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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향란(보성군 천연염색공예관대표) 전라남도지사 표창수상
[사회적경제방송]전남도청 인구정책관실은 2019년 부터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전남에 관심이 있고, 귀농산어촌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운영할 우수한 마을공동체 및 농가(농산어촌체험마을, 한옥마을, 선도농가 등)를 모집하여 매년 20여개 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 참가한 25개 마을 중 가장 선도적으로 사업을 수행한 기관에게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는데 사회적기업인 보성군 천연염색공예관 심향란 대표가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상으로는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열심히 전남을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일 한걸로는 조금 아쉬운 대목이다. 물론 본인은 바라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타지역 즉 외부인을 전남에 관심을 갖게하고 그 관심이 지역주민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는 많은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본다. 잘하는 곳은 더 많이 가능성 있는 곳에는 주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사업에 있어 선택과 집중이라는 관점에서 조금더 적극적인 행정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본사업에 관심있는 분들은 전남도청 인구정책관실 김형국주무관 (061-286-2841)로 문의하면 되겠으며 현재 전남도청 홈페이지 공고에도 참여자 모집공고가 올라와 있다.[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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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포굿-SM엔터테인먼트, 지리산 반달곰 서식지 복원 해피빈 캠페인 진행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대표 박미현)은 SM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수)와 함께 지리산 반달곰 서식지 복원을 위한 업사이클 담요 쌤베어(SSAMBEAR) 펀딩을 해피빈에서 16일까지 진행한다.펀딩으로 모인 금액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 담요인 쌤베어 제작에 지원되며, 수익금은 반달곰 서식지 복원 단체를 통해 올무 제거에 사용된다. 펀딩은 해피빈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유엔이 정한 환경의 날 주제는 ‘생물 다양성(Biodiversity)’이다. 생물 다양성은 여러 생물이 사는 주변 환경을 보존하는 것을 의미한다.이에 터치포굿과 SM엔터테인먼트는 올무에 걸려 고통 속에 죽어가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인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자 쌤베어 담요 펀딩을 계획했다. 쌤베어 담요는 쓰임을 다한 페트병 17개를 업사이클한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EF 극세사로 부드러움을 더했다.터치포굿 박미현 대표는 “이번 펀딩은 고통받는 반달가슴곰들의 서식지 복원뿐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터치포굿 개요 소셜벤처 터치포굿은 2008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자 산업디자인 전문 회사다. 무분별하게 생산되고 버려지는 현수막, 광고판을 활용해 생활 속 친환경 제품, 패션 잡화를 생산하고 도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터치포굿은 버려지는 것들에 새로운 이야기와 가치를 부여해 더 나은 쓰임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탄생시켜 많은 사람과 공유하며 친환경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touch4g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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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이화-(재)한국사회투자 ‘사회적경제업 육성과 가치 창출’ 업무협약 체결
㈜아뜰리에이화-(재)한국사회투자 ‘사회적경제업 육성과 가치 창출’ 업무협약 체결 ㈜아뜰리에이화와 (재)한국사회투자가 전남 사회적경제업 육성 발굴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아뜰리에이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한국사회투자와 상호간에 유기적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남 사회적경제 생태계 협력 모델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업 공동 발굴 육성과 상호 업무 협력 등 성공적으로 업무협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이종익 (재)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주)아뜰리에이화와 함께 전남 사회적경제업을 공동 발굴하고 육성을 지원하겠다”면서 “상호간에 업무 또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아뜰리에이화 박초희 대표는 “(재)한국사회투자의 적극적 지원에 감사하다”면서 “전남 사회적경제업 육성과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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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점형 생존수영 교육센터, ‘생존 수영교육(초등학교 2일)’
[사회적경제방송]전남 순천에 소재한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이사장 오승우)는 2020년 생존수영 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최근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생존 수영교육(초등학교 2일)’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성가족부 산하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국가인증(인증-9401호)을 획득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이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로서 국가가 청소년 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함으로써 청소년 활동의 참여 활성화 및 양질의 청소년 활동 정책과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이 프로그램은 △수변 환경에 따른 행동요령(수상 활동 이론교육 및 안전교육)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기 생존법을 익히는 활동(생존 기능교육) △다양한 영법을 활용한 활동(수영 기능교육) △타인의 구조방법을 익히는 활동(구조 기능교육)으로 구성돼 있다.2014년 세월호 참사, 2019년 헝가리 유람선 사고 등으로 수상안전사고에 관한 관심과 교육의 수요가 증가하였지만 수상안전교육(생존수영)의 전문 교육기관이 부족한 실정이다.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는 현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위 국가인증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수상 활동에 대한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수상 활동 간 행동요령을 준수 및 위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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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펀플러스, 방과후학교 강사 온라인원격연수 실시
[사회적경제방송]2020년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용역 운영기관인(장흥, 고흥)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이사장 오승우)는 오는 8일부터 소속 방과후학교 강사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원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집합 연수 방식이 아닌 온라인연수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장흥·고흥지역에서 활동하는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통합교육연수시스템을 활용하여아동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15차시), 학교안전사고예방교육(15차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8차시), 사례를 통한 학교에서의 개인정보 보호(15차시)교육을 진행한다. 수강 후 이수기준을 충족하면 중앙교육연수원의 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6/8일 모든 학생들이 등교가 마무리 되었다. 마지막 등교개학와 동시에 장흥·고흥지역의 방과후 개강이 진행되면서 방과후 강사들이 학생들을 맞이한다. 이번 원격연수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하여 방과후학교 강사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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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회적기업 지오재단 비정규직 교육서비스 실시
[SEB]지오재단 김미리대표는 2020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창업팀으로 관련 사업 광주광역시 지원센터인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 멘토링을 받고있는 신규 창업예정 법인이다. 지오재단은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비정규직 고용유지 및 일자리창출 분야에 관심을 갖고있는 기업이다. 특히 공동주택 경비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경비원들에게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력하고 있는 교육사업은 조경관리로써 전문적인 분야이지만 현장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정원관리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아파트 경비원이면 경비업무에만 치중해야 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치 못하다. 어떤 경우에는 전기분야와 건물관리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법적으로 제재가 가능하지만 갑을 관계에 있고 재계약이라는 제도를 악용하여 암암리에 경비 업무외에 일들을 처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경비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빛고을경비원연합회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지만 법적인 제도가 뒷받침 되지 못하고 있고 현실적인 대응이 어려운 고질적인 문제들이 있어 연합회 활동이 쉽지는 않는 상황이다. 현재는 경비업무에서 가장 많이 빈번하게 하게되는 정원관리 업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근무를 연장하거나 입사시 스펙으로 활용하기 위한 역량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싯점에 지오재단 김미리 대표를 만나게 되어 조경관련 전문분야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과 실무교육을 지원 받게 되었다. 지오재단 김미리대표는 이번 교육을 실시하면서 “조경업무 특히 정원관리 업무는 전문 분야로써 모든 것을 전수하지는 못하겠지만 향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부분들을 계절과 나무나 식물에 따라 적절하게 처리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교육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방송/SE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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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장 박진범 당선
[사회적경제방송]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이하 한기협)는 지난 4월 28일(수) 13시 2020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상임대표) 선거를 치러 박진범 안산팝스오케스트라 대표가 당선됐다. 이번 이사장 선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등기로 투표용지를 발송하고 등기로 회수하는 우편 투표로 진행하였으며, 투표 결과 박진범 후보가 유효표 중 59.2%를 얻어 당선됐다. 이날 투표에는 총 127명의 선거인중 114명이 투표(89.7%)에 참여하였으며, 유효표는 113표, 무효표는 1표다. 이번 선거에 출마는 두명으로 심옥빈(다사랑보육서비스대표/인천광역시) 후보와 박진범(안산팝스오케스트라/경기도)후보의 양자대결 이였으나 심옥빈 후보 46표 박진범 후보 67표를 획득하여 박진범 후보가 당선 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제7대 이사장인 박진범은 당선인은 안산팝스오케스트라 대표 겸 음악감독으로 지역사회의 문화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보급 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사회적기업 문화예술 업종 대표와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 상임대표를 역임하였고 경기도사회적경제기업유통상사 이사장과 한국사회적경제기업유통상사협의회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에 기여했다. 박진범 이사장은 선거공약은 "위기에서 우리의 가치를 높이고, 생존률 25%를 스스로 준비하며, 사회적경제기본법 통과, 한기협의 법정단체화,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저기업 예산 확대, 자생력과 경쟁력을 위한 판로 확대, 공공구매 5%이상 의무화 실현, 한기협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사는 확실한 분권화, 연대와 협동으로 다함께 도약하는 사회적경제를 만들겠다. 그리고 탁상공론하지 않겠다. 우문현답!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최근까지는 고용노동부에서 유일하게 허가를 해준 사회적기업 관련 사단법인이였다. 2008년 설립되어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 협의회 이사장도 7번째가 되는 명실공히 사회적기업을 대변하는 단체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협의회 자체적인 생존 위기에서 현실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국 지부에서 걷어지는 회비만으로는 중앙회 운영이 어렵기 때문이고 고유사업이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조직이 꾸려지면 이제는 달라졌으면 한다. 사회적기업은 기업의 생존을 위한 영리적인 활동과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및 사회적가치를 추구를 위하여 사회적기업으로써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협의회는 달라야 한다. 철저한 이익단체라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 회원사를 대변하고 회원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회원사를 위해 일을 해야하는 단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중앙협의회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아니면 정부를 상대로 말한마디 못하고 회원사를 위한 관련 예산하나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면 협의회의 존재 자체가 유명무실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앙회장은 개인적으로는 사회적기업을 운영함으로 인하여 사회적기업가 일지는 모르지만 중앙회 이사장으로 취임과 동시에 일개 기업의 사회적기업가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활동하였으면 하고 기업을 대변하는 것이아니라 2400여개 사회적기업을 대표하고 명실공히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단체를 대표 한다는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공공기관과 관련기관들을 대응해야 된다고 본다. 그게 어렵다면 전국 지부를 지역지부 자립을 위한 시스템으로 지역회비는 지역에서 사용하고 지방 협의회들의 사단법인을 설립하는데 협조하여 자립을 독려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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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회적기업 인증 및 지정 재정지원사업 설명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산하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상생나무에서 2019년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제도 및 재정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전남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눠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12월 14일 14:00시, 목포 고용노동지청에서 12월 15일은 14:00시. 순천 해피락에서 실시한다고 한다. 사회적기업을 지정 또는 인증을 받기 위해서 여러가지 조건이 따른다. 모든 정부지원 사업들이 마찬가지 이지만 유독 사회적기업 진입은 까다롭다. 사회적가치 추구에 관련된 사회공헌도를 평가하기 때문인데 정확한 잣대가 없음으로 인하여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무튼 기본적인 설명을 듣지 않고 준비하는 것보다 자세히 알고 덤벼야 되는 것이 사회적기업이고 장단점을 잘 분석하여야 차후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인증 사회적기업을까지 진입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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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세이브더칠드런, 야간돌봄교실 ‘포티야놀자’ 특화프로그램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포공항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야간돌봄 프로그램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은 한국공항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해 서울 강서·양천·구로, 경기 김포·부천, 인천 계양 등 김포공항 인근 지역 아동의 야간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특화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주도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에서는 ‘포티夜놀자’ 참여기관 아동들의 욕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약 5개월간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공지능 △진로탐색 △디지털 드로잉 교육이 진행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은 유튜브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스마트기기로 직접 쇼츠, 릴스를 촬영해 기관 홍보영상을 만들어보는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드로잉 교육에서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초등학생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고,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키링, 스티커 등 굿즈를 제작해본다. 인공지능 교육은 기술과 세상의 변화 속에서 협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인공지능의 4가지 능력을 이해하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진로탐색 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체적인 삶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진로결정능력을 강화시키는 과정을 다룬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유튜버 크리에이터가 꿈이었는데 직접 기획하고 촬영해 볼 수 있는 경험을 해서 좋았고, 우리 센터 홍보 영상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김성아 본부장은 “아이들의 의견을 모아 기획된 프로그램인 만큼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야간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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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대구지방보훈청, HS화성 후원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결초보훈 프로젝트’ 준공식 진행
대구광역자활센터와 대구지방보훈청이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지난 8월 12일(월)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직무대리 강대원)과 함께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주거환경개선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결초보훈(勳)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결초보훈(勳) 프로젝트는 주거 문제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 노후주택 및 아파트 거주자 2가구를 대상으로 시설 불편 해소와 주거 만족도 상승을 위한 대규모 집수리 공사(옥상 방수, 단열 도배·장판, 외벽 보수, 타일 교체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HS화성이 후원, 대구지방보훈청이 수혜자 발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광역자활기업 대구주거복지협동조합이 가정 내 집수리를 수행한다.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자인 월남 참전 국가유공자 김 모 씨(77)는 1984년 건축된 대구 북구 노후주택에서 40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 해충과 겨울철 추위 문제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집수리 후원을 통해 올해 겨울은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고마움을 표했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사업을 연계 후원해주신 HS화성과 대구지방보훈청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회서비스 분야까지 지역사회 문제해결 범위를 넓혀 나가 사업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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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펄프 ‘DO:RE 친환경 캠페인’ 통해 지속적인 자원 선순환 활동 실천
기빙플러스 임직원과 기빙플러스의 북극곰 캐릭터 ‘코비’ 삼정펄프가 ‘DO:RE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에 현재까지 4000만원 상당의 화장지와 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정펄프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바지를 위한 캠페인 활동과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객이 일상에서 친환경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197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삼정펄프와 기빙플러스가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삼정펄프는 협약 이후 꾸준히 기빙플러스에 위생용품을 제공해오고 있다. 기부된 위생용품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다문화 가정, 시니어 등 고용 취약계층의 자립과 고용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그 판매 수익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친환경 나눔스토어다. 삼정펄프는 ‘DO:RE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자원 선순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DO:RE’는 ‘DO (하자)’와 ‘Recycle (재활용)’의 합성어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순환시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두리’라는 순수 한글은 중심을 둘러싸는 의미로, 공동체 정신을 강조한 캠페인을 의미한다. 삼정펄프는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자원 순환 화장지를 생산하며 자원 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 ‘DO:RE 친환경 캠페인’은 친환경 제품 생산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는 게 삼정펄프의 설명이다. 전성오 삼정펄프 대표이사는 “기빙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를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정펄프는 더 많은 친환경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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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이화-(재)한국사회투자 ‘사회적경제업 육성과 가치 창출’ 업무협약 체결
㈜아뜰리에이화-(재)한국사회투자 ‘사회적경제업 육성과 가치 창출’ 업무협약 체결 ㈜아뜰리에이화와 (재)한국사회투자가 전남 사회적경제업 육성 발굴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아뜰리에이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한국사회투자와 상호간에 유기적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남 사회적경제 생태계 협력 모델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업 공동 발굴 육성과 상호 업무 협력 등 성공적으로 업무협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이종익 (재)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주)아뜰리에이화와 함께 전남 사회적경제업을 공동 발굴하고 육성을 지원하겠다”면서 “상호간에 업무 또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아뜰리에이화 박초희 대표는 “(재)한국사회투자의 적극적 지원에 감사하다”면서 “전남 사회적경제업 육성과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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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점형 생존수영 교육센터, ‘생존 수영교육(초등학교 2일)’
[사회적경제방송]전남 순천에 소재한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이사장 오승우)는 2020년 생존수영 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최근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생존 수영교육(초등학교 2일)’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성가족부 산하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국가인증(인증-9401호)을 획득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이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로서 국가가 청소년 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함으로써 청소년 활동의 참여 활성화 및 양질의 청소년 활동 정책과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이 프로그램은 △수변 환경에 따른 행동요령(수상 활동 이론교육 및 안전교육)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기 생존법을 익히는 활동(생존 기능교육) △다양한 영법을 활용한 활동(수영 기능교육) △타인의 구조방법을 익히는 활동(구조 기능교육)으로 구성돼 있다.2014년 세월호 참사, 2019년 헝가리 유람선 사고 등으로 수상안전사고에 관한 관심과 교육의 수요가 증가하였지만 수상안전교육(생존수영)의 전문 교육기관이 부족한 실정이다.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는 현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위 국가인증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수상 활동에 대한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수상 활동 간 행동요령을 준수 및 위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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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펀플러스, 방과후학교 강사 온라인원격연수 실시
[사회적경제방송]2020년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용역 운영기관인(장흥, 고흥)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이사장 오승우)는 오는 8일부터 소속 방과후학교 강사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원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집합 연수 방식이 아닌 온라인연수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장흥·고흥지역에서 활동하는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통합교육연수시스템을 활용하여아동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15차시), 학교안전사고예방교육(15차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8차시), 사례를 통한 학교에서의 개인정보 보호(15차시)교육을 진행한다. 수강 후 이수기준을 충족하면 중앙교육연수원의 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6/8일 모든 학생들이 등교가 마무리 되었다. 마지막 등교개학와 동시에 장흥·고흥지역의 방과후 개강이 진행되면서 방과후 강사들이 학생들을 맞이한다. 이번 원격연수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하여 방과후학교 강사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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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레이져 칼라프린터 SL-3510ND
삼성칼라레이저프린터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특판을 실시한다.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에서 수 많은 전자제품을 폐기 처리 및 재활용 하면서 프린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100여대의 삼성프린터는 대기업에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를 받아가면서 사용하던 제품으로 제품 상태로만 본다면 새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보인다고 한다. 본체 판매 가격은 30,000원이고 토너와 각종 부속품은 별도로 판매한다. 토너를 포함하면 대략 22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이정도 가격이면 새제품을 살 수도 있는 가격인데 과연 소비자들은 이 프린터를 구매할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하지만 제품성능 세부사용으로 비교하면 새제품과의 가격차이는 두배 이상이기 때문에 동일한 성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매리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삼성SL-C3510ND는 듀얼 CPU의 장착으로 출력속도가 빠르다. 메모리 256MB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성능으로 대용량 문서를 빠르게 처리한다. 분당 최대 30매(칼라,흑백)로 고속 출력이 가능하여 왠만한 복사기 속도보다 빨라 빠른 출력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에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버리기 아까운 제품을 테스트하여 판매하기 위한 기본 비용만 받고 판매하고 취약계층들에게는 50% 할인까지 하고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있는 특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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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애인" 나주한우 나주한돈 한우선물셋트 나주목사골시장
㈜나주애인은 나주시 대표 재래시장인 목사골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나주는 나주곰탕이 유명하다. 곰탕의 주 원료는 소고기 이다. 곰탕이 유명하게 된 데에는 일제강정기시대인 1923년 영산포 우시장에서 출발한다. 하루에 500마리 정도의 소가 거래되다가 지금은 약1만5000여두가 거래될 정도로 활성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나주시축산물판매장으로 출발하여 농업회사법인 나주애인으로 거듭나면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아 지역사회 사회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의 축산물 판매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2022년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으로 추대 되면서 나주시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회적기업 판매장 운영사업과 사회적기업 쇼호스트 교육 및 온라인 홍보마케팅 실시로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매출확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나주애인은 축산물판매장으로 일반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지만 나주한우를 알리기 위해 “호밀한우” “나주한우”라는 브랜드 작업을 하여 나주 한우만이 가지고 있는 양질의 한우를 전국에 알리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더불어 나주애인에서 개발한 “한끼예” 라는 밀키트 브랜드는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한끼예는 한끼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정성을 뜻하기도 하고 한끼 식사를 좋은 사람들과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을 표현하기도 한다. 한끼예의 예(藝)는 특별한 재주, 첨단 기술능력을 의미하며 또 다른 뜻으로는 정성을 다해 씨를 뿌리고 가꾸어 서로 나누고 분류하는 마음들의 무리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나주애인의 밀키트 “한끼예”상품은 농부들이 정성들여 키운 농축산물을 나주시 재래시장인 목사골시장에서 구매하여 가장 건강하고 먹기 좋은 상태로 간편 조리세트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판매상품으로는 나주한우 선물세트, 한우한돈선물세트, 한돈실속모듬세트, LA갈비세트와 꽃등심, 채끝등심, 부채살, 안심, 갈비살, 목심살, 찜갈비, 한우사골, 포갈비, 우대갈비, 돼지삼겹살, 돼지목살, 돼지벌집삼겹살, 돼지전지, 돼지대패삼겹살등을 판매하고 있다. 밀키트 제품으로는 한끼예 스테이크 밀키트세트, 한끼예 큐브스테이크 밀키트세트, 한끼예 캠핑바베큐 밀키트세트, 한끼예 삼겹살 밀키트세트, 한끼예 목살 밀키트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지역농가들을 위해 나주배와 고춧가루, 냉동우렁이, 쌀등도 판매하고 있는 나주애인의 나주사랑, 나주농민 사랑은 나주 토박이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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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배달 음식전문 "두레박협동조합" 나주시 인증 사회적기업
두레박협동조합은 반찬배달, 단체급식, 위탁급식, 도시락, 명인나주곰탕, 명인장어탕, 명인추어탕등을 취급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면서 여성기업이다. 기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미선 대표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특허권 및 상표권을 획득하였으며 전라남도 음식 명인으로써의 나주시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인 나주곰탕을 밀키트 형식으로 제조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라남도지사 품질인증 제품으로 선정되는 귀염을 토했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명인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소비자에게 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HACCP 인증과 ISO22000을 인증 획득하여 믿고 먹는 두레박 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명인은 법인 설립초기부터 다양한 나주시민들에게 사회적가치 추구를 이어왔다.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무료급식을 통한 먹거리 기본권 제공’, ‘다문화 가정교육 지원“ 등 그동안의 노력으로 인하여 LH에서 수여하는 사회적가치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2020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먹거리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모델 공모전에 참가하여 6.5대1의 경쟁을 뚫고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먹거리 활성화사업은 매년 사업별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산을 촉진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먹거리복지, 기후환경분야로 측정범위를 확대해 지금은 17개 측정지표로 진행하고 있다. 두레박협동조합에서 제조하는 명인나주곰탕, 명인추어탕, 명인장어탕은 분말이나 농축액이 들어가지 않고 단일 원료 또는 혼합원료를 그대로 추출한 식육추출 가공 식품이다. 명인나주곰탐의 경우 국내산 1등급 한우만 사용한다. 명인나주곰탕에는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는데 원재료 그대로 황기와 홍화, 배를 넣어 만들어 낸다. 황기는 체력을 증진시켜주고 피로회복 및 활력을 증대해주는 좋은 약초로 알려졌습니다. 콩과의 식물로 순수우리말로는 단너삼이라고 한다. 닭백숙이나 삼계탕의 주재료로 많이 알려져 있다. 홍화는 처음에 필 때는 노란색으로 피다 빨갛게 변하기에 천연 염료로 많이 사용되는 꽃이고 뼈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배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좋은 과일로 소화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두레박협동조합은 식품 및 축산물의 원료관리 및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 및 축산물에 섞이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의 위생적 위해 요소를 확인·평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선진식품 관리제도 인 해섭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두레박협동조합은 이화라는 브랜드명을 가지고 있다. 각종 인증서를 받아 기업의 이미지제고 및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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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사회적기업 "명하햇골", 체험휴향마을 명하마을
(주)명하햇골은 천연염색 섬유제품 생산 및 각종 체험교육 전문, 고용노동부지정 사회적기업, 농촌진흥청 지정 농촌교육농장, 마을기업, 6차산업 경영체, 체험휴양마을, 나주시우수사회적기업등 이외에도 많은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명하햇골은 이주여성 및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노력들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2001년 고 윤병운 옹께서(1921~2010) 염색장 제115호 인간문화재로 지정되시면서 명하마을에 변화가 시작되었다. 작은 농가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명하쪽빛마을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다. 2008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전통쪽 염색"이라는 주제로 교육농장에 지정되었고, 2010년에는 농촌관광테마마을 중 휴양마을로 지정되었다. 사회적기업 명하햇골의 시작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이신 운병운 옹선생님의 전수교육자며 아드님이신 윤대중씨에 우리문화 지킴이 열정으로 전통 쪽 염색이 우리사회에 사라지지 않고 늘 곁에서 보고 만질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오늘의 명하햇골이 탄생하기까지 세상에서 주는 기쁨보다 전통과 문화를 지켜야 된다라는 신념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쪽 염색의 빛깔에 빠져 살아온 윤대중씨의 반려자요 중요무형문화재 115호 염색장 윤병운 옹선생님의 전통 쪽 염색 이수자이신 최경자 대표를 빼놓을수가 없다. 천연 쪽으로 염색된 제작물들은 사람의 시선을 멈추게 하는데 충분한 묘한 매력이 있다. 쪽 염색의 세계에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 푸른빛깔은 천연 전통 쪽이여서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전통 쪽 염색을 이용하여 가공품을 생산 유통,판매하고 있으며, ‘나로 인해 100명이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시아버지의 뜻을 잇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고, 쪽 재배부터 쪽으로 염색한 천을 활용해 옷과 가방, 열쇠고리, 지갑 등 다양한 제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축제 등 모든 과정이 주민들과 함께 이루어지고 수익도 골고루 나눈다. 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까지 그리고 지역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각종 신제품들을 만들어가며 소득을 올리는데, 열정을 다하고 있는 최경자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는 내내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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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세탁 세탁공장 장애인일자리창출 "이화"정창선대표
2016년 12월 유한회사 이화 설립 등기을 하였으며 영업을 하다가 2017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선정이 되어 사회적기업가로써의 삶을 시작하였다. 2018년에는 전남예비사회적기업 지정, 2019년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고 2020년에는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아 많은 사회적기업들의 어려움을 대변한 사회적기업가이며 나주시에서 모범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유)이화 대표 정창선 대표의 사회적기업의 시작은 우연한 계기로 세탁업을 하는 후배가 사업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기 시작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주력사업은 세탁업이다. 일반 동네 세탁업이 아니라 대형 세탁물까지 취급하는 세탁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이화는 호텔 등 숙박업소와 다중복합문화공간 등의 린넨류 세탁물을 수거 세탁해 배달하는 대형세탁공장입니다. 대형세탁공장을 운영하면서 고령자를 비롯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발전에 공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2018년 사회적기업을 시작하면서 (주)아뜰리에이화, 여행램프협동조합,농촌체험휴양마을, 금안동영농조합법인, 동뫼골, 명하쪽빛마을, 에코왕곡, 홍련마을, 화탑영농조합법인,(주)글로벌공간, (주)자연과세상, 여수푸드(주),나주시체험마을협의회, 우리노리협동조합, 나주이화학교, 소림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서비스 및 사회적목적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전남함평지역재활센터, ㈜가치이룸, ㈜가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형 세탁공장인 유한회사 이화는 “찾아가는 독거노인 세탁서비스”로 독거노인들의 거주 환경 위생개선과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진로 현장 체험학습 연계”를 통한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장애인 위주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으로써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운영중이며 공장의 고정비를 줄이고 직원복지와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부지매입과 더불어 공장 설립까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대형세탁을 유한회사 이화의 주된 거래처는 헬스장세탁물, 미용실세탁물, 찜질방세탁물, 네입샵세탁물, 옷가계세탁물, 식당세탁물, 인형가계세탁물, 교회커튼세탁물, 호텔세탁물, 모텔세탁물, 각종 업소용 대형 세탁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세탁물을 수거해서 세탁후 건조하고 세탁물을 정리해서 소비자에게 전달까지 전화 한 통화면 모든 세탁작업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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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영산강공예체험 "내일드림"진로체험과 자유학기제교육센터
내일드림은 숲과 강 바다 자연을 활용하여 도시와 농어촌 및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소득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산 판로를 지원하고, 양질의 교육과 체험 및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문화 산업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고령화, 계층화 되어가는 우리사회의 문제를 자주적?자립적 자치적 활동을 통해 민관차원에서 해소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다.내일드림의 체험 교육장은 3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보이는 영산강 승촌보의 아름다운 장소로, 자전거 하이킹 메니아의 성지로 강가의 시원함을 맛 볼 수 있는 산책코스가 있으며, 오토캠핑장이 바로 옆에 있어 캠핑 메니아에게 최적의 장소. 밤의 승촌보 야경이 아름다워 사진 촬영지로 유명. 아침 해돋이와 금성산 석양이 유명한 장소가 주변에 있다. 내일드림의 체험상품은 일선 학교 단체 .기업 연수 도 가능한 시설이 되어 있다. 일선 학교 . 기업 가족단위, 단체, 약 20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친환경 공예체험장을 보유하고 있고, 17,000원부터 맞춤형 페키지 체험으로 진행. 영산강 주변과 연계한 계절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상담후 진행. 연인 및 가족여행을 위한 특별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주요 체험프로그램 가죽공예, 나만의 티 디자인, 컵 디자인, 양말목바구니 새활용공예, 리사이클링 반려 식물 키우기,탄소중립 EM 발효액만들기( 녹차 손소독제 만들기포함 ), 목공예 시계디자인, 동판액자 디자인공예, 쌀 클레이공예, 자연 염색 등 외 10여가지를 운영하고있다. 체험장 운영은 20여년의 경력을 가진 관장이 직접 운영하고 있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맞춤형으로 가능하다. 방문하시면 전문공예 강사의 지도하에 수업이 진행되고 공예 체험 활동후, 인근에 위치한 승촌보 생태공원에서 점심시간을 갖은 후, 영산강문화관 전시관람 및 전망대 관람, 수변공원에서 신나는 놀이 활동 후 귀가할 수 있다. 체험 전문 업체로써 학교 방문 체험도 가능하다. 체험교육 체험재료를 준비한 전문강사가 방문하여 각반에 선택한 체험을 2차시에 진행하는데 (약 1시간20분 소요) 체험할 전체 학년이 4반 이상일 경우 또는 한 반의 인원이 20명이하일 때에는 두 타임으로 진행 한다. 내일드림은 김미정 대표는 학교 및 문화센터 강사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다. 광주서구,광산구 YMCA문화센터 도예교실 어린이 도예교실출강을 시작으로 심리상담사 과정수료, 성폭력전문상담원 과정수료, 사)일촌공동체 청년장애인 도예강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생활을 거쳐 2008년 꿈꾸는 영산강 공예 체험관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꿈꾸는 영산강 공예체험관 서비스표등록, 상표등록을 마치고 ㈜K-WATER 영산강문화관 협력체험관 협약 후 계속해서 체험관련 전문가의 길을 걷기 위해 국가공인 문화예술교육사 취득, 무등산 환경대학 수료, 우리쌀클레이 지도자취득, 나주관광학교 문화관광해설보수 교육과정이수, 6차산업 체험관광 아카데미수료, 나주시도시재생센터 대학수료, 산림청 식물표본지도사 취득, 천연염색지도사 자격취득, 수목치료 기술자 자격취득으로 전문가 다운 면모를 갖추었다. 2019년 전남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서 사회적기업가로써의 길을 걷게 되었고, 2020년에는 교육부 친환경 공예교육기부 인증을 받았고 2022년에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사회적기업 운영하면서 체험사업에 사업부를 추가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꿈꾸는영산강 공예체험관과 영상사업부, EM사업부, 목공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영상사업부 실적으로는 관광장성 항공VR 콘텐츠 제작, 해남 무형문화유산 기록화사업 용역, KBC 보도국 다큐멘터리 “위기의 배산업 해법은?”, 함평군 관광지 항공VR 콘텐츠 제작, 함평군 “나비의 일생” VR영상 콘텐츠 제작, 국가농업유산 항공VR 콘텐츠 제작, 화순8경 문화유산 항공VR 콘텐츠 제작, 체감형 영광해양 항공VR 콘텐츠제작, 2019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 제작 하였다. 목공사업부에서는 앤드그래인이란 목재를 섬유방향과 수직이 되도록 잘랐을 때 노출되는 횡단면의 나무결, 나이테 부분을 집성해서 만들기 때문에 훨씬 단단해서 칼자국이 나지 않는게 특징이다. 내일드림의 사회적가치 추구로는 취약계층들에게 체험교육 및 전통문화 전승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도시은퇴자와 농어촌민의 정주와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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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한마음복지관, 지속가능발전 위한 전시 공간 ‘위드 그린’ 선보여
성남시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위드 그린(With GREEN)’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위드 그린은 한마음복지관 고유의 지속가능경영 이념인 ‘한마음 지속가능(GREEN) 경영’(이하 GREEN 경영)의 이념을 담은 공간으로, GREEN 경영의 GREEN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경기복지재단의 사회복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만든 ‘지배구조(Governance), 권리(Right), 환경(Environment), 윤리(Ethic), 지역사회(Network)’의 약칭이다. 한마음복지관은 위드 그린 공간에서 △그린(GREEN) 경영에 대한 소개부터 △자원순환의 중요성 △재활용되는 자원 소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제안하고 있다. 기부물품 순환 챌린지와 병뚜껑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수거함을 만들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적어보게 해 복지관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전시공간 전면에는 성남시 자원순환가게, 업사이클링(Upcycling) 업체인 업앤업(Up&Up)과 피스플래닛에 대한 소개와 작품이 전시돼 있다. 허영미 성남시한마음복지관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우리 복지관이 할 수 있는 실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이에 GREEN 경영이라는 한마음복지관의 고유한 경영 이념을 만들고, 이것을 나타낼 수 있는 공간으로 위드 그린을 만들었다”며 “위드 그린이라는 공간을 통해 이용자, 지역주민, 그리고 직원들이 한마음의 GREEN 경영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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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행복나눔재단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함께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행복나눔재단)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적제도 진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수동식 휠체어에 장착해 동력 보조 휠체어 또는 전동식 휠체어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전기 장치로, 수동휠체어의 장점인 가벼움과 전동휠체어의 장점인 동력을 결합하는 보조기기이다. 행복나눔재단은 앞서 2019년부터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의 더 자유롭고 더 편리한 이동을 돕는 ‘세상파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이들에게 몸에 맞는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보조장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참여 아동은 3600여 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행복나눔재단은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사용’이 아동의 독립적 이동의 변화(이동 거리 및 빈도, 긍정적 심리 등)로 이어짐을 확인했다. 세미나는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공적급여화를 제안한다. ‘동력보조장치, 제도화를 위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휠체어 사용 당사자와 정부기관·의료계·학계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1부와 2부에 걸쳐 공적급여 채택 방안과 그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적급여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국가기관이 장애인보조기기 채택 품목에 대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먼저 세미나 1부에서는 나사렛대학교의 공진용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동력보조장치가 휠체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이유’와 국내외 지원 사례를 살펴보고,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또한 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력보조장치 사용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휠체어 사용 당사자가 말하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과 ‘공적급여 진입 필요성 및 주요 과제’를 살펴본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 국립재활원 호승희 과장, 일산백병원 유지현 교수, 동력보조장치 제조사 RS케어, 식약처 오정원 과장, 건강보험공단 고수정 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특히 행복나눔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동성 향상을 경험한 휠체어 사용 학생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이 느끼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말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에 안내된 링크(https://url.kr/x4oi76)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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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늘은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 통합보고서 발행
이슈 1 알고리즘 현상 요약 사단법인 오늘은이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지난 6월 발행된 ‘ISSUE 1 - 알고리즘 현상’, 7월에 발행된 ‘ISSUE 2 - 거리두기 현상’에 이어 ‘ISSUE 3 - 일방통행 현상’과 이 세 가지 현상에 대한 공통점과 원인을 담은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많은 개인과 단체가 청년의 마음챙김에서 청년 개인의 변화와 개선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진짜 개인의 변화만이 유일한 방안일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에 집중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지만 정작 필요로 하는 의미는 부재한 ‘관계실조’ 사단법인 오늘은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고 있지만 정작 청년이 필요로 하는 의미 있는 관계는 결핍된 상황을 ‘관계실조’라고 정의한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현대판 영양실조라면, 편리하게 다양한 관계맺기가 가능한 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관계실조’라는 것이다.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세 가지 현상 - 알고리즘, 거리두기, 일방통행 사단법인 오늘은이 관계실조의 원인으로 주목하는 세 가지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 거리두기 현상, 일방통행 현상이다. 알고리즘 현상은 나와 비슷한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 거리두기 현상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 일방통행 현상은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을 의미한다. 다른 관계에 다가가고, 상호의존하고, 교류하는 각 단계에서 관계 맺기에 영향을 주고 있는 현상이다. 첫 번째 현상 - 나와 비슷한 사람만 만난다 ‘알고리즘 현상’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첫 번째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이다. 유튜브를 볼 때 알고리즘에 의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만 떠서 새롭게 검색하지 않으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볼 수 없는 것처럼, 가치관, 취미, 취향 등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은 자신과 비슷한 유사성을 기반으로 관계를 맺는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 고려하는 것을 묻는 설문에 △가치관의 유사성(45.0%) △성격이나 유형(40.0%) △취미나 취향의 유사성(39.2%)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는지(30.4%) △소통방식/채널의 용이성(25.2%) △환경적 유사성(15.8%)으로 응답했다. 두 번째 현상 - 더 가까워지기도, 더 멀어지기도 싫어하는 아이러니한 ‘거리두기 현상’ 조사에 따르면, 53.6%의 청년이 관계 속에서 일정 수준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보고서에서는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을 두 가지 의미로 설명한다.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은 마냥 멀어지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➀더 가까워지기 싫지만, 그렇다고 ➁더 멀어지는 것도 싫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을 ‘거리두기 현상’으로 정의한다. △깊은 이야기보다는 가벼운 소통을 선호하고(긍정 30.8%, 보통 39.4%) △갈등을 회피하고 해결하지 않는 모습(긍정 21.2%, 보통 37.4%)을 보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청년은 관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잘 알고 있다. △관계맺기가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고 생각하고(긍정 61.8%, 보통 31.0%) △관계맺기가 주체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며(긍정 57.2%, 보통 28.2%) △관계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도 느끼고 있다(긍정 51.8%). 세 번째 현상 - ‘나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찾는 ‘일방통행 현상’ 이번 통합보고서에서 집중하고 있는 세 번째 현상은 ‘일방통행 현상’이다.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이다. 양방향으로 오가는 것이 아닌 마치 한방향으로만 가는 일방통행과 같은 관계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 중 3명 중 1명은 관계를 필요에 의해 선택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➀관계를 직접 관리하고 ➁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계를 맺을 때 배울 점이 있는지 고려한다는 청년이 30.4%였으며, 주관식 응답 분석 결과 도움(배울 점)이 있는 관계가 의미 있는 관계라는 응답이 22.0%였다.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관계실조’ 달라질 수 있어.. 사단법인 오늘은은 청년의 ‘관계실조’ 현상은 청년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달라질 수 없는 일임을 강조한다. 청년 개인이 이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사회의 영향도 크기에, 청년 개인의 노력에 사회의 노력이 더해져야 궁극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화, 파편화되는 사회 속에서 가치를 잃어가는 ‘관계’가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가치를(알고리즘 현상 대안) △갈등 해소의 긍정적인 가치를(거리두기 현상 대안) △작은 기여가 주는 효능감의 가치를(일방통행 현상 대안) 알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문화예술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오늘은이 발행한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전문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 https://www.oneul.or.kr/News/Detail?listID=278&pagei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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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다운로드 이벤트 포스터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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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완도에서 즐기는 해양치유여행 ‘해양우수여행’ 선정
승우여행사 완도 해양치유 여행 포스터 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는 완도의 해양을 활용해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해양치유 여행, 완도 1박2일’이 ‘2024년 우수해양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픈과 동시에 1차 예약 마감됐으며, 오는 8월 19일 2차 예약을 받는다. 우리나라 남쪽에서도 끝자락에 위치한 섬, 완도는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완도 어디서나 바다를 볼 수 있을 만큼 해양자원이 풍부하며, 최근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센터를 설립해 해양을 활용한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완도의 특색을 살려 해양관광을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1박 2일 체류형 여행 상품이다. 모든 일정은 완도 바다를 중심으로 보고, 걷고, 맛보며 오감으로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 첫날은 금당도 적벽청풍길 트레킹 후 유람선에 탑승해 기암괴석과 주상절리가 인상적인 금당 8경을 감상한다. 둘째 날에는 완도 해양치유센터에 방문해 명사십리해수욕장 어씽(맨발걷기)과 노르딕워킹(전용 스틱을 잡고 걷는 운동)을 체험하고, 해수미스트,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 테라피 등 바다가 주는 인체오감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해 휴식하고 돌아온다. 승우여행사는 이번 완도 여행의 경우 ‘2024년 우수해양공모’에 선정된 당선 상품으로, 해양을 활용한 좋은 여행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올해는 공모전 지원금을 통해 1인 10만원씩 할인해 운영하니 서둘러 예약해 완도 해양치유 여행을 즐겨보시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8월부터 9월 사이 출발하는 1차 여행 예약은 마감됐으며, 10월과 11월 출발하는 2차 여행 예약은 오는 8월 19일 오전 10시 오픈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2차 여행 출발일은 10월 2일, 5일, 16일, 19일과 11월 6일 총 5회다. 이번 여행은 먼 거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KTX로 이동하며, 용산역-광주송정역 왕복 KTX 열차비, 현지 전용차량, 유람선 선박비, 숙박비, 일정상의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와 기사 경비 등 필수 경비를 모두 포함해 1인 26만9000원(2인 1실 기준 1인 가격)에 판매한다. 여행 경비는 공모전 당선작 지원비를 통해 1인 10만원 할인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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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파워, ISO 45001 인증 취득으로 ESG경영 강화
지투파워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지투파워(코스닥 388050)는 지난 7월 26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ISO 45001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해 궁극적으로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증 제도다. 지투파워는 기존에 품질과 환경 인증서로 ISO 9001 인증과 ISO 14001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추가로 받은 ISO 45001은 ESG경영에서 ‘S(사회)’ 영역의 인증으로, 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의 안전보건과 중대재해 예방 관리를 위한 필수적이고 중요한 인증서다. 지투파워는 이번 인증 취득과 운영관리를 위해 2024년 조직개편을 시행해 안전보건팀을 신설 운영 중이며,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매뉴얼 구축과 실행 자료를 구비하고 ESG경영에서 요구하는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실시 등 산업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환경경영 △사회경영의 기반을 마련해 운영과 관리수준을 고도화했다. 이러한 인증 취득으로 지투파워는 전사 사업장의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안전보건리스크를 평가해 안전보건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수립해 임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작업 능률 향상으로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투파워 제조혁신본부장 김경호 이사는 “이번 ISO 45001 취득은 지투파워의 산업안전관리 역량을 대내외에 공인 받은 것으로, 당사의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ESG경영과 궤를 같이해 지투파워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조달청으로부터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장치(BIPV) 조달우수제품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투파워 소개 지투파워는 CMD (상태감시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배전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전기기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AI, loT 기술을 이용해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에 연계함으로써 분산형 디지털 전력체계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다. 언론연락처: 지투파워 공시기획팀 이경승 부장 031-427-12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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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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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 예산삭감 반대 도청 및 도의회 관계자 간담회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는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기업 예산 삭감으로 인한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11월 15일(수) 13:00시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 및 관련 예산 축소로 인한 사회적기업 당사자의 의견 청취 및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한다. 이날 이재태 지역경제활성화 특위위원장 및 특위 전라남도의원, 김선주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 조신석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입법정책전문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부방침에 따라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지방자치고 현 전라남도의 입장이다. 일반적으로 정부 예산 대비 지방예산을 매칭하고 있는 관계로 정부가 예산을 줄이면 당연히 매칭 비율이 줄어들게 되어 금액이 자동으로 줄게 된다. 전라남도가 특별 회계를 통한 자체 예산을 세우지 않는 한 무조건 예산은 줄게 되어 있다. 국가 미래발전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예산도 삭감하는 판국에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경제 예산 줄이는 것은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 보면 조족지혈이고 새 발의 피 정도 밖에 안된다. 사회적 이라는 세글자에 어찌 그리 치를 떨고 무슨 벌레 보듯 하는건지, 예산 가지고 이 난리법석을 떠는 건지 모르겠다. 결론은 정부운영 능력의 한계라고 보인다. 그런다고 사회적기업이 죽냐 그건 별개의 사안이다. 사회적기업은 김대중정부, 노무현 정부, 이명박정부, 박근혜정부, 윤석열정부가 도와주지 않아도 이미 지역 풀뿌리 조직으로 살아 움직이는 조직 들이였다. 지금의 사회적기업 조직들 중에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지 않는 기업도 있어서 또다른 문제거리가 대두되기는 하지만 어쨌든 지역사회 풀뿌리를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고로 시간은 사회적기업 편이되는 것이다. 단순하게 무식하게 사회적기업 발전을 저해하고 음해하고 방해하는 세력들은 특히 정부나 관료는 댓가를 치루게 되어 있다. 장애인에 대해 무관심하면 안된다. 왜냐면 나를 위해서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장애인 되기 때문이다. 젊었을때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때 미래의 나를 위해 장애인 복지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관심을 갖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는 것처럼 국가가 저 밑바닥 동네사람들을 등한시 하면 결국 돌려 받게 되어있다. 본 기자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이재태의원, 김선주과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 기타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간담회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 기쁘기까지는 안해도 위로가 되는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 정치가나 행정가을 말로하는 것이 아니다. 예산과 실적으로 답하고 말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이고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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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재해 예방사업 현장 살펴
[사회적경제방송/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12일 보성을 찾아 하천 범람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벌교천 하천재해예방사업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벌교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벌교읍 시가지 지대가 하천보다 낮아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총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1㎞ 구간의 하천을 준설한다. 준설이 완료되면 벌교 읍내가 침수 위험에서 벗어나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전남도 관계자는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 등을 들은 후 “벌교읍 시가지는 1981년 제18호 태풍 ‘아그니스’로 인해 읍내 전체가 침수 피해를 봤다”며 “큰비가 오면 주민들이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올해 우기철 이전에 사업을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고, 벌교천 선착장 구간도 주민이 편히 이용하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이어 “올해 지방하천 총 4개 분야 107개소에 3천278억 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더 안전한 전남도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전남도는 당초 올해 11월 준공 예정이던 벌교천 사업을 5개월 앞당겨 조기 준공해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이 평온한 일상을 누리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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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강사 재교육을 통한 전남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내실화
지역사회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목적을 실현하는 교육전문기업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는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컴퓨터&코딩 방과후학교 강사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컴퓨터&코딩 방과후학교 강사 교육과정」은 학교별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수요자가 원하는 프로그램 개설을 통한 농촌지역 방과후학교 내실화,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제공을 위해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추진하였다. 코로나19 펜더믹으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 4차 산업혁명, 메타버스, 디지털 코딩, 인공지능 등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높은 관심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요가 컴퓨터, 4차 산업혁명 연계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수요자의 수요를 충족 하기 위해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컴퓨터&코딩 분야의 재교육을 지원하였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강사는 “평소 지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되지 않아 방과후학교 강사로 활동할 수 없어 또 다시 경력단절을 겪어야 한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러한 방과후학교 강사 대상 재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들이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듀펀플러스 관계자는 “전남 농촌-도서지역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요를 충족 할 수 있는 강사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하며, 학생들 또한 강사 부족으로 원하는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2021년 웹툰강사 교육에 이어 2022년 컴퓨터&코딩 교육과정을 운영을 통해 농촌-도서지역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방과후학교 강사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강사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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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샤인, ‘하나 아트버스’ 입선 발달장애인 대상 인턴십 기회 제공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입선자를 대상으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는 스프링샤인과 하나금융그룹, 한양대학교, NFT 미술 거래 플랫폼 ‘캔버스’가 함께 하는 미술 공모전이다. 참가 작품을 3월 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인턴십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위축된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분야의 부흥을 도모하고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목표도 담겨 있다.인턴십 기회는 ‘하나 아트버스’ 수상자 중 5명에게 제공되며, 인턴십 참가자들은 스프링샤인에서 5개월간 소정의 급여를 받으며, 작품 활동을 하게 된다.인턴십 기간 참가자들은 발달장애인의 예술놀이터라 불리는 스프링샤인의 스프링아카데미에서 개인의 성향과 예술적 잠재력, 장점 등 중점을 둔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이후 참가자들은 장애예술가로서 스프링샤인의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드로잉, 세라믹 디자인, 의류 생산, 도예 등 각자의 개성에 맞는 창작 활동을 한다. 스프링샤인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참가자의 정규직 채용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미술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장애인복지법 제32조와 동법 시행령 제2조 규정에 의한 지적 장애인 또는 자폐성 장애인에 해당해야 한다. 아울러 기업 또는 단체에 채용되지 않아야 지원할 수 있다.참가는 스프링샤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 30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4월 1일 금요일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하나 아트버스 공모전의 주제는 자유 또는 키워드(자연, 환경, 그린) 포함이다. 공모 분야는 회화와 디지털로 나뉜다. 회화는 유화, 아크릴화, 수채와, 판화 등 자유로운 기법(4절지 크기 이상)의 작품을 모집 대상으로 한다. 디지털은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등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작품이 접수 대상이다.하나 아트버스 공모전 입선자에게는 인턴십 기회 제공 외에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스프링샤인 홍보 담당자는 “발달장애인들의 자신감 그리고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특별히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의 다양하고 획기적인 작품들이 다수 접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개요(https://springshine.co.kr)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의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알려 ‘발달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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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Max Technology,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상업용 태양광 프로젝트로 미국 입지 확대
통합 태양광 에너지 회사인 SolarMax Technology, Inc.(나스닥명 SMXT)(이하 ‘SolarMax’ 혹은 ‘회사’)가 캘리포니아에서 대규모의 새로운 상업용 태양광 프로젝트와 관련해 법적 구속력 없는 합의서(non-binding term sheet)에 서명했다. 산호세 지역의 대형 쇼핑몰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젝트는 미국 상업용 시장에서 태양광 발전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SolarMax 전략이 한 걸음 더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이번에 제안된 캘리포니아 프로젝트에는 4.17메가와트(MW) 규모의 광전 태양광 발전소 및 2.0MW 규모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개발 및 관리가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olarMax는 쇼핑몰의 지붕 교체 작업을 감독하며 신규 태양광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SolarMax CEO인 David Hsu는 “미국에서 상업용 태양광 개발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은 우리의 전략적 성장 계획의 핵심 요소이다. 우리는 대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급성장 중인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구축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며, 그 여정에서 이번 프로젝트 완수는 하나의 유의미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의 전력구매계약(PPA)은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자금 조달, 소유권, 운영을 지원하는 장기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것이다. SolarMax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해 줄 PPA 투자자를 물색해 계약 기간 동안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쇼핑몰 소유주와 SolarMax 간의 최종 계약 협상 및 실행을 조건으로 하며, SolarMax는 자금 조달원을 확보하고 해당 조달원과 협상을 진행해야 하며, 프로젝트 완료 시 자금 조달원이 프로젝트를 소유하게 되고,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쇼핑몰 소유주에 판매하는 것과 관련해 프로젝트 소유주와 쇼핑몰 소유주가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태양광 에너지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재생 에너지원으로, 미국의 태양광 발전 시장은 현재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미국 에너지정보국은 미국 태양광 발전량이 2023년 1630억킬로와트시(kWh)에서 2025년 2860억kWh로 75%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SolarMax는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분야에서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개발 서비스를 내놓음으로써 미국 상업용 태양광 프로젝트의 대표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SolarMax의 상업용 태양광 개발 서비스는 첨단 기술, 맞춤형 솔루션, 고객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 접근법 등을 아우르며, 프로젝트를 기한과 예산 내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래 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1933년 개정된 증권법(이하 ‘증권법’) 제27A조와 1934년 개정된 증권거래법 제21E조 및 1995년 개정된 증권민사소송개혁법의 취지 내에서 해당 조항에서 정한 세이프 하버의 적용을 받는데 필요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특정 가정에 근거하고 회사의 미래 계획, 전략 및 기대치를 설명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믿다’, ‘기대하다’, ‘~일지도 모른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할 수 있다’, ‘추구하다’, ‘의도하다’, ‘계획하다’, ‘목표하다’, ‘예상하다’, ‘추정하다’, ‘전략하다’, ‘미래’, ‘가능성’ 또는 기타 유사 용어를 사용하여 식별할 수 있지만 모든 미래예측진술에 이러한 식별어가 포함돼 있는 것은 아니다. 회사의 전략, 전망, 재무 상태, 운영, 비용, 계획 및 목표와 관련하여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진술을 제외한 모든 진술은 미래예측진술에 해당한다. 회사의 실제 실적 및 재무 상태가 미래예측진술에 명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보도 자료는 실제 미래 결과가 예상과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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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 오영훈지사“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는 현재 97개의 인증 사회적기업과 372개의 협동조합이 있다. 전국적인 규모로 보면 군소 시나 군단위 정도의 육성 실적으로 왜만한 구청보다 못한 기업 육성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도는 2023년 기준 67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비례로 사회적기업 육성 성적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오영훈 제주도지사 체제가 되면서 좋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제주도 오영훈지사는 2024년 7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젝기업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사회적가치측정 지표를 활용하여 일회성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오영훈지사의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 조례 제정은 윤석열 정부체제에서 눈에 띄는 행보가 아닐수 없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이 같은 과감한 행정력은 지방자치제도의 효능감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것이다. 정부의 예산지원 없이 97개 밖에 되지 않는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자체적인 예산지원은 어찌보면 현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경제기업 간접지원에 부합되기도 하면서 직접지원 지양을 우회하여 직접지원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제주도내 예산지원 위탁기관에 대해서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을 조사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행정에서 하는 모든 행위는 위탁기관에 있어서 무언의 업무 지시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오영훈 제주도도지사와 더불어 행정부 수장의 관심사 무엇이냐에 따라 행정력은 움직이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다. 지자체는 예산에 있어서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지만 지자체를 운영하는 권한은 지자체장에게 있다. 가장 이상적인 지방자치제도는 도민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도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행정에 대해서 도민은 심판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러한 먹이 사슬과 같은 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올바른 지방자치 운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례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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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계획
❍ 사업규모 : 100개사 내외 300여명 인건비 ❍ 지원내용 : 최저임금 수준 인건비의 일부 * ’23년 최저시급 9,620원 ❍ 지원인원 : 1인 이상 50인 이하 ❍ 지원비율 - (일반근로자) 예비사회적기업 : 1~2년차 각 50% / 인증사회적기업 : 1~3년차 각 40% - (취약계층 근로자) 예비사회적기업 : 일반근로자 지원율 + 20% / 인증사회적기업 : 일반근로자 지원율 +30% * 일반인력이 참여 중 취약계층이 된 경우, 변경 이후 재심사를 통한 다음 약정부터 +20% 적용(단, 저소득자로 된 경우는 제외) * 지역 자율사업을 통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 가능 * 지역자율사업 추가지원으로 여러 요건이 동시에 적용되는 경우 최대 지원비율은 90%로 한정 * 2023년 전라남도 지역자율 일자리창출사업 내용 추후 시군 통보 예정 * 2023년 지역자율사업 내용 : 일자리창출 사업 참여근로자 중 신규채용 근로자 24개월 이상 계속 고용 유지 시, 일자리창출 참여근로자 중 청년층을 고용한 경우 10% 추가 지원 적용 ❍ 지원기간 : 지원약정개시일로부터 1년간(12개월)으로 함 - 일자리창출사업 최대지원기간 : 5년 - 예비사회적기업은 예비 지정일로부터 3년 이내 최대지원기간은 2년 - 사회적기업은 인증 후 해당지원사업 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 최대지원기간은 3년 * 매 1년 단위로 재심사를 거쳐 계속 지원 여부결정 □ 신청기간 : ’23. 1. 9.(월) ~ 1. 19.(목) 18:00까지 ❍ 상담문의는 휴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시간 내 가능(09:00 ~ 18:00) ❍ 접수 마감일에는 신청이 집중돼 시스템이 다운될 수 있으므로, 접수 마감일 전 신청(등록)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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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 상생협력 기업으로 인정 받기위한 기술개발제품 인증 목록
정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의 관한 법률"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 운영요령" "공공시설분야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규정"에 의가하여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의 범위를 정해놓고 중소기업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공공구매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거기에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데도를 통해 공공기관에 직접 납품할 수 있는 제품이나 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전담기관 중소기업유통센터 상생협력팀(과제 접수, 평가) ☎042-712-5631~6 전담기관 조달청 시설총괄과(과제 접수, 평가) ☎042-724-6147 지원과제로는 혁신성장과제, 소재부품과제, 기술용합과제, 가치창출과제, 역량강화과제로 나누어 상행협력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혁신성장과제 : 기술력은 있으나 생산, 품질, 공정기술 등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과제 - (신청자격) 창업기업 또는 중소기업 /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보유 - (신청제품) 중기간경쟁제품(632개)에 한하여 신청 가능 ◦ 소재부품과제 : 소재·부품을 생산하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소재·부품 국산화 및 판로 지원과 제품의 혁신성 및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과제 - (신청자격)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 / 소재부품기업확인서, 국가연구개발 성공판정 서류, 특허 중 1개 보유 - (신청제품) G2B세부품명(10자리)에 해당하는 제품 ◦ 기술융합과제 : 서로 다른 기술·서비스 또는 품목을 보유한 기업간 협력을 통해 생산된 융합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과제 - (신청자격)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 / 국가연구개발 성공판정 서류, 특허 중 1개 보유 - (신청제품) G2B세부품명(10자리)에 해당하는 제품 또는 목록화 예정인 제품 ◦ 가치창출과제 : 사회적·경제적 현안에 긴급히 대응하기 위하여 기업간 협력을 통해 생산된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과제(문제해결방식 멘토제도) - (신청자격)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 / 공공현안 해결을 위한 시설 및 기술보유, 국가연구개발 성공판정 소재부품(제품), 특허 적용 소재부품(제품) 중 1개 보유 - (신청제품) G2B세부품명(10자리)에 해당하는 제품 ◦ 역량강화과제 :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및 시공 등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지원하는 과제 (공공 시설공사 분야) - (신청자격)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 - (신청제품) 시설공사 연번 인증명 제출서류 유효기간 1 성능인증 - 성능인증서 인증기간 내 2 우수조달물품 - 우수제품지정증서 지정기간 내 3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GS 1등급) - 소프트웨어품질인증서 인증일로부터 3년 이내 4 신제품(NEP) - 신제품인증서 유효기간 내 5 신기술(NET) 적용 성공확인 제품 - 신기술인증서 - 신기술적용제품확인서또는 주무부처 확인 공문 유효기간 내 6 우수조달공동상표 - 우수조달공동상표 물품 지정증서 지정기간 내 7 수요처 지정형 기술개발제품 - 구매조건부신기술개발(성공판정 공문) 최초 계약 후 3년 이내 -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성공판정 공문) 최초 계약 후 3년 이내 - 성과공유기술개발(수의계약용 확인서) 발급일로부터 2년 이내 8 혁신제품 -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인증서 - 혁신시제품 지정증서 - 혁신성ㆍ공공성 인정 제품 확인서 유효기간 내 9 녹색기술인증제품 - 녹색기술인증제품 확인서 유효기간 내 10 산업융합품목 - 산업융합 품목 확인서 유효기간 내 11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인증제품 -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서 인증일로부터 3년 이내 12 물산업 우수제품 - 우수제품 등 지정서 지정기간 내 13 재난안전제품 - 재난안전제품 인증서 유효기간 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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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학생 87Km 스포넥트 비치 대장정,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출정
‘청년과 바다, 그리고 스포츠와 봉사’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2024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5기 대원들이 8월 18일 오후 1시에 전라남도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비치대장정 후원기업인 대한민국 대표 미네랄 워터 ‘동원샘물’, K-주류 선도기업 ‘보해양조’, 선진뷰티사이언스에서 만든 ‘아이레시피’, 친환경 스타트업 ‘세이버스코리아’와 ‘마린이노베이션’, 스포츠 전문 브랜드 ‘울티모’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100여 명의 대학생 대원들에게 후원 물품을 지급했다. 또 김산 무안군수와 박우량 신안군수, 그리고 트로트 가수 김태연과 영화배우 진경이의 응원 영상이 현장에서 공개돼 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상에는 대원들의 대장정 완주를 기원하고, 해안정화 활동에 감사를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출정식을 마친 2024년 5기 비치대장정 대원들은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간 전라남도 함평에서 시작해 무안과 목포를 지나 전라남도 진도까지 대장정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가 세월호 10주기를 맞은 해이기에 이번 대장정의 종착지인 진도항은 대장정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대장정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비치대장정에 4년째 참가하고 있는 박예나(우송대학교) 대원은 “신입생이었던 2021년부터 졸업을 앞둔 2024년까지 매년 여름이 되면 신발 끈을 졸라매고 해안 길을 종주하고 있다. 아름다워야만 하는 우리 바다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서다”라며 “매우 보람 있고 즐거운 활동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포기하지 않고, 대장정을 완주하며 깨끗한 바다를 만들고 돌아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을 기획한 스포넥트 고윤영 대표는 “비치대장정의 최종 종착지는 대한민국 해안 길 종주이다. 바다가 우리를 포기하지 않듯이, 우리도 바다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비치대장정에 참가한 대원들은 극한의 더위 그리고 모기와도 싸워야 한다. 무엇보다 푸른 바다를 뒤덮은 쓰레기와 전쟁을 치러야 한다. 대원들의 무사 완주와 건승을 응원한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2020년에 태안 앞바다에서 시작한 ‘비치대장정’은 매년 87Km씩 걸으며 해안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년간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자리 잡으며 누적 참가 인원 340명, 누적 대장정 길이 348㎞, 누적 쓰레기 수거량 1만4826㎏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비치대장정에 참가한 5기 대원들이 어떠한 역사를 이어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언론연락처: 스포넥트 고윤영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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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역 공예 예술 전시회 ‘나의 손길, 공예로 펼치는 이야기’ 개최
청소년이 참여하는 지역 공예 예술 전시회 ‘나의 손길, 공예로 펼치는 이야기’가 17일(토)부터 24일(토)까지 서천군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동명의 프로그램 ‘나의 손길, 공예로 펼치는 이야기’ 사업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한산모시, 서천갯벌, 송림솔숲 등 지역 자원을 이용해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다채로운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의 손길, 공예로 펼치는 이야기’ 사업은 202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농촌 지역 청소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예품을 직접 디자인·제작·전시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예술가와 청소년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마련해 교육환경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다. 지금까지 관내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4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19회에 걸쳐 공예품 제작을 위한 수업을 진행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그 결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장항읍 장산로 323에 위치한 서천군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진행되며, 서천군민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기간은 8월 17일(토)부터 24일(토)까지이며, 19일(월)은 휴관이다. 전시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회 운영을 맡은 서천플레이어스는 이번 전시회가 제품 디자인, 제작, 전시기획 등 모든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지역 내 선순환구조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서천플레어이스 문의 전화나 이메일(seocheonplayus@daum.net)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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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환경의식 높이는 여름방학 동행캠프, 시립문래청소년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시립문래청소년센터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환경인식을 높이고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지구마불 환경여행’ 동행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됐으며, 다양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구마불 환경여행’ 동행캠프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프로그램으로,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여러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캠프는 △미세먼지 지도 만들기 △환경 방탈출 게임 △지구 가열화로 인한 재난 체험 △4박 5일간의 청소년 주도형 캠프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시립문래청소년센터의 특화된 환경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캠프를 기획하고 운영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일반적인 돌봄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의 청소년 활동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13)은 동행캠프를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들었고 2주 동안의 경험이 저의 행복을 만들어줬다며, 이 행복으로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매일을 감사하며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와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이번 여름 동행캠프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겨울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방학 중에도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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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 초청 더큰 나주아카데미 개최(8월20일)
나주교육진흥재단은 오는 8월20일(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정호승 시인을 초청하여 제13회 더큰 나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에 초정한 정호승 시인의 대표적인 작품은 “슬픔이 기쁨에게”라는 시집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시선집 그리고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라는 산문집이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정호승 시인은 1950년(74세)에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나서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거처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게 된것은 가수 양희은이나 안치환 등에 의해 노래로 창작되어 음반으로 출시되면서 였고 “부치지 않은 편지”는 가수 김광석의 유작 앨범에 수록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별노래〉는 최종혁 작곡으로 이동원이 불러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수상으로는 1989년 소월시문학상, 2000년 정지용 문학상, 2006년 한국가톨릭문학상, 2009년 지리산 문학상, 2011년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위키백과 20세기 시인 중의 한명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시인으로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 더큰 나주아카데미는 13번째 아카데미이다. 2024년에 초청된 강사중 시인은 정호승 시인 한명이다. 이번 정호승 시인의 초정 강의는 삶에 대한 문학적인 고찰과 인생의 연륜을 통한 의미있는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 주제로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을 감히 짐작해 본다면 소중한 가치는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알아야 깨달을 수 있다.라는 내용이지 않을까? 단 어떻게가 중요하리라고 본다. 무더운 여름 밤, 가족들과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인생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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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천시장, 방역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
포항 오천시장은 지난 6월부터 매주 방역을 실시해 해충 없는 위생적이고 깨끗한 시장을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대형 마트와 달리 개별 점포가 각자 운영하고 있어 해충 발생에 취약하다. 또한 해충은 단발성 방역으로는 그 효과를 크게 보기 어렵다. 이에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바퀴벌레 등 해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특히 하절기는 습기와 열기가 많아 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이어져 방역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하수구와 나무덤불, 지하실, 화장실 등을 집중적이고 지속적으로 방역해 좋은 성과를 얻고 있으며, 상인들과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오천시장 김정하 상인회장은 “매개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오천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천시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장을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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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및 헌혈증서 기부
대상그룹이 오늘 1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2024 전국민 동참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 헌혈증서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7월 한달간 ‘레드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983장과 983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 온 전 국민 동참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임직원 참여 유도를 위해 헌혈증서 1장 당 10만원을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기부 규모를 확대했으며, 그 결과 983장의 헌혈증서와 이에 매칭된 983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김경숙 대상그룹 ESG경영실장은 “임직원들과 전국민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에 보다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다 많은 임직원들과 국민들이 헌혈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기부로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돼 감사를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 받은 공익 단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옹호, 자립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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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을 적실 주류문화페스티벌 ‘2024 부산국제주류박람회’ 개막
부산/경남 최고의 주류산업 및 문화 플랫폼 ‘2024 부산국제주류박람회’가 8월 16일부터 3일간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다. 전통주,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주종의 수백여 종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술과 어우러짐이라는 뜻의 ‘페어링’을 주제로 여러 주종과 음식, 주류 트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축제형 전시’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벗드림 양조장의 ‘볼빨간 막걸리’를 비롯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우리 술과 해외 인기 주류 외에도 롯데주류의 신제품 ‘여울’, 프리미어리그 공식 맥주인 기네스의 논알콜 신제품 ‘기네스 드래프트 제로’ 등 최근 새로 출시된 다양한 주류를 특별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4 부산국제주류박람회’는 3일간의 행사 기간 주류 전시 및 판매 외에도 ‘슬기로운 주류생활’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충주에서 맛 보는 프랑스 와인 ‘작은 알자스 레돔’, 요즘 대세인 논알콜 플랫폼 ‘마켓노드’, 독일인이 만드는 부산수제맥주 ‘툼브로이’, 미국인이 만드는 소주 ‘토끼소주/해치소주’까지 흥미로운 주류브랜드의 스토리와 시음을 즐길 수 있는 4인 4색의 ‘MIX&MATCH (믹스 앤 매치)’를 비롯해 부산 대표 독립 서점 ‘크레타’ 강동훈 대표와 공동으로 기획한 ‘술꾼의 정석’의 저자 심현희 기자와 함께하는 드링크 북토크, 그리고 술과 관련된 다양한 기획강연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에게 술에 대한 이해와 깊이를 더해준다. 특히 ‘2024 부산국제주류박람회’에서는 부산 로컬 콘텐츠답게 특별포럼 ‘부산의 우리술’을 선보인다. 주류문화칼럼리스트 명욱의 진행으로 지역 특산물을 넘어 로컬 콘텐츠로의 발전을 꾀하는 지역술을 위한 자리로, 제이케이크래프트 조태영 대표, 와일드 웨이브 김관열 대표, 꿀꺽하우스 이준표 대표가 함께 부산의 우리술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올해는 부산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주류 소비가 많은 지역 상공인을 초청, 지역 주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바이어타임’이 개막일인 16일 오전에 진행되며, 일반관객 입장은 13시부터 가능하다. 참여부스와 사전티켓 판매량을 기준 전년 대비 두배 이상의 성장을 보인 부산국제주류박람회는 명진F&F가 주관하고, KNN, 이앤에이, 링크업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주류문화 및 트렌드를 한눈에 살피고 경험할 수 있는 ‘2024 부산국제주류박람회’는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판매 외에도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 구매 및 입장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주류박람회 공식 누리집 (www.bilie.kr) 및 SNS 공식 채널(www.instagram.com/bilie_busa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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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구급대원이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에 따른 병원선정 가능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119구급대 이용 시 구급대원의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_KTAS)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에 대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_KTAS)는 119구급대원이 태블릿PC를 통해 환자의 초기평가(심정지 및 무호흡,의삭장애 여부 등) 후 주증상 별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사고기전, 통증부위, 동반증상, 활력징후 등 1·2차 고려사항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응급환자의 주 증상을 초기평가해 의료기관에 해당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신속하게 수용가능한 병원을 선정 할 수 있다. 최기정 서장은 “올해 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Pre_KTAS분류를 통해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분류와 병원 선정, 분산 이송 등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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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최악의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 개최①
지난 10월 25일 영광군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은 전남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들을 모아 매년 사회적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남도청 및 전라남도의회, 전남교육청, 전남 22개 시군 및 시군의회와 함께하면서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신규 사회적경제인과 기존 사회적경제인들과의 네트웍을 통한 격려와 상호 애환들을 나누는 자리이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즐기며 새로운 다짐을 하고 가는 자리이기도 하다. 영광군청 담당자들에게 실적을 만들어 주거나 경험을 쌓게하려고 하는 행사가 아니다. 더 나아가 정치적으로 영광군수나 전남도지사의 인기를 높여 주기위한 자리도 아니다. 도민과 영광군민의 혈세를 가지고 웃고 떠들고 거기서 일부 특정인에게 부를 안겨드리고자 하는 기회는 더더욱 아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오로시 지역 사회을 위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을 주인공으로 모시고 대접하는 시간으로 겸사겸사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끼워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불참. 작년 순천시 개최에 이어 2년째 불참, 장세일 영광군수 불참, 김대중 전남교육감 불참, 각자 이유와 핑계가 있겠으나 불참은 불참이고 일정을 잘못 잡은 전남도청 담당자나 영광군청 담당자의 책임론은 피할 수 없다. 사회적경제인을 위한 예산을 사용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참여가 가능한 사업을 일반 업체에 용역을 맞겼고 일반 용역업체가 사업을 수행하드래도 세부적인 용역 업무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제도를 정면으로 배제한 것이고 전라남도나 영광군은 평소에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에 대해서는 얼마나 관심이 없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있다. 행사비 예산이 깍였다고 온라인 포스터 한장도 안보내는 것은 영광군 담당자들의 수준을 간음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행사 개최 안내 메일을 10월 17일날 메일을 보내왔다. 주요 내용이라고는 기념식, 마술공연, 명랑운동회 3가지 안내하면서 초청한 것인데, 행사 개최 1주일 남겨놓고 참여하라고 안내 보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기본도 안하는데 다른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잊어버리니까 1차 기사는 여기까지 하고 2차와 3차 그리고 4차에 걸쳐 기사를 쓰고자 한다. 2차와 3차는 행사 준비와 진행에 대해서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행사를 진행 했는가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그리고 4차에서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원하는 행사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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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전경희)과 함께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예술경영대상’은 예술경영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경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여건의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예술경영대상은 △전문예술법인·단체 △예술기업 △예술경영인(개인) 총 3개 유형의 최근 3년간 우수 예술경영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공모 유형에 따라 6팀(명)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사례는 오는 12월 5일(목)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발표 및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매)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1매)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1매)을 수여하고, 총 4000만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 공모 참가는 10월 7일(월)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현재 예술의 산업화 정책에 발맞춰 문화예술 분야의 공정과 혁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그 일환인 예술경영대상에 전문예술법인 단체뿐만 아니라 많은 예술기업과 단체, 예술경영인들이 참여해 우수한 사례들이 발굴되고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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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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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 성료
극단 아띠가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에 선정돼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극단 아띠는 양성평등 인형극 공연을 통해 유아의 성인지 감수성을 고취시키고 유아들에게 친숙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성별에 대한 편견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긍정적인 성평등 인식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시행했다. 전라남도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집 18곳을 대상으로 총 1000여 명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한 어린이집은 △진도군 은혜어린이집, 삐아제어린이집, 새나라어린이집 △나주시 궁전어린이집, 다솜어린이집, 하늘채어린이집 △화순군 초록어린이집, 천재어린이집, 동화나라어린이집 △해남군 산이어린이집, 아트빌어린이집, 색동어린이집 △완도군 성광어린이집, 고금중앙어린이집, 중앙어린이집 △함평군 삼애어린이집, 대동어린이집, 공립손불어린이집 등이다.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은 극단 아띠가 2022년에 전라남도 양성평등 기금공모사업에 선정돼 인형극을 제작하면서부터 시작됐으며, 이렇게 제작된 공연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전남지역 어린이집을 방문해 공연했다. 극단 아띠는 유아들에게 양성평등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자연스럽게 평등과 존중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교육이 유아때부터 진행한다면 늦지 않게 교육적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유아에서 초중등을 연결해 청년과 중년, 노년으로 이어지는 삶의 전 생애에 걸친 양성평등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전라남도의 성평등 지수가 올라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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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삽진산단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 건립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정부 공모사업 선정/ 지상 3층 규모...근로자의 문화, 복지 수요 충족 기대 목포시가 삽진산업단지에 근로자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조성사업에 삽진산단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센터는 2025년까지 국비 27억원, 지방비 11억 5천만원등 총 38억 5천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280㎥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삽진산단에 들어설 문화복지센터는 산정농공단지, 세라믹·대양산단 등 4개 산단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근로자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활동에 필요한 식당과 북까페, 스포츠센터, 다목적전시 및 교육장, 공공회의장, 하늘정원 등 문화·복지 편의기능이 한 건물에 집적돼 산단 활성화 및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이후에는 일반세탁소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오염물질이 묻은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별관에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 복지환경개선은 청년 인구유입과도 연계되는 주요 사안이다. 삽진산단에 건립될 문화복지센터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충할 것이다” 면서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산단근로자들의 근로·복지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산단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 ‘산단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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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윤기현 의회운영위원장 사랑의 성금 지정기탁
강진군의회 윤기현 의회운영위원장 사랑의 성금 지정기탁 - 저소득 다자녀가구 6가정에 300만 원 기탁해 - 강진군의회 윤기현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구 6가정에 전달해달라며 3백만 원을 기탁해 겨울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기현 위원장은 강진군 내 자녀가 4~5명 이상되는 저소득 다자녀 가구 6가정을 위해 가정당 50만 원을 기탁했다. 작년에도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3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강진군민장학재단에 매월 정기 기부하며 현재까지 1,8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윤기현 위원장은 “성장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나눔을 베풀고 싶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자녀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뜻을 밝혔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 의원이 나눔과 베풂에 앞장서서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켜 더불어 행복한 강진의 발전에 큰 귀감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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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수년수련원
신안군,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기관 선정 - 여성가족부 주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실시 - 신안군은 여성가족부 주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신안군 청소년수련원이 최우수기관으로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는 자연권수련시설(청소년수련원,청소년야영장, 유스호스텔) 323개소 대상으로 ▲수련시설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 운영 ▲인사조직 관리▲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발전 등 전반에 대한 서류 및 현장평가의심사를실시하였다. 최호성 신안군 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와흥미를 고려한 현장 체험 학습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 및 안전한 운영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수련활동이 이번 종합평가를계기로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안전관리와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우수 수련시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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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신안축협,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과 임원들은 25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문만식 조합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한 해였지만 지역 청소년들이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탁취지를 밝혔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2016년도부터장학기금을기탁해 왔으며 지금까지총 9천5백4만원을 신안군장학재단에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