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방소/www.seb.or.kr]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제대로 된 기념식을 37년에만에 행사이래 최대인파인 1만여명이 참여하여 눈물없이 볼 수없는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많은 행사를 보았지만 드라마 같은 행사는 처음이다. 광주시민으로써 어찌 아니 기쁘겠는가.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이나 보훈처장 및 관계기관으로써는 민주화운동의 당사자와 희생자 가족분들에게 최대한의 예의를 표한 행보였다고 본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518관련 문제들이 많치만 가장 중요한 5.18 기념식 에서 광주민주항쟁의 상징적인 노래 님을위한 행진곡을 제창하였다는 것으로 풀리지 않을것 같은 실타래가 풀릴것 같은 기대를 해본다.