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이동영진도군수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의미는 무엇인가? 알수는 없다. 2017년 사회적기업 우선구매실적으로 313,818,600원이라고 밝혔다. 2018년 사회적기업 우선구매실적으로 136,598,660원 이라고 밝혔다. 전년대비 금액으로는 사회적기업 우선구매실적은 177,219,940원이 하락하였고 전년대비 사회적기업 우선구매실적은 44%나 하락하였다.
2017년에는 진도군청 포함 산하 면단위 까지 포함하여 10개 부서에서 사회적기업 물품을 구매하였으나 2018년에는 9개 부서에서 구매를 하였으며, 2017년에는 51건 사회적기업 우선구매를 하였으나 2018년에는 28건의 사회적기업 우선구매를 실시하였다. 제품 가지수에 비한 2017년에는 구매 기업을 밝히지 않아서 알수는 없으나 2018년에는 9개 사회적기업에게 우선구매를 하였다.
진도군은 사회적기업 육성에 있어서도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18년 9월월 기준 진도에는 사랑나눔영농조합법인과 (사)진도민속문화예술단 두 곳뿐이다. 진도군의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에 사회적경제에 관한 사업계획도 의지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