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지오재단의 2번째 공동주책 정원관리 실무교육 현장을 다녀왔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아파트3단지에서 나무 가지치기 작업 실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광주빛고을경비원연합회 회원들중 현직 경비원 업무를 하는 분들에게 경비업무를 하면서 상식적으로 알아야 하는 나무 전지 작업시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현제 조경업을 하면서 나무 관리만 15년 경력을 가진 현직 전문가의 시범을 통하여 전기톱을 사용한 나무 전지작업 방법과 나주 전지 작업을 시범을 보이면서 실습을 하는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가지치기 실습은 동백나무, 소나무, 사철나무, 단풍나무, 목련나무들의 가지치기 방법들을 교육하면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교육하였다. 다음 교육은 나무 농장에서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여러 가지 나무들을 경험 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지오재단 김미리대표는 2020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창업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비정규직지원센터와 빛고을경비원연합회와 함께 공동주택 경비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경비원들에게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 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력하고 있는 교육사업은 조경관리로써 전문적인 분야이지만 현장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정원관리 분야에 국한된 교육으로 정원관리하는 경비원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사회적경제방송/SE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