소년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마련해 교육환경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다. 지금까지 관내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4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19회에 걸쳐 공예품 제작을 위한 수업을 진행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그 결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장항읍 장산로 323에 위치한 서천군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진행되며, 서천군민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기간은 8월 17일(토)부터 24일(토)까지이며, 19일(월)은 휴관이다. 전시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회 운영을 맡은 서천플레이어스는 이번 전시회가 제품 디자인, 제작, 전시기획 등 모든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지역 내 선순환구조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서천플레어이스 문의 전화나 이메일(seocheonplayus@daum.net)을 이용하면 된다.
사회
-
곡성군 선후회, 곡성군에 1백만 원 기부로 따뜻한 애향심 전해
곡성군 선후회, 곡성군에 1백만 원 기부로 따뜻한 애향심 전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 - 곡성군 선후회(회장 황덕연)는 지난 5일 곡성군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현금 1백만 원을 기부했다. 황덕연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곡성 선후회는 2004년에 조직되어 곡성군 출신이면서 선·후배를 존경하고 애향심이 투철한 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모두가 선·후배 우애를 돈독히 유지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는 황덕연 회장, 최종만 초대 회장 등 선후회 회원 5명이 참석하였으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황덕연 회장은 "우리 선후회는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상래 군수는“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신 곡성군 선후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저소득 가구와 같은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며, 기부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심정지환자 살린 강진소방서(소방교 한주현)
강진소방서는 지난 30일 14시경 강진읍 세차장에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당시 출동한 대원들의 빠른 대처로 심정지 환자 A씨(남, 52세)를 소생시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먼저 비번 중이던 소방공무원(소방교 한주현)이 상황을 목격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뒤이어 도착한 구급대원과 펌뷸런스대원이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하며 협력한 결과, 환자는 현장에서 맥박과 호흡을 회복하고 병원으로 이송 되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 비번 소방공무원의 신속한 초기응급처치와 대원들의 정확한 판단 및 처치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재정지원을 통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추기 위하여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을 공모하였다. 신청기간은 1월20일(월)부터 2월4일(화)까지 신청 기간이다. 4가지 재정지원사업중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는 도내(예비)사회적기업만 참여 가능하며 최저임금대비 일정 비율의 임금을 지원하는 지원사업이다. 윤석열정부가 들어서면서 일자리지원사업의 국고보조금이 삭감되면서 지자체 자체예산으로 집행해야 되는 어려움이 발생하였으나 전라남도에서 2025년도에 자체예산을 마련하여 처음으로 실시하는 재정지원 사업이다. 기타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시군 특화사업, 시설장비 지원사업들은 예년과 같이 진행되는 사업으로 특이점은 없다. 이번 재정지원 사업의 특별한 점은 그동안 국비지원으로 지급하던 일자리지원금을 지자체 단독예산을 만들어 지원한다는 것이다.
-
포항 오천시장, 방역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
포항 오천시장은 지난 6월부터 매주 방역을 실시해 해충 없는 위생적이고 깨끗한 시장을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대형 마트와 달리 개별 점포가 각자 운영하고 있어 해충 발생에 취약하다. 또한 해충은 단발성 방역으로는 그 효과를 크게 보기 어렵다. 이에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바퀴벌레 등 해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특히 하절기는 습기와 열기가 많아 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이어져 방역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하수구와 나무덤불, 지하실, 화장실 등을 집중적이고 지속적으로 방역해 좋은 성과를 얻고 있으며, 상인들과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오천시장 김정하 상인회장은 “매개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오천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천시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장을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
2025년 외국인주민지원 공모사업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1월16일 2025년 외국인주민지원 공모사업 계획 공고하였다. 광산구청은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선.이주민 화합을 위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방보조금 관리조례에 따라 2025년 외국인주민지원사업 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체예산은 70백만원이고 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서류 마감은 2월5일(수) 18시까지이다. 단 보탬e에 제출된 신청서만 유효하기 때문에 본 사업은 외국인이 직접 신청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지원규모로는 2개분야이고 단체별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①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 5백만원 ~ 15백만원 내외 차등 지원 ② 선‧이주민 동아리 활동지원 : 2백만원 ~ 3백만원 내외 차등 지원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http://www.losims.go.kr 회원가입 후 보조사업 선정≫공모사업 신청관리≫보탬e 공모사업 현황에서 공모 신청, 접수 * 유튜브 접속하여 보탬e 민간(지방보조사업자) 교육을 통하여 신청 방법 숙지 후 신청 ⇒ https://www.youtube.com/watch?v=v-eqTHNTiP0&list=PLMN7NNiE09lvYgezROp9yTFlBnK-Vptqq * (문의처) 보탬e 콜센터 1660-1390 / 단축번호 안내: 민간보조사업자(1번) → 공모신청(1번) o 신청서류 -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제출서류에 업로드 / 한글파일로 제출해야하고 우편이나 이에일 신청은 인정하지 않는다. ① 2025년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1부(서식1), ② 지원신청 사업계획서 1부(서식2), ③ 단체활동 소개서 1부(서식3), ④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 사본 1부 (해당 단체), ⑤ 고유번호증 사본 1부 (해당 단체) 5. 지원사업 선정 및 결과발표 o 선정절차: (1차)사업부서 심사, (2차)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의결 o 선정기준: 단체역량, 사업내용 및 파급효과, 예산의 타당성, 자부담 비율 등 종합 고려하여 지원 여부와 보조금 최종 결정 ※ 계속사업의 경우 2024년 사업평가 결과 반영 o 선정결과 발표: 2025. 3월초 (예정) /보탬e 시스템을 통해 공지(문의전화 ☎062-960-4138) 지방보조금 지원 부적격 단체 및 사업으로는 대표자 또는 관리인이 없는 단체 및 단순 친목단체, 종교단체의 교리 전파를 주된으로 하는 단체 및 사업, 동일단체의 유사‧중복 사업 및 상급 단체로부터 지원계획이 있는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사실상 직접 운영(주관 등)하는 행사,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결과 ‘지원중단’ 대상으로 결정된 사업의 경우에는 보조금 신청이 불가하다.
-
나주시현수막게시 가이드라인[행정용]
-
영광군 최악의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 개최①
지난 10월 25일 영광군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은 전남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들을 모아 매년 사회적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남도청 및 전라남도의회, 전남교육청, 전남 22개 시군 및 시군의회와 함께하면서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신규 사회적경제인과 기존 사회적경제인들과의 네트웍을 통한 격려와 상호 애환들을 나누는 자리이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즐기며 새로운 다짐을 하고 가는 자리이기도 하다. 영광군청 담당자들에게 실적을 만들어 주거나 경험을 쌓게하려고 하는 행사가 아니다. 더 나아가 정치적으로 영광군수나 전남도지사의 인기를 높여 주기위한 자리도 아니다. 도민과 영광군민의 혈세를 가지고 웃고 떠들고 거기서 일부 특정인에게 부를 안겨드리고자 하는 기회는 더더욱 아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오로시 지역 사회을 위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을 주인공으로 모시고 대접하는 시간으로 겸사겸사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끼워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불참. 작년 순천시 개최에 이어 2년째 불참, 장세일 영광군수 불참, 김대중 전남교육감 불참, 각자 이유와 핑계가 있겠으나 불참은 불참이고 일정을 잘못 잡은 전남도청 담당자나 영광군청 담당자의 책임론은 피할 수 없다. 사회적경제인을 위한 예산을 사용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참여가 가능한 사업을 일반 업체에 용역을 맞겼고 일반 용역업체가 사업을 수행하드래도 세부적인 용역 업무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제도를 정면으로 배제한 것이고 전라남도나 영광군은 평소에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에 대해서는 얼마나 관심이 없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있다. 행사비 예산이 깍였다고 온라인 포스터 한장도 안보내는 것은 영광군 담당자들의 수준을 간음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행사 개최 안내 메일을 10월 17일날 메일을 보내왔다. 주요 내용이라고는 기념식, 마술공연, 명랑운동회 3가지 안내하면서 초청한 것인데, 행사 개최 1주일 남겨놓고 참여하라고 안내 보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기본도 안하는데 다른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잊어버리니까 1차 기사는 여기까지 하고 2차와 3차 그리고 4차에 걸쳐 기사를 쓰고자 한다. 2차와 3차는 행사 준비와 진행에 대해서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행사를 진행 했는가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그리고 4차에서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원하는 행사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전경희)과 함께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예술경영대상’은 예술경영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경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여건의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예술경영대상은 △전문예술법인·단체 △예술기업 △예술경영인(개인) 총 3개 유형의 최근 3년간 우수 예술경영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공모 유형에 따라 6팀(명)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사례는 오는 12월 5일(목)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발표 및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매)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1매)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1매)을 수여하고, 총 4000만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 공모 참가는 10월 7일(월)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현재 예술의 산업화 정책에 발맞춰 문화예술 분야의 공정과 혁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그 일환인 예술경영대상에 전문예술법인 단체뿐만 아니라 많은 예술기업과 단체, 예술경영인들이 참여해 우수한 사례들이 발굴되고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체육
-
목포시, 삽진산단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 건립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정부 공모사업 선정/ 지상 3층 규모...근로자의 문화, 복지 수요 충족 기대 목포시가 삽진산업단지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조성사업에 삽진산단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센터는 2025년까지 국비 27억원, 지방비 11억 5천만원등 총 38억 5천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280㎥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삽진산단에 들어설 문화복지센터는 산정농공단지, 세라믹·대양산단 등 4개 산단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근로자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활동에 필요한 식당과 북까페, 스포츠센터, 다목적전시 및 교육장, 공공회의장, 하늘정원 등 문화·복지 편의기능이 한 건물에 집적돼 산단 활성화 및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이후에는 일반세탁소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오염물질이 묻은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별관에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 복지환경개선은 청년 인구유입과도 연계되는 주요 사안이다. 삽진산단에 건립될 문화복지센터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충할 것이다” 면서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산단근로자들의 근로·복지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산단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 ‘산단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강진군의회 윤기현 의회운영위원장 사랑의 성금 지정기탁
강진군의회 윤기현 의회운영위원장 사랑의 성금 지정기탁 - 저소득 다자녀가구 6가정에 300만 원 기탁해 - 강진군의회 윤기현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구 6가정에 전달해달라며 3백만 원을 기탁해 겨울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기현 위원장은 강진군 내 자녀가 4~5명 이상되는 저소득 다자녀 가구 6가정을 위해 가정당 50만 원을 기탁했다. 작년에도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3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강진군민장학재단에 매월 정기 기부하며 현재까지 1,8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윤기현 위원장은 “성장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나눔을 베풀고 싶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자녀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뜻을 밝혔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 의원이 나눔과 베풂에 앞장서서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켜 더불어 행복한 강진의 발전에 큰 귀감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신안군청수년수련원
신안군,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기관 선정 - 여성가족부 주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실시 - 신안군은 여성가족부 주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신안군 청소년수련원이 최우수기관으로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는 자연권수련시설(청소년수련원,청소년야영장, 유스호스텔) 323개소 대상으로 ▲수련시설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 운영 ▲인사조직 관리▲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발전 등 전반에 대한 서류 및 현장평가의심사를실시하였다. 최호성 신안군 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와흥미를 고려한 현장 체험 학습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 및 안전한 운영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수련활동이 이번 종합평가를계기로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안전관리와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우수 수련시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목포무안신안축협,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과 임원들은 25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문만식 조합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한 해였지만 지역 청소년들이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탁취지를 밝혔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2016년도부터장학기금을기탁해 왔으며 지금까지총 9천5백4만원을 신안군장학재단에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