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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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최악의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 개최①

지난 10월 25일 영광군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은 전남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들을 모아 매년 사회적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남도청 및 전라남도의회, 전남교육청, 전남 22개 시군 및 시군의회와 함께하면서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신규 사회적경제인과 기존 사회적경제인들과의 네트웍을 통한 격려와 상호 애환들을 나누는 자리이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즐기며 새로운 다짐을 하고 가는 자리이기도 하다.       영광군청 담당자들에게 실적을 만들어 주거나 경험을 쌓게하려고 하는 행사가 아니다. 더 나아가 정치적으로 영광군수나 전남도지사의 인기를 높여 주기위한 자리도 아니다. 도민과 영광군민의 혈세를 가지고 웃고 떠들고 거기서 일부 특정인에게 부를 안겨드리고자 하는 기회는 더더욱 아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오로시 지역 사회을 위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을 주인공으로 모시고 대접하는 시간으로 겸사겸사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끼워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불참. 작년 순천시 개최에 이어 2년째 불참, 장세일 영광군수 불참, 김대중 전남교육감 불참, 각자 이유와 핑계가 있겠으나 불참은 불참이고 일정을 잘못 잡은 전남도청 담당자나 영광군청 담당자의 책임론은 피할 수 없다.     사회적경제인을 위한 예산을 사용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참여가 가능한 사업을 일반 업체에 용역을 맞겼고 일반 용역업체가 사업을 수행하드래도 세부적인 용역 업무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제도를 정면으로 배제한 것이고 전라남도나 영광군은 평소에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에 대해서는 얼마나 관심이 없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있다.     행사비 예산이 깍였다고 온라인 포스터 한장도 안보내는 것은 영광군 담당자들의 수준을 간음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행사 개최 안내 메일을 10월 17일날 메일을 보내왔다. 주요 내용이라고는 기념식, 마술공연, 명랑운동회 3가지 안내하면서 초청한 것인데, 행사 개최 1주일 남겨놓고 참여하라고 안내 보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기본도 안하는데 다른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잊어버리니까 1차 기사는 여기까지 하고 2차와 3차 그리고 4차에 걸쳐 기사를 쓰고자 한다. 2차와 3차는 행사 준비와 진행에 대해서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행사를 진행 했는가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그리고 4차에서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원하는 행사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 오영훈지사“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는 현재 97개의 인증 사회적기업과 372개의 협동조합이 있다. 전국적인 규모로 보면 군소 시나 군단위 정도의 육성 실적으로 왜만한 구청보다 못한 기업 육성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도는 2023년 기준 67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비례로 사회적기업 육성 성적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오영훈 제주도지사 체제가 되면서 좋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제주도 오영훈지사는 2024년 7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젝기업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사회적가치측정 지표를 활용하여 일회성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오영훈지사의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 조례 제정은 윤석열 정부체제에서 눈에 띄는 행보가 아닐수 없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이 같은 과감한 행정력은 지방자치제도의 효능감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것이다. 정부의 예산지원 없이 97개 밖에 되지 않는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자체적인 예산지원은 어찌보면 현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경제기업 간접지원에 부합되기도 하면서 직접지원 지양을 우회하여 직접지원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제주도내 예산지원 위탁기관에 대해서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을 조사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행정에서 하는 모든 행위는 위탁기관에 있어서 무언의 업무 지시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오영훈 제주도도지사와 더불어 행정부 수장의 관심사 무엇이냐에 따라 행정력은 움직이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다.       지자체는 예산에 있어서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지만 지자체를 운영하는 권한은 지자체장에게 있다. 가장 이상적인 지방자치제도는 도민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도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행정에 대해서 도민은 심판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러한 먹이 사슬과 같은 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올바른 지방자치 운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례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

나주시는 2024년 8월 14일(수요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1차 나주시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나주시청 사회적경제 담담주무관 및 과장이나 국장과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참석대상으로 하였다.   간담회 개최 내용은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안내, 기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2024년 나주시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및 협조사항 안내가 간담회 개최 내용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팀 부서변경 후 이루어지는 관계로 변경된 부서의 과장 또는 국장이 참석하여 나주시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협조 바란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경제 뿐만 아니라 당사자 조직이 있는 어떤 부서든지 당사자 조직 또는 관련 지원기관들외에는 당면한 과제들이 무엇이고 향후 진행해야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어깨 넘어로 배운 지식과 면피용 단어들을 쏟아내며 원만하게 간담회를 마무리 하려고 할 것이다.    공부도 안하고 준비도 안하면서 대접은 받으려고 하는 공무원. 꼭 공무원 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이런 사람들이 있는 곳은 발전이 없다. 가정도 회사도 국가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번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지는 않아야 할텐데 걱정이다. 당사자 조직인 사회적기업 대표의 말에 의하면 기업 대표들의 욕구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간담회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17년 동안 그래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본 기자 또한 염려 스럽다.    이번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가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닌 무엇가 괄목할 만은 합의를 도출해 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삼성레이져 칼라프린터 SL-3510ND

삼성칼라레이저프린터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특판을 실시한다.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에서 수 많은 전자제품을 폐기 처리 및 재활용 하면서 프린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100여대의 삼성프린터는 대기업에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를 받아가면서 사용하던 제품으로 제품 상태로만 본다면 새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보인다고 한다.   본체 판매 가격은 30,000원이고 토너와 각종 부속품은 별도로 판매한다. 토너를 포함하면 대략 22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이정도 가격이면 새제품을 살 수도 있는 가격인데 과연 소비자들은 이 프린터를 구매할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하지만 제품성능 세부사용으로 비교하면 새제품과의 가격차이는 두배 이상이기 때문에 동일한 성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매리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삼성SL-C3510ND는 듀얼 CPU의 장착으로 출력속도가 빠르다. 메모리 256MB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성능으로 대용량 문서를 빠르게 처리한다. 분당 최대 30매(칼라,흑백)로 고속 출력이 가능하여 왠만한 복사기 속도보다 빨라 빠른 출력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에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버리기 아까운 제품을 테스트하여 판매하기 위한 기본 비용만 받고 판매하고 취약계층들에게는 50% 할인까지 하고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있는 특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포토 ROOM

  • 50세이상 대상포진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시 38,000원

  • 빛가람창의방송과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나주시지부 mou체결

  • 전남테크노파크

  • 삼학도 호텔 건립

  • 신안군청수년수련원

  • 고흥군,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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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한국교총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의 장학 단체인 한국교총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3월 19일 한국교총 회관에서 열린 ‘사회공헌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에는 신광수 미래엔 대표와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교총장학회는 한국교총이 1971년 설립한 장학 단체로,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보다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미래엔의 기탁금은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미래엔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는 “꿈과 희망을 품고 배움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한국교총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과 한국교총은 어린이들의 음악적 창의성을 키우고 꿈을 응원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어린이 창작동요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창작동요 공모전’, ‘창작동요 부르기 대회’, ‘온라인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천에코·에너지센터, 안양천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그린웨이브’ 탄소중립 캠페인 성료

금천에코·에너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3월 20일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캠페인 ‘그린웨이브(Green Wav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그린웨이브’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행동의 의미를 발견하고, 지역 생태와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체험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매월 진행된다. 특히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환경을 위한 공동의 실천을 펼쳤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체감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환경 캠페인이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측은 이번 ‘그린웨이브’ 캠페인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센터는 ‘그린웨이브’ 캠페인을 정례화해 계절별 테마와 다양한 주제를 반영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친환경 체험, 환경교육, 환경보호 활동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센터는 주민과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지역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목표 아래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공론장 DEI를 위한 시민 프로젝트 시작

빠띠, 3·8 여성의 날을 맞아 ‘공론장의 다양성·포용성·접근성’을 주제로 월간이슈 프로젝트 시작 데이터톤, 이슈 밋업, 시민 가이드 제작, 이슈 타임라인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시민 활동 마련 3·8 여성의 날을 맞이해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서 ‘공론장 DEI’ 월간이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DEI는 다양성(Diversity), 공정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의 약자로 성별, 나이, 지위, 종교 등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조직과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잠재력을 발휘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대화하고 행동하는 시민들의 디지털 광장 빠띠는 포용적이고 형평성 있는 공론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진행한다.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통해 DEI 관점에서 특정한 집단이 특정한 집단이 과잉 대표되거나, 소수자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와 문화를 개선할 방법을 시민과 함께 만들 계획이다. ‘공론장 DEI’ 월간이슈는 3월 한 달 동안 데이터톤, 이슈 밋업, 시민 가이드 제작, 이슈 타임라인 등 매주 한 개의 시민 활동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데이터톤] 공론장에서의 다양성·포용성·접근성 데이터 디깅하기!가 진행된다. 데이터톤은 데이터와 해커톤의 합성어로, 일정 시간 동안 주제 관련 데이터를 수집, 정제, 또는 분석해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활동이다. 공론장에서의 다양성 데이터(젠더, 지역, 장애 등)를 수집하고 정제하며 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이슈 밋업] 여성 개발자와 포용적 기술 상상하기! ▲[시민 대화] 모두를 위한 공론장 어떻게 만들까요? -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론장 DEI ▲[이슈 타임라인] #DEI 뉴스 에디터톤이 진행된다. ‘이슈 밋업’은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저자이자 테크페미니스트 갱(조경숙)의 빠띠 토론글을 읽고 대화하며 AI 젠더 편향성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토의한다. ‘시민 대화’는 데이터톤의 결과를 바탕으로 DEI 가이드를 함께 만들고 외부로 배포한다. ‘이슈 타임라인’은 DEI, 젠더, 여성의 날 등 주요 이슈 키워드에 대한 뉴스와 코멘트를 모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임라인을 함께 만든다. 시민들의 공론장 DEI에 대한 참여 내용과 결과는 빠띠 시민대화 질문 페이지에 모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시민 참여 활동은 공론장 DEI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 빠띠 시민대화, 빠띠 공익데이터, 빠띠 시티즌패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빠띠 권오현 대표는 “광장이 열리고 다양한 공론장이 열리는 시점에서 다양성을 어떻게 공론장에 반영할 것인가 논의가 아직은 부족하다”며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통해 빠띠가 이어온 공론장 운영과 시민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공론장 내 DEI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빠띠의 월간이슈 프로젝트는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시민 활동 프로젝트로 빠띠의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시민대화, 캠페인, 이슈 타임라인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주목할 이슈를 선정하고 시민들이 대화하고 행동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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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진흥원 빛고을 공예 창업프로젝트 예비창업자 모집

광주디자인진흥원는 2025 스타공예상품개발 및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빛고을 공예 창업프로젝트 예비창업자 모집을 한다. 공예상품은 전국적으로 아니 세계적으로 좋은 아이템으로 모든 지자체에서 공예상품 개발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고를 통하여 우리지역 공예창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향후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 및 공예분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 선정규모는 10명, 지원금은 13,000천원, 창업아이템 제작 및 개발비, 마케팅비 등을 지원한다. 후속지원으로는 그룹 컨설팅을 지원하고 유통지원으로 제 1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참여를 지원하고, 역량강화 지원으로 기 참여자 대상 사업화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원한다. 또 다른 후속지원으로는 사업 결과 및 성과에 따른 유통 및 마케팅 후속지원을 제공한다. 신청자격은 제작 및 판매 가능한 공예 창업 아이템 1종 이상 보유한 자,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공예 관련 예비 창업자로 사업자등록(부동산임대업 포함) 및 4대 보험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자, 공동대표로 구성된 경우, 대표자 전원이 ‘신청자격’에 해당되고, ‘신청 제외대상’에 해당되지 않는자만 가능하다. 선정된 자는 창업 기초 교육을 진행하는데 사업계획서작성, 기초 세금 및 노무, 유통 및 마케팅 등 초기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공통 강의를 진행한다. 접수기간: 2025. 4. 1.(화) ~ 2025. 4. 2.(수), 16:00까지이고 접수방법은 이메일 접수(crafts_j@gdc.or.kr) 제출 후 접수 확인 전화 필수(062-611-5032)이고 모든 제출 파일은 pdf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첨부자료를 살펴보시고 신청에 참고하시길 바란다.

2025광주공예품 마케팅판매지원사업 「메종&오브제 파리」전시참여공방모집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은 「2025 광주공예품마케팅판매지원사업」실시 하였다. 광주광역시 지역 우수 수공예품을 보유한 공방들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해외 마켓 판로개척을 위한 ‘2025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 참여 공방을 모집한다. 주관인 광주광역시 /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은 이번 전시참여를 통하여 우리지역 공예인들이 개발한 제품의 박람회 참가를 통해 광주지역 공예 인들의 해외시장 개척 및 관련사업 매출증대 촉진과 글로벌 시장의 동향 파악 및 적극적인 해외바이어 상담으로 지역 공예 제품 수출의 적극 지원하고, 기 개발 완료된 오핸즈, 스타상품 등 우수공예 상품의 홍보 및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 메종&오브제 파리(Maison&Objet Paris)는 2025. 09. 04.(목) ~ 2025. 09. 08.(월), 5일 운영되고 장소는 Paris Nord Villepinte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인테리어 디자인 및 홈데코레이션, 가구, 소품 등총 5개 공방 25개 제품 내외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시공간, 쇼케이스, 항공료등 사업자당 1,800천원 정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2025.03.31(월) ~ 2025.04.01.(화) 16:00까지로 이메일 접수를 받는다. nana@gdc.or.kr, 메일 접수 후 담당자 유선 확인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062-611-5035) 모집규모는 5개 공방이고 평가 예정일은 2025. 04. 09.(수)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광주디자인진흥원 문화융합팀 / 최세진 책임(062-611-5031) / 양나나 전임(062-611-5035)로 문의 바란다.

2025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전라남도와 한전KDN의 지원을 통하여 전라남도 사회적경제청년 창업아카데미사업을 시행한다. 모집규모는 20명으로 전라남도 거주자에 한한다. 사업은 창업지원 사업인데 3년이내 창업한자도 참가가 가능해서 순수 청년 창업아카데미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사업인 것으로 보인다. 사업신청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061-276-1335)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인원은 약 20명으로 잡고 있는데 4월부터 5월중순까지 7번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6월경 경진대회를 거쳐 수상자를 발표한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하면 된다. 전라남도와 한전 KDN의 지원 예산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대상 1명 500만원, 최우수상 1명 250만원, 우수상 3명 50만원 도합 9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청년창업의 대한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이왕 줄려면 제대로 주라는 것이다. 창업이라는 것이 만만한 것은 아니다. 정부의 각종 창업지원금과 비교하드래도 이번 진행하는 창업지원은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청년들에게 창업전 연습게임 정도로 해보라는 식의 지원금액이라고 본다. 요즘 세대가 이정도 금액가지고 한번 해보까 하는 주목을 얼마나 받게 될지 의문이다. 이번 창업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사업이다. 자활기업과 마을기업은 특수한 진입장벽으로 인해 아무나 청년들에게는 어려운 사업이다. 그러면 결국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인데 협동조합 창업지원을 궂이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할 필요가 있을까?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가 사회적기업이라면 2025년 이후 사회적기업에 대한 발굴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꼈다. 기존대로 사회적기업을 모집하면 안된다. 그 이유는 통합지원센터는 더 잘 알것이라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이런방식의 사회적기업 발굴은 변화하는 사회적기업 모델에 부합하지 못한다. 사업 진행시 무엇을 더 중요시 하냐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의 사업이 나오겠지만 지금은 시기적으로 과거형으로 발굴하면 안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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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제27회 전국 유·초·중·고등학생 백일장’ 개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제27회 전국 유·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1999년부터 시작된 백일장은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소년한국일보·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보건복지부·KBS한국방송공사·WBC복지TV·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KIA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총 1467개교가 참여하고 3만1976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올해 백일장의 주제는 ‘손잡고 한 발짝 더’다. 함께하는 순간 속에서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떠올리며 진솔한 경험과 생각을 작품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부문은 △유아: 그림 또는 포스터 △초등학생: 시·산문·독후감·방송소감문 △중·고등학생: 시·산문·방송소감문·웹툰이며, 방송소감문의 경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방송할 ‘대한민국 1교시’와 청소년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랫츠 댄스’를 시청 후 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 올해에는 유아 부문이 신설돼 5세~7세 유아도 그림 또는 포스터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특집방송 ‘대한민국 1교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4월 18일(금) KBS한국방송 1·3라디오(09:00~10:00)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청각장애의 이해’를 주제로 제작한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렛츠 댄스’도 ‘장애인의 날’ 즈음에 K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9일(수)부터 우편(방문)접수와 함께 개설 예정인 백일장 온라인 접수 홈페이지(www.ablecontest.com)를 통해 가능하다. 백일장 홈페이지에서는 공모 요강과 교육자료, 그리고 접수 확인 등 관련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4월 9일(수)부터 5월 9일(금)까지며, 결과는 6월 11일(수) 백일장 온라인 접수 홈페이지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제출한 작품은 순수 창작물일 경우에만 인정하며, 이밖에 접수 방법과 세부 일정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게시판-장애인먼저 새소식 또는 백일장 온라인 접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노동부, 휴업 중인 사회적 기업에 근로자 고용 강요 시정조치 요구 후 과태료 부과 예정

노동부, 휴업 중인 사회적 기업에 근로자 고용 강요 시정조치 요구 후 과태료 부과 예정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휴업 사업장에 대한 명확환 법률적 근거 부재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콘텐츠의 배급과 이주민 예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09년 설립돼 2014년 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취득한 바 있는 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샐러드가 휴업 중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동부의 시정조치 명령을 받고 불이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통보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주식회사 샐러드 대표 박경주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영 악화에 놓였고 2022년부터 장기 휴업에 들어갔다. 기업이 휴업에 들어가면 노동법에 따라 근로자 고용의 의무가 없다. 주식회사 샐러드는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고 있으며, 사대보험도 탈퇴한 상태다. 휴업에 돌입할 당시 박 대표는 노동부에 사전 문의하여 휴업에 들어가도 사회적 기업 인증은 유지되며 근로자 고용과 사대보험 탈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안내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노동부는 매년 두 차례 이뤄지는 사회적기업 보고서만 제출하여야 한다는 조건을 통보했고 샐러드는 휴업 기간에도 사회적 기업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제출해왔으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노동부 남부고용지원센터 담당 주무관은 지난 1월 15일 전화로 ‘사회적 기업 육성법 상 휴업 중인 사업장이라고 하여도 휴업수당을 지급하는 근로자를 고용하여야 사회적기업 유지가 가능하다’며 ‘근로자를 즉시 고용할 것’을 명령하였다. 만약 1개월 이내에 해당 사항이 지켜지지 않을 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박 대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은 영업 중인 기업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휴업 중인 기업에게 영업중인 사업장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항의하였고, 현 사회적 기업 육성법에 휴업 중인 사회적 기업에 대한 별도의 지침이 명문화 되지 않은 만큼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노동부가 해당 행정조치를 철회하여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으며, 당시 고용노동부 주무관도 이 이의제기를 받아들여 상부 기관에 문의하여 답변을 주겠다고 답변했다. 그런데 한 달여의 시간이 흐른 2월 18일 해당 주무관은 전화로 상부 기관의 논의 내용을 샐러드에 전달하면서 상부 기관 논의 결과 ‘휴업 중인 사회적 기업에게 유급 근로자를 고용하라는 행정조치를 취하는 것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상 정당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면서 1개월 전 내린 행정조치의 이행기간이 곧 종료되므로 샐러드가 즉시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바로 과태료가 부과가 된다고 통보하였다. 주식회사 샐러드 박경주 대표는 ‘기존 시정명령서에 대한 샐러드의 이의제기와 재검토 요청이 1개월 전에 노동부에 접수됐으므로 해당 기관으로부터 공식 적인 답변이 오기 까지의 기간은 시정명령 이행 독촉 공문 효력의 일시 중지 기간으로 봄이 타당’하므로 ‘시정명령에 대한 행정 조치 기간이 자동 연장되는 것이 마땅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박 대표는 통상적으로 휴업 중인 사업장이 영업을 재개하고 근로자를 고용하기 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최소 3개월인데, 1개월 안에 영업을 재개하고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으면 사회적 기업 인증을 취소하고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노동부의 결정 통보는 자칫 국가폭력으로 읽혀질 수 있다고 피력하였다. 주식회사 샐러드 박경주 대표는 ‘휴업 사회적 기업에 1개월 안에 유급근로자 고용을 하라’는 노동부의 요구는 경영 악화된 휴업 사회적 기업에게는 현실적으로 이행이 불가한 명령이므로 노동부가 해당 명령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영업 재개를 요청하는 단순 주의 경고 조치’로 변경하여 주는 것이 사회적 기업의 육성의 취지에 더 적합하다며 상부 기관에 정식으로 민원접수하여 줄 것을 해당 주무관에게 요청하였다. 그러나 노동부 담당 주무관은 국민신문고에 접수하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박 대표는 “12년 동안 사회적 기업을 운영해 온 입장에서 정부에 기대해 온 것은 장기 휴업을 중단할 수 있는 노동부 등 관련 기관의 응원과 특별 지원이지, 벌금부과가 아니다” 면서, “노동부의 과태료 부과 예정 통보는 사업장을 폐쇄하라는 요구와 다르지 않아 매우 절망적” 이라면서 국민신문고에 해당 사항을 접수하여 휴업 사회적 기업에 대한 부당한 행정조치를 취하해줄 것을 노동부에 요청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주식회사 샐러드는 사회적 기업이지만 2015년 이후 정부의 자금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있는독립적인 문화예술기업이다. 2009년 설립돼 운영해온 샐러드는 문화다양성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 공연예술 콘텐츠를 이주민 문화예술인이 적극적 참여로 제작하여 전국에서 10만 여명의 관객을 만났다. 문화예술 기업으로서 사회적 의미를 인정 받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 수상아 ‘다문화와 함께하는 2009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 ‘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법률근거,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 제1항 제2호 "유급근로자를 고용하여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해야한다"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우체국쇼핑몰 입점안내

우체국쇼핑몰에 입점 가능한 상품은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군만 모집하는데 농‧수‧축산물은 국내산만 가능하고 단 가공식품은 부재료 등에 한하여 일부 수입산 원료 허용(국내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유통량이 극히 적은 제품의 경우 한정)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제철식품 입점자격은 생산자, 생산단체, 제조업체와 가공식품은 판매사 및 유통사업자 가능하다. 입점절차는 ① 입점신청서 양식 작성 ② 입점신청서, 제출서류 이메일 접수(컬러스캔 사본) ③ 내부상품 심사 ④ 최종검토 ⑤ 업체 상품등록 및 판매 순으로 이루어 진다. 제출서류 중 공통서류는 본사양식 입점신청서(필수), 사업자등록증 사본(필수), 통신판매업신고증 또는 주류통신판매업신고증(필수), 법인 또는 대표자 명의 우체국 통장 사본(필수), 법인인감증명서 또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대표자 개인 인감증명서 사본, 법인등기부등본(필수), 개인 대표자 주민등록등본 사본(해당), 영업등록증, 공장등록증 사본(해당) 식품유형별에 따른 제출서류 중 1차식품/농수축산물의 경우에는 원산지증명서(필수), 생산자확인가능서류(※ 농산물 업체 농지원부/수산물업체 수매확인서 등, 축산물 업체 영업신고증 등 1부 제출)(필수), 무농약/유기농 인증서→관련 잔류 농약성적서(해당시), GAP인증서(해당시)를 제출해야 한다. 식품유형별에 따른 제출서류 중 가공식품의 경우에는 품목제조보고서, 유통기한 설정사유서(필수), 원산지 증명서(필수), 자가품질검사성적서(공인기관성적서)(필수), 제품사진(제품확대사진/표시면 등)(필수), 수질검사성적서(필수), 유기가공식품 인증서→관련 잔류 농약성적서(해당시), 영양성분 시험성적서(해당시), HACCP 인증서(해당시), 수입식품 : 수입면장, 원산지 증명서(해당시)를 제출해야 한다. 식품유형별에 따른 제출서류 중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는 품목제조보고서, 유통기한 설정사유서(필수), 원산지 증명서(필수), 자가품질검사성적서(공인기관성적서)(필수), 제품사진(제품확대사진/표시면 등)(필수), 수질검사성적서(필수), 영양성분 시험성적서(해당시), (해당시)GMP인증서를 제출해야 하고 입점문의는 전화 : 042-609-4298 / 메일 : scm@posa.or.kr 특산물 입점자격 상품은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 전국 우수 특산물 중 국가공인 인증품만 가능하고 입점 신청된 상품은 상품의 품질관리를 우체국 자체적으로 실시하는데 국가 공인기관에 의뢰하여 상품의 함량 및 성분검사 실시하고, 공급상품의 규격, 중량, 신선도 등 자체 관능검사 실시하고, 현지방문을 통한 위생 및 청결상태를 수시로 점검 및 관리지도 한다. 특산물의 경우 입점자격 기준은 생산농가 또는 시설을 보유하고 해당 식품허가사항 등 1년 이상 경과한 우수중소기업, 해당지역에서 생산한 지역 특산물로 가치가 있는 국가공인 인증상품, 기타 우체국쇼핑제도 기준에 적합한 상품만 가능하다. 특산물의 경위 입점절차는 모집시기는 매년 시행하고, 모집절차는 1차 서류→2차 현지점검→3차 전문가 상품심사로 이루어진다. 입접문의는 전화 : 042-609-4298 / 메일 : scm@posa.or.kr 우체국 꽃배달의 경우 입점 자격 기준은 총괄 우체국의 추천을 받은 해당 관할지역 내 꽃배달업체로써 우체국꽃배달의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일정 수준의 공급능력(시설, 장비 등)을 갖춘 업체만 가능하고 입점절차는 각 지역의 총괄우체국의 추천을 통해 입점 가능하다. 우체국 꽃배달 입점문의는 가까운 총괄국(우체국)에 문의하면 된다. 생활마트(공산품)의 경우 입점 가능 상품은 생활/주방용품, 가전제품, 의류/뷰티/잡화, 스포츠/레저용품, 기저귀, 햄, 식용유 선물세트 등의 일부 가공식품군등이 가능하다. 입점 자격기준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인 경우 가능하다. 생활마트(공산품)의 경우 제출서류는 본사양식 입점 신청서(도장날인)(회사소개서 접수 후 담당MD가 회신), 법인인감증명서 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등기부등본 사본, 통신판매업 신고증 사본, 법인 또는 대표자 명의 우체국통장 사본등을 제출해야 한다. 공산품 입점문의 전화 : 042-609-4298 / 메일 : scm@posa.or.kr 전남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 상품등록 자격기준은 우체국쇼핑몰 내 입점 및 상품등록이 완료된 기업으로써 전라남도 소재 기업, 부처별 사회적경제기업 인증 및 지정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인 경우에 가능하다. 전남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 등록절차는 ① 우체국쇼핑몰 내 입점 및 상품등록 ②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을 통한 브랜드관 내 상품등록 요청 순으로 이루어진다. 제출서류는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문의 시 개별 안내‧제공 하고 등록문의는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판로지원팀 061–741–9942 / sdcenter@jnsec.kr 입점하기 위한 자료는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seb153.tistory.com/entry/%EC%A0%84%EB%82%A8%EC%82%AC%ED%9A%8C%EC%A0%81%EA%B2%BD%EC%A0%9C%EA%B8%B0%EC%97%85-%EC%9A%B0%EC%B2%B4%EA%B5%AD%EC%87%BC%ED%95%91%EB%AA%B0-%EC%9E%85%EC%A0%90%EC%95%88%EB%82%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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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컴퍼니 사회적기업인증(2021-214호)

Q. 대표님께 사회적기업이란 어떤의미 인지요? A. 요즘은 많은 대기업들의 형태를 보면 일정부분은 사회적기업이라고 전 생각 합니다. 일부 기업들은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에게 환원하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사회적기업을 선택 하였습니다. 현장 근로자들이 일용직이 아닌 정규직 근로자로 일하는 여건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Q. 전에는 어떤 일 들을 하셨는지요? A. 저는 9년차 현직 도배사입니다. 현재는 대표라는 직책을 맡고 있지만 현장에서 모든일을 시공 할 수 있는 일명 잡부라고도 하지요. 저희 드림컴퍼니는 실내건축과, 도장공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은데요. 모든 시공의 마무리는 제가 참여 하는 편입니다. Q. 사회적기업을 하게된 동기? A. 순천에는 많은 사회적기업의 선배님들이 계신대요. 솔직이 사회적 기업 선배님들이 제가 건설업으로 사회적기업을 신청한다고 할 때 모두들 말리셨습니다. 제조가 아닌 건설업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Q. 사회적기업 인증 유형은? A. 일자리 창출형입니다. 창의 혁신형이 맞을까 했는데요 현재 저희가 고용 하고 싶은 근로자들의 형태를 보면 전부 취약계층이에요. 그래서 같이 하고 싶은 분들과 함께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Q. 사업의 주 수입원이 되는 업종은? A. 체육관 샌딩업과 실내 건축업이에요. 처음 실내인테리어로 시작하여 바닥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장점을 살려 전남에는 유일하게 직접시공하는 체육관 마루 샌딩을 업종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Q. 기업의 경쟁력은? A.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체육과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하는 업체는 전국에 몇 개 없을 뿐만 아니고 전남에는 저희 드림 컴퍼니 유일한 업체입니다. 현재 기술특허 또한 출원중에 있습니다. Q. 거래 하고 싶은 공공기관? A. 전라남도 교육청 및 전라남도의 학교 행정실장 님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남에 원목마루를 보수 및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 하는 업체는 드림컴퍼니가 유일 합니다. 직접 시공하지 않는 업체들에게 사업을 주시면 경기도 및 경상도의 타지역의 업체들에게 시공이 돌아가게 됩니다. 물론 저희에게도 시공 문의는 오기는 하지만 거래상의 문제가 너무 힘든점이 많습니다. 참고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Q. 인증받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은? A. 처음 사회적 기업을 선택하였을 때 주변의 사람들이 많이들 사회적기업을 하지 말라고들 하였습니다. 너무 힘 들다고요. 그래도 봉사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 시작 하였는데 이상만 가지고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 였습니다. 기업이 정상 운영이 되어야 좋은 일도 할수 있는것이고 사회 서비스 또한 가능 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초기 창업자로 경영이 힘들었을때 무보수 대표로 일을 하고 함께 하고 싶은 신용불량자인 근로자를 고용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용을 하였는데 몇 개월 되지 않아 퇴사 할 수밖에 없게 되어 화도 너무 많이 나고 속이 너무 상했습니다. Q. 기업을 운영해 오시면서 가장 감사한 사람 A. 현재의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과 저희 가족입니다. 부족한 대표를 항상 존중하여 주며 저의 손발이 되어 주어서 이렇게 사회적기업의 인증까지 갈수 있게 된거 같아요. 저를 항상 성장 시켜주는 저희 사랑하는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해보고 싶네요~ Q. 가장 어려웠던 일 A. 항상 어렵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것도 어렵고요. 좋은 학력과 스팩이 없는 저로서는 사무 업무가 가장 어렵고 생각과 아이디어는 풍부하지만 조리 있게 누군가에게 알려 주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영업과 사회경험이 많은 저로서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제일 쉬워서 그쪽에 집중하면서 사회적 기업의 좋은 컨설팅이나 교육은 무조건 듣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항상 배워가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지원기관에 하고 싶은 말씀? A. 인증 받기까지 상생나무에 많이 귀찮게 해는데 친절한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너무 부족한 저희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알려주세요. 이번 인증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 전남사회적기업협회에 하고 싶은 말씀? A. 항상 솔선 수범 하시고 노력하시는 대표님들 극심한 코로나 19 잘 이기시고 항상 지지해주시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Q. 현재 수행하는 사회서비스 분야는 ? A. 지역의 주거개선 사업 및 기자재 후원과 기술 봉사를 하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들과 도배 ,장판등의 기술을 알려주며 함께 시공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에 20~30% 할인 가격으로 시공하고 있으며 기부시공을 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소독 방역 및 마스크 기부를 많이 했습니다.

반찬도시락전문 사회적기업 두레박협동조합

두레박협동조합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써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에 자리잡고 있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두레박협동조합 설립 취지에 대해서 묻자 눈시울을 적시면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아무 생각없이 지역의 활동가 10여명이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 사업을 해보자고 시작하였으나 파산 위기까지 가게 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었다고 했다. 세세한 말을 없었지만 사업이 잘 될때는 덜 하지만 사업이 어려워지면 다툼이 발생하는게 일반적이다. 아마도 그런 아픔들을 이겨내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 눈시울이 불거졌을 것이다. 두레박협동조합 성장 뒤에는 지역사회 사회적 기업가 들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사회적기업가의 제안을 통해 사회적기업이라는 제도을 알게 되었고 사회적기업을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도 실수를 하지 않는 노하우들을 전수 받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묻고 또 묻고 해서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고 했다. 나주지역에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도시락 배달사업을 하는 업체로 지금은 인지도가 높은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격적인 경영으로 시설 투자와 함께 각종 위생 시설들을 갖추고 나주시 사회적기업 중 급성장하는 기업 중에 하나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도시락 배달업에서 멈추지 않고 나주시의 대표 먹거리인 곰탕과 장어탕, 추어탕을 전통방식을 통해 국물을 만들어 진공 포장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즉석 조리식품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전통 식품을 전통방식으로 조리해서 판매하는 과감한 투자를 하였다. 즉석 조리식품의 이름은 명인나주곰탕, 명인장어탕, 명인추어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명인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 이유도 있다. 초창기부터 함께 활동하시는 음식명인이 두레박협동조합과 함께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전라남도 음식 명인인 천수봉 명인이 함께하여 공동개발 하였기 때문에 명인이라는 명칭이 들어가 있다. 지역사회 공헌 또한 어느 사회적기업 못지 않다. 노인복지관, 나주시싸름단, 나주발전협의회, 이화로터리클럽, 나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결식아동, 지역아동센터에 주기적이고 정기적인 급식지원과 지역 취약계층들에게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지원해 주고 있다. 그로 인해 전라남도지사 표창장을 받게 되었으며 우수사회적기업어워드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지역리더상을 수상하였고, AT로부터 사회공헌프로그램 사업비를 받기도 하였다.

전통한식장류전문 사회적기업 나주시골농장

나주시골농장은 농업회사법인으로 대도시에 살다가 귀농하여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길 267-13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는 나연실 대표로 처음에 시골 생활 적응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지역 농가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나주시골농장은 버려지는 농산물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생산하면 될 건데 왜 버리지 하는 의구심으로 관심을 갖게 되면서 버릴 수 밖에 없는 농민들의 아픔들을 느끼게 되었고 버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지만 달리 방법을 찾지 못하다가 직접 기업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해 보아야 겠다 생각한 것이 사업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전통장류를 가공하여 판매하고, 계절따라 생산되는 농산물을 개발하여 제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주로 전통된장, 청국장, 찹쌀식혜, 고추장, 청참외장아찌. 명절선물셋트(청참외장아찌+전통된장선물셋트), 추석(청참외장아찌+오색꽃송편,모약과선물셋트), 설(전통된장+잘류선물셋트,전통찹쌀유과+오색쌀강정+모약과선물셋트)등 그때 그때 생산되는 농산물들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지금은 공장을 신축을 통하여 식품류 가공 공장등록을 준비하고 있고 농산물 가공 허가에 관한 각종 인증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나연실 대표의 특이한 이력중 하나는 전통장류,발효 부문에서 명장이라는 칭호가 그것인데 한국장류발효인협회에서 전통장류.발효 부문 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명장의 집이라는 명패를 가지고 있었다. 한식 즉 우리고유의 장류 제조기법을 그대로 재연하여 제조한 것이 명장이라는 칭호를 받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정담소담이라는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기를 준비하고 있는 한식전통장류 우리 고유의 기법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호평이 예상되고 있다. 정담소담의 브랜드명처럼 정을 담고 소중함을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맛을 사로잡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농가들의 위해서 농산물 함께 재배한다거나 농산물 원물들을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매입하고 있으며, 제조한 제품들을 지역아동센터라든지 복지관이라든지 요양원 등지로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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