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완도해경, 육군과 공조 불법조업 어선 검거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완도해경, 육군과 공조 불법조업 어선 검거

기사입력 2021.06.10 10:5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95827526_804554910193984_6797180101662944163_n.jpg


완도해경에 따르면 A호는 9일 밤 8시경에 장흥 회진항에서 불법조업을 숨기기 위해 출항신고와 선박위치 발신장치를 작동하지 않고 출항하였고, 불법어구 적재와 불법어획물 약 2kg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A호를 수산어법과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른 어업 외의 방법으로 불법 조업을 한 혐의 등으로 선장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완도해경 회진파출소는 육군과 “Safety.Environment.Security 프로젝트(일명 S.E.S 프로젝트)”를 구축하여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해 육군의 TOD(열상감시 장비)등을 이용·선박을 식별하고 이동경로 등을 확인, 추적하여 정보사항을 공유해 적발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육군과 지속적으로 협업체게를 구축·유지하여 불법조업과 밀입국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상광고영상촬영홍보영상.jpg

<저작권자ⓒ사회적경제방송 & seb.or.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사회적경제방송 (http://seb.or.kr| 설립일 : 2014년 12월 16일 | 발행인 : 고승현 / 편집인 : 김동현
 본사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시장길 7-23 / 나주지사 : 전라남도 나주시 오포길 31(영산동 75-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승현
사업자등록번호 : 412-81-38620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신고 : 광주, 아00415
대표전화 : 1670-5153 [ 오전 9시~오후 6시 / 토,일,공휴일 제외 (12시~1시 점심) ] |  i153@hanmail.net
사회적경제방송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